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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삼총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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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17 회 작성일 24-02-25 23: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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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숙소를 찾았다. 숙소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두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 나와 인우는 이번 여행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기에 조금 긴장이 되었다. 그러나, 오


히려 당사자인 동근이와 은영이는 전혀 긴장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해수욕장으로 오는 직행버스


안에서 서로 웃고 떠들며 아무렇지도 않게, 여느 여행가는 커플처럼 보였다.

숙소는 당시로서는 제법 깨끗한 모텔이었다. 당시에는 막 여관이라는 이름에서 모텔이라는 이름


으로 바뀔때였다. 우리는 5-6명의 단체손님이 들어갈 수도 있는 큰 방을 잡았다. 욕실도 제법


크고 방에는 큰 더블 침대 하나와 방바닥에서 3-4명이 잘 수도 있을 정도이고 관광지의 모텔이


다보니 도시의 러브호텔같지 않고 안에서 취사도 가능한 그런 숙소였다.

우리는 짐을 풀고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모두 밖으로 나왔다. 역시 동근이는 아버지를 닮아서인


지 뼈대도 굵고 몸도 아주 멋졌다. 인우와 나도 적당한 체격이어서 어디에서 수영복입고 나가면


창피하지 않을 정도이지만 동근이는 아주 멋진 몸을 가졌다. 은영이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보


고 우리는 깜짝 놀랐다. 은영이가 평소에 예쁘다는 것은 그냥 봐도 알지만 수영복을 입은 모습


은 본 적이 없기에 너무나도 놀라운 몸매의 소유자라는 것을 오늘 알았다. 가슴은 작지도 크지


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였고 허리는 잘록하고 히프는 아주 글래머러스하고 멋졌다. 오늘 밤에 저


렇게 멋진 여인을 탐한다는 생각에 절로 자지에 힘이 들어 갔다.

"이 녀석들, 음탕한 생각하는 모양이네. 형수씨보고 서는거 보니."

나와 인우는 순식간에 홍당무가 되었다.

"임마, 제수씨보고 형수씨라니."

바다로 들어온 우리는 재미있게 놀았다. 물장구치며 튜브도 타고 놀았다. 파도에 몸을 맡기기도


하고, 물속에서 술래잡기도 했다. 물속에서의 술래잡기는 당연히 몸이 서로 닿는 놀이이기에 은


영이와 우리는 급속하게 친해졌다.

저녁먹을때가 다가 오자 우리는 숙소로 돌아왔다. 각자 역할을 맡아 식사준비를 했다. 오늘 식


사는 닭백숙. 집에서 미리 다듬어 온 닭고기를 푹 고았다. 이런데 나오면 닭백숙이 아주 최고의


요리이다. 준비해 온 밑반찬을 놓고 같이 식사를 했다. 식사를 다 하고 우리는 맥주를 가운데


놓고 술판을 벌였다. 술판을 벌이며 진실게임을 하기로 했다. 당시 유행하던 007빵 게임을 해서


지는 사람이 술래가 되고 술래는 질문 3개를 답하고 벌주 한잔과 옷을 하나씩 벗기로 했다. 진


실게임은 나와 인우는 은영이를 집중 공격하고 은영이와 동근이는 나를 집중공격하는 모습이었


다.

은영이가 술래가 되면 우리는 짖궂게 물었다.

"처음 키스한 장소는?"
"시립도서관."


"처음 섹스한 장소는?"
"동근이네 집."
"잉? 어떻게?"
"부모님 안계실때."

"가장 잘 느끼는 곳은?"
"에이, 그런 걸 물어봐.??"
"이건 진실게임이야. 뭐든 물어 볼 수 있고, 다 대답해야 돼."
"응, 그건,, 젖꼭지?"


"동근이가 첫 남자야?"
"응, 첫 남자야."

"그런데, 우리랑 같이 할 생각을 한거야?"
"동근이랑 너희들 관계를 알았고, 또 나도 그 얘기를 듣고 묘한 호기심도 생겼고. 그리고 너희

들도 나중에 그렇게 할거란 생각에."
"이런 식의 경험이 있어?"
"아니, 전혀. 처음이지."
"동근이외의 다른 남자랑 한 적은?"
"없어."

내가 술래가 되었을때 녀석들은 내가 당시 사귀고 있던 연아에 대한 질문을 집중적으로 했다.

