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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강건너 또다른 세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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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34 회 작성일 24-02-25 09: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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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침대에 쓸어진 경숙은 자신과 눈이 마주친 사내 얼굴이 떠오르자 부끄러워 얼굴이 화끈
거리면서도 우람한 자지가 눈앞에 어른거리자 저절로 한숨만 나온다.
" 휴우~ 그 성난 자지로 내 보지를 시원하게 팍~ 팍` 쑤셔봤으면... " 하는 생각에 잠이 오질
않는다.


" 똑! 똑! 똑! "


갑자기 노크소리가 들렸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 경숙은 깜짝 놀라면서 온몸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었다.
" 혹시 아까 그 남자가 나한테 헤꼬지 하러 온 게 아닐까.. 어떻게 하지..?? "
방문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경숙은 긴장되어 목소리가 목구멍 밖으로 나오질 못한다.
대답을 하지 않았으나 똑! 똑! 똑! 하는 노크소리는 계속 크기 들린다.


혹시 3층에 있는 민수가 잠이라도 깨서 나올 것 같아 용기를 내어 조용한 목소리로,


"누.. 누구세요 이 새벽에 "
"아..네 1층... 사람입니다 문 좀 잠깐 열어 보세요"


경숙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걸 느끼면서 정신이 아찔해졌다.
"아.. 어떻게 하지....."


" 걱정 말고.... 문 좀 열어요... 큰 소리 치기 전에... "


사내는 경숙이 걱정하는 마음을 아는지 부드럽고 조용한 목소리지만 단호한 소리로 말을
하면서 시위하는 것처럼 계속 노크를 한다.
잠시 망설이다가 경숙은 괜히 큰소리 냈다가는 망신만 살 것 같아 문을 열어주었다.
의외로 사내는 훨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에 잘생긴 얼굴 이어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다.


" 저.. 저 무...무슨 일로...?? "
" 몰라서 물으세요? 여기서 말하면 곤란한대요 "
" 그 그럼... 아..알았어요... 이리 들어오세요 "


사내가 뜻 있는 말을 하자 경숙은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다.
" 아..이 사내가 조금 전 내가 훔쳐본 걸 따지러 온 거야...어떻게 하지.?? "
할 수 없이 경숙이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자 남자는 거침없는 방안으로 들어왔다.
" 큰일났네.. 으.. 음..."
죄를 지은게 있는 경숙은 아들 민수가 깰까 걱정되어 말도 못하고 문을 닫고 방안으로
들어온 사내를 쳐다봤다.


" 내가 왜 왔는지 여사님은 알고있죠? "
" 저... 아까는 저도 모르게 그만...미쳤는지... 저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숙은 무조건 미안하다고 할 수밖에 없었다.


" 아니 .. 저는 죄송하다는 말 들으려는 것이 아니라 공평하게 저의 벗은 몸을 보셨으니
  여사님도 저에게 벗은 몸을 보여 주세요... 뭐 잘못 되었습니까!"
" 네 에? ! 아니 ..무슨 그런..말씀을....? "
" 제걸 보셨으니 댁도 보여달란 말 모르시겠어요? "


경숙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며 막무가내로 경숙의 나체를 보여달라는 남자의
말에 기가 찾지만 3층에서 자고있는 민수 때문에 소리를 지를 수도 없었다.


" 제발 미안합니다 그러니 .."
" 하하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겁니다. 아까 제 몸을 보셨잖아요."


사내는 기어코 경숙의 몸을 보고야 말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경숙의 몸 구석구석 을 훑어
보고 있었다. 경숙이 어처구니없는 얼굴을 하고 서있자..


" 그럼 확실하게 제 몸을 다시 보여드리지..."


말을 마친 남자는 순식간에 옷을 벗기 시작했고 경숙이 말릴 사이도 없이 삼각팬티 만
남기고 벌거벗었다.


"이... 이게 무슨 짓 이예요!"


경숙이 나직히 나무랐지만 남자는 남은 팬티마저 경숙을 똑바로 보면서 벗어버렸다.


