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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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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9 회 작성일 24-02-25 00: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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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의 이름을 모른다. 이제 본 지 겨우 이 주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던 여자들의 이름 또한 기억나지 않는다. 딱 그 수준이다. 좃물을 뿜어내고 나면 더 이상 끝. 그런 것이다.


가만히 서 있어도 저절로 걸음을 옮길 수밖에 없었던 종로의 한 노래방 안. 세진은 흰색 바탕에 핑크색 줄무늬가 들어가 있는 폴로셔츠에 진바지를 입고 있었다. 대낮이었다. 맞은편의 공원에서는 노인네들이 지나간 시절을 회상하면서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 곳. 인간이 어떻게 해바라기와 다를 수 있을지 토론하면서 누구에게나 있는 화려한 청춘을 추억하는 맞은  편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나는 16살의 가슴을 엿보았다.


“악!”


세진은 비명을 질렀다. 그 순간 나는 망설였지만 곧 탐험의 길을 더 걷기로 결심한다. 폴로 셔츠 속으로 넣은 손의 후퇴를 명하지 않고 나는 더 밀어넣는다. 드디어, 마침내, 별로 고생하지 않고, 탱탱하면서도 고무줄의 탄성과 맞먹을 살의 봉긋함이 손가락에 닿는다. 이것은 신세계닷! 당시로서는 정말이지 헉슬리가 본 세계와 맞먹는 맞짱의 세계를 정복한 기분이었다.


“우앙.... 엉엉....”


세진은 울고 있었다. 그러나 내 손가락은 이미 그 애의 젖꼭지를 건드리고 있었다. 덤으로 손바닥은 젖꼭지를 감싸고 있는 살덩어리를 움켜쥐었다. 놀랄만한 감촉, 처음 그것을 느끼는 이에게는 정말이지 딱 두 가지. 죽어도 좋아, 아니면 꼭 만져야 해. 그런 것.


그래서 만졌다. 다음 전개. 간신히 강남역 근처의 비디오방을 뚫었다. 그 날은 세진이 아래는 교복 스커트, 위는 티셔츠에 카디건을 입은 날이었다. 나는 체크무늬의 그 교복치마에 순간적으로 흥분했다.


손을 그 속으로 집어넣었다. 공교롭게도 내 손은 팬티의 정중앙으로 갔다. 그곳은 뜨끈한 온돌 장판 같은 느낌이었다.


“아, 오빠......거기는.......”


지난 번 보다는 나아졌다. 적어도 울지는 않고 있다. 그래서 나는 더 용기를 내어 그 팬티 위를 어루만졌다. 마치 사우나 속에 들어가 있는 듯이 습하고 후끈한 느낌이 손가락에 느껴졌다.


나는 더 참을 수 없어 팬티의 옆 고무줄을 젖혀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똑 같은 감촉의 굴곡과 온도였지만 그 순간 내게 와 닿는 느낌은 전혀 다른 세계였다. 내가 지금 대고 있는 이 보지의 주인이 바로 중 3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 동안 보였던 행태로 보아 당연히 처녀. 내가 이 여자의 처녀를 개통해 주는 첫 남자가 될 거라는 확신, 그 상상이 가져다줄 남자로서의 위대한 정복욕. 여하튼 그런 것들이 내 감정 주머니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유리야, 거기......”
나는 유리의 머리카락을 움켜잡는다.


“......여기요?”


유리는 충실히 내가 시키는 대로 내 자지 아래의 주머니에 혀를 가져다 댄다. 하늘 색 커튼 너머로 햇빛이 들어오고 있어서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모든 광경이 다 보이고 있다. 유리는 내 가슴 위에서 자신의 보지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도톰한 입술로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벌써 세 번째다. 아침 눈이 뜨이자마자 품안에 있는 유리를 보면서 나는 짐승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새벽 술이 취했을 때 보지 못한 모든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리의 피부, 솜털, 잔털, 유방, 젖꼭지의 색깔, 평평한 배, 오목한 배꼽, 연갈색의 보지털, 그리고 몸의 선, 오리 엉덩이, 당연히 연한 색깔의 보지, 그 속의 세계까지.


