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너 또다른 세상-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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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은 딥 키스를 하다가 앞좌석에서도 딥 키스를 하면서 서로 더듬는걸 보고 남편
귀에 혼자 들을 수 있도록 속삭였다.
" 여보! 정말 아가씨랑 한번하고 싶지? 하지만 오늘은 안돼... 혹시 사장님이라도
알면 곤란하잖아.. 다음에 내가 책임지고 영개 붙여줄게... 알았지? "
" 당신, 그 말 진심이야? "
" 으응~ 나 오늘 무지하게 기분 좋다.... 히히히 실은 나는 3백 받았거든, 정수씨는
2백인데... 그리고 학급 올라가도 진희 계속 담임하기로 교무회에서 결정했고.."
" 잘 되었네...크크크..."
" 여보! 나 이상해... 보지 잘 만져 주라.... 정수씨도 보지 만지나봐...하 으음.."
" 응... 나도 보고 있어..."
" 여보... 당...신... 하고 싶지? "
" 으..음... "
" 히히히, 그럼 당신 저 앞에 있는 저년 아작 내봐... 무척 밝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고고한 척 내숭떠는 거 못 봐주겠어... "
" 뭐? 희경일 아작 내 버리라고? "
" 응~ 그럴 자신 있어? 성공하면 오늘 받은 3백중 백은 당신 용돈으로 줄게... "
" 당신, 정말이지? "
" 그래...여보야~ "
" 흐흐흐, 좋았어...그대신 당신도 정수랑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
" 아으~ 이런 말 하니까 너무 꼴린다...아... 당신... 여기서 하는 거야..."
" 흐흐흐... 당신이 옆에서 조금만 바람 잡아 줘..."
" 알았어... 여...보...아우.. 미치겠네...흐으...음~ "
정수와 희경은 앞에 있는 커플이 노골적으로 애무하며 뭔지 모르지만 귓속말로
음탄한 말을 하며 서로 즐기고 있는 걸로 생각하였다.
" 여보! 저 창도녀석 진짜로 마누라를 다른 여자로 생각하면 하는 것 아닐까? "
" 아으...음~ 여보.. 나 저런거 보니까... 기분이 이상해... 으..으..."
" 나도.. 흐..음... 혹시 저 자식 당신 보지 생각하는 거 아닐까? "
" 아악~ 여보~ 나...몰라...으음.. "
" 저 자식 당신 엉덩이 훔쳐보며 음흉하게 웃더니... 틀림없을 거야... 당신이랑 섹스하는
상상하면서 마누라 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으..음.."
" 하아` 여보... 그럼.. 당신도... 영숙이랑 섹스하는 생각 해버려...우아! 으음! "
" 좋았어... 당신도 창도랑 섹스하는 생각 해버려... 히히히 "
" 으으` 여보~ "
" 당신...팬티 너무 젖었네..거추장스러우니 몰래 벗어버려..."
" 그럴까... 답답해 죽겠던데... 알았어... "
희경은 앞쪽을 힐끔거리며 슬그머니 팬티를 벗어 남편에게 주자 정수는 얼른 양복
주머니에 넣어 버리고 이제는 자유롭게 손가락 두 개를 보지 속에 넣을 수 있었다.
두 커플이 비슷한 생각을 하며 패팅을 하다보니 음란하고 노골적이다.
" 우하하~ 당신을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며 만졌더니 기분 짱이다.. "
" 뭐야? 이 변태... 누구를 생각했는데...?
" 그건 비밀이지... 당신이 누구든지 생각하며 하라고 했잖아..."
" 당신 혹시 우리 언니 생각한 건 아니지? "
" 처형은 멀리 있는데... 어떻게... 흐흐흐.."
" 그럼, 아가씨야? "
" 에이~ 그런 젖비린내 나는 아가씨를 누가 좋아하냐... "
" 그럼... 혹시.... 당신...옆에있는...?? "
" 히히히... 기분 좋은데 우리 노래나 한번 부르며 술 한잔 더 하자고... "
정수와 희경은 여전히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조금 전에 속삭인 생각들이 맞다는
생각을 하며 숨소리가 더 거칠어 졌다.
