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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복수...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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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00 회 작성일 24-02-24 23: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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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바지를 벗어버리고 자지를 덜렁거린 채 물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그러자, 은아가 일어나 헐렁한 원피스를 뱀 허물 벗듯이 벗어버리고 물 속으로 나를 따라왔다. 우리를 지켜보던 두석과 국현이 반바지를 벗어버리고 뛰어 들어왔고, 수민과 양순도 알몸으로 젖가슴을 덜렁거리며 뛰어 들어왔다.




우리는 어린 아이들처럼 물 속에서 수영을 즐기다가 얕은 곳으로 나가 배구를 했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알몸에 다시 자지가 발기했고, 여자들은 얼굴을 홍시처럼 붉게 물들인 채로 주저하다가 시간이 지나자 즐기기 시작했다.



한 참을 그렇게 알몸으로 놀다가 난 수민에게 다가가 그녀를 껴안고 보란 듯이 그녀의 입을 빨아댔다. 약간 놀라던 수민은 이내, 내 목을 잡고 미친 듯이 내 혀를 빨아댔다. 수민과는 만 번이 넘게 키스를 했음에도 처음 하는 것처럼 흥분이 밀려왔다.



수민과 나를 보던 국현이 벌개 진 얼굴로 옆에 있는 양순의 손을 잡아끌더니 역시, 열렬하게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의 혀가 뒤엉키며 입에서는 침이 흘러나왔다. 은아는 우두커니 서있는 두석에게 다가가 몸을 숙여 그의 발기한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수민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비벼댔고, 수민도 계속 자기 보지에 비벼댔다. 수민의 혀를 빨던 나는 그녀를 안아들었고, 수민은 내 목을 잡고,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고 안겨오며 계속 내 혀를 빨며, 미친 듯이 엉덩이를 움직였다.




은아는 손을 뒤로해 두석의 엉덩이를 움켜쥔 채로 그의 자리를 빨아댔고, 어느 새 국현도 은아처럼 몸을 숙여, 양순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양순과 두석은 간혹, 신음을 내 뱉다가 서로의 얼굴을 쳐다봤고 두석이 손을 뻗자, 양순이 그의 손을 잡았다. 그러자 은아와 국현이 두 사람의 몸을 가깝게 밀었고, 두석은 양순의 머릴 잡고 미친 듯이 그녀의 혀를 빨아댔다.




양순은 두석과 키스를 하며, 자신의 보지를 빠는 국현의 머리카락을 만졌고, 두석은 자신의 자지를 빠는 은아의 머리를 잡고 엉덩이를 살짝살짝 움직였다.




내게 안겨 미친 듯이 엉덩이를 움직이는 수민을 들고 나는 밖으로 걸어 나가 텐트 속으로 들어갔다. 자리에 수민을 누이고, 내려다보자 그녀는 엉덩이와 몸을 밀착해 오며 연신 몸을 비벼댔다. 수민과는 천 번이 넘게 섹스를 한 것 같은데 지금은 내가 아는 수민과 너무나 달라 놀라웠다. 수민이 내 머리를 잡고 키스를 해 올 때, 양 쪽 텐트에서 소리가 들렸다.




좌측엔 국현이 양순을 자리에 누이고 키스를 하며, 나와 수민을 보고 있었고, 우측에선 두석이 은아의 젖가슴을 미친 듯이 빨아대며 자기 자지를 연신 은아의 보지에 비비고 있었다.


수민이 입을 떼고 머리를 바닥에 대며, 풀린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았다. 그녀의 입에서 침이 흘러나왔다. 이 여자는 나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난 수민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빨아대다가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우으으응!~~~하응!~~”




호흡이 거칠어진 수민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이상하게도 수민이 이렇게 흐느끼는 소리를 낸 것이 기억이 나지 않았다. 낯설었다. 너무나 낯설었다. 마치, 처음 본 여자 같았다.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난 더욱 세차게 수민의 보지를 빨았다. 후루륵! 쩝쩝대는 소리가 요란해지면서 수민은 여우의 울음소리를 크게 내기 시작했다. 질꺽~ 질꺽, 착 ~착 대는 소리에 옆을 보니, 두석이 벌써 은아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고 삽입한 채 미친 듯이 좆 질을 하고 있었다.




