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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들의 여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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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73 회 작성일 24-02-24 12: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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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여러가지 사는 일로 바빠 글 올리는 것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시작을 한 일이라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부담으로 계속 남아 있던터라 주말을 맞아 작정을 하고 시작을 해 바로 올립니다. 재미있게 읽어들 주신다면 달리 바랄게 없겠습니다. 그럼..

 
 
몇일 후 희영이 오전에 차를 정비 센타에 맞기고 출근한 날, 퇴근때 경태에게 집까지 태워줄 것을 부탁했다. 그날 공원에서의 점심 이후로는 둘만의 시간을 가진적이 없었다. 희영은 한결같이 둘만의 노출 게임을 계속했고 경태는 매일 퇴근 길 내내 그의 사타구니에 쳐진 텐트를 어찌하지 못하고 집으로 향했다. 그녀는 경태가 이런 계속되는 욕망의 억제를 지속하는 상태로 마냥 갈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이따 그녀집에 도착하면 그녀 손으로라도 도와 줄 생각이었다. 희영은 이것이 새로운 단계로의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고 다소간 위험한 진전임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녀 스스로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녀 집앞에 도착하자 희영은 경태에게 잠깐 들어와 음료수라도 한잔 하고 갈 것인지를 물었다. 물론 경태로서는 그녀와 단둘이 되는 시간을 마냥 기다리던 터라 그녀가 묻지 않았으면 자신이 먼저 마실 것 한잔 달라 할 판이었다.

같이 주방으로 가서는 희영이 경태에게 콜라를 마실 것인지 물었다.

"맥주 있으면 한잔 마시고 싶은데.." 경태가 말했다.

"오, 그래..그럼 같이 맥주로 마시자." 냉장고에서 맥주 두 병을 꺼내 하나는 경태에게 건네주고 바 테이블 맞은편으로 돌아갔다.

경태는 싱크대쪽 벽으로 상체를 기대며 맥주를 따는 동안 희영의 모든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감상하려는 듯 시선을 그녀에게서 떼지 않고 있었다.

바 의자에 앉는 대신 희영은 싱크대와 바가 연결되는 카운터 테이블 공간에 훌쩍 올라타 걸터 앉았다. 그러자 이미 길지는 않았던 그녀의 스커트가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더욱 위로 당겨 올라갔다. 그녀는 경태의 시선이 자신의 노출된 허벅지에 쏠리는 것을 보며 이미 낯설지 않는 미묘한 떨림이 그녀 내부에서 찌르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이제 한달 정도면 학교로 돌아가야겠네?" 그저 대화를 위한 대화로 그녀가 말했다.

"예, 그렇긴한데 이젠 영 학교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어요." 경태가 희영의 다리에 시선을 둔 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네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을 그곳에서 찾아봐야 하지 않겠어?" 희영이 손에 들고 있던 맥주병으로 경태의 쏟아오른 사타구니를 웃음으로 가르키며 말했다.

경태는 일어나 바 테이블을 돌아 희영의 미끈하게 내려뜨려져 있는 다리 바로 앞에 있는 맞은 편 의자로 옮겨 앉았다. 그 자리에서는 그녀가 경태쪽으로 조금만 움직여 주면 치마 안 깊숙히 까지도 바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위치였다. 경태가 희영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다시 한번 보게 해 주세요."

잠깐 동안의 침묵이 있는 뒤 그녀가 말했다.

"....잘은 모르겠어, 경태야...하지만 우리가 선을 조금 지나치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아." 희영은 마치 정말 그러기를 원치 않는 듯 말했다.

"아우..어서요.. 말씀하셨다시피 전 곧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해요. 제발..녜?"

희영은 한숨을 내쉬고는 말했다. "좋아, 하지만 명심해. 손으로 만지는 것은 안돼."  그러고는 천천히 경태쪽으로 몸을 돌리며 양다리를 벌렸다.
 
