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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져줄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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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84 회 작성일 24-02-24 23: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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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회식자리로 멀티방으로 자리를 옮긴 정아와 승훈.


"승훈씨~ 다소곳 하니 좋긴한데~ 여긴 술을 안파네"


"아 역시 확인을 좀 하고 올껄 그랬나~ 나도 몰랐네.."


"우리 그러지 말고 일단 배도 채울겸 고기집에 가서 반주나 해~ 승훈씨"



회사 부근 삼겹살 집으로 자리를 옮긴 두사람은
뜨끈한 온돌바닥 구석에 자리를 잡고 마주보고 앉는다.


"아우 오늘 킬힐을 종일 신고있었더니 다리가 아프네..승훈씨 나 다리 좀 뻗을께~"


"그럼 나도 다리 좀 뻗을까~"


매끈한 스타킹으로 감싸진 정아의 길쭉한 두 다리가 승훈의 사타구니 사이로 쭉 뻗어 들어왔다.
그녀의 길쭉한 두 발은 승훈의 사타구니, 그의 자지를 양 발바닥으로 꾹 누르고 있었다.
다리를 뻗은 승훈은 두 발을 오무려 다리사이에 뻗어있는 정아의 긴 다리를 밀착시켰다.


한잔 두잔 소주잔이 오고가며,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동안 정아의 양 발바닥이 승훈의 자지를
꼼지락 거렸고 그녀의 발가락 움직임에 승훈의 자지는 다시 텐트를 친다.
정아의 양 발바닥과 발가락엔 얇은 정장바지를 입은 덕분에 승훈의 발기된 자지가 마치 팬티 한 장
걸친 것 처럼 또렷하게 느껴졌다.


서로의 대화도 점점 화제꺼리가 떨어질 무렵, 은근히 술에 취한 정아는 승훈의 불알과
자지에 발을 찔러 넣고는 노골적으로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야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스타킹 속으로 빨간 매니큐어를 칠한 그녀의 발가락이 승훈의 눈에 들어온다.


"호호~ 승훈씨~ 발가락 움직일 때 마다 알사탕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게 재밌는데? 호호"


"살살 보드랍게~ 소중하게 비벼대 잘못하면 고자된단 말야~ 그러면 정아씨가 책임질꺼야? 하하"


그 말에 정아는 좀 더 발가락에 힘을 주어 자지와 불알을 번갈아 가며 문질러 대고있었고
승훈 또한 정아의 발놀림이 너무 좋았지만, 결코 얼굴에 내색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었다.


"승훈씨~ 우리 밥도 먹었고, 술도 적당히 먹었겠다~ 요기 옆에 클럽가자~"


"음...나 정장 복장이라 입구에서 튕기지 않을까?"


"내가 남친이라 그러고 데리고 들어가지 뭐~호호"


"좋아~ 하하~ 간만에 부비부비!"


 


지하 1층의 어두운 클럽 안엔 마치 만원버스 처럼 남녀들이 서로 밀착한채 미친듯이 춤을 추고 있었다.
정아와 승훈은 복잡한 스테이지로 올라가 몸을 흔들어 대었고, 많은 사람들 때문에 그 둘 역시 자연스럽게
서로의 몸이 밀착되어 서로의 몸을 부벼대고 있었다.


몸을 흔들어 댈 때마다 정아의 두 젖가슴이 승훈의 가슴위에서 출렁거리며 비벼대었고,
승훈의 발기된 자지 역시 그녀의 둔덕위에서 찔렀다 비볐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정아씨~ 나 너무 힘들어~하하 저기 테이블에서 맥주 한 병 마시고 있을께~"


"그래 승훈씨~ 좀 쉬다가 다시 들어와~"