창도가 대형화면 곁에 있는 콘트롤 박스에서 1번을 누르자 홀에서 라이브 쇼하는
화면과 음악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콘트롤 박스에는 1번은 라이브, 2번은 노래방, 3번은 일반방송 이라고 적혀있었다.
홀에서는 어두운 조명아래 부르스 타임이었다.
화면에 많은 쌍쌍들이 부둥켜안고 흐느적거리고 있고 어떤 커플은 아예 몸을 비비며
노골적으로 애무하는 커플도 많이 보인다.
" 여보! 우리도 춤이나 한번 추자...흐흐흐 "
" 호홋~ 좋았어... 춤 못 추는데 술김에 한번 춰 볼까... "
창도와 영숙이 서로 부둥켜안고 부르스 스텝을 밟기 시작하자, 패팅에 열중이던 정수
와 희경도 부르스 스텝을 밟기 시작했다.
희경은 바로 앞에서 춤추고 있는 창도 아랫도리를 훔쳐보았다.
커다랗게 텐트 치고 있는걸 보고 남편보다 훨씬 클 거리는 생각에 보지가 찔끔한다.
영숙은 일부러 술에 많이 취한 척 남편 목에 매달려 딥 키스를 하며 스텝을 따라가고
있는데 한 손은 옷 위로 성난 자지를 잡고 흔들며 흐느적거린다.
이에 질세라 창도는 아내 엉덩이를 스커트 속에서 만지는 동작을 크게 하는데 스커트
자락이 위로 올라가 농구공같이 풍만하고 투실한 엉덩이 한쪽이 다 들어 나 있다.
희경은 계속 훔쳐보며 당혹스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퇴패적인 묘한 흥분이 밀려와
남편을 부둥켜안고 스텝도 잊어버렸다.
정수는 영숙이 보다는 술이 약하다... 정말로 술이 많이 취해있어 제 정신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앞에서 하는 데로 따라서 아내 엉덩이를 만지며 춤추고 있었다.
창도와 영숙은 희경의 뒤쪽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춤추는 척 하면서 슬쩍 스커트자락
을 위로 올려 보았다. 노 팬티였다.
" 여보! 희경이도 당신처럼 노 팬티야.."
" 응... 그것 봐... 희경이 엄청 남자 밝히는 줄 아는데 순 내숭이라니까... "
" 음악 바뀌면 파트너 바꾸자고 할 테니까 당신이 노골적으로 정수 홀려 주라.."
" 알았어... 화끈하게 해 버릴 테니까...흐흐흐 "
두 커플의 부르스는 춤인지 애무인지 모르게 끝나고 다음은 더 조용한 저음가수가
부르스를 부르기 시작했다.
창도와 영숙은 엉켜있던 자세를 풀면서 영숙이 호들갑을 떨며 큰 소리로 말했다.
" 에이~ 맨날 같은 남자랑 춤추니 별로다... 우리 파트너 바꾸어 춤춰요..."
" ... ... "
" 정수씨...나랑 춤 한번 춰요... 호호호 "
" 좋아...음... 영숙씨 흐흐흐... "
뭐라 말 할 틈도 주지 않고 남편을 영숙에게 빼앗겨 버린 희경을 창도가 그대로
얼싸안고 스텝을 밟기 시작하자 어쩔 수 없이 따라 추었다.
희경은 자신이 노 팬티라 다른 남자 품에서 춤추는 것이 어색해서 사양하고 싶지만
그럴 타임을 주지 않아 엉거주춤 따라했다.
단지 엉덩이를 뒤로 빼고 스텝을 밟는데, 아랫배에 묵직한 창도 물건이 쿡쿡 찌르니
더 당황스러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하면서 남편을 훔쳐보다 더 놀랐다.
