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16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가.이.드 16부

페이지 정보

조회 4,207 회 작성일 24-02-24 18:0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가.이.드 16부

 



난 그길로 다시 로비로 내려와 현준이를 불러 옵션에 대해 상의를 하고 있었고


오전 행사 담당인 오이사와 수진이등 몇몇 가이드를 제외한 다른 가이드들은 로비에 앉아


서로들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현우야. 그냥 내 생각엔 남자는 걸쇼Girl show 보여주고, 여자는 보이쇼Boy show 보여 주자고 어때?"



"나도 그생각을 했어. 그런데 이 인원이 움직이면 경찰이 따라 가야 하잖아.


그거 불법인데 문제 되지 않겠어? 우리야 옵션 하니까 좋지만 그집에 문제 발생하면 두고두고 우리 욕할텐데..."




"그럼 어떤거 하려고...?"


 


"기다려봐, 아직 시간 있으니까 생각 좀 해보고 알려줄께."




"근데 ,어제 밤에 말야. 오명훈씨 팀 옵션 친거 같던데 남자 3명-4명..."



"그래? 나중에 말하겠지, 놔둬."



"말하겠냐? 몰래 후문으로 나가는것 같던데..."



"됐어. 내가 양심적으로 하면 자기도 느끼는게 있겠지."



난 현준이와 떨어져 어제 후런트 근무를 한 레일라에게 연락을 했고 레일라의 말에 의하면

가이드 4명이 손님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고 각각 3~5명의 남자 손님들을 데리고 나갔다고 했다.




"흠...말을 하는 놈들은 계속 쓰고 그렇지 않은 놈들은 이번일까지만 시켜야 되겠다.

진짜 기분 상하네. 난 그래도 자기들 돈 좀 더 줄려고 노력 하는데..."




"사장님, 안녕 하세요." 이런 이과장 이었다.



"응, 안녕~어디갔다 왔니?"



"혹시 뭐 도와 드릴거 없나 해서, 행사장에 다른 애들 하고 갔다 왔어요."



"그래, 이제 일 좀 하는 사람들 같아 보이네. 땀들도 나고 보기 좋다."



"사장님 혹시 제 동생 못 보셨어요?"



"아...동생 내방에서 지금 서류 작업 하고 있어."



"그래요?"



"응 이과장 인줄 알고 시켰더니 동생이더라구..."



"네, 그럼 언제 끝나요?"



"점심 전에는 끝날꺼야. 왜?"



"아니요. 정식으로 인사 시켜야 하는데..."



"첫날 손님들한테나 가이드들한테 그만큼 헷갈리게 했으면 그게 인사 한거지. 큭큭..."



그랬다. 손님들에게 TC를 찾게끔 했을때, 형님이 역으로 우리 가이드들에게 이 쌍둥이들을

구분해 보라는 뜻밖의 의견을 내셔서 나를 포함한 전체 직원들이 구분하느라 애를 먹은 일이었다.




"가서 씻고 나와 땀 많이 흘린것 같은데..."



"방같이 사용하는 친구가 먼저 올라갔어요."



"응? 동생이랑 방 같이 안쓰고...?"



"히히, 저랑 동생이랑 사이 안좋아요. 그냥 다른 사람하고 방 쓰라고 했어요."



“그럼 내방으로 가서 씻어."



"희연이 있다면서요. 싫어요"



"내방이 스위트룸 아니냐...방도 많고 욕실도 많고...싫음 관둬라."



"헤헤헤...그럼 가서 씻을께요. 대신 저 옷 챙겨갈게 들어가셔서 문 살짝 열어놔 주실래요?"



"그래 알았다"



난 방으로 올라가 이과장의 부탁으로 문을 다 닫지 않고 조금 열어 둔채 희연이가 있는

방으로 가보았다. 희연이는 잠이 들었는지 침대에 누워 있었다.




"희연아 자니?"



"아, 사장님 깜박 잠들었나 봐요. 죄송해요."



"아니야, 괜찮아. 그나저나 이과장이 여기 와서 샤워 한다는데...?"



"네? 저 있다고 얘기 안하셨어요?"



"했어, 근데 방 많으니까 몰래 와서 씻는데..."



"에이 재수 없어. 그럼 저 갈께요."



"왜 그렇게 싫어하냐? 언닌데..."



"큭 그냥요. 원래 재섭서요. 뭐든지 학교서나 집에서도 걔가 잘못한것도 제가 다 뒤집어쓰고

암튼 말하자면 길어요."




"그럼 오늘 복수 할래?" , "어떻게요?"



"내가 이과장 샤워 할때 가서 섹스를 할테니까 그때 너가 들어와서 한마디 하면 돼잖아."



"정말요? 잼나겠다 근데 제가 있는데 걔가 그런거 하겠어요?"



"큭큭...하면 어떡할래?" , "사장님이 원하는거 뭐든지 들어 드릴게요. 정말로..."



"그럼 분명 약속했다?" , "그대신 안되면 어쩌실래요."



"너가 싫어하는짓 안할께. 그럼 돼지?" . "네, 좋아요."



난 그 짧은 시간에 쌍둥이와의 3S을 할 마음을 굳혀서 희연이에게 은근히 부추겨 봤는데

그게 성공했고 잠시 뒤 이과장이 들어오는 소리에 난 거실로 나갔다.




"아직 일해. 들어가 샤워해라." , "네"



난 샤워하러 들어가는 이과장을 잡고 키스를 해주며 속삭였다.



