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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Circle-A. 2부...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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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12 회 작성일 24-02-25 07: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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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9월-(3).


선자는 뜬금없이 자신에게 치킨을 배우겠다는 상철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특별히 배울만한 기술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상철은 선자의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나 진지했다. 자신이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하는 것 까지 상철은 기록을 했고, 벌써 노트 한 권을 다 채울 정도였다.




상철은 전생에서 선자가 치킨사업으로 성공한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애를 쓰다보니 어느 덧 선자가 놀랄 정도의 치킨을 만들어 낼 수 있었고, 그로인해 읍에서도 선자의 가게에 찾아와 치킨을 사갈 정도가 되었다.




귀찮으면서도 껄끄러운 일을 정리한 상철은 서울에 올라가 치킨 점을 하기로 결정했다.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일은 그것밖에 없었고, 2010년을 경험한 상철에겐 최선의 선택이었다. 공무원 시험을 볼까도 생각했지만 전생에서의 20년간의 공무원 생활은 너무나 따분하면서도 지긋지긋했었기 때문에 하기 싫었다. 더군다나 다시 태어난 지금의 상철은 너무나 활동적인 성격으로 변해있어 얼마 버티지 못할 것이 분명했다.






“상철아...넌 참, 대단한 아이야...내가 십년이 걸려도 못 한 걸, 넌 불과 한 달 만에 하니 원...”




“아줌마... 저랑 동업하실 생각 없으세요?”




선자는 상철의 말에 어리둥절해졌다. 갑자기 동업을 하자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해가 안 간다는 표정의 선자에게 상철이 50년을 산 논리로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선자는 상철의 차분한 설명에 공감이 가긴 갔지만, 쉽게 동의할 수는 없었다. 상철이 미덥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나마 안정된 지금의 상태를 굳이 깨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저희 가족은 이곳을 떠나 서울로 올라갈 겁니다. 살 곳도 결정 했고요... 전 그곳에서 치킨 집을 하려고 해요. 하지만 저 혼자 보다는 경험이 많은 아줌마와 함께 한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차분히 생각하고 말씀해 주세요, 아줌마.”




상철의 진지한 말에 선자도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되었다. 방 에서는 아들 상훈과 상철의 동생 광주가 놀고 있었다. 아들의 노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 선택인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상철은 목욕을 했다. 그동안 어찌나 치킨에 빠져 살았는지 온몸에 기름기가 흐르는 것처럼 찝찝했다. 구석구석을 닦고 깔끔해져서 마루로 나오던 상철은 깜짝 놀랐다. 양순이 찾아온 것이었다. 상철은 알몸이었다. 이미 서로의 알몸을 봤고, 섹스도 했던 처지였지만 당황스러웠다.




양순은 얼굴이 홍시처럼 붉어져 있었고, 상철의 알몸을 보며 강간당할 때가 떠올라 열기가 확 올라왔다. 그녀는 신발도 벗지 않고 마루로 올라가 상철의 몸에 안겼다. 그녀는 강간당한 후 밤마다 미쳐 날뛰었다. 그녀의 남편 신웅은 놀라 잠을 따로 잘 정도로 양순의 몸은 주체할 수 없게 되어버렸고, 오늘, 상철을 찾아오는 순간에도 그녀의 보지에선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흥분을 하고 있었다.




“상철아!...나좀! 나 좀 어떻게 해줘! 미칠 것 같아!...”




상철은 덜컥, 겁이 났다. 의도하지 않았던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이 이상 양순과 관계를 갖는 것은 위험했다. 지금도 밤이었지만 누군가 양순을 보기라도 한다면 작은 동네에 알려지는 것은 쉬운 일이었다.




“흐윽!~~~”




머릿속으로 복잡한 생각을 하던 상철은 양순이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대자 신음이 흘러나왔다. 상철은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양순이 제 정신이 아닌 듯 했다. 의도하지 않았던 강간으로 인해 양순의 본능을 깨우고 만 것이었다. 아무것도 거리낄 것 없이 미친 듯이 자지를 빠는 양순의 모습은 짐승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찬웅의 엄마 숙정도 이렇게 된 것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엄마 연옥도 이렇게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들었다.




상철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일어서는 양순의 입을 빨아댔고, 그녀를 번쩍 들어 안았다. 양순은 상철의 어깨를 잡고 두 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았다. 상철은 그녀를 들고 마당으로 내려가 대문을 잠갔다. 그리고 양순을 들고 안 방으로 들어갔다.




