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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가.이.드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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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76 회 작성일 24-02-24 16: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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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6부

 




"사장님, 저희들 왔습니다."



"어, 도착 했네.송과장 오랜만이네.1년 만인가?"



"안녕하셨어요? 잘 지내셨죠? 은비랑 사모님도 잘 계시죠?"



"하하, 하나씩 좀 물어봐라. 응, 다 좋아,송과장은 그동안 왜 한번도 놀러 안 왔니?"



"보내줘야 오지요. 이번 팀도 다들 오려고 해서, 제비뽑기하고 사다리 타고 난리 났었어요!"



"그럼 인스펙션INSPECTION 이나 팸투어Fam Tour 한번 하자고 할까? "



인스펙션INSPECTION Tour


현재 판매되고 있지 않는 상품 또는 활성화 되지 않은 상품지역을 공부하러


여행사직원 및 항공사직원이 다녀오는 것, 혹은 상품화 돼 있는 곳을 계속 사용할건지


안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답사.




팸투어Fam Tour


항공사나 홀 세일 여행사에서 거래 여행사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여행을 보내주는 것, 감사의 의미나 어떤 친목의 목적도 있다.





"그럼 저희야 좋죠?"



"그래, 추진 한번 하자. 말 나온 김에 한국 가기 전까지 어느 거든지 계획 한번 만들어봐."



"정말이요?" , "그럼, 어차피 이제 꾸준히 우리 회사랑 거래하기로 계약서 꾸몄으니까"



"네,가기전에 보고 할게요","그래"




"송과장님 올라가서 샤워 하시고 이따 저녁 시간에 맞춰 내려오세요."



"네,그럴께요,이사님.이따뵈요.두 분~~~"



"그래"




"어떻게 된거야"



"넌 보고 받았다면서?","걔가 나한테 자세한 얘기 하는 애는 아니잖아."



"하긴, 너랑 사이가 안 좋은 편이지, 그래 이일로 너희 둘이 좀 친해 졌으면 좋겠다."




"사장님, 안녕하세요."."어,그래.김대리 넌 내 방에다가 짐풀면 된다. 여기 열쇠 있다."



"네,알겠습니다.그럼 옷 갈아입고 내려올게요."



"응, 그래. 좀 있다가 보자"





난, 지금까지 있던 일을 그대로 현준이 에게 전해 주었고, 그 이야기를 들은 현준인 현준이 대로 열이 받아 있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이미 벌어진 일 그리고 이제 부터라도,아니 우리 회사 만이라도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 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그래서 더욱 우리의 마음이 아파져 오고 있었다.



~~저녁시간~~



우리 회사 팀들이 전부 로비에 모여 있고 물론 다른 여행사 팀들도 있었지만,

난 우리가 행사 하는 팀들을 이끌고 먼저 식당으로 입장한 후 그자리에서


일장 연설을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한국 푸른 여행사를 통해 오신 팀들과 낭만 여행사에서 오신 팀들 어디계시죠?"



"여기요~~여기, 여기요~~이쪽도 있어요.~~왁자지껄,시끌 벅적"



"김사장 우리는 이쪽에 있다, 여기 좀 봐라,,,휘~~~익"



"네, 열렬히 환호해주신 형님 땡큐예요,ㅎㅎ^^ 그럼 간단히 제 설명 들으세요,

저는 그 두 여행사의 현지 지점인 별밤 여행사 대표를 맡고 있는 김 현우 입니다. 반갑습니다.

지금 부터 식당에 입장 하시면 저희 직원들이 자리를 안내 할껍니다.저희 여행사 이름과 손님들의

이름이 쓰여 있는 테이블로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웅성웅성~~



"자, 직원들은 손님들 안내 좀 부탁해요. 다른 여행사 분들도 입장하셔야 하니까

잠시만 자리에 앉으셔서 제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손님들의 테이블에는 각 인원에 맞게 와인이 세팅 돼 있었고,

우리가 준비한 자리 이외에는 와인이 없는 것을 보자 다른 손님들은


부러움의 눈길과 시기의 눈길을 우리에게 혹은 각자의 가이드들에게 보내고 있었다.




