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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강건너 또다른 세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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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52 회 작성일 24-02-25 09: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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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기 전에.... ]

 

이 글은 제가 네이버3에 유료회원으로 있을때 10여일 정도 올렸다 지워버린 글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소라에도 올렸었구요..

그런데, 제가 일반회원 빨간색이어서 이글(약 30부) 한편만  재탕으로 올리면 그 빨간색을

지울수 있어 안면 몰수 하고 글을 올립니다.

 

댓글을 부탁한다는 구걸은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 꾸우벅~

 

 

*** 들어가기 전에 잠깐...***

 

근친에 대하여...
2007년 6월 30일 MBC-TV "뉴스 후"에서 성폭력에 대한 내용을 집중 보도하였습니다.
보도 후반부에 성폭력상담소에 2006년에 접수된 2,480건 중에서 가정 내 근친에 의한
성폭력이 15,5% 였다고 보도하는걸 회원님 들께서 시청 하시면서 혀를 내 둘렀을 겁니다.
신고한 건수만 15.5%인데, 미 신고건수가 훨씬 많겠지요? 서로 좋아서 이루어진 근친은
신고 할 리가 없고, 강압적이라 해고 모자상간일 경우 엄마가 아들을 신고하는 예도 별로
없을 것 같고... 또 창피해서 신고하지 않는 사례도 있을 것이고...
그럼 실제 우리나라에서 근친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정은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1)

 

나름대로 사업에 성공했고, 믿음직스럽고 잘생긴 아들 민수가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생각해 왔거늘...
그러나 가슴속에 구멍이 뻥 뚫린 것 같은 허전함을 느끼며 경숙은 오늘처럼 홀로 있다는
것이 외롭다고 느껴본 적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 사장님! 걱정거리라도 있으세요? "
" 어? 아영아! 뭐? "
" 전화 오셨다고 몇 번을 말씀 드렸는데... 대답 없으셔서..."
" 내가? 으...응~ 어디? "
" 어제 두 번 전화 왔었던 평민당 지역구 사무처장님..."


경숙은 손을 흔들어 보이며 바꾸지 말라고 사인을 보내고 다시 상념에 빠져든다.
부모님이 같은 집에 있을 때는 가끔은 잔소리를 듣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뒤에 든든한
후견인이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있어 이렇게 외롭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부모님은 방배동 3층 단독주택에 작년까지는 같이 살았었는데 시끄럽고 공기도 나쁘다며
평창동으로 이사를 가버리고 잔소리가 없어지니까... 그 잔소리도 그리워진다.
"" 오늘밤은 평창동에 아빠 잔소리나 들으러 갈까? 또 미친년! 하겠지....후후후...""



" 사장님! 전화 왔습니다."
" 또... 누구? "
" 서*여고 동창생 유금자라고 합니다. "
" 알았다. "


고등학교 1학년때 같은반 친구였는데 지금은 공무원인 남편과, 민수 보다 한 살 많은
아들 자랑을 능청스럽게 하는가 하면, 씹, 좆 이런 육두 문자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킬킬거리며 내뱉는 그렇고 그런 친구다.


" 전화 바꿨다! 무슨 바람이 불어서 전화했냐? "
" 크크크... 술 고픈데... 재벌인 너 빼고 누구 있냐? 술 좀 사주라! "
" 미친년! 니 서방 국가공무원 맞냐? "
" 경숙아! 잔소리말고 오늘 희숙이 생일인데 덕 좀 보자... 술 사줘! "
" 또 미친년들 모이는데 스폰서나 하라고? "
" 허어~, 마나님들 모이는데 보지에 녹이 팍 쓸어버린 과부가 감히.. 덱끼! 호호호...."
" 미친년들... 장소 정해서 연락해! "
" 호홋! 하는걸 봐서 오늘 네 보지 호강시킬 서방하나 부쳐주마... 험...험! "
" 실없는 소리하지 마! 미친년! 나 바쁘다. "
" 크크크... 예약하고, 다시 연락할께..."