"연아씨랑은 언제 키스를 했지?"
"만난 날 바로."
"그럼 섹스는 언제 한거야."
"만나고 한달 정도 후에."
"그럼, 너도 연아를 이렇게 데려 올거야?"
"물론. 연아가 동의한다면. 그런데 아마 동의할거야."

 

내가 여러번 소개했듯이 연아는 이런거에 크게 거부감이 없는 여자였다. 오히려 그 약속을 지킬


거였으면 내가 먼저 제안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다.게임을 한참 하고 나니 우리들은 거의 무


장해제가 되었다. 나는 이제 팬티 한장 달랑 남았고, 은영이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았다. 남은


두 녀석들도 속옷만 남았다. 벌주로 마신 맥주로 인해 모두들 기분 좋을 정도였고, 야한 이야기


덕분인지 우리들의 자지는 모두 속옷을 뚫고 나올 정도가 되었다. 게임을 몇번 더 하자 우리 모


두 남은 옷이 없어졌다. 모두들 발가벗게 되었다. 동근이가 은영이를 껴안으며 키스를 했다. 그


리고 침대위에 눞혔다. 드디어 운명(?)의 시간이 온 모양이다.

우리 삼총사는 전에도 몇번 이런 식의 돌림빵(?)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상대는 좀 논다


하는 날라리 여학생들이었고, 사랑이니 이런건 없는 상대들이었다. 그냥 청소년기의 치기와도


비슷한 거였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다르다. 은영이는 우리가 고등학교때에도 모범생 이미지가


강한 여학생이었고, 지금은 동근이, 가장 친한 친구랑 사랑하는 사이이다. 그래서 부담감이 생


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동근이가 은영이를 침대에 눞히고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에게 손짓을 했다. 우리도


침대로 갔다. 이미 우리 세 몀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불끈 솟아 올라 있었다. 동근이는 우리에


게 은영이의 몸을 만지라고 했다. 그리고 자기도 은영이의 몸을 구석 구석 애무해 주었다.

"정우야, 아까 은영이가 말했지? 젖꼭지가 최고의 성감대라고."

나는 은영이의 젖꼭지를 살짝 입에 물었다. 은영이의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났다. 동근이가


은영이의 입에 자기 자지를 물려 주었다. 은영이가 동근이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동근이의


자지는 상당히 큰 축에 들었다. 동근이의 덩치에 어울리게 16센티 정도되는 크기에 아주 굵었다


. 동근이의 자지는 크기도 보통보다 컸지만, 두께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


였다. 부끄럽게도 세 사람중에 내 자지가 가장 작았다. 내 자지도 작은 자지는 아니지만, 평균


은 넘는 14센티이지만, 다른 두 녀석이 워낙에 대물인지라 여기에 오면 내가 주눅들 정도이다.


인우의 자지는 모범생인 녀석의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대물이다. 길이가 무려 18센티


나 되었다. 이렇게 큰 녀석은 우리가 본 적이 없을 정도였다.

나는 서서히 아래로 내려 갔다. 은영이의 보지를 손으로 만져 보았다. 은영이의 보지는 이미 물


이 넘쳐 흐르기 시작했다. 은영이의 보지는 내가 지금까지 본 보지중에서 가장 예쁘고 청순하게


생겼다. 하긴 우리가 돌림빵했던 다른 보지는 노는 보지들였고, 내 여자친구인 연아 역시 보지


가 깨끗하고 이쁘긴 하지만 많이 돌린 보지였으니, 그에 비하면 은영이의 보지는 처녀보지나 다


름없었다. 나는 은영이의 보지를 입에 물고 혀로 클리토리스를 살살 빨아 주었다. 은영이의 엉


덩이가 들썩거렸다. 인우는 은영이의 앞쪽으로 가 은영이의 입에 자지를 들이 대었다. 은영이는


인우의 자지를 보고 놀라는 기색이었다. 얼굴은 샌님처럼 생긴 녀석이 대물을 달고 다니니 놀랄


만 하다.

