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날(母の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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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비상식적인 내용으로 과격, 잔인한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친이 능욕당하는 주류의 소설을 혐오하시는 분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3- インタ?ネット上のメス (인터넷상의 암컷노예)
―샤아아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엄마의 뒷모습.
―찰캉찰캉
2번째의 능욕으로부터 이틀, 엄마의 다리 사이에서는 아직도 금속이 서로 부딪치는 소리가 울리고 있다.
(엄마, 자물쇠 때문에 팬티도 못 입겠지.)
예전에는 닫혀있던 엄마의 예쁜 다리가 지금은 어깨폭 이상으로 열려져 있다.
이따금 무릎을 떨고 있다. 엄마가 설거지 도중에 잠시 손을 멈추고 하복부에 손을 대고 문지른다.
얼굴이 살짝 보였다. 미간을 찌푸린채 괴로워 하는 얼굴이었다.
(그러고 보니, 아직 자궁구에 마개를 한 채로구나.)
엄마는 몇 차례 원을 그리듯이 문지르고 다시 설거지를 시작했다.
(...배란일은 언제일까?)
불쾌한 엉덩이가 설거지대 앞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 * *
다음 날, 내가 귀가하자 엄마는 마루를 닦고 있었다.
「다녀 왔습니다.」
「아... 어서 오렴.」
평소의 밝은 엄마의 웃는 얼굴.
「곧 저녁이니까 식사준비 할께.」
「응.」
벌써 저녁식사 시간이 된 것이다.
그 때, 전에 맡은 기억이 있는 냄새가 났다.
(이 냄새는... 정액!)
어디에선가 풍겨오는 정액의 냄새.
나의 시야에 엄마가 들어왔다.
엄마는 아직 마루에 엎드린 채 걸레질을 하고 있었다.
(엄마의 자궁에서 정액이 샌 것일까?)
궁굼했지만 물어 볼 수도 없기 때문에 내 방에 책가방을 두러 갔다.
「저녁밥 다 됐다―」
30분 정도 지나자 저녁식사가 된 것을 알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계단을 내려가자 테이블 위에 맛있어 보이는 요리가 줄지어 있었다.
「이것은... 처음으로 만든건데... 먹고 감상을 얘기해줘.」
그것은 투명한 야채 스프였다.
「헤에, 어떤 맛일까?」
나는 스프를 입에 넣었다.
―후르릅
거의 맛이 나지 않는다.
「...어때?」
「응... 조금 맛이 연한데? 좀 더 장시간 국물을 끓인 편이 맛있을지도.」
「...그래...」
엄마가 슬픈 것 같은 얼굴을 했다.
「아, 아니 내가 진한 맛을 좋아하니까 싱겁게 느껴진 걸꺼야. 전부 먹을께.」
「으응, 억지로 먹지 않아도...」
「아니, 몇 번 먹다보니 괜찮은데. 맛있어.」
「아...」
엄마가 얼굴을 붉힌 것처럼 느낀 것은 기분탓일까?
한 스푼, 한 스푼 먹다보니 냄비에 있던 스프를 혼자 거의 다 먹어버렸다.
다 먹자 엄마는 곧바로 뒷정리를 시작했다. 그 때 엄마의 모습이 이상한 것을 눈치챘다.
걷는 방법에 무언가 위화감이 들었다.
어깨 폭이 열린 채로 걷는데, 그 움직임이 무엇인가를 감싸는 것처럼 매우 조심스러웠다.
(어? 금속소리가 들리지 않네.)
그토록 서로 부딪치고 있던 작은 자물쇠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대신 후죽거리는 습기찬 소리가 이따금 들렸다.
(작은 자물쇠를 떼어냈어? 어떻게?)
작은 자물쇠의 열쇠는 남자들이 가지고 있다. 그것을 떠올린 나는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서둘러 내 방으로 돌아와 예의 사이트로 액세스 했다. 카운터는 벌써 2백만건을 웃돌고 있었다.