남편과 영숙은 조금전 자기랑 했던 것처럼 서로 부둥켜안고 스텝은 밟지 않고 딥 키스를
하고 있는데 혀가 오고가며 농도 짙은 키스를 하며 서로 애무하고 있었다.
" 세상에... 술 취해서 영숙씰 나로 알고 하는 건가? "
그 순간 창도가 자신의 엉덩이를 자기 쪽으로 확 잡아끌어 당겼다.
아랫배에 굵은 물건이 옆으로 비켜나며 아랫배가 서로 딱 붙여졌다.
" 하앗!! "
희경이 입에서 비음이 터져 나오는 순간,
창도 입술이 덮치며 갑자기 입 속으로 혀가 들어와 버렸다.
" 흐으읍!!! "
머리를 도리질 쳐보아도 소용이 없었다.
입 속에 들어온 창도 혀가 여기 저기를 핥아내다가 자신의 혀와 만나자 서로 엉키며
달착지근한 남편이 아닌 다른 사내의 타액이 목구멍으로 넘어온다.
자신도 모르게 희경은 창도를 부둥켜안으며 온 몸이 부르르 떨려왔다.
남편에게 들킬 것 같아 얼른 옆에 있는 남편을 훔쳐보다가 또 한번 깜짝 놀랐다.
여전히 딥 키스를 하면서 남편은 영숙의 스커트를 올리고 맨살의 풍만한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데, 영숙은 남편 바지 자크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용두질을 치고 있었다.
"어..어떻해...으..으음...하아~ 으..."
창도는 희경의 행동을 살펴보다 스커트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엉덩이 계곡사이를 힘껏
손가락으로 찔러 넣었다.
꺼칠한 보지털과 흠뻑 젖어있는 계곡 입구를 만질 수 있었다.
희경은 꼼짝 하지 못하고 몸을 부르르 떨다가 다리에 힘을 풀어버린다.
창도는 힘을 풀어버린 희경이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리며 보지 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깊숙이 찔러 넣는데 성공했다.
꼼짝 못하게 손가락으로 희경을 묶어두고 입술을 때며 귀에다 속삭였다.
" 희경씨... 노 팬티네... 당신! 보지 속이 너무 뜨겁네..."
" 하아` 그런...말을..하으... "
" 희경씨... 내 좆 만져 줘요...하...으음... "
" 아...어떻게...으...하아! "
그러면서도 남편에게 들켜 버릴 것 같아서 남편 있던 곳을 돌려보니 남편이 없다..
아니, 있었다...
쇼파 위에 영숙이 누워있고 그 위에 69자세로 올라타 보지를 빨고 있었다.
영숙이 스커트는 허리위로 올라가 있고 남편은 그런 영숙이 다리를 겨드랑이에 끼어
꼼짝 못하게 하면서 벌어진 보지를 혀와 입으로 공략하고 있었다.
남편은 바지와 팬티가 한꺼번에 발목까지 벗겨져 있고 엉덩이를 들썩이는데 영숙이
입 속으로 들어가 버린 물건은 보이지 않았다.
" 아하~ 아!! "
희경은 겨우 참고있던 인내심을 놓아버리는 모양이다.
조금전 까지 망설이던 창도 바지 자크를 허겁지겁 내리고... 어렵게 팬티 사이로 자지를
밖으로 꺼내 만져 보다가 또 한번 신음이 크게 터져 나왔다.
" 하아~ 커! 너무 커! "
" 싫어? "
" 아니...좋아... 너무 큰 것 같아... 아...이상해.. 하아~ "
창도는 희경을 공략하며 아내와 정수가 69로 오랄 하는걸 보고 잠깐 분노도 생겼지만
밀려오는 흥분으로 가슴이 벌렁거렸다.
아내 보지 속으로 다른 남자 자지가 박히는걸 자기 눈으로 직접 보았다.
뭔가 손해 본 것을 희경의 보지 속에 똑같이 자지를 박아서 보상을 받고 싶었다.
창도는 그 상태로 영숙이 있는 탁자 반대쪽으로 밀어붙여 희경일 쇼파에 쓸어뜨렸다.
