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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녀의 능욕아닌 능욕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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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7 회 작성일 24-02-26 0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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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일어나봐."
아..졸린데 누가 날 깨우는거야
한창 자는중에 누가 깨우는 기분이라는건 다들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때라면 아무리 얌전한 사람도 분명 짜증을 낼정도로
"뭐야?"
"배고픈데 빵이나 사먹으러 가자."
"아..저놈시켜."
나는 앞에 있는 놈을 가리키며 다시 책상에 엎드렸다. 내가 엎드리자 내 친구녀석은 앞에 있는 놈을 부르면서 매점에서 빵을 사오라고 시킨다. 뭐 나랑은 상관없으니 난 계속해서 잠이나 자야겠다.
난 박전규. 올해나이 14살이다. 다른 사람들은 날 보고 날라리 나 비행청소년 혹은 일진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사실 나는 친구들이 그런쪽일 뿐이지 아무런짓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굳이 해명할 필요도 느끼지 않기에 다른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일진으로 보고있다.
"여..여기.."
"여 잘했어."
내 친구는 아까전에 내가 가리켰던놈이 빵을 사오자 그 녀석의 등을 두드리며 웃는다. 뭔가 저 녀석이 불쌍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괜히 감싸다간 나까지 왕따당할 수 있으니 외면한다.
이름이 신준우라고 했던것 같은데, 일단 우리반에서 왕따인 아이다.
딱히 심성이 나쁜것도 얼굴이 이상한것도 아니다. 아마도 성격이 조용조용하고 결단력이 없고 어영부영하고 하는 전형적인 왕따스타일이다.
나는 억지로 웃어보이는 신준우라는 녀석을 흘겨보며 빵을 먹는다.


집에가는길. 친구들이 나보고 같이 pc방이라던가 오락실을 가자고 한다.
하지만 오늘은 선약이 있어서 그런 친구들에게 사과를 하고는 교실에서 가방을 챙기고 혼자남았다.
그때 신준우가 밖으로 나갔는데, 누군가와 대화하는게 들린다. 저 녀석도 친구가 있었나?
그리고는 곧이어 내 약속상대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안녕?"
"어 그래. 근데 그 진부한 인사는 뭐냐."
"뭐 어때서."
그 약속상대는 뭔가 불만인지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면서 입으로 푼푼이라는 소리를 내고 있다. 정말 유치하다니까.
"알았으니까 삐지지말아. 빨리가자."
"흥."
약속상대는 콧방귀를 끼긴했지만, 내가 먼저 앞서가자 같이 가자면서 쪼르르 따라온다. 정말 귀엽다니까. 아 이녀석의 이름은 김은주. 내 여자친구다.
학교에서 우리는 조금 있다가 나와서 학교인근에서 우리학교 학생을 찾기는 힘들었다. 어째서 인지 은주는 나와 연인사이라는게 알려지는게 싫은지 이렇게 숨어다닌다.
아니 숨는건 아닌건가?
"전규야. 오늘 집에 누구있어?"
"어? 아직은 계시고 5시쯤에 없는데?"
"정말? 그럼 5시 조금넘어서 찾아갈게."
여자친구가 온다는데 별로 반대할 이유가 없어서 나는 알았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정말 좋은건지 화사하게 웃는데 이럴때면 절로 얼굴이 빨개져서 맨날 고개를 돌린다.
"음? 왜 그래?"
"아..아무것도 아니야."
"음?"
나는 궁금해하는 은주한테 빨리가자며 보챘다.
은주를 집에 데려다준 후에 우리집에 도착하니 어느덧 4시 30분이 되었다. 사실 4시에 마쳤으니 그다지 늦은것도 아니지만.
역시나 집에 도착하니 아직 엄마가 집에 있었다. 아빠는 아침부터 회사가 나가시지만, 엄마는 이번주가 야간이라서 5시에 가서 다음날 새벽에 온다.