-----


한정식 집에서 오래만에 만난 여고 동창생들끼리 저녁을 하고 수다를 떨다가 애숙이
2차는 근사한 곳을 구경시켜 달라며 경숙에게 재롱 피우는 바람에 강남에 유명한
비오리라는 나이트크럽으로 이동했다.
친구들과 어울려 스탭도 없이 막 춤을 신나게 춤추다 부르스 타임이라 경숙은 혼자
테이블에 앉아 친구들이 신나게 춤추는걸 보면서,
울적하던 마음이 사라지고 한번 망가져 버릴까? 하는 일탈을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고개를 세차게 흔들며 10년을 지켜온 자기와의 약속을 깰 수는 없다고 다짐하여본다.


유부녀인 친구들이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들과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며 빨리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핸섬하게 보이는 젊은 사내가 경숙에게 웃으면서 손을 내민다.


" 사모님! 저... 실례지만 춤 한번 추실 까요!"
" 어...? 부르스.. 저 춤 못 춰요..."


경숙은 젊은 남자의 모습에 호감은 같지만 부르스 춤을 추어본 적도 없지만, 약간 과음
한 후라 약간은 어지러움을 느끼고 있어서 정중하게 거절을 했다.
하지만 젊은 남자의 끈질긴 요구에 경숙은 친구들이 사내들과 부르스 추는 것을 보자
마지못해 사내 손에 이끌려 무대 쪽으로 나갔다.


" 저 춤 못 추니까 흉보지 마세요 "


경숙보다 15살은 아래일 것 같은 사내는 싱긋이 웃으면서 경숙의 손을 잡고 한 손은
경숙의 허리를 부드럽게 안으며 경숙을 리드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벌써 사내들의 가슴에 안기듯 하면서 춤을 추었고 친구 희숙은 사내 손이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는데도 오히려 아랫도리를 사내에게 비비며 춤을 추고 있었다.
금자는 사내 목에 깍지를 끼고 키스를 하는지 서로 부둥켜 안은체 흐느적거리고 있다.


경숙을 리드하던 사내가 어느 정도 춤을 추다 경숙의 허리에 두른 손을 당기자 자연히
경숙의 몸이 사내의 몸과 밀착되었지만 10년 만에 안겨보는 사내 품에 자신도 모르게
사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내버려두었다.


불룩히 솟은 탱탱한 경숙의 젓 가슴이 사내 가슴에 한치의 빈틈없이 밀착되자 경숙은
몸을 약간 빼내려 했지만 오히려 사내는 잡은 손을 놓더니 경숙의 상체를 안고서 춤을
추웠다. 경숙은 화들짝 놀래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친구들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도 이쪽에 신경 쓰는 사람은 없는 것 같고 모두가 음란
하게 부르스 춤을 추고있었다.
안도감을 느끼며 얼굴 이마쯤에 사내의 턱 부분이 닿은 사내의 체취에 흥분을 느끼자
경숙은 스스로 놀랐지만 자신의 팽팽한 유방이 사내의 가슴에 비벼지자 뜨거운 무엇이
옷안에서 용솟음 치는 것을 느꼈다.


춤 추던 사내 손이 경숙의 허리부분을 자기 앞으로 더욱 힘있게 끌어당기자 경숙은
자신의 사타구니에 무언가 뭉뚝한 것이 닿으며 지긋이 누르는 것이 사내의 성난 자지
인걸 알고 당황해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빼려 했지만,
오히려 사내의 양손은 경숙의 양쪽 풍만한 엉덩이를 자기 쪽으로 당겨 경숙의 사타구니
와 사내의 하체와 빈틈없이 차악 달라붙는 자세를 만들고 비비적 거리기 시작했다.


" 아 ....이 이러면........"
" 뭐 어때요 .. 친구 분들도 다 이러고 있는데..."


경숙은 남들이 볼까 엉덩이를 뒤로 빼려고 하였지만 사내는 별거 아니라는 듯 말하며
경숙의 풍만한 엉덩이를 주무르며 자신의 심벌은 경숙의 사타구니에 위에서 노골적으로
섹스하는 자세로 하체를 앞, 뒤로 움직였다.
처음에 거부하던 경숙도 옷이 거추장스럽다는 듯이 사내가 약간 다리를 굽히면서 자신의
보지 둔덕 가운데를 딱딱하게 꼴린 좆 으로 문지르자, 보지 속에서 짜르르하게 반응이 오며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왔다.


