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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감금 아이돌 리사이틀 ~ 아이돌 능욕일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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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62 회 작성일 24-02-25 20: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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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뭐라고 하는거야.
나의 아이돌인 주제에, 나의 물건인데, 감히 나를 모욕하다니.


「나의 것이 작다고?」


「흥, 그래. 정말이지 당신의 것 따윈 전혀 느끼거나 하지 않았어.」


「흥. 잘도 말해 주셨군. 그렇다면…….」


확실하게 유카의 안 쪽에까지 닿아버렸고, 따라서 유카의 몸은 분명히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나를 바보로 취급하면서 거짓말을 하다니.


「나의 아이돌은 거짓말과 같은 것은 설령 실수로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즉, 이 말은 아직 유카는 나의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는 거로군.」


「나는  당신의 아이돌 같은 것이 아니라고 말했잖아.」


「조용히 해. 이제 그 건방진 입을 다물게 해주지. 나의 아이돌이라고 인정할 때까지, 철저하게 예의 범절이라는 걸 가르쳐 줄 테니깐 말야.」


「 당신 바보 아냐? 만화라든지 성인 비디오를 너무 봤어.」


「글쎄...어떨까. 너무 봤는지 어떤지는, 이제부터 유카의 몸으로 시험해 주었으면 하는데 말이야.」


나는 유카의 비소로부터 나의 물건을 꺼내 부드러운 배에 끝부분을 문질러 비볐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한편으로 그녀의 작은 몸을 안아 올려 난폭하게 그녀의 몸의 자세를 바꾸어주었다.


「아니...뭘 하려는 거야?!」


무언가 하려는 낌새를 느끼자 그녀가 당황한 어조로 물어왔다. 그리고 나는 그런 그녀의 말에 조롱하듯 답했다.


「어째서 당황하는거지? 네 말처럼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면, 무엇을 당해도 신경이 쓰이지 않을 텐데?」


「부, 부끄럽기 때문이 당연하잖아!」


「글쎄....전혀 부끄러워 하는 걸로는 안보이지만. 아무튼 좋아. 이제부터 나의 것으로 느끼게 될 때까지 계속 꾸짖어 주겠어.」


「흥. 아무리 꾸짖는다해도 나는 결코 당신 같이 기분 나쁜 남자에게 결코 느끼거나...히익!」


나는 땀과 애액과 백탁액으로 젖은 그녀의 팬티 너머에 있는 그녀의 엉덩이의 균열부분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그리고 비밀의 틈 사이에 손을 대고 난 뒤 천천히 쓰다듬어 올려가며 유카의 항문에 해당하는 부분을 상냥하게 어루만지면서 돌려갔다.


그녀는 갑자기 손 대어진 탓인지 놀란 것 같았지만, 아직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까지는 깨닫지 못한 것 같다.


「그럼...이제 다른 또 하나의 구멍을 듬뿍 범해 주도록 하겠어.」


「 또 하나의 구멍이라니 무슨 소리야……. 아앗  싫어. 엉덩이를 어루만지지 말아! 」


「조금은 조용히 해라.」


정말이지, 아이돌이 이렇게 잔소리가 많다니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역시 좀 더, 최고의 아이돌이 되도록 엄격하게 해 나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어쨌든....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대답해주는 것이 예의일테지.


「또 하나의 구멍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여기의 일을 말하는 거다.」


「히익!...아니, 싫어. 거기는 아니야, 아니....!」


차가운 촉감을 느껴서는 안 될 곳에서 느낀 탓인지, 그녀는 크게 놀라 몸을 펄쩍 뛰었다. 순간 그녀가 크게 몸을 비트는 것을 느끼며, 나는 친절하게 그녀의 착오를 수정해주었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여기에도 분명히 구멍이 있잖아.」


「아니...거기는, 엉덩이……엉덩이의 구멍이잖아. 잠깐, 도대체 지금 무엇을 할 생각이야!」


그야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지.


나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줄 요량으로 유카의 엉덩이를 잡아 좌우로 나누어 벌려보였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보여지기 시작한 그녀의 항문을 보는 것만으로 나의 다리 사이는 날카롭게 반응하여 작게나마 실룩실룩 움직이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하였다.


여러 가지 책을 읽은 결과로 알게 된 것이지만, 엉덩이로 한다는 것은 능숙하게 할 수만 있다면 꽤 기분이 좋은 일인 모양이다.