"쭈웁~~좀 있다 갈테니까 문 잠그지말고 기다려."


"하아~~쭙쭙...희연이 있는대요.어떻게 그래요..."



"저방에 있으면 그 방 소리 안들려, 걱정마~쮸우우웁~"




난 이과장이 들어간걸 확인 하고 다시 희연이에게 가서 희연이에게도 키스를 하고 있었다.



"쮸웁~~~분명 내가 원하는건 뭐든지 하는거다."



"아~하아...네 사장님...헛~후웁..."



"그럼 5분 정도 있다가 와서 옷 벗고 구경해."



"옷은 왜 벗어요."



"문열고 들어오는데 그럼 이과장이 물 안 뿌리겠니?" , "그래도..."



"너 맘대로 해. 절대 일찍 들어오지 말고 욕실 문 열어 놀테니까, 섹스 할때 잘 맞춰 들어와라."



"네, 진짜 재밌어요. 히히히..."



아무렴 내가 준비한 특별 쇼 타임인데 재미있어야지. 이과장과 쌍둥이 동생이라 재밌겠는데...



"어디 오랜만인데 그동안 가슴이 커졌나 좀 볼까?"



"어머, 사장님...헉~~아파요."



"어라, 이거 뭐야? 너 누구랑 섹스 했냐?"



"아, 그게 아니라... 하으응~~"



"사실대로 말해봐."



"으윽~~실은 어제 어떤 가이드가...하아하아~~"



"가이드 누구?"



"허어억!!! 으음~~아...사장님~~잘 몰라요. 허응...허으응~~"



"모르는 놈 하고 했다고?"



"하아..거긴~~아으응...학학~~한게 아니라... 강간~~ 당할뻔 했어요...흐윽"



"누군데...말해봐."



"흐응~~조과장이...자꾸~~덤벼서...하윽하~~제발...으응~"



"그래서 했다고 안했다고, 내가 다른 직원이 한 너랑은 하기 그렇잖아. 안그래?"



"사장님...흐으으응~~정말 안했어요...가슴만~흐어억...미치겠어요..."



"그래서 내가 쑤시시고 있는 보지는 깨끗하다. 이거야?"



"네..헉~~끄으응...만지지도 못하게 했어요~~하앙...사장님~~어~우...어우우..그만....흐으응"



"그래 그럼 오늘 모아 놓고 한마디 해야겠네, 정말 아무일 없었다면,,,그치?"



"네,...아~~나... 쌀것 같아요~아우우욱~히이잉..."



난 그말을 들음과 동시에 이과장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고, 쌀것같다고 할 정도의

흥분에 떤 이과장의 보지는 그야말로 애액의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아까부터 밖에선 희연이가 옷을 벗고 속옷만 입은 채로 들어올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흐응~~으응...하아앙~사장님...나 아무렇지 않죠?...흐윽흐윽~~후...후후~"



"훅훅훅~~너 말을 일단 믿어는 줄께. 훅~~훅~~윽...이따 확인해 보면 아는거니까.. 후욱~~"



콰~~~당~~~



"뭐야? 이연희. 너 뭐해 지금..."



"헉...흐윽~~희연아..."



"뭐하냐구 그렇게 잘난 척하더니, 겨우 이런걸로 잘난체 한거냐? 이 걸레야"



"흐으윽~~제발 사장님... 하으응~잠시만...으응~~네```잠시만요~~흐으헉..."



"훅~~후욱~~훅~훅~그냥 이야기 해.어차피 벌어진 일 해결들 봐야 될것 같은데...


난 나대로 해결 할테니까. 후욱~후욱~"




"너 잘 걸렸어. 내가 집에다 전부 말할꺼야. 다만 사장님이야긴 빼야겠지만..."



지금 내자세는 이과장과 뒷 치기를 하는 자세고 이과장은 내가 뒤에서 박아 대고 있으니

욕조의 끝을 부여잡고 숙인 상태로 고개도 제대로 안돌아가는 자세로 희연이와 대화를 하고 있는 중이다.

난 그 와중에 희연이를 내쪽으로 잡아 당겨 내옆쪽에 두고 팬티 속으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너 그동안 내가 너 때문에 당한 수모,,허억~~으윽...이걸로 꼭 갚을...하악~~꺼야."



"흐으응~으응...희연아 그게 아니라..하악하악~~사장님~허어억~ 잠시만... 잠시만요..헉~"



"훅~후욱...나 한테 말걸지마...훅훅~아님 방법을 알려줄까?"



"흐응...네...무슨...허억허억~~하아하아..."ㅡ 연희와 동시에 터져 나오는 희연이의 신음소리까지...



"헉...으윽..아파...흐으응~~아아..."



"훅훅~~후욱...내가 하는 대로 따라해. 그럼 희연이도 말 못하지...훅훅~~"



"으으윽~~뭔데요... 하아하아~~아...사장님~~아파...아파요..."



긴장을 했던 탓인지 이과장은 더 이상 애액이 흐르지 않아서 아프단 소리를 냈고


희연이는 느끼는대로 소리를 애고 있었다.

"흐으응~~하아하아...나..어떡해~~나..이상해..아아~~사장님..."



"안들려? 희연이가 내는 이소리...훅~~"



"그럼 울림이 아니라...희연이 소리...헉?"



이과장이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닐것이다, 내가 좆을 빼자 자유롭게 돌아서서 바라 본

희연이는 나에게 매달려 있는듯...내 팔에 온몸을 기대고 보지는 내손에 맡기고 자기보다는

약하지만 희열을 느끼는 신음소리를 내는 모습이니......