“허어!~ 흐우응!~~ 여보!~ 아!~~”




여보라는 소리에 좌측을 보니 국현도 양순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찔러 넣고 있었다. 양순은 이제 여보라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그 소리에 수민도 국현 쪽을 보더니 보지 물을 쏟아냈다.




수민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날 밀치고, 내 위로 올라와 키스를 퍼부었다. 그 상황에서도 수민의 보지와 내 자지는 계속 비벼지고 있었다. 수민은 내 혀를 뽑을 듯 빨아대며,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 끼우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은아 쪽을 보니 그녀도 같은 체위로 두석에게 올라간 채 허리를 요란하게 돌리며 미친 듯이 소릴 질러대고 있었다.




갑자기 머리를 하늘로 올린 수민은 짐승 같은 소리를 내 뱉기 시작했다. 양순도 그랬다. 여자들은 소리내기 경쟁을 하는 것처럼 큰 소리를 내 질렀다. 세 개의 텐트 속에서 흘러나오는 여자들의 비명소리는 남자들을 미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양순 쪽을 보니, 국현이 그녀의 다리와 엇갈리게 해 삽입해서 피스톤 운동을 했고, 양순의 젖을 만지다가 다시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려, 허벅지와 종아리를 빨아대고 있었다.




국현의 모습에 수민은 더욱 흥분하는 듯 했다. 난 내 위에서 흥분한 수민을 보다가 상체를 일으켜, 껴안는 자세를 취했다. 그녀가 어김없이 키스를 해왔다. 난 수민의 혀를 빨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똥구멍을 만지다가 손가락을 넣자, 수민은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며 보지 근육으로 내 자지를 조여 왔다.




수민의 보지 조임에 나도 눈이 뒤집힌 채로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 깨물기를 반복했다.




“허엉~~흑~~! 흐윽!~~아!~~”




수민은 이제 울고 있었다. 여자들은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끼면 운다고 했는데, 나와의 섹스에서 수민은 운적이 없었다. 근데, 이젠 나와의 섹스에서 울고 있었다.




“아~여보!!!~ 여보~~! 아!~~~”




수민은 흐느끼며, 그렇게 외쳤다. 엄청난 질 수축으로 내 자지를 조여 오는 수민도 눈이 뒤집혔다. 아니 모두들 눈이 뒤집힌 듯 했다. 아~~여보~, 아~~ 너무 뜨거워!~~아~~!! 하는 양순의 흐느끼는 소리도 들려왔다. 양순의 여보라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면, 수민이 나를 알게 된 것으로 착각했을 것이었다.




양순은 이제 자신의 두 다리를 잡고 몸을 반으로 접어, 보지를 한껏 내민 채, 국현의 자지를 받으며 흐느끼고 있었고, 국현은 간 혹, 수민을 보면서 미친 듯이 좆 질을 했다. 두석은 우리 쪽을 보며 은아의 발을 빨다가, 모래가 묻었는지 퉤퉤 거렸고, 그 모습에 은아가 갑자기 웃자, 두석도 좆 질을 멈추고 웃었다.  




손가락으로 수민의 똥구멍을 쑤시다가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수민에게 누우라는 신호를 했다. 얼굴에 땀이 흥건해진 수민은 누운 채로 나를 쳐다봤고, 밑으로 내려간 나는 수민의 똥구멍과 보지를 빨아댔다. 그녀의 보지에선 액체가 흘러나와 시큼한 맛이 났다. 한 참을 수민의 보지와 똥구멍을 빨아대던 나는 베개 두개를 수민의 엉덩이에 받치고 다리를 올리자, 수민이 스스로 자신의 양 허벅지를 잡고 두 다리를 들어올렸다. 그렇게 되자, 수민은 이제 엉덩이가 들린 채로 보지와 똥구멍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나는 수민의 보지를 빨아대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똥구멍을 쑤시기 시작했고, 이제 적응이 된 듯 수민은 신음을 내지르며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미 내가 알던 수민이 아니었고, 그동안 내가 만났던 300여명의 여자들과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으으응!~~거, 거기는 흐으으응!!!~~~아아앙!!!!”




