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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사 2 - 그 여름의 시작 열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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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3 회 작성일 24-02-26 15: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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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사 2 - 그 여름의 시작

 

 

열세 번째 이야기

 

 

 

"마시고 싶어요..."

"뭐...말야..."


"암브로시아..암브로시아를 마시고 싶어...."



영호는 자신의 두 팔에 느껴지는 감미로운 잘록한 두 여인의 허리를 느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내뱉었다..


암브로시아..암브로시아..암브로시아...암브로시아...



마시고 싶어..마시고 싶어..마시고 싶어...마시고 싶어...


영호의 입술 사이에서 새어 나오는 두 마디의 말은...영호의 품에 꿈결처럼 멍하게 안겨 있던 두


여선생님의 머릿속에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암브로시아는 신들의 음료를 의미하는 단어였다...영호는 어릴적 즐겨 읽었던 그리스 신화에서 그


이름을 기억해 내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미연과 윤아에게 암브로시아는 단순히 신화속의 이름만은 아니었다...그것은 달콤한..기억


들이었다...
남자들과의 사랑...섹스...그리고..아련한 추억들...실제하지는 않았지만..영호가..만들어 그들에


게 심어준 모든.
.남성들과의 좋은 기억들...즐거웠던 기억들...그리고 강렬한 섹스의 쾌감....그 모든 것을 의미


하는 이름이었던 것이었다....



암브로시아는 미연과 윤아에게...즐거운 기억들과 함께...짜릿했던 섹스의 감각들을 되살려 내고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암브로시아를 마시고 싶어...마시고 싶어..라는 말은....그런 과거의 기억속에 담겨진 욕망을 현


재로 끌어내는 명령어였던 것이었다....


즐거움 쾌락...섹스의 환히...그 모든 감각들이...스멀스멀...미연과...윤아의...몸위로...벌레처


럼..기어오르고 이었다....



영호는 양옆에 앉아있는 두 선생님의 입술 사이에서..뜨거운 입김이 새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점점 알 수 없는 열기가...양쪽에서 밀려오고 있었다....



윤아는...전신에...뜨거운..열기가 퍼지며...하복부의 은밀한 곳이 젖어드는 것을 느끼고 있었


다...


아아..참을 수가 없어...더 이상은...아아...


마지막 남아 있던 이성마저도...뜨거운 열기에..감싸여...사라져 버린..윤아는...동물같은..신음


소리를 내며...자신도 모르게 영호의 바지위로 손을 내밀었다..


"아..선생님..거긴..."


영호는 비록 바지위이기 했지만..자신의 자지위를 만지는 윤아의 손길에...당황스러운듯...탄성을


지르고 말았다...


하지만 기분좋은 느낌이다..최윤아 선생님의 손이..내..자지를 만지고 있어....그리고..흑...아아


..간지러...


영호는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귓가에..자극에...몸서리를 치며...어깨를 움츠렸다...살짝 고개를


돌리며 옆쪽을 바라보자..어느새...
서미연 선생님의 혀가..자신의...귓불을 간질이고 있었다....


"영호야...사랑해..."


서미연 선생님은...가쁜 숨을 몰아쉬며...거친 호흡으로 겨우..겨우..말을 잇고 있었다...


영호는 즐거운 혼란에 빠져 버렸다....


예상했던 것보다...예상했던 것보다 말야..훨씬..더 좋아......



영호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오른쪽 볼에는 서미연 선생님의 혀의 감촉이...
부드럽고..축축하게..느껴지고 있었다...그리고...왼쪽에서 역시...뜨거운...최윤아 선생님의...


혀가...자신의 귓불을 기분좋게..핥아 올려주고 있다...



영호는 양쪽에서 느껴지는 두 여인의 혀의 감촉을 기분좋게..즐겼다. .동시에...양 옆에서 하나씩


뻗어 나온 손들은...영호의 바지 앞섶과...
허벅지를 은근하게..애무해주고 있었다...


