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여자 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옆집여자 2

페이지 정보

조회 6,305 회 작성일 24-02-26 04:1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그렇게 생각하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이였다.


밤 12시쯤 오늘은 실험해 볼까??


무슨 반응을 보일 것인가?


작은 이어폰을 준비 종이컵을 이용해 확성기 역할을 하고


신음 소리가 요란한 동영상을 재생 시키고 종이컵을 벽면에 붙이고


이제 그녀의 반응을 지겨 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문제가 발생 했다. 아주 심각한 문제.


동영상 소리는 벽면을 통해 전달은 잘 되는 것 같은데.....


다만 동영상 소리로 인한 옆집여자가 무엇을 하는지 알 방법이 없다는 것.


만약 여자가 반응 한다면 무엇인가 할 것이고 그것을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고


벽면은 동영상 신음 소리로만 가득하다.



실패군.


여기서 포기.... 하지만  며칠 동안 작업은 계속 이루어 졌다.


만고에 노력 끝에 좋은 결과가 있는 법.


그날은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지? 내가 미처 가는구나.


자책감에 누웠는데 갑자기 벽면이 쿵!! 하고 울리고


누군가 벽면을 타격한 것처럼 그런 소리가 들린 것이다.


장난반,호기심반으로 영상 재생 5분정도 시간이 지난 후


모든 것을 정지하고 조용히 옆방에 동태을 살피고 있던 순간 나의 예상이 적중 했다.



아~~아~~흥~~



드디어 신음 소리가..........



오 신이시여!!!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 감사 합니다.


간간히 들려오던 신음 소리가 점점 격해지면서 나 역시 주체 할수 없는


욕망에 사로 잡혀 신음 소리을 주체 못하고


그녀와 난 지금 벽 사이에 두고 자위에 몰두 하고 있었고


그녀의 절정을 듣고 나서야 난 사정을 했다.


정신이 멍해 진 상태에서 이런 일이 가능하구나.



그렇게 며칠이 지난 퇴근 시간 그녀와 엘리베이터을 같이 타게 되었다.


이걸 어떻게 할까? 같이 내리면 내가 옆집 남자라는 걸 알건데......


짧은 시간 동안 잔머리를 굴려 보아도 엘리베이터가 1층에 정지 야속한 엘리베이터.....


이제 방법은 없다. 가는데 까지 가보자.



아~~띠 쪽 팔려~~~·


다른 층을 눌러 버려... 에고... 내 팔자야......


확 어떻게 해버려...


이게 아닌데 젠장....기타 등등



3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그녀가 먼저 내려고 내가 따라간다.


그녀가 집앞 번호키을 누르고 난 집 문앞. 아 쪽 팔려........


나 역시 번호키을 누른다.얼굴이 화끈 달아 오르고


나도 모르게 고개가 돌아가 그녀에 얼굴을 처다본다. 젠장........


근데 왜일까 내가 눈을 피하지 않고 당당히 그녀을 바라보고


그녀 또한 내 눈을 피하지 않는다.


그렇게 잠시 시간이 멈춘 것같다 영화처럼.......


1초.....


2초.....


3초.....


그녀가 집으로 들어가고. 휴 다행이다.


어디서 간땡이 배 밖에 나온짓을 한거야?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그녀와의 만남은 허무한 그 자체지만 우리는 약속인것 처럼 쿵 소리가 들리면


서로에 신음 소리을 들으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추천99 비추천 33
관련글
  • 아내와의 결혼생활 9년 - 하편
  •  한국 드라마의 법칙들
  • 아내와의 결혼생활 9년 - 상편
  • 지잡대 내 친구
  • 어느날이었다
  • 퀴즈대결
  • 고딩때 추억
  • 일본인 임신녀
  • 나의 어느날 - 9편
  • 여소받고 3시간만에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