"하아하아~사장님 나 이상해... 하아하아~~몸이 더워~~으으으윽..."



"앉아서 빨아" 내가 이과장에게 지시를 했다.



"사장님 그래도 동생..." , "싫어? 그럼 알았어. 희연아 나가자."



"으윽~~사장님이...항하아~~ 시키시는 대로해, 흐윽~~아님 전부 말해 버릴 거니까...아아아"



난 희연이의 그소리에 처음엔 내가 더 놀랬다. 그러나 생각해 보니 그동안 억눌렸던걸

보상이라도 받고 싶었던 마음에 아마도 희연이는 자기가 명령하고 그걸 따르는 언니를


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흐으응~~사장님 ...아파...요~~사알살...제발~"



"아파? 아프면 안되지...나가자,쇼파로 가서 해볼까..."



난 쇼파로 이동하면서도 희연이의 보지는 계속 만지면서 나왔고, 희연인 내 팔에서 떨어지면

죽을것 같은지 그 상태로 매달려 따라 나오고 있었다.




"뭐해? 빨리 와서 사장님이 시키는 대로 안해?"



"으응~~갈께."



"자 희연이는 이리 올라와, 그렇지 응 거길 잡고, 내가 응 너 보지 빨수 있게 서...그렇지."



"이과장 왔으면 허전하지 않게 빨리 빨아."



"사장님 나 이거 힘들어, 그냥 우리 침대로 가요. 그게 더 좋을것 같은데..."



"그래 그럼."



난 대답을 하고 한손에는 희연이의 큰가슴을 또 다른 한손에는 연희의 가슴을 잡고 방으로 갔다.

내가 침대에 앉자 희연인 갑자기 나의 가랑이 사이로 연희를 꿇어앉히며 짧지만 강하게 외친다.




"앉았으면 사장님이 시키시는 대로 해."



연희는 자신이 당하는 일이 어이가 없는지 너를 바라보며 애원의 눈빛을 보내지만

난 가만히 웃어만 주었다. 그러자 모든걸 체념한듯 본격적으로 나의 좆을 빨기 시작하는 연희...




"흠!!! 그래...역시 넌 ~~"



나의 불알과 주머니까지 입에 넣어 돌려주는 연희의 혓바닥 때문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희연이의 가슴을 꽉 잡고 말았다.




"아...아파요~~사장님...살살요~~"



"자아... 희연이는 그렇지 올라와서 내입에 너꺼를 맞춰봐. 그렇지...후룹~~"



"헉~하아하아...사장님~~거기...너무 이상해여~만져주실...때랑 틀려여~~허억..."



"이렇게 섹스를 배우는거야.쭙~~으윽...이과장 이리와봐~~"



내가 부르자 이과장은 바로 내 몸위로 올라온다, 내가 이과장의 보지를 만지자.



"너 똑바로... 흐으응~~하아하아...흑흑~~"



"어이구~ 정말 대단해. 이과장~~언제 이렇게 또 젖어버린 거야? 내가 여기까지 올때 가슴밖에

만지지 않았는데... 혹시 내 좆을 애무하면서 젖어버린 거야?”




"후우욱~ 부, 부끄러워요. 어서...사장님~~저~좀...제발~ 어서... 하아아~ 제가...해도 되죠.

하게해주세요...제발!!! 하아앙~”

 

"흐흐흐~~이과장 올라가서 잘해야 한다. 나 실망 시키지 말고...후루룹~"



"아아... 이, 이상해...사장님~나 이렇게..하아하아~ 이상해도 되는거예요.. 하악하악~~?

괘, 괜찮은거죠~~흐으응...사장님.... 아아앙~”



희연인 희연이 대로 이미 불타올라 있었고 내 몸에 앉아 내 좆을 자기의 보지로 가져가는 연희는

입으로 나를 애무할 때부터 참기 힘들 정도가 되어있다.




"하아~ 사장님... 나...나 정말...아아~어~떡해...요?"



"후후~ 난 그런 희연이가 정말 좋아. 그냥 하고 싶은 데로 해봐. 후룹~~"



"하아~네...사장님~~ 하아~흐으윽... 사장님... 하아~”



나의 밑 부분을 점령하고 있는 연희는 악지로 신음을 참는지 희연의 눈치를 보고 있는것 같다.



"훅~후욱... 이과장 참지마, 참으면 몸에 안좋아...그냥 소리~잘러...후욱~그게 좋잖아."



"하아~ 사장님... 으흐응~ 너무 좋아요... 하아앙~으흐흥"



"오호~으음...이과장 동생이 있어서 그런가? 흐억~~으윽...흡~전에 보다 훨싼 움직임이 좋은데..."



내 혀가 희연이의 흠뻑 젖어 있는 보지를 연속으로 빨아대자. 희연인 아까 처음 관계 했을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신음을 먼저 쏟아 내고. 밑에서 혼자 춤을 추듯 내 좆에 보지를 박아대는


이과장도 연이어 신음을 쏟아 내고 있었다.





"흐으응~`아흑...흐흑...사장님~~ 나 어떡해...요. 흐으흑...”



"하아하아~~흐으흥~흑...사장님~~ 나 미쳐...요. 허어어억...”



"그래~~이 소리를 기다린거야... 쌍둥이가 내는 신음소리~~죽인다...후룹~~~둘다 내려와봐

희연이는 누워봐! 이과장은 그 위에 앞드려서 둘이 안는 자세를 해봐. 그렇지..."



