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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또 만져줄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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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2 회 작성일 24-02-25 03: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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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뜨거운 하루 일정을 보낸 두사람은 호텔로 돌아와 가볍게 샤워를 마치고는
옷을 갈아입고, 휘황 찬란한 밤의 방콕이 기다리는 거리로 나섰다.


정아는 노브라에 옅은 초록색의 작은 나시티와 엉덩이 살이 반쯤 드러나 보이는 팬티처럼 작고 짧은 핫팬츠와
조리를 신고 승훈보다 두어걸음 앞서서 엉덩이를 살랑살랑 뒤뚱거리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작은 나시티는 터질듯이 풍만한 젖가슴을 감싸기에 무리가 있었는지
옆에서 바라본 승훈의 눈에는 크디큰 유방에 나시티가 밀려 올라가 젖가슴이 반이나 드러나 보였다.
무척이나 타이트한 나시였던 탓에 출렁거림은 다소 적었지만, 덕분에 그녀의 젖가슴이 유난히 더
글래머러스하게 도드라져 보였고, 가끔씩 큰 동작을 취할 때 마다 스프링이 튕기듯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어느새 둘의 눈앞에 빨간 불빛과 시끄러운 음악, 섹시한 옷차림의 게이들..
그리고 길거리 콜걸들과 서양인들이 넘쳐나는 골목으로 들어섰다.
둘은 그런 방콕의 화려한 골목을 구경하며 들어가다 자리가 있는 바 한켠에
자리를 잡고 맥주를 주문했다.


"와~ 정아씨..여긴 완전 신세계야~"


"그러게 말야 호호. 이렇게 노브라에 나시차림으로 다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서
 너무 좋은데~호호"


"그니까 하하. 저기 옆자리 서양여자봐바~ 젖꼭지가 엄청나게 커..."


"승훈씨!! 정말"


정아가 살짝 승훈을 웃으며 째려본다.
주변에 온갖 여자들이 많았지만, 몸매하나 만큼은 정아보다 볼륨있고 관능미가 느껴지는 여자는
없어 보이는 듯 했다.


얼마 마시지도 않은 맥주였지만, 한두병 병을 비워나가자 오후의 피곤함 때문인지
금세 취기가 사르르 밀려온다.


"승훈씨~ 나 맥주를 마셨더니 소변이 마렵네..화장실 좀 다녀올께~"


정아가 바 옆쪽 구석진 골목으로 들어갔다. 그곳엔 공중화장실이 있었지만 변소라고 하기에 딱 알맞을
정도로 허름하고 냄새나는 화장실이었다. 게다가 화장실 입장료까지..
정아는 할수없이 동전을 내고선 화장실로 들어갔다. 동서양 온갖 남녀들이 질러놓은 배설물 때문인지
악취가 코를 찡~하게 찔러왔다.


"아...드러워서 정말...빨리 싸고 나가야지"


그녀는 핫팬츠를 끌어당겨 내리고선 변기위에 앉아 오줌보에 가득 들어찬 오줌을 쪼로록 쪼로록하고
밀어내다 금새 쏴~~~아아 하는 폭포소리를 내며 시원하게 오줌을 싸고있었다.


"쪼로롱....쪼로롱..."


정아가 소변을 보고 바지를 올려입으려 자리에서 일어서자
나무로 된 화장실의 문이 벌컥 열리며 건장한 체구의 백인 남성이 거대하리 만큼 큰 자지를
앞뒤로 슬렁슬렁 움직여 가며 정아를 바라보며 서있다.


건장한 체구와 특히나 말자지처럼 거대하게 발기된 서양남자의 자지를 보자 정아는 그만
어쩔줄 몰라 바지를 내린채 자지를 보며 멍~하니 서있다.


남자는 그녀가 거리에 넘쳐나는 매춘녀인줄 알았는지, 주머니에서 10달러 몇장을 꺼내 정아의
타이트한 나시속에 찔러 넣고는 변기뚜껑을 닫고 그위에 정아를 앉히고 다리를 뒤로 제껴 올리고는
아직 오줌방울이 짭쪼름하게 묻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쩝쩝거리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정아는 아무리 그 상황을 애써 모면하려해도 근육질로 무장한 서양남자의 힘을 뿌리칠 순 없었다.
남자가 그녀의 보지를 계속해서 빨아대자 정아의 보지에서도 슬슬 신호가 오는지
투명한 액체가 엉덩이를 타고 질질 흘러내린다.