그 보지 속을 보는 순간 나는 참을 수 없어서 발기한 내 지지를 꽂았다. 많이 빡빡했지만 나는 진입 속도를 조절하면서 보지의 틈새를 넓혀 놓은 후 힘차게 쑤셔댔다. 순간적으로 내 마음 속에서는 스파크가 일어났다. 나는 유리의 보지 속을 계속 쑤셔대면서도 그 스파크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했다. 완벽하게 이 년을 내 장난감으로 만들어야 해. 아, 내가 이렇게 타락한 인간이 된 거야. 뭐 그런 거였지만 당연히 욕망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셈.


유리의 항문에 손가락을 꽂으면서 스스로의 망설임을 단숨에 해소했다. 그 기분은 정말 좋았다. 열여덟 살의 소녀 똥구멍에 손가락을 쑤셔 넣는 기분은. 유리의 신음은 고조되었고 거의 비명에 가까워졌다. 그리고 애원하기조차 한다.


그러나 이기적인 인간이라니! 언제나 말이지, 나는 이기적인 인간이다.


“아악...... 선생님..... 아파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나는 자지를 유리의 보지에서 뽑아서 음핵에 대고 위아래로 문질러댔다. 두 손가락으로 음핵을 감싸는 껍질을 벗긴 채. 유리의 비명은 신음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은 수줍음이 완전히 해소된 신음은 아니었다. 나는 조금 더 악마가 되기로 생각한다.


“이거 빨아줄래.”


자지를 유리의 입술에 가져다 대고 말한다. 내 자지에는 유리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느라 묻은 액체가 흥건했다.


“그걸 어떻게요......”
“네 보짓물이야.”


귀두로 유리의 입술을 벌여서 강제로 밀어 넣었다. 유리는 결국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조그만 유리의 얼굴은 발갛게 익어 있다. 어디선가 텔레비전 소리와 참새 울음이 들려온다. 내 자지는 유리의 입속에서 뜨거운 침과 키스한다. 그러나 어딘가 미진하다.


유리의 오럴은 너무 서툴고 이가 마구 내 귀두를 찌르고 있었다.


“오럴 처음이니?
“......아닌데요......”


나는 약간 화가 난다.


“누구와 했는데?”
“......저 남자 친구 있어요.”


나는 들려오는 텔레비전 소리의 목소리가 아주 익숙한 개그맨의 것임을 알아차린다. 치과 의사와 결혼한 개그맨.


“걔에게 해 줬어?”
“...... 자꾸 요구해서요.....”


그러나 그 날 세진이의 처녀를 뚫지는 못했다. 처음 종로에서 가슴, 그 다음 강남역에서 팬티속, 그 두 번의 경험으로도 중학교 3학년인 세진은 울음을 토했다. 그러나 그 울음은 사회적 거부감이자 본능적 두려움에 불과함을 나는 알 수 있었다.


세 번째 강남 터미널 근처의 극장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나는 아주 노골적인 치한이 되었다. 옆 좌석에 앉은 세진의 청바지 단추를 끄른 채, 팬티 속을 마구 휘저어 다녔다. 조금 난 털은 아주 부드러웠지만 그 밑의 살들은 의외로 뜨거웠고 애액까지 나오고 있었다.


나는 영화는 보지 않고 세진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채 쑤시고 휘젓고 문질러댔다. 세진의 보짓물은 보지 밖으로 새워 나왔고 나는 그것을 세진의 팬티에 마구 닦아댔고 보지털에 마구 문질렀다. 그것도 부족해서 나는 세진의 손을 잡고 내 바지 속으로 집어넣어서 자지를 만지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우리는 극장의 로비로 빠져 나와서 그 옆의 계단 쪽으로 갔다. 그곳에 선 채로 서로의 손을 상대방 성기에 집어넣고 마구 문지르고 주무르고 움직여댔다. 세진의 보지에서는 계속 끈적거리는 액체가 나왔고 내 자지는 결국 좃물을 토해냈다.