올림프스의 신들이라도 된 기분이야.....


영호가 오른쪽으로 고개를 살짝 돌리자...미연의 부드러운 입술이..영호의 입술에..맞닿았다...미


연은 꿈속을 헤매는 소녀처럼...멍한...백치...같은..얼굴이었다...
눈동자는 긴장이 풀려...아무런..생각도 할 수 없는 인형과도 같아..보였다....


평소에..느껴졌던...서미연 선생님의 얼굴은 아니었다..하지만...뭔가..더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더 어려 보이기도 하고..더 여성적으로 보이는 얼굴이었다...


순백의 도화지처럼 순수하게 보이는 그런 얼굴에서 거짓말처럼 음란하게..벌려진 입술 사이로...


미연의 혀가 내밀어 지고 있었다..


혀는 영호의 입술을 부드럽게..적셔주고는..영호의 입술 사이로...뱀처럼 기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평소에...그토록 흠모하던 여인의 혀가,,
그것도...자신의 학교 선생님의 혀가...자신의 입속으로 밀려 들어오고 있었다...


영호는 입안에...느껴지는 원색적인 혀의 감촉에 미묘한 도착의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이었다..어


딘가..알 수 없는 시간과..알 수 없는 공간으로 빠져들어 버린...그런...느낌...


영호는 도착적인..감상에 빠져 버린채...잠시..두려움에 몸을 떨었다...최면에 빠졌던..도인의 말


이 떠올랐다...어딘지..끝없는 수렁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었다고....


영호 역시도..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이었다...그것은 분명 두려움이었다..하지


만..동시에...그 세계로 빠져 들어가 보고 싶은..강한..호기심과..


충동...그리고..짜릿한..스릴마저도 느끼고 있었던 것이었다...


가보고 싶어..빠져들어 보고 싶어..내가..모르는 그 어떤 세계로 말야....


영호는 그런 자신을 격려라도 하듯이...입안에..들어온...미연의 혀를 힘차게..빨아 들였다...짭


쪼름한..미각과 함께...
영호는 신비로운 비밀의 세계의 문을 열어 젖히고 있었던 것이었다..


격렬한 호흡과 함께...미연의 타액이..영호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오고 있었다...등뒤에서도 역


시...뜨거운 호흡이 느껴졌다....



그리고..영호는 자신의 등뒤에서 자신을 껴안은 두 손이..자신의 셔츠의 단추를 풀고 있는 것을


느꼈다...


영호는 미연의 목뒤에 손을 넣어..끌어 당기며...미연의 입술에..자신을 입술을 부비었다...그리


고 이번에는...자신의 혀를 미연의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혀끝을 세워..미연의 입안 구석구석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미연 역시도 그런 영호의 혀를 달콤하게 빨고 있었다....영호는 혀밑으로 침이 흘러...미연의 목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상상을 했다...
식도를 타고..위속으로 들어간...타액은...수분이 되어..혈관을 타고...미연의 온 몸을 돌아다니


며...미연의 몸의 일부를 채울 것이었다...


영호는 누군가의 일부를 자신이 채우고 있다는 도착적인 상상에...기분좋은 흥분이 몸속에 퍼지는


것을 느꼈다...


"아하..."


셔츠가 벗겨져 벌거벗은 등위로..따뜻하고 축축한 감촉이 느껴진다....그 감촉은..천천히..위에서


..아래로 척추를 타고..내려가고 있었다...
동시에...두 개의 부드러운 손이 등뒤에서 뻗어 나와...영호의 납작한 유두를 간질이기 시작했


다....


윤아의 손은..엄지와..검지로...영호의 양쪽 유두를 가볍게 잡아당기고 있었다...영호는 미처 예


상하지 못한 유두의 민감한 감촉에 몸을 떨었다...


영호는 두 손을 뻗어..눈앞에...불룩 솟은 미연의 유방에..손을 대었다..옷위로 느껴지는 부드러


운...감촉은...영호의 손안에..뭉클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었다..