그리고 아내가 당하는 것처럼 희경의 양다리를 겨드랑이에 끼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두툼한 보지 속으로 얼굴을 묻었다.
다급해진 사람은 희경이었다.
창도 바지와 팬티를 어떻게 벗겨 냈는지 모르지만 남편 좆 보다 1.5배는 됨직한 거대한
자지를 입으로 물고 삼켜 보았다. 다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목젖에 닿아 버린다.
" 으흐~ 거대해...으음...하아...하` "
희경은 한창 자지를 입에 물고 엉덩이를 돌리고 있는데 옆에 있는 탁자가 턱! 턱! 흔들
거리자 고개를 돌려보았다.
영숙이 자신들의 행동을 빤히 쳐다보며 엎드려 있는데 그 뒤에서 남편이 뒷치기를 하면서
엉덩이를 앞뒤로 펌핑 할 때마다 탁자가 흔들거리고 있었다.
자신도 저렇게 뒷치기로 이 거대한 자지로 팍! 팍! 박아주기를 바랬다.
창도가 희경의 속마음을 알기라도 하는 것처럼 희경을 바로 영숙이 얼굴과 마주하게
하며 엎드리게 하였다.
희경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엉덩이를 쳐 올리고 다리를 벌렸다.
뒤에서 창도가 자신의 허리를 붙잡고 귀두를 보지 입구에 맞대어 몇 번 문지르다
갑자기 앞으로 푹~ 찔러왔다.
" 푸욱~~~ "
" 하앗!! 하악~ 너무...커~ 아...아~"
희경은 남편말고도 여러 사람과 섹스를 해 보았지만 이런 섹스 맛은 처음이다...
자궁 입구까지 와 닿는 것 같고 보지 속을 꽈악 메꾸는 속살의 감촉만으로도 가슴 위까지
꼬챙이가 푸욱 쑤시는 기분이다.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
" 하악~ 하... 창도씨...더...더...하악~..옴매...나...하악~ "
희경은 벌써 두 번을 까무라 쳤는데 뒤에서 펌핑하는 창도씨는 지금도 힘이 펄펄나는지
보지 속이 시원하게 푹푹 쑤셔주었다.
희경이 고개를 들어 앞을 쳐다보니 남편과 영숙은 벌써 끝내고 우리 둘이 섹스 하는걸
보면서 야릇한 미소를 짖고 있었다.
그런 영숙이 앞에는 우유나 생수를 따라 마시는 컵이 하나 놓여있었다.
희경과 영숙이 눈이 마주치자 희경은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는데 영숙은 능글맞게 웃으며
음탕하게 농을 건다.
" 여보! 희경씨 보지 좋아? "
" 허억~ 헉` 응... 보지 속 깊고 쫄깃해... 허억~ "
" 호호호, 그럼 희경씨 보지물맛 함 볼까?.. 흐흐흐 "
영숙은 다른 컵 하나를 들고 둘이 섹스하는 곳으로 옮겨와 좆이 들락거리는 보지 바로
밑에 컵을 받치고 희경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는 남편 자지를 만져 보았다.
질퍽거리지만 들어갔다 나올 때는 뜨겁고 핏줄이 불뚝거리고 있었다.
" 호호호... 희경씨... 우리 창도씨 물건 맛 괜찮죠? "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
" 아` 하아~..좋아~ 하악~ 좋아.. 학~ "
" 이...이런... 벌써 희경씨 몇 번 싸버렸네 아깝게스리... "
컵을 받치고 3분 이상을 펌푸질 하던 남편이 희경의 엉덩이를 꼬옥 붙잡고 몸을 부르르
떨다 보지 속에서 자지를 빼 내었다.
영숙은 남편 자지와 희경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액체를 다 받고 희경의 보지에 다시 컵을
붙이며 보지에 힘을 주도록 했다.
희경은 영숙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스스로 컵을 받아 쪼그려 앉고 보지에 힘을 주며 보지
속에 있던 애액을 모조리 받아내어 영숙에게 건네 주었다.
