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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술집에서 만난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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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79 회 작성일 24-03-03 05: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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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푸른하늘임다.
황당한 사건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네요

이제 입사한지 갓 5개월 아직 새내기사원인 저는 (울 부서는
인원이 딸랑 3명이에요)
상무님하구 차장님하구 저하구 셋이서 짝짝꿍하구
존대룰 가게 되었죠
룸**하는 곳...
그날 상무님이 술이 올라서 발동이 걸려서 덕분에 저두 한몫끼었죠
헌데 아가씨가 들어오는데 제 옆에 앉은 아가씨가...
시상에나 학교후배 그것두 꽈후배인기야요...
이룬.. 거기다 제가 있던 과내 소모임에 들었던 녀석이라
학과에서두 아웃사이더이던 저두 아는 녀석이었죠
서로 눈 마주치구 벙쪄서.. 둘다 멍하다가
잠시 화장실 다녀온다구 나왔죠
쪼로로 나오데요
전 할말이 없드라구요
근데 따라와서 하는 말이...
절대 비밀루 해달라구하두군요
제 기억에 집두 꽤 살구 공부두 꽤하는 녀석인데
역시 멋부리구다니느라 그런 모냥이더라구요..
근데 이녀석말이 제가 뚱하고 있으면 나중에 마담한테 혼난다나요
이차 간다가 델구나가라나요.
그리구 술자리에서 자기 더듬으래요
여자한테 그것두 후배한테 그런 말들이니 분위기 묘해지데요...
암튼 들어가서 초보지만 어줍잖게 분위기 맞추었죠
생각보다 글래머더라구요
근데 이건 완전히 좌불안석
가슴을 만져두 어딜 만져두 바늘로 꾹꾹찌르는 느낌
제 주의가 원래 이쁜후배 안 건들구 늙은 후배 안건든다거든요
암튼 한 2시간 마시다가 나오는데
세 가스나(후배포함) 몽땅 2차 따라오더라구요
결국 그 후배두 2차간다는 결론...
저두 술 많이 취해서 사실( 그후배가좀 이뻐요)
델구 자구 싶었는데...
왠지 안될거 같아서 방황하는데
후배가 자기랑 잘거냐구 묻데요.
허 그러니 술취한 상태에서두 그건 못하겠더라구요
내가 넘 순진한건지....
암튼 택시태워서 들여보내구
거의 새벽4시에 집두 못가구 사무실에 와서 자버렸죠
이거야 그 후배가 제가 아는 아주 친한 후배놈이랑 씨씨거든요
그래서 친구놈한테 전화하다가 넌지시 물어보니
아직두 그렇다네요
들어보니 보안 철저. 전혀 소리소문이 없더라구요
일명 여대생 접대부 정말 실간나데요

두서없는 글이었습니다
감사

비번 1111

추천89 비추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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