내가 지금 그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고자 함은 과연 그 이야기가 정말인지 확인하고픈, 그런 흥미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역시 유카의 모든 처음 순간을 빼앗게 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것으로, 과연 유카는 어떤 반응을 보여 줄 것인가.


마치 크리스마스의 밤, 선물이 기다려진 나머지 잘 수 없게 된 아이와 같이 가슴이 두근거린다.


"흐음....."


우선 나는 새끼 손가락을 입에 물어 충분히 타액을 발라, 속옷 위로부터 유카의 엉덩이 부분에 접해 보았다.


「!」


귀여운 유카의 항문의 주름의 형태. 그녀의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모두 알고 싶다. 가능하다면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조사할 생각으로 나는 시간을 들여 그녀의 조그만 국화 부분을 세심하게 만지작거리기로 마음먹었다.


「으……. 정말로! 어디까지 최악인 거야, 당신이란 사람은! 여자아이의 엉덩이에 손가락을 넣으려고 하는……꺄아악!!!!」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약간 더 힘을 주어 팬티의 윗 부분에서부터 새끼 손가락을 살짝 밀어넣어 간다.


그러자 아직 딱딱한 항문의 감촉 너머로 희미하게 안쪽으로부터 뜨뜻미지근한 공기가 새어나왔다.


유카의 장내에 모여 있던 가스인 것일까.


그렇다면 이것이 모이면, 방귀가 되거나 하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천천히 손가락을 넣고 빼고는 과정을 반복해보았다.


「크허...흐윽.....하아.....! 그....그만....!!」


「역시....아직도 딱딱한데. 이대로라면 찢어져버릴지도 모르겠어.」


「앗....찢어져버린다니....싫어, 그런것……. 멈춰, 멈춰어!!!!」


갑자기 그녀가 필사적으로 발버둥치기 시작한다. 뭐, 그래봐야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그나저나 이것은 처녀를 잃을 때 이상으로 심하다...역시 이 행동은 다른 의미에서도 그녀의 수치심을 자극하기 때문인걸까. 나는 그녀가 고통스러워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즐거움을 느끼며 말했다.


「글쎄......어떻게 할까.」


「싫어어어어!!!!!!!!!」


날카로운 비명에 고막이 떨린다.


그러나 유카가 울부짖는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격렬하게 흥분해 버린 나는 그녀의 필사적인 비명에도 신경쓰지않고 유카의 속옷을 천천히 아래로 내려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작고 귀여운 모양의 항문에 얼굴을 들이대었다.


「잇, 히익....기분 나쁘다. 싫어어어어....!」


그녀가 내 뜨거운 숨결을 느낀 것인지, 비명을 질러대었다. 하지만 계속 같은 대사만 하는 걸 듣자니, 즐거운 가운데에도 역시 조금은 매너리즘이 느껴진다. 아이돌이라면 무언가 조금은 패턴에 변화가 있어야 질리지 않을텐데 말이야.


「뭐야, 유카. 조금 전부터 같은 비명 밖에 들리지 않잖아. 좀 더 변화를 주도록 해.」


「무슨 소릴하는 거야...! 이 변태, 죽어버려!!!」


그렇지. 바로 그거야. 나는 히죽 웃으며 다음 행동으로 옮겨갔다.


「아하하, 즐겁다. 그럼 슬슬…….」


낼름.


「히아아아아----」


나는 유카의 항문에 혀를 내밀어  계속 핥아 타액 투성이로 만든 뒤 다시 손가락을 넣었다.


「아앗! 아 , , , 우우우……」


유카가 비명을 크게 지르며 괴로워하였다. 하지만 꽤 이르지 않나?


「그렇게 아픈거야? 나는 아직 제일 관절까지 넣지 않았는데」


내 생각 외로 고통스러웠던 것인지, 유카는 내 질문에 잔뜩 눈물이 고인 눈으로 노려보며 외쳤다.


「우우. 용서하지 않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거니까……!」


「흥. 그래봐야 곧 용서하고 싶어지게 될거야.....그건 그렇고....」


눈앞에 있는 유카의 항문을 두고, 나는 차분히 응시하여 보았다.


연한 찻빛을 하고 있는 그녀의 항문은, 아직 타인이 접할 수 있었던 적이 없다고 생각될만큼 아름답게 보인다.


아직 딱딱해서 삽입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긴 하지만 조금 무리를 하면 구멍을 넓힐 수 있을 것 같고... 이 정도라면, 억지로 밀어넣으면 얼추 나의 것을 받아들여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면.....