은영이는 동근이와 인우의 자지를 번갈아 빨아 주었다. 은영이는 아까 진실게임에서 이렇게 섹


스해 본적이 없다고 했지만, 본능적으로 이런 섹스를 즐길줄 아는 여자인가 보다. 자연스럽게


본능에 몸을 맡기며 이 상황을 즐겼다. 아마도 다른 여자같았으면 동근이를 미친 변태쯤으로 생


각하고 그런 약속을 했던 우리를 모두 미친놈 취급했을거지만, 이런것에 동의한 것만 봐도 정숙


하고 얌전해 보이는 그녀의 몸에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는 모양이다.

동근이가 내게 손짓을 했다. 먼저 박으라는 의미이다. 나는 꼴릴데로 꼴린 내 자지를 은영이의


보지에 문질렀다. 은영이의 보지는 이미 물이 철철 넘쳐 흘렀다. 나는 귀두부분을 은영이의 보


지에 진입시켰다. 은영이의보지는 내 자지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다. 은영이의 보지는 내 자지


를 감싸안으며 서서히 안으로 안으로 맞아 주었다. 나는 한번에 깊게 찌르지 않고 서서히 은영


이의 보지를 달구며 맛을 음미해 갔다. 은영이의 보지는 아까보다 더 많은 물을 철철 흘리며 질


걸거리는 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맛보기 시작했다.

한편으로 나는 내 여자친구인 연아가 우리들 세명과 섹스하는 상상을 했다. 연아는 섹스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아마도 이런 상황을 더 잘 즐기리가 생각이 된다. 그리고 내 친한 친구들의 자


지가 연아의 보지속에 들어간 상상을 하니 더 흥분이 되었다. 나는 힘차게 박기 시작했다. 은영


이의 보지에 내 자지가 힘차게 들락거렸다. 은영이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 갔다. 어느 정도 박


다가 자지를 뺐다. 내 자지에는 은영이의 보짓물이 가득 묻었다. 내가 은영이의 앞쪽으로 가자


이번엔 인우가 은영이의 보지쪽으로 다가왔다. 나는 은영이에게 내 자지를 내밀었다. 은영이는


보짓물이 가득 묻은 자지를 빨아 주었다. 그리고 인우는 은영이의 보지에 자지를 넣기 시작했다


. 내가 보기에도 한참 긴 인우의 자지가 들어가자 은영이도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인우는 은영이의 보지를 마구 쑤셔 댔다. 은영이의 보지에서 나오는 질척거리는 소리와 신음소


리가 온 방을 울리게 했고, 은영이는 양손에 내 자지와 동근이의 자지를 잡고 흥분에 겨워 미처


제대로 빨아 주지도 못했다. 동근이가 은영이에게 뒤로 돌라고 얘기했다. 은영이는 몸을 돌려


뒤치기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인우가 뒤에서 박았다. 뒤로 박으니 아까보다 더 깊이 삽입되고


시각적으로도 더욱 흥분되었다. 내가 은영이의 얼굴앞에 누우니 은영이가 내 자지를 빨아 주었


다. 인우의 거친 박음질때문에 제대로 빨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은영이의 달콤한 입술과 혀를 느


낄 수 있었다. 인우가 사정이 임박했는지 박는 속도가 더욱 빨라 졌다. 이윽고 인우가 은영이의


보지에 길게 사정을 했다. 인우는 은영이의 보지 느낌을 더 느끼고 싶은지 사정후에도 몇번 더


박아대고 자지를 빼냈다.

동근이가 내게 손짓을 했다. 이번엔 내가 뒤로 가서 은영이의 보지에 귀두를 댔다. 은영이의 보


지에는 이제 막 인우가 싼 정액이 조금 흘러 나왔다. 내가 은영이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박기


시작하자 자지에는 은영이의 보짓물과 인우의 정액의 느낌이 몰려왔다. 우린 이런 느낌이 처음


은 아니었지만, 은영이같은 모범생을 이렇게 먹으니 더욱 더 흥분이 되었다. 은영이는 막 자기


보지에서 나온 인우의 자지를 빨아 주며 동근이의 자지를 한손으로 만져 주었다. 뒤에서 이런


광경을 보며 동그란 은영이의 엉덩이를 잡고 박아대니 흥분이 더했다. 자지에는 아까 인우가 싼


정액때문인지 하얀 물이 온통 묻어넘쳤다. 자지에서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나도 은영이


의 보지에 사정을 시작했다. 많이 흥분되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길고 많이 사정을 하는 느낌이


다. 은영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는데 보지에서 걸쭉한 물이 흘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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