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너 또다른 세상-33(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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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네이버3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여 글을 올리다가 유료기간이 끝나가자 전부 올리지도
못하고 아마 3분지2쯤(?) 올렸다가 내용이 너무 허접 하고 부끄러워 삭제 했었습니다.
이 글을 한편 올리면 빨간색을 지울 수 있기에 재탕한 겁니다. 죄송~~~
민지는 경숙의 방을 기웃 거려 보지만 오늘은 불러 주지를 않는다.
2층에 있는 민수 방으로 가 보았다.
명문 S대 경영학과에 합격하여 입학식 전에 책과 노트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냥 내려오려고 하는데,
" 어? 이모! 왜 그냥가? "
" 응, 민수 공부하는데 방해 될 것 같아서..."
" 공부 않고 지저분한 것들 정리하였어... 그만 자려고 하던 중이야... "
" 뭐 마실래? "
" 맥주나 한잔할까? 이모 여기 있어 내가 갖고 올게..."
" 그럼 캔맥주 하고 소세지 큰 걸로 갖고 와..."
" 어? 이모! 큰 소세지? 저녁에 아빠가 않해 줬어? "
" 문을 열어 봤더니 엄마랑 둘이 붙어 있는 체로 뻣어 버렸더라... "
" 깨우지 그랬어? "
" 그럴까 하다가 이상하게 오늘은 민수랑 하고 싶어서... 힘 남았어? "
" 히히히... 이모 보지 쑤실 힘은 남아있어..."
" 낮에 그렇게 엄마랑 나를 죽여 놓고도... 이제는 완전 변강쇠네...흐흐흐 "
" 이상하게 엄마랑 붙으면 힘이 남아돌아... 엄마가 잘 해주셔서 그런가? "
" 그럼, 너! 이모 보지 맛은 없다는 거야? "
" 히히히... 그게 아니고... 근친을 하고 있어서 정신적으로 힘이 남는 거지..."
" 아휴~ 보지 꼴려서 안되겠다... 몇 번 박다가 한잔하자...민수야..으..하아~ "
" 알았어... 도그 스타일로... 엎드려! "
민지가 침대 모서리를 짚고 엎드리자 민수가 수캐처럼 뒤에서 박기 시작했다.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
" 하악! 하아...학! 하아~ 학...이..아~ 하악~ "
--- ---
경숙은 목이 말라 께어났다.
남편을 잘 눕혀준 다음 주방에서 시원한 냉수를 마시고 아이들의 잠자리를 봐 주려고
2층으로 올라갔다.
진희와 민호 방을 살펴보고 민수 방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잠겨있다.
노크를 하며 경숙은 아들을 불렀다.
" 똑! 똑! 엄마다... 민수 자지 않니? "
문을 빠꼼히 열어 엄마를 확인하고 문을 열어주며,
" 엄마! 이모가 꼴려서 지금 도와 주고 있어.."
" 모야! 엄마는 쏙 빼고 이모 보지만 박고있는 거야? "
" 엄마도 꼴렸어? 아빠랑 붙어서 자고 있다던데... "
" 응... 한번 더 하고 싶어..."
" 그럼 나 힘이 딸리니까 이모랑 레즈 하다가 가까워지면 그때 불러...알았지? "
조용하던 민수 침대에서 이모 위에 69자세로 올라탄 엄마와 이모는 서로 엉덩이를
돌리고 혀와 입술로 보지를 공략하며 음란한 색음으로 가득 찼다.
두 여인의 이런 행위는 4년이상 매일같이 하던 행위여서 30분이 되기도 전에 강아지
처럼 둘이 엎드리며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 하악~ 민수야! 빨리...하악~ "
" 알았어...엄마! "
민수는 보짓물을 줄줄 흘리며 엉덩이를 꿈틀거리는 엄마 보지 속으로 자지를 푹! 박았다.
" 푸욱~~~ "
" 하악~ 더...하아! 하악! 더... "
" 푸욱! 푹! 푸욱! 푹! 푸욱! "
" 학! 하아~ 학! 하아~ 아악! "
이번에는 이모 보지 속으로 구멍을 바꾸어 푹~! 찌르고 엉덩이를 움직였다.