경태는 희영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촛점을 맞추엇다. 주방의 밝은 채광으로 녀석은 그녀의 팬티로 가려진 사타구니까지 아주 또렸이  볼 수가 있었다. "팬티를 벗어줘 봐요..아무것도 안보여요."

"경태야..." 희영이 가장된 당혹함으로 말했다.

"제발요..만지지 않을께요."

"돌아 서." 부끄러운 표정으로 그녀가 말했다.

"왜요?"

"그냥 그리해...넌 내가 여자로서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없는 사람으로 보이니?"

경태는 머리를 돌렸다. 치마의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고 곧 앙증맞도록 작은 팬티가 자신의 무릎위에 떨어지자 녀석은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그리고는 다리를 꼬고 있어 눈이 부시도록 희고 섹시한 대퇴부만 경태에게 드러내 보여주고 있었다. 경태는 무릎위의 그녀 팬티를 집어올려 코로 가져가 대고는 깊게 숨을 들이 마셨다. 이어 부드러운 실크 원단을 자신의 뺨에 대고 문질러더니 씨익 미소를 짓고는 팬티를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찔러 넣었다.

희영은 가랭이 사이 자신의 음순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과 함께 넘쳐 흐르는 애액이 앉아 있는 싱크대 카운터위로 흘러 내림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가 천천히, 양 무릎을 여전히 맞붙인 상태에서 꼬았던 다리를 풀었다. 그녀는 경태가 손을 내밀어 자신의 무릎을 살짝 건드리는것을 가만 지켜만 보았다. "만지기 없기"라고 다시 상기시켜 주려 했으나 그녀의 입에서는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녀는 그가 자신의 양무릎을 치마 때문에 더 이상 벌어지지 않을 때까지  손으로 벌리도록 내버려 두었다.

"허-억-"..경태의 두 눈에 부풀어오른 그녀의 음순이 그녀의 다리 사이로 적나라하게 들어 나는 순간 그의 입에서 바람 소리가 났다. 그녀의 갈라진 고랑에서 흘러내린 애액이 그녀 다리 사이로 바로 비치는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며 이제 상크대 테이블까지 흘러내린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가 양팔을 뻗어 늘어떨여진 그녀의 두 발을 들어올려 싱크대 테이블 위로 가져다 두자 그녀의 몸이 뒤로 기울여지며 양팔로 상체를 받친 체 상반신 중심을 훨씬 뒷쪽으로 옮길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역시도 희영은 그만 두리고 저지를 할려 하였으나 입밖으로 아무 소리도 내지를 못했다. 어린 남자애가 자신의 다리 사이를 뚤어져라 바라보는 모습에 그녀의 심장 박동이 급속도로 빨라지기 시작했다.
 
"경태야...안돼."
 
녀석의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며 자신의 무릎 안쪽에 그의 입술이 닿자 그녀가 말했다. 그가 그녀를 향해 올려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른 한쪽 다리의 무릎 안쪽 민감한 곳에 다시 입술을 가져가 눌렀다.
 
"경태..." 그의 입술이 허벅지 안쪽으로 올라 오자 그녀가 나즈막히 이름을 불렀다. 녀석이 혀를 내밀어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핥아 보드랍고 민감한 피부에 침으로 촉촉하게 자국을 남기자 그녀가 움찔하고는 이어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경태는 그녀의 흥분을 냄세 맡을 수 있었다. 올려다보며 그가 말했다. "뒤로 누우세요."

"경태야,.. 안돼." 결코 단호하지 못한 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뒤로 누우세요." 단호한 소리로 녀석이 다시 말했다.
 
싱크대와 붙은 테이블위로 천천히 몸을 눕히는 그녀를 다리 사이에서 바라보며 그의 물건은 바지 안에서 터질려 했다. 이번 라운드는 그가 이겼다는 것을 알았다. 입으로 애무를 하게 허락할 것임을 그는 알았다.

천천히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입술과 혀로 문지르며 경태는 자신의 목표를 항해 접근해갔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중심으로 다가가자 마치 그녀의 음부로 부터 발산되어 나오는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것만 같았다.

