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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단의 꿀물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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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28 회 작성일 24-02-24 21: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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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은 수희의 입술이 덮쳐오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 들였다.


이모의 입술은 흡사 무슨 빨판처럼 흡착되어 미친 듯이 빨아 대드니 입술을 떼고는 혀를 가늘고 길게 내밀어 입술주위를 빙글 빙글 돌리면서


성민의 입술과 입주위의 모든 부분을 핥아댔다.



“후르릅..후르릅“



수희의 혀는 연체동물이 움직이듯 격렬하게 성민의 모든 것을 핥아 버릴듯 움직이다가 마침내 성민의 입속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물컹한 이모의 혀가 입술을 헤집고 이안으로 들어오자 성민은 달콤한 이모의 체액을 느끼며 있는 힘껏 빨아 들였다.



“쪼~옵...쭙~쭙~”



“음~~하아~~쯥~쯥”



두 사람의 입술은 요상한 마찰음을 내면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착 달라붙어 서로의 타액을 빨아 들이느라 여념이 없었다.


수희의 이성은 이미 마비되어 그 기능을 상실했고 이젠 본능에 따라 수컷의 생식기를 찾기 시작했다.


성민의 혁대가 풀어지고 바지가 내려가자 그 안에서 용트림을 하던 자지가 마치 해방이나 된 듯 튕겨져 팬티 앞춤에 커다른 탠트를 쳤다.


수희의 손은 빨라 졌다. 바지를 내리고 팬티에 가려진 성민의 자지를 쓰다듬듯 만져 보았다. 순간 수희의 게슴츠레 하던 두눈이 놀란 토끼눈 마냥 동그랗게 떠지며 입술을 땠다. 시선은 성민의 자연스레 성민의 팬티로 향하였다.


성민의 자지는 커다랗게 발기가 되어 수희의 손길에 따라 하늘을 향해 있었는데 귀두부분이 팬티의 밴드 사이를 뚫고 나와 끈끈한 점액을 흘리며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서...성민아...너....15살 맞니?”



“왜...이모?”



“하~~아...무슨 15살짜리 자지가 이렇게 크니......아니 니껀 자지가 아니고 진짜 좃이야....좃.....”



“이모....내 자지가 진짜 큰 거야?”



“그래. 성민아...이건 큰 정도가 아니라 아예 무기야....무슨 애 물건이 이렇게 커.”



“이모...그럼....내자지가 커서 싫은 거야?”



“아니 싫긴 이몬 너무 좋아 성민이 자지..아니 좃이 커서 너무 좋아....흐~~음”



수희는 이렇듯 비음을 흘리며 얼굴을 아래로 내려 팬티에 가려진 성민의 자지를 혀로 음미하기 시작했다.


팬티 밖으로 삐져 나온 귀두부분에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살짝 살짝 건드리기도 하고 혀를 길게 뽑아 자지 전체를 핥기도 했다.



“허...헉 이...모 그러니까 기분이 이...상해져....너무 짜릿해”



“하음~~좋아 성민아 이모가 핥아 주니까 좋아...성민이가 좋다니까 이모도 좋아....보지가 막 건질건질 거리는게 너무 좋아”



“으으으....이모 더 해줘 좋아 죽겠어”



“서..성민아...지...금 이모가 해 주는게....사....사까시..라고 하는 거야....”



그러면서 수희는 성민의 팬티를 아래로 벗겨 내렸다.


그제서야 성민의 자지는 완전한 해방감을 맛본 듯 아래위로 꺼덕꺼덕 움직이며 그 위용을 수희앞에 들어냈다.


수희는 성민의 자지를 양손으로 감싸쥐고는 얼굴에다 부벼대기 시작했다.


양볼을 왔다 갔다 하며 얼굴을 빙글빙글 돌려대며 성민의 크디큰 자지를 온 얼굴로 비비면서 혀로는 기둘뿌리를 살살 간지리기도 하고


귀두를 빙글빙글 돌려 대기도 했다.



“으으아...이모 미치겠어......너무 짜릿한게....으으으”



성민이도 이모의 애무에 반쯤 정신이 나가 있었다....자지 끝에 이모의 혀가 닿을때마다 찔끔찔끔 거리며 점액이 흘렀고 자지를 통해 느껴지는 이모의 볼살의 감촉은 그야말로 환장하고 미칠 지경이었다.



“으으..이...모”



성민은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참기힘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지만 수희는 두 눈동자가 완전히 풀려 미친 듯이 성민의 자지만을 탐할 뿐이었다.


한손으론 성민의 자지를 잡고 엄지 손가락으로 귀두를 농락했고 혀론 기둥과 뿌리를 오가며 마구 핥아 기둥과 뿌리에선 수희의 침으로 번들번들 거리고 일부는 길다랗게 늘어져 바닥으로 침이 뚝 뚝 떨어지고 있었으며 다른 한 손으론 보지를 마구 비벼대고 있었다.