" 왜이래요! 예.. 제발...위에 아들이 있어요."
" 그러니 보여주기만 하세요 "


완전히 벗은 사내의 몸은 근육질이었고 사타구니에는 시커먼 털 중앙에 발기는 안되어도
어린아이 팔뚝만한 자지가 거무튀튀한 색을 띄우며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경숙은 경악하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남자가 자기 앞에 자지를 보이면서 서있자
어쩔 줄을 몰랐다.


" 잠깐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나는 손해보고는 못사는 사람이거든..."


이 상황을 모면해야 하는 경숙은 자포자기하면서 물었다.


" 정말 보기만... 할... 거죠?"
" 그럼요... 보기만 하지 섹스라도 할까봐요? "


경숙은 할 수 없이 사내의 대답을 믿기로 하고 몸을 돌려 옷을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 남은 팬티는 엉덩이가 너무 큰 탓에 잘 벗겨지지 안아 겨우 벗고는 눈을 감고서
남자에게 몸을 돌렸다.
경숙이 나체가 되자 사내의 입에서 낮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풍만하고 탱탱한 유방은 숨을 쉴 때마다 흔들거렸고 잘록한 허리에 비교해서 급경사를
이루고 둥그렇고 풍만한 엉덩이는 밑으로 처지지 않아 정말 S라인의 글레머였다.
그보다 사내를 자극하는 것은 아랫배 바로 밑에까지 수북히 난 보지의 시커먼 털은 압권
이였다. 사실 경숙은 팬티를 입을 때마다 항상 털 때문에 고심할 정도였다.
보지털을 다듬지 않는 것은 경숙의 성욕을 깨우지 않으려는 자기와의 약속 때문이다.
남자가 거친 숨을 내쉬고는 경숙의 나체를 한참을 쳐다보자 눈을 감고있던 경숙은 남자
에게 눈을 감은체 사정을 했다.


" 이제 됐죠."


하고 남자에게서 몸을 돌리는 순간 남자가 갑자기 경숙의 손목을 잡더니 무언가 뜨겁고
몽둥이 같은 것을 경숙의 손에 잡게 했다.


" 아! 뭐 하는 짓......"


눈을 뜬 경숙이 손에 잡은 것이 사내의 발기된 자지인걸 알고 놀라서 손을 빼려하자
손목을 잡은 사내의 힘에 눌려 잡고있는 자지를 놓을 수가 없었다.


" 가만히 잡고 있어요... 이렇게 만지고 싶어했잖아요...이해합니다... "
" 무..무슨 말을 하 하고 있...는... 거..... 흠~ "


경숙은 손에 잡혀있는 자지 크기와 불뚝거리는 힘에 놀라면서 말을 잊지 못했다.
확실히 사내의 자지는 경숙의 손에 잡혀 있지만 두 손으로 잡아도 남을 만큼 거대하였다.
이래서는 안된다 하면서도 경숙의 눈은 잡고있는 사내의 우람한 자지 에 멈추어있다.


" 어때요 만지고 있으니"
" 커요 너무 커요.. 하으음~...제발 그만하세요. 제 몸을 보여드렸잖아요...으음... "
" 눈을 다시 감으세요 "
" 어떻게 하려고..."


거역할 수 없는 사내의 말에 경숙은 눈을 감고 말았다.
그 순간 사내의 손이 경숙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와 경숙의 보지의 털을 만져댔다.


" 아악~ 하아! 안돼.."
" 가만히 있어요 소리지르면 그쪽만 손해예요"


경숙이 남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하자 남자의 손이 경숙의 손목을 꽉 잡고
보지의 털을 만지던 손이 털을 한웅큼 잡았다.