"자, 각자 앞에 놓인 와인을 높이드시구요.가시는 날까지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라면서... 자~~~건배~ "



"건배, 우리 동생을 위해 건배, 멋쟁이 사장 동생을 위하여~`완샷~~~"



역시 또 우리 팀 형님, 누님들 이었다. 그분들은 자신들은 회사 사장이 직접 투어를 한다는 뿌듯함에 연신 건배

소리만 외쳤고, 이도 저도 아닌 다른 회사의 팀들은 영 기분이 나지 않는 저녁 식사를 하고 있을 것이다.




"형님, 누님들 식사 하고 계세요.한시간만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오늘 일로 회의를 좀 할려구요.

일단 7시 정각에 누님들은 스파로 형님들은 골프장으로 출발 할꺼니까,그냥 이자리에 계시면 제가 모시러 오겠습니다.

맛있게들 식사 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그래, 우리가 알아서 먹을 테니까, 회의하고와. 저녁은 꼭 챙겨 먹고 알았지?"



"네, 알겠습니다, 지연씨도 많이 먹고...그럼 잠시 후에 뵐게요."




우리 회사의 가이드들이 손님들에게 인사를 마치고,2층에 마련 된 장소로 모이기 시작했다.

물론, 오늘 내려온 TC 2명과 함께 헬퍼들도 모두 자리에 앉았다.




"식사들 하면서 내말 들어, 별로 좋은 일은 아닌데..."



난 어제 오늘 있었던 일을 설명을 하고, 내가 직접 필드에 나오지 못해 벌어진 일에 대한

사과와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는 부연 설명과 함께 말을 맺었다.





"사장님 제가 한마디 해도 될까요?"



"응, 그래. 할말 있으면 해야지"



"각자 자기가 모르는 누가 물어 봐도 김과장은 사장님 와이프야. 알아들었지?

한국에서 오신 두분 과장님들도 자세히는 모르는데 두분이 부부가 맞을꺼라고 만 말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네.","네"



"오늘 일정들 어찌할래?" 내가 말하자.



"제 생각으로는 오늘은 여기서 올 스톱하고 기분들 풀겸 카라오케에가서 한잔씩들 하는게 어떨까 해요?"



"음, 그럼 김이사가 두분 과장님들 하고 직원들 데리고 가서 같이 한잔들 해"



"사장님은?"



"나, 난 행사해야지. 오늘 계획 더 밀면 이젠 감당 못해. 난 빼고 가."



"어차피 사장님 가시는데 3층에 룸 있으니까 거기로 갈게요. 그럼 참석 하시면 되잖아요."



"그래, 그건 네가 알아서 하고 식사들 하고 손님들 잘 모시고 ...난 이제 움직여야 겠다."



"이따가 전화 드릴게요."



"알았다. 먼저 간다."




하긴 TC들 접대 할때 웬만하면 사장들이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  이사나 그 밑에 차장들이 가서 접대를 한다.

접대라야 뭐 별거 있는가! 한잔하고 아가씨 붙여주면 그게 접대 아닌가?

(그럼 여자 TC는??????)





"전부 모이셨어요?"



"자, 형님들은 밖에 있는 버스로 이동해 주시고요."



"자, 누님들은 저기 보이는 예쁜 아가씨를 따라서 스파장으로 입장 하시구요. 오늘 3시간 동안 클레오파트라가

되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파 종료후 방으로 올라가셔서 샤워하지마시고 주무시면 되요."




"어제 그 친구 연락 했니?"



"네, 지금 그 앞에 와 있다구요.언제쯤 오냐는대요."



"지금 가는데 그 앞에서 절대 아는체 말고 기다리라고 해. 안 그러면 못 들어간다고, 알았지?"



"네~~보~스."




지금 내가 손님들을 모시고 가는 곳은 수영장 룸이다.



한 건물(20층 높이의 건물)에 약 5개층을 가지고 있는데 1인용부터 15인용까지있고,



물론 15인용은 한층을 전부 사용하기 때문에 웬만한 호텔 수영장 만하기도 하다.



이곳에서 술은 무한정 마실 수 있고,아가씨들은 자신이 원하면 2-3명도 같이 쵸이스 할수 있다.
(물론 그 금액은 따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지금 우리 손님처럼 도시락 지참의 경우, 그 가게에 아가씨 차지를 따로 지불을 해야 한다.