"경태야, ..그만." 희영이 천정을 쳐다보며 말했다. 그의 머리를 잡을려고 손을 아래로 뻗기는 하였으나 머리를 밀쳐낼 힘이 없는 듯 했다. "어머..어떻..해..어째." 경태의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음순에 닿을 정도로 녀석의 머리가 가까워지자 희영이 횡설수설 열병 걸린 사람마냥 신음들을 내뱉았다. 경태의 혀끝이 그녀의 부풀은 음순 위 닭벼슬을 건드리자 그녀의 비명같은 신음을 소리높여 뱉았다.

"아..흑. 경태얏-아아-!"
 
경태의 혀끝이 그녀의 무성한 음모아래 부풀은 음순을 가르며 젖은 질벽 입구를 후비자 그녀의 신음은 낮은 절규로 변해 이어졌다..

경태에겐 그것이 바로 천국이었다. 그의 얼굴이 이토록 아름다운 여인의 따뜻하고 향기로운 사타구니 사이에 파묻혀 있었다. 여태 이처럼 달콤한 그 무엇을 맛본적이 없었다. 그의 혀는 지칠 줄 모르고 그녀의 질을 후비며 그녀의 넘쳐나는 애액을 계속하여 그의 입속으로 퍼 올렸다. 대전의 그녀에게서 배운 그 모든 테크닉을 남김없이 사용하여 그녀를 즐겁게 해 주려 하였다. 그녀의 양손은 경태의 머리채를 감아쥔 체 그녀의 골반은 경태의 입을 향해 튕기듯 들썩여지고 있었다.

"아윽, 경태야..그래. 거기.." 경태가 멈추기를 바란다는 가장된 내숭은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희영의 입에서는 달뜬 신음이 끈히이지 않고 흘러 나왔다.

갑자기, 그녀가 강한 힘으로 그의 머리를 허벅지로 조으며 히프를 튕겨올려 자신의 입에 그녀의 치골을 짓이기는 희영을 느끼며 경태는 자신의 입이 질벽에 짖이겨지고 있는 상황만 아니었다면 웃음을 지었을 것이었다. 강한 힘으로 조이는 양허벅지에 귀가 눌려 그녀의 신음이 뚜렸이 들리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날카로운 비명을 내지려며 허리를 튕겨 올렸다. 경태는 입을 모아 그녀의 단단해진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감싸서는 추르릅 소리가 나도록 입안으로 강하게 빨아 들였다.

"엄마-아!!!!" 또 다른 절정이 찾아들자 희영이 절규를 내 질렀다. 마치 경태가 머리를 떼어 낼까봐 걱정이 되어 그러듯 그의 머리카락을 엉켜 쥐고는 자신에게 잡아 당겼다. 경태는 이 모든것에 초연하다시피, 그녀의 연속적인 절정 내내 시종 일관 그녀의 질을 그의 입술과 혀로 핥고 빨고 찌르고 마시기를 계속했다. 마침내 그녀의 허벅지가 힘을 잃은 체 벌어지고 그녀의 양 다리가 주방 카운터 아래로 힘없이 축 늘어 떨어질때 까지도 그의 입은 그녀의 보지에서 떨어지지 않은 체 그의 입술과 혀는 멈추지 않았다. 흘러내리는 그녀의 애액을 지칠 줄 모르고 핥아 마시는 경태의 입술과 혀를 희영은 지쳐 늘어진 체 느끼고 있었다. 고개를 힘겹게 돌려 벽시계를 본 그녀는 경태가 한 시간 이상을 그녀에게 입으로만 봉사한 것을 깨닳았다.


마침내 희영이 경태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에서 떼어내자 자신을 향해 잔뜩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그의 얼굴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뺨과 턱 주변은 그녀의 애액으로 뒤범벅이 되어 질퍽하거니 엉망인 모습으로 입을 활짝 벌려 웃고 있었다.

연속적인 오르가즘에서 그녀가 다시 회복을 하는데는 일분여가 걸렸다.  그리고는 경태를 밀어내며 힘없이 후들거리는 다리로 간신히 일어섰다.
 
