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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랑하는 친구를 노예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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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10 회 작성일 24-02-25 18: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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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 시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에 현성이가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골목길.

그곳에 난 혼자 서 있었다. 두려움과 공포감에 내 몸을 지배하고 발걸음을 땔 수 없었다. 하지만, 왠지 미묘한 이 느낌에 난 나 자신도 모르게 보지를 계속해서 적시고 있었다. 그러다 뒤에서 들려오는 주인님의 목소리.

"빨리 걸어!"

화가 난 듯 언성이 큰 목소리에 난 발걸음을 때고 싶었지만 도저히 그럴 수 없었다. 그런데 그때.

짜악!

"히익!"

엉덩이에 강타된 강렬한 타격감에 온몸에 번개가 스치는 듯 전율이 스쳤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다리가 움직여지며 앞을 향해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뚝! 뚝!

"흐흐~ 이 노예년 알몸이 된체 흥분하고 있는거냐?"

그렇다. 분명 난 알몸이 되어 거리를 걷고 있다는 것에 왠지 모를 흥분감에 쌓여 계속해서 보지에서 홍수가 난 듯 애액을 흘리자 내가 지나온 거리마다 투명한 물이 남겨졌다.

그리고 바로 몇 시간 전까지 친한 친구였던 현성이에게 이렇게 애완동물 취급을 당하며 괴롭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내 머리 속은 참을 수 없는 흥분감에 이제 될때라는 듯 새하얗게 물들어갔다.

짜악!

다시 한번 내 엉덩이에 맞부딪치는 손바닥에 난 다리를 휘청거리지만 결코 걸음거리를 멈추지 않았다.

"멈추지 말고 계속 걸어."

주물주물~

한쪽 손은 내 가슴을 다른 손은 내 엉덩이를 만지는 주인님은 내 귓가에 그렇게 명령을 하시곤 다시 한번 내 엉덩이를 강하게 때렸다.

짜악!

"아흑!"
왤까? 처음에는 단순히 놀람감과 아픔에 몸을 떨었던 주인님의 손매가 지금은 또 다른 쾌감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나의 음란한 신음을 들으신 주인님께선 나의 귓가에 가지럽히는 듯 속삭인다.

"이 음란한 마조년 엉덩이를 맞으면서 신음을 울리다니 벌이다. 개처럼 바닥에 엎드려라."

난 노예 주인님의 애완동물인 존재. 그렇게 생각한 난 체념이라도 하는 듯 개처럼 바닥에 엎드렸다.

자그마한 돌맹이와 바닥의 단단함이 내 피부를 쑤셨지만 주인님은 내 아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발로 내 엉덩이를 밟으며 계속 앞으로 가라고 듯 명령을 내렸다.

"알겠습니다. 주인님."

난 그의 말에 절대복종을하며 천천히 아픔 무릎과 손바닥으로 묵묵히 걸어갔다.

그러자 점점 내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은 마치 개라도 된 듯한 추한 모습.

아니, 지금 자신은 개가 되었다. 오로지 주인님의 명령만을 따르는 개. 그 생각까지마친 난 밀려오는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에 엉덩이를 흠칫흠칫 흔들며 보지에서 느껴져오는 뜨거움을 잠재우려했다.

그러던 그 때...

"후후~ 저기 왠 아저씨 하나가 오는군."

나의 정신을 절망적으로 뒤바끼게 만드는 주인님의 오싹한 한마디.

"서, 설마 그럴리가 없어.... 현성이가 그럴...."

난 현성이의 얼굴을 쳐다보며 약간의 기대가 담긴 눈빛을 보내보지만 이미 주인님이 되버린 그는 내 자그마한 희망을 철저히 짓밟는 듯 멸령하였다.

"일어서라. 노예."
"주, 주인님 저, 전 주인님만의 노예가!"

"알고 있다. 넌 나만의 노예다. 그러니까 누가 널 탐하는 짓을 볼 순 없지. 하지만, 다른 이에게 널 자랑해주고 싶다.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너의 몸을."

"아름답다고?"

주인님이 내뱉은 한마디 "아름답다"에 난 묘한 감정에 휘감겨온다. 그리고 되세긴다. 이미 결심했다. 그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따르겠다고.

그리고 난 그의 명령에 절대복종을 하겠다는 듯 반쯤 풀린 몽롱한 표정으로 말한다.

"네, 전 주인님을 위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부디 저에게 더욱 치욕적이고 음란한 명령을."

...

 

현성 시점.

 

"네, 전 주인님을 위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부디 저에게 더욱 치욕적이고 음란한 명령을."

