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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氏(濟州)(제주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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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1 회 작성일 23-11-22 15:0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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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氏(濟州)(제주고씨)

고씨 양씨 부씨와 함께 본래 탐라(제주)의  지배씨족으로서 이들 세상의 시조 탄생에  대하여는 삼성혈 전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제주목건치연혁조에  의하면 "본 탐라국......초유칭 고을라, 양을라, 부을라 삼인 분처기지"........ 했다하고  굴초에는 사람과 만물이 없었는데 삼신인(고을라,  부을라, 양을라)이 한라산 북쪽 기슭 모흥혈에서  솟아나왔다고 한다. 이들 삼신은 사냥으로 피의육식하고 살았는데 하루는 동쪽으로부터 상자  하나가 바다로 떠 내려와서  건져 열어보니 그 속에는 세 미녀와 오곡종자와 망아지 송아지가 들어 있었다. 삼신은 세 미녀를 배필로 맞아  목축과 농사를 짓고 살았으니 이것이 곧 탐라개국설화로 전해 오는 것이다. 그 중 고을라가 고씨의 연원을 이루었으므로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고씨의 발상지 제주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그후 후손들의 번창으로 세거지 또는 조상의 작호에 따라 15개본으로 분적되었는데 시조 을라의 45세손 자견왕의 태자 말로(제주고씨) 말로의 증손자 익(청주고씨) 말로의 증손 령신(개성고씨) 말로의 10세손 복림(장흥고씨)  말로의 후손 종필(연안고씨) 말로의  16세손 응섭(안동고씨)를 중조1세로 하여 각각 분관되었고 이외에 용담, 옥강, 횡성,  담양, 의령, 고봉, 금화, 회령, 안동 등 제고씨가 있었으나 다 같은 혈손이라는 신념으로 대동단합  고을라를 도시조로 하고 제주 고씨로 환적하였다. 각 파계를 망라하여 고씨중앙 종문회를 구성한 대동합보를 편찬했다. 

<행 렬 자>

26(謙겸) 27(時시) 28(鎭진) 29(濟제) 30(桂계) 31(光광) 32(在재) 33(鍾종) 34(潤윤) 35(秉병) 36(烈열) 37(基기) 38(鉉현) 39(漢한) 40(根근) 41(然연) 42(培배) 43(錫석) 44(淳순) 45(禎정) 46(爀혁) 47(圭규) 48(鎭진) 49(淵연) 50(東동) 51(熙희) 52(在재) 53(鎬호) 54(泳영) 55(樂락) 56(烈열) 57(載재) 58(鐸탁) 59(泰태) 60(根근) 61(燦찬) 62(均균) 63(銀은) 64(淳순) 65(榮영) 66(垣원) 67(俊준) 68(在재) 69(浩호) 70(松송) 71(炯형) 72(烈열) 73(鈺옥) 74(源원) 75(炳병) 76(根근) 77(報보) 78(鏞용) 79(淑숙) 80(淳순) 81(奐환) 82(순 土+亨) 83(銳예) 84(鎭진) 85(桁항) 86(燁엽) 87(堯요) 88(在재) 89(海해) 90(경 木+敬) 91(炫현) 92(烈열) 93(銘명) 94(淡담) 95(相상) 96(根근) 97(탁 土+宅) 98(健건) 99(河하) 100(業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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