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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엽기적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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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28 회 작성일 24-03-03 17: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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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ndola 임다.
이 얘기는 사실 안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손이 근질거려서 쓰게 되네요.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라고 떠드는 것처럼요.

저번주 토요일 이었음다.
그날 전 로대 백화점에서 새로나온 필립스 3중 면도날이 달린 전기 면도기를 사고 앤을 만나려고 종로엘 나갔죠.

애인과 돼지갈비를 먹으며 소주 2병을 까고 2차가서 입가심으로
맥주 호프 2잔먹고 하니 기분이 참 좋더군요.
앤도 정신이 알딸딸하니 취했음다.

그리고 뭐 물어볼것도 없이 당연히 여관에 들어갔음니다.
애인이 샤워 하는 사이 전 면도기 포장을 뜯고 한번 제 얼굴에 시험하려고 하는데 애인이 욕실에서 나왔읍니다.

전 그 순간 다른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 쟤 한테 이 면도기에 성능을 시험해 보자.
그리고 말했죠.야 너 거기 털 한번 더 깍자.너무 길어졌다.
사실 몇번 애인에 털을 깍아준적이 있읍니다.

여름에 수영장에 다니면 수영복 라인에 삐져 나오는 털을 제가 직접 여관에 있는 1회용 면도기로 깍아주곤 했죠.
그런데 그게 그리 쉽지가 않더라구요.

제 애인에 보지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털이 질부위에도 있어서 빨다보면 가끔 털이 입속에 들어가죠.
하여간 애인도 뭐 별 저항없이 바닥에 눕더군요.

그러면서 한마디 조심해 저번처럼 베지말고 그리고 조금만 깍어.
참 별 협박같지 않은 협박을 하면서 다리를 벌리더군요.
전 애인에 허리에 베게를 받쳐두어 좀더 깍기편한 자세로 만들었죠.
그리고 눈에는 수건을 둘러서 못보게 하였읍니다.

드디어 깍을려고 폼을 잡았읍니다.
애인에 보지가 정면에 들어오자 약간 흥분되면서 내 똘똘이가 발기되는 기현상이 생기더군요.허허~~이런 신기할대가...

전 박철 헤어 디자이너가 된듯한 자세로 애인에 털을 깍을 궁리를 했죠.이승희 처럼 깍을까 아님 하트 모양으로 깍을까...등등
그리고 깍기 시작했음니다.

먼저 항문주위와 질 양사이드에 나있는 털을 깍았죠.
우와~~~정말 잘 깍이대요.
역시 비싼게 좋은기여...
잔털까지 잘 깍이는게 정말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보지 윗부분에 난털을 깍기 시작 했음다.
그래 이승희 처럼 얍실하게 깍자.
이승희 보지털을 목표로 깍았는데 그게 좀 안되더라구요.
하긴 시다발이 생활도 없이 바로 박철처럼 될수는 없겠죠.

애인은 빨리 끊내라고 계속 성화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맞아죽을 각오로 이승희고 나발이고 짱갑빠님에 선풍기 부부에 나오는 여자 처럼 그냥 천연 기념물로 만들어 버렸죠.
전설에 빽보지.

애인이 그걸보고 절 가만 내버려 두었으면 제 애인이 아닙니다.
제가 뒤지게 맞은것은 생략 하겠음다.
이불속에 들어가 성나 있는 그녀에게 제가 해줄거라곤 단 한가지 밖에 없었죠.

누르기.몇번 침대 밑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도한 끝에 전 그녀에 새롭게 태어난 보지속으로 들어갈수 있었음다.
정말 기분이 새롭대요.

그날 전 정말 오래 간만에 2탕을 뛰었음다.
아마 전설을 만났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제 애인은 지금 백 보지 임다.


ps:아침에 밥먹는데 제 애인이 그러더군요.
나 어제 사실 내거 보고 흥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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