"제가 올라가면 안돼요?"



"희연이 너는 경험이 없어서 뒤로 하면 아플까봐 그런거야. 괜찮다면 바꾸고..."



"아니예요. 알았어요. 사장님 나 겁나는데 어떡해요..."



"이과장 뭐해, 겁난다잖아. 키스 좀 해주고 위로 해 줘야지..."



"아직 한번도 여자랑..." , "그럼 지금 해봐.푸우욱~~~~~~"



"허억~~으...아아악~~넘 좋아요...아악~~사장님...아흐흥~~"



"좋아? 언니 좋아? 정말 좋아?"



"으흐흐흥~~너무 좋아...흐으응~~아아아..."



"그래 진짜? 정말 좋아? 좋아? 허억~~사장님...거기 좀만~~~"



"읍~~웁~~그래, 희연인 경험이 없어서 더 손으로 해주다 해줄께..기다려~~후욱~~"



"하아~네...아하아하...흐응~~어떡해여...또 이상해여~~~흐으흑...”



"흐으흥~흑...사장님~~ 나 미쳐...요. 허어어억...”



“아흑...흐흑...사장님~~언니 좋아? 얼만큼 좋아? 흐으으흥~~ 나 어떡해...요. 흐으흑...”



"너무~~하아하악~~하악~응 너무 너무~~흐으응~~좋아...미칠것 같아...제발... 사장님...

아아아...나! 나~~된것 같아요~~~ 으으윽...하아아아~~~좋아...더...하아아하아~~~죽어...

아아..사장님...아아..죽을것..같아...그만...아아...너무~~좋아..."




나 역시 연희가 지금 절정에 다다르지 못했다면 이시간의 섹스로는 연희는 물론 희연이까지

감당 못할것을 알고 있었는데 마침 연희가 먼저 절정에 이르렀고 이젠 좀 더 여유를 갖고


희연이와의 관계를 할수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입으론 희연이의 보지를 계속 빨고 있었다.




"허억~~~으...사장님~~나..미칠것 같아요...휴~~~우~"



"허억~~언니 좋아? 하아하아~~ 그렇게 좋아? 흐으으응~~ 정말 좋아?"



"으응~~너무...좋았어...사장님한테 ~헉헉~~해달라고 해봐...헉헉~~~그럼 알아...헉"



"하아앙... 사장님...! 저도... 사장님... 하아...희연이도... 하고 싶어져요. 하아아아..."



"쭈읍... 스릅... 아직이야. 아직...! 후루룹~~희연인 아직~~쭈우웁~~”



"하아아...사장님...저도 사장님께~으흑~ 해주고 싶은데... 하아... 어떡해... 아아... ”



"이과장...희연이가 처음이니까~~이과장이 애무를 좀 해줘...위로 가서 유방 빨아주면서

여기로 손 넣어서 클리토리스를 아프지 않게 애무해줘 알았지?"




"헉헉~~휴~~네...이렇게요?"



"아흐흑... 아아...언니...이상해~`여자가 빨아주니까...이상해~~ 제발... 아아아..."



"자...천천히 할께~아파도 참아~~봐...푸우우욱~~~"



"아흐흑! 으윽!~~아아아악...!!!"



"푸우욱~~이과장~~어때 다른 사람하는거 첨보지...훅우훅"



"네~~정말 이상해요... 희연이를 빨고 있으니까~제가 절 빨고 있는것 같고 ..."



"후욱~이제 제대로 할께...이과장 잘봐~~아마 넌 내가 너한테 하는 기분들꺼야.훅훅~~"



푸욱... 퍼억... 푸욱... 퍼억...



"아아악~~아아악... 으으음.... 허어억...으으음... 하아아아... 흐윽... 아흑...”


 

퍼억... 푸욱... 퍼억...푸욱... 퍼억... 푸욱... 퍼억...



"아아아...사장님~~야아아... 천천히.. 조금만... 제발 살살...아흐흑...아아아... 흐윽... 아흐윽..."


푸욱... 퍼억... 푸욱... 퍼억...푸욱... 퍼억... 푸욱... 퍼억...푸욱... 퍼억... 푸욱... 퍼억...



악!!... 흐윽... 아아아...하아아아... 으으으응... 아아아아...아앙..아앙.. 하앙.. 흐아앙..



하악.. 아앙... 으응... 흐응...아아앙...사장님~~~아아..."




퍼억... 푸욱... 퍼억....푸욱... 퍼억... 푸욱... 퍼억...



"흐으응~`아흑...흐흑...사장님~~ 나 어떡해...요. 흐으흑~~아...사장님~~아파...아파요..."


푸욱... 퍼억...푸욱... 퍼억... 푸욱... 퍼억...푸욱... 퍼억... 푸욱...



"하앙...사장님~~나 오줌...오줌마려여..그만....흐으응~~네...아~~나...오줌~쌀것 같아요.


오줌마려~~히이잉..."




"희연아.그냥 오줌 싸면 돼~~그럼 좋아져~~참지 말구...그냥~ 싸~~"



"정말~~언니...그냥 싸두돼?~~나...오줌~쌀것 같아...언니~~언니~~하아앙~~사장님..."



"희연아, 너 생리 언제 했어? 지금 배란기야?"



"아니...아니야...흐으응!! 언니... 나~~나~~오줌~~싼따....아~~크으응~~언니...으윽...