더위좀 식힐겸, 욕실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나오니 어느덧 일가실 준비를 마친 엄마가 현관문 앞에서 신발을 신고 있었다.
"잘 갔다와."
"그래. 밥은 평소처럼 해먹어."
엄마는 내 이마에 입을 마추고는 잘 있으라고 손을 흔들어주었다. 이제 어린애도 아닌데. 딱히 싫은건 아니지만.
엄마가 일은 가신 후, 나는 은주를 기다리는동안 거실의 쇼파에 앉아서 TV를 보았다. 그렇게 한창 오락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니 잠시후에 초인종이 울렸다. 도착했나보다.
나는 인터폰을 볼것도 없이 바로 현관문을 열어주었고,문앞에는 사복을 입은 은주가 서있었다.
은주를 집안으로 들이고선, 주방에서 마실것을 가져다주었다. 어차피 우유밖에 없지만.
"덥지?"
"응. 좀 그렇네."
은주는 내가 준 컵을 받아선 시원하게 우유를 들이켰다.정말 더웠나보다. 내가 은주가 돌려준 컵을 싱크대에 두고 오자 거실엔 은주가 없었다. 이런 벌써 방으로 갔나보네.
나는 거실옆의 내방문을 열었고, 은주는 내침대 귀퉁이에 앉아서 콩콩하고 몸을 튕기고 있었다.
"매일 멋대로 라니깐?"
"헤헤. 좀 들어오면 어때. 연인사이에."
난 딱히 뭐라 할말이 없으니 아무말없이 은주의 옆에 가서 앉았다. 그리곤 몇초간의 어색한 정적이 흘렀다. 아니 나 혼자 어색했을지도 모르겠다. 은주는 여전히 밝은 표정으로 콩콩거리고 있으니깐.
나는 슬그머니 은주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러자 은주도 콩콩거리는걸 멈추더니 날 슬쩍 쳐다본다. 괘..괜찮겠지? 괜찮을거야..아마.
나는 슬그머니 은주의 양쪽어깨를 잡았다. 은주는 나랑 눈이 마주치더니 슬그머니 옆으로 고개를 돌린다. 아마 괜찮은것 같다. 다행이다.
나는 슬그머니 은주쪽으로 고개를 내밀어서 은주와 입을 맞추었다. 그러자 은주도 내쪽으로 고개를 돌리고는 나를 맞이해주었다.
"쭙..아합..음."
"응..아..츄우.."
나와 은주를 서로의 혀를 엮으며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서로의 입안을 오고가기도 했고, 상대방의 입에 침을 넘기거나 옮겨오기도 했다. 그렇게 한참동안 하니 슬슬 은주가 힘든것 같아서 천천히 입을 땠다.
"푸흣..하아.."
입을 때니 은주가 조금 가쁜숨을 쉬었다. 힘들긴 한것 같았다. 내가 괜찮냐고 물으려고 할때, 은주가 내 목에 팔을 두르더니 이번엔 은주가 입을 맞춰왔다.
다시한번 방안에는 츄츄거리는 키스소리만 울렸다.
마지막엔 은주가 입을 쭉 내밀면서 서로 떨어지자 쭈읍 하는 소리가 났다.
후우..이번엔 나도 조금 힘들다. 은주는 여전히 내 목에 팔을 두른채로 하아하아 하고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그렇게 잠깐 휴식을 취한뒤에, 은주는 다시 내게 키스를 하려는지 얼굴을 들었다.
나는 그런 은주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꾸욱 눌렀다.
그러자 내게서 떨어지더니 이마를 잡으며 우우 하는 소리는 냈다.
"우우..뭐야, 이제 귀찮은거야?"
"아니, 그런게 아니잖아?! 너무 몰아가지마."
순간 당황한 내가 소리치자 은주는 헤헤하고 웃었다. 나원..
나는 후우 하고 한숨을 쉬고는 은주의 옷을 벗겨나갔다. 일단은 위에 입은 티셔츠를 벗기려고 하자 은주가 손을 위로 올려줘서 벗기기쉬웠다. 음..레이스라. 중학생이 하는 브라자치고는 조금 호화스러운감이 적잔히 있다. 뭐 승부속옷...이라는 거려나?