네 사람 모두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자 모두 어색하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도 영숙이 재치로 금방 풀려버렸다.
영숙은 네 사람 모두가 보는 앞에서 컵 두 개 속에 있는 네 사람의 애액을 섞어서 양주와
소다수를 조금 부어 저었다.
그리고 언더럭 잔 네 개에 그 혼합물을 나누어 하나씩 주면서 음탕하게 말했다.
" 자, 여기에 창도씨, 정수씨 정액과, 두 여인의 보짓 물이 혼합된 사랑의 술잔이니 다 함께
부라보 하며 마시기예요... 알았죠? "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음탕하게 미소짓는다.
" 자, 우리 네 사람의 스와핑을 축하하며, 이 우정 계속 이어지기를 위하여~ "
" 위하여~ 위하여~ "
네 사람이 동시에 꿀꺽꿀꺽 마셔 버리고 다 같이 박수를 쳤다.
" 짝 짝짝! 짝 짝! "
서로 웃으며 박수를 치고 보니 그간 서먹하고 부끄럽던 수줍음은 다 달아나 버리고 옆에
앉아있는 파트너를 서로 끌어안고 입가에 묻어있는 찌거기를 혀로 닦아주다
실수(?)로 상대방 입 속으로 들락거리기도 하고,
손가락은 다시 보지 속에 푹 꽂아놓고 반대쪽에서 음탕한 행동을 하는 아내와 남편을
보면서 음탕하게 웃었다.
"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호호호!! "
지금까지 네 사람의 스와핑을 사장실에서 훔쳐보던 경숙과 민지도 보짓물을 흠뻑 쏱아
내고, 룸에서 하는 것처럼 두 사람의 보짓물을 혼합하여 나누어 마시고 입맛을 다시며
까르르 웃고 말았다.
" 우리 두 사람 물 맛도 괜찮은데... 호호호 "
" 호호호... 언니이~ "
흩어진 자리를 정돈하고 민지는 이무기 사장에게 다시 한번 주의를 주고 언니와 함께
집으로 퇴근하였다.
" 언니! 선생들도 음탕하긴 마찬가지네요... 그렇죠? "
" 에이~ 더 지저분하고 퇴패적인데... "
" 저는 이번에 선생님들 존경하던 마음 다 사라졌어요... "
" 선생님들 모두가 저렇게 하지는 안을걸..."
" 그.. 유 선생 자지 조그맣고 시간도 짧은데... 그 김 선생 뿅 간걸 보니 정신적 간통이
더 흥분하게 만드는 것 아닌가요? "
" 맞어... 그 손가락만 한 걸로... 오입질을 다 하고... 크크크"
" 네, 언니! 오늘 땜에 우리 엉덩이 조금 더 커졌을까요? "
" 너...너... 호호호 "
" 호호호... 언니! 너무 좋아요... "
민지는 눈을 사르르 감으며 경숙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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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는 아직까지 열기가 식지 않고 더 달아오르고 있었다.
한바탕 웃고 나니 네 사람은 뭔가 새로운 기대로 또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희경은 남편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짜릿한 쾌감을 느낀 탓인지 남편이 영숙의 보지
쑤시는걸 보면서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이익(?)을 본 그런 기분이 들었다.
지금도 자기 손안에서 불뚝거리는 거대한 좆을 훑으며 보지 속에 들어온 손가락이
움직이기 쉽도록 다리를 더 벌려주고 있었다.
영숙은 남편과 희경의 하는 행동을 눈여겨보며 더 음탕하고 퇴패적인 다음 생각으로
이어졌다. "이왕 차려 논 잔치 화끈하게 끝내야지..."
" 여보! 이왕 시작한 것 화끈하게 마무리짓는 것이 어때? "
" 난, 찬성...호호호 "
남편인 창도가 대답하기도 전에 그 곁에 있던 희경이 웃으며 손을 들고 찬성한다.