"이젠 네 차례야." 그녀는 얼굴 가득 만족에 찬 웃음을 머금고 말했다.

경태는 기대와 흥분으로 잔뜩 부푼 체 몸을 돌려 여태 희영이 몸을 눕혔던 싱크대 카운터에 올라 앉았다. 그녀가 다리 사이에 놓여져 있는 의자에 앉으며 부풀어 오른 자신의 바지 사타구니를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아무 말없이 그녀는 손을 올려 그의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녀의 양손이 바지를 당겨 내리기 위해 바지 허리 양옆을 쥐자 경태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 그녀의 작업을 도왔다. 희영은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경태의 무릎 아래까지 단숨에 끌어 내려 버렸다. 그는 이제 허리 아래로는 발가 벗은 체 팬티와 바지는 그의 두 종아리에 걸처져 꿰어진 체 매달려 있는 상태였다. 카운터 테이블의 차가움에 그의 허벅지로부터 소름이 살짝 돋았다. 아주 일상적인 일인것처럼 차분하게 행동을 하려 노력하였지만 자신 속에서 몰아치는 흥분으로 온몸이 부들 부들 떨리는 것은 숨길 방법이 없었다.

희영은 상체를 뒤로 조금 빼서, 찢어질 것처럼 잔뜩 당겨진 피부를 뚫고 튀어 나올 것 같은 검붉은 귀두를 가진 경태의 꿈틀거리는 좆을 바라다보았다. 여태 가장 가까이서 그의 물건을 보는 것이었다. 그녀가 손을 내밀어 그의 커다란 고환을 감싸 들었다. 마치 귤을 만지듯 그녀의 손가락이 고환을 둘러 싼 주름 진 음낭을 쓰다듬었다. 지난번에는 그의 좆기둥 자체의 굵기에 신경을 뺏긴터라 그의 고환이 얼마나 큰지를 느끼지 못했었던 터였다. 그녀 손바닥 한가득 감싸 쥐이는 그의 고환은 실로 컸다. 다른 한손으로 그의 기둥을 감싸 쥐자 마치 반항이라도 하듯 그의 좆이 꿈틀 거렸다. 그녀 두손으로 이어 싸 쥐고도 귀두 아래로 노출되는 기둥이 한참 될 길이였다.

커다란 버섯 모양의 귀두 가운데 구멍에서 투명한 액이 흘러 나오자 그녀의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찢어진 요도 구멍에서 마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듯 방울로 흘러 내리는 그 모습이 그녀를 사로잡았다. 그녀는 좆기둥을 잡고 있던 손에 힘을 가해 그의 애액을 위로 짜 올리듯 하자 애액 줄기가 귀두를 따라 흘러 내려 그녀의 손가락 사이를 적시었다.

경태는 희영이 그의 애액이 묻은 그녀의 손가락을 입쪽으로 가져가 조심스레 혀를 내밀어 그녀 자신의 젖은 손가락을 빠는 모습을 넋이 나간 체 지켜 보았다. 그의 애액을 맛본 희영은 만족해 하는 표정이었다. 그건 그녀에게 어떤 관문을 넘은 것과 같은 의미의 것이었다. 그런 후 그녀의 혀는 이제 조심스러움을 버리고 손가락 사이에 묻어있는 그의 애액을 낱낱이 자신의 혀로 닦았다. 그녀가 다시 경태의 좆을 거머쥐고는 그녀의 입술 가까이로 잡아 당기자 경태의 입에서 낮은 신음이 나왔다. 그녀의 따뜻한 숨결을 자신의 뜨거운 귀두위에 느낄 수 있었다. 입을 벌리며 빨간 혀를 내미는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그는 말 그대로 숨을 멈춘 체 꿈을 꾸듯 지켜보았다.