(그 금액 역시 손님의 추가 비용 발생분이다.)



각자의 방이 따로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다 언제든 방에 가서, 섹스도 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사용 가능한 시간은 약 2시간 정도로  그 시간 동안에는 그안에서 무엇이든 할수 있다.

(섹스만 하고 싶으면 섹스만,술이 먹고 싶으면 술을...)한번 섹스를 했다고 파트너가 그만하라거나


나가버리거나 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 이곳은 정말 좋은 곳이나 다만 한가지 정말 마음이 맞는 분들끼리만
가는게 좋을듯하다.





"야,희안하네,,,이런 곳도 있네..재밌다..암튼 우리 동생은 우릴 위해 가이드 하는것 같다. 하하하,

정말 맘에 든다, 멋있어"



"입장..하하하"



"와~~아 진짜 개인 수영장 이네...멋있다"



"진짜, 우리는 오늘 영화에 나오는 황제가 되는거내..하하"



"자, 형님들 황제는 이제 부터 되는 겁니다. 아가씨들 입장"



"헉~~~:우~와~~:죽인다!~:야, 진짜 최고다~~"



그럴 수밖에 아가씨들이 T팬티 하나만 걸치고 들어오는데 안 이쁠수가, 안 미칠수 있겠는가...



"자, 아가씨들은 마음대로 선택을 하세요. 인원에 따라 추가비용 발생 합니다"



"알았다. 알았어..."




-‘자, 형님은 지금 들어오는 애 바로 손짓 하시면 돼요’,‘응, 알았어!’-



다른 형님들은 전부 2명씩 고르는데 콘돔 형님만 어제 그 아가씨 한명이다.

그러자, 다른 형님들이 난리가 났다.배신자라는둥,그럴수 없다는 둥...




"야, 나 솔직히 맘에 드는 애 하나 있는데 부를까?"



"네,그러세요.애네들은 그런거 신경 안써요.대신 그 아이랑 할때는 꼭끼세요..ㅋㅋ"



이렇게 모든 쵸이스가 끝나면 헬퍼는 문앞에 앉아서 대기를 한다.

솔직히 못할 짓이지만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불미스런일때문에 나는 문을 지키게 한다.




"자, 혹시라도 무슨 일 있으면 헬퍼가 문밖에 대기 중이니까,바로 제게 연락 됩니다. 그러니까 걱정들 마시고

재미있게 노세요. 시간은 2시간입니다. 중간에 상의 하셔서 추가하시면 시간 연장 가능하시고,

아가씨 교체도 언제든 가능 하니까, 알아서들 하세요. 저는 아래층에 가있겠습니다. 자, 재밌게들 노세요."



"여,김사장 너도 들어와. 우리가 돈 낼께"



크으~~역시 매너 짱 형님들이다.손님들중 이런 손님들이 최고다.



"아니요, 방이 좁아서, 저를 위하신다면, 내일 한번 사주세요.히히"



"그래, 그럼 내일은 우리가 김 사장까지 책임진다, 내일은 같이 어울리기다, 오~키?"



"네, 알겠습니다. 재밌게 노세요."



난,헬퍼에게 모든걸 지시하고 직원들이 모여 있는 3층 가라오케로 갔다. 무척 힘이든 하루였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예쁜이와의 힘든 자세의 섹스, 거의 하루를 누워 보질 못한 셈이다.


내가 룸으로 들어가자. 나를 보고 현준이가 외친다.




"야, 음악 꺼라~~~~~"



"왜꺼,그냥 놀아"



"술 한잔 줄까?



"아니, 지금 술 마시면 뻗을 것 같다."



"그럼 어때 내가 손님들 모시고 갈께"



"내가 열심히 한 팀 잠깐 동안 네가 조져 놓겠다. 이거지. 더 더욱 안돼,씹새야"



"아, 이 개새는 꼭 이뻐질만 하다가 옆길로 샌다니깐. 에이 씹새...ㅋㅋ"



"송과장 미안하다. 모처럼 왔는데 이런 놈을 팀에 붙여줘서..ㅋㅋ"



"어휴~~그냥 제 복이려니 해요..ㅎㅎㅎ"



"야,송과장 까지 나를 미워하면, 난 누가 위로 해주지? 김 과장?"