나는 은주의 가슴을 살며시 잡았고, 은주는 아잉 하는 소리를 냈다.
"뭐야?"
"소리내는편이 좋잖아. 헤헤."
정말 못말린다니까. 나는 은주의 브라위로 천천히 은주의 가슴을 주물렀다. 처음엔 아잉하고 장난스럽게 반응하던 은주도 슬슬 얼굴을 붉힌채 조용했다.
나는 슬며시 브라를 위로 올렸고, 그러자 뽀얀 가슴이 들어났다.
한손으로는 가슴을 꾹꾹하고 주물렀고, 한손으로는 젖꼭지를 공략했다. 톡톡하고.
"속옷은 벗겨줘. 불편하단말이야."
한창 가슴을 만지고 있을때, 은주의 말에 어쩔 수 없이 가슴에서 손을 땠다. 손을 은주의 등 뒤로 돌려서 브라의 후크를 풀자, 그틈에 은주는 내 입에 다시 츄 하고 입을 맞춘다.
"음..츕..하아."
"쭙.어..자...잠깐..음."
뭐라고 말하려고 하니 은주는 입으로 내 입을 막았고, 때내려고 하니 꼭 안겨서 때내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한창 츄우를 하고난 뒤에 겨우 은주가 날 풀어줬다.
"헤헤."
"뭐가 헤헤야. 나참. 키스를 넌 너무 좋아해."
은주는 내 말에도 여전히 베시시 웃을 뿐이였다. 딱히 기분나쁘진 않으니 상관없긴 하지만.
다시 손을 뻗어서 은주의 가슴을 만지자 은주는 역시나 조용해졌다. 여기랑 아래가 약점이라니깐.
"좀더 세게해줘."
은주의 주문에 나는 힘을 줘서 꾸욱꾸욱하고 주물렀고 젖꼭지는 통통하고 손가락으로 튕기거나 잡았다.
그렇게 한창을 주무르고 있자 뭔가 감질났는지 은주는 허벅지를 비비고 있었다. 그제야 눈치챈 나는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아래로 내려서 은주의 치마속으로 넣었다.
그리고선 팬티위를 손가락으로 스윽스윽하고 문질러주자 허벅지를 슬그머니 벌려주었다.
"응..아.."
나지막한 은주의 신음소리를 배경음으로 천천히 가슴과 다리사이를 문질러가자 슬슬 은주의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응..이제 됐어. 이젠 내가 해줄게."
"좋아."
내가 손을 놓자 그녀는 하아 하고 숨을 쉬더니 치마를 벗었다. 그리고는 침대밑으로 내려가선 내 다리사이에 자리잡고 앉았다. 이미 나의 페니스는 바지위로 들어날정도로 우람해져 있었다.
은주는 헤헤하고 웃으며 내 바지를 벗겨주었다. 그리곤 흥분된 표정으로 천천히 팬티를 내려주었는데, 팬티에 걸렸던 페니스가 팬티가 내려가자 투웅 하고 튕겨올라왔다.
"흐응..이 냄새."
은주는 천천히 내 페니스로 다가오더니 양손으로 꼬옥 하고 쥐었다.
"어떻게 해줄까? 흔들까? 아님 입으로?"
"양쪽 다 해줘."
"욕심쟁이~"
그녀는 베시시 웃고는 내 페니스를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었다. 이번에 다섯번째인가 그래서 인지 슬슬 익숙해진것 같았다.
그렇게 한창 흔들고 있자, 나도 슬슬 기분이 좋아져서인지 페니스의 끝에서 맑은 쿠퍼액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마치 그걸 기다렸다는듯, 그제야 입으로 내 페니스의 끝을 하압 하고 물었다.
"쯉쯉..푸헷..헤에."