「큭큭큭....」


이후에 대해 상상하면서 나는 그녀의 항문에 바싹 닿을 거리까지 얼굴을 가져갔다.


「아.....우우……. 하아....하아.....보지마.....보지 말아줘……!」


「그런 말하지 말아. 유카의 항문은 이미 씰룩씰룩 움직이고 있어.」


「……………!」


분한 듯이 이를 악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까지의 건방진 태도 정도는 그냥 넘어가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는 만족하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예의 범절은 최초가 중요하다고, 어딘가 유명한 저자의 책에도 써 있었던 것이다. 그런만큼 여기서는 귀신과도 같은 마음이 되어 매섭게 유카를 꾸짖지 않으면 안된다.


「어? 보고 있을 뿐인데 어째서 엉덩이의 구멍이 뻐끔거리길 반복하는 거지?」


「....그럴 리가....」


그러나 그녀의 대답에는 자신감이 없다. 아마 마음 한 구석에는 걸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정말일까? 만지작거려 주기를 원해서는 아니고?」


「크윽!...그럴리가 없잖아. 그럴 리가 없다고 몇 번을 말하게 해야 기분이 내키는거야?」


「본심을 이야기해 줄때까지 몇 번이라도 물어 볼 생각이지. 그건그렇고, 그럼 유카가 솔직해질 때까지 유카의 항문의 주름은 몇 개인지나 한 번 세어볼까. 하나, 둘, 셋....」


「아앗, 그만두어 바보---. 세지마!」


그녀가 나의 기행에 당황하여 손으로 숨기려고 하는 것을 막은 뒤, 나는 가볍게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두드려주었다.


「히앗! 뭘 하는 거야!」


「누가, 숨겨도 괜찮다고 말했어? 나는 그런 명령을 한 적이 없어.」


「…… 내가 어째서 명령을 듣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나는 당신의 물건이……아니....야....!」


건방진 입, 건방진 태도. 그녀는 개선될 기미가 없다.


입으로 꾸짖는 것 만으로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역시 체벌을 할 수 밖에 없다.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이것도 유카를 진정한 아이돌로 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따라서 아름다운 복숭아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의 엉덩이에 나의 그것이 들어가 버리는 일과 같은 것도 여기서는 그녀를 위해서 귀신과도 같은 마음으로 해치울 수 밖에 없다.


「아직 처지를 이해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지금 유카는 나의 물건이야. 그러니까, 이렇게 계속 반항을 한다면, 네게 좀 더 아플 일을 하는 수 밖에 없어.」


「……, 폭력에, 내가  굽힐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글쎄...그건 조만간 알게 되겠지.」


나는 그녀의 항문에 다시 손을 가져가 난폭하게 열어젖혔다. 그러자 그녀가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나에게 분노의 비명을 질러댔다.


「아앗……! 큭....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거니까……!!!」


「......뭐라 말하든 상관없어. 이제 유카는 나의 물건이 되는 운명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을테니까.」


건성으로 그녀의 말을 받아넘기며 나는 살짝 벌어진 틈으로 관찰을 계속하였다.


그건 그렇고 정말로 아름다운 항문을 하고 있다.
이제 여기가 추악하게 벌어지면서 나의 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건가...


솔직히, 지금 보는것만으로는 믿을 수가 없다.


「응?」


관찰을 계속하던 나는, 무언가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였다.


「하아 , 하아 , , 새근……. 하아 , 하아……」


고통스러워 하던 유카가 그 서슬에 하반신을 작게 흔들자 방금 전까지 괴롭힘을 당하던 그녀의 핑크빛 비밀의 장소로부터 백탁액이 흘러나왔던 것이다.


그리고 걸쭉한 형태의 그 액체는, 한 번 나오기 시작하자 멈추는 일 없이 그대로 늘어져서는 바닥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하였다.


이건....


마침 좋은 생각이 났기에, 나는 흘러나오는 그것을 손을 뻗어 받아내서는, 그대로 유카의 엉덩이에 부벼대었다.


「아앗!...무엇? 설마……!」


그녀가 무언가 깨달은 듯 놀란 목소리로 외쳤기에, 나는 순순히 그녀의 예측을 확인해주었다.


