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남자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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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남자

난 밝히는 여자일까? 학원강사 일은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시험 준비도 해줘야하고

못하는 애들은 다독여 공부을 해야만 그나마 이 학원에서 버틸수 있다.

그래서 일까?? 스트레스가 쌓이면 언제나 남자 품이 그리워진다.

지금 이 남자도 나이트에서 만나 원나잇 즐기려고 한것인데 인연인지 같이 살고 있다.

하지만 이세이 약간 변태끼가 있다. 언제나 내 뒤만 노리고

한번은 한참 하고 있는데 뒤에서 확 넣는 바람에 3일동안 배변에 문제가 많았다.

배변을 보면서 개새끼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한번만 더 그짓하면 끝내려고 해도 성욕이 강한 것인지 헤어질수가 없다.

개새끼가 좀 잘 하기도 하고 없는것 보다야 그래도 좋으니 미련없이 같이 살고 있다.

이새끼 요즘은 더더욱 변태끼가 심해진다. 성교를 하면서 점점 씨팔을 찾는다.

나보고 자꾸 지금 어디가 좋냐고 물어 보고 말해 달란다.

처음에는 이상해 “거기”라고 말해도 잘하던 놈이 이제는 수위가 올라가 내 입으로

“보지”라는 소리을 들어야 미친듯이 박아대니 내가 느끼기 위해서는

그세이 원하는데로 해주어야만 한다.

낮이고 밤이고 틈만나면 내 몸을 찾는 놈이지만 그게 좋은걸 어떻게 하겠는가?

난 정말 밝히는 여자인가 보다..................

하지만 참는데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매일 변태적 욕설은 이제 지겹지만 나에게 자꾸 같이 욕을 해달라고

요구할때면 섹스고 머고 다 때려치고 한대 때려 주고 싶지만

애교나 신음소리을 더더욱 크게내 모면 할수밖에 없다.

소리을 크게 지를때면 원룸이라 부담 스럽지만 소리라도 크게 내지 않으면

이새끼 집요 하게 나에게 욕을 해 달라고 요구한다.

내가 흥분했다고 생각하는지 땀까지 흘러가면 하는 모습이 귀엽다.

요즘 들어 옆집이 계속 신경 쓰인다. 가끔 스치듯 보는 남자인데

그 남자가 우리 옆집에 사는 것이다.

잘생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있어 보이고 한번은 만나보고 싶은 스타일이다.

근데 왜일까?? 이 남자만 보면 내 모습은 작아진다.

분명 내 신음 소리을 알고 있을것 같고 그것 때문에 부끄러워 진다.

언제나 이 남자을 스치고 지날때면 이런 생각으로 피하게 된다.

오늘밤도 이새끼 또 덮처온다. 당연한것 처럼 다리을 벌리는 내 자신이 수치스럽다고

느끼는것은 왜일까?? 오늘은 어떤 걸 시킬지 겁부터 먹는다.

그래도 몸은 벌써부터 애액이 넘처난다.

헉~~~헉~~한번만 욕 해봐. 헉~~~ 듣고 싶어 헉헉~~~

아~~~앙~~~못하겠단~~~~ 말이야~~~~~아~~~~~아앙~~~

헉헉~~~·씨발 여기가 어디야??? 헉헉~~~요기가 어디냐고??

아~~~앙~~~자기야 좀만 더 빨리~~~세게 해줘·~~~~으응~~~~·

헉헉~~~ 개보지 같은 년~~~~헉~~~~~

헉헉~~~존나~~ 맛~~~~ 있어~~~~· 쓰발년~~~~~

헉~~~·헉~~~헉~~~헉~~~~~~·

지금 이새끼가 나보고 하는 말이 진짜인가??

지금 날 그렇게 생각 하는 것인가???? 아무리 내가 밝히는 여자지만 개보지???

씨발년이 말이 되는건가??? 이 미친새끼가 날 지금까지 이렇게 생각한 것인가??

이새끼 미친듯이 박아대지만 흥분이 싹 달아나 버린다.