" 푸욱! 푹! 푸욱! 푹! 푸욱! "
" 학! 하아~ 학! 하아~ 아악! "
10여분 동안 구멍을 번갈아 가며 쑤시자 먼저 이모가 다리에 힘을 풀고 너불어 졌다.
민수는 엄마 엉덩이를 붙잡고 격렬하게 펌푸질 하다가 자궁 속으로 정액을 쭈욱~ 쭈욱~
뱉어내고 엄마와 함께 이모 옆으로 쓸어졌다.
**
지저분해진 시트를 걷어버리고 세 사람은 맥주를 홀짝거리며 이야기를 하였다.
" 민수야! 정말로 다음달부터 절대로 엄마랑 섹스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왜? "
" 응... 사회풍속이나 정신적으로나... 엄마랑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그리고 엄마도
마음속으로 괴로워하는 것도 알고 있어... 아빠에겐 더 미안하고..."
" 호오! 우리 민수 이제 어른 다 되었네... 그럼 이 이모는? "
" 히히히, 이모는 이모부가 돌아올 때까지 내 꺼지....내 자가용..."
" 뭐! 자가용? 요게 까불어... 호호호."
" 그럼 이모가 민수를 자가용으로 생각해...그럼 자가용이 두 개잖아..."
" 우씨~ 그럼 엄마가 손해 보는 것 같은데... 호호호 "
" 하하하... 호호호... "
" 그래, 알았다. 이 이모는 영원한 민수 자가용이다. 이모부가 돌아와도 니 자가용은
계속 이용해라... 되었냐? 호호호. "
" 알았어...이모! 이모는 영원한 내 자가용이야... 히히히. "
" 짜식! 까불고 있네..."
엄마가 아프지 않게 알밤을 한 대 먹이고 내려가 버렸다.
이모는 침대를 정리해 주고 내려가려는데 민수가 침대 위에 쓸어 뜨리며 못가게 하였다.
" 왜? "
" 목말라... 물주고 가 이모! "
" 호호호, 너 힘있는 거야? "
" 자가용 녹 쓸지 않게 잘 닦아놔야 이모부도 좋아할 것 아냐? "
두 사람 모두 홀랑 벗어버리고 이모 위에 69자세로 올라탄 민수는 이모의 양다리를
겨드랑이에 끼워 누르자 풍만한 엉덩이가 위로 치겨 올려지고 보지가 벌어졌다.
민수 혀끝이 공알을 집중적으로 건드리다 보지 속까지 휘집어 나갔다.
민수 자지를 입 속으로 삼키고 머리를 들썩거리던 이모 엉덩이가 바르르 떨며 꿈틀꿈틀
요분질을 치기 시작한다.
잠시 후 민수 입 속으로 허연 물이 줄줄 흘러 들어가기 시작했다.
갈증을 느끼던 민수는 꿀꺽~ 꿀꺽~ 들어 마시며 이모 엉덩이를 꽈악~ 부둥켜안았다.
*** ***
인천지역 경제인은 물론 재정 수입을 생각해서인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정부 기관에서도 의례적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경숙은 축사에서 성실한 납세와 법 준수로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축사를 하였다.
서울로 돌아오는 경숙의 표정은 홀가분한 모습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송도휘밀리가 오픈 되면 이제는 본연이 가정주부로 돌아가 자신이
오랫동안 공들여온 뿌띠끄 사업 외에는 일절 나서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공표를 하였기
때문에 누가 붙잡을 엄두도 하지 못할 것이다.
--- ---
" 엄마! 이번 여름방학에 우리 어디로 바캉스 갈 거야? "
" 진희는 어디로 가고 싶은데? "
" 응, 헐리우드..."
" 거긴 시끄러운데 뭐 하려고? "
" 그럼 어디로 가? "
" 하와이 해수욕장 어떠니? 진희 쫙 빠진 몸매도 자랑하고..."
" 헤에~ 히프는 괜찮지만 유방은 쬐끄만 한데... 초라하지 쫙 빠지기는..."
" 아냐 우리 진희 중2에서 큰 편이야... 너 브라자 2호 쓰잖아? "
" 엄마! 친구들 모두 이만큼 커... "
" 일부러 크게 하면 병나... 가만히 있어도 나이 들면 저절로 커져..."