승훈은 정아가 바라다 보이는 가까이 테이블에 앉아 그녀를 지켜보며 맥주를 들이켰다.
그녀의 온 몸을 타이트하게 감싸는 원피스 미니스커트는 팬티가 반쯤 드러날 정도로 밀려 올라가있었고,
투명한 검정 팬티 스타킹 밴드와 미친듯이 출렁거리는 두 젖가슴이 그녀를 더 섹시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엉덩이 뒤로 힙합풍의 젊은 남자가 정아의 엉덩이 위로 자지를 갖다대며 부비부비를 즐기고 있었다.
정아가 별다른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 남자는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좀 더 확실히 느끼게 하려는 듯
정아의 골반을 두손으로 잡고선 몸 쪽으로 바짝 끌어당겨 비벼대고 있다. 옆에서 지켜보는 승훈의 눈에는
마치 포르노 영화에서 처럼 뒷치기를 하고있는 모습처럼 보인다.


한참을 이름모를 남자의 자지를 엉덩이로 부벼대던 정아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몸을 돌려 힙합풍의 남자를
마주보며 서로의 몸을 밀착 시켰다. 그 남자는 다시 정아의 골반을 두손으로 잡아 당기더니 그녀의 보지둔덕위로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미친듯이 비벼대었다.
정아의 눈이 잠깐 승훈과 마주쳤지만, 이미 그녀의 눈은 반쯤 풀려있다.


"허~ 날라리 인줄은 예전부터 알았지만, 남편있는 여자가 저건 너무 심한걸~"


승훈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정아의 외설스러운 모습에 자지를 바짝 세운채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새 자지를 부벼대던 그 남자의 한 손은 출렁거리는 정아의 젖가슴을 주물러대고 있었고
남자의 그 어떤 행동에도 아랑곳 없이 온 몸을 맞긴듯 그녀는 야릇한 흥분을 즐기고 있었다.
정아의 젖가슴과 엉덩이를 미친듯이 주물러 대던 그 남자는 그녀의 손을 잡고 자신의 헐렁한 바지속으로
쑥 밀어 넣고선 골반을 흔들어 대었다.
남자의 묵직한 자지를 쥐고 있던 정아는 흔들어대는 움직임에 손이 빠질새라 자신의 손을 남자의 바지 깊숙히
더 밀어 넣어 자지를 꽉 부여잡고 앞뒤로 흔들어 댄다


그런 정아의 모습을 지켜보던 승훈은 놀라움과 야릇한 흥분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잠시 후 남자는 정아의 귀에 얼굴을 바짝 갖다대고는 뭐라 귓속말을 하고는 스테이지밖으로 나가버렸고,
정아는 말려올라간 스커트를 팬티아래로 끌어당기면서 그 남자의 뒤를 약간 거리를 둔 채 따라 나가고 있었다.


"헛...저년 좀 보소~ 이거 뭐할껀지 뻔하자나"


승훈은 정아의 눈에 띄지 않게 그녀의 뒤따른다.
계단을 한참 올라가던 정아의 킬힐 소리가 4층쯤 되는 컴컴한 곳 멈추었다.
바로 아래계단에서 숨 죽이고 있던 승훈의 귀에 정아의 온 몸을 만져대던 그 힙합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야~ 빨리와~ 여기서 하자"


"어머..여기서 어떻게 해~ 소리 다 들리지나~"


"괜찮아 여기 아무도 안와~ 팬티만 내려서 하면돼"


"안돼 여긴..."


힙합 남자가 허리띠를 풀어 팬티를 내리자 가지만큼 우람한 자지가 튕겨나와 정아의 눈앞에 드러났다.
그녀의 눈엔 어두운 계단의 창 밖 불빛에 비춰진 자지의 큼직큼직한 핏줄들이 눈에 들어왔고,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어 힙합 남자의 뜨겁고 딴딴한 자지를 차가운 손으로 움켜쥐었다.


"하아~ "


"어머머..무슨 남자 자지가 이렇게 크고 단단해~!"


