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오르가즘??? 우리부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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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여기에 써도 되는것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우쨌건 우리 부부의 경우를 얘기하는것이므로 무방하리라 봅니다.
일단 이글을 쓰게된 동기는 "정보게시판"에 올라온 "인류 최후의 수수께끼... 여자의 오르가즘"을 읽고 나서 느낀점이 있어서 몇자 적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긍이 가는 얘기이므로 안읽으신 분들, 특히 유부남들은 그 글을 먼저 읽어보시고 난후 이글을 읽으시길 권합니다.
전 30대 초반의 유부남입니다.
집사람과는 결혼전 교재기간 시작부터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죠.(요즘은 다 그렇지 않나요?)
서로가 성생활은 매우 궁합이 잘 맞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집사람이 오르가즘을 거의 매 섹스마다 느끼기 때문이죠.
이제까지 못느낀적은 거의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니까요. 위의 글에선 여자들은 98%가 연기로 느끼는척 한다는데, 사실 연긴지 아닌지는 위에서 열심히 운동하면서 내려다 보는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다 안다고 봅니다. 전 제 집사람이 100% 확실한 진짜 올가즘을 느낀다고 확신합니다.
근데, 중요한 사실은 정보게시판의 글처럼 제가 저 혼자만의 힘(?)으로 열심히 펌푸질해서 마누라를 오르가즘에 도달시키는 경우는... 글쎄요, 한 20%정도밖에 안됩니다. 사실 전 외람된 얘기지만 맘만 먹으면 한,두시간도 삽입하고 왕복운동을 할수있거든요. 물론 간혹 체력이 딸리는 날에는 중간에 동해물가와 구구단의 힘을 빌리기도 하지만요.
다시말해서 80%정도는 집사람이 저랑 관계를 하면서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마찰시켜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솔직히, 남자로서 저혼자만의 노력으로 홍콩보내주고 싶지만 그러다보면 다음날의 컨디션에 사실 무리가 가죠.
그런데 오늘 그 글을 읽고나서 절대 그런 용감무식한(?) 생각을 버려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제 힘만으로 20%정도 만족시켰던게 대단한 일이었다고 느껴지네요. "으악!, 돌맹이 던지지 마세요!"
모든 유부남, 아니 남자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 우쨌거나 파트너가 먼저 느끼기전에 싸버리면 정말 그런 "쪽팔림"도 없잖아요. 그래서 저도 부단히 체력 소모해가면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는 식으로 밀어부쳤던 제가 좀 어리석었군요. 집사람의 경우, 제가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하다보면 마누라는 좀만 더하면 느낄것 같은데 잘 안되는것 같으면, 저를 좀 위로 밀친상태(물론 삽입은 하고 있고, 제가 상체만 들어서 있는 상황)에서 자기 음핵을 자극하거던요. 물론 1-2분뒤에 온 몸을 정말 생선처럼 튕기면서 올가즘에 도달하고요.
여기 경험란에는 언제 글써보나 해보다가 오늘에서야 몇자 적게 되었네요. 사실 부부의 침실내용을 쓰는 글은 많지 않아서 망설였었는데, 이글을 시작으로 여러 유부남 회원들의 경험담 내지는 노하우, 또는 고충 등등 많은 얘기들이 오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차피 이런 얘기들도 경험담에서 나오니까요.
참, 그리고 사족으로...
제 경험에 의하면 남자의 왕복운동 속도와 시간은 여자의 올가즘과 큰 관계가 없는듯합니다. 여자는 분위기에 더 약하더라고요. 다시말해 서서히 무드잡고 애무하면서 그리고 같이 호흡을 맞춰가면서 늦은 템포로 피스톤운동을 하는게 오히려 더 빨리 올가즘에 도달시키더라구요. 제 경험으론 속도가 빠르다고, 또는 오래 끈다고 하는 것들은 오히려 부차적인것 같더라구요. 요약하자면 여자의 표정과 몸짓, 소리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같이 리듬을 타는게 올가즘에 오르는 지름길이라는 얘깁니다. 물론 저의 경우니까 다른 의견들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의견개진 부탁드립니다.