그런 희경을 보며 남편인 정수가 먼저 놀란 표정을 지었다가 미소를 지은다.
" 그럼 모두 찬성 한 거지... 호호호, 여기서 우리 홀딱 벗는 거야... "
" 뭐? 여기서? "
" 응~ 얼마나 스릴 있고 흥분되는데... 이런 경험 언제 느껴 볼 꺼야? "
" 누가 훔쳐보기라도 하면? "
" 에이~ 처음 여기 상무님이 인터폰으로 부르지 않으면 누구도 얼씬 못하게 했는데
누가 보겠어... 여긴 별실인데... "
" 여보! 영숙씨 이야기 맞어? "
" 응! 이무기 상무님이 그런 이야기했어.."
" 그럼, 된 거네... 호호호 난 찬성. "
두 아내가 자신들이 옷을 모두 벗기 시작하자 남편들도 따라서 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네 사람 모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변하자, 그래도 조그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는지 처음은 실제 부부끼리 엉켰다.
영숙은 자신의 유방을 빨며 보지를 더듬는 남편의 자지를 살살 용두질 쳐주며 조그맣게
음담패설을 소근 거렸다.
" 당신! 희경이 보지 맛 좋았지? 희경이랑 하면서 미친 사람처럼 계속 웃어..."
" 응... 좋았어, 당신처럼 보지 속살이 차악 감기는 맛... 보지 속은 더 깊어.."
" 어떻게? "
" 엉덩이 쳐들고 박아도 자궁입구에 닿지도 않아.. "
" 그럼, 난 싫어? "
" 아이~, 당신이 최고지... 이런 기회 만들어 주어 고마워... "
" 알았어... 다음엔 영개 붙여 줄게... 새로 온 이나영 선생인데 당신 침 흘릴걸.."
" 뭐? 선생인데 가능한 거야? "
" 히히히, 학교 화장실에서 자위하는걸 봤는데 나에게 들켰지... 얼마나 색골이면 그걸
못 참고 학교에서 다 하냐... 히히히 "
" 훔쳐 본 거야? "
" 아냐, 훔쳐보긴... 청소당번인 날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문을 벌컥 열었다가 정통으로
봤는데 조그만 가지로 쑤시고 있다가 놀라서 그대로 있는 거야... "
" 후와! 당신도 쇼킹했겠다. "
" 이 선생은 보지 속에 박혀있는 가지를 꺼낼 생각은 하지 않고 얼굴만 두 손으로
가리며 "언니! 난 몰라.." 하면서 가만히 있는 거야...크크크 "
" 그래서...?"
" 그 가지를 내가 잡고 쑤셔주며 "이 선생! 몸이 뜨거운가봐? "했더니, PC에서 동영상
봤더니 참지 못해서 그런다고 둘러대는 거 있지.."
" 정말인지도 모르잖아.."
" 에이~ 이 양반아~... 미리 가지를 준비해서 화장실까지 갖고 왔는데..? "
" 히히히... 그러네..."
" 쑤셔주면서 "남자 생각 있어? "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데... 크크크 "
" 으음! 으... 꼴리네... "
" 그래서 기회 있으면 소문나지 않게 남편이라도 빌려주겠다고 했어.."
" 그렇게 해서 끝낸 거야? "
" 이 선생 뿅가게 만들어 주고 내가 팬티를 벗고 보지를 벌리면서 빨아달라고 했더니
잘 빨아 주더라고... 크크크, 그리고 그 가지는 둘이 나누어 화장실에서 먹어버렸어."
" 당신...화장실에서... 정말 못 말려.."
" 암튼 오늘은 희경이 아작 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아... 저년 죽여 놀 거야..."
영숙과 창도는 쇼파 위에 붙어있는 정수 내외를 보았다.
벌거벗은 남편 위에 희경이 69자세로 올라타서 오랄을 하고 있었다.
창도 내외는 서로 농도 짙은 패팅을 하며 장소를 그 쪽으로 옮겨 밑에서 위에 있는
아내 보지를 탐하고 있는 정수 머리 쪽에서 희경의 보지를 보았다.