서양남자의 거칠고 큰 손이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을 터질듯이 쌔게 잡고 주물러대고 비벼댄다.
정아는 거친 그 남자의 손길에 두려움과 고통이 함께 밀려왔지만, 이상하게도 평소보다 더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남자는 정아를 가볍게 들고 서서는 애액으로 범벅이된 그녀의 쫄깃한 보지에 거대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엄청난 두께 때문인지 남자의 자지는 보지입구에서 반정도만 들어가고 들어가지 않는다.
정아는 보지가 찢어질듯한 고통과 밀려오는 쾌감에 미쳐 정신이 반쯤 나가버렸다.


남자가 그녀를 벽에다 기댄 후 온 힘을 다해 큼직한 자지를 정아의 보지에 깊숙히 찔러넣어 앞뒤로
엉덩이를 움직여대자 그녀의 입에선 화장실이 떠나가라 미칠듯이 교성을 질러댄다.


"아~~~악~~~~ 아~~~~~ 나죽어~~~~아~~~좋아~~~~아악~~"


한편, 화장실을 간다던 정아가 올시간이 되었는데도 오질않자 기다리던 승훈은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
승훈의 머릿속은 오늘 밤 있을 정아와의 뜨거운 정사 생각이 가득하다.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찾으러 화장실로 가던 승훈의 귓가에 낯익은 목소리의 교성이 들려온다.


"어라? 정아씨아냐?"


승훈은 화장실로 박차고 들어가 그녀가 있을법한 화장실의 문을 열자
물구나무 자세로 꼬꾸라져 서양남자의 성기를 받고있는 정아의 모습이 보였다.
승훈은 남자의 다리를 발로 차 무릎을 꿇게 만들고는 머리채를 뒤로 잡아당겨
남자를 땅에 넘어뜨렸다.


이미 정아의 눈은 엄청난 오르가즘에 눈이 돌아가 흰자위만 보였고, 둘은 이미 정사를 끝내던 참이었는지
그녀의 보지 입구에선 서양남자의 하얀 정액이 보지틈새로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순간 서양남자의 뒤로 여자친구나 와이프 정도로 되어보이는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남자를 발로 차며
뭐라고 말을 하고있었고, 남자는 그 여자에게 알아듣지 못할 말로 무언가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는 듯 보였다.


남자의 애인정도로 되어보이던 그 여자는 연신 승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며
무언가 문제가 되면 연락하라며 그녀의 핸드폰 번호라며 번호를 적어 건네고는 인사를 하며 남자를
끌고 나갔다.


정신을 차린 승훈은 정아를 돌아보자 흥분에 취한 나머지 전기에 감전 된 듯 몸을 주기적으로
경련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강간당한 얼굴이라기 보다 마치 몇 일을 굶은 짐승이 간만에
포식을 한 듯 몸으로 느껴지는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그런 정아의 모습에 승훈은 짜증이 밀려왔다.


"정아씨! 어서 일어나!"


"으..으응..승훈씨...아우 나 다리가 후달거려서 걷지를 못하겠어~"


정아는 마치 첫 아다를 깬 여자처럼 욱씬거리는 보지의 통증에 포경수술을 한 남자처럼
어기적 어기적 승훈의 부축을 받으며 화장실을 걸어 나갔다.
걸어나오던 정아는 조금씩 여운이 사라지며 정신이 되돌아 온다.


"이야~ 승훈씨~ 봤어? 서양남자 꼬치가 무슨 말좆보다 더 커! 호호"


"너 방금 강간당한거야~ 그러고도 웃음이 나오냐?"


"강간은 당해야 강간이지...내가 즐겼다면 그건 강간이 아닌거야~ 호호"


"얼마나 좋았길래 얘가 정신을 못차려?!"


"말두마 승훈씨...나 태어나서 정말 이런 오르가즘은 첨이야 호호
 그래서 한국여자들이 서양 좆 맛보면 한국남자 눈에 안들어 온다는 말이
 맞긴 맞나봐 호호호"


"참 좋겠다 아주~"


"전화번호라도 좀 따놓을껄 그랬나..호호호"



승훈은 정아의 그런 모습에 화가 났지만,
정작 생각해보니 정아에 대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이유가 자신에게도 없었다.
승훈 자신도 그녀에게 있어선 그녀 남편의 여자처럼 내연남일 뿐이었고,
그저 단순한 섹스파트너에 지나지 않았으니 말이다.
오히려 자신이 잠깐 짜증을 낸 모습에 씁쓸한 미소가 지어졌다.



호텔로 돌아온 정아는 방금전 서양남자와의 여운을 느끼려는 듯 샤워도 하지않고
침대에 몸을 던지듯 몸을 맞겼다.


"샤워안해 정아씨?"