" 아 .... 하..."


경숙은 정말 오래 만에 느껴보는 사내의 딱딱한 자지의 묵직함에 보지 속으로 반응이 일어
나자 자기도 모르게 그 사내를 부둥켜안고 말았다.
사내의 두 손은 경숙의 엉덩이를 감싸안듯이 하면서 쓰다듬고 주무르면서 경숙의 말초
신경을 계속 자극해 나갔다.
이제는 아예 경숙의 엉덩이를 끌어안고 꼭 섹스하는 것처럼 딱딱해진 자지를 경숙의
사타구니 계곡 사이에 다른 사람 모르게 푹~ 푸욱~ 찌르는 동작을 계속 한다.


경숙은 온몸에서 퍼져오는 흥분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지만, 한편으론 부끄럽고 창피하여
주변에 있는 친구들을 힐끗 훔쳐보았다.
대부분 춤추던 커플들이 부둥켜안고 스탭에 맞추어 흐느적거리면서 서로 키스하는 커플도
있었고, 바로 옆에는 자기와 비슷한 자세로 가쁜 숨을 헐떡거리며 오히려 여자가 적극적
으로 엉덩이를 앞뒤로 꿈틀거리는 애자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건너편 옆에서 금자는 대담하게 옷 위로 상대방의 성난 자지를 잡고 앞, 뒤로
흔들며 나와 눈이 마주치자 음탕하게 싱긋이 웃는다.


희숙이를 찾아보았다.
어둑한 구석에 희숙이는 춤을 추지도 않고 상대방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애무를
하는지 치마와 바지 속으로 손 하나씩 들어가 움직이는걸 알 수 있다.
어엿하게 남편과 자식들이 있는 유부녀들의 음란하고 대담한 행동들을 보며 경숙은 어느
정도 놀램도 없어지고..., 특히 10년만에 비록 옷 위지만 자지로 자신의 보지를 쿡쿡
찔러대자 이곳을 벗어나 그냥 보지 속을 박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경숙이 사내의 행위에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손 하나가 경숙의 입고있는
바지의 앞 자크를 열고 불쑥 들어와 순식간에 경숙의 팬티 위로 보지를 움켜쥐었다.
환상에 빠져있던 경숙은 화들짝 놀래며 정신을 차리고 남자를 똑바로 쳐다보며 거부
이사를 분명히 하였다.


" 어머.... 이게 무슨 짓.... 빨리 손 빼요! "


사내는 능글맞게 계속 보지 둔덕을 주무르다 손을 뺐다.


" 보지가... 꼴렸어요? 축축 한대요 ...."
" ..........."
" 히히히... 사모님! 좋으시면서 내숭은.... 히히히.... "


서로 실랑이를 하는데 음악이 끝나자 여기저기서 한숨소리가 들렸고 경숙은 차마
부끄러워 사내한테 뭐라 말도 못하고 자신의 테이블로 돌아왔다.
하지만 당황해 하면서도 아쉬움과 흥분이 남아있어 다리에 힘은 풀려 있었다.
친구들은 모두 눈동자가 풀려 있었고, 경숙은 얼른 흥분을 떨쳐내려 애썼다.


----


경숙이 그만 가자고 하자 친구들은 남편 있는 유부녀도 아니면서 과부가 왜 그러냐
그냥 화끈하게 놀다 가자고 하였지만,
경숙은 시간도 시간이지만 더 있다간 자신이 의지가 꺽여 무슨 일을 낼 것 같은 생각이
들자 친구들이 사내들과 춤추러 나간 사이에 먼저 계산을 해주고 그 곳을 나왔다.


"저.. 잠깐만요..."


클럽을 나서자 뒤에서 조금 전 같이 춤을 추었던 젊은 사내가 경숙의 팔을 붙잡으며,


"아니 그냥 가면 난 어떻합니까!"
"급한 일이 있어 집에 가 봐야해요. 이 손 치우세요!"