"야 그렇게 보고만 있지말고 입으로 좀 빨아줘~"


남자는 엄두를 못내고 있는 정아의 머리뒷쪽을 잡고는 그녀의 입속으로 굵디 굵은 자신의 자지를 입이 찢어지라 밀어 넣었다.
차가운 밤바람에 싸늘하게 차가워진 단단한 자지가 정아의 뜨거운 입속에 들어가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왔다.


"허억~  아...죽인다 씨발..좃나 쌔게 함 빨아봐~ 아주 뽑힐정도로~"


정아는 입속가득히 들어찬 남자의 자지를 귀두가 터져라 쪽쪽 거리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쩝~ 쩝~ 쩝~"


"하아~ 하아~ 아이 씨발... 졸라 잘빨자나~ 근데 왜 그렇게 뺏어~ 좀 더 빨리~"



이미 술이 얼큰하게 취한 정아는 그 남자가 시키는 족족 그대로 행동을 취하고 있었다.
힙합남자의 손이 스판 소재 원피스의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그녀의 딱딱하게 일어선 두 유두를 꼬집고 비틀고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은 남자의 두 손이 마치 작게 느껴지리만큼 풍만하고 컸고, 남자는 정아의 풍만한 젖가슴의 느낌에
점점 흥분이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아래쪽에서 정아를 훔쳐보던 승훈은 알수없는 질투심에 점점 화가나기 시작했다.


"아직 내가 개시도 안했는데, 저런 거지같은 새끼가 먼저 먹게 놔둘순 없지!"


현장을 급습하게되면 다음날 정아와의 사이가 껄끄러워질 것을 우려한 승훈은 다시 살금살금 아래층으로 내려와
정아를 찾는 것처럼 고함을 지르며 한칸 한칸 위층으로 올라갔다.


"정아씨~ 어딨어?~~ 정아씨~"


"어머?! 나 부르는 소리아냐?"


정아는 정신이 나간듯 남자의 자지를 빨다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자지에서 입을 떼낸다.


"야~ 그럼 사정이라도 하게 좃나 빨리 좀 빨아봐~ 빨리"


남자는 정아의 머리채를 움켜잡고 자위를 하듯 빠른 속도로 그녀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왕복시켰다.


"웁~ 웁~ 웁~ 웁~"


"허...허...헉~ 야.....나...나 싼다...아~~아~~~~"


정아의 머리를 있는 힘껏 끌어당겨 큰 자지를 입속 끝까지 밀어 넣고 남자는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내었다.
귀두끝이 목구멍에 닿아있던 정아는 쏟아지는 정액을 자기도 모르게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삼켜먹는다.
남자의 딱딱했던 자지가 점점 힘을 잃어가자
정아는 자지속에 남아있는 정액을 고스란히 빼낼려는 듯 죽어가는 남자의 말랑말랑한 자지를 몇번이고
왕복을 하며 쪽쪽 빨아대었다.


"정아씨~ 어디있어~ 정아씨~"


승훈이 정아가 있는 바래 아래층까지 다다랐을 때 쯤
남자는 급하게 허리띠를 갖추고는 아래층으로 후다닥 뛰어내려가 버렸다.
그녀가 있는 장소에 도착했을 때 정아는 미니스커트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간채 땅바닥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었다.
그녀는 입 주변에 묻어 있는 그 남자의 정액을 닦아내며 승훈을 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승훈은 잘 보이도록 핸드폰을 꺼내 후레쉬를 비춘다.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정아의 보지부근은 물을 쏟아 부은듯 애액으로 허벅지 아래까지 축축히 젖어있었다.


"정아씨~ 여기서 지금 뭐하고 있어? 사타구니에 술 쏟았어? 왜그리 젖었어~"


"아우~ 모르겠어 승훈씨~ 술이 취해서 내가 뭘한지도 모르겠네~"


"여기 이러지 말고 일단 내려가자~"


정아는 승훈에게 마치 자신의 행동이 들킬까 술에 취한척 연기를 하며 그에게 매달려 비틀비틀 계단을 내려오기 시작했다.


