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와 있었던 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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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있었던 이야기인데 해도 될까 모르겠군요. 연상의 직장동료와 있었던 일인데…
전 이제 입사한지 갓 1년이 넘은 신출나기죠. 저희 회사는 조그만 중소기업인데, 직원이 20명도 안되죠. 얼마전에 경력사원으로 그녀가 입사했습니다. 간단하게 Y라고 하죠. 저보다는 나이도 많고, 사회물도 많이 먹었고, 직급도 높았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여사원들이 텃세를 부리는지 약간 못되게 굴더군요. 저야 그런거 없으니까, 항상 여사원들 대하는 데로 지냈죠. 얼마정도 지나서 보니 Y와는 약간 더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도 여사원들하고는 그리 사이가 썩 좋지는 않죠.
문제의 그날은 Y가 부장에게 엄청 깨진 날이죠. 하루종일 Y는 시무룩한 얼굴로 다니더군요. 복도를 지나다가 우연히 마주쳤는데, 항상 그랬듯이 인사를 했죠. 그리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저녁에 뭐하냐고 하더군요. 일찍 집에 들어갈 거라고 했는데 자기가 술 살 테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전 술 잘 못먹는데, 오늘 Y가 힘들었던 날인거 다 보고 들었으니 거절을 못하겠더군요. 그러자고 했죠.
평소보다 약간 늦게 8시쯤 퇴근했는데 종로로 향했습니다. 조용한 곳이 좋다고 서로 합의보고 지하의 모 호프집에 들어갔습니다.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눴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술안주는 뭐겠습니까? 상사 씹는거죠. 거기다가 Y의 경우는 다른 여사원들 이야기하는 거죠. 제법 술 많이 먹었던 것 같군요.
술집을 나오니 1시 가까이 되었더군요. 저나 Y나 약간씩 비틀거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Y가 자기 집은 홍대근처인데, 종로에서 30분 밖에 안 걸리니 걸어가자는 겁니다. 저야뭐 어차피 늦어서 택시 타야되니 상관없었지만, 그냥 그러자고 하기에는 허전하더군요. 그래서 뽀뽀해주면 걸어가겠다고 했죠. 술김에 장난으로 한 이야기인데, Y는 알았다고 집 앞까지 다 가면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광화문 거쳐 서대문쪽으로 가고 있는데, Y는 제 팔짱을 끼더군요. 전 모른척 했는데, 제 팔에 Y의 가슴이 살짝살짝 닿더군요. 음…. 그러다가 주머니에서 손을 빼니까, 자연스럽게(?) Y의 손이 내려오더군요. 결국 손잡고 걸었죠. 한참을 걸어갔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술도 먹었고, 30분에 갈 수 있는 거리도 아니고… 결국 중간에 택시타고 Y의 집근처까지 갔습니다.
Y는 홍대근처에서 자취하고 있었는데, 집앞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헤어지려고 하니 뭔가 아쉽더군요. 아무튼 아까 뽀뽀하기로 한 것이 기억나서 해달라고 했죠. Y는 중간에 택시탔으니 안된다는 거에요. 저는 그래도 많이 걸었지 않냐며 Y의 팔을 끌어당기며 때를 썼습니다. Y는 안된다고 했지만, 별로 피하는 기색이 아니더군요. 잠시 고민을 했죠. 이거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Y의 집앞에는 승합차가 서있어서 길에서 잘 안보이는 위치였습니다. 게다가 2시가 넘었으니 지나는 사람도 없었죠.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키스를 해버렸습니다. 잠시 키스를 받다가 안된다고 하면서 피하더군요. 전 놓아주지 않고 뽀뽀해주기로 했잖나고 물었죠. Y는 그래도 우리는 이런 사이가 아니잖냐고 묻더군요. 전 다시 끌어 안으며 두번째 키스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약간 거부하다 키스를 제법 오래 받다군요. 그러다가 저를 껴안더니 입을 열고 제 혀를 빨아들이더군요. 음냐… 뽀뽀는 안해준다더니 키스를 진하게 해주더군요. 한참을 Y와 키스하다 등쪽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등의 맨살을 열심히 어루만지다가 앞으로 옮겨서 브래지어안에 손을 넣었죠. 가슴이 무척 부드럽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만져보는 여인의 가슴이었습니다. 살짝 어루만지다가 유두를 손가락으로 쥐자 Y는 물러서며 이러면 정말 안된다는 겁니다.
전 놓아주지 않고 실갱이를 별였습니다. 계속 뽀뽀해주기로 했지 않냐며 어린애 같이 떼를 썼죠. 그러다 다시 끌어당겨서 키스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옷위로 가슴을 만지다가 천천히 등 뒤로 돌아갔죠. 천천히 손을 내려서 엉덩이로 향하다가 보니 바지 뒷쪽으로 손이 들어가더군요. 엉덩이를 주무르다 가운데 쪽으로 손을 옮기자, 다시 Y는 절 밀치더군요. 저보고 술취했다며 여기서 그만 하자더군요.
반쯤 끌어안은체 전 그러면 삐질 거라고 했죠. 완전히 어린애 응석이었습니다. 한동안 전 키스하려했고 Y는 거부했습니다. 그러다 Y는 진정하라며 집에 들어가 커피 타줄테니 술깨고 가라는 겁니다. 그러자고 했죠.
