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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옆집여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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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86 회 작성일 24-02-26 04: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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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에 약속인 것처럼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어느 정도 익숙해질 무렵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여자도 나에 모습 알고 잠시 동안


서로 모습을 확인했다 그녀 또한 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만약 그녀가 날 싫어 한다면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 될수 없지 않은가??


그런 생각으로 며칠을 보내다 그녀가 운전 하는 아반떼 승용차가


내 머리속에 스처고 대부분 자동차에 자신에 연락처는 기본이 아닌가??


다른 사람에 눈을 피해 새벽녁 전화 번호을 확인하고


며칠 후 쿵 소리!!! 무언에 신호처럼 서로 자위로 흥분 했을때 발신제한으로 전화를 걸어다.


그녀에 집안에서 들리는 전화 신호음.




징징징~~~~



그녀는 아무 일이 없어다는 듯 차분한 목소리!!!

그녀에 흥분한 목소리을 기억하는 나에게 말이다.




여보세여!!!



미치겠다!!! 이렇게 가까이 목소리 듣기는 처음.....

나의 숨소리 조차 그녀에게 들리는 것은 아닌지 숨 조차 제대루 쉬지 못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그렇게 전화을 끈고


그렇게 그날 밤은 한순간에 찬물로 마무리 되어졌다.



용기는 술한잔에 힘에서 나온다고 했던가.....


그날은 회식 자리 마치고 집에 돌아 오는 길 오늘은 전화을 꼭 하고야 말겠다는 다짐속에


샤워 후 약간에 몽롱한 정신속에  발신 제한으로 통화.


몇 번에 통신음 후 그녀에 목소리가 들린다.




여보세여!



침이 마른다.회식 자리 많은 흡연으로 인한 목소리 막힘.



여보세여!!!

안녕 하세여?



누구세여?? 누군데 전화 하셨죠? 절 아세여??

알지 못하면 전화 하지 마세여.




하지만 통화 단절음은 들리지 않는다.



제가 알고 있다면 전화해도 된다는 겁니까?



아무런 대답이 없다.

잠시 후 전화 단절음.


오늘은 이것으로 만족 내일은 확실히 말해야지.


다음날 술에 힘이 아닌 전화 통화시도.....


통화음 자체에 가슴이 떨려온다.




여보세여.

어제 전화 드린 놈입니다.


당신을 알고 있다면 전화 받아주실 겁니까?



아무런 대답두 들리지 않는다

그저 작은 숨소리만 수화기 속으로 들려올 뿐......




대답해 주세여.

알고 있다면 전화통화 가능 할까여?




어떻게 절 아시죠?



그녀에 첫 대답!!!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당신과 벽 사이로 비밀을 공유 하는 사람입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잠시 동안 정적이 흐른다.




저에게 말할 시간을 주세여.

지금 당장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을 조금 더 주세여.



네에!! 결정 나시면 다시 전화주세여.



그녀가 전화을 끈어 버린다.

바보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는데...........


용기 없는 자 그건 바로 당신!!!


스스로 우울한 마음에 침울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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