"옷도 젖었는데 감기 들겠는데~ 스타킹이라도 벗어~ 편의점 가서 사면 되자나
 마침 여기 여자 화장실도 있네"


"으음~ 그..그럴까 승훈씨.."


승훈은 술취한척 연기를 하는 정아를 부축해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서는 문을 걸어 잠그고는
변기 뚜껑을 닫고 그위에 정아를 앉혔다.


"혼자 벗을수 있겠어? 내가 도와줘?"


"으...으응~ 하...할수있어...내..내가..."


"안돼겠다..잠깐 일어서봐~"


정아를 일으켜 세우자 그녀는 화장실 양쪽 벽을 짚고 다리를 벌린채 엉거주춤 서있다.
승훈은 치마를 배위 까지 올리고서는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발목아래까지 쑥 내려버렸다.
장단에 맞추어 그녀는 승훈이 스타킹을 벗길 수 있도록 다리를 번갈 한쪽 한쪽 들어준다.
그의 손에 정아의 애액이 묻어 미끈덩 거린다.


"아이~ 미친년이 무슨 애액을 이렇게나 흘려~"


"에이~ 팬티도 흠뻑 젖었는데? 그냥 팬티도 벗어버려~ 편의점 가서 쌔거 사~
 무슨 술을 여기 이렇게 흘려 정아씬..."


승훈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정아의 손바닥만한 팬티를 쑥 내려버렸다.
그녀는 흠칫 놀랐지만 다음날 승훈의 얼굴을 평소데로 볼려면 술에 만취한척 연기를 해야만했다.
다음날 술이 취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하면 아무런 문제도 되지않을 터였으니까


그의 눈에 흥분되어 빨갛게 부어오른 그녀의 보짓살이 눈에 들어왔다.
"아~ 그냥 쑤셔버려?" 머릿속이 복잡해 터질것 같다.


"내가 좀 닦아줄께..술이 너무 젖었어~조금만 서있어봐 정아씨"


승훈은 휴지를 풀어 애액이 범벅된 정아의 허벅지와 보지를 살짝살짝 닦아내었다.
휴지가 클라토리스를 스쳐 지나갈때마다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가 씰룩거리며 경련을 일으켰다.
그는 일부러 모르는 척 휴지로 클라토리스 부근을 집중적으로 닦아대었다.
정아의 보지 깊숙한 곳으로 부터 애액이 쉴새없이 새어 나왔고 휴지는 그저 미끈덩 거리며
그녀의 보지를 문지를 뿐이었다.


"아~ 참자참자...지금 여기서 먹으면 안돼...두고두고 먹을 수있게 좀 더 작업이 필요해.."


"정아씨 여기 좀 기다려~ 내가 편의점 가서 스타킹이랑 팬티 좀 사올께~ 술깨는 드링크도~"


"으응~ 빨리 다녀와 승훈씨~"



승훈이 편의점까지 달려가 팬티와 스타킹, 드링크를 사온다.


"혼자 입을 수 있겠어? 나 화장실 급해..옆칸에서 일 좀 볼려고.."


"응~입고 나갈께 승훈씨~"


발기되어 앞섶으로 텐트를 친 승훈의 자지가 정아의 눈에 들어왔다. 분명히 승훈은 옆칸에서 자위를 할것이라는
느낌이 여자의 직감으로 알수있었다.
드링크를 마시고 팬티와 스타킹을 신으면서 귀를 옆칸에 가져다 대었다.


"슥~ 쓱~ 쓱~"


반복적으로 무언가가 스치는 소리가 정아의 귀에 희미하게 들려온다.
승훈은 정아가 만취해서 스타킹을 신으려면 시간이 꽤 걸리겠지 하는 생각에
들어간 화장실칸의 문 조차 잠그지 않은채 빼꼼히 열려 있는 상태로 뒤돌아서 딸을 잡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미 스타킹을 입고 조심스레 문 밖으로 나온 정아의 눈에 반복적으로 덜덜거리는 승훈의 뒷모습이
보였다.