으으윽~~~사장님...난 몰라~~언니가 그냥... 싸라구 해서~~하아하아~~~"



"괜찮아 희연아...사장님 그냥 안에 하세요~~~"



"아니 이과장이 입으로 해줘...난 그게 좋아~~"



"아~~나...몰라~~챙피하게... 오줌쌌어...어떡해~~~하아하아"



"네, 그럼 제가 해드릴게요..."



푹푹푹~~파파팍~~~퍼억~~~



"아아악~~아파요...사장님~~~아아악...하아하아~~"



"지금~~입...빨리...후으읍~~~우우우웁~~~"



꿀럭~~꿀럭~~꿀럭~~~



난 참고 참았던 사정을 했고, 어제 희수에게 느꼈던 그러나 절제 할수밖에 없었던 감정까지 참았던

정액이 한꺼번에 뛰쳐 나온듯 많은 양의 정액을 이과장의 입과 얼굴에 쏟아 붓고 있었다.




"후루룹~~쭙~~후후~~"



"언니...맛있어? 아야...힝~~아파..."



"후루루룹~~~이건 먹어봐야 알아...쫍쫍좁~~처음엔 비릿한데 먹다보면 맛이 좋아져...쭙~~"



"얼굴에 묻었다...헤헤~~어디...쪼옵~읍...이상해~"



"첨엔 그래...후룹~~근데 먹다 보면~쪼오옵~ 어느 순간 맛이 변해.맛있어~~쭙쭙~~"



"비켜봐, 내가 사장님꺼 먹어 볼래~~~후루룹..." , "안돼...비켜~~후룹~"



두 자매는 마치 아이스크림 하나를 가지고 서로 먹겠다고 싸우는 듯 티격태격하며 내 자지를

빨아 댔고 희연이의 서툰 솜씨와 이빨 덕분으로 아프기도 했지만. 자매...그것도 쌍둥이를


한꺼번에 먹었다는 희열은 좀처럼 나를 그 환상에서 헤어나오게 하질 않았다.




"사장님 저희들 먼저 내려갈게요. 지금 11시40분이니까, 끝날시간 됐거든요."



"응, 알았다. 이과장은 무슨일 있나 보고 급한거면 전화해라."



"네, 알겠습니다."



"희연아, 천천히 걸어 다녀. 그래야 덜아프다."



"네, 근데 이상해요. 아직도 뭐가 들어 있어요."



"큭큭~~아니야 그건 그냥 기분이야. 빨리 가자."



"이따가 뵐께요. 아야야~~"



"이과장은 희연이 교육 잘 시키고..."



"네, 걱정마세요."



"둘 다 이리 와봐"



"네~~~네~~"



"우리 키스는 하고 나가야 하지 않겠니???"



쮸우우우우우웁~~~~~~~~~~쪼오오오오오옥~~~~



"나가 보겠습니다."



역시 언니인건가, 아니면 남자 경험이 있어서 인가 이과장은 쌍둥이라도 어린 동생을 교육시키란

말이 무슨 뜻인지를 알아 차렸고 나를 안심시키며 진한 키스를 해주며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따르~~릉~~



"여보세요"



"네 사장님 어제 말씀 하신 펜트하우스에 DVR로 작동 가능한 CCTV 설치한 사람입니다.

지금 사장님이 컴퓨터로 작동 시키시면 바로 작동 될겁니다."



"그래요. 지시한대로 한거죠?



"네 말씀 하신대로 컬러로 했구요. 16대의 카메라를 설치했으니까 아마도 카지노 보다

더욱 선명하게 확인 하실수 있을 겁니다. 품질 확인 해보시고 잔금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알았어요. 지금은 시간이 없고 확인은 오늘 밤에 하고 입금시켜줄께요. 수고했어요."



난 지금 펜트하우스에 CCTV 설치한 사람과 통화를 하고 있다. 레일라가 사는곳...

펜트하우스라도 불안한 요소도 있고 또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전체 공간에 설치 한군데도


빠지지 않고 심지어 욕실 하나하나 까지 모니터링 할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자, 그럼 레일라가 자는 모습을 한번 볼까?"



난 인터넷을 연결 바로 카메라를 작동시켜 레일라가 자는 방을 지켜봤다.

야간 근무로 피곤했는지 레일라는 잠을 청하고 있었고, 난 모든 카메라를 작동 시킨후

노트북을 닫고 오후 일정을 위해 로비로 향하고 있었다.




"김이사, 오전 일정은 잘 마무리 한거야?"



"네 사장님. 이제 오늘은 간단히 크루저만 승선 하면 일과 마감입니다."



"그래, 수고들 했고 이 인원이 전부 한번에 배를 승선 하려면 사고 날수 있으니까 조심들하고

나는 사장님 하고 팀장님 모시고 스피드보트로 먼저 승선해 있을테니까 이따보자."



"알겠습니다."



난 호텔 내선으로 사장님과 홍보팀장을 연결해 우린 호텔 스피드 보트로 탑승 한다고 알려주고

호텔 비치에서 만나자는 말을 하고 연락을 끊었다.



"어~이, 조과장 이리 좀 와 볼래?"



"네, 사장님."



"너 어제 무슨일 있었냐?"



"무슨...?"



"어제 술먹고 누구 겁탈할려고 했냐고..."



"그게...저기...그게 아니라..."



"조과장, 섹스는 누구든지 할수 있고 상대가 누구든 괜찮아. 하지만 절대 그 상대방에게

싫은 소리가 나오거나 억지로 겁탈 당한듯한 인상을 주면 안돼."



"그런데, 어제는 제가 술이 좀 ..."