변태 같은 새끼~~~~~ 정도것 해야지.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여??? 씨발놈아~~~~

옆에 있는 탁상시계을 확 던져버리고 화장실에 들어가지만 분이 가시지 않는다.

변태새끼 때문에 눈물이 저절로 흐른다. 더 이상 저 새끼랑은 살 자신이 없다.

눈물을 훔치고 나왔지만 이새끼 반성에 눈빛은 없다.

오히려 황당하다는 눈빛이 날 더 화나게 만든다.

욕이라도 해 주고 싶지만 욕할 가치도 없다. 이새끼 물건이 눈에 들어온다.

화장품이면 옷이면 다 집어 던져야만 속이 풀린것 같다.

더 이상 이런 추접한 관계을 정리해야만 할것 같다.

미안하다고 하지만 날 이렇게 생각하고 표현 하는 이새끼 꼴 보기도 싫다.

미련도 없고 날 벌레 취급한것 같아 소름이 돋는다.

다음날 아침 조용히 내집에서 나가 달라고 부탁을 했다.

몇번이고 전화가 왔지만 받을 생각도 없다. 재수 없는 새끼.

며칠이 지나서야 이새끼 짐을 다빼고 갔지만 그래도 남는 물건은 죄다 갔다 버려다.

그새끼 체취라도 남아 있을까봐 향수와 방향제로 도배을 해 버렸다.

속은 후련한데 이 마음은 멀까?? 미련일까??

학원에서도 짜증만 난다. 내 마음 누가 알아 주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우울한 나날이 계속 될수록 집이 싫다. 이사을 가야겠다.

그놈이 찾아 올수도 있으니간..................

집에 들어오면 불도 끼지않고 멍하니 누워 있는다. 외롭다. 많이.......

조용한 방안에 소리가 들려온다. 작지만 신음 소리 같은게.........

처음에 그냥 무시했지만 점점 또렷하게 들려온다.

여자의 신음 소리!!!!! 아 옆집에서 역사가 이루어 지는구나.

한번 의식한 소리는 점점 더 강하게 들려온다. 순간 옆집 남자의 얼굴이 떠오르고

그 소리에 익숙해 질수록 내 몸이 점점 꼬여 가고 미치겠다.

언제부터인가 애액이 흐르는것 같다. 손가락을 팬티에 살작 대보았을 뿐인데

축축하다. 요즘 섹스을 안한지 오래 되지만 이렇게 민감할 줄이야.

팬티 사이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본다.

팬티을 벗어 버리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음핵을 만지는 것만으로 몸이 떨려온다.

이 느낌 얼마만 인가??? 지금까지 남자가 있어 자위을 언제 했는지

기억이 없지만 몸은 자위에 맛을 알고 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움직일수록 더 많은 감각이 살아나고

더 강한 자극이 내 몸을 스치고 지나간다.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넣고

소리에 집중해 신음 소리에 맞줘 손가락을 움직인다.

움직일때마다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내 귓에 들려온다. 애액은 밑으로 흘러 내리고

보지로 손가락을 강하게 물어 버린것 만으로 짜릿하고 잊고 있던 감각이

되살아나는것 같다.점점 옆집에 신음 소리가 격해 질수록 나 역시 속도을 올려

손가락을 움직인다. 하나 더 넣고 싶지만 지금도 충분하다.

얼마나 많은 애액이 나왔는지 항문까지 흐르는게 느껴진다.

내안에 무엇인가 나오려고 한다. 그래 이 느낌이야!!!!!!

마지막 여운으로 가슴을 잡아 본다.

유두가 아플 정도로 만져지고 이 느낌 정말 오랜간만이다.

이대로 자고 싶다. 이 느낌 그대로~~~~~

오늘은 전부 벗어 버리고 자야겠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체...............

흘러내리는 애액을 수건으로 닦고 싶지만 힘이 하나도 없다.

일어나기도 싫고 이렇게 있고 싶다.

눈이 점점 내려 앉는다. 기분이 홀가분하고 편안해 그런가??

난 역시 밝히는 여자인가 보다 자위 한방에 이렇게 모든것이 날아갈 정도로

편안함을 느낀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