내가 수민의 똥구멍에 자지 대가리를 넣자, 그녀가 큰 소리로 외쳤고, 국현이 양순에게 좆 질을 하다가 우리를 쳐다보고는 눈동자가 커졌다. 그도 수민과 이런 것을 해 본적이 없는 듯 했다. 나는 국현이 보란 듯이 조금 더 진입을 시켰고, 놀랍게도 수민은 내 자지를 자기 똥구멍으로 모두 집어 삼키고는, 미친 듯이 울부짖기 시작했다. 공중에서 흐느적거리는 그녀의 발은 불에 닿은 오징어처럼 오므려졌고, 보지에선 연신 액체가 흘러나왔다.




“아파요? ....뺄까요, 수민씨?”




“아!~~아니요!!!~ 아으으으으으응!~~~!!! 하응!~~빼지마요!!!하아앙!~~~”




나는 조금씩 똥구멍 속의 자지를 움직이다가 손가락으로 수민의 보지를 쑤셔댔고, 급기야 그녀는 보지에서 오줌 같은 물을 뿜어내고 말았다. 국현은 입을 벌리고 나와 수민을 지켜보다가 헉!~ 하는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움찔거렸고, 양순도 짐승 같은 소리를 내 질렀다. 두석도 나와 수민을 지켜봤는지 이내, 허억!~ 소리를 내며 사정을 하고 말았다.




눈물을 흘리는 수민은 젖가슴을 움직이며 연신 숨을 몰아쉬었고, 그녀의 얼굴에 흥건한 땀은 눈물과 뒤섞여 밑으로 흘러내렸다. 낯설었다. 짧았지만 분명, 내 아내였던 이 여자가 지금 나를 모른 채 내 밑에 깔려서 숨을 몰아쉬고 있는 모습은 뭐라고 말하긴 힘든 느낌이었다. 수민이 숨을 몰아 쉴 때마다 그녀는 괄약근이 움직여 내 자지를 조여 왔고, 보지 살도 함께 움직였다.




“어으으으응!~~흐응~~”




“왜요, 수민씨?”




이상한 소리를 내는 수민에게 내가 그녀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아, 또...!!! 아!~ 난 몰라!~~아!!! 오줌!~~아!!!~~~”




수민은 또 다시 비명을 내지르며 일어나려는 것을 내가 몸으로 막고 누르자 보지에서 오줌 같은 물을 내 쏟고 말았다. 아직도 똥구멍에 있는 내 자지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자극을 받은 모양이었다. 그녀는 내 입과 귀를 빨아대며 계속 내 자지를 조여 왔고, 국현은 양순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다가 그 모습을 보고 또 눈이 왕방울만 해졌다.




“괜찮아요, 수민씨! 오줌이 아니에요, 여자도 사정을 합니다!...”




내가 몸으로 눌러 수민의 볼과 귀를 빨며 말하자, 그녀가 엄청난 힘으로 내 자지를 조여 왔다.




“흐으응!~~아!~~또!~~~아흥!~~아!!!~~어떡해!~~난 몰라, 아으으응!!!~”




수민은 또 사정을 했고, 국현과 양순, 두석은 놀란 얼굴로 계속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수, 수민아...!”




수민의 모습에 극도로 흥분한 나는 나도 모르게 그렇게 소리쳤다. 난 수민을 끌어안고 그녀의 똥구멍에 울컥, 울컥 사정을 했고, 수민은 갑자기 내 머리를 잡고 나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나를 안 것인가? 그 생각과 함께 내 자지에 피가 몰리며 남은 정액을 뿜어댔고, 수민은 뜨거운 숨을 몰아쉬다가 풀린 눈으로 나를 보더니 미친 듯이 키스를 해왔다. 나와 수민의 혀가 뒤엉키며 서로의 입을 빨아대자, 국현이 일어나 밖으로 나갔고, 양순이 뒤를 따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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