양순은 방으로 들어와 상철이 내려주자, 벌개 진 얼굴로 숨을 헐떡이며 옷을 벗어버렸다. 알몸인 된 양순을 본 상철은 다시 그녀의 입술을 빨아댔다. 두 사람의 혀가 뒤엉키며 서로의 침을 빨아먹었고, 소리가 요란했다. 상철은 한참을 그녀의 혀를 빨다가 밑으로 내려가 양순의 보지 살을 빨기 시작했다.




“후으으으응!~~~하아!~~~”




양순은 상철의 입이 자신의 보지를 빨아대자, 새큰한 느낌이 밀려왔다. 그동안 상철을 떠 올리며 수없이 자위를 했지만 견딜 수가 없었다. 동네 사람들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뜨거운 몸을 주체할 수 없어 무작정 상철을 찾아온 것이었다.




“아응!~~~하앙!~~~”




상철은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빨아댔고, 양순은 다리에 힘이 풀리며 상철을 깔고 앉는 자세로 앉아버렸다. 양순은 두 팔을 뒤로 해 바닥에 대고 상체를 뒤로해 버티면서 엉덩이를 움직였고, 상철은 그녀의 보지 살을 미친 듯이 빨아댔다. 양순은 보지를 빨리다가 상체를 세우고 하체를 밑으로 해 상철의 자지에 자신의 보지를 비벼댔다. 서로의 몸을 비비던 두 사람은 다시 미친 듯이 입을 빨아댔고, 상철의 자지는 양순의 보지에 비벼지다가 미끈거리더니 보지 살을 가르고 안으로 쑤욱 들어 가버렸다.




“아아아아아아아!~~~~~~하아!~~~~하아응!~~~”




양순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엉덩이를 지분거렸고, 상철은 덜렁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을 보며 양순의 보지 속, 자지를 뱀장어처럼 움직였다. 양순의 보지 속을 드나들던 상철의 자지엔 점점 허연 액체가 묻어나왔고, 찌걱거리는 소리가 요란해졌다.




“아!~~ 어머니!~~아!~~~”




“흐으으응!~~~사, 상철아!!~~~아응!!!~~~흐으응!~~보고 싶었어!!!~아흐으응!~~보고 싶었어, 상철아!~~~”




상철은 자지로 전해지는 느낌이 전 하고는 다르다고 느꼈다. 흥분에 겨워 짐승같은 소리를 내지르며 자신의 자지를 보지근육으로 조여 오는 양순으로 인해 온몸에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 거렸다.




양순도 전과는 맛이 달랐다. 그때도 엄청나게 흥분했지만 오늘도 상철의 자지가 살아있는 뱀장어처럼 자신의 보지 벽을 긁어대자, 울컥 울컥 물이 계속 흘러나왔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에 양순은 금방이라도 자신의 몸이 녹아내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친 듯이 서로의 몸을 껴안고 비벼대던 두 사람은 온몸이 땀으로 젖어버렸다. 상철은 상체를 일으켜 양순의 젖가슴을 물고, 빨다가 그녀의 허리를 자고 옆으로 틀어 양순을 깔고 누웠다. 그는 양순의 두 다리를 올려 어깨로 밀고는 미친 듯이 좆 질을 시작했다.




찌걱!~~찌거억!!! 뿌저억!!!찌걱!~~~차악!~~착!~~~




상철의 어깨 위로 올라간 양순의 발이 흔들거렸고, 그녀는 몸이 반으로 접혀진 채 고개를 들어 상철의 젖꼭지를 미친 듯이 깨물어 대다가 머리를 바닥에 내리고는 힘이 드는지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몰아쉬었다. 상철은 이제 엉덩이를 세우고 양순의 두 다리를 잡더니 위에서 내려찍듯이 방아질을 해댔고, 양순은 짐승같은 소리를 내 지르다가 오줌 같은 물을 뿜어대며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흐으으응!~~~흐응!~~좋아!~~아으응!~~좋아, 상철아!!~~아읔!~~아!~”




양순의 꼼지락거리는 발가락을 빨아대던 상철은 흐느껴 우는 그녀의 얼굴을 보다가 헉!~~하는 소리와 함께 왈칵!~ 사정을 해버렸다. 양순은 보지 벽에 뜨거운 것이 때려대는 느낌에 다리를 내리고는 상철의 몸을 끌어안은 채 계속 비벼댔고, 엉덩이도 계속 지분거렸다.