유리의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난폭해져버렸다. 그냥 내 자지를 보지에 쑤셔놓고 마구 휘젓기 시작했다. 앞뒤로, 그리고 좌우로, 세게 했다가 약하게 했다가. 그러면서 손가락은 유리의 항문을 찔렀고, 때로 혀로 혹은 이빨로 유리의 가슴과 젖꼭지를 자국나게 만들었다.


유리는 비명과 신음을 번갈아가며 질러댔지만, 마지막 내 좃물을 보지 속에 가득 쌀 때는 양손으로 내 허리를 힘차게 껴안았고 두 허벅지로 내 엉덩이를 아플 정도로 조아댔다. 그리고 얘기를 나누다가 다시 나는 유리에게 키스했고, 가슴을 만졌고, 보지를 빨다가 또 집어넣고 마구 쑤셔대다가 보짓물이 흥건하게 묻은 상태로 유리에게 빨게 만들었고, 다시 유리의 보지 안에 정액을 싸댔다.


결국 세진과는 여관에서 처음 삽입의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귀두를 가져다대자 엄청나게 비명을 질러대서 나는 여관에 들어 있는 손님들이 다 뛰쳐 나올까봐 걱정할 지경이었다. 심리적 두려움이 더 컸을 듯했지만, 하여튼 완전한 삽입까지 거의 5분이 넘어 걸렸던 듯하다. 보지에서 일 밀리미터 진격할 때마다 질러대는 비명은 정말이지 처녀 정복에 대한 내 의지만 없었다면 벌써 다 포기하고 그냥 나가고 싶은 충동을 거의 1분마다 느끼게 만들었다. 그러나 인내력은 강하고 여자는 아직 더 따 먹어야 한다는 내 캐치프레이즈는 당연히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게 만들었다.


당연히 좃나게 좁았다. 그리고 느낌은 역시 16세. 딱 그것이었다.


보지에서는 오줌 냄새가 좀 났지만 그건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었고, 일단 그 나이의 여자를 먹을 때 피부 느낌 상 확실히 젖의 상태와 그 감촉이다. 이건 손을 대도 그냥 다시 일어선다. 그 보드라움과 탱탱함이라니. 그리고 작은 분홍색 젖꼭지, 그건 혀에 굴리면서 영원히 녹지 않는 살구를 입안에 넣고 돌리는 기분이다. 물론 피부의 느낌이나 상대적인 대등함의 면에서야 결코 성인 여성의 상태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역시 나이마다 각각의 특징은 있는 법이다. 그 나이의 여자 아이는 확실히 남자로 하여금 회춘의 느낌을 준다. 내가 그 나이였으면 그렇게 만족하지 못했겠지만 그 나이보다 더 나이가 들어 있으니까 보지털의 부드러움, 성김, 발달하지 못한 소음순, 그 안의 분홍색 살결, 그리고 역시 젖, 그리고 젖꼭지, 그건 확실히 신세계 발견의 또 다른 기쁨이다.


결국 유리는 내 좃물을 세 번째 마셨고, 나는 유리의 보지속 물을 두 번 빨았다. 그리고 다음에는 교복을 입고 우리 집에 오기로 했다.


세 번째의 섹스에서 세진은 교복을 갖고 왔다. 하복이었다. 흰 색 바탕에 연감색 체크가 있는 상의에 감색 바탕에 갈색 체크 치마였다. 나는 상의의 단추만 다 끌러둔 채 탱탱한 세진의 가슴을 보면서 치마를 걷은 체로 자지를 쑤셔댔고 그리고 그 치마 위에 내 정액을 뿌려댔다.


물론 나는 늘 브래지어 안과 팬티 속까지 내 좃물을 묻혀둔 후 그것을 그대로 입혀서 집으로 돌려보냈다. 유리에게도 나는 팬티 속 유리의 보지가 닿는 부분에 내 좃물을 묻혀 놓고 그 살구색 브래지어 안에도 좃물을 잔뜩 묻혀둔 후 집으로 돌려보낸다.


유리가 집을 나서면서 한마디 한다.
“선생님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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