“하읍~~하아....할짝..할짝...쭙..쭈웁”



“으으...헉....헉...으으”



성민의 신음 소리가 한층 더 고조가 되었다. 수희가 입을 한껏 벌리며 귀두부분을 덮어왔기 때문이다.



“우~웁...웁웁웁”



수희는 성민의 자지로 꽉 막힌 입으로이상한 소리를 내며 차츰 차츰 더 깊게 성민의 자지를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성민의 허리가 갑자기 반동을 일으키더니 자지를 앞으로 쑥 하고 밀어 버렸다.


수희의 입이 찢어질 듯 벌어지며 성민의 자지기둥이 삼분의 이쯤 입속으로 밀려 들어가 버렸다.



“우~~웍....욱욱”



수희는 갑작스레 목구멍을 찔러오는 성민의 자지를 감당 못하고 그만 구역질과 함께 성민의 자지를 입에서 뽑아냈다.



“미...미안..이모...너무 짜릿해서 갑자기 허리가 팅겨 버렸어”



“욱...욱...아냐 성민아...괞찮아...하지만 우리 성민이 좃이 너무 크니까..막 밀어 넣진마....좃이 너무 커서 다 못들어 오거든.”



“응...미안 이모...이모 근데 왜 아까부터 계속 좃이라고해...원래 자지아냐?”



“응...성민아...자지는 그냥 일반 사람들 걸 보고 말하고 이렇게 크고 우람한 건 좃이라고 해야되....근데...이제부터 이모는 좃 이라고 부를 수 있는게 성민이 너 밖에 없을 것 같아. 아까 이모 입이 진짜 찢어지는 줄 알았거든..너무 커서”



“이모 그럼 입에 넣지 말지 왜 그랬어.”



“성민이가 좋아서...이모를 이렇게 미치게 만드는 성민이가 너무 좋아서.”



수희는 그말을 남기고 또 다시 성민의 자지를 입으로 삼키며 서서히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웁...우웁..웁웁웁”



수희는 터져 나오는 신음을 목구멍 밖으로 뱉아 내려 하였지만 성민의 자지에 입이 꽉 틀어 막혀 요상한 소리만 낼분이었다.


머리를 흔드는 속도는 점점 빨라 졌고, 성민의 자지에선 이모수희가 흘린 침이 번들번들 거리면서 바닥으로 줄줄 흘러 내렸다.


수희의 나머지 한손은 더욱더 격렬하게 자신의 보지를 비벼갔고 보지에서 흐른 애액은 엉덩이를 타고 내려 방바닥에 떨어진 침고 뒤섞이기 시작했다.



“아흑...이모....나...나올 것 같아...이모 그만”



성민은 이모의 머리를 흔드는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아찔한 쾌감을 느끼며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이...모 나올려고 이제 그만....입에서 빼라구”



성민의 그말에 수희는 입에 물고있던 자지를 빼고는 소능로 마사지를 하는 듯 계속적으로 성민의 자지를 잡고 앞뒤로 빠르게 움직였다.



“아..흑..서...성민아...기분 좋지...이모가...성민이 좃 흔들어 주니까...좋지?”



“아우...그래 좋아..이모....이모가 자위 해주니까 너무너무 좋아.....이제 나온다 ...이모”



성민의 자지가 수희의 손안에서 꺼떡꺼떡 거리더니 용광로의 쇳물 쏟아지듯 울컥울컥 정액을 토하자 수희는 정액들을 모두 얼굴로 받아내기 시작했다. 자지에서 쏟아져 나온 정액은 이마를 시작해 얼굴 전체에 희뿌연 액체들로 덮을 만큼의 양 이었다.



“이...모.....어..얼굴에....다 묻었어...”



“흐음...그래...성민이 정액이...이모 얼굴에 한가득이야...아....이 밤꽃 냄새.........”



성민은 얼른 수건을 찾아들고 이모에게 내밀며



“이모...더러워...얼른 닦아”



수희도 성민이 내민 수건으로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 내면서 말했다.



“흠..성민이 정액이 엄청나네...양도 많고 냄새도 좋아..맑은 밤꽃향이야...”



얼굴에 묻은 정액을 모두 닦은 수희는 아직 귀두 끝에 묻어 있는 성민의 정액을 입으로 핥으며 마무리를 했다.



“이모...더럽게 그걸 어떻게 입으로 닦어..하지마”



“아냐..성민아 이모가 해주고 싶어....멋진 우리 조카를 위해서”



수희의 혀 놀림에 성민의 자지는 다시 꺼떡꺼떡 거리기 사작 하더니 이내 고개를 바짝 쳐들고 부풀어 올랐다.