희영은 질질 애액을 흘려내는 그의 귀두를 자신의 혓바닥위에 올리고는 손으로 그의 좆기둥을 쭈욱 훑어 올리며 요도 끝에서 다시 많은 양의 애액이 움찔하고 흘러 나올때 까지 쥐어 짰다. 찢어진 귀두 끝 구멍에서 흘러 내리던 애액이 마침내 그녀의 혓바닥 위에 떨어질 때까지 그녀는 기다렸다. 마침내 자신의 혓바닥 위에 그의 애액이 떨어지자 눈을 지긋이 감고는 음미하듯 조심스레 삼키며 작은 신음을 내는 그녀였다. 이어 더이상 망설임없이 그녀는 입을 벌려 그의 부풀어 오른 귀두를 한입 가득 물었다.

희영의 입이 자신의 좆을 빨아 들이자 경태가 신음을 내었다. 지금까지의 이런 흥분된 상태에서 자신이 결코 오래 버티지 못한다는 것을 경태는 알았다. 그러나 그런 걱정도 그 순간 뿐,  외설적인 소리를 내며 그녀의 머리가 자신의 기둥을 문 체 위아래로 펌프짓을 하기 시작하자 경태의 뇌리에는 더이상 아무 생각이 없었다.
 
"아욱...아..넘 좋아요..아-" 자신도 모르게 경태는 히프를 들썩이며 자신의 좆을 그녀의 거리낌없는 입속으로 더 깊이 더 강하게 밀어 넣고 있었다.


한참의 피스톤 운동과 빨아 들이기를 계속한 후 곧 그로부터 농도가 훨씬 진한 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함을 느끼자 희영의 심장은 그녀의 가슴안에서 더욱 더 난폭하게 뛰기 시작했다. 그것은 맛이 더 강했으며, 좀 더 짰다. 절정이 임박했다는 것이었다.


"아..선생님, 저..쌀려해요." 경태가 경고를 했다. 그녀가 입을 때고 물러나기를 기대하고 한 말이었다. 지난번 대화에서 그녀가 남자의 정액을 삼키는 것은 도저히 좋아할 수가 없다고 한 말을 기억하였던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전혀 물러설 기색이 없자 혹시라도 그녀가 못 들은 것인가 어쩔줄을 몰라했다.
 
"저 쌀거에요." 그가 더 크게 말했다. 그는 그녀가 목구멍 깊숙히서 더 큰 소리로 신음을 내는 것을 들었다. 그의 경고를 들었다는 이야기였다.

"아윽...씨-..." 그는 비명을 내지르며 히프를 위로 튕겨 올렸다. 자신의 귀두 끝이 그녀의 목젖을 밀치고 식도 벽을 치는 것이 느껴졌다. 그의 고환이 수축을 하며 그는 자신의 머리가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억눌러지고 있던 그의 정액들이 마침내 터져 그의 좆기둥을 박차고 쏟구쳐 올랐다.
 
""아-윽...!" 악문 이빨 사이로 신음을 뱉으며 그녀의 식도 깊숙히 사정의 첫 분출 정액줄기를 쏘아 내었다.

경태의 좆이 자신의 목구멍 너무 깊숙히까지 치고 들어간 상태였기 때문에 희영은 처음 뿜어져 나와 그녀의 식도벽을 때린 경태의 정액 덩어리는 아무런 맛을 느껴 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맛을 느끼기 위해 입을 뒤로 빼 내어 밀려 올라오는 헛구역질을 간신히 참으며 그 다음 이어 분출되는 정액 덩어리를 그녀의 내밀어진 혀로 받았다. 그녀가 채 삼키기도 이전에 연이어 뿜어져 나오자 희영은 입술로 귀두를 다시 감싸 막듯이 닫으며 한 방울로 놓치지 않을려는 듯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입안에 받아 가두었다. 이미 경태의 좆으로만도 한가득인 그녀의 입은 삼킬새도 없이 뿜여져 나오는 정액으로 양 볼이 가득 부풀어 올랐다. 얼른 삼키지 못하면 넘쳐나는 정액이 곧 자신의 입술을 비집고 흘러 내리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의 입안은 어쨌거나 그 많은 정액과 그의 팽창한 귀두를 같이 수용할만한 공간이 없었다. 숨을 크게 들이키고 그녀가 한번 크게 꿀떡 삼켰다. 그리고 다시 삼켰고 또 삼키며 그 뜨거운 점액 덩어리가 그녀의 식도를 타고 연이어 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어느듯 그녀의 입속에 정액은 남아 있지 않았고 그녀는 허기에 지친 아기가 엄마젖을 빨듯 절박하게 조금이라도 정액을 더 짜내기 위해 그의 좆을 마냥 빨아 대었다. 좆기둥을 쥐어 짜고 고환을 어루만지듯 마사지를 하며 빨기를 한 끝에 결국 몇차례 더 정액 덩어리를 그녀의 혓바닥위로 짜 내는데 성공을 했다.