"영호야...옷... 벗을까...."


미연은...무표정한 얼굴로...영호를 바라보며..말했다...아무런 수치심도...도덕적 갈등도 느껴지


지 않는 그런 얼굴이었다...감정이 절제된 평온한 얼굴말이다..


오직 입가에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만이...미연의 상태를 말해 주고 있을 뿐이었다...


"그..그래요...어서..모두 벗어 버려요....그리고 최윤아 선생님도...같이..."



영호는 몸을 돌려 뒤를 바라보며 말했다...윤아는...고개를 들어...영호를 바라보았다..윤아의 얼


굴은 미연과는 달리...생동감이 넘치고 있었다....
평소에 학교에서 보던 얼굴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오히려..색정적인...홍조가 얼굴에 퍼져...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얼굴이었다...


"영호야...."


윤아는 짤막한 한마디를 신음처럼 내뱉으며...영호의 입술에...자신의 입술을 거칠게 부딪쳐 왔다


....


영호는 무의식적으로 윤아의 허리를 감싸안으며...한 손을 내려..윤아의 타이트한 엉덩이를 주물


렀다....


"아..아흥..."


새끼 고양이처럼 귀여운 소리였다....영호는 엉덩이 한쪽을 주무르던 손을 더 움직여...
엉덩이 가운데의 골짜기 사이로 밀어 넣었다...순간 윤아의 엉덩이가..조여지며 움찔하는 반응이


느껴졌다...


"아흑....아아.."


윤아의 신음소리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었다...


뭉클한 감촉이 등뒤에서 느껴졌다...그 뭉클함 가운데에서 작고 단단한 도드라짐이 간지럽게 영호


의 등위를 자극하고 있다...


어느새 벌거벗어 버린...미연의 유방이었다. 새하얀 나신은 영호의 등에 유방을 찰싹 붙힌채 달라


붙어 있었다..
그리고 천천히..끈적이는 리듬에 맞추듯이..유방을...영호의 등위에 부비고 있었다...


아....좋은 느낌이다...


영호는 머리가 텅 비는 것 같았다...미연의 손은 어느새..등뒤에서부터 둘러져...영호의 허리를


감싸며..영호의 밸트를 풀고 있었다...


윤아는 영호와 키스를 하던...입술을 떼며..몸을 일으키더니..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미연의 손이..등뒤에서부터..영호의 바지를 벗기고 있었다....영호도 몸을 엉거주춤하게 세우며..
바지를 내리기 쉽게 도와 주었다...직접 벗을 수도 있었지만..왠지 그편이 더 좋았다...


바지를 다 벗고 나자..부드러운 미연의 손이..반쯤 발기한..영호의 자지를 팬티위로 살짝...감아


쥐었다....


아...나른하고...기분좋은 느낌이다...


미연의 손은...영호의 자지를 부드럽게 맛사지하다..천천히..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리기 시작했


다...


영호의 눈앞에는 민소매의 나시를 벗어 버리고 검은색의 브레지어를 드러낸 윤아가..스스로 핫팬


츠를 내리고 있었다....


핫팬츠가 벗겨지자...역시 검은색의 레이스가 수놓인 섹시한 느낌의 팬티가 드러났다...


옷을 벗어 버리고 란제리 차림이 되어 버린 윤아의 몸매는 환상적이었다....쭉 뻣은 늘씬한 몸 위


로...검은색의 에로틱한 레이스가 달린...
팬티와 브레지어만을 걸친 윤아의 모습은...관능 그 자체였던 것이었다...


거기다가 그 팬티와 브레지어마저도 곧 윤아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고 말았다...윤아의 손이 뒤로


향하는가 싶더니...
검은색의 천조각은..소리없이..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불룩하고 육감적인 유방이 영호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부풀어 오른 새하얀 가슴 위로는 꼿


꼿히 발기해 버린 유두가...자극적인 모습으로 솟아 있었다..