화상 페이지에는 과거의 엄마가 범해지고 있는 사진이, 동영상 페이지에는 윤간 당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누구라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런 가운데에 신작 화상, 동영상 메뉴가 있었다.
클릭하자 엄마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어 화면 가득 표시되었다.
그 사진에는 문자가 덧붙여져 있었다.
「나의 모든 것을 봐 주세요.」
엄마의 우는 얼굴과 문자와의 갭이 매우 추잡하게 느껴졌다.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시키자 본 기억이 있는 배경의 화상이 눈에 띄었다.
(우리집 부엌이다!)
다른 사진도 자세히 보면 우리집 부엌이나 현관, 욕실이 보인다. 그리고...
「이건... 내 방...」
지금 자신이 모친의 능욕 화상을 보고 있는 이 방에서도 엄마는 범해졌던 것이다.
동영상을 다운로드해 본다.
「부탁이에요! 이것... 다리 사이의 자물쇠를 풀어주세요!」
엄마는 애원하고 있었다.
「헤헤, 알았어. 오늘은 그것 때문에 왔으니까.」
그 살찐 남자의 목소리다.
「풀어줄테니 발가벗고 보지 내밀어!」
엄마는 일순간 주저했지만, 곧바로 훌렁훌렁 옷을 벗고 알몸이 되었다.
부끄러움 때문인지 젖가슴과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리고 있다.
「가리지 말고! 마루에 누워서 보지를 카메라 쪽으로 쑥 내밀어!」
엄마는 순순히 따랐다.
정좌를 하듯이 앉은 다음 몸을 뒤로 넘어뜨려 마루에 등이 닿은 시점에서 허리를 높게 올렸다.
활처럼 휘어지는 신체. 보지는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산. 정상에는 작은 자물쇠가 달려 있다.
남자는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 아주 간단하게 작은 자물쇠를 떼어냈다.
「자궁구의 마개도 뽑아줄까?」
「네. 부탁해요. 너무 괴로워요.」
「너의 자궁이 정액봉투가 된 것이 괴롭겠지.」
낄낄 웃는 남자.
그런 남자에게 업신여겨지면서 보지를 내밀고 있지 않으면 안 되는 엄마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너의 배란일은 어제였지?」
「...네」
「우리들의 아이가 생겼을까?」
「......」
「뭐, 아무튼 좋아. 어이!」
남자가 그렇게 말하자 몇 명의 남자가 화면 안으로 들어와 마루에서 허리를 들고 있는 엄마를 둘러쌌다.
엄마는 눈을 감았다. 그것을 신호로 한 것처럼 남자들의 손이 보지에 모인다.
―쭈욱, 쭈욱
「...!」
질구가 억지로 열리면서 엄마는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이 되었다.
카메라 앞에 껌 테이프가 붙여진 자궁구가 노출되어 2번째의 능욕처럼 핀셋이 삽입된다.
―꾸욱!
―주륵, 주륵
자궁이 끌려나왔다. 엄마는 이를 악물고 필사적으로 고통을 참고 있었다.
남자는 자궁구에 붙여진 껌 테이프를 간단하게 벗기기 시작했다.
―치릭! 치릭!
껌 테이프를 한 장, 한 장 벗길 때마다 움찔움찔 반응하는 엄마.
모든 껌 테이프가 벗겨지자 거기에는 코르크 마개가 삐져나와 있었다.
「뽑는다?」
「네... 부탁합니다.」
―주우욱... 퐁!
그렇게 소리가 난 느낌이었다.
남자가 자궁에서 손을 떼자 축 처진 자궁에서 3일전 사정했던 남자들의 정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엄마의 자궁구는 코르크 마개의 크기로 열린 상태이므로 정액이 울컥울컥 마루로 마구 넘쳐 떨어졌다.
(그 때의 냄새는 이것이군! 엄마가 마루를 닦고 있었던 것도 정액을 닦고 있었던 것이었어!)