두 사람이 껴안고 몸을 비벼대며 후위를 즐기고 있을 때, 초인종소리가 들렸다. 상철은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켰고, 양순도 벌개 진 얼굴로 당황한 얼굴이 되었다. 이 시간에 집에 올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상철의 엄마 연옥은 일이 끝나려면 한 시간이나 남았고, 그렇다면 동생 광주였다. 상철은 급하게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고, 양순도 서둘러 옷을 입었다.




상철이 문을 열어보니 광주가 아니라 현숙이었다. 현숙은 멋쩍은 얼굴로 상철을 바라봤고, 상철은 그녀를 보고 조금 당황했다.




“어쩐 일이시죠?...”




“할 얘기가 있어서 왔어...들어가도 되니?”




정말 집요하면서도 끔찍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상철은 화가 나고 말았다. 오늘도 저번처럼 현숙이 미쳐 날 뛰면 정말로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를 것 같았다. 짜증이 난 상철은 현숙을 데리고 안 방으로 들어갔다. 현숙이 양순을 본다면 막무가내로 일을 저지르진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안 방으로 들어갔지만 양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고개를 갸웃거리던 상철은 장롱 문이 약간, 불룩한 것을 보고는 피식 웃음이 났다. 방바닥엔 양순의 팬티와 브래지어가 그대로 있었다. 현숙이 온 것을 알고, 당황해 있다가 두 사람이 방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에 화들짝 놀라서 장롱으로 숨었을 양순을 상상하자 너무나 코믹했다.




상철의 웃음에 영문을 모르던 현숙은 결심한 듯 비닐봉투를 상철에게 내밀었다. 그는 현숙이 내미는 봉투를 보다가 다시 그녀를 쳐다봤다.




“이게...뭐죠?...”




현숙이 봉투에서 물건을 꺼내 신문지를 풀어보이자 돈 뭉치가 들어났다.




“네가 줬던 ...원금이야...그 동안 많이 생각했어...반성도 많이 했고...미안했다 상철아...”




“네?...무슨 말씀이시죠?”




현숙은 길게 한숨을 내 쉬고는 상철을 바라보았다.




“네 말대로 그 동안 니 엄마가 부은 이자만 갖고도 원금이 훨씬 넘은 것이 사실이야...한 동네 사람끼리 그러면 안 되는 거였는데...내가 잠시 미쳤었나봐 상철아...”




상철은 갑작스러운 현숙의 반응에 난처했다. 도대체 무슨 수작을 또 부리는 것인지 알 수 없어 혼란스럽기도 했다. 돈에 환장한 사람들의 특성은 절대로 양보가 없다는 것이었다. 전생에서 역시, 돈에 미쳐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보더라도 그랬다. 자신의 은인이면서 평생의 친구인 찬웅에게도 달랑 1000만원만 기부했었고, 자신의 동정을 받아준 효정에게 줄 다이아 반지도 제일 싼 것으로 준비했었다.




“제게 원하는 것이 뭔가요?”




“호호...강간까지 하더니...생각보다 겁이 많구나, 너는...”




현숙의 반응을 종잡을 수가 없었다. 전에 강간당할 때는 공포감에 상철의 눈도 잘 쳐다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전혀 그런 것이 없었다. 상철은 현숙에게서 풍겨지는 느낌이 전과 다르다고 생각했다. 자신을 바라보는 현숙의 눈빛과 함께 살짝 붉어진 얼굴은 분명, 여자의 느낌이었다. 그러고 보니 현숙의 복장이 달라져있었다.




교회에 갈 때도 현숙이 치마를 입은 모습을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정장차림이었다.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에 무릎위로 올라가 살짝 보이는 허벅지와 그녀의 종아리와 앙증맞은 발은 분명, 매혹적이었다. 방금 전 양순과 미친 듯이 섹스를 마친 상철은 또 다시 자지가 발기하기 시작했고, 온몸으로 열기가 뻗쳐올라왔다.




상철은 현숙도 양순처럼 뜨거워진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을 찾아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희한한 세상이었다. 막다른 곳에 몰린 쥐의 심정으로 저질렀던 일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현숙의 앙증맞은 발을 잡았다. 현숙은 흠칫 놀라다가 얼굴을 더욱 붉히며, 가만히 있었다.




손으로 현숙의 발을 주무르던 상철은 그녀의 맨 발을 잡아들고,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현숙은 상철이 자신의 발을 빨았지만, 이상하게 간지럽지 않고 새큰한 느낌이 온몸으로 전해져 올라와, 눈을 감고 입술을 부르르 떨었다. 상철은 현숙의 표정을 살피며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까지 싹싹 핥아대다가 앞으로 접근해 종아리와 허벅지를 빨기 시작했다.




