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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경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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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55 회 작성일 24-03-03 09: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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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집니다.

친구: 야, 뭐하고 있으냐?

나: 야이, 써벌넘아 다 알면서 뭐할려고 전화질이냐

친구: 야, 입닥치고 탁자 제일 밑 서랍 열면 약 상자있을거야,
거기에 보면 콘돔 있으니까 두 개만 쓰고 나머진 남게놓고
그리고 나 깔끔한거 알지. 이불에 수건 깔고 나올 때 뒷 정리
잘해 놓고 나와, 알았지. 씨발아.

나: 응, 그래. 알았어. 고마워.

친구: 고맙긴 나중에 술이나 한잔 사라. 십새야.

역시 이런 일에 경험이 많은 내 친구였다. 난 급한 마음에 미처 임신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역시 넌 나의 진정한 친구다.
난 서랍을 뒤져 콘돔을 찾았다. 그리고 하나를 꺼내 껍데기를 까고 내 좃에다 끼웠다. 난생 처음 콘돔이란걸 끼우려니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 구별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워낙 책이나 간접경험을 통해 이론엔 바싹한 나인지라 끼우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
자, 이젠 모든 준비는 끝났다. 그애 곁으로 다가간 나는 콘돔이 씌워진 좃을 보지에 꽂으려고 했다. 그러나 이런 씨불...
전화 소리에 약간 정신을 차린 그애가 다리를 벌려주지 않는게 아닌가... 와, 미치고 환장하겠더군. 이거 완죤히 다 된 밥인데...
먹기만 하면 되는데 당최 벌려주지 않으니 난 다리를 벌리려 용을 썼다. 하지만 무슨 여자애가 그렇게 힘이 센지... 하기야 그 덩치를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지. 난 괜찬다고 하면서 달랬다. 그러나 이번엔 또 울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술때문에 혀가 꼬여 무슨말인지 정확하게는 알아듣기 힘들었으나 뭐,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그런 내용인것 같았다. 눈물까지 흘리며 엄마까지 나오는데 정말 마음 약해져서 억지로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다. 꼭 내가 짐승같다는 생각도 들고 무방비 상태인 여자 후배를 그것도 1학년 후배를 여기까지 데려와서 이런다는 것에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난 눈물을 머금고 콘돔을 벗긴 후 휴지통에 버렸다. 미안하다. 좃아... 좃에서도 눈물이 나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그렇게 그애 옆에서 잠들었다.
그러고는 1학기가 지났다. 2학기 때 부터는 그애가 자취를 시작했기 때문에 결국 그애를 먹을 수 있었지만 말이다. 물론 자취를 하기까지는 나의 설득과 하숙하는 그애 친구와의 연합작전 덕분에 말이다.

진짜로 그애와의 첫 경험은 나중에 다시 올릴께요. 오늘은 도저히 피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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