양손을 위아래로 흔들면서 내 귀두를 꼭 물고는 사탕빨듯이 쪽쪽 빨았다. 가끔은 혀로만 낼름낼름하고 핥았는데 정말 사탕을 먹는것 같았다. 물론 기분을 좋았다.
"후움..어에? 나오거 가아?"
"응. 조금만 더 세게 해줘."
"웅."
입에 물고 하는 말을 어째서 인지 알아듣고 대답했다. 그녀는 기쁜듯 헤헤 웃고는 아까보다 힘차게 내 페니스를 흔들면서 빨았다. 이번엔 혀를 뾰족하게 세워서 요도를 콕콕하고 질렀는데, 그럴때마다 오싹한게 절로 몸이 떨렸다.
"쿠윽..나온다."
"웅."
슬슬 다가오는 사정감에 미리 은주한테 말을 해주었고, 은주는 알았다는듯 대답하고는 쬬옵쬬옵하고 빨면서 손을 흔들었다. 큭..그렇게 빨면 빨려나온다고.
"윽..나..나와."
퓨퓻. 푸슛.
"우우웅...!"
퓻퓻하고 페니스끝에서 정액이 쏘아져나왔고, 그건 고스란히 빨고있는 은주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은주는 우웅거리는 소리를 내면서도 용캐 흘리지 않고 내 정액을 빨아들였다. 쿠우..
그렇게 한창 싸고난뒤에 사정이 멈췄다. 은주는 마지막으로 내 페니스 전체를 입에 넣고 쪼옵 하고 빨아주고는 입을 땠다.
"우움.."
"아 미안, 휴지 준비할게."
내가 휴지를 찾으려고 두리번 거리는 사이, 이미 은주는 소리나게 꿀꺽하고 내 정액덩어리들을 삼켰다. 어이, 잠깐?! 그걸 삼키면 어쩌자는거야!
"야야!"
내가 당황해서 은주의 어깨를 잡고 흔들자 은주는 헤헤 하고 혀로 자기 입술을 핥았다. 어이 그거 먹는거 아니라고.
"끈적끈적하고 진한게 맛있었어. 목구멍에 걸릴뻔 했지만."
"맛있을리가 있냐?!"
"에? 들켰나? 헤헤."
정말 못말릴녀석이다. 나는 에휴 하고 머리를 긁적였고, 그 사이 그녀는 내쪽으로 슬며시 다가왔다.
그리고는 내쪽으로 고개를 내미는데 아무래도 키스를 하려는것 같았다.
"우왁!"
"뭐야! 그렇게 놀랄건 없잖아?"
"어이어이..지금 정액먹은 입으로 키스하려는거냐.."
누가 자기정액맛을 보고싶겠수. 무슨 이유가 되었던간에 그녀는 키스를 안해주는게 불만인지 볼을 빵빵하게 부풀렸다. 이런..이러다간 아무래도 그냥 집에 간다고 할 것 같은데.
"알았어. 대신 입안에꺼는 최대한 먹고나서 해줘."
"응."
은주는 잠깐 입안에 침을 모아서 몇번 먹고 난 뒤에 내게 키스를 했다. 비릿한 맛이 나긴 했지만, 정말 소량이기에 나는 무시하고 은주와 키스를 했다.
그사이 나는 손을 내려서 슬그머니 은주의 팬티를 벗겼다. 은주는 키스가 더 중요한지 입을 때지 않았다.
"츄우츄웁.."
은주의 팬티를 벗기고 난 뒤에, 손을 내려서 은주의 질구에 천천히 손가락을 넣었다. 아까부터 계속키스를 하고 내 페니스까지 빨아서 그런지 이미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손가락을 쏘옥하고 빨려들어갔고, 은주는 키스를 하면서 신음을 흘렸다.
천천히 입을 때고는, 은주를 안아서 침대위로 데리고 올라갔다. 그리고는 내 다리사이에 은주를 앉히고는 은주의 질을 휘저었다.
"우응..아.."
"좀더 세게할까?"
"응."