윤아의 손이 이번에는 허리께에 닿는가 싶더니...윤아의 팬티가..밑으로 끌어져 내리기 시작했


다...팬티가 사라진..윤아의 하복부에는 거뭇한 음모가 비쳐졌다...


그리고..그 아래로..뭔가..신비스러운 세로의 음렬이 어렴풋이 보이고 있었다...


"아아..."


영호는 나직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어느새...팬티 마저도 벗겨져 버린..영호의 자지에 미연의


입술이 닿았던 것이었다...
미연은 소파에서 내려와...영호의 다리사이에..무릎을 꿇은 모습으로 앉아 있었다...두 손은..영


호의 자지와..
불알을..부드럽게...잡고 있었고...새침해 보이는 입술 끝에는 영호의 자지가 닿아 있었다...


"아아..좋아요...서미연 선생님...아아.."


영호는 자지 끝에 닿는 부드러운 감촉에..미칠 것 같은 자극이..치솟는 것을 느꼈다..그 짜릿한


흥분은...
자지끝에서 시작되어..척추를 타고..전신으로 빠르게 퍼져 들고 있었다.


영호의 자지는 이미 단단해져 있는 상태였다..단단해진 영호의 자지가 미연의 입술 사이로 삼켜져


들어가기 시작했다.


"춥춥..추우..춥춥..."


음란하고 습기찬 소리가 나른한 거실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아아..선생님..아아...으음...아..."


미연의 펠라치오가 막 시작될 무렵 완전히 벌거벗어 버린 윤아의 몸뚱아리가..영호의 앞으로 다가


오는가..싶더니...윤아의 몸이 사뿐히 공중으로 치솟았다...


윤아가 소파위로 뛰어 올라간 것이었다...윤아는 소파위에 선채 영호의 얼굴 정면으로 다가왔


다...그리고 두 다리를 벌렸다...


소파위에 올라선채..두 다리를 좌우로 벌린 윤아의 보지 바로 정면이 영호 두 눈에 숨김없이 비추


어 지고 있었다...
거뭇한 털밑으로 살포시 벌려진..윤아의 보지는 선홍빛으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보지 안쪽은


습기를 머금은 듯 촉촉해 보이기까지 했다...


꿀꺽...


영호는 마른침을 삼겼다...심장은 흥분을 이기기 어려운듯..빠르게..요동치고 있었다...자지에 느


껴지는 서미연 선생님의 축축한 혀의 감촉
그리고..눈앞에 펼쳐진 음란한...최윤아 선생님의 보지의 선명한..모습에...영호는..긴장과 흥분


으로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그런 영호의 머리에 부드러운 두 손이 닿는가 싶더니...영호의 머리를 어디론가 끌어당기는 것이


었다..영호의 머리는 순식간에...윤아의...
두 다리 사이의 파묻혀 버리고 말았다...


영호의 입술과..코끝에..비릿한...보지의 냄새가...느껴졌다...


영호는 본능적으로 윤아의 보지에..입술을 부비며...혀를 내밀어...윤아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


다...


"아흑..영호야..아흐..."


고였던 둑이 터져 버리는 듯한 잔뜩 고양되어 있다가 터져 나오는 윤아의 신음소리는 왠지 절실하


고 생생한 느낌이었다....


벌써부터..윤아의 보지에서는...촉촉한..샘물이 흐르고 있었다...영호의 코와 혀끝에..닿는 비릿


한 애액은...영호의 야성에 더더욱 불을 질러버렸다....


영호의 자지는 터질 것처럼...발기한 상태였고...심장 역시도...당장에..폭발할 것처럼 거칠게 뛰


고 있었다....


아아..더 이상은 못참아...이제는 직접 넣어야겠어..그런데..누구부터..하지...


뭐 아무렴 어때...아무나..먼저...그래도..누구부터..서미연 선생님...아니면..최윤아 선생님...