조금전 창도 좆 맛을 보아서 그런지, 오랄로는 성이 차지 않아 물을 줄줄 흘리며 벌렁
거리고 있었다.
영숙이 눈짓에 창도가 정수 얼굴 바로 위에서 희경의 허리를 잡아당기며 성난 자지를
한방에 푹~ 찔러 박았다.
" 푸욱~~ "
" 하악! 누..구...? "
희경이 남편 좆을 뱉어내고 고개를 돌려 뒤를 보다가 창도가 자기 보지 속으로 들어온
것을 알아보고 음탕하게 웃으며 갑자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요분질을 친다.
창도가 그 자세로 박음질을 하며 엉덩이를 잡은체 계속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자 희경도
무얼 원하는지 네발로 기면서 뒤로 이동하여 주었다.
남편의 얼굴과 얼굴이 맞닿는 위치까지 끌어당긴 창도가 잡아끌던 동작을 멈추고 힘차게
다시 박음질을 시작하였다.
남편과 희경의 섹스 하는걸 보면서 영숙은 가랑이를 벌려 정수 위에 올라타 보지 구멍에
자지 대가리를 맞추고 풀썩 앉아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희경은 바로 눈앞에 영숙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는 남편의 자지를 보다가 실망을 하였다.
작았다...
자신의 보지 속에 들락거리는 자지는 최소 남편보다 2배 이상은 될 것 같았다.
서로 파트너를 바꾸어 섹스를 하면서도 영숙이 보다 자기가 득을 보고있다는 묘한 만족
감에 저절로 흐믓한 미소가 피어오른다.
정수는 자신의 얼굴 바로 위에서 흐믓하게 미소짓는 아내 얼굴을 잡고 입을 맞추었다.
희경도 남편이 하는 대로 입을 맞추어 주며 혀를 남편 입 속으로 집어넣자 뒤에서 창도
가 푹~ 찌르면 혀가 입 밖으로 나왔다가 자지를 빼면 다시 혀가 입 속으로 들어갔다.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
" 쑤걱~ 쑤걱~ 쑤걱~ 쑤걱~ 쑤걱~ 쑤걱~ "
희경의 보지와 영숙이 보지 속에서 마찰되는 소리는 확연히 달랐다.
그러나 정수가 10분을 버티지 못하고 서정을 해 버렸기 때문에 이 음탕한 화음도 얼마
가지 않아 깨어지고 말았다.
영숙은 보지에 힘을 주어 보지 속에 들어온 정액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하면서
희경이 보지를 박는 남편에게 희경이를 뒤집도록 하였다.
창도는 엎드려 있는 희경이를 똑바로 눕히고 양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껄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벌어진 보지 속에 자지를 다시 박고 박음질을 새롭게 시작했다.
"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
" 하아~ 학~ 창도씨~ 하...나...죽어...하아~ 학~ 더~ 하악` "
박음질 할 때마다 희경은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며 절정에 몸부림치고 난리를 친다.
영숙은 보지 속에 자신의 애액과 정수의 정액을 가득 채운체 일어나 남편을 마주하고
희경의 얼굴 위에 걸터앉아 보지를 입에다 맞추어 엉덩이를 비볐다.
영숙의 보지로 자신의 입을 막아버리자 호흡이 곤란한 희경은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입을
크게 벌리자, 그 순간 영숙은 보지에 주고있던 힘을 풀고 입 속으로 보지 속에 있던
내용물을 쏱아 내기 시작했다.
" 으웩! 아...으...으읍! 으웩! 케..케엑! 아...안.. 케엑! 으웩! "
"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
허우적거리는 희경이 양손을 영숙의 두 손으로 잡아 누르며 찔끔거리는 오줌까지 전부
희경의 입 속으로 싸 버렸다.
입 속으로 다 들어가지 못한 오줌은 많은 양이 밖으로 흘러 넘쳐 쇼파를 적셨다.