“흐으으음!~~~~~”




현숙은 두 다리를 잔뜩 벌리고 두 손을 뒤로 해 버틴 채, 고개를 뒤로 젖히고 신음소리를 냈다. 상철의 입술이 허벅지를 지나 점점 보지부근을 핥아오자 그녀는 노곤한 느낌에 몸이 녹는 것 같았다.




상철이 보지 부근을 빨다가 팬티를 잡고 내리려하자, 현숙이 엉덩이를 들어주어 어렵지 않게 팬티를 벗겨 내렸다. 그는 현숙을 돌려 세우고 개처럼 엎드리게 했다. 상철이 현숙의 스커트를 내리자 빈약해 보이는 엉덩이가 들어났다. 그는 스커트를 완전히 벗겨 내리고는 무성한 털 속에 숨어있는 현숙의 보지 살을 빨아댔다.




“하아!~~~~”




뜨거운 입김과 함께 상철이 보지를 빨고 혀로 찔러대자, 현숙의 똥구멍이 움찔거렸고, 그녀의 발가락이 오그라들었다. 상철은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어찌나 털이 많은지 보지 살을 빠는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을 빠는 것 같았다. 그가 입속으로 계속 들어오는 그녀의 털로 인해 입을 떼자 현숙이 벌개 진 얼굴로 돌아보고 있었다.




“하아!~~터, 털이 너무 많지?....”

신기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 상황에서 털이 많은 것이 그렇게 신경이 쓰였나 싶었다. 상철은 웃음이 나오려는 것을 참고, 두 손으로 털을 헤치고 벌렸다. 그러자 보지의 붉은 속살이 들어났고, 상철은 혀를 찔러 넣고 흘러나오는 액체를 빨아 마시기 시작했다. 현숙은 고개를 뒤로 젖히기도 하고, 바닥으로 내리기도 하면서 연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후우!~~~하아!~~~아아아~~~!!”




한참을 현숙의 보지를 빨아대니 상철의 입은 그녀가 흘린 액체로 번들거렸고, 그의 이 사이엔 현숙의 보지 털이 끼어있었다. 상철은 이제 힘줄이 돋아 터질 것처럼 발기한 자지를 현숙의 보지에 찔러 넣었다. 자지 대가리가 그녀의 보지 살을 가르더니 이내, 쑤욱!~하고 안으로 모두 들어가 버렸다.




“허억!~~~하아아아아악!~~”




현숙은 양순과는 다른 소리를 내고 있었다. 양순이 조금 요란한 소리를 냈다면 의외로 현숙은 소리를 잘 내지 않았다. 상철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른 반응을 보이는 양순과 현숙의 반응이 신기했다. 그리고 맛도 달랐다. 양순의 보지 조임이 조금 더 강해 싸우는 맛이 있었다면, 현숙은 신경질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수동적이었고 그래서 정복하는 맛이 있었다. 


    


상철은 뼈가 보이는 현숙의 가녀린 허리를 잡고는 좆 질을 하기 시작했다. 찌걱대는 소리와 찰싹대는 소리가 점점 크게 울리며, 현숙의 호흡도 더욱 거칠고 빨라졌다.




“흐응!~~하아아아아악!~~~”




양순의 소리가 얇은 반면 현숙의 소리는 조금 굵었다. 상철은 현숙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 일어섰다. 그는 현숙의 허벅지를 움켜잡고 강하게 좆 질을 시작했고, 현숙은 거친 호흡을 내 뱉으며 그의 힘에 밀려 앞에 있는 장롱 문을 머리로 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살 부딪치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온 방안에 울려 퍼졌고, 장롱 문에 현숙의 머리가 계속 부딪치는 소리도 요란해졌다.




“하아아아악!~~하아아아아아아악~~~!”




신음소리와 함께 현숙의 머리가 장롱에 계속 부딪쳐서 쿵쿵! 대더니 장롱 문이 점점 열려졌고, 이내 끼이이이익!~~하는 자극적인 소리를 내며 장롱 문이 활짝 열려져 버리고 말았다. 상철에게 좆 질을 받으며 거친 숨을 몰아쉬던 현숙은 장롱 안에서 다리를 벌린 채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고 있는 양순의 모습을 보고는 놀라고 말았다.




“허어억!~~”




현숙이 양순을 보고 놀라, 엄청난 힘으로 상철의 자지를 조였고, 그는 왈칵! 사정을 하고 말았다. 현숙은 자신의 보지 벽을 때리는 뜨거운 느낌과 양순이 벌개 진 얼굴로 자신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고 흥분해있는 모습에 울컥, 울컥 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상철은 묘한 상황의 전개에 더욱 흥분감이 밀려왔다. 또 다시 자지에 피가 몰리는 것이 느껴지더니 쇠꼬챙이처럼 발기해서는 현숙의 보지 벽을 미친 듯이 긁어댔다.