"후훗...지도 남자라고 호호. 그래도 은근히 참을성 있어~"


"승훈씨 거기 서서 뭐해? 어머? 지금 나 옆에 두고 자위하는거야?"


"허헛~ 아...미...미안해...아까 부비부비를 많이 했더니 너무 꼴려서 그만..미안해.."


승훈은 자지를 손에 잡고 고개를 돌려 정아를 바라보며 말했다.


"움~ 쩝...승훈씨도 방금 나 챙겨줬으니까 그럼 이 사장님께서 오늘 하루만 특별히 도와주지~!호호"


"응? 뭐?..도..도와준다고?"


"이리 돌아서봐~ 어서"


정아는 자지를 붙들고 서있는 승훈의 앞으로 들어가 양변기 뚜껑을 닫고 그위에 앉아 승훈의 발기된 자지를
한 손으로 움켜쥐었다. 방금전 힙합남자의 자지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크고 우람하다.


"오늘만 특별히 해주는 거니까 내일부터 해달라고 보채면 해고야~ 알았어?"


"그..그래....고..고마워~정아씨.."


정아는 여전히 술에 만취된채 연기를 하며 승훈의 자지를 잡고 앞뒤로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귀두끝에서 나온 쿠퍼액이 범벅이 되어 왕복할 때마다 찔걱 거리는 소리가 귓가를 때린다.


"아~저..정아씨..나 이제 나올것 같아~ 아~~~~어떻해~"


정아는 갑자기 승훈의 자지를 입속으로 밀어 넣고는 앞뒤로 흔들며 쪽쪽 빨아대기 시작했다


"허...헉~ 저..정아씨~ 나...나온다....아~~~~~ 억....억..."



정아는 승훈의 정액을 고스란히 입속에 머금었다.
승훈의 귀두끝이 찌릿찌릿함을 느낄때 쯤..그녀는 입속에서 자지를 빼내고선 입을 벌러 승훈에게
그의 정액을 잠깐 보여주고선 한입에 꿀~꺽하고 삼켜버렸다.


"아..정아씨..진짜 너무 고마워....정말..."


"아웅~ 몰라...나 너무 어지러워~ 하늘이 빙빙 도는거 같애 승훈씨~나 택시좀 잡아 줘~"


"이렇게 만취해서 집에 갈수 있겠어?"


"신랑한테 전화해 놓으면 돼~ 마중나오라고~"


"그..그래..그러면 되겠다..."


정아는 아직 자지를 대롱대롱 내놓고 있는 승훈의 말랑한 자지를 움켜쥐었다.


"힝~ 우리 승훈씨도 자지하나는 튼실한데? 호호~ 이제 가자~비틀 비틀..."



승훈은 정아의 유방 아래쪽을 잡고선 그녀를 부축해 내려가 택시를 잡으러 걸어간다.
그의 손에 풍만한 젖가슴의 출렁거림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었고, 택시를 기다리고 서있는 그의 자지가
또다시 슬쩍 발기를 시작한다.


"택시~!! 정아씨 어서 타~"


"으응~그..그래~"


정아는 택시의 문을 열고 차를 타기전 손을 내밀어 발기된 승훈의 자지를 살짝 꼬집고 흔든다.


"호호..때와 장소를 좀 가리고 세워~ 내가 그렇게 좋아? 오늘은 술마셨으니 내일은 오후출근해 승훈씨~"


"응~ 조심해서 들어가~"


 


택시를 탄 정아는 그제서야 멀뚱멀뚱 정신을 가다듬고 옷 매무새를 고친다.
"아~ 오늘 정액을 두명분꺼나 먹었더니 배가 불러 죽겠네..그나저나 내일 승훈씨한텐 기억안난다고 하면 되겠지 호호"


 


멀어지는 택시를 바라보며 승훈은 마치 작은 미션하나를 완료했다는 듯 기분좋은 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앞으로 잘만하면 정아를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섹파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희망과 함께 발걸음을
집으로 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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