“하음...또 이렇게나....방금 그렇게 사질렀는데 금방 또 서 버리다니.....“



수희는 얼굴 앞에서 끄떡 거리는 자지를 잡더니 얼굴에 몇 번 비비다가 유방에 대고 몇 번 문지르더니 침대서 반듯하게 누우면서 양팔을 벌려


성민의 팔을 잡고 가만히 당겼다. 성민은 이모의 손길에 이끌려 가만히 이모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겹쳐갔다.


살결이 너무 매끄러운게 손가락 끝에 간지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을 정도였다.


완전히 몸을 포개자 수희의 입술이 다시 성민의 입술을 찾아 들었고 다시 격렬하게 키스를 주고받기 시작 했다.



“쭙..쭈웁...아..흐...쩝쩝쩝”



둘의 격결한 키스가 절정에 다다를 즈음 성민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입술을 때어 이모의 귓불을 잘근잘근 씹더니 다시 목줄기를 타고 내려


유방을 핥기 시작하니 수희의 온몸에 작은 경련이 시작되었다.



“하~~하응....흠흠”



수희의 입에선 연심 신음성이 쏟아졌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유방을 들썩들썩 거렸다.


이모의 유방이 아래위로 호흡의 가빠짐에 따라 격렬하게 움직이자 성민의 두눈이 벌겋게 달아오르더니 거칠게 유발과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후르릅..쭈 웁..쭙쭙...후르륵”



“아흑...성...민아....이모 어떻해.....아.....넘 좋아....아흑..흐흑”



성민의 애무에 수희의 몸은 이제 갓 묻에 잡혀 올라온 생선 마냥 퍼득 거렸고 두 다리를 활짝 벌린 보지에선 애액을 질질 싸데기 시작했다.



“아흑...성...민아.....이모 보지가..근질거려 미치겠어.....어떻게 좀 해줘....아흑....나 미쳐”



“이모...어떻게...해줄까. 응?”



이젠 전세가 완전히 역전이 되었다.


조카에게 성교육 시켜준다던 수희는 조카의 입술가 손가락의 농락에 완전히 이성이 마비된 채 조카에게 애걸복걸 하는 처지가 되었다.



“아흑...성민아...해줘.....이모 해줘...부탁해...제발...해줘.”



“이모 뭘 해줘....뭘 해달란 말이야..어서 얘기해봐?”



“아음~~~성민아 니...굵은...좃으로....이모...보지에 해줘....어서 쑤셔 달란 말이야....아흑...이모..보..지가 너무 뜨거워 타 버릴 것 같단 말이야”



“이모....정말이야....이모 보지에 내 자지 넣어도 돼?..이모 보지에 내자지 박아도 돼?”



“응...그래..성..민아...어서 박아줘....어서 성민이 좃으로 이모보지 기쁘게 박아줘”



“아..알았어..이모....이모 보지에 내 자지 박아 줄게.”



수희와 성민은 둘다 이성을 잃고 마치 짐승처럼 이렇듯 음란한 말들을 뱉아 내면서 얽혀 들어갔다.


성민이 수희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하체를 집어 넣고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를 바라 보자 수희의 보지는 세로로 갈라진 부분에서 희뿌연 애액을 흘리면서 잠시후 맞게될 극락의 향연을 기다리는 듯 아가리를 벌리고 벌렁벌렁 거렸다.



“이모...이모 보지가 벌렁 거리면서 물이 흘러 나와.”



“그래...성민이가..보..지를 보니까...이모보지도 좋아서...보지물을 흘려...흠~~아~~~”



“이모...이모보지물 먹고 싶어”



성미은 이모의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얼굴을 보지에 쳐박고는 보지물을 빨아 들이기 시작했다.


“쭈~~웁.....할짝할짝....쭈~웁..쭉쭉쭉”


성민의 혀가 보지에 닿아 개가 물을 먹듯이 그렇게 보지를 핥아대자 수희의 허리가 활처럼 휘더니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침대에서 튕겨 올랐다.


보지에서부터 전달되어 오는 말할수 없는 쾌감에 연신 꿀럭꿀럭 애액을 쏟아내며 짧은 신음성만 흘렸고 두 손으론 침대보를 꽉 움켜쥐고 발가락 끝으로 힘이 쫙 들어가면서 사시나무떨 듯 파르르 경련을 일으켰다.



“하~악..하음...흠...흠...아흑...어..어서...박아줘...내 보지에...어서 성민이 굵은 좃을 박아줘...성민이 좃을 보지에 쑤셔줘...아흥~~나 죽어”



“알았어...이모 이제 이모 보지에 박아 줄게”



성민은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수희의 보지입구에서 조준을 했다.


그러자 수희가 두손으로 대음순을 활짝 벌려 자지가 쉽게 진입 할 수 있도록 구멍의 입구를 벌려 주었다.