" 아아 아퍼요"
" 이왕 이런 거 포기하세요 당신도 남자 자지가 필요하잖아요.."
" 안..안돼요 그건... 제발 ...아아 아퍼"


경숙이 얼굴을 찡그리며 반항하자 남자는 보지 털을 잡은 손에 힘을 약간 빼고는,


" 이제 포기하고 같이 즐겨요 다신 귀찮게 안할테니 "
" 나..난...유..유부녀...예..요...하아~ "
" 내가 강간하면 못할 것 같아서 이러는 줄 알아요 "


남자가 경숙을 타이르기도 하고 위협을 하자 경숙은 포기를 하고 말았다.
" 하긴 이 남자가 마음만 먹으면 억지로라도 할 수 있어......."
지금까지 결혼 후에는 이혼한 남편 외에 보지를 벌려준 적이 없는 경숙은 남자가
하자는 대로 보지를 벌려 그 거대한 좆을 받아보고 싶다는 성욕이 꿈틀거리자,


" 이..알았어요... 이 손부터 치우고 해요"


남자가 손목과 보지의 털을 놔주자 경숙은 남자를 한번 쳐다보았다가 두 눈을 감았다.
사내는 경숙을 가볍게 안고 침대위로 약간 거칠게 내 던졌다.


" 다리 벌려요 그렇게 오므리지 말고.. 이왕 하려면 화끈 하게 합시다! "
" ... ... ... "


경숙은 남자의 다리를 벌리라는 요구에 부끄러웠지만 다리를 약간 벌렸다


" 그렇게 말고 이렇게 쫙악.."


어느새 남자가 경숙의 두 발목을 잡더니 완전히 좌우로 벌리고 경숙의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를 보고있었다.


"한가지만 물읍시다"


경숙은 눈을 뜨고 사내를 보다가 쫙 벌어진 자신의 다리사이를 남자가 쳐다보며 말
하고 있는걸 보자 부끄럽기도 하고 흥분이 되면서 대답을 했다.


" 무..무슨 말을..."
" 웬 보지 털이 이리 많아요 . 정말 예술이네요"


정말 시커멓고 많은 보지 털이 보지를 덮고있어 경숙의 벌어진 보지가 보이질 않았다.


" 아.. 왜요? 일부러... 그냥..놔두는데...? "
" 아니요! 너무 좋아서요.. 나는 보지 털 많은 여자가 좋아요"


말을 하면서 남자는 누워있는 경숙의 침대 옆으로 오더니 한 손은 유방을 다른 한 손은
사타구니의 보지 털을 만지고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경숙은 남자의 손이 자신의 유방을 만지고 다른 한 손으로 보지를 만지기 시작하자 온몸
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이혼한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남자의 손길이 보지와 유방을 애무하자 금방 흥분이 몰려
온 것이다. 남자의 손이 유방을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며 젖꼭지를 비틀어댔고 한 손은
보지 털을 쓰다듬자 저절로 신음이 나왔다.


" 흐흐 ...유방이 탱탱 한걸... 아직 도 처녀 같은데 흐흐.."
" .... .... "
" 남편은? 이혼했어요?"
" 아...아뇨... 금년 말까지... 해외지점... 일본.."


경숙은 경황이 없는 중에도 혹시 이혼녀라고 하면 깔 볼 것 같아서 거짓말을 했다.


" 하아~ 그래서... 이게 굶었군요...여사님.... 나.. 그런 놈 아니니 걱정 마세요...흐흐흐"
" .... ... "


남자가 경숙의 유방과 보지를 만지며 칭찬 하여주자 싫지는 않았다.
풍만하고 탱탱한 경숙의 유방은 남자의 손길에 짖이겨 지면서 흥분으로 인해 젖꼭지가
발딱 섰고 남자의 손가락은 경숙의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희롱한다.


" 남자들이 좋아하겠는데요 .. 여기 보지 털이 이렇게 많으니.."
" 아아 .. 그런 말은... 아흑..."


남자가 경숙의 시커멓게 무성한 보지 털을 쓰다듬고 말을 하면서 손으로 털을 한 웅큼
잡자 경숙은 아픔보다 희열에 신음소리를 냈다.
경숙의 풍만한 나체를 마음 것 주무르던 남자는 손가락 하나를 경숙의 보지의 갈라진
틈 사이로 집어넣자 경숙의 몸이 활처럼 휘어지며 침대에서 등과 엉덩이가 떨어졌고
경숙의 몸이 푸들푸들 거리면서 남자의 손길에 미쳐가기 시작했다.


