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녀와지나간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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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연락을 받았다. 결혼한다고 .. 왜 그동안 연락이 없었는지 그이유를 알것같다...그녀의 결혼은 정상적인 결혼은 아니다..즉 재혼이다. 그리고 나이차가 많이나는 돈많은 홀애비에게로 간것이다..이제부터 그녀를 회상해본다....그녀와 처음 만난 것은 imf가터지고 구조조정 희생자로 거리를 헤메이고 있을때 였다. 동생이 모은 돈과 내돈 조금하고해서 옷가게의 한코너에 악세사리 가게를 차렸다..처음에 중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인접하여서 장사가 잘되었읍니다..그런데 한달후에 재고를 조사해보니 매출과 차이가 나는 것이었읍니다. 그래서 감시체계를 강화하던중 만난 여자가 바로 이 여자입니다.고가의 핀을 훔친여자를 붙잡고 어떻게 처리할 줄 몰라서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던중 그녀가 31살의 이혼한 여자이고 생리중일때는 도벽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용서하기로 하고 그냥 보내주었읍니다. 그냥 불쌍하고 애초부터 경찰에 넘긴다던지 피해액을 전부 받을 생각은 아니었으니까요...그런데 다음날에 저를 찾아와서 자신을 고용해달라는거여요..전공은 디자인 계열을 나왔으므로 물건사입하는데는 자신이 제격이라는 거죠.. 마침 어린 아이들을 고용하여서 골머리 썩고있었는데 능력도 있어보이고 또 붇임성이 있어보여서 그녀를 고용하였읍니다. 정말이지 그녀는 판매뿐만 아니라 물건 보는눈이 뛰어나서 가게의 인지도가 동네일대에 자자했졌어요..그런데 그녀의 단점은 욕심이 많다는 거죠.돈 남자,. 한 일주일동안 그녀를찾아오는 남자가 3명이상이었으니까요..그중에 한남자와는 싸움까지 벌이게 됬는데 그이유가 자기는 그녀에게 버림을 받았고 그녀와 내가 일과후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 내가 새로 생긴 애인 인줄로 알았다나요..실제로 그녀와 나는 두달동안 아무일도 없었고 그일로 해서 오히려 나의 관심이 그녀에게 향하게 되었지요..동대문 새벽시장에 갔다오면 그날은ㅁ꼭 가게에서 잠을 잤지요. 그런데 그날은 그녀가 집에 가질않고 술을 청하는 거예요..점점 관심이 그녀에게 가던터에 그럼 차를 타고 교외에 가서 마시자고 이야기를 하니 쾌히 승락하더라구요. 그래서 간곳이 북한강변이고 새벽공기를 마시며 가지고 갔던 맥주를 둘이서 전부 먹고 차로 들어 갔읍니다. 잠시 눈 붇이려는 순간 그녀의 따스한 입술이 나의 입을 덮었읍니다 그리고 나의 가슴을 애무해 주기 시작했읍니다.정말이지 군대가기전 헤어진 애인과 sex를 한후 처음하는 sex이었기예..설레이는 가슴속에 그녀를 한꺼풀씩 벗겼읍니다. 그녀의 가슴은 앙징맏을 정도로 아주 작았읍니다. 그런 조그만 가슴을 붙잡고 애무를 하자마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크게 터져 나왔읍니다. 불편한 공간인관계로 그녀의 배꼽아래는 건드릴 수가 없었지만 그녀는 내 바지속을 헤집고 거침없이 공격하였읍니다. 그녀의 애무는 정말이지 환상적이 었읍니다. 요새나오는 한국몰카를 보면 부부들의 애무씬이 전문적인 배우들 이상이던데 그녀의 애무는 그이상이 었읍니다 차안에서의 1시간이상의 sex와 애무는 아직도 제머리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을 정도니까요..그리고 그날의sex는 다음에 그녀가 나에게 보여준자신의 타오르는 열정의 전초일 뿐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그후 그녀와 나는 자기가 사는 집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을 생방송같이 보여주었고 술집화장실에서 나눈 sex. 그리고 집에 가는 택시안에서 애무를 해준 것등 ....저는 지난해 이제까지 눈으로만 보았던 장면을 제가 주인공이 되어서 연출을 하였지요..그녀와 나의 방탕한 생활이 점점 가게 매출과 연관이 되었고 주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게 되면서 가게 문을 닫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그녀는 먹고 살기위해 백화점으로 취업을 나갔고 거기에서 그녀는 자신이 소원하던 돈많은 남자를 찾아서 결혼하게 되었읍니다. 지금 저는 그녀를 축하해주어야 할런지 생각이 정리 되질 않읍니다..물론 지금 쓰고 있는 글도 제가 제대로 쓰고 있나할 정도니까요...그래서 다음부터 그녀와 나눈 사랑(?)을 제대로 써볼까 합니다.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써....졸필이지만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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