사내 표정이 달라지며 험악하게 무슨 짓을 할 것 같은 공포분위기를 만든다.
경숙은 당장 이 자리를 벗어나면 정 관계에 연줄이 많아 전화 한 통화만 하면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나중에 한잔하자고 달래주며 자신의 명함을 주었더니 사내는
명함을 확인 해 보고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순순히 물러났다.



경숙은 비오리 앞에 장사진을 치고있는 모범택시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도 오래만에
느껴본 사내의 체취와 딱딱한 좆이 자신의 하복부를 찔러대던 생각을 하자 흥분이 밀려
오면서 작은 한숨이 나왔다.
사내 손길이 엉덩이를 주무르며 쓰다듬자 자신의 육체가 예민하게 반응하며 떨어댔고
뭉뚝한 남자의 좆이 옷 위로 문질러대자 자신이 얼마나 흥분했었는지 전율이 일어난다.
"" 한번만 눈 질끈 감고 그 사내와 하룻 밤 지낼걸.. "" 하는 늦은 후회가 밀려왔다.
사내가 주물렀던 축축한 보지를 손으로 콕~콕~ 누르면서 허벅지를 꼭 붙였다.


" 다 왔습니다.."


택시기사의 말에 문뜩 고개를 든 경숙은 집 앞에서 택시에서 내렸다.


"어머나 벌써 새벽2시네 "


경숙은 풍만한 엉덩이를 씰룩 씰룩 좌우로 요란하게 흔들며 조금전의 환상을 지우려고
깊은숨을 들이쉬었다 내쉬기를 몇 번 한 후에야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속으로는 온갖 음란하고 변태적인 생각을 하면서도 고행하는 심정으로 뜨거운 육체를
학대(?) 하며, 살아온 10년의 정절을 깰 수야 없지 않는가...


----


민수는 새벽에 엄마가 3층 민수방에 왔다가 잠이든 것을 보고 방문이 닫는걸 들었다.
민수는 지금까지 엄마가 새벽에 들어오는 것을 별로 본적이 없기에 이상하다고 생각
했지만 다시 잠을 자다가 문득 내일 돈 쓸 일이 생각나서 엄마에게 가려고 일어났다.


2층에 있는 엄마 방으로 내려가 보니 문이 조금 열려있어 손잡이를 잡으려는 순간
엄마가 막 옷을 벗고 있는 것이 보였다.
순간 민수는 자기도 모르게 멈칫하고 다시 올라가려다 엄마의 옷 벗는 장면을 보려고
숨을 죽였다. 겉옷을 벗은 브래지어와 팬티스타킹 차림의 엄마의 뒷모습은 민수에게는
충격적으로 보여졌다.
풍만한 엄마의 엉덩이가 팬티스타킹에 감싸인체 육감적으로 보였고 엉덩이를 받히는
허벅지의 탄탄함과 쭉 벋은 종아리의 각선미는 정말 40대라고는 볼 수 없는 몸매였다.
목덜미에서부터 부드럽게 이어지는 엄마의 풍만하고 탱탱해 보이는 뒷모습에 민수의
자지는 벌떡 발기가 되어 껄떡거리기 시작한다.
엄마는 손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를 풀고 손바닥 보다 작은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엉덩이
에서 벗겨내며 발에서 빼내려 허리를 숙이는 순간
엄마의 엉덩이가 천장을 향했고 엄마 엉덩이사이의 시커먼 보지 털을 민수는 보았다.


" 우...와 저게 보지털.... 엄마 보지털...이라니"


민수는 엄마의 엉덩이 계곡 사이에 있는 보지털은 여자의 나체를 사진이나 비디오로
보았던 사진 속의 여자들 보다 훨씬 수북하다고 생각을 했다.


팬티와 스타킹을 벗은 엄마는 앞에 있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나신을 비쳐보며 가만히
서있더니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으며 손가락 하나를 보지 속으로 쑤욱~ 찔러 넣고 깔짝
거리는 것이 아닌가. 민수는 깜짝 놀랐다.