전 이제 입사한지 갓 1년이 넘은 신출나기죠. 저희 회사는 조그만 중소기업인데, 직원이 20명도 안되죠. 얼마전에 경력사원으로 그녀가 입사했습니다. 간단하게 Y라고 하죠. 저보다는 나이도 많고, 사회물도 많이 먹었고, 직급도 높았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여사원들이 텃세를 부리는지 약간 못되게 굴더군요. 저야 그런거 없으니까, 항상 여사원들 대하는 데로 지냈죠. 얼마정도 지나서 보니 Y와는 약간 더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도 여사원들하고는 그리 사이가 썩 좋지는 않죠.
문제의 그날은 Y가 부장에게 엄청 깨진 날이죠. 하루종일 Y는 시무룩한 얼굴로 다니더군요. 복도를 지나다가 우연히 마주쳤는데, 항상 그랬듯이 인사를 했죠. 그리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저녁에 뭐하냐고 하더군요. 일찍 집에 들어갈 거라고 했는데 자기가 술 살 테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전 술 잘 못먹는데, 오늘 Y가 힘들었던 날인거 다 보고 들었으니 거절을 못하겠더군요. 그러자고 했죠.
평소보다 약간 늦게 8시쯤 퇴근했는데 종로로 향했습니다. 조용한 곳이 좋다고 서로 합의보고 지하의 모 호프집에 들어갔습니다.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눴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술안주는 뭐겠습니까? 상사 씹는거죠. 거기다가 Y의 경우는 다른 여사원들 이야기하는 거죠. 제법 술 많이 먹었던 것 같군요.
술집을 나오니 1시 가까이 되었더군요. 저나 Y나 약간씩 비틀거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Y가 자기 집은 홍대근처인데, 종로에서 30분 밖에 안 걸리니 걸어가자는 겁니다. 저야뭐 어차피 늦어서 택시 타야되니 상관없었지만, 그냥 그러자고 하기에는 허전하더군요. 그래서 뽀뽀해주면 걸어가겠다고 했죠. 술김에 장난으로 한 이야기인데, Y는 알았다고 집 앞까지 다 가면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광화문 거쳐 서대문쪽으로 가고 있는데, Y는 제 팔짱을 끼더군요. 전 모른척 했는데, 제 팔에 Y의 가슴이 살짝살짝 닿더군요. 음…. 그러다가 주머니에서 손을 빼니까, 자연스럽게(?) Y의 손이 내려오더군요. 결국 손잡고 걸었죠. 한참을 걸어갔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술도 먹었고, 30분에 갈 수 있는 거리도 아니고… 결국 중간에 택시타고 Y의 집근처까지 갔습니다.
Y는 홍대근처에서 자취하고 있었는데, 집앞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헤어지려고 하니 뭔가 아쉽더군요. 아무튼 아까 뽀뽀하기로 한 것이 기억나서 해달라고 했죠. Y는 중간에 택시탔으니 안된다는 거에요. 저는 그래도 많이 걸었지 않냐며 Y의 팔을 끌어당기며 때를 썼습니다. Y는 안된다고 했지만, 별로 피하는 기색이 아니더군요. 잠시 고민을 했죠. 이거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Y의 집앞에는 승합차가 서있어서 길에서 잘 안보이는 위치였습니다. 게다가 2시가 넘었으니 지나는 사람도 없었죠.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키스를 해버렸습니다. 잠시 키스를 받다가 안된다고 하면서 피하더군요. 전 놓아주지 않고 뽀뽀해주기로 했잖나고 물었죠. Y는 그래도 우리는 이런 사이가 아니잖냐고 묻더군요. 전 다시 끌어 안으며 두번째 키스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약간 거부하다 키스를 제법 오래 받다군요. 그러다가 저를 껴안더니 입을 열고 제 혀를 빨아들이더군요. 음냐… 뽀뽀는 안해준다더니 키스를 진하게 해주더군요. 한참을 Y와 키스하다 등쪽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등의 맨살을 열심히 어루만지다가 앞으로 옮겨서 브래지어안에 손을 넣었죠. 가슴이 무척 부드럽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만져보는 여인의 가슴이었습니다. 살짝 어루만지다가 유두를 손가락으로 쥐자 Y는 물러서며 이러면 정말 안된다는 겁니다.
전 놓아주지 않고 실갱이를 별였습니다. 계속 뽀뽀해주기로 했지 않냐며 어린애 같이 떼를 썼죠. 그러다 다시 끌어당겨서 키스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옷위로 가슴을 만지다가 천천히 등 뒤로 돌아갔죠. 천천히 손을 내려서 엉덩이로 향하다가 보니 바지 뒷쪽으로 손이 들어가더군요. 엉덩이를 주무르다 가운데 쪽으로 손을 옮기자, 다시 Y는 절 밀치더군요. 저보고 술취했다며 여기서 그만 하자더군요.
반쯤 끌어안은체 전 그러면 삐질 거라고 했죠. 완전히 어린애 응석이었습니다. 한동안 전 키스하려했고 Y는 거부했습니다. 그러다 Y는 진정하라며 집에 들어가 커피 타줄테니 술깨고 가라는 겁니다. 그러자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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