" 벌써 여기가 뜨겁고 홍수가 났네요. 손가락이 뜨거워요.."
" 아아 그..그만 미칠 것 같아...하아~ 하~ "


하지만 남자의 손가락은 경숙의 보지 깊숙히 집어넣고 질 안에서 손가락을 휘젓듯이 마구
움직이자 보지 속에 남자의 손길을 받는 경숙은 머리를 마구 흔들어 대며 풍만한 엉덩이
를 꿈틀거리기도 하고 빙빙 돌리며 요분질을 쳤다.
남자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와 꼼지락거리면서 드디어 피스톤 운동을 하듯
보지 속을 들락거리자 경숙은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비명 같은 신음소리를 질렀다.


" 아흑.. 그 그만 아악 ...아~ 좋아..하아~ "


너무나 좋은 나머지 경숙은 그만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냈다.
사내는 경숙이 마구 신음을 토하면서 온몸을 푸들거리자 더욱 손가락에 힘을 주고 경숙의
보지를 쑤셔주자 경숙은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 남자의 꼴린 자지를 잡았다.


" 헉. 너 너무 커요 아아...."
" 크긴 뭐가 커요.. "
" 남편....두 곱도..더 되는 것 같아... 너무 커..아~ "


손으로도 감싸지 못할 정도로 두껍고 거대한 남자의 좆에 경숙은 꼭 몽둥이 같은 크기와
힘줄이 툭툭 불거진 모습이 경숙은 놀라면서도 손안에서 껄떡거리는 남자의 우람한 좆을
잡고 위 아래로 흔들었다.


" 하는걸 보니 오래 굶은 것 같은데... 얼마 만에 하는 거에요"
" 아아 뭐 뭐가... 아학."
" 남자하고 씹 하는 거요"
" 아 학!.. 일... 일년만에 아 학 나 나 좀 "
" 어쩐지 보지속살이 굉장히 좁은 것 같아서....흐흐 흐.. 낀짜꾼가? "
" 아아.. 그런 말은 시 싫어.....아흥.."


드디어 남자는 경숙의 몸 위로 올라와서 경숙의 벌려져있는 다리 안에 앉더니 사타구니
안을 쳐다보고는 다시 한번 경숙의 보지 털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 털이 너무 많아서 보지가 잘 안보이네. 흐흐흐"
" 아학 ..창피해요.. 그런...말을.... 아항... 어떻게 빨리...해 줘요...아~ "


남자는 시커먼 경숙의 보지 털을 양쪽으로 벌리듯 쓰다듬고 손가락으로 보지 둔덕
양쪽을 벌리자 경숙은 꼴려서 줄줄 물이 흐르는 자신의 보지를 남자가 만져주었다.
이혼한 남편도 해보지 않던 행위에 흥분이 더해졌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 그 안을 쳐다보던 남자는 드디어 괴물 같은 좆 대가리를
경숙의 보지 입구에 잇대고 슬슬 비벼댔다.


"아 아아..아학.... 어어 아흑.. 어 어서....."


경숙은 뭉뚝하고 뜨거운 남자의 뜨거운 좆 대가리가 보지입구를 문지르고 비벼대자
허리를 비틀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빨리 쑤셔달라고 재촉을 했다.


" 푸우욱~~~~"
" 아악 ..어어헉 너무 커! 너 너무해 아악.."


남자가 경숙의 재촉에 무지막지하게 박아대듯 자신의 자지를 경숙의 보지 속으로 푸욱~
집어넣자 고통으로 인해 경숙은 비명을 질렀지만 고통이 점점 쾌감으로 바뀌면서 경숙은
고양이 울음 같은 소리를 내었다.


" 아아"" 어엉 흐흑 어어엉 아흑"
" 푸걱~ 푸욱! 푸걱~ 푸욱! "


남자가 힘차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경숙의 보지를 박아대자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보지 안에서 질척거리는 소리가 방안에 울렸다.