귀두 부분이 질구에 닿았다.


성민과 수희는 동시에 몸을 움찔하며 두 사람의 첫 결합에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성민은 서서히 자지를 보지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보지는 빡빡한게 잘 들어가지가 않았다.


허리에 약간 힘을 더 주어 밀어 보았다. 서서히 귀두부분이 들어가고 기둥부분이 질구에 닿았다.



“아학...아~~서...성민아...아퍼....이모...보지가 찢어 질 것 같아...살살 넣어줘.....아헉...”



수희는 성민의 자지가 질구에서 서서히 안으로 밀려 들어오자 자지의 크기 때문에 보지가 아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러다가 귀두가 완전히 삽입되고 기둥이 입구로 밀려들기 시작할땐 보지가 찢어 지는 듯한 통증을 느껴야만 했다.


그만큼 성민의 자지는 열다섯 어린애의 자지가 아닌 성인들 중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굵고 긴 자지였다.



“헉...아퍼....아흑...성민아 ..이모보지 찢어 질 것 같아....너무 아퍼”



“허억...이...이모...그럼 뺄까...이모보지가 찢어지면 안되잖아.”



“빼지마..성..민아....그냥 박아줘...보지가 찢어져도 그냥 박아줘..아~~”



성민은 이모의 말을 듣고 다시 자지에 힘을 주어 보지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쭈우욱 하는 느낌과 동시에 성민의 자지는 수희의 보지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갔다.


수희는 보지에서 전해지는 극심한 고통에 인상을 찡그리며 성민의 등으로 양팔을 휘감아 힘껏 성민을 껴안으며 안감힘을 쓰고 있었다.


자지가 서서히 다시 뽑혀져 나왔다. 그에따라 보지의 속살들도 힘에 못이겨 자지를 따라 쑤욱 말려 나오며 찔끔찔끔 애액을 토해냈다.


그러다 다시 자지가 보지속으로 쑤욱 들어갔다.



“허억...이모...이모보지가 너무 좋아 미끌미끌 하고 너무 부드러워”



“흠..성...민아.....좋지....이모보지...좋지 그치....아....이모도 너무 좋아 성민이 좃이 너무 좋아...어서어서 계속 이모보지 쑤셔줘”



“그래 이모...헉...허억....내 좃으로 이모보지 쑤셔줄게”



“아흥....좋아....조카좃이 이모보지를 쑤셔 준다니 너무좋아..아~~흥”



“그래..이..모..헉..헉...오늘 이 조카가 이모보지 처음으로 박아 보는 날이야...헉...헉...이모보지...따먹는 날이야.”



“아우~~앙...우리조카...이모보지 마음껏 따먹어...아흥.....내보지...아~~~”



두 사람은 입에 담기도 힘든 음담패설을 주고 받으며 퍼프딜을 시작했다.


[쑤걱..쑤걱...퍽..퍽..퍽..찌거덕...찌거덕]


성민의 자지가 수희의 보지에 들락 거리는 횟수가 늘어감에 따라 수희의 고통은 점차 줄어 들었고 뒤이어 따라 오는 희열은 세상 그 무엇과 바꿀 수가 없을 만큼 강렬한 쾌락을 동반 하고 있었다.


수희의 보지에선 연신 울컥울컥 애액을 쏟아냈고 흘려진 애액은 이미 침대보를 흥건히 적시며 계속 번져 나가고 있었다.


[찌걱...찌걱...퍽...퍽..퍽]


계속되는 방아질에 수희는 성민의 등을 꽉 옳아매고 매미가 나무에 달라 붙은 듯 떨어지지 않으려고 필사적이었다.



“학...학...아....좋아...성민아...그렇게....학학학...더...해줘....더 쑤셔줘”



“이모...어디를 더..쑤셔줄가...응?”


“내보지...아니...이모보지에....쑤셔줘..아흥...아...나 미쳐...미쳐 버릴것만 같아”



“이모...좋아....응...그렇게 좋아?”



“응...좋아.....성민아...나 너무 좋아...성민이 좃이 너무좋아”



“나도 좋아 이모 이모보지가 너무 좋아.....”



“아흑....더 빨리....더...빨리 박아줘...”



성민은 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 갔다.


[찔꺼덕..찔꺼덕..팍팍팍...퍼버벅]


수희의 보지에선 찔꺼덕 거리는 소리와 넘쳐 흐르는 애액으로 번들번들 거리면서 성민의 자지가 들락날락 거렸다.


성민의 자지는 더욱더 세차게 수희의 보지를 유린해 갔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희의 보지에서 흘러 내린 애액은 이미 말라 붙은 곳도 생겻다.


천정을 향해 뻗어 있던 다리는 힘을 잃고 침대위에 널버러졌고



“아흥...악..악...헉헉”



“헉..헉..헉..”



