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트_THEWAY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공유하기

• 
• 
• 

초류향이 드리는 재미있는 이야기들! ----------- *------------------------------* 마음의 행로 *------------------------------* ----------- 4영화 - 마음의 행로... (제목) 4안개가 무지게 낀 어느날이었습니다. 4그녀는 담배를 사러 근처 카페에 들렸습니다. 4그 순간 어느 군인 하나가 들어 오는 것ㅇ었습니다. 4그녀의 담배에 불을 붙여준(확실치 않음) 남자와 그녀는 곧 사랑에 빠졌지요. 4곧 그들은 결혼을 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4문으로 들어 가면 현관앞에 큰 등나무가 있었는데 지나가다보면 머리가 닿아 머리를 굽히고 가곤 했습니다. 4그러던 어느 날 남자는 취직이 되어 몇시간 걸리는 도시로 출근을 했습니다. 4도시에 도착한 남자는 4호텔에 내려서 첵인하고 나와서 직장인 길건너 신문사로 향해 건너가다가 4그만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기억 상실.. 4세월이 흘러도 남자는 그의 양복 오른쪽 주머니에 있던 4한개의 열쇠를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4그 열쇠야말로 남자의 잊어버린 기억속에서 4마지막으로 남아 있었던, 다시말해 그의 기억을 찾을 수 있는 4열쇠인양 아주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4그러던 어느날 어여쁜 여비서가 새로 취직을 해서 들어 왔습니다. 4이땐 벌써 남자는 이미 신문사 사장이 되어 있었지요. 4그 이쁜 비서는 정말 남자에게 매우 헌신적으로 봉사를 했습니다. 4세월이 또 흐르고... 4어느날 남자는 안개가 자욱한 거리를 따라 자신도 모르게 4운전을 하고 가다가 어느 카페에 들렸습니다. 4그러자 남자는 카페에 들어 가는 순간 뭔가 기억이 날 것 같은 4기분에 사로잡혔습니다. 4담배를 사고 나온 남자는 운전을 하고, 4안개가 자욱한 길을 따라 자기도 모르게 달려 갔습니다. 4이윽고 어느집 앞에 당도한 남자는 차를 멈추고 4그 집을 바라 보았습니다. 4그 집은 웬지 모르게 참 낯이 익어 보였습니다. 4문득 남자는 차에서 내려 허리 정도 오는 작은 쪽문을 열고 4집안으로 향해 걸어 들어 갔습니다. 4커다란 등나무는 남자의 머리를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4남자는 이윽고 그 등나무를 체치고 머리를 숙여 4그 나무 밑을 통해 들어 가던 순간... 4또 그 먼 옛날 그와 비슷한 기억들이 아주 진하게 와 닿는 듯안 4추억의 신비가 안개와 같이 떠오를락 말락 하는 것이었습니다. 4이윽고 현관에 도착한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4오른쪼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어 문을 열러 보려고 했습니다. 4아 ~!! 4아~ !! 4그 문은 글쎄 정말 기적과도 같이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4그리고 이윽고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 본 남자는 4깜짝 놀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4문을 향해 바라보며 의자에 앉아 있는 그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 것이었습니다. 4아 그녀는 ~!! 4아 그녀는 ~!! 4남자가 그토록 사랑하던 아내였던 것입니다.~!~! 4그러나 그녀는 이 남자를 그동안 헌신적으로 보살펴 왔던 4훌륭한 비서이자 다름없는 남자의 아내였습니다. 4아내는 남편이 실종되자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남자를 찾았답니다. 그리고 4안개낀 날이면 그녀는 그 집에서 사랑하는 남편을 기다렸던겁니다. 4끝

추천55 비추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