"응~ 나 그냥 잘래~ 피곤해"


"흠......그럼 난 호텔 바에가서 맥주나 한잔 더하고 올께 먼저 자"


"그래 승훈씨...내일은 아침일찍 푸켓가야하니까 너무 늦게 마시지 말고!"



승훈은 무언가 알지못할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호텔 로비에 멍하니 앉아있었다.
잠시후 낯익은 얼굴이 맞은편 쇼파에 앉는다...


"어디서 본듯한데..누구였지...."


불현듯 방금전 화장실에서 서양남자의 애인이었던 여자의 얼굴이 떠올랐다.
늦은 이 시간에 호텔 로비에 있는 걸 보니, 아마도 그 커플도 우리와 같은 호텔이리라.
그 여자는 승훈을 보자 흠칫 놀라며 승훈에게 다가와 말을 건다.
(둘의 대화를 영어라고 생각하자;)


"아...아깐 정말 죄송했어요"


"..........."


"와이프는 상태가 어떤가요?"


"와이프가 아니라 여자친구에요..지금 그쪽 남편 덕분에 아파서 누워있어요
 지금 태국 경찰에 신고할지..대사관에 연락할지 생각중이에요!"


"정말 죄송해요...제 남자친구가 술을 먹으면 이성을 잃어서..
 어떻게 사과해야 마음이 풀리실지 모르겠네요"


"전 오늘 여자친구와 태국 첫날밤인데..덕분에 섹스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고
 거기다 정신적인 상처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몇마디 말로 위안이 되겠어요?!"



승훈은 옆에 앉은 여자를 찬찬히 훑어보았다.
180CM가 약간 될듯 말듯한 훤칠한 키에 잡지에서나 볼 듯한 쭉빠진 각선미.
노브라에 흰색 나시만 걸치고 있는 그녀의 상체는 검은 유두가 큼지막하고 새까맣게 드러나고 있었다.


"아 씨발..어떻게 말로 잘 구슬려서 백마라도 한번 타봐?"


"저 지금 하도 속이타서 맥주 먹으러 갈껀데..맥주라도 마시면서 이야기 하죠?!"


"그..그래요"


 


둘은 호텔 로비앞에 대기중인 태국택시 툭툭을 타고 가까운 유흥가로 향했다.
일단은 승훈의 의도대로 진행되어가고 있었다.
작은 바에 자리를 잡은 두 남녀는 맥주와 칵테일을 번갈아 시켜 마시며
점점 대화가 자연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참..그러고 보니 그쪽 이름도 모르네요..."


"전 한국에서 왔고, 승훈이라고 해요..그냥 후니라고 불러요"


"저는 모니카. 프랑스에서 아마추어 모델일을 하고있는데 남자친구랑 휴가날짜를 맞춰서
 여기 왔어요"



조리를 신은 길쭉한 다리를 꼬고 앉아 다리를 까딱 까딱 거리며 그녀는 칵테일을 마시고 있었다.
탱탱하고 윤기흐르는 허벅지에는 일반적으로 잔털이나 주근깨가 가득한 서양남녀와는 다르게
모델활동을 하고 있어서 인지 꿀벅지 비욘세처럼 매끈하고 탄력있어 보였다.
서양 여자들은 노브라나 팬티를 보여주는 것에 그다지 조심을 하지 않는지
스판재질의 엷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니카는 꼬고있는 다리를 풀었다를 반복하면서
티팬티를 입어 보지주위의 노란털을 승훈에게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다.


승훈과 모니카는 서로의 커플이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그리고 배신당했다는 사실에 마음아파했고,
무엇보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연인이 다른 남녀와 섹스를 했다는 사실만으로
급속히 친해질 수 있었다.
술 앞에 장사없다는 말 처럼
두사람은 조금씩 술기운이 오르며 친한 친구처럼 가끔 서로의 몸을 쓰다듬거나
꼬집거나 하면서 점점 가까워져 갔다.



"그나저나 오늘 정말 멋진 밤을 꿈꾸고있었는데 말짱 꽝이 됐어"


"나도그래 방콕온지 이틀째인데..남자친구가 매일밤 술마시고 저러는 통에
 아직 섹스도 못했어"


"너랑 나랑 비슷한 처지구나..."


"................"


어떻게 작업을 걸어야 할지, 무슨 말을 해야 작업에 성공할지 승훈은 외국여자가 처음이라
혼란스럽다.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못볼텐데, 직접적으로 나가자"


"모니카는 동양남자친구 사궈봤어?"


"아니...나 이제 21살이야..남친은 쟤가 첨이고 호호"


"난 몇년전에 미국여자를 사귄적 있었어~"


"어머 그래?"