[찔꺽..찔꺽...찌거덩..찔꺽]



수희는 더 이상 지껄일 힘도 없는 듯 신음성만 계속 흘려 내고 있었다.


성미은 그렇게 한참을 더 이모수희의 보지를 유린하다가 갑자기 움직이는 속도를 격하게 올리기 시작했다...



“허어억...이모....헉헉...나올려고 해.....허억”



“아흥...아....흠... 성민아...아...안에 싸면 안돼...아흠..아”



“아...알았어...이모....그럼...어디에 살까.....헉헉”



“이...이모...유방에....유방에 뿌려줘..성민이 좃물...유방에 뿌려줘”



“헉헉...알았어....이모....이모유방에 내 좃물 산다”


그말과 동시에 성민은 수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 수희의 배위에 올라타고는 사정을 시작했다.


[울컥 울컥]


성민의 정액은 수희의 쿤 유방을 충분히 적시고도 일부는 어깨를 타고 흘러 내렸다.



"아우~~아~~후“



성민은 괴성을 내며 자지에 힘을 잔뜩주어 남은 한방울도 짜내려는 듯 꺼덕꺼덕 거렸다.


사정을 마치자 성민은 수건을 찾아 이모의 유방에 묻은 정액을 닦으려 하였는데



“그대뤄 둬 줄래 성민아”



“왜..이모..내가 닦아 줄게”



“아니...그냥 놔둬 내가 처리 할게.”



성민은 이모의 말을 듣고는 가만히 내려와 침데에 걸터 앉아 이모를 바라 보았다.


수희는 성민이가 자신의 몸에서 내려가자 양손을 유방으로 가져가 방금 사정해 놓은 성민의 정액을 손바닥으로 슬슬 문질러 유방 전체에 골고루


발랐다.



“이모...더럽게 왜그래”



“더럽긴 뭐가 더러워...사랑하는 조카 좃물인데”



수희의 유방은 성민의 정액으로 반지르하게 윤기가 돌았다.


수희의 눈길이 더없이 부드럽고 고혹적인 눈빛을 빛내며 성민에게 향했다.



“성민아”



“왜 이모”



“고마워”



“내가 뭘”


“넌 오늘 이모를 이 세상 누구보다도 기쁘게 해 줬어...그래서 고마워”



“이모...그럼 나도 고마워”



“뭘?”



“이모가 내 첫 여자가 되줘서”



“그건 내가 고마워 해야겠는데...사랑하는 조카의 동정을 이 이모가 가졌으니”



수희는 그런 성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다시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성민아..너 먼저 씻을래?..이몬 침대 정리 새로 좀 하게...여기봐 너랑나랑 사랑한 흔적이 한가득이다”



성민은 수희가 가리킨 이불을 쳐다봤다.


이불은 온통 애액과 땀으로 얼룩져 축축한 듯 보였다.



“알았어..이모..그럼 나 먼저 씻고 잘게”



“응...성민아....그리고...”



수희가 다음 말을 머뭇거리자 성민이 얘기했다.



“왜 이모...뭔데?”



“응....이모...다음에..또....해..줄수 있지?”



“뭐라고 이모.....다음에 또 뭘 해달라고?”



“우리 방금 한거....”



“방금 한거...그게 뭐더라?”



“아이~~얘는 그만 좀 놀려.”



“그러니까 이모가 자세히 얘기 해줘 다음에 뭘 해달라는지”



수희는 그런 성민의 장난에 예쁘게 눈을 흘기며 말했다.



“씹....다음에 또 씹 해줄꺼지..응?”



“정말이야 이모.....이모 그럼 나한테 또 보지 데줄꺼지?”



“응....성민이가 달라면 언제든지 줄게 이모보지”



“좋았어...그럼 이제부터 이모보지는 내꺼다..알았지”



“네...주인님...이제부터 수희보지는 우리 조카님 보지에요”



성미은 그런 수희의 말에 왈칵 수희를 껴 안더니 입과 눈 코등에 수없이 입맟춤을 해댔다.



“아이...성민아...이모 얼굴 더러워...아까 니 정액 다 묻혔잖아”



“괞찮아 이모.....이모 너무 예뻐”



“호호호...고마워 이제 그만 씻어러 가...시간도 늦엇는데”



“응..알았어 이모”



성민은 주섬주섬 자기옷을 챙겨 들고 문을 열고 나갔다.


성민이 밖으로 나가자 수희는 흩어러진 이부자리를 다시 정리하고 있었다.


얼굴은 발그래 하게 홍조를 띄고 입가엔 엷은 웃음을 띄우고 그렇게 조카인 성민을 남자로 가슴에 그리고 뇌리에 새겨 넣었다.


그것은 성민의 마력 이었다.


