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라 불릴뻔한 사나이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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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녀가 벌떡 일어나더니 나를 침대로 밀었다. 그 체구에 어디서 그런 힘이 났는지 나도모르게 뒤로 밀려
침대에 털썩 주저앉았다.
"엇!! 누님 이게 무슨!!"
"씹하자고!! 니 자지를 달라고!! 니 자지를 내 보지에 꽂고 마구 휘저어줘!! 내 보지를 뚫어 달란 말야!! 이색끼야!"
내 와이셔츠를 찢듯이 벗겨내고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마구 부비듯 몰아 붙이며 그녀가 외치는 모습은 마치 미친
년같았다.
"크크크! 그럼 첨부터 그렇게 말을 하지 그랬어 누나~ 말을해야 알지~ 안그래??"
"나쁜색끼!! 첨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빨리!! 박아줘! 꽂아줘! 넣어줘!! 니 자지로 내 보지에 절구질 하자고!!"
"흐흐.. 그래도 순서가 있지! 왜이래~ 먼저 입으로 빨아서 한번 빼줘. 그래야 오래 할꺼 아냐"
"흑.. 더이상 못기다리겠단 말야!! 그런 너도 내 보지 빨아줘!! 핥아서 녹여버려!!"
자연스래 69자세가되어 보니 그녀의 피부는 정말 하얗고 부드러워 보였다. 허벅지 안쪽은 마치 새하얀 분필을 보는
것 같았고 그녀의 실크재질 팬티는 어느새 2/3가 시커멓게 보일정도 젖어서 옆으로 보짓물이 질질 새어 나오고 있었
다.
"누나~ 보지가 아주 홍수가 났는데? 왠 땀을 보지로 이렇게 흘려??"
"ㅓㄹ맬엄ㄹㄷ;ㅑ 암러미ㅏ러댜ㅣㅁ!!!!"
어느새 내 자지를 물었는지 무어라 외치며 내 자지를 빨아 재끼는 그녀의 말을 하나도 알아 듣지 못했다.
"파하!! 너무커!! 한입에 들어가지도않아!! 훌륭해! 너무 멋져!! 하아아아.. 뜨거워..."
손이 떨려 밸트도 풀지 못하고 자크를 내려 그사이로 어렵게 꺼낸듯 꼭 끼는 느낌이 자지에서 전해져온다.
"누나 빨리 싸게 해봐. 그래야 본게임에 들어가지!"
"씨발새끼. 나쁜새끼. 그래 내입에 싸!! 씨발놈!!"
다시 머리를 뒤흔들어 대며 온힘을 다해 침을 질질 흘려가며 혀를 휘돌린다. 단지 머릿속에 그녀가 흥분한 모습을
떠올렸을 뿐인데.. 실제로 이렇게 까지 흥분한 여자를 본다는건 야동을 제외하고 불가능할꺼 같다. 이미 처음의 그
도도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오직 섹스와 성욕해소만을 바라는 짐승 한마리만이 내 몸위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윽!!!"
"쩝쩝!! 쪼옥! 후르륵!!!"
"씨발 다 먹어. 다 삼키란 말야"
"그르륵,.. 그륵.."
나도 모르게 같이 분위기에 끌려 들어갔는지 내 입에서도 거친말이 나오기 시작한다. 누나도 입에 정액을 머금은채
무어라 상소리를 하는것 같지만 머금은 정액 때문에 거품과 그륵거리는 기묘한 소리만 나온다.
"꿀꺽! 우우욱!! 콜록콜록!"
"크크 어때 내 정액맛이?"
"시끄러!! 빨리! 다 먹었잖아! 내 보지에 빨리!! 니 좃을 박아줘!"
"이거 완전 미친년이잖아! 크크 걸래년!!"
철썩!! 엉덩이를 때리면서 온통 젖어서 이제는 물이 질질 흐르는 팬티를 찢듯이 벗겨냈다. 젖은 팬티가 이렇게 벗
기기 힘들다는걸 처음으로 알았다. 팬티를 말아 잡아뜯듯 내리자 새빨갛게 부풀어오른 보지와 괴상할정도로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가 오징어 빨판같이 꿈틀거리며 내 자지를 잡아 당기려 노력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검지와 엄지로 잡았다.
"아학!!! 씨발! 그래! 난 걸래야!! 창녀야!! 좋아!! 아앙!!"
아직도 내 위에서 자지를 잡고 엎드려있던 승혜누나의 몸이 엉덩이 부터 위로 튀어 오르듯 튕겨 올라갔다가 내 얼
굴위로 철썩 소리가 나게 떨어졌다.
"아 ㅆㅂ.. 코아파.."
클리토리스를 만졌을 뿐인데 이미 승혜누나는 온몸을 부르르떨며 눈을 뒤집고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 보지에선 오
줌은 아닌듯한데 미끈한듯한 물이 질질 새듯 거품과 함께 나오고 있다.
"뭐야? 벌써 간거야? 내 좆은 필요 없나보지?"
"아...아아아..아아아아.."
꿈틀! 내 말에 무어라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정신을 차리려 애써보지만 그녀의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급행을 타고
달려가고 있는 중인듯 하다. 그녀의 손이 새하얗게 질릴정도로 꼭 잡고 있는 내 좃은 여전히 왕성하게 꿈틀거리고
있다.