"아니 엄마가 저런 행동을...? "


민수는 방문 밖에서 계속 훔쳐보기 시작했다.
엄마는 손으로 보지를 만지면서 풍만한 큰 엉덩이를 꿈틀거리다 조금씩 빙빙 돌리면서
가냘픈 고양이 우는 소리를 내다가, 침대 밑 설합에서 모형 좆을 꺼내 다리 한쪽을
들어올려 자신의 보지 속으로 푹 박고서 힘차게 펌푸질을 시작한다.
민수는 정결한 엄마가 딜도로 보지를 쑤시며 자위하는 것에 실망을 했지만, 한편으로는
과부가 된 엄마를 이해할 수 있었다.


" 여자나이 42세면 성욕이 제일 왕성할 거라는 상식은 알고있었고, 10년 이상을 과부로
살아온 엄마가 남자의 육체가 얼마나 그리우면 저럴까..."



엄마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흘러나와 바닥을 적시기 시작하자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보지를 쑤시던 딜도를 꺼내고 안방에 있는 욕실로 가려는 행동을 보고,
민수는 엄마에게 들킬 것 같아 얼른 3층 자기 방으로 돌아와 팬티를 뚫을 듯이 텐트
친 자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핸드플레이를 치기 시작했다.


엄마의 벌거벗은 커다란 엉덩이와 시커먼 보지털을 그려보며, 그리고 엄마가 포로노
배우처럼 모르는 남자 밑에 다리를 쩌억 벌리고 보지 속에 들락거리는 커다란 좆 질
에 요분질 치며 섹스 하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


경숙은 아들이 방문을 통해 자신의 행위를 본 것을 까맣게 모르고 욕실에서 샤워를
하면서도 지금까지 생생하게 느껴지는 클럽에서 남자의 딱딱한 심벌의 크기를 생각했다.


" 최소 이 정도의 크기였어... 아.. 모른 척 한번 벌려 줘 버릴걸... 그랬나??"


남자를 잊고 지낸 경숙은 오늘 클럽에서 젊은 남자가 자신의 엉덩이와 보지를 만지면서
딱딱한 바지 속의 자지로 자신의 보지입구에 비비고 섹스 하듯이 찔러대던 행위가 잠자던
경숙의 성욕에 불을 지른 것이다.
지금까지 참아왔던 욕정이 타오르자 경숙은 갑자기 남자가 그립고 자신을 강간이라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게되었다.


" 으...아니야... 민수를 생각해서라도... 참아야 돼.. 안 돼.. "


성욕을 진정시키려고 샤워를 마친 경숙은 방으로 들어와 잠을 청해 보았지만 클럽에서
느껴본 성욕을 지울 수 없어, 거실 귀퉁이에 꾸며진 룸 카페에서 음료수에 어름을 넣고
쇼파에 앉아 마셨다.


-----


이 넓은 3층 단독건물에는 오직 네 사람만 살고있다.
3층에는 아들 민수가, 2층에는 경숙이와 도우미 아줌마, 그리고 1층에는 부모님이 살고
계시다가 불편하다며 몇 개월 전에 평창동으로 이사를 가버렸고,
지금은 젊고 탈렌트 같은 글레머 아가씨에게 빌려주고 있다.
큰집에 귀신 나올 것 같다는 친구들이 1층을 빌려주면 말벗도 생겨 좋지 않느냐고 해서
복덕방에 부탁해서 아가씨에게 빌려준 것이다.
캄캄한 거실에서 음료수를 마시던 경숙은 1층 쪽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어머나! ...이 소리는..??"


그 소리는 분명 남녀가 섹스 할 때 나는 소리였고 여자의 숨넘어가는 소리였다.
여자 혼자 사는 집에서 소리가 나는걸 보면 분명 여자가 남자를 데리고 온게 분명
하다고 생각한 경숙은 여자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에 또다시 몸이 뜨거워졌다.


다른 남녀간의 섹스를 비디오로는 수없이 봐 왔지만 생포로노는 본적이 어는 경숙은
훔쳐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겼다.
1층 방문 틈으로 희미한 불빛이 비춰지고 있어 뒤쪽 비상계단 창문으로 가면 혹시나? 하며
용기를 내어 주방에서 의자 하나를 가지고 1층 창문 밑에 넣고 올라섰다.