“허어어어어어엉엉!!~~~”




처음으로 엄청난 비명소리는 내지른 현숙은 그만 오줌 같은 물을 뿜었고, 갑자기 자신의 얼굴 앞에서 흔들리고 있는 양순의 발가락을 입으로 빨아댔다. 양순도 더욱 흥분해서 요란하게 보지 속의 손가락을 움직였고, 현숙은 상체를 일으켜 장롱으로 다가가 양순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고, 상철은 그 모습에 전기가 오는 것 같은 짜릿한 느낌이 들며 미친 듯이 좆 질을 하기 시작했다.




양순은 이제 두 다리가 현숙의 어깨를 지나 그녀의 등에 있었고, 손을 뻗어 상철의 손을 잡았다. 그녀는 엉덩이를 좀더 앞으로 밀고 나왔고, 그로인해 보지 살이 현숙의 얼굴을 막는 것 같았다. 양순은 미친 사람처럼 상체를 앞으로 했고, 상철은 양순의 입을 빨아대며 현숙의 보지 속에 있는 자지를 뱀장어처럼 움직여 댔다.




엉뚱하게 진행된 세 사람의 섹스는 광란의 연속이었다. 현숙의 보지엔 이미 허옇게 크림 같은 액체가 흘러나왔고, 양순의 보지를 빨던 현숙의 입 주변엔 그녀가 흘린 액체로 번들거렸다. 40년을 넘게 유부녀로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뼈와 살이 녹아내리는 것 같은 기분에 두 여자는 경쟁을 하듯이 소리를 질러댔다.




상철의 엄청난 좆 질에 현숙이 힘이 들었는지 주저앉아 버렸고, 자지가 빠져버렸다. 양순은 기다렸다는 듯이 장롱을 나와 상철의 목을 끌어안았고, 그는 양순의 보지 속에 자신의 자지를 끼워 넣었다.




“후으으으으응! 아아아아아앙!!~~미쳐 버릴 것 같아!!~아!~~”




상철은 양순을 안아들고 이불위에 누인 뒤 좆 질을 시작했고, 현숙이 벌개 진 얼굴로 양순의 얼굴위로 올라가 상철과 키스를 했다. 양순은 코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허연 크림 같은 액체로 범벅이 된 현숙의 보지와 움찔거리는 그녀의 똥구멍을 빨아댔다.




양순은 비명을 내지르며 뜨거운 물을 울컥, 울컥 쏟아냈고, 상철은 척추를 타고 올라오는 찌릿한 느낌에 눈앞이 번쩍거리며 왈칵! 사정을 했다. 현숙은 코로 거친 숨을 내쉬며 상철의 머리를 잡고 미친 듯이 그의 입을 빨아대고는 또 물을 쏟아냈다. 현숙이 보지에서 흘린 액체로 양순의 얼굴은 엉망이 되었다.




현숙이 입을 떼고 옆으로 눕자, 상철이 양순의 두 다리를 내려놓고 상체를 앞으로 해 양순의 입과 얼굴의 묻은 액체를 빨아먹기 시작했다. 현숙은 밑으로 내려가 아직도 엉덩이를 지분거리는 상철의 똥구멍을 빨아댔고, 그로인해 상철의 자지가 곤두서면서 양순의 보지 벽을 건드렸는지 그녀가 비명을 지르며 오줌 같은 물을 뿜어대고 말았다.




상철은 양순의 입을 빨며 다시 엉덩이를 움직여 좆 질을 했고, 현숙은 꼼지락거리는 양순의 발가락을 빨다가 다시, 상철의 불알을 빨고, 그의 똥구멍을 빨다가 혀로 찔러댔다. 양순은 상체를 세워 상철을 옆으로 밀더니 그의 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상철의 가슴을 잡고는 미친 듯이 엉덩이를 움직여대기 시작했다. 현숙은 다시 상철의 얼굴위로 올라와 양순을 껴안고 키스를 시작했다. 두 여자의 혀가 뒤엉켰고, 입에서 침이 흘러 떨어졌다. 상철은 자지로 전해지는 아찔한 느낌에 눈이 뒤집혀서 얼굴 앞으로 보이는 현숙의 보지와 똥구멍을 빨아댔다.




두 여자는 서로의 입을 빨아대며 가끔씩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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