나는 은주의 대답에 손가락 하나를 더 질안으로 넣고는
옆으로 벌리기도 하고 질벽을 긁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은주는 빨간 얼굴로 하아하아 하고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남은 한손으로 천천히 은주의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후하..하아..아..거긴."
내가 아무래도 약점을 건드렸는지 그녀는 움찔하고 몸을 떨었다. 나는 다시 그 약점을 찾아서는 그곳을 공략했고 은주는 그러지 말라며 내 손을 잡았다. 하지만 포기할수야 없지.
"하앙! 아..안돼 거긴!"
"후후후."
은주는 다리를 오므리면서까지 저항했지만, 이미 질안으로 손이 들어간 이상 나를 막을 수 없었다. 결국 은주는 저항을 포기했는지 몸에 힘을 추욱빼곤 내게 기댔다.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움찔거리는게 귀여웠다.
"하응..아..아극..!"
"여기가 약한가봐."
내가 쿡쿡하고 찌르자 그녀는 가쁜숨을 몰아쉴뿐 저항하지 않았다. 그때, 내 목에 한쪽팔을 두르고는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아흥..가..갈것 같아..키..키스."
"알았어."
나는 옆으로 돌린 은주의 입에 키스를 해주었고, 은주는 키스를 하며 신음을 냈다. 곧이어 슬슬 은주의 질이 내 손가락을 조이기 시작한게 슬슬 가고 있는것 같았다.
"츄우..으으응..!..츄읍.."
슬슬 가버렸는지 몸을 잔뜩 경직시키면서까지 내게 입을 맞췄다. 그렇게 한창 부들부들떨다가 몸에 힘이 추욱 빠졌다. 천천히 그녀의 질에서 손가락을 빼내자 질에서 꾸물꾸물하고 애액이 흘러나왔다. 내 손은 이미 물에 넣었다가 뺀듯, 흠뻑 젖었다.
"헤헤..가버렸다."
"잘했다 그래."
나는 은주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은주는 헤헤하고 웃고는 내 젖은 손을 잡고는 입에 넣고 쮸웁쮸웁하고 빨았다.
그렇게 내 손을 깨끗하게 하고는 힘들게 몸을 일으켰다.
"이제 넣어줘."
"알았어."
은주는 앞으로 엎드린채 엉덩이만 위로 들어올렸고, 나는 그런 은주의 뒤로가서 다시 빳빳하게 커진 페니스를 질구에 맞췄다.
그렇게 대고 천천히 문지르자 은주가 엉덩이를 흔들기시작했다.
"아앙. 빨리 넣어줘."
"미안미안."
아무래도 애가 탔는지 은주가 보채기 시작했고, 나는 사과를 하고는 천천히 페니스를 밀어넣었다. 좁은 구멍을 통과하듯, 페니스는 겨우겨우 은주의 질을 뚫고 끝까지 들어갔다.
"하악! 와..왔다."
"이제 됐어?"
"응응. 이제 빨리 흔들어줘."
나는 어쩔 수 없다는듯 고개를 흔들고는, 은주를 허리를 잡고 천천히 페니스를 빼냈다. 마치 껌이 붙은듯, 질벽이 내 페니스에 착하고 달라붙은것 같아서 빼내기가 엄청 힘들었다. 하지만 은주는 그게 좋은지 빼내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아앙 하고 신음을 흘렸다.
그렇게 입구까지 빼낸 페니스를 다시 안으로 밀어넣었다. 이제 조금 익숙해진건지 질이 풀렸는지 아까보다 쉽게 페니스가 밀고들어갔다. 그렇게 대여섯번을 하자 슬슬 정액이 나올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끝까지 밀어넣고선 잠깐 휴식을 했다.
"하아..하아..우응.."
"후..너 너무 조여."
"헤..헷..그거 칭찬이지?"