경태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뒤로 쓸어져 누워 숨을 할떡였다.

희영은 만족한 자세로 뒤로 기대어 앉아 자신의 입술을 혀로 핥았다.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이 다시 그의 귀두 끝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본 그녀는 재빨리 몸을 앞으로 숙여 혀로 그것을 훔쳐 올렸다. 모든 남자의 정액이 같은 맛인것은 아니구나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수차례 전남편의 정액을 맛보았을 때에는 많이 비리고 맛도 강했었지만 경태의 것은 그에 비해 거의 달콤하다시피까지 했다. 경태것은 아무래도, 그녀에겐 좋은 맛이었다.

그날 저녁 이후, 경태와 희영은 고삐 풀린 말들이었다. 가능한 모든 기회에 그들은 서로 펠라치오로 상대를 즐겁게 해 주었다. 희영은 이제 더 이상 병원 내에서 팬티를 입지 않았다. 팬티는 경태와의 유희에 걸치적 거리기만 하였다. 한날 오후에는 경태가 그녀를 책상위로 올라가 엎드리게 하고는 그녀의 뒤에 무릎을 꿇고서는 그녀의 젖은 아랫입술을 핥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벌리며 곧추세운 혀끝으로 그녀의 항문을 쑤시자 희영이 놀라 책상을 집고 있던 한쪽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으며 세어나오는 비명을 틀어 막았지만 그럼에도 흘러나온 신음을 바깥 진료실에 있는 간호원이 들었을까봐 걱정해야 했었다. 그럼에도 경태는 멈추지 않고 그의 혀로 그녀의 항문 근육을 괴롭히며 결국 그녀가 성기에 직접적인 자극없이도 클라이막스를 맞게 될 때까지 그 공략을 계속하였다.

나중에 경태는 희영에게 대전의 그녀가 그에게 가르켜 주기를 여자는 엉덩이 사이를 혀로 애무 받으면 열락으로 빠진다고 하였다 했다. 희영은 행여라도 그녀를 다음에라도 만날 기회가 있다면 경태를 이토록 훌륭한 오럴 애무의 달인으로 만들어 준것에 감사를 표하리라고 마음 먹었다,.

비록 그녀와 보조를 맞추기가 버겁기는 하였지만 경태는 여태까지와는 달라진 새로운 희영을 너무도 사랑했다. 이젠 그녀가 먼저 집적 거리고 때와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요구를 해 왔다. 심지어 한번은 병원 지하 주차장에서도 오럴섹스를 했다. 희영의 집 모든 방 어디고 그들의 땀과 애액이 묻지 않은 곳이 없었다. 소파 위에서도 했고, 계단에서도, 베란다에서도 했다. 침실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사랑을 나누었다. 희영은 침실만은 그녀와 권재욱간의 관계를 위해 제한을 했다. 최소한 그곳만은 재욱과 그녀 두사람만을 위한 공간으로 남겨두고 싶어했다. 경태로서는 불만을 토로할 일이 아니었다. 녀석으로선 어디가 되었던 상관이 없었다.