누구..누구부터 할까...


영호는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흥분감에..몸을 떨며...두 명의 미인 여교사중에 누구와 먼


저 섹스를 할건지 행복한 고민에 잠시 빠져들었다....
그 순간에도...벌거벗은 두 미녀 여교사는 밑에서부터..영호의 자지를 빨고..또,.,위에서.....벌


린 보지를 영호의 얼굴에..부벼대고 있었다...



젠장 모르겠다...될대로 되라지..그냥..둘 다 한번에 하지뭐....



영호는 조금은 다급한 기분으로...그렇게..아무렇게나 결정을 내어 버렸다....



"아아..그만...그만해요...그만하고...둘다 바닥에 엎드려 봐요..엉덩이를 들고..."


영호의 말은 감미로운 음악처럼...두 여교사의 머릿속에서 울리고 있었다...그것은 뭔가 달콤하고


..그러면서도 거부할수 없는 그런 힘을 가진 그런 것이었다...


미연과 윤아는 영호의 말에...어른 말에 복종하는 귀여운 소녀들처럼...얌전히 하던 동작을 멈추


고는 아무런 의심도 없는 얼굴로...거실 바닥위에..
무릎을 꿇고 앞으로 두 팔을 뻗어..바닥을 짚었다..그리고는 몸의 중심을 좀 더 앞으로 숙여...상


체를 내리며 동시에...엉덩이를 치켜 들었다....



소파에..벌거벗은채..잔뜩 발기해서...덜렁거리는 자지를 노출시킨 상태로..앉아 있던 영호의 두


눈에...엎드린채..엉덩이를 내민 두 미녀의 통통한 엉덩이 사이로...
음란하게..노출된 보지의 핑크빛 음렬이 생생하게 비치고 있었다...


흑...정말...이런 모습은...모두 미쳐 버린건가...


영호는 도저히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음란한 광경이 믿기지 않은지..고개를 설래설래 저었다..


그러면서도...치밀어 오르는 욕정을 참을 수는 없었다..


영호는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한손으로 쥐고는 미연의 엉덩이 뒤로 다가가 무릎을 꿇고 앉았


다..
그리고는 손으로 쥔 자지를 천천히..미연의 보지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영호야...아흑...."


자신의 보지에 닿는 뜨겁고 단단한 영호의 자지의 감촉에... 달뜬 미연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미쳤어..이런 짓을 하다니...그래도...이런 젠장 모르겠다..모르겠어...더 이상은 못참는다...


"푸욱..."


영호는 마침내..마음속의 갈등을 단번에 잘라버리려는듯..힘차게...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그와 동시에...영호의 자지는...타이트한..미연의 보지살을 가르며...뜨거운 관능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고 말았다...


"아흑...영호야..아아..아흑..."


"아아..선생님..좋아요...정말..좋아요..."


영호는 연신...탄성에 가까운...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꿈속에서만 단지 꿈속에서만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여인...
아니...그 꿈속에서 조차도...감히 여자로 부를 수도 느낄수도 없었던..그런..신비로운 여신과도


같던..미연의 몸속 깊숙한 보지속에..
지금 영호의 자지가..밀려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


영호는 빠듯하게 조여오는 미연의 질벽의 감촉에...감미로운 쾌감이 전신에 퍼지는 것을 느겼


다...말할수 없는 기분좋은 쾌감이었다...
동시에...두려움이 밀려왔다...뭔가..비도덕적이고..비정상적인..행동을 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그것은...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미묘한 도착적 쾌감을 만들어내고 있었다...영호는 벌겋게 달아


오른 얼굴로...맹렬하게..자지를 쑤셔 넣었다...


"쑤걱쑤걱..쑤걱..쑤걱..."


"아아..아흥..아아..아아...아흑.."


"헉헉..아아.좋아요..선생님...아아..좋아요..."