" 푸욱~ 푹` 푸욱~ 푸욱~ 퍼억~"
" 아악 어엉 엉엉.. 나죽어 여보! 더...더...하악~ 아...아~ "
" 하악~ 학~ 좋아요"


남자는 계속 허리를 움직여 경숙을 내리 찍어대며 물었다.


" 아아 처음 느껴져...이런...기분...첨이야...하 아~ 너무 조 좋아 아아...."
" 퍽억~ 퍽~ 퍽억! 퍽~ 푸욱~ "
" 음... 이런..색골... 낀짜꾸네...? "
" 하악~ ...여보~ 하악~...처음...하악~ 처음 이런..기분이야... 나...죽어도 좋아...더.. 더...아~ "


힘찬 펌푸질에 경숙의 몸이 튕기듯 위로 움직이며 풍만한 젖가슴이 이리저리 육감적으로
움직였고 경숙은 두 손으로 남자를 부둥켜안고는 두 다리는 천장을 향하여 번쩍 쳐들고
허리와 엉덩이를 회전시키며 빙글빙글 돌려 음란한 요분질을 쳤다.


남자는 이번에는 경숙을 강아지처럼 엎드리게 하였다.
경숙은 기다렸다는 듯이 침대 위에 엎드려 풍만한 엉덩이를 들어올려 다리를 벌렸다.
남자는 경숙의 허리를 붙잡고 뒤에서 성난 좆을 푸욱~ 쑤셔넣었다.


" 푸욱~"
" 하앗~ 아악~ "


경숙은 아들이 방문 틈으로 자신들의 행위에 눈을 노려보며 엄마의 음란한 행동과 신음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위하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 흐흐흐 여사님! 보지... 좋은 낀짜꾸네요...꽈악~ 조여 주는게 일품인데요..."
" 푸걱~ 푸걱~ 푸걱~ 푸걱~"
" 아이~ 당신! 아... 그런 말을 하으~ 학~"
" 보지 속에...싸도 되요?"
" 악! 안되어요.... 학~"
" 흐흐흐... 알았어...밖에다 싸 드릴 테니까...흐흐흐 "
" 하악~ ...아으....."


사내는 힘차게 방아 질 하던 좆을 쑥~ 꺼내서 경숙이 엉덩이와 등허리에 정액을
걸쭉하게 쏱아 내기 시작했다. 쭈우욱~ 쭉~ ...


경숙은 두 번째 절정을 느끼며 그대로 쓸어져 손가락 하나 꼼짝할 힘이 없었다.
사내는 친절하게도 휴지 몇 장을 뽑아 자신이 쏱아낸 정액을 대충 닦아주고 경숙이
옆에 앉아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을 하였다.


" 좋았어?"
"...네... 좋았어요...처음으로...두 번이나..절정을 ...느꼈어요..."
" 이름이 뭐야? "
" 경숙... 김경숙..."
" 흐흐흐 예쁜 이름이네.... 난 밑에 층에 사는 혜란이 계약 애인 경수야... 장경수."
" 네...?? "
" 이렇게 뜨거운 몸으로 어떻게 참는 거야? 내가 보기엔 엄청 색골인데....흐흐흐"
" 네? 제가요? "
" 그래, 당신은 색골이야... 용케도 참고 지냈네...? 내가 가끔씩 들려도 되는 거지?"
" ... 네... "


대답하는 경숙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며 얼굴은 빨갛게 물들였다.