물론 거짓이었다.
승훈은 책에서 영화에서 본 장면을 마치 자기 이야기인양 모니카에게 들려주었고,
모니카는 그말이 진실인양 승훈의 이야기에 빠져들어있었다.


"우린 서로 섹스를 너무 좋아했었어... 심지어 하루에도 몇번을 사정한적이 있었다니까"


"어머....정말?"


"꼬치 크기야 서양남자들이 크긴 하지만 동양남자들은 조금 작긴해도 엄청 딴딴하거든~
 그래서 미국 여친이 내 물건 맛을 보더니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어~ 하하하"


"호호호호...나도 궁금하다 얘"


"의외로 이런 유머가 서양사람에겐 먹히는구나!" 승훈은 속으로 생각했다.
승훈은 모니카의 팔을 부드럽게 터치를 하며 손등을 지나 허벅지위를 타고
발목까지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자신의 자지가 딴딴하다는 말에, 미국 여자친구가 정신을 못차렸다는 말에 모니카의 눈은
텐트를 치고 있는 승훈의 자지에 꽂혀있었다.


승훈은 천천히 다가가 모니카의 입술에 딮키스를 퍼부었고, 그녀는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
손을 내밀어 그의 딴딴한 자지를 움켜쥐었다.


"어머...막대기야..막대기 넣은거 아냐? 호호"


승훈은 똥꼬에 힘을 바짝 주어 자지를 꿈틀거린다. 모니카의 손에 쥐어져 있던 자지가 승훈이 힘을주자
손바닥 안에서 위아래도 움직여댄다.


"모니카..우리 섹스하자!"


 


둘은 툭툭을 타고 방콕시내 외곽의 조용하고 저렴한 방을 하나 구했다.
어차피 호텔은 정아가 잠에서 깨기전에만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승훈은 자지를 드러낸채 침대위에 앉아 모니카가 샤워하는 소리를 들으며
어떻게 그녀를 맛가게 만들어줄까 고민하고 있었다.


잠시 후 모니카는 물이 뚝뚝 떨어지는 전라의 모습으로 수건으로 몸을 가리지도 않은채
욕실에서 나와 승훈앞에서 물을 닦아내고 있었다.
자지를 꺼떡거리며 욕실로 들어가는 승훈을 보며 재밌다는 듯 웃음짓는 모니카.


허겁지겁 급한 나머지 번개같은 속도로 샤워를 끝낸 승훈은 누워있는 모니카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포개었다. 역시 서양인이라 그런지 유방크기가 자신의 머리통만 하다.
엄지 손가락 만한 그녀의 유두를 손으로 잡고 비벼대자 크디큰 유방은 승훈의 손에 잡히지도 않았다.


승훈은 포르노에서 봄 직한 과격한 포즈와 애무로 그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노랗고 이쁘게 잘 정리되어있는 모니카의 보지에선 마치 꿀물이 나오는 것 처럼
혓바닥을 끝까지 내밀어 그녀의 보지 깊숙히 넣어 돌려 빨고 있었고,
서로 69자세로 누워있던 모니카는 승훈의 자지와 불알이 뽑혀져라 쪽쪽 거리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모니카의 혓바닥이 그의 똥꼬를 건드리자 승훈은 찌릿함에 몸을 움찔움찔 거린다.


서로가 서로의 똥꼬를 쪽쪽 거리며 빨아대자 모니카의 보지에서 투명한 애액이 침대를 적시고 있었고
승훈의 귀두에서 흘러나온 쿠퍼액이 모니카의 두 유방 사이에 툭툭하고 떨어졌다.
서로 몸을 돌려 승훈이 자지를 앞으로 내밀고 일어서자 모니카는 무릎을 꿇은채로 그의 자지를
목구멍이 벽에 닿을 정도로 입속 가득히 밀어 넣고선 혀를 굴려 자지를 돌려대었다.


승훈의 자지에서 모니카의 혀놀림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그녀가 만들어 낸 진공상태의 입속엔 마치 뱀 한마리가 있는 듯 자지를 꽉 쪼여대며
이리저리 꿈틀거리며 비비꼬아대고 있었다.


승훈은 모니카의 몸을 돌려 딴딴한 자지를 깊숙히 밀어 넣었다.


"아아~~~"


모니카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 소리가 터져나왔고, 승훈은 백마를 처음 탄 기념인듯
평소보다도 더 현란하고 과격하게 허리를 돌려가며 자지로 그녀의 보지벽을 긁어대었다.