이런 대사는 가르친 적도 없는데 제 알아서 척척 나의 대답에 자신이 노예가 되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하는 다혜를 보자 난 뒤쪽에서 점점 다가오는 아저씨를 보고 빙그레 웃는다.

"저 아저씨 앞에 너의 몸을 구경시키고 싶구나."
"주, 주인님의 명령이라면 무엇이든지."

"따라오너라."
"네...."

나의 뒤를 따라오는 다혜는 조만간 저 아무것도 모르는 아저씨에게 자신의 알몸을 보인다는 흥분감에 사로잡혔는지 다리를 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그런 다혜를 보며 몸을 다혜 뒤로 빼고 더욱더 잔인하고 치욕적인 명령을 가했다.

"난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마 네가 나의 명령을 얼마나 잘 따르는 지 너의 행동으로 증명해라. 저 아저씨의 앞에서 너의 그런 음란 몸으로 아양을 부리고와라."
그 말에 대답을 망설이는 다혜지만 금방 전의 말에 결의가 담겨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듯한 표정으로 아저씨의 앞에 천천히 다가간다.

이제 난 그것을 감상하면 될 뿐.

"뭐, 뭐야?"
예상대로 아저씨는 갑자기 알몸이되어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다혜의 모습에 무척이나 당황하는 듯하지만 자동적으로 눈동자를 굴리며 다혜의 알몸을 탐색한다.

그에 다혜는 상체를 흔들며 보통 그라비아 배우도 울고갈만한 가슴을 출렁출렁 뒤흔들며 손을 뒷머리에 깍지를끼곤 다리를 쩍하니 벌리고 보지를 훤히 보여주며 매혹적인 입술로 말한다.

"아앙~ 아저씨. 전 주인님의 천박한 노예년으로 제가 얼마나 음란하게 짝이 없는 년인지 봐주세욧! 아아아앙!"
허리를 앞 뒤로 흔들며 젖소같은 가슴을 흔들고 있는 다혜의 모습은 음란함의 그 자체 그리고 이내 엉덩이를 보여주며 봉숭아처럼 잘 갈라진 새하얀 엉덩이에 금방 전 나의 손바닥 자국이 남아 있는 그 굴곡 안의 보지를 벌린다.

"아앙! 아직 처녀막도 그대로인 노예년입니다! 전 애완동물입니다! 주인님의 영원한 애완동물입니다아~!!"

이내 절정에 이르는 다혜는 애액을 폭발적으로 흩뿌리며 엉덩이를 치켜들고 바닥에 널브러지자 그 솓아난 엉덩이에 아저씨가 발기된 자지를 갖다대고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다혜를 범하려한다.

"아! 안되! 그건 주인님의 현성이에게!"

퍽!
그 순간 아저씨의 안면에 적중되는 발차기 한방. 아저씨는 그대로 뒤로 고꾸라져버리고 움직이지 않는다. 한마디로 기절?

"후후~ 노예 년 이렇게 음란할 쯤이야."

움찔움찔!

금방 전 절정으로 이제 일어설 힘조차 남지 않은 다혜는 몸만 움찔거리며 나의 목소리에 반응하자 난 조용히 지퍼를 내려 거대한 자지를 꺼내놓는다.

"그대로 가만히 있어라. 지금 널 진정한 여자. 노예로 만들어줄테니."

이미 준비는 오래 전 끝난 상태 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갖다대며 넣을 듯 말듯 시늉을 부린다.

"아! 아앙~"

그리고 그때마다 신음을 울리는 다혜의 모습에 주저않고 그녀의 보지 속으로 내 거대한 자지를 단 한번에 뚫어버렸다.
"끄으~!! 아악!"
처녀막이 한순간에 찢어지것에 끝나지 않는다. 않그래도 작은 다혜의 보지구멍에 남들보다 월등히 큰 내 자지가 한번에 들어가버렸으니 그녀가 저런 비명 소릴 일으키며 호소하는 듯 우는 것이 당연했다. 하지만, 난 상관쓰지 않고 피가 맻혀나오는 보지에 내 자지를 피스톤 운동하였다.

질벽에서 느껴지는 오돌오돌한 느낌과 내 자지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따스함이 너무나도 기분 좋았다. 게다가 난 동정. 이미 그녀의 보지를 범할 때부터 내 이성은 날라간 것이다.

퍽! 퍽!

쑤걱쑤걱!

"아악! 악!"

나의 인정사정 없는 피스톤질에 고통의 신음을 울리는 다혜의 모습에 난 멈추지 않고 전력으로 그녀를 범해간다.

절대 잊지못한 처녀가 범해진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더욱 더 강한 아픔을 남겨 절대 내 곁을 떠나가지 못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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