" 크크크~ 꼭 소녀 같애.... 너무 자학하지 말고 아들보고 좀 부탁하면 되잖아..."
" 네? 아들보고...해...달라고...? 당신..??"
" 한강에 배 지나가는 건데... 뭐...티 나나? 그리고 살면 몇 년을 살 건데? 이 즐거움도
  잠시 뿐이라고... 그리고 아들이랑 하면 소문날일 없지.... 더 짜릿하지....뭐가 문제야?"
" 세상에...어떻게? "
" 이런 땡초 같이... 몰라서 그렇지 내가 알기에도 그렇게 사는 가족들 많아....."
" 어떻게... 아들이랑...그..걸...하아~...음... 미쳤어요? "
" 잘못하다 제비에게 찍히기라도 해봐..... 끝장이고... 패가망신이지..."
" .... .... "
" 흐흐흐... 생각해봐... 이 보지 속으로 아들 좆 들락거리는 생각을 흐흐흐"


사내는 경숙이 보지를 다시 쓰다듬다가 보지 털을 한웅큼 잡고 잡아당겼다.


" 아얏~ ..."


경숙은 남자가 이야기하는 대로 민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을 쑤시는 상상을 하다가
보지 털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퍼뜩 정신을 차리며 아픔을 호소했다.
여전히 문 밖에서 귀 기울이던 민수도 사내와 엄마가 이야기하는 소릴 듣고 꿈꾸고
있는 게 아닌가? 허벅지를 꼬집어 볼 정도로 제정신이 아니다.
" 세상에... 엄마랑 아들이...섹스를 한다고? 설마?"
아들 민수는 꿈틀거리는 자지를 살살 주무르며 문에 귀를 바싹대고 엿들어 보았다.


" 흐흐흐... 이번에는 경숙씨가 위로 올라 타봐..."
" 네...또... 해줄 거예요? "
" 당신 같은 색골이 한번으로 만족해? 또 마음속으로는 원하고 있는 것 아냐? "
" 하...하고 싶어요...또 느껴보고...싶어요...으음..."


경숙은 말 잘 듣는 소녀처럼 다리를 벌려 남자 하체 위에 걸터앉으며 스스로 남자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구멍에 맞추어 몇 번 비벼주다가 엉덩이를 천천히 내렸다.


"쑤욱~"


질퍽거리는 보지 속으로 그 커다란 자지가 쑤욱~ 들어오자 경숙은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사내는 양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주어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쉽게 도와주었다.


"푸걱~ 푸욱~` 푸걱~ 푸욱~"
"하악~ 학~ 하악~ 하악~ "


민수는 엄마가 모르는 남자 위에서 보지 속에 자지를 박은체 엉덩이를 들썩이며
까무러치는 모습에 손놀림이 바빠지다가 다시 정액을 쏱아 내기 시작했다.


경숙은 두 번째 정액을 입 속으로 전부 삼키고 혀로 주변까지 깨끗이 처리한 후에
힘이 없어 늘어지자,
사내는 경숙을 끌어안고 입 맞추어 준 다음에 만족한 웃음을 지었다.


" 밑에 층 혜란이와 사이좋게 지내... 그리고 참지 못할 것 같으면 아들신세 지는 거야...
  알았지? 남편 올 때까지 내가 경숙이 애인이니까... 알았지?"
" .... .... "
" 대답 안 해? "
" 아...알았어요... 죽는 줄 알았어요.. 이런 기분 처음 느꼈어... 경...수...씨.. 고마워요... "
" 가끔 연락해도 되는 거지? "
" 네... 기다 리... 겠어요....."


사내가 휴대폰을 내밀자 경숙이 자기번호를 휴대폰에 입력 시켜준다.


" 세상사는 거 어렵게 생각 마... 내일 어쩌다 교통사고라도 당하면 하루뿐인 인생이야..."
" 아...알았어요.. "
" 그러니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란 말이야..."
" 네... 알았어요..."
" 흐흐흐... 그럼...난...간다..."
" 키..키스 한번...해 주세요..."
" 호오! 이리와! "


경숙은 사내 입 속으로 혀를 디밀고 사타구니를 손으로 어루만지며 아쉬운 표정이다.
사내도 키스를 하며 유방과 보지를 만져주었다.
경숙은 가운만 걸치고 거실까지 따라 나와 지아비 배웅하듯이 사내가 밑에 층으로 내려
가는걸 보고 안방으로 들어와 꿈처럼 이루어진 조금 전까지 일들을 생각해보았다.


 


                   --- 이어서 3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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