단순한 가사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엄마의 행위가 실은 성행위의 뒷정리였던 것이다.
동영상 안의 엄마가 정액을 흘리며 있자,
「이것봐! 뽑았다구!」
「네... 감사합니다.」
엄마의 질구를 벌리고 있던 남자들도 손을 떼어 놓고 카메라의 밖으로 사라졌다.
「아, 그... 자궁을 원래대로 되돌려 주세요.」
「이제 저녁식사 시간이다.」
남자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있었다.
「부탁이에요! 되돌려, 되돌려 주세요!」
「저녁식사 준비를 도와주지.」
남자들이 다시 카메라 안에 들어와 엄마의 몸을 들어올렸다.
두 명의 남자에게 양쪽 겨드랑이를 붙잡힌 채, 어린아이 오줌싸게 하는 포즈를 받아들여진 엄마의 보지에는
자궁이 매달려 있었다.
살찐 남자는 냄비에 물을 넣고 가스렌지 위에 올렸다.
잠시 후에 김이 올라 왔다.
「좋은 국물을 만들어 주지.」
「싫어! 싫어―!!」
「바둥거리지마! 반항하면 그냥 구워버린다!」
「아아, 싫어...」
엄마의 저항은 거기까지였다.
엄마의 자궁이 냄비 안에 들어간다.
「아악! 뜨거워! 뜨거워요! 뜨거워!」
「헤헤, 망가지지 않도록 물의 온도는 48도정도로 맞추어 놓았어.」
냄비에 붙여진 온도계가 클로즈업 된다.
「더이상 끓이지 않은 것을 고맙게 생각하라구!」
엄마의 자궁이 데쳐지고 있다. 나물이나 야채처럼...
「좋은 국물이 나오고 있군.」
15분 정도 삶어져 겨우 밖으로 나온 자궁.
핑크색이었던 자궁은 새빨갛게 되어 보기에도 아플 것 같았다.
엄마는 마루에 가볍게 내던져저 쓰러진 채로 울고 있었다.
「어이, 이 국물로 스프라도 만들어 가족에게 먹이라구. 제대로 먹이면 자궁을 원래대로 되돌려주지.」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남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엄마.
「어이! 언제까지 누워있을 거야! 아직 끝나지 않았어!」
남자가 그렇게 말하면서 마루에 쓰러져 울고 있는 엄마의 자궁을 잡아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반항할 기력도 없는 듯, 자궁만이 남자들과 섹스하고 있었다.
울컥울컥 마루에 정액을 토해내는 자궁.
그것은 여성의 몸으로 제일 성스러운 부분이 쓰레기 처럼 다루어진 영상이 되어 기록되었다.
이윽고 영상이 끝났다.
(그 스프... 엄마의 자궁맛이었어...)
(그래서 엄마는 억지로 먹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한 것... 하지만 나는 전부 먹어 버렸다!)
(내가 스프를 먹고 있는 것을 보면서 엄마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거기서 남자의 말을 생각해 냈다.
(스프를 먹이면 되돌려 준다... 그럼, 지금의 엄마는 아직 자궁이 밖에 나온 상태?)
그렇게 생각하자 엄마의 걷는 방법에 위화감을 느꼈던 것도 설명이 된다.
나는 계단을 내려갔다. 같은 공간에 자궁을 밖에 드러낸 채로의 모친이 있다는 것이 매우 흥분되었다.
엄마는 거실의 소파에서 자고 있었다.
(그토록 능욕당했으니 지쳐서 움직일 수 없겠지.)
쓰러질 정도로 피곤한 엄마. 그런데도 나를 위해서 저녁밥을 만들어 주었다.
나에게 만큼은 들키지 않으려고 필사적인 엄마의 기분이 아플 정도로 전해져 왔다.
나는 엄마의 잠자는 얼굴을 보면서 팬츠 안에 대량으로 사정했다.
―울컥! 울컥! 울컥!
언제까지나 사정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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