" 히히히, 엄마 나도 알아... 남자가 입으로 마구 빨아주면 커 지는거... 크크크"
" 누가 그런 몹쓸 말을 해? "
" 응, 우리반 희라 유방이 엄마만큼 이만큼 크거든... 아빠가 엄마 몰래 자꾸 빨아줘서
커진 거야... 정말이야.."
" 뭐? 말도 안돼.."
" 아빠가 희라 유방을 빨고 섹스까지 하는걸 지수가 직접 눈으로 보았데... 아빠 아기를
임신했다가 지난달에 병원에 가서 없애기도 했는걸."
" 말도 안돼, 겨우 중2인데... 설마? "
" 지수는 희라네 집에 같이 살아.. 지수 엄마가 생활도우미 하는데 지수 엄마가 희라
병원에 데리고 갔다와서 비밀이라고 하면서 임신했던 걸 말해 주었데..."
경숙은 진희와 이야기하면서 어떤 일인지 보지 않아도 훤히 느낄 수 있었다.
중2인 딸의 꽃 보지에 좆을 박는 아빠나... 중3인 아들에게 보지를 벌려 주었던 자신
이나 피장파장이라는 생각에 할 말이 없다.
" 우리 진희는 그런 이상한 이야기 듣고 기분이 어땠어? "
" 가족끼리 섹스하고 그러면 욕먹지... 결혼할 애인이랑 아기 만들어야지... "
" 우리 진희 용하네... 결혼할 애인이 아니면 몸도 보여줘서 않돼... 나중에 애인이 알면
섭섭하게 생각해서 사랑도 시들해 질 거야... 그럼 헤어지게 되고..."
" 그런거 나도 다 알어... 그런데 이상한 동영상 보면 보지가 간지럽고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되는 거야? "
" 뭐? 우리 진희가 그런 경험이 있어? "
" 응, 인터넷 하다보면 그런 야한 것들 마구 올라오잖아... 동물이랑 섹스 하는걸 보면
기분이 나쁜데, 남자랑 섹스 하는걸 보면 그런 기분이 나거든..."
" 음, 엄마도 여자니까 진희가 솔직히 말해 줘야한다... 알았지? "
" 응, 엄마! "
" 그런 동영상 보면서 진희도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도 나는 거야? "
" 응, 그런 생각하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이상한 생각 가끔 나거든..."
" 이상한 생각? "
" 오빠나 아빠랑 실제로 섹스하는 생각... 진희 못 됐지? "
" 아냐, 사춘기때 무슨 생각인들 못하겠어... 정상이야... 하지만 참을 줄도 알아야 하지.."
" 히히히 그래서 이렇게 참고 있잖아..."
" 장하다...내 딸! 색욕은 그때만 참으면 되는 거야... "
" 엄마! 자위는 어떻게 하는 것이 몸에 이상도 없고 기분이 제일 좋아지는 거야? "
" 그건, 여자마다 성감대가 다르니 어떤게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몸 속으로 손가락
이나 이 물질을 삽입해서는 않돼... 처녀막이 찢어져 버리니까..."
" 그런 건 알고있어..."
" 그럼 우리 방에 가서 계속 이야기할까? "
" 응, 엄마! "
진희 방으로 들어온 경숙은 진희 팬티를 벗겼다.
보지털은 덜 자랐지만 소담스럽게 넓게 퍼져있어 면도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지 둔덕을 손으로 꾹~ 꾹~ 눌러보았다.
고관절 뼈는 짚히지 않고 탄력 있는 근육 감각이 손가락을 통해 느껴진다.
무릎을 세우게 하고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보았다.
보지구멍 위쪽에 얇은 처녀막이 그대로 있고 속살은 연한 분홍색으로 숫처녀 보지다.
" 이제부터 엄마가 건드리는데 이상하면 말해.."
" 응, 엄마! "
허벅지 안쪽으로부터 회음부, 보지둔덕, 보지입구 속살, 공알, 아랫배...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눌러가자 진희는 부르르 떨면서 느낌을 다 말해주었다.