은주는 기쁜듯 대답했고, 나는 잠깐 쉬는동안 은주가 식을까봐 양손으로는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그렇게 5분? 아니 3분정도 쉬고 나자 슬슬 진정되었고, 나는 다시 페니스를 천천히 빼냈다. 잠깐 쉬는사이 질이 푹 익었는지 이젠 말랑말랑한게 움직이기 쉬웠다.
좋았어. 이젠 제대로 공격해주지.
나는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고, 내 허벅지랑 은주의 엉덩이가 부딪혀서 찰싹찰싹하고 소리가 났다.
"아응! 아! 자..잠깐! 흐앙! 너무 심해!"
나는 은주의 소리를 못들은척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어찌된 질인지 푹 익었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껌처럼 달라붙었다. 정말 페니스 좋아하는 질이구만.
"아..안돼..아으! 가..가버려..!"
"에? 벌써?"
아직 사정감을 느끼려면 조금 남았지만, 은주는 못참겠는것 같았다. 이불에 얼굴을 푹 묻은채 양손으론 이불을 꽉 움켜쥐고 있었다. 뭐 일단은 한번 가게 할까?
나는 더욱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고, 은주는 앙앙하고 신음을 흘렸다. 그러다가 조용해지더니 몸을 부들부들떨었고, 질이 내 페니스를 꽈악하고 조여서 움직일수 없었다.그리곤 퓻퓻하고 맑은 액체가 그녀의 질에서 뿜어져나왔다. 오줌은 아닌것 같은데.
"푸하..하아.."
"먼저 가버리다니. 너무 하잖아?"
"그치마안..."
그녀는 우웅거리면서 나를 보고 웅얼거렸다. 이렇게 귀여우면 뭐라고 할 수도 없잖아?
나는 괜찮다고 말하고는 잠깐 페니스를 넣은 상태로 쉬었다. 아무래도 간 직후에 바로 하면 그녀가 망가질 수도 있으니까.
"후..좋았어. 이번엔 같이 가는거야."
"열심히 해봐."
은주는 내 말에 찌릿하고 노려보더니 천천히 몸을 돌렸다. 그러더니 후배위에서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바뀌었다.
"이번엔 키스해줘."
"안그래도 숨쉬기 힘든데 키스까지 하라고?"
"아니면 그냥 갈거야. 나야 아쉬울거 없어."
크으..이녀석. 자기는 이미 갔다고 협박하는거냐..
나는 어쩔 수 없이 알았다고 하고는 허리를 흔들었다. 앙앙하는 소리는 내면서도 그녀는 내게 손을 뻗어서 나를 안으려고 했다.
처음에 그 손길을 피하자 그녀는 삐진듯 내 페니스를 빼려고 했고, 나는 어쩔 수 없이 그녀에게 안겨주었다.
그렇게 안은 상태로 몇번 허리를 흔들자 이젠 키스를 요구했다.
"갈때 해줄게 갈때."
"아으..아..야..약속이야."
겨우 약속을 하고선 다시 허리를 흔드는것에 집중을 했다. 그렇게 몇번 흔들자, 귀두의 끝에 뭐가 쪽쪽하고 달라붙어왔다. 뭐야 이녀석. 자궁이라도 내려온거야?
너무 찔러대서 그런지 아무래도 자궁근처의 근육이 풀려서 자궁이 내려온것 같았다.
그렇게 자궁입구까지 찔러주면서 허리를 흔들자 이제 그녀는 숨쉬기 힘들정도로 신음을 흘렸다.
서서히 페니스와 질 사이에서 뿌직뿌직하는 소리와 함께 거품이 발생할때쯤, 서서히 쌀것같은 기분이 나왔다. 그녀도 갈것 같은지 말로는 못하지만 키스해달라고 요구를  해왔다.
나는 그런 그녀와 입을 맞추었고, 그녀는 내 혀를 쪼옵쪼옵하고 빨아왔다.
윽..이젠 정말 갈것같다.
나는 마지막 스퍼트로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고, 그녀는 양발로 양손으로 내 몸을 꽈악 하고 끌어안으며 키스를 했다. 곧이어 안쪽에서 부터 정액이 솟구치는게 느껴졌다.