「바로 그 설마야. 모처럼 미끈미끈한 액체가 생겼으니까, 필요한 곳에 제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그, 그런 기분 나쁜……」


확실히 생각대로 효과가 있이서 방금 전 가볍게 손대었을 때보다는 훨씬 손가락이 움직이기 쉽다.


엉덩이로 교접할 때에 로션이 필요하다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대단한데, 아까와는 다르게 손가락이 첫번째 관절 부분까지 들어왔어,」


「......아큿.....움직이지……!」


나의 즐거움과는 반비례하여 그녀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는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의 괴로움이 잔뜩 묻어나오는 신음소리에 강하게 흥분하면서, 모처럼 항문에 들어온 손가락을 활용하고자 넣고빼고를 반복하거나 그대로 안에서 원을 그려 보거나 하는 등의 행위를 다양하게 시도해 보았다.


「히익....! 크윽....흐윽....아....싫어....!」


「헤에……. 자꾸자꾸 손가락이 들어가네. 그러고보니까 거기도 꿈틀거리는 것 같고 말이지. 혹시, 유카는 엉덩이를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거야?」.


「그럴 리가……, 없잖……. 윽...큿....아파....아파아!!!!」


정액을 묻힌채로 그대로 힘을 주어 손가락을 안 쪽으로 밀어넣자, 다소의 저항이 있기는 했지만 그대로 손가락의 제 2관절까지 들어가버렸다.


그녀의 항문은 백탁액의 덕분이랄지, 꽤 미끌미끌해지긴 했어도 여전히 꽉하고 강하게 조여오고 있었다.


단지 손가락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이 좋은데, 여기에 나의 물건을 밀어넣거나 한다면, 도대체 얼마나 기분이 좋아질 수 있게 되는 걸까.


「유카는 이 엉덩이로부터 언제나 얼마나 내놓고 있어? 이렇게 쉽게 커지는 걸 보니 역시 많이 내놓는걸까?」


「....시끄러워. 이제 충분할테지, 그런 곳까지 만지작거렸으니까. 그러니까....」


「응? 무슨 소릴 하는거야? 설마 만지작거리는 것만으로 끝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니겠지?」


「.....그 밖에 무엇을 한다고 말하는거야.....」


왠지 소리에 박력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전혀 예상을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


설마 진짜로 여기까지 당해놓고는 이것으로 마지막일 거라고 정말로 생각하고 있었던 건가?


「아아, 그런가. 유카는, 지금부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르는 거로군."


「…………」


「어때, 한 번 듣고 싶어?」


그 말에 유카의 눈동자가 흔들리더니 희미하게 목을 움직여 군침을 삼켰다.


아마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다만, 그 사실을 애써 부정하고 싶었던 것일 뿐.


항문으로 관계를 맺는다고 하는 것에는, 과연 저 콧대높은 유카도 공포를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그래, 바로 이런 반응을 원하고 있었다.


이것으로 겨우, 유카가 작고 가련한 나머지 지켜주고 싶어지는 나만의 아이돌과 같은 태도를 하게 되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요구하는 아이돌의 모습인 것이다.


나는 격렬하게 흥분하여 그녀에게 새로운 주문을 하였다.


「하아, 하아아……. 좋아, 유카. 바로 그 표정이다. 나는 너의 그 울 것 같은 얼굴이 견딜 수 없이 귀여운 거야.」


「큭...조용히 해. 나는  울 것 같은 얼굴 따윈 하지 않아.」


하지만 말과는 달리 그녀의 몸은 다른 반응을 보여왔다. 그렇기에 나는 그 부분을 계속 공략하며 그녀를 조롱하였다.


「아하하....그런가. 하지만 엉덩이를 만지작 거릴수록 거기로부터 자꾸자꾸 액체가 새어 나오고 있는 걸. 역시 느끼고 있는 거지?」


「.....! 그럴 리가 없어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부정한다. 하지만 눈 앞에 이렇게도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 어째서 그녀는 계속 거짓말을 하는걸까. 여기서는 좀 더 자극을 주어 솔직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히익...이제 이런 것은 그만두어줘...!」


「하지만 허리를 흔들면서 매우 기분이 좋다는 듯 몸으로 호소하고 있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그녀가 좀 더 솔직하게 되도록 손가락의 움직임을 바꾸어보았다.


「그런 일.....있을 수……없……. 아앙.....아앗.....!」


지금까지는 가볍게 손가락을 넣고 빼는 것을 반복하는 것 뿐으로, 그 외에는 거의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고 있었던 만큼 갑자기 안 쪽에서 손가락을 움직여 장내를 만지작거리게 되자 크게 자극받은 것 같다.