이런 변태적인 용기가 어디서 생겼는지 자신이 놀랐지만 만약 오늘 비오리에서 썸씽이
없었다면 이런 용기는 생기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면서....
의자를 딛고 올라간 경숙은 창문을 통해 들려오는 신음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자 창문이
닫혀 있는게 원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 악 ..아아 좋아요..하아! "
" 퍽퍽...퍽퍽 ......"
" 아흥 흥흥 ... 하악` 학~ 더...더..."


경숙은 살과 살이 부딪치며 나는 소리와 1층 여자가 흥분해서 내는 소리에 온몸이
덜덜 떨리면서 경숙 자신도 몸이 뜨거워졌다.
흥분이 이성을 마비시키자 경숙은 섹스 하는 장면이 미치도록 보고싶은 욕망에 용기를
내서 창문을 소리 안 나게 열어보려 애썼다.
다행히 창문은 잠기지 않아 문이 열리기 시작했고.. 틈 사이로 남녀가 엉켜있는 모습과
여자의 신음소리가 생생하게 들리자 경숙은 창문을 조금 더 열었다.


그 순간 남자의 탄탄한 엉덩이가 여자를 내리찍어대는 모습이 보였다.
경숙은 침을 꿀꺽 삼키고 자세히 봤다.
남녀의 체위는 정상위로 하고있어 다행히 다리 쪽이 경숙의 반대로 있고 상체와
얼굴 쪽이 경숙을 향하고 있어서 경숙은 들킬 염려가 없었다
남자는 여자의 양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면서 여자의
보지를 박아대는데 그럴 때마다 여자는 소리를 질렀다.
경숙은 숨을 죽이고 쿵쾅거리는 가슴을 쓸어 내리며 생 포로노를 훔쳐봤다.
밑에 깔린 여자 얼굴은 안보였지만 남자 아래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두 다리는 천장을
향해 쳐들고 있으면서 밑에서 엉덩이를 돌리려고 애쓰는 것 같았다.


"아.. 세상에 .. 아아,,"


경숙은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흘렀다.
처음 보는 생 포로노에 너무 흥분하면서 두 눈을 찍어대는 남자의 엉덩이에 초점을
두었기에 신음소리가 난 줄도 모르고 있었다.


남자는 바로 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쪽을 보다가 누가 훔쳐보고 있는걸 보았다.
순간 눈이 마주친 경숙은 당황해서 몸이 굳었는데 남자는 얼굴이 잠깐 굳어지더니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경숙을 쳐다보면서 엉덩이는 쉴새없이 여자 보지를 쑤셔댔다.
정작 곤란한 건 경숙이었다.
남자가 자신을 빤히 쳐다보면서 보지 속을 박아대자..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
" 아악! 그... 그만... 회장...니이...임~ "


남자는 경숙을 계속 응시하면서 보지 속에서 자지를 쑤욱 뽑아내고 상체를 일으켜
경숙이 보고있는 창문을 향해 바로 섰다.


"헉 ...저.. 저 저렇게 크다니"


경숙은 하마 트면 소리를 지를 뻔했다
남자는 엄청나게 큰 자지를 경숙에게 보란듯이 껄떡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자랑스럽게
보여주었다.
경숙은 남자의 꼴린 자지를 보고 도망가기는커녕 침을 꿀꺽 삼키다가, 화들짝 정신을
차리고 얼른 의자를 들고 2층으로 도망쳤다.
방으로 돌아온 후에야 남자가 자신에게 왜 훔쳐보았느냐? 하고 다그칠 것 같아 약간
겁이 나기도 했지만 리얼한 생 포로노에 얼굴이 화끈거려 견딜 수 가 없었다.


"아니 내가 미쳤지 다른 사람 섹스 하는 장면을 훔쳐보다니.. 아.....만약 남자가 올라오면
어떻게 하지... 내가 어쩌자고? 그런 행동을... 미쳤어.."


걱정하면서도 방금 본 남자의 거대한 자지가 눈앞에 어른거리자 보지가 벌렁거리며 보지
물이 찔끔 찔끔 흘러나왔다.

              --- 이어서 2부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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