어느새 거실안은 뜨거운 열기와..습기찬 음란한..마찰음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영호는 뒤에서부터..미연의 보지에 자지를 거칠게 쑤셔대며...동시에..오른손으로..옆에..
미연과 같은 자세로 엎드려 있는 윤아의 보지속에..중지를 깊숙이 찔러 넣고는 빠르게 피스톤 운


동을 하기 시작했다...


"축축..축축...축축..추욱..축.."


"아흑..아아..영호야..아아...나도...넣어줘..손가락 말고..아아...영호의 자지를...넣어줘..아흥


.."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는 영호의 손가락의 공격에...윤아 역시도..짐승같은 신음 소리를 내지르


며...
안타까운...얼굴로...영호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넣어지기를 애원하기 시작했다...


영호는 미연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자지끝에..사정감이 느껴지기 시작하자...천천히 자지를 빼내


었다...
영호의 자지가 빠져나간 미연의 보지는 벌름 벌어지며..안쪽에서부터..음란한..애액을..흘리고 있


었다..


영호는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던..윤아의 보지 입구에 자지를 대고는 허리를 튕기며..단번에 자지


를 찔러 넣었다..
그리고..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거칠게..자지를 찔러 대기 시작했다...그와 동시에..미연의 보


지에 왼손 중지를 밀어 넣고...거칠게..쑤시기 시작했다...


"쑤걱쑤걱...축축.축축...쑤걱..쑤걱..."


"아아.아흥..아아아..아아아..아흑....아아.."


"아흑..아아..영호야..미칠 것 같아..아아..."


세명의 남녀의 벌거벗은 몸에서 발산하는 뜨거운 열기와...음란한 살내음..그리고 짐승같은..교성


이...
어느 평범해 보이는 가정집의 거실을..알 수 없는 혼미한 도착의 세계로 물들이고 있다...


영호는 빠르게 윤아의 보지속으로 찔러대던..자지끝에...참기 힘든..사정감이 몰려오는 느꼈다..


"아아...싼다..아아..아흑..."


영호는 절정의 쾌감과 동시에..몸을 뒤로 빼며 자지를 윤아의 보지속에서 빠르게 빼버렸다....


그와 함께...울컥 하고 영호의 귀두끝에서...허연 정액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으으....."


영호의 자지에서 사정된 정액은...윤아의 엉덩이와 등줄기에...흩뿌려졌다....영호는 전신에..노


곤한 피로가 몰려든 것을 느꼈다...
극도의 긴장과..흥분이 지나간..자리에 찾아온 나른한 평화였다....


영호는 거실 바닥에 벌러덩 누워 버린채....눈을 감았다...반쯤 죽어버린..자지에..뭔가..축축한


감촉이 느껴져 실눈을 뜬 영호의 눈에...벌거벗은채....
영호의 자지끝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에..혀를 내밀어 음란하게 핥아 대고 있는...미연과...윤아의


모습이..비추어 지고 있었다....


두 미녀 여교사는 평소처럼 사이좋게 좌우에서...영호의 자지를 함께...핥아 대고 있었다....


영호는 미연과...윤아의..혀가..자신의 자지를 휘감고 있는 모습에...자지가 다시 발기하는 것을


느꼈지만...역시나 피곤한 일요일었다....영호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마치 꿈결 속에서 내뱉는 잠꼬대처럼..무심하게..한마디를 내뱉었다....


"이제...그만...암브로시아는 둘이서 마시도록 해요...서미연 선생님과..최윤아 선생님..둘이서..


사이좋게..말이예요...."


영호는 눈을 감고 있어서 더 이상 볼 수는 없었지만..귓가에...습기차고 음탕한...두 미녀 여교사


의 키스소리가 들리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영호는 나른한..잠으로 빠져들고 있었지만..거실에서는...아직 뜨거운 열기가 가시지 않은 두 미


녀의 알몸뚱이가...뜨거운..관능속으로 계속해서..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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