유카의 항문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안으로 파고어 까닥이는 나의 손가락을 지속적으로 잡거나 퍼지거나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끈질기게 그녀의 장 안쪽을 만지작거리자 서서히 무언가 투명한 액체가 안 쪽에서부터 나오기 시작하였다.


혹시 이것이 장액이란 것일까?


「호오...이건....」


처음으로 보는 것에 처음으로 느끼는 감촉의 연속에 자극받은 나는 즐거움을 느끼고는 한층 더 크게 움직임을 주었고, 그녀는 그 움직임에 마치 물고기와 같이 펄떡펄떡 몸을 꿈틀거리며 반응해왔다.


「흐윽, 하. 아……, 하아, 하아.....크읏.....하아, 하아......!」


「아아, 요염하다...나의 유카가 나의 손가락으로 인해 이런 음란한 소리를 내게 되다니...덕분에 나의 것도 완전 부활해 버렸어.」


「......흐응, 후우, 후우……. 괴로워……. 기분 나뻐……제발....」


그녀의 목소리가 점점 잦아든다. 전반적으로 약해진 듯한 느낌도 든다. 이대로 계속 가면, 좋은 결과를 낼 것 같지만...일단 여기서는 한 번 더 다그칠 필요가 있을 것 같았다.


「글쎄, 괴로운 것인지도 모르지만 기분 나쁘지는 않을텐데? 그렇게 야한 소리를 내면서 그런 말을 해봐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 으욱, 우우우....!」


이젠 나의 말에 대꾸를 할 기력도 없는 것 같다.


꽤 좋은 상태에 도달한 것 같다.


이렇게 힘이 빠진 상태라니,


마치 누군가가 보호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게끔 하는 가련한 모습이 아닌가.


이것이야말로 유카의, 나만의 아이돌의 본 모습인 것이다.


「슬슬...때가 된 모양이군. 유카의 간절한 마음이 나에게 전해져왔어. 그럼 지금부터 그 마음에 보답할테니까, 조금 아파도 참아 주었으면 해.」


「.....무엇을....말하는....거.....?」


그녀는 나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
뭐, 이제 곧 알게 되겠지만.


그 준비과정으로 나는 어느 순간부터인가 배어나오기 시작한 유카의 애액을 손에 묻혀 그대로 나의 물건에 발라두었다.


그러자 방의 빛 덕분에 애액이 잔뜩 묻혀진 나의 물건이 빛이 나는 것 같이 보였다.


이제, 이 빛나는 물건을 써서 유카의 더럽혀진 마음을 본래로 되돌리기 위한 교육적 지도를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럼....가겠어, 유카. 이제부터 너의 반항적인 태도를 전부 수정해 줄 테니까.」


「....크......아아아아, 무리, 무리 무리 무리 무리 무리 무리 무리!!!!!!」


지금까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격렬하게 유카가 반항을 하기 시작하였다. 자칫하면 팔이 부러지거나 할 것 같은데도, 전혀 개의치 않은 것 같다. 그 정도로 아픈 것일까. 하지만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여서, 입구를 지나기도 이전에 내 물건이 당장 부러질 것 같았다.


「크……. 역시 들어가기 힘든가……. 그렇지만,  조금 무리하면 들어갈 지도...!」


「싫어---!!!! 찢어져, 찢어져버려, 나의 엉덩이가 찢어져버려!!!!」


「잠깐만....! 크윽....조금만, 조금만 더 하면, 끝이 들어갈 것 같아,」


어쨌든 방향은 제대로 잡았고, 구멍도 어느 정도 확장된 데다가 윤활액도 묻혀져 있기 때문에 계속 시도하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그대로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고 끝 부분에서 전해져오는 고통을 무시한 채로 힘을 주어 밀어붙였고, 그러자 그녀는 죽을듯한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쳐댔다.


「히익, 히! 그만두어 , 싫어, 죽어, 죽을 것 같아!!!」


「아아아 ....하지만....아앗. 우옷!!!!」


「!!!!!!!!!」


해냈다!!!!


해냈어!!!! 해냈다구!!!!!!


일단 끄트머리가 들어가 버리자, 그 뒤는 의외로 편하게 끝까지 집어넣을 수 있었다. 나는 마치 세상의 진리를 알아낸 철학자와 같이 짜릿한 달성감을 느끼며 마음 속으로 환성을 질렀다.