푸슛! 퓻퓻!
그녀의 자궁입구에 귀두를 꼬옥 대고선 힘차게 사정을 했고, 그녀도 같이 갔는지 몸을 떨었다.
그렇게 사정을 하는동안 그녀와 키스를 했고, 내 사정이 끝나자 그녀는 입을 땠다.
"하아..하아.."
"후..후우..너 때문에 숨쉬기 힘들어."
"헤헤..하아..임신하면 어쩌지?"
"난 모른다."
내 대답에 그녀는 우우 하고 볼을 부풀렸지만, 내가 쪽 하고 입을 맞춰주자 금방 기분을 풀었다. 하아 지친다.
지쳐서 잠깐 그녀에게 몸무게를 실은채 엎드려 있었고, 그녀는 무거워어 하면서도 나를 안아주었다.
조금 지나서 체력이 회복된 뒤에 내가 일어나자, 그녀는 에잇 하고 나를 밀었고, 나는 그대로 뒤로 넘어졌다.
"뭐하는거야?"
"헤헤, 아직 더 할 수 있지?"
그녀는 헤헤 하고 웃으며 내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허벅지 사이로 거의 죽어있는 내 페니스를 문질렀고, 다시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다.
"하아..그래 하자 해."
"이번엔 내가 할게."
그녀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는 내 페니스위에 질구를 맞추고는 그대로 앉았다. 순식간에 푸욱하고 내 페니스가 질을 꿰뚫고 들어갔고, 그녀는 하악하고 소리를 냈다.
"괜찮냐?"
"하아..응! 괜찮아."
그녀는 내 몸에 양손을 얹고는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었고, 그럴때마다 찰싹찰싹 소리가 났다. 역시나 이번에도 귀두 끝에는 자궁이 쪽쪽하고 입을 맞췄다. 정말 윗입이나 아랫입이나 키스를 좋아한단말이야.
"후앗..흐익! 핫.."
나는 조금 더 장난쳐볼까 하고 손가락을 입으로 빨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엉덩이뒤로 가져가서는 그녀의 항문을 천천히 문질렀다.
"으앗?! 뭐..뭐야?!"
"어이어이 허리가 쉬잖아."
가만히 있으면 날 막을것 같아서 나는 직접 허리를 흔들었고, 그녀는 흐앗! 하고 신음을 흘렸다. 그동안 내 침에 젖은 손가락은 서서히 그녀의 항문을 풀어놓기 시작했고, 곧이어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다.
"흐앙! 읏!..정말 왜 다들 엉덩이만.."
"응? 다들이라니?"
"아..아니야! 아..아앙!"
방금 다들이라고 한것같은데. 뭐 상관없겠지. 나는 일단은 쾌감에 몸을 맡겼다. 쮸북쮸북하고 질과 페니스 사이에선 하얀 거품이 만들어졌고, 나 손가락은 그녀의 항문속에서 힘차게 놀고 있었다.
"아..안돼..아응!..아!"
"헤에, 뭐야 엉덩이도 약점인거야?"
"아..아니야!"
그녀는 부끄러운듯 소리쳤지만, 아무래도 반응을 보면 엉덩이도 양점중 하나인것 같았다. 나는 손가락을 뿌리까지 쑤욱하고 밀어넣고는 장벽을 손끝으로 긁었다. 이제 그녀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하악하고 소리를 냈다.
정신을 잃게 할까보냐?
그녀는 다시 장벽을 긁는 손가락와 질을 쑤시는 페니스의 감각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는 신음을 흘렸다.
"빼..으앗! 아앙! 빼줘!"
"후웃..좋으면서 뭘 그래."
나는 콕콕하고 손가락으로 장벽을 찔렀고, 그녀는 이제 빨리 끝나기만 바라는듯 허리를 흔들었다. 우웃! 나..나올것 같은데
잠깐 쉬었다가 하고 싶지만, 이미 그녀는 멈출생각이 없는것 같았다. 좋았어 그럼 최대한 빨리 끝내주지!