단 한번의 정사로 이모인 수희를 자신에게서 헤어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 쾌락의 마력.

 


다음날.


연희는 어제 마신 술로 인하여 그만 늦잠을 자버렸다. 일어나 보니 벌써 시계는 8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어머나. 세상에 늦잠을 자버렸네....”



후다닥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를 열고 밑반찬을 식탁에 올리고 쌀을 씻어 밥솥에 앉히고 나서야 겨우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이 시간쯤이면 아들은 학원에 갈 시간이고 동생 수희는 보충수업 때문에 출근 한다고 집안이 한창 붐벼야 할 시간이지만 어째 인기척이라곤 들리지 않았다.



“이상하네. 시간이 몇 신데.. 얘들이 아직도 자나?”



이렇게 혼자 읊조리며 아들의 방문앞에서 노크를 했다.


[똑똑똑]


아들의 방안은 조용 했다.



“아니 얘가 뭐 한다고 ..아직 자는 건가?”



조용히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순간 연희는 그 자리에서 얼어 붙은듯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아직 침대에 누워 자고 있는 아들은 더웠던지 이불을 차 버리고 있었는데 몸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 이었다. 더욱이 아들의 중심부 자지는 뻣뻣하게 머리를 쳐들고 하늘을 향해 꺼떡꺼떡 거리며 숨소리와 장단을 맞추고 있었다.



“어머나..저..저게 뭐야”



연희는 너무나 당황하여 얼굴을 붉히며 황급히 두 손으로 붉어진 얼굴을 감싸며 밖으로 뛰쳐 나갔다.


침대에 누워 자는 아들의 그것이 이상했다. 마치 무슨 몽둥이를 보는 듯 한게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


‘어머머 뭐 저런게 다있어...아휴~망측해라.’


구러다가 문득


‘호..혹시...어디 아픈건 아닐까?‘


아들의 물건이 상상도 못하게 크고 길었던지라 연희는 아들 성민이가 무슨 이상한 병에 걸리지나 않았는지 걱정이 되었다.


그런 마음에 다시 방문을 열고 들어가 이번엔 자세히 성민의 자지를 살펴보았다.


길이는 족히 이십 센티미터이상은 되어 보였고 굵기는 어린아이의 손목 만 하였다.


기둥에는 검붉은 핏줄이 울퉁불퉁 The아 있었고, 기둥이 끝나는 부분부터 거뭇것뭇한 털들이


꼬불꼬불하게 이어져 있었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종기나 어떠한 병증은 없는 듯 보였다.


‘어머머...그럼 이..이게.....’


연희로서는 납득이 가질 않았다. 남편의 평범한 자지만 경험했던 그녀로서는 이런 대물이 실제 존재하리라곤 예상을 못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그 대상이 바로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더욱 믿기지가 않았다.


아들의 자지를 유심히 살펴보던 연희는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 울렁울렁 거리는게 이상한 감정이 몸속 저 끝에서부터 스믈스믈 기어 나오는 감정을 느꼈다.


‘아...내가 왜이러지....이게 도대체 무슨 감정이야’


연희도 몰랐다. 자신이 왜 이렇게 가슴을 울렁울렁 거리며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는지를..


‘왜이리 가슴이 울렁울렁 거리지...아~~’


어느새 손이 아들의 자지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연희의 가슴은 더욱 거세게 뛰기 시작했다.


[콩닥콩닥콩닥]


잠자고 있는 아들이 자신의 심장 소리에 놀라 벌떡 일어날 것만 같았다.


등줄기를 타고 식은땀 한줄기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나 도저히 손길을 멈출 수가 없었다.


손가락 끝이 귀두에 닿았다.


짜릿한 전율이 마치 전기에 감전된듯 그렇게 온몸을 타고 흘렀다. 호흡도 한층 더 가빠져 입을 약간 벌려야만 숨을 쉴 수가 있는 지경 이었다.



“하아...하아”



손바닥으로 자지를 가만히 감싸 쥐었다. 마치 용광로의 가마솥을 쥔 듯 뜨거움이 전해졌다.


아들의 자지는 연희의 한손으론 감당이 안되었다.


호흡이 더욱 거칠어지며 숨쉬기가 곤란했다.



“하아..하아..하아”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그렇게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느끼고 있을때 갑자기 부스럭 거리며 아들이 몸을 움직였다.


화들짝 놀란 연희는 다시 후다다닥 밖으로 나갔고 한손을 가슴에 얹고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키려고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후우..후우...후우”



그때 동생 수희의 방문이 열리며 수희가 쑥 튀어 나왔다.



“엄마야~~”



연희는 마치 도둑고양이가 몰래 생선을 훔치다 들킨듯 깜짝 놀라면서 소리를 질렀고


방문을 열고 튀어 나오던 수희도 연희의 비명에 마주 놀랐다.