"질~~걱  질~~걱~~ 뿌직~~뿌직~~"


"아~~~오마이갓~~~아아~~~"


백마든 흑마든 여자는 다같은 여자인가 보다.
승훈의 현란한 몸놀림과 자지놀림에 모니카는 온몸에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는 것 같다.
침대위는 땀인지 구분 못할정도로 그녀의 애액으로 축축히 버려있었고,
역시 외국인이어서 인지 그녀의 허리놀림과 보지의 쪼임에 그의 자지가 터져버릴 것 같다.


"아...씨발...이래서 백마 백마 하는구나"


몇번의 사정욕구가 밀려왔지만,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승훈은 몇번이고 애국가를 불러대며 사정을 지연시켰다.
1시간이 흘렀을까...
모니카의 정신세계는 이미 달나라로 보내버린듯...그녀의 눈은 완전히 풀려있었고,
승훈은 마지막 스퍼트를 장식하듯 엄청난 빠르기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움직여대었다.
그녀의 입에서 미친듯이 교성이 터져나왔다.


"으아~~~~~덜덜덜덜덜덜덜덜덜"


"꺄~~~~~~~~~~~~~아~~~~악"


승훈의 귀두에서 끈적하고 하얀 정액이 모니카의 보지속에 쏟아부어졌다.
팟 팟 하고 쌔게 보지벽을 때리는 느낌이 그녀에게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한참을 엉덩이와 허리를 씰룩거리며 정액을 쥐어짜 보지속에 집어넣던 승훈의 경련이 멈추자
정신을 잃은 듯 큰대자로 누워있는 모니카의 몸이 오르가즘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고,
숨을 쉴때마다 그녀의 보지입구에선 승훈의 하얀 정액이 꿀렁 꿀렁 조금씩 밀려나오고 있었다.


승훈은 누워있는 모니카의 머리위로 쪼그리고 앉아서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입속에 밀어 넣었다.
눈이 풀린 그녀는 달콤한 핫바를 빨아 먹는 듯, 쪽쪽 거리며 승훈의 자지기둥과 불알. 그리고 그 주변을
혀로 샅샅이 닦아 먹었다.
그녀의 혀 놀림에 다시금 딴딴하게 발기하는 승훈의 자지.
그는 모니카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자지를 그녀의 입속 깊숙히 밀어 넣었다.
숨을 쉬기힘든 그녀의 눈에서 눈물과 콧물이 얼굴을 타고 흘러 내렸고, 그러기를 수차례.
승훈의 자지에 쿠퍼액과 그녀의 침이 거미줄처럼 늘어졌고, 그녀는 연신 혀를 날름 거리며 입주위의
끈적한 액체들을 먹어대고 있었다.


그녀가 잠깐 숨을 고른 후, 승훈은 다시 자지를 그녀의 입속에 밀어 넣고는 방금 전 처럼
빠른 속도로 자지를 왕복시킨다....모니카는 그런 승훈의 자지가 입에서 빠질까 입속을 단단히
압축하여 물고있다.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으아....모니카...나온다.....아아~~"


또 한번의 가득한 정액이 이번엔 보지가 아닌 그녀의 입속 가득 쏟아졌다.
쏟아져 나오는 승훈의 정액을 입안에 모아두던 모니카는 쉴새없이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양에
그만 꿀떡꿀떡 하고 고스란히 목구멍으로 넘겨버렸다.
승훈이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짜듯 자지를 그녀의 입속에 넣고 엉덩이에 힘을주자
그녀는 그의 행동에 맞추려는 듯 자지기둥에 머금어 있을 정액을 혀와 입술로 쪼여 아래위로
훓어 정액을 쪽쪽 팔아대고 있었다.



두사람은 몸의 기운을 모두 다 써버린양 서로 큰대자로 침대에 누워 창밖으로 쏟아지는 달빛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모니카가 승훈의 귀에 속삭인다.


"우리 또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내가 프랑스로 가던..니가 한국으로 오던..우리 꼭 만나"


모니카는 승훈의 자지를 한손으로 꼭 쥔채 그의 가슴에 안겼다.
그는 그녀를 연인처럼 꼭 끌어안은채 탐스러운 유방과 유두를 만져가며 잠이 들었다.


 


몇 시간 후 새벽,
눈을 떳을 때 이미 모니카는 승훈의 옆에 없었다.
제대로 된 연락처 조차 주고 받지 못한 승훈은 너무도 안타깝고 아쉬워했지만
그의 머리 옆 작은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작은 메모지에는
그녀의 프랑스 주소와 폰번호,
그리고 이메일 주소와 메신져 주소가 쓰여져 있었다.



승훈은 메모지를 받아 지갑속에 반듯하고 단단히 집어 넣고는
정아가 자고 있는 호텔로 가기위해 허겁지겁 방 밖으로 뛰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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