일단 이글을 쓰게된 동기는 "정보게시판"에 올라온 "인류 최후의 수수께끼... 여자의 오르가즘"을 읽고 나서 느낀점이 있어서 몇자 적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긍이 가는 얘기이므로 안읽으신 분들, 특히 유부남들은 그 글을 먼저 읽어보시고 난후 이글을 읽으시길 권합니다.
전 30대 초반의 유부남입니다.
집사람과는 결혼전 교재기간 시작부터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죠.(요즘은 다 그렇지 않나요?)
서로가 성생활은 매우 궁합이 잘 맞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집사람이 오르가즘을 거의 매 섹스마다 느끼기 때문이죠.
이제까지 못느낀적은 거의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니까요. 위의 글에선 여자들은 98%가 연기로 느끼는척 한다는데, 사실 연긴지 아닌지는 위에서 열심히 운동하면서 내려다 보는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다 안다고 봅니다. 전 제 집사람이 100% 확실한 진짜 올가즘을 느낀다고 확신합니다.
근데, 중요한 사실은 정보게시판의 글처럼 제가 저 혼자만의 힘(?)으로 열심히 펌푸질해서 마누라를 오르가즘에 도달시키는 경우는... 글쎄요, 한 20%정도밖에 안됩니다. 사실 전 외람된 얘기지만 맘만 먹으면 한,두시간도 삽입하고 왕복운동을 할수있거든요. 물론 간혹 체력이 딸리는 날에는 중간에 동해물가와 구구단의 힘을 빌리기도 하지만요.
다시말해서 80%정도는 집사람이 저랑 관계를 하면서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마찰시켜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솔직히, 남자로서 저혼자만의 노력으로 홍콩보내주고 싶지만 그러다보면 다음날의 컨디션에 사실 무리가 가죠.
그런데 오늘 그 글을 읽고나서 절대 그런 용감무식한(?) 생각을 버려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제 힘만으로 20%정도 만족시켰던게 대단한 일이었다고 느껴지네요. "으악!, 돌맹이 던지지 마세요!"
모든 유부남, 아니 남자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 우쨌거나 파트너가 먼저 느끼기전에 싸버리면 정말 그런 "쪽팔림"도 없잖아요. 그래서 저도 부단히 체력 소모해가면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는 식으로 밀어부쳤던 제가 좀 어리석었군요. 집사람의 경우, 제가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하다보면 마누라는 좀만 더하면 느낄것 같은데 잘 안되는것 같으면, 저를 좀 위로 밀친상태(물론 삽입은 하고 있고, 제가 상체만 들어서 있는 상황)에서 자기 음핵을 자극하거던요. 물론 1-2분뒤에 온 몸을 정말 생선처럼 튕기면서 올가즘에 도달하고요.
여기 경험란에는 언제 글써보나 해보다가 오늘에서야 몇자 적게 되었네요. 사실 부부의 침실내용을 쓰는 글은 많지 않아서 망설였었는데, 이글을 시작으로 여러 유부남 회원들의 경험담 내지는 노하우, 또는 고충 등등 많은 얘기들이 오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차피 이런 얘기들도 경험담에서 나오니까요.
참, 그리고 사족으로...
제 경험에 의하면 남자의 왕복운동 속도와 시간은 여자의 올가즘과 큰 관계가 없는듯합니다. 여자는 분위기에 더 약하더라고요. 다시말해 서서히 무드잡고 애무하면서 그리고 같이 호흡을 맞춰가면서 늦은 템포로 피스톤운동을 하는게 오히려 더 빨리 올가즘에 도달시키더라구요. 제 경험으론 속도가 빠르다고, 또는 오래 끈다고 하는 것들은 오히려 부차적인것 같더라구요. 요약하자면 여자의 표정과 몸짓, 소리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같이 리듬을 타는게 올가즘에 오르는 지름길이라는 얘깁니다. 물론 저의 경우니까 다른 의견들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의견개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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