“어멋. 깜짝이야....언니 왜 그래 놀래..간 떨어 질뻔 했네”



“아...아냐.....갑자기 니가 튀어 나오는 다람에....휴~~”



그러면서 연희는 가슴을 쓸어 내렸다.


몰래 아들의 자지를 만지며 가슴을 울렁울렁 거렸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언니...나 먼저 간다...늦잠 자버려서 지각 할지도 몰라.”



수희는 현관문을 열면서 후다닥 출근을 서둘렀다.



“그래...조심해서 갔다 와....나도 늦잠을 자버려서 아직 아침 준비를 못했어..미안해 수희야”



“괞찮아 언니 나 원래 아침 안 먹고 다녀.”



수희는 그 말을 남기고 출근길을 서둘렀다.


현관을 닫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수희는 어제밤의 격렬한 정사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아직도 아랫배가 뻐근하였고 보지가 따끔따끔 거리는게 걷기도 영 불편 하였다.


‘아우...아퍼....진짜 찢어진게 아닌지 모르겠네.....무슨 좃이 그렇게 큰지...아직도 뻐근하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아랫배를 살살 쓰다듬었고 아직도 조카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에 들어와 있는것만 같았다.


‘흐유...고 얄미운 녀석....성교육만 시킬려고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수희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차에 엘리베이터는 [띵똥]거리는 경쾌한 차임벨과 함게 도착을 하였고 수희가 오르자 문이 닫히며 아래로 내려갔다.


수희가 출근하자 연희는 감히 아들방에 접근 할 생각을 못했다.


아직도 거대한 자지를 꺼떡거리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했고 괜히 가슴이 울렁이기도 했다. 하지만 학원을 보내려면 우선 깨워야 했기에 문만 빼꼽히 열고 큰소리로 아들을 깨웠다.



“성민아 학원 가야지 이제 일어나...지각 하겠어”



그 소리에 성민은 화들짝 놀라 일어나며



“헛....엄마...지금 몇시에요...아..이렌 젠장 지각 하겠네”



“벌써 여덟시 삼십분이야. 얼른 일어나”



“아...엄마 좀더 일찍 깨우지 그러셨어요.....”



“어머...너 언제 엄마가 깨워야 일어났니..지가 늦잠자서 지각하게 생겨놓곤. 괜히 엄마한테 화풀이야”



성민은 엄마의 말에 대답을 못했다. 엄마가 깨우지 않아도 매일 일찍 일어나 스스로 모든 준비를 하였는데 오늘은 그만 늦잠을 잤던 것이다.


부시럭 그리며 침대에서 일어나던 성민이는 옷을 하나도 안입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런 젠장....어제 이모랑 하고 그냥 자버렸네...아후.’


옷장에서 옷을 꺼내 입은 성민은 책가방을 들고 방문 밖으로 나가 주방에 있는 엄마에게 학원 간다는 인사를 건넸다.



“학원 다녀 오겠습니다”



식탁에서 반찬을 도로 냉장고로 넣던 연희는 아들의 인사에 고개를 들고 인사를 받았다.



“그래. 조심해서 갔다와 아들”



“네..엄마”



성민이 몸을 돌려 현관으로 향할 때 엄마의 목소리가 다급하게 들려 왔다.



“얘..얘...성민아”



“왜요..엄마?”



“너...너 거기....자크 열렸어”



연희는 그말을 하면서 좀전에 보았던 아들의 자지가 갑자기 떠올랐다.


그러자 금새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더니 고개를 돌려 아들을 외면했다.



“엇....이크”



성민은 자신의 실수에 살짝 놀라 재빨리 자크를 올리며 겸연쩍은 소릴 질렀다.



“다녀 올께요”



잠시후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연희는 다시 고개를 돌려 아들의 뒷모습을 보며



“차 조심해”



“네”



현관문 닫히는 소리가나고 시야에서 성민이 사라졌다.


그제서야 연희는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후우~~”


하고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수희와 성민이 나가고 나자 연희도 아침생각이 없어 졌다. 간단하게 우유 한잔으로 때우고는 여기저기서 빨랫감을 들고 세탁기에 넣은 후 뚜껑을 닫고 동작 버튼을 눌렀다.


세탁기에 물 채워지는 소리가 졸졸졸 하고 들렸다.


그러다 문득 아침의 행동이 생각나 상념에 빠졌다


어떻게 성난 아들의 자지를 만지며 가슴이 울렁울렁 그렸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바지의 자크가 열린 아들을 보며 얼굴을 붉혀야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내가 왜 그랬지.....무슨 생각으로....망측하게시리...’


그렇게 자신을 자책 하고 있을때 아랫도리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보지가 간질간질 거리는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기분 나쁜 느낌이 아닌 짜릿한 느낌 이었다.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세탁기가 윙윙 돌아가며 작은 진동을 일으켰고 자신의 사타구니는 그런 세탁기의 모서리에 닿아 그 진동을 받고 있었다.