"지랄한다. 옛날에 일 가르칠 때처럼 울게 해줄까? 넌 나랑 동갑만 아니었으면 벌써 죽었어..ㅋㅋ^^"



"헉, 암튼 저거는, 나만 미워해..우씨.."



"야, 이 뚱땡아,너가 내 속을 얼마나 뒤집어 놨는데,너가 예쁘겠냐? 이뚱띵아..."



"큭, 실패다, 그럼 김 대리 오늘 날 위로해줄라나?"



"ㅋㅋ 저도 뚱띵이는 싫은디요.큭큭큭..."



"오호,지영이 너 내가 가이드 실장이다. 너 이러면 나한테 불이익 받을 텐데..."



"걱정 마세요,제가 한국 가서 팀 전부 김 대리님 몰아 드릴께요,지명으로..ㅎㅎㅎ^^"



"헉,이과장 너까지 날 미워하냐? 흑, 나 죽고 싶어. 흑~~흑~~흑~~~"



"그래, 제발 좀 죽어 주든지 아니면 살빼라,이씹새야..하하하"



"옳소, 옳소, 동의합니다, 재청 합니다..."



현준이의 익살로 분위기는 무척 좋아졌고, 수진이도 어느 정도 기분이 풀린듯하다.



"저기 이과장은 이름이 뭐라고 했지? 우리 직원인데도 넘 멀리 있어서 이름도

못 외우는 사장을 용서해줘,,ㅋ~~~~~~~"




"네. 연희, 이 연희 입니다."



"그래,연희씨.김이사하고 김 과장하고는 우리가 친구라서 그냥 이런 자리에서는 허물없이 지내,

우리가 하는 건 욕 아니야, 우리끼리의 대화야,일상대화,그런건 이해해주고, 알았지?

그리고, 어때 TC를 많이 해 봤다던데, 우리 조과장 실력은 몇점 정도 주겠어?"



"네? 네에, 100점 만점에 80점 드리겠어요."



"그래, 어떤 점이 미흡했지?"



"음, 제가 볼땐 아직도 멘트 넘어 가시는 게 자연스럽지 못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멘트 넘기신 후에

다음 멘트까지의 공백이 너무 긴것 같고요. 그렇다고 못하신단 뜻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고마워요.자,조과장."



"네, 사장님"



"네가 해야 할 숙제가 나왔네, 그치?"



"네.","나한테 항상 자신 있다고 맡겨달라고 할때와 어때 기분이..."



"이과장님 말씀처럼 손님들 얼굴 마주 보고 멘트 하니까,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작은 차에서 그냥 멘트 할 때와 마이크 잡을 때와 또 틀리더라고요."




"그래,그대신 이 숙제가 다음 팀으로 넘어가면 안돼. 이팀에서 마무리를 해야 해"



"네, 알겠습니다!"



"자, 그만 하고 이제들 놀아, 재밌게 놀아봐라"



모두들 신나게 놀고. 수진이도 나쁜 기억 지우려는 듯 열심히 즐기고 있다.

그런 수진이를 보고 있는 나도 어느 정도 마음이 풀리고 있었다.




그리고 요동치는 나의 핸드폰~~~진동으로 해 놓길 잘했네.


난 룸에서 나와 비상구 쪽으로 자리를 옮기며 핸드폰을 받았다.




"응, 그래 말해라."



"네, 사장님 손님들 이제 들어가신답니다."



"응, 그래? 손님 한분만 바꿔줄래?"



"여보세요"



"형님 접니다."



"어, 그래. 우리 진짜 재밌게 놀았고, 내일 우리 일찍 와서 여기서 밥 먹고 그리고 한 6시간 끊어서 놀기로 했다.

가능하겠냐?"



"네, 물론입니다. 그럼 1층에서 만나지요, 지금 가겠습니다!"



"어, 나 손님들 끝나셔서 들어가야 한다. 너희들도 들어가야지?"



"네, 저희도 끝내고 가겠습니다."



"그래, 호텔에서 보자."