더 이상 부끄러움을 가장하는 내숭은 없었다. 눈길 한번이나 말 한 두마디면 둘은 포옹으로 연결되고 그것은 곧 또 예외없이 오랄 애무로 이어졌다. 경태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양의 정액을 그녀가 받아 삼킨 것인지 알지 못했지만 확실한 것은 최소 일 리터는 그녀의 목구멍으로 흘려내려 보냈다는 사실이었다, 한번은 그냥 그녀의 가슴에 사정을 하게 해 달라고 제의를 했다. 그녀가 마지못해 동의를 하여 몇차레 그리하였으나 결국 너무 아까워 안되겠다는 그녀의 말에 다시금 없던 일로 하여야 했다.

한날 주말 저녁은 희영이 자신의 집에서 케이터링 업체를 불러 매달 정기적 모임을 가지는 동료 의사들과 회식 모임을 가졌다. 경태는 그날 모이는 의사들 대부분과 이미 안면이 있었기에 희영은 경태도 같이 참석하도록 하였다. 저녁 내내 희영은 집주인으로서 역할을 다하느라 바빴다. 분주한 그녀에게 경태가 다가와 잠깐 바깥에서 보기를 원했다. 그녀는 녀석의 눈에서 음모를 읽을 수 있었으며 무언가 일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집안을 둘러보고 모두들 나름 정신이 팔려 있음을 보고는 부엌쪽에 있는 뒷문으로 해서, 술잔을 여전히 손에 든 체, 뒷뜰로 나갔다.

경태는 집 건물에서 조금 떨어져 뜰을 가로질러 서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옆 집과 경계로 만들어진 나무 울타리 뒤에 서서 그녀를 손짓해 불렀다.

"왜 그래. 무슨 일이야?" 그 쪽으로 걸어가며 웃음을 띈체 그녀가 말했다.

"지루해 하시는 것 같아 좀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 드릴까 해서요.." 경태가 답을 하고는 자신의 발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희영은 나무 울타리로 가려진 그의 아래쪽으로 그의 눈길을 ㅤㅉㅗㅈ아 다가서다 기겁을 했다. 녀석은 바짝 선 그의 좆을 바지 밖으로 꺼집어 내어 손으로 천천히 어루만지고 있었다. 황급히 고개를 돌려 자신의 집과 이웃한 옆집을 보았지만 그 어느 각도에서도 나무 울타리가 그의 허리 아래를 가리어 주고 있음을 깨닳았다.

"경태 너 미쳤어?" 그의 손이 천천히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것을 보며 그녀가 나즈막히 하지만 힘을 주어 말했다. 녀석의 호흡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었다.

"예, 선생님에게 미쳤어요!" 녀석이 답하며 그녀의 한쪽 손을 잡아 끌어 그의 단단한 좆기둥에 가져갔다.

희영은 낯설지 않은 그의 기둥을 느끼며 신음을 뱉었다. 손을 잡아 빼기를 원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손바닥은 녀석의 좆기둥을 아래 위로 쓰다듬고 있었다.

"받아 마셔 주세요." 경태가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여기서 빨아 줄 수는 없잖아!" 그녀가 속삭였다.

"빨아 달란게 아니고 제 정액을 마셔 달라는 겁니다. 그 잔에다 제가 사정을 하도록 흔들어 주시어 집으로 가지고 들어 가신 후 친구 의사분들 앞에서 천천히 조금씩 마셔 달라구요..."

"말도 안되는.." 쇼크를 애써 감추며 희영이 답하며 손은 여전히 그의 물건을 잡고 흔들고 있었다.

"이미 저 곧 쌀것 같아요..어서요..더 빨리,,예...예." 녀석이 신음을 뱉으며 한손을 뻗어 술잔을 잡고 있는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 주둥이가 넓은 와인잔 가장자리에는 소금이 묻혀져 있었고 술잔에는 마거리타로 보이는 반투명한 흰색 칵테일이 반 조금 모자라게 담겨 있었다. 완벽하다라고 녀석이 생각했다. 경태는 임박한 사정을 알리는 움칫거림을 시작한 그의 물건 앞에 잔을 가져다 대어 차가운 칵테일에 그의 귀두가 실제로 살짝 담기도록 했다.