‘아아....이느낌.....너무...오랜만이야’


사실이 그러했다. 막 겨울 방학이 시작되던 12월에 남편을 잃고 3개월 남짓 동안 남자의 손길을 받아 보지 못했었다.


남편을 보내기전 그래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자신을 안아주던 남편이었기에 지금의 이 느낌은 실로 오래 간만일 수밖에 없었다.



“하~~~음~~”



어느새 입에서는 비음 섞인 신음성이 흘러 나왔다.


자신의 몸을 주체 할 수가 없었다. 보지를 더욱 세탁기에 밀착 시켰다. 세탁기의 진동이 느욱 강렬하게 느껴지며 팬티가 축축해 지는 것을 느꼈다.



“아흠~~~하아~~”



발 뒤꿈치에 힘을 주고 까치발을 들고 양손은 세탁기의 다른 모서리를 잡고 보지를 세탁기에 마구 부벼댔다.


머리카락이 쭈뼛쭈뼛서는 느낌이었고 팔다리가 달달달 떨려 왔다.



“아~~음~~~아~~”



보지에선 연신 애액을 흘려내 팬티를 한가득 적시고는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아으~~어떻해...하아~~”



세탁기는 세탁코스를 마치고 탈수코스로 접어 들었는지 위윙 거리는 소리를 내며 진동의 크기를 한층 더 높여 갔다.


연희는 한층 더 강해진 진동에 의해 보지를 세탁기에 바짝 밀착 시키고 팔과 다리에 온힘을 주어 버티고 있었고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은 양쪽 허벅지를 타고 내려 종아리를 지나고 있었다.


머릿속이 하예지는게 숨이 넘어 갈것만 같았다.



“으헉...꺽...꺽...흐윽”



순간 연희의 머릿속엔 아침에 보았던 아들의 거대한 자지가 떠올랐다.


핏줄이 울퉁불퉁 튀어 나와 자신의 앞에서 꺼덕대던 모습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하악.....아니야......아...안돼”



연희는 그런 아들의 자지를 머릿속에서 지우려는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부정했지만 그럴수록 아들의 자지는 더욱 또렷하게 떠 올랐고 자신의 손으로 아들의 자지를 욺켜지던 모습도 떠올랐다.



“아....아흠....아니야...이건...이건 아니야.....아흑...어떻게”



머릿속에 아들의 자지가 떠오르자 보지가 더욱 뜨끈뜨끈해 지는게 움찔움찔 보지속살이 움직이는게 느껴졌다.


세탁기는 여전히 세차게 진동을 일으키고 돌아가고 있었다.



“아흠~~~하악~~~아니야....그만...그만”



연희는 계속해서 부정을 해보았지만 한번 떠오른 아들의 자지는 더욱 또렷하게 점점 확대 되어 머릿속을 가득 메웠고 그럴수록 보지에선 애액을 마구마구 쏟아내 바닥에 고이기 시작했다.


두 다리와 팔이 심하게 떨려 왔다.


머릿속에 여전히 아들의 자지가 꽉 메우고 있었다.



“아음...아~~~못 참겠어.....아흑...”



연희의 몸은 이제 사시나무 떨듯이 심하게 떨고 있었고 목에는 핏대를 가득세우고 고개를 한껏 쳐들었는데 눈동자가 풀어져 초점을 일고 있었다.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흑......아....성민아”



마지막 순간에 아들 성민을 외치며 연희는 그 자리에 털썩 가랑이를 벌리고 주저앉았고 팬티속의 보지에선 울컥울컥 거리면서 애액을 쏟아내 바닥을 흥근히 적셨다.


그에 맞춰 세탁기의 진동도 서서히 멎어 가고 있었다.


연희는 울고 있었다. 세탁기의 진동에 의해 흥분을 느꼈지만 그 흥분에 못이겨 아들의 자지를 떠올리며 신음성을 내뱉고 애액을 질질 흘리는 자신이 한없이 미워졌다.


마지막 절정의 순간에 자기도 모르게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터져 오르는 희열을 느껴야 했는지 그런 자신의 행동에 치가 떨렸다.



“미친년....넌...미친년이야...이런 화냥년아...엉엉엉~~”



급기야 울음은 통곡으로 바뀌어 자신을 한없이 질책하고 꾸짖어 대고 있었다.


하지만 연희는 모르고 있었다. 자신이 얼마나 음탕한 여자인지를 왜 아들의 자지가 그 순간 떠올랐는지를.....


아들에게 자신의 몸이 보여진 그 순간부터 몸속 깊숙이 정체를 숨기고 있던 음란한 본성이 스물스물 기어나와 서서히 자신을 지배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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