아니, 근데 형님들은 진짜 뭐, 뽕 빼실라고 하나, 전부 난리들 나셨네..ㅋ



"재밌게들 노셨어요? 난 재미없었다. 손들어 보세요?"



"야, 솔직히 처음 이런데 와서, 한국에서 상상도 못하는 곳인데 누가 재미없었겠냐?ㅋㅋ"



"자, 일단 오늘은 들어가서 남은 힘 누님들에게 좀 쏟아주시고, 내일은 제가

천연 비아그라 준비해드릴께요."




"야, 난 아직 그런거 필요 없다. 난 아직도 가기 싫다...ㅋㅋㅋ"



"나도, 가기 싫다. 더 놀았음 하는데,넘 시간이 없다."



"그래서 내일은 일찍 와서 저녁도 여기서 먹고, 한 6시간 정도 놀다가 가기로 했다."



"네, 그러세요."



"추가비용 나온 거 얼마씩인지 알아서 김 사장한테 넘겨줘라, 괜히 삥땅치지 말고,

아까 김사장 날라 다니는거 봤지, 잘못해서 삥땅치면 그리 맞을지 모른다.ㅋㅋㅋ"




"아이고, 형님들도 농담도 넘 심하세요...^^"



"그리고, 우리가 상의 했는데,김사장 어제 잠도 못자고, 오늘도 넘 늦고...그래서 내일은 우리가 같이 놀기로 했다.

처음부터 빠지면 우리도 안 논다. 같이 어울리자. 우리가 추렴해서 낼테니까,알았지?"



"아이고,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아니야. 내일은 여자들 어찌 빼돌리고 우리한테 시간을 줄건지 그것만 연구해봐.^^"



"맞다, 맞아. 그게 제일 큰일이다."



"그래서 제가 오늘 가이드 한명 수배해서 준비 시켜 놨습니다. 누님들 투어 시킬려구요.

그 고지연씨란분이 자꾸 걸려서요."




"캬아~~역시, 넌 이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놈이다. 멋있다, 멋있어..."



"형님들도 멋지십니다. 하하하"



각자 추가비용과 내일 옵션의 선불을 계산해 내게 돈을 건네시는 형님들의 표정은 돈을 쓰시고도

전혀 아깝지 않으신 듯 밝은 표정으로, 내일 일어날 일들의 기대치를 이야기 하느라 여념들이 없으셨다.



"잠깐만, 김사장꺼 추가비용 우리가 추렴해야지. 일인당 200불씩 더내봐라."



"왜? 200불.","일단 내봐라.","회장 시켜줬더니 이제 돈 강탈 하네..ㅋㅋㅋ"



"자,이돈은 내일 6시간 같이 노는 것 비용 인데,굳이 같이 안 어울려도 된다. 김사장도 돈 벌려고

우리 그런데 데려 갔겠지만,우린 그런것 보다 김사장의 마음 씀씀이가 맘에 든다.

지금 걷어준 이돈으로 직원들하고 나중에 찐하게 회식이나 한번 해라."




짝!짝~~짝~~짝~~



"그래, 회장 잘했다.","회장 뽑은 값어치를 하네.","회장, 앞으로 영구 회장해라"



"아,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형님들 만난거 하나로도 행복한일인데, 이렇게 까지 신경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딴것 없다, 내일 마누라들 잘 빼돌려 달라는 부탁으로 주는거다,잘해라..잉"



"네, 알겠습니다.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형님들이 모두 올라가고 내가 로비에 앉으려는 순간 우리 직원들이 난데없이

박수를 치며 날 반겨 주고 있었다.




"윽,배아파,저거 원래 내팀인데,난 지지리 복도 없어...우이띠~~~~"



"사장님 정말 대단하시네요.:와, 진짜 멋있으세여.:존경합니다!"



모두 한마디씩 해댄다.



"자, 이제 호텔에 왔으니까, 맥주 한잔씩하자.김대리 후런트가서 아니다.

송과장 너방으로 가자.너방 진짜 좋은방 줬는데 그냥 잠만 자면 아깝자나,괜찮지?"




"넵, 환영하옵니다!~~~~~"



우리는 전부 송과장의 방으로 올라가 방에 있는 술을 전부 절단 내듯이 마셨고,

몸이 피곤했던 난 그 모습들을 지켜보며 맥주 두잔에 그냥 쓰러져 잠이 들어 버렸다.