한편, 새로운 문을 강제로 개통당한 유카는 엄청난 고통의 끝에 소리도 내지 못한 채로 크게 눈을 벌려 흰자위를 드러낸채로 허공을 바라보며 입을 크게 벌린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그녀가 그렇게 괴로워하는 모습이 나의 흥분을 한층 더 부추겼기 때문에, 그녀의 안에 들어가 있는 나의 물건은 미친듯이 커져서는 꿈틀거리고 있었다.


「이......아아.....!!」


「아하, 아하하, 들어갔다. 들어갔어!! 유카. 어때? 소리도 낼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은 건가?」


「히……아아 아아아아……」


그녀는 여전히 말을 하질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와 관계없이 그녀의 몸은 여전히 나의 물건을 꽉 조여대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녀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잠깐만, 그렇게 움직이지 말아줘, 유카. 계속 이렇게 움직이면....기분이 좋아서 ...크윽....곧바로 싸버릴지도 몰라.」


「후우, 후우, 후우, 후우. 으욱.....아아아아아아!」


아픔조차 느낄 정도의 강하게 조이는 가운데 일단 천천히 페니스를 뽑아 간다. 딱딱한 항문 안에서 발기한 나의 물건으로부터 천천히 빨아내어 가는 듯한 감각이 전해져 왔다.


그 정도로 강하게 밀착한 유카의 장 내의 감촉에, 나는 격렬하게 몸부림치면서 겨우 끄트머리가 보일 때까지 유카의 엉덩이로부터 나의 물건을 뽑아낼 수 있었다.


「아아……. 드디어 나온……. 이제, 조금만 더……. 나와줘……. 흐윽....」


「글쎄, 미안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나와줄 순 없지....!」


「아아앗!!! 또, 들어가……. 아파……!」


그녀의 얼굴은 이미 눈물범벅이 되어 있었다.


「아하하하. 좋아, 그 얼굴. 간신히 제대로 울어주었구나. 아하하하핫」


「아파, 크윽, 아파아. 괴로워, 죽을 것 같아, 이제 안돼. 안돼.....!」


이번엔 천천히 삽입한 뒤, 마찬가지로 천천히 허리를 당겨 빼는 방식으로 넣고 빼는 것을 반복하였다.


그 두 가지 패턴 중 어느 쪽이 더 좋느냐고 묻는다면...굳이 말하자면 아무래도 뽑을 때가 유카는 기분이 좋은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삽입할 때는 분명히 아파할 뿐인데 비해 어쩐지 뽑을 때에는 요염한 소리를 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이유로, 나는 패턴을 변경하여 넣을 때에는 재빠르게 허리를 쑥 내밀어 집어넣고, 반대로 천천히 페니스를 뽑는 행위를 반복하기로 하였다.


「.,....아아앗.......하아아......하앗.....아아앗.......」


「아하, 아하하. 귀여워, 유카. 아주 귀여워. 이것이야, 역시 아이돌은 이러하지 않으면 안되지. 그럼 상으로....!」


그녀의 신음소리에 자극받은 나는, 그녀를 좀 더 기쁘게 하고자 움직임을 가일층 빠르게 하였다.


「아아아아앗! 그만 둬, 그만두어---!!!!」


「우옷....오오오오!!!!」


유카의 음부에 비하자면 꽤 힘들긴 하지만 대신 출입을 반복할 때마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쾌감이 커지고 있었다.


그 덕으로 성날대로 성난 나의 물건이 통제에서 벗어나서는 마음대로 움직인탓에 끄트머리로부터 쿠퍼액이 몇 번이나 새고 있는 것을 실감하면서, 이제 때가 되었음을 직감한 나는 내 정낭으로부터 빠르게 모여 오고 있는 것을 분출하기 위하여 보다 강하게, 그리고 격렬하게 계속 움직였다.


「하.......우우우……. 끊어져, 아파, 아.....가.......아아아아.....!」


끝까지 돌진할 때마다 나의 다리 사이가 그대로 그녀의 엉덩이와 부딪치면서 유카의 균열에 접함과 동시에 애액이 그대로 가느다란 실을 그리며 따라왔다.


그 미끈미끈한 감각에서도 쾌감을 느끼면서, 이제 머리가 하얗게 변할 때까지 쾌감의 극에 오른 나머지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끝지 밀어넣는 것만을 기계처럼 반복했다.