창도는 바로 눈앞에서 음탕한 아내의 행동을 보면서 자신도 묘한 퇴패적인 흥분으로
축 늘어진 희경의 보지를 더 힘차게 박아대었다.
희경의 입과 코를 보지로 막고 엉덩이를 비비던 아내가 일어서자, 그때까지 축 늘어졌던
희경이 숨을 몰아쉬며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 케엑! 우욱! 으으..케엑! .하아! 아... "
정신을 차린 희경은 지금도 자신의 보지 속을 박아주고 있는 창도 얼굴을 보면서 뭐라 말
하려는 순간에 그 지저분해진 입을 영숙의 입으로 막고 혀로 주변을 핥기도 하고 희경의
혀를 입 속으로 빨아들여 타액을 목구멍 속으로 삼켜주었다.
부드러운 혀가 자신의 입 속을 구석구석 핥고 희롱하기 시작하자 희경은 다시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이 배가되며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아내가 아작 나고 있는데도 남편인 정수는 들어 누워 고개를 돌려 세 사람의 음탕
하고 가학적인 행위를 보고만 있었다.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
창도는 보지 속에 삽입을 하여 20분이 넘게 박음질을 계속하다가 그 자세 그대로 상체를
내려 희경일 끌어안으며 보지 속에 정액을 전부 쏟아냈다.
희경은 처음 경험한 좆 맛에 등골이 으스스 할 정도로 몇 번의 절정을 느꼈다.
" 희경이~ 좋았어? "
" 네, 여보~ "
희경은 마주 끌어안고 부르르 떨며 창도를 여보라고 불렀다.
" 당신 보지 정말 좋다... 다음에도 벌려 줄거지? "
" 네, 여보..."
" 정수보다 더 좋아? "
" 응... 열 곱도 더... 아우... 죽는 줄 알았어.. "
" 그럼, 우리가 만든... 너 보지 속에 있는 물 전부 남편 입 속에 넣어봐! "
" ...? "
" 왜, 싫어? "
" 아... 알았어...여보~ "
창도가 희경을 풀어주며 일어서자 희경은 다리를 오므리고 일어나 남편이 들어 누운
얼굴 위로 다가가자 정수는 겁먹은 표정을 지으며 손사래를 한다.
" 여보! 또 하려고? 나...힘...아앗! 흐으...읍!! 읍~~ "
희경은 말하는 남편 얼굴 위에 그 풍만한 엉덩이로 걸터앉아 누르며 보지를 입에 맞추고
오므리고 있던 힘을 풀었다.
자신의 보짓 물과 창도 좆 물이 전부 남편 입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정수가 허우적거리는 팔은 창도가 붙잡았고, 하체는 영숙이 축 늘어진 자지를 입으로
물고 머리에 힘을 주어 누르자 꼼짝 못하고 켁 켁 거리며 아내가 쏱아 내는 지저분한
질퍽거리는 물을 목으로 넘길 수밖에 없었다.
남편 입 속에 내용물을 전부 흘려보낸 희경은 조금 전 영숙이 해 주었던 기억을 되살려
얼굴을 마주보며 올라타 얼굴과 입술에 묻어있는 흔적을 입술과 혀로 깨끗이 지워주었다.
그런 아내를 남편은 마주 안고 입을 맞추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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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과 다른 혼합물로 지저분해진 쇼파 위에 소다수를 부어 냄새를 어느 정도 희석시킨
네 사람은 옷을 입고 남은 술을 모두 비우고야 룸을 떠났다.
룸 조명등이 꺼지면서 비오리 사장실에 설치된 녹화기 전원도 꺼졌다.
비오리에서 미리 준비해준 큼직한 승용차를 타고 귀가하는 영숙의 부부는 흐믓한 표정
이지만, 정수는 뭔가 못마땅한 찜찜한 기분으로 우울해지며 술이 확 깨버리는 것 같다.
그러나, 남편과는 달리 희경의 입에는 뜻 모를 만족의 미소와 다음을 기대하는 설래임
으로 가슴이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