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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인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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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46 회 작성일 24-03-03 08: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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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인들 2부

그 일 이후, 나의 호기심은 그녀의 육감적인 몸에 대한 직접적인 호기심으로 발전하는데...

어느 여름날, 방학중이었을거다. 나른한 오후. 한옥은 유난히 더웠다. 때문에 낮동안은
모든 방문을 활짝 열어놓고 지낼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방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부모님은 늘 가게에 나가셔서 밤늦게나 오시기에 집엔 나와 그녀, 그리고 그녀의 아기뿐.
마루에 누워 한가롭게 책을 읽던 난, 유난히 집안이 조용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뭘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 조용히 일어나 발소리도 죽여 그녀의 열린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탁탁탁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에 그녀는 아기와 함께
한가로운 낮잠에 취해 있었다. 내 눈길은 그녀의 몸매를 훑었다. 역시, 정숙한 여인네답게
흐트러지지않은 정갈한 모습으로, 옆으로 돌아누워 쌕쌕거리는 숨소리를 내고있는 그녀의
풍만한 힙이 절로 내 입술을 마르게 했다. 누구라도 그러했을것이다. 왜 그렇게 그 힙에
손을 올려보고싶은지...
침을 꼴깍 삼키며 신발을 벗고 까치발을 한채로 살금살금 마루위로 올라갔다. 나무마루가
그날따라 왜 그렇게 삐걱거리는 소리가 큰지...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녀가 깰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방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그녀의 향기가 달콤하게 코끝에 와닿는다. 돌아누운 그녀의
등뒤로, 엉덩이 바로앞에 조용히 앉았다. 아---너무나 탐스런 힙...하늘색 츄리닝이 땀때문인지
엉덩이에 달라붙어 그 곡선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손을 내밀어 양쪽 엉덩이 사이에
손바닥을 붙였다. 맘같아선 조물락거려 터뜨려보고싶지만 그럴순 없었다. 따뜻했다. 그리고
너무나 부드러웠다. 손바닥을 뗏다 붙였다 하면서 최대한 그녀의 보지쪽으로 움직이려 애썼다.
머릿속이 어지럽고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내가슴은 떨렸다. 그렇게 만지는 내 손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옆으로 누운 그녀의 다리를 열수는 없었다. 그녀가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그녀의 등뒤에서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순간 빨간 립스틱의
그녀 입술이 눈안에 들어왔다. 왠지모르게 아까부터 서있던 아랫도리가 더욱 뻐근해짐을 느꼈다.
일전에 그녀에게 내 늠름한 자지를 드러냈던 순간이 떠올랐다. 참을 수 없는 사정의 욕구.
그녀의 가슴곁에 누워있는 아기를 조심스레 피하며 그녀의 얼굴앞에 앉았다. 그녀의 입술이
조금 벌어져 하이얀 치아가 얼핏 보였다. 난, 지퍼를 열고 묵직한 기둥을 소리안나게 꺼냈다.
비록 잠든 그녀의 얼굴 바로 앞이지만, 마치 그녀가 내 자지를 보고있는듯한 느낌.
또다시 가슴속에 방망이질이 시작되었다. 그녀가 갑자기 눈을 뜬다면 얼마나 놀랄까.
내 조숙한 좆에서 나는 향기가 그녀의 후각에 느껴질정도로 내 자지는 그녀의 얼굴 가까이에
있었다. 조심스레 귀두끝이 그녀의 입술에 닿게했다. 짜릿한 느낌. 그녀가 눈을 떠 내 자지를
반가이 빨아주는 상상을 하며 지긋이 그녀의 입술에 귀두를 눌렀다. 무언가 더 자극적인것을
해보고싶었다. 입술에서 기둥을 떼어내곤 그녀의 얼굴바로 앞에서 자위를 했다. 물론
소리안나게 느린속도로 가볍게 움직이며 좆물을 짜내고자 애썼다. 첫번째 투명한 액체가
귀두끝에서 배어나왔다. 난 그것을 흘릴새라 조심스레 그녀의 입술에 귀두를 문지르곤
더 많은 액체로 그녀의 입술을 축이려 기둥을 쥐어짰다. 좆물의 농도는 점점 진해져서
그녀의 입술과 내 귀두에 실처럼 연결되어 떨어지는 순간이었다. 그녀가 잠결에 두입술을
움직여 닫았다. 그러자 입술안쪽에 묻어있던 내 좆물들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다문 입술속으로
사라졌다. 그 광경을 내려다 보면서 얼마나 짜릿하고 통쾌한지...그녀가 자의든 타의든
내 좆물을 받아 먹는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흥분케했다. 그때였다.
그녀가 옆으로 누운 자세가 불편했던지 몸을 움직이는 순간 난 가슴이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다.
그녀가 깨어나는 줄 알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눈을 뜨지않고 몸을 반듯이 뉘어
다시 쌕쌕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정말 다행이었다. 이 난처한 모습을 보이고는 다른
어떤 궁색한 변명도 있을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바로눕자 내 눈에 들어온건 다시 그녀의
츄리닝을 입은 하반신이었다. 난 다시 그녀의 하반신쪽으로 몸을 움직였다. 여전히 내 자지는
지퍼밖에서 덜렁거리는 상태였다. 손바닥을 펴서 그녀의 양쪽다리가 만나는 그 중심부에
갖다대는 순간. 그 열기. 가슴은 뛰었지만 온 세상이 내것같았다. 츄리닝 위지만 그녀의 갈라진
중심부가 느껴지는건 착각이었을까. 욕심은 끝이없었다. 츄리닝의 탄력을 생각하면 츄리닝
안쪽으로도 손을 넣을 수 있을것 같았다. 그녀의 얼굴을 살폈다. 너무나 평온한 모습.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을까. 난 한손을 뻗어 그녀의 배꼽근처에 걸쳐있는 츄리닝의 고무줄을
잡고 아주 조금 올려보았다. 츄리닝은 가볍게 늘어났다. 우---하는 뜨거운 숨결이 내 입에서
터져나왔다. 고개를 내려 열려진 츄리닝 안쪽을 들여다 보았다. 하얀색 면팬티. 저것만 열수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절로 입안에 침이 고였다. 다른 한 손을 넣기위해 그리고 그 손이
따뜻해야 그녀의 피부가 놀라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손을 내 입에 대고 뜨거운 김을 호호
불어넣었다. 이제 어느 정도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을때서야 그 손을 조심스레 츄리닝안으로
들여보내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손의 무게를 느끼지 않도록 힘을 잔뜩넣어 그녀의 팬티를
더듬었다. 손가락끝에 간신히 그녀의 팬티 고무줄이 걸렸다. 손가락을 위로 올리자 우왓---
정말 너무나 황홀했다. 그녀의 검은 음모가 가지런히 아래쪽으로 쓰러져있었다. 팬티 고무줄은
손가락끝에서 손마디로 다시 손등으로 옮겨졌다. 그녀의 음모가 손바닥에 스쳐지났다.
그리곤 최후의 순간. 난 손바닥을 그녀의 음모위로 조용히 내렸다. 손바닥에 느껴지는 무성한
음모, 그리고 그녀의 따스한 살결.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무성한 음모가 있는 언덕에서
그 곡선을 따라 아래로 미끄러뜨렸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야릇한 촉감의 살점들이 느껴졌다.
성숙한 여인의 보지를 처음 만져보는 순간이었다.


3부에서 계속.....

길게 쓰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조금 바쁘지만 틈나는대로 글 올릴께요. 많은 격려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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