「하아아, 하아아.....아앗. 좋아, 유카. 이 꽉 조이는 게 정말로 최고야!」


「아……아아……. 하아……아……아아아……」


「무슨 일인거야, 유카. 좀 더 소리를 들려줘, 너의 그 음탕한 소리를 말야!」


「아……아……아아 ……」


그녀는 말이 없었다.


모습을 바라보니, 유카는 전신에 땀을 흘리고 있었고, 특히 등 뒤에서는 땀을 흡사 비오듯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얇게 열린 입으로부터도 가느다랗게 타액이 입가를 따라 흘러넘치고 있었다.


무언가, 조금 위험한 상태인것 같은데.


지나치게 아픈 나머지 실신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지만,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을 도중에 그만두고 싶진 않다.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좀 더 유카의 어널을 느끼고 싶다.


「……음, 하아, 하아……흡……. 아아……」


유카의 눈은 마치 속 텅 비어 있는 것처럼 되어, 삽입할 때마다 폐로부터 바로 빠져 나온 것 같은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이미 인형과 같은 반응이지만 그 정도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기에, 나는 복받쳐 오는 쾌감에 몸을 맡기고는 그대로 라스트 파트에 들어갔다.


「이제 곧이다 , 이제 곧 , 유카의 안에 듬뿍 내 줄게.」


「아하, 하아, 하아, 하아……」


「……우우우웃……」


저릴 것 같은 쾌감이 다리 사이로부터 전신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등골을 타고 올라오는 쾌감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기분 좋았다.


이 쾌감을 좀 더 맛보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이제 한계인 것 같았다. 힘을 주어 요도가 열리지 않도록 노력하고는 있었지만, 이미 본능이 사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잠시간의 헛된 저항 끝에, 나는 자신의 욕구에 저항하는 것을 단념하고는 마지막으로 유카의 항문 깊이 페니스를 밀어넣어갔다.


「가겠어, 유카. 낸다!」


「아……으윽……아, 하우우……!」


「아아아아, 이제……나온다!!!!」


물건 뿐만이 아니라, 전신이 펄쩍 튀는 것 같은 느낌이 왔다.


나는 강렬한 사정감에 엄청난 경련을 느끼면서 그대로 유카의 안에 쏟아내버렸다.


「후욱……. 이건……굉장히……,!」


「……. 아, 하아, 하아……아아아……」


사정의 끝에 유카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나의 물건을 꽉 조이면서 오는 것이 견딜 수 없었다.


사정한 직후 몸이 민감하게 되어 있는 와중에 이런 압박이라니.


「아웃……으응」


「음……하아……아아……」


「에, 에헤헤……. 어땠어? 어쩐지 기분이 좋은 것처럼 몸을 떨고 있는데 말이지.」


「……우우우……」


나의 물음에 답할 만큼 체력은 남지 않은걸까.


대답대신 그저 신음 소리만이 흘러나올 뿐이지만,
그런데도 눈민은 아직 죽지 않았다.


그녀가 나를 흘겨보는 끝에 미움을 발산해 오는 것이 느껴진다.


그 태도에 일순간 기가 질려 버리지만,
동시에 순수한 의미에서 그녀에게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상태가 되어도 아직 나에게 반항하려고 하는건가.
과연, 내가 숭배했던 아이돌답다.


「그런 눈으로 흘겨보지마, 이렇게 당하고도 여전히 나를 화나게 하고 싶은 거야? 잠자코 복종하면 상냥하게 해 줄텐데 말이지.」


「웃기지마……! 누가……. 당신 같은 쓰레기에게……복종……할 것 같아……」


「……큭큭큭……」


나의 호의는 확실하게 부정되어 버렸다.
이거 꽤 기분이 더러운데.


하지만 덕분에 뭉게뭉게 조교 의욕이 끓어온다.


좋아.


그렇다면 좀 더 조교를 계속하도록 하겠어.


체력이 다할 때까지, 끈질기게 말야.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는 되질 않는구나. 그렇지만 그런 부분이 좋아.」


나는 힘이 다해 쓰러진 유카를 잠시 놓아두고 방의 구석으로 갔다.
거기에는 조교 도구들이 다양하게 놓여져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용케도 버티고 있지만....


이녀석들을 쓴다면, 유카의 마지막 남은 의지마저도 꺾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물건들을 이것저것 들어보면서 다음에 사용할 물건을 찾아보았다.


그럼, 다음은 어떤 것을 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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