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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늘당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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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82 회 작성일 24-03-03 17: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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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분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더군요. 당근 그녀일꺼라 생각한 저는 기분 좋게 받았는데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약간 술에 맛이간듯한 지지배가 전화를 했더군요. 전 기다리는 전화가 있다고 말하고 끊었습니다. 거진 30분을 더 기다리는데 전화가 없더군요... 또, 알바에게 당했군아. 생각하면서 나가려고 하는데 전화가
울리더군요. 근데 그녀가 아니라 아까 맛간 지지배였습니다. 전 포기하는 기분으로 그 지지배랑 얘기나 하려고 했는데, 그 지지배가 오늘 자기 생일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술 한잔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농담따먹기나 하고 있었는데, 집이 평택이라 아침 6시 되면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내려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계를 보니 새벽 2시 30분! 그래서 친구집이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냥 공중전화에서 전화 하는 거래요... 추운데 친구집에 가라고 하니까 지갑을 잊어버려서 돈이 2천원 밖에 없고, 친구 에게 전화를 계속했는데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연락하다가 심심해서 전화했다고
하더군요... 완전히 시간 때우기용 이더군요.
사실 좀 걱정 되더군요 진짜로 걱정되었습니다. 날씨가 장난이 아니므로.... 친구에게 연락하라고 얘기하고 그만 끊으려고 했는데, 지지배가 전화를 안끊더군요... 그럼 만나자고 하니까 그건 싫데요... 그럼 끊자고 하니까 그것도 싫다고 말하더군요.
그냥 조금만 얘기 더 하자고 하더군요. 자기는 전화방을 통해 남자를 만나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더군요. 으~~ 영양가 없는 얘기를 끊내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그쪽에서 친구에게 연락올때 까지만 같이 얘기하자고 하더군요. 그냥 집에 갈까 하다가 마음을 비우고 만났죠.
근데 만나보니 이건 장난이 아니더군요. 우선 너무 어려보었어요. 자기 말로는 만 20세라는데.. 저가 보기에는 한 18세... 그래서 주민등록증 있냐고 하니까 지갑에 있는데 잃어버렸데요...
영 찜찜했지만, 키도 작고(155정도) 몸매도 약간 통통해서 솔직히 이상한 마음이 안들어서 그냥 얘기나 하기로 했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친구에게 연락해 보라고 하니까 자기가 너무 피곤해서 어디서 좀 쉬고 싶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약간 흔들렸으나, 미성년자 같아서(미성년자와는 정말하고 싶지 않더군요) 약간 무심하게 대답을 했는데, 좀 얘기를 하다보니 정말 21살 이더군요. 띠나 이런 저
런 유도심문을 해보았죠.
그래서 마음의 부담(?)을 덜고 드디어 가까운 모텔로 갔죠. 들어가서 샤워하고 보니까 지지배의 몸매가 오 마이갓! 완전히 황! 가슴이 무지 큰것 빼고는 저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마음속으로는 집으로 그냥 가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듣더군요. 그냥 무지 막지하게 올라오라구요. 어찌할꼬! 이내 몸을! 지지배는 부끄럽다고 하면서 불을 전부 끄더니! 막 저에게 덤비더군요
정말 헤갈리는 지지배더군요. 전 이달 진정시키고 먼저 가슴부터 애무를 시작했죠. 정말 크더군요. 음... 두손으로도 한쪽 가슴을 전부 못가렸음.(저손이 약간 작은편이지만) 하여간 애무하다가 혀에 쥐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 지지배가 갑자기 제 똘똘이를 공격하더군요. 즐거운 공격을 받으면서 그 지지배 어깨를 보았는데, 헉~ 장미 문신이 있더군요. 갑자기 등골이 오싹!
그래서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 보았죠. 그 지지배가 왕년에 폭력서클 짱이었다고 하더군요. 제 똘똘이는 갑자기 힘을 잃어가는데 지지배가 그것을 허락하지 않더군요. 정말 오랄 죽여주었음
더군다나 키스까지 하는데, 이게 뭐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참 어린애(8살이나)에게 당하는 느낌이 싫지는 않더라구요....저를 눕히더니 위에서 공격하더라구요. 정말 정신없었습니다.
누가 누구를 하는건지! 이렇게 하다가 여러가지 자세를 바꿔가면 공격 당했습니다.(했나?)
그리고 지지배는 피곤하다고 그냥 잔다고 하기에 전 집으로 재빨리 도망왔습니다. 시계를 보니 7시 정도 되었더군요. 모델에 들어간 시간이 4시가 못 되었으니까 대략 3시간을 시달렸더라구요.
물론 마지막 한시간 정도는 저가 리드했지만, 하여간 거의 그녀가 리드한것 같군요.
지금도 다리가 덜덜! 완전히 황당한 경험 이었습니다. 이름 : 이*수(차마 이름을 밝히기에는 좀 그렇군요, 연락주시면 알려드리겠음), 나이 : 21, 집 : 평택...참! 오른쪽 어깨에 3cm만한 장미 문신! 정말 조심(?) 하시기를... 이상 저의 황당한 경험 이었습니다.

빨리 자야지! 그럼 즐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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