새벽녁,목이 말라 잠에서 깬 나는 냉장고에서 생수를 꺼내다. 말소리가 들리는 방쪽으로 가보았다.

그런데 그 방문에 누군가 방안을 들여다보며, 몸을 계속 움직이는 게 보였다.



"헉, 저거 자위하는거잖아.누구지?"

"누군데, 방문 앞에서 자위를 하고, 그럼 방안에 있는건 누굴까...?"


"가만 내옆에 수진이가 있고,그옆에 이과장이 있고,조과장은 소파에 있는데,


그럼 문 앞에서 자위를 하는 건 송과장이고,방안에 있는건 뚱땡이와 김대리?호~오~`


"쟤네들이 언제 저런 사이었지? 지영이가 조과장이랑 사귀는게 아니었나?"

"근데 송과장 쟤는 또 그걸 보고 뭐하나..에휴"




나는 살며시 송과장 뒤로 서서 그방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헉~~~허억~~~퍼퍽~~퍼~퍽........."



"아..이사님...아항...나....좋아요, 하아....이거..하고 싶어~~ 죽는...줄...아앙..."



"퍼~퍽~~~퍼~~퍽~~~~~~조금만 참아~~~그러면~~같이 살면 되잖아~~~"



"아~잉~~~조금 있으면```엄마~~온단~말예요~~~그때까지~~


학, 근데... 아~~어떻게 기다려~~~아~~허억~~~~~아~~~이사님..."




지영인 풍만한 현준이의 배에 걸터앉아 우람한 자지에 꽂친듯, 미친듯이 몸을 위 아래로 흔들어 대고 있었다.



"허억~~~퍼퍽...지영이 보지는 언제 먹어도```맛이 좋아~~허~억~~"



 

"어때 구경하는 재미가 좋아? 쟤 잘하지, 현준이가 섹스는 잘해..ㅋㅋㅋ"


"헉, 사장님.","쉿, 괜찮아 계속 구경하면서 자위해, 흉 안볼께.."



송과장은 내가 자기의 몸을 만지고 있다는 건 전혀 못 느끼는지 아니면

알고도 모른 척 하는 건지 계속 해서 방안만 바라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나 방으로 갈께. 생각 있으면 내방으로 와,내방 번호 알지..."



방안에서는 지영이가 현준이의 좆에 흥분이 절정에 다다르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아....짜증나~~~콘돔을 끼고하는 섹스는~~~진짜. 별로야..지영아..."



"하악~~그래도~~아직은...임신하면 어떡해요~~~결혼도 안했는데..아..학학..."



"알았어...허억...퍼~퍽...퍼~~~퍽..퍽~~~퍽~~~퍽~~~~~~"



"이사님....투어 나와서...바람피우면...죽을줄..알어......"



"내가..뭐....김사장이나,되냐..헉...바람피게.....허억...퍼퍼 퍽.....퍼퍼퍽......"



"이사님은 ```너무~~잘해서~~~내가...항상..걱정돼요..거기다...이..우람하고..

큰~~좆을~~~~ 다른... 여자가... 보면...아..하익...."




"퍼퍽......퍼퍽........퍼퍽..........."



"이사님....절대..하악...바람필~~~생각하지마요~~~아셨```지..요..??"



"알았어..허억...욱....나..할것..같아..후후후 ~~후욱~~~"



"이사님....아,,지,,금~~지금...나...해~~요~~~~아...이사~~~~~~~~~님"



난 그 두 사람의 절정의 소리를 들으면서 방을 나섰고,송과장은 말없이

수진이의 옆으로 가 조용히 머리를 베게에 대고 있는 게 보였다.




 

☆★☆★☆★☆★☆★☆★☆★☆★☆★☆★☆★☆★☆★☆★☆★☆★☆★☆★☆★☆★


오늘 어떤분이 제글을 임의로 올리셨더군요.

게시판 관리자분께 말씀을 드려 삭제는 했는데


기분이 상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읽어 주시고 댓글 주시는 분들 위해 오늘 한편 더 올려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들 하시구요.


뉴질랜드에서 G-Killer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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