"술만 처먹으면 여자는 아무나 다 건드릴래? 그럼 그게 개지 인간이냐?"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너도 나 알잖냐! 뭐 어때 하지만 섹스를 하기까지 분위기나 스페이스를 잘 이용해서 해야지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있고 멋지지 않겠냐? 무턱대고 들이밀고 함하자. 이거는 아니지~~"



"네, 다시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람한테 가서 정식으로 사과 하고...그 다음은 그사람과 너가 알아서 사귀던 말던

섹스를 하던 결혼을 하던 그건 너희가 알아서 하는거야. 알았지?"




"넵...알겠습니다."



후~~큰일이네...만약 저놈이랑 이과장이 결혼 한다고 하면 어쩌냐? 미치겠다...아이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해변가로 내려가 나는 그들과 크루저에 탑승 하고 있었다.




"김사장 이걸 저녁 디너때 한번 더 쓴다고...?"



"네, 배는 이배가 아니라...아! 저쪽에 정박해 있는 배 보이세요?"



"와~~~우!!! 이배 보다 2배는 크겠다."



"멋있네요!!!"



"오늘 배 보다 약 1.5배 크고 예약하기 힘든 배죠...그래도 저희는 저 배로 디너파티를 합니다."



"예약이 힘든 배를 어떻게 예약 했냐?"



"그러게요?"



"뭐 전부 제 능력 아니겠습니까?...하하하~농담이구요. 실은 저 배가 호텔 옵션에 포함돼 있습니다.

호텔에 묵으면 반드시 하루 저녁은 먹어라 하는 강제성이 있는 옵션이죠.


한국 투어는 저곳 대신 호텔에서 씨푸드로 대체 하는것 뿐이구요."


"왜요...왜 한국투어는 제외 한거죠?"




"그게 좀 복잡하죠. 예를 들어 "호텔 씨푸드는 천원인데 저놈은 만원이다" 그럼 여행사들이

어떤 걸 하겠습니까? 어차피 저녁 씨푸드 1회는 포함사항 인대요?"




"아, 그렇군요. 그래서 한국투어는 그냥 호텔 씨푸드로 하는거군요."



"그래서 저는 한국에 제 여행사로 오는 허니문 행사때는 꼭 저곳에서 식사를 하게 해줍니다.

허니문들은 다른 투어 보다 비싸게 주고 오는데 저런곳 한군데는 기본으로 해줘도 좋을것


같아서 비록 제 회사로 오는 분에 한해서지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멋지내요. 지금 바라만 봐도 멋진데 저 배에 사랑하는 사람과 타고 같이 식사를 하고

야경을 바라보며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진짜 괜찮은데요. 호호호..."




"그래 내가 봐도 저 아이템은 진짜 멋지다. 저긴 옵션으로 손님들에게 권해도 먹히겠다."



"아니요. 전혀..." , "왜요?" , "안한다고 해?"



"일반 옵션으로 판매하려면 일인당 최하 300불 잡아도 계산 후 남는 돈 10불입니다.

안하고 말죠. 컨택가격이 28만원에서29만원 나옵니다. 누가 그런 돈 들여서 저걸...하하하"




"와~~진짜 비싸다. 근데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은 든다."



"네 저도 그런데요...암튼 내일이 기다려져요."



"자 이제 선착장에 도착 했내요. 손님들 올라오시기 전에 룸으로 가시죠."



선착장에 도착한 배는 손님들이 승선 하자 곧 출발을 했고 난 그들과 같이 룸으로 가져 오는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해나가고 있었다.




"먼저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응 뭔데...말해봐"



"이 자료가 팀장님이 제게 주신 다른 여행사 계약 서류 입니다."



난 그 서류들을 가지고 하나하나 설명을 해나갔고, 전에 계산한 금액과의 액수 차이 등

모든것을 오픈해서 설명을 곁들이자 그들은 무척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그들이 더욱 놀란것은 1차 행사비만으로 아낀다면 3차까지의 경비가 나온다는 이야길 들을 때였다.



"물론 이 금액은 여행사의 이익과 랜드사의 금액 보존을 위해 어느 정도는 감안을 해서

계약을 했다고는 보여 지지만 그래도 너무 많습니다."




"너 바보냐? 아니면 착한거냐? 그도 저도 아니면 멍청한거냐?"



"네? 무슨 말씀이신지?"



"이거 말 안하고 너가 그냥 챙겨도 아무도 모르잖아?"



"하하하...그리고 형님 다시는 안보구요? 그리고 2,3차 행사기간 내내 팀장님 얼굴 안보고

피해 다닐까요? 저도 욕심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요. 기회 아닌가요?"



"기회요? 이런 부정 저지르는거도 기회라고 할수 있을까요? 저에게 형님이 보여주신 호의를 알고 있는데,

제가 그런짓 한걸 나중에라도 형님이 아시면 제게 뭐라고 하실까요?"



"..."

 


"돈 좋죠...하지만 저는 돈은 언제든 벌수 있지만 사람은 한번 돌아서면 끝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일로 좋은 인연으로 다가와 주신 형님과의 관계 끝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



"그리고 제가 볼땐 그냥 짐작입니다만, 이 돈중 일부는 다시 회사나 개인에게 돌아가는 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큰 회사는 비자금이라든지...뭐 그런 종류의 돈이 필요 할거구..."



"자~~식...결혼만 안했으면 그냥 내 동생하고 결혼 시키는 건데 아깝다. 하하하..."