보지 속살을 가볍게 긁을 때 보다 공알을 손가락으로 누를 때 진희 목소리가 더욱
떨리며 희열을 느끼는 모양이다.
" 어...엄마! 거기...거기가...이상해...아~ 엄마! "
경숙은 진희 성감대는 공알과 보지 속살 밖에 찾을 수 없었다.
" 진희야! 성감대는 보지속살 과 공알 두 곳뿐이네... "
" 어, 여기 하고 여기 두 곳이야? "
" 응, 자위를 자주 해서는 세균에 감염도 되고 휴유증도 심해서 가능한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정말로 참을 수 없을 때는 손으로 이렇게 해봐.."
경숙은 진희 손을 잡고 손바닥으로 보지 둔덕을 감싸쥐고 엄지로 공알을 자극하도록
가르켜 주었다.
" 자위하면서 섹스한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말고 기분이 좋아진다고만 생각해라..."
" 알았어..엄마! 하아~ 아...이상해.."
" 그럼 처음에는 천천히 옳지... 그렇게... 잘하네... "
" 하악! 엄마! 이상해...마구 날아다니는 것 같아...하아~ "
" 계속해 봐...힘 빠질 때까지...절대로 손바닥을 때지 말고..."
진희는 엄마가 가르켜 준대로 손으로 자위를 시작한지 5분도 되지 않아 쌀뜬 물 같은
맑은 물이 방울 방울지며 보지 밑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 하악~ 하~ 엄...마! 하악~ 엄마~...나..죽어...엄마! 하아~~악~ "
10분쯤 되어 보짓물을 줄줄 흘리며 손과 꿈틀대던 엉덩이 동작을 멈추고 축 늘어졌다.
경숙은 그대로 보기만 하면서 진희 스스로 깨어날 때까지 기다렸다.
늘어졌던 진희는 3분쯤 있다가 엄마를 쳐다보며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빙긋 웃었다.
" 엄마! 너무 좋았어여...히히히 "
" 이제 끝났으면 주변 정돈하고 샤워해야지... 지금 해 봐! "
" 알았어 엄마! "
진희는 일어나 침대시트를 걷어 갈아 끼우고 휴지 같은 것도 말끔하게 치운 다음에
욕실로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나왔다.
그때까지 경숙은 침대에 걸터앉아 기다리고 있다가 진희를 꼬옥 안아주었다.
" 이제 우리 진희도 숙녀가 다 되었네... "
" 엄마! "
" 조금전에 자위하는걸 다른 사람이 엿보면 안되겠지? "
" 당근이죠...히히히 "
" 그럼 어떤 경우에도 문을 잠그고 혼자 있을 때만 하는 거다... 이렇게 깨끗이 흔적을
지우고 샤워까지 해서 청결하게 하고..."
" 알았어...엄마! "
" 아빠나 오빠 생각하면 절대 않되는 것 까먹지마! "
" 히히히... 엄마! 고마워..."
" 지금은 정신이 맑아졌지? "
" 응, 잡음도 하나도 없고 기분도 좋아..."
" 그러면, 이제 뭘 할까? "
" 히히히... 공부..."
" 호호호, 공주님! 민지 자위하는 건 엄마랑 민지만 아는 비밀이다. "
" 엄마 소문내면 절대 않돼! 알았지? "
" 당근이지... 우리 예쁜 공주님! 그럼 공부 좀 해라, 엄마는 간다."
" 엄마! 파이팅! "
경숙은 딸의 성교육을 시켜주며 엄마의 행복을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민호와 민수는 아빠가 상담해 주면 되니까 걱정 없지만,
어...어어???... 혹시 이 양반 민호에게도 "엄마랑 하고 싶으면 하라" 하는 거 아냐?
안되지... 더 이상의 근친은 있어서 않되....
민호나 진희에게는 더 이상 섹스의 늪에 허덕이지 않게 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단단히 주의 줄 생각을 하며 깊은 잠에 빠져있는 경수를 흔들어 깨웠다.
" 뭐! 뭐야? 그 이야기하려고 잠자는 사람을 깨웠단 말이야? 아이구 못 말려..."
" 내가 뭘??? "
--------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