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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방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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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26 회 작성일 24-03-03 05: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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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술마시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모아져서
직장 동료하고 같이 성남 방석집이란 곳을 찾아 갔었습니다.
여기 회원님들께서 좋은곳이라는 추천이 많아서 기대를 가지고 갔었는데....쩝.... 한마디로 전 실망하고 왔습니다.

일단 그많은 방석집들이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점은 좋더군요
그냥 산보하듯이 걸으며 쇼윈도우 안의 여자들을 보다가 맘에 드는 집을 들어가면 되더군요... 근데 잘못 골랐나 원래 그런가 모르겠는데요....쩝..... 아무래도 잘못 고른것이겠죠?

처음부터 아가씨를 고르고 들어갔어야 하는건데 그러지 않다보니
영 이상한 여자들이 들어오더군요.... 아무나 들여보내라고 했더니 쩝... .진짜 아무나 들어온 모양...쩝...(거기 가실분 꼭 여자를 고르고 방으로 들어가세요... 제가 큰 실수를 한거같아요..)

맥주 네병에 과일안주 하나 나오더군요.....돈은 두당 5만원... 싸다고 생각했죠...... 근데 조금 아양 떨더니... 술을 더 마시라고 하더군요.... 그때 술이 깨어가고 있어서 더 마시려고 얼마냐고 했더니.. 이런... 두당 5만원씩 다시 내야 한다더군요.... 허걱....

돈이 좀 모자란 관계로 추가를 안한다고 했더니... 여자들이 처음엔 조르다가 나중엔 짜증을 내고 화를 내더군요.... 여기처럼 싼곳이 어디 있냐고 하면서..... 암튼 추가를 안한다고 우기니까... 그걸로 아양도 끝.... 그리고 각자 방으로 갔는데... 아무런 성의 없이 빨리 끝내라고 닥달을 하더군요....막 짜증을 내면서... 여러모로 기분이 잡쳐서 대충 끝내고 나왔습니다...쩝....

조금 후회가 되더군요....
지난번에 갔던 평택보다 여러모로 안좋은 느낌입니다.
평택이 써비스도 훨씬 좋고 여자도 훨 좋습니다...제 생각엔......

제가 절차를 잘못 밟은 것일까 모르겠지만...
앞으로 가실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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