"에이 씨발! 이렇게는 나도 못끝내지!!"
승혜누나의 벌어져있는 다리 사이로 내 몸을 쓱 빼내자 엎드려있던 그녀의 자세상 바로 뒷치지 자세가 만들어졌다.
"흐흐흐. 창녀같은년 첨보는 지보다 어린애한테 이렇게 가버리다니. 좋아. 내가 아주 정신을 블랙홀로 날려주지!!"
푸욱!!! 그녀의 뒤에서 꽂혀 들어간 내 자지는 너무 크게 키워버린 나머지 보지가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던 내 맘
과는 다르게 마치 묵에다 자지를 꽂아 넣은듯 쫄깃하게 꽂혀 들어간다.
"헉!! 뭐가 이렇게 쫄깃해!! 씨발년!! 완전 명기잖아!!"
"아아아악!! 아아아.. 씨발!! 좆나 좋아!! 꽂아꽂아꽂아꽂아꽂아꽂아꽂아꽂아꽂아꽂아!!"
승혜누나는 이미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그져 시트에 얼굴을 묻은체 꽂으라는 말만을 기계적으로
반복하고 있다. 단지 삽입만을 했을뿐인데 또다시 오르가즘을 느낌는듯 보지가 죄여 오며 뜨거운 물이 느껴졌다.
"헐.. 대단하구만.."
내자지를 쥐고있던 그녀의 길고 하얀 손은 이제 침대 시트를 잡고 있었다. 침대 시트를 놓치면 죽는걸까? 싶을정도
로 꼭쥔 손에 파란 핏줄이 애처로워 보인다.
쭈욱 퐈 풍풍 철퍽 철펑 철퍽 풍퓽풍풍 뿡뿡
물이 많은 탓인지 질이 수축한 탓인지 보지에서는 이제 풍선 새는 소리가 들려온다.
"씨발.....어어...어...아.. 씨...바...아....어..."
승혜누나는 이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씨발소리와 백치 아다다같은 소리만 내며 눈을 뒤집은채 꿈틀거리고 있다.
"헉헉헉.. 미친년 눈뒤집힌년이 졸라 잘 무네. 윽윽."
자지를 개조하면서 성감을 조금 높혀놓았는데도 원래 지루가 있던 내 좃은 아직도 보지안에서 꺼덕거리며 사정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다.
"헉헉헉헉헉헉 아 씨발 힘들어 디지겠는데 누군 수십번 혼자 가고 누군 한번밖에 못가고!헉헉!!"
"아아아아아아앍!!! 아.. 씨발 또와 씨발새끼야! 또온다고!! 박아!박아!박아!박아!"
"그래!! 나도 다되간다 씨발년아!! 자 가자 같이자고!!헉헉"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퍽
"아.. 온다! 씨발년아! 어디다 싸줄까!! 응??응응?"
"아...아...몰라..아...새끼야.. 니 맘대로...맘대로 해..아.....아...좋아..아아아아러미러랴ㅐ덤!"
"으으윽!!!!!!"
부르르르르
의미 모를 말을 짓꺼리던 승혜누나는 이제 입에서 거품까지 흘리며 숨이 막힌듯 꺽꺽 거리고 있다. 내 좆물을 하나
가득 받은 보지구멍은 오르가즘에 의한 강력한 수축으로 내 좆을 꽉물고 놓아 주지 않고 있다.
"헉헉... 씨발 이거 개처럼 붙어서 안떨어 지는거 아냐?"
나도 모르게 불안해진 나는 슬슬 허리를 돌려서 보지에 못처럼 박혀버린 내 자지를 꺼내는데 성공했고 내 좆이 빠
는 순간에도 그 자극에 승혜누나는 또다시 가는지 이미 정신을 놓은 몸임에도 꿈틀꿈틀거리며 시트를 쥐어 뜯어 댔
다.
"휴우... 이런 효과가 있었군.. 정말 생각하는데로 뭐든게 그대로 되다니.. 이거.. 정말 아무 문제 없는게 맞겠지?"
문득 이런 대단한 능력에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하는 걱정이 생긴다.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으며, 어떤 행위는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 마련. 남의 운명을 이렇게 휘저을수 있는 능력이 과연 아무 부작용이 없을까 하는 생각
에 문득 등줄기로 차가운 땀이 한방을 흘렀다. 하지만 곧 고개를 휘저으며 거대해진 자지를 덜렁거리며 이제야 경직
이 풀려 숨을 몰아쉬고 보지에서 보짓물과 섞인 내 정액을 질질 흘려대면서 아직 촛점이 잡히지 않은눈으로 천장을
보고있는 승혜누나를 뒤로한채 샤워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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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수천장 써도 별로 안어려웠는데.. 묘사는 진짜 어렵네요..ㅡㅡ;;; 그날그날 써서 올리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군요. 짧아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일때문에 어디 갈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다음업로드가 조금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뭐.. 그동안 열심히 써서 비축분으로 보답하겠습니다.ㅎㅎ 그럼 네이버3여러분 즐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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