"너무 좋게만 봐주시내요. 하하하"



"전 싫어요. 사장님은 바람둥이고 여자들이 전부 침 흘리며 따라 다니고,오빠 와이프가

어찌 그냥 갔을까 몰라? 그리고 그런 멋쟁이 사장님은 싫습니다요~~~치..."




"하하하.. 김사장 한방 먹었는데 어떡하냐? 그리고 기분 좋을때 왜 그사람 이야길 꺼내니."



"아닙니다, 뭐 잘 보신거죠. 제가 원래 팀장님이 말하는 그대로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 구속하려는 여자는 절대 안 만나거나 금방 헤어지죠. 잘 보신거예요. 하하하..."



그리고 형님은 그동안의 자기가 살아온 이야기며 지금 회사와의 관계등 하나도 빠짐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집사람이야기 까지 소상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무척 어려운 입장이시네요."



"그렇지. 실은 여기 그사람과 같이 온것도 사실은 자기가 다음 여행할 곳을 간다고 하니까

따라 온것 뿐이지 다른 뜻은 없었어. 그리고 그사람이 김사장한테 접근하는 것도 알고 있고..."




"네 사실 여러번 그런 느낌 받았고 며칠전 형님과 여기 와 있을때도 전화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러웠던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 그런 이야기는 나중에 우리 둘이 하기로 하고, 일단 어떡할까 이 금액에 대해선...?"



"그냥 오빠가 알아서 해요."



"저는 제가 산정하는 금액만 내주시면 어떤식으로 하셔도 관계없습니다."



"그럼 이렇게 하는건 어떨까, 내가 김사장에게 원하는 금액을 내주고 거기에 어느 정도 금액을

얹어 줄테니까 지금 원래 여행사가 산정 한 금액을 조금 줄여서 그대로 타내는거야.
그래서 내 개인 비자금으로 놔두는거지..."



"저는 상관없습니다. 형님이 알아서 결정 하시고 제겐 더 주실 것 없습니다. 하하..."



그랬다. 형님은 형님 나름대로 회사를 그만두고 나올때를 대비해 금액을 원래 계획되어 있는

여행사 보다는 약간 줄이는 방식으로 청구를 해달라고 했고 난 흔쾌히 승낙을 했다.




"그럼 제가 그 금액을 티 안나게 조정 해 볼게요. 일단 내일 하는 디너만해도 다른 사람들이 보면

타당성이 있으니까요. 제가 컨택한 금액은 아무도 모른다는게 이럴때 도움이 되긴하내요. 하하하..."




"그래 미안하지만 부탁 좀 할께. 대신 내가 인사는 따로 할께."



"아닙니다. 제가 형님에게 받은 것에 대한 보은이라고 생각하시고 다른건 일절 필요 없습니다."



"치~~저만 왕따 시키시고 잘들 하십니다. 치~치~~치..."



"하하하하... 미안하다."



"참 팀장님 여기 보면 팁에 대한 부분이 나오는데요. 이 부분은 어떤 ..."



"아 그거는 제가 오기 전에 전부 일괄적으로 통합해서 입금 받았어요.

1인당 하루 10불씩 70불 그리고 간부들은 150불씩 걷어서 갖고 있어요."



"그럼 그건 전부 저희 주시는 겁니까?" , "그렇죠. 마지막 날 드리려고 했어요. 지금 드릴까요?"



"네에~그리고 이거 회사에서 100불씩 옵션비 보조는요?"



"그건 직원들이 건의 사항으로 들어 온 부분이여서 들어 주기로 했고

100불에 맞게끔 행사 해주시면 저희가 지불 하는거죠."




"그럼 옵션을 2가지만 해드리면 되겠내요?"



"네,2개를 하던 3개를 하던 100불에 맞게끔 해주시면 되죠."



"그럼 오늘 간부들은 술한잔씩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오늘 일단 옵션 하나 하겠습니다."



"그건 김사장이 알아서 해." , "시간 조정만 잘해 주시면 상관없어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쉬고 계세요. 그리고 옵션비와 팁은 오늘 지불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난 그길로 바로 나와 라이브쇼 사장에게 전화를 했고 사장은 경찰들은 자기네가 책임진다며

제발 와달라며 8시부터 우리에게 단체 관람 시간을 단독으로 내주기로 했다.




"O~~kay !!!!"



그리고 난 나이트클럽을 3시간 동안 임대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합의를 보기 위해

아는 동생인 병철이가 세일 매니저로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 전화를 하고 있었다.




"병철아. 나다 현우."



"아이고 형님~~단체팀 동생 함 밀어 주실려고 전화 하신거죠. 제발 형님~~"



"하하하, 요새 비수기니까 자리 남아 돌지?"



"네, 죽겠습니다. 이 기간엔 다른거 부업이라도 해야지. 형님 나 좀 살려주세요."



"너 살려주면 나한테 뭐 해줄래?"



"형님 뭐 해드릴까요? 말씀만 하세요. 그 인원만 밀어주시면 원하시는거 다 해드릴게요."



"그럼 2,3 차는 안 밀어주고 딴대 가두 되는거냐?"



"아이고 형님 2,3차 또 있어요? 그럼 나 죽는거 보실라고 그래요.

안돼죠!!! 무조건 저한테 전부 밀어 주세요."



"좋다. 그대신 나 실망시키면 돈은 물론 2,3차는 국물도 없다."



"형님 내가 언제 형님 실망시킨적 있우~~나 알잖아요."