나는 더욱 세차게 피스톤질을 하고는 적당히 풀린 항문에 손가락을 한개 더 집어넣었다. 조금 아프기는 할것 같지만 곧 괜찮아 질거다.
"크..아아!"
두개의 손가락이 들어가자 그녀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역시나 꽉 조이던 항문도 곧이어 알맞게 풀렸다. 이젠  끝이다!
"나..나온다."
"하아! 하읏! 으앙!"
그녀는 내 말에도 신음만 흘릴 뿐이었다. 세차게 페니스로 질을 찌르면서 손가락은 항문을 해집어놓았다. 곧이어 꿈틀꿈틀 거리면서 정액이 요도를 타고 올라왔다.
"나..나온다!"
퓨퓩! 퓻! 피슛!
세번째 정액이 세차게 그녀의 자궁안으로 쏘아졌다. 그녀는 이미 가버린듯 몸을 떨고 있었고, 항문에 주던 힘도 풀려서 쉽게 손가락은 빠져나왔다.
퓨퓻! 풋!
"아..아아.."
두번의 사정으로 그녀의 자궁안은 내 정액으로 가득찼을것이다. 내 사정이 끝나자 하늘을 보고있던 그녀는 내 몸위로 쓰러졌다.
"하아..하아.."
"후우..츕..추우."
가쁜숨을 쉬는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자 그녀는 지쳤음에도 내 키스를 받아주었다.


어느정도 진정된 우리는 일단 침대시트에 묻은 그녀의 애액와 내 정액을 닦아내고는 옷을 입고 환기를 시켰다.
앞으로 30분정도 후면 아빠가 돌아올 시간이다. 어쩔 수 없이 그녀는 이제 돌아가야한다.
같이 현관으로 내려와서 그녀는 신발을 신었다.
"정말. 너때문에 배가 빵빵하잖아. 집에가서 밥 못먹으면 어떻게할꺼야."
"두번째는 네가 하자고 한거잖아."
"누가 안에 싸라고 했어?"
"뭐야?"
그녀는 내 말에 헤헤하고 웃고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나도 내 슬리퍼를 신고는 같이 밖으로 나갔고, 슬슬 밖은 어두워져 있었다.
"그럼 갈게."
"그래. 바래다주지 못해서 미안."
"괜찮아."
그녀는 씩 웃고는 내 멱살을 잡아당기더니 내 입에 입을 맞추었다. 그걸로 끝나면 괜찮겠지만 혀까지 얽어왔다.어이 누가 보면 어쩌려고?
부스럭..털썩
"읏?"
옆에서 들린소리에 난 급히 그녀를 때어냈다. 그녀도 그 소리를 들었는지 우린 같은곳을 쳐다보았다. 거기엔 손에 들고 있었던것으로 보이는 떨어진 비닐봉투와 신준우가 보였다. 뭐야 저녀석이었나? 심부름중인가 보지?
"아..에..에?"
하지만 은주는 상태가 안 좋아 보였다. 뭔가 당황했는지 눈에 초점이 흔들렸고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뭐야 갑자기 왜 이래?
그때, 가만히 서서 우리쪽을 보던 신준우는 떨어진 비닐봉투를 챙겨들고는 골목길로 사라졌다.
"뭐야 저녀석?"
"어..어라? 왜 준우가 여기에..?"
뭐야 이녀석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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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eroholic"입니다.
하하. 원래 단편으로 끝내려고 햇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뒷내용이 조금 더 있는게 좋을것 같아서 제목을 살짝 바꿨습니다.
음..뭐 다음내용은 대충 예상갈것 같지만요.
뭐..쓰다보니 은주가 나쁜뇬으로 나왔지만, 뭐 봐주세요 하하하.
전 귀여운 뇬으로 쓰긴 했찌만 뭐..그럼 다음엔 마지막 下를 올리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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