"그럼 인원이 총 325명에 간부들 34명으로 해서 술 종류하고 안주해서 3시간짜리 견적내서

오늘 안으로 가져와. 단, 그 시간만큼은 우리 팀만 사용 하는거다. 출입통제 해줘야 한다?"




"넵~~오늘 뽑아서 가져갈게요, 형님. 갈때 전화 드릴께요. 형님 알라뷰~~~~큭큭큭"



난 그동안 내가 팀이 있던 없던 늘 한결같이 나를 따르던 병철이에게 이팀의 뒷풀이를

맞길 생각이었고, 이런 비수기에 400명에 가까운 손님을 나이트에서 맞이하기란,


정말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울때여서, 아마도 오늘 부터는 각 나이트클럽의 세일사장


매니저들이 나를 찾아다니느라 혈안이 될것이다.




"여기도 오~~~~케이고 이젠 가이드들에게 이야기만 해주면 되겠지."



직원들에게 소식을 전해주고 다만 얼마라도 가이드 피를 인상해준다면 좋아들 하겠지.

현준이나 레일라가 말해 준 것처럼, 몰래 옵션을 한 사람도 있겠지만 난 기다려 보겠다.


너희는 내게 거짓말을 할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너희를 믿고 싶다. 날 실망시키지 말아다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 상식 Tip 하나...



많은 분들이 휴가를 비슷할때 받으셔서 성수기,비성수기란 단어가 생길 정도로

이젠 많은 분들이외국 여행을 다니고 계십니다.  그런데 꼭 알아두셔야 할께 있습니다.



1.성수기엔 전 세계 항공 요금이 오른다.


ㅡ표면적인 이유는 항공유 인상이 90%이다.



2.성수기엔 전 세계 호텔 요금도 오른다.


ㅡ이유도 없이 그냥 올린다.



3.성수기엔 식당에 앉을곳이 없다.


ㅡ식사하기 위해 한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도있다. 그런데 자리가 있어서 앉으면 밥이 없거나 반찬이 없다.



4.성수기엔 쇼장에도 자리가 없다.


ㅡ자리를 잡기 위해 무조건 뛴다, 그래도 자리 없어서 1시간이 넘는 쇼를 서서 본적도 있다.



5.성수기엔 가이드가 모자란다.


ㅡ이나라는 버스에 서서 멘트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만 말하는 초보가이드가 고참 가이드인 척 인상만 쓰고 다닌다.



6.성수기엔 TC도 모자란다.


ㅡ다른 나라 공항에서 어디로 나가는지 몰라 손님이 데리고 나간다.



7.성수기엔 투어 차량 고장률이 늘어난다.


ㅡ더운데 에어컨 안 나오는 버스 걸리면 죽음 이다. 창문도 없는 밀폐된 버스다.



8.성수기엔 옵션을 하겠다고 해도 못한다.


ㅡ사람이 밀려 시간이 안된다. 혹시 운이 좋아 할수 있어도 시간이 엄청 짧아진다.



9.성수기엔 내가 해외여행을 했는지 잘 모른다.


ㅡ가는데 마다 들리는 건 한국어 <첨엔 반갑다>. 식당에 갈때마다 소주 팩 꺼내드는 한국 사람들...
이젠 슬슬 지겹다 못해 짜증도 난다. <나 해외여행 온거 맞아????>


10.성수기엔 가이드 얼굴이나 이름도 기억 안난다.


ㅡ사람들에게 치이는건 마찮가진데 가이드가 손님 보다 더 짜증내고 나중에 기억나는건
그 인간의 인상쓴 괴물 얼굴 뿐이다. 거기에 더 화가나는건 다른 팀 가이드는 손님들한테 무지 잘한다.




***비싼 가격으로 떠나 대우도 못받는 성수기때의 투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돌아온다.

(제가 만든 표어입니다.^^)



정말 외국여행이 하고 싶으실땐 여름철엔 겨울인곳, 겨울철엔 여름인곳을 찾아가는게 좋답니다.


그것이 어려우시면 휴가철이라도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곳, 아니면 월차, 일차 조정을 잘하셔서


어느 나라를 정해서 가시든지 비수기에 맞춰 가보시기 바랍니다.


***알찬가격으로 떠난 비수기때의 투어 가슴에 뿌듯함이 넘쳐난다.


(이것도...^^)




ㅡ늘 한결같이 잘하는 수준 높은 가이드들을 제외한 수준 낮은 가이드들이 그나마 손님들을 가장 살갑게 대하고

조금이라도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투어를 할때는 비수기 때인것 같습니다.



ㅡ제가 인터넷을 가끔 살펴보면 성수기땐 가이드 욕하시는 분 여행사 욕하시는 분들 엄청납니다.

가이드나 여행사 죽이기에 역사적 사명을 띠신것 처럼...^^


그러나 비수기때 인터넷을 보면 정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ㅡ그래서 전 비수기때의 여행을 권해드리고 싶어서 이글을 적어 봤습니다.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옆에 계신 분들 사랑해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화목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빌면서...



3부를 한번에 업로드 했더니 중간에 낀 14부는 찬밥 신세더군요...ㅜ,.ㅡ

 
뉴질랜드에서 G-Killer 배상

 



추천77 비추천 47
관련글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16부
  •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 16부
  • 골드미스 따먹기 - 16부
  • 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16부
  • IMF클럽 - 16부
  • 사랑과 진실 - 16부
  • 엉덩이에 핀꽃 - 16부3장
  • 엉덩이에 핀꽃 - 16부2장
  • 엉덩이에 핀꽃 - 16부1장
  • 아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 16부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