희영의 호흡은 이제 이 아슬아슬하고도 비정상적인 상황이 만들어주는 흥분으로 무척이나 가빠졌고 그녀의 손은 그의 불기둥위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예..바로..예~에...아-그!" 고환이 움츠려 올라 붙으며 정액 줄기를 그의 기둥으로 뿜어내는 것을 느낀 경태가 낮지만 긴 신음을 내뱉았다.

희영도 경태의 신음에 맞추어 같이 소리를 내며 그의 정액이 귀두에서 쏘아져 나와 술잔 벽을 때리며 이미 담겨있던 칵테일에 섞여지는 것을 지켜 보았다. 그의 정액과 그녀의 희뿌였던 마거리타는 커다란 와인잔 안에서 또다른 하나의 칵테일로 태어났다.

바지를 추슬러며 그녀 등을 떠미는 경태를 뒤로 하고 술잔을 손에 든 체 집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희영의 몸은 떨리고 있었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두명의 중년 남자 의사들이 그녀에게 다가와 대화를 시작했다. 잠시동안 희영은 서서 그들의 대화에 끼어 말을 나누는 와중에도 그녀의 술잔은 손에서 계속 흔들렸다. 자신이 그럴 수 있을까? 그녀가 생각했다. 고개를 돌리니 경태가 어느새 따라 들어와 주방 반대편에 서서 그녀를 향해 미소를 띄고 있는 것이 보였다. 천천히 그녀는 글래스를 들어올려 입술에 대고는 마시기 시작했다. 이미 달콤 쌉쌀한 칵테일에 뒤섞여 있긴 하였으나 경태의 걸쭉한 정액의 농도와 맛을 그녀는 입안 가득 분명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갑작스레 그녀는 경련이 지나가는 듯하며 다리가 힘을 잃고 쓰러질 것 가은 느낌을 가졌다. 작은 클라이막스가 그녀의 몸을 훑고 지나가며 그녀의 팬티를 그녀 자신의 애액으로 온통 적셨다. 오늘 저녁에는 팬티를 입기로 결정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그녀가 생각했다.

"이박사 괜찮아?" 나이가 많은 노의사 한명이 물었다. "안색이 달아 오르시는 것 같은데..좀 앉으시지?"

"어머...아녜요...저 괜찮아요..잠깐 멍해졌던것 같네요..술 때문인가 봐요."



모임은 자정이 좀 지나 끝이 났고 케이터링 업체도 철수를 하고 난 뒤 경태는 남아 희영을 도와 뒷정리를 하고 있었다. 희영이 싱크대 앞에 서서 사용한 집기들을 치우고 있을 때 경태가 그녀의 뒤로 다가와 그녀의 허리를 팔로 둘러 감쌌다. 그녀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그녀의 목에 그가 부드럽게 입술을 대었다. "너 오늘 정말 나빴어." 목에 닿은 경태의 간지러운 혀에 소름을 일으키며 그녀가 말했다.

"제가요?" 경태가 낄낄 거렸다. "그 많은 고고하신 분들 앞에서 내 정액을 마신 사람이 누군데요?"

"그래 하지만 애시당초 누가 시작했어?"

"제가요," 경태가 입술을 그녀의 목에서 귀로 옮겨가며 속삭였다. "정말이지 제 정액이 담긴 그 잔을 입술에 대고 마시는 모습을 지켜보다 너무 흥분하여 저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그가 돌출된 사타구니를 그녀의 엉덩이 고랑 사이로 밀치며 비볐다. 천천히 그의 손은 그녀의 매끄러운 팔을 어루만지며 위로 올라가 그녀의 드레스 어깨끈에 이르렀다. 그의 손가락이 어깨끈 밑으로 들어가서는 끈을 그녀의 어깨 바깥으로 밀쳐 내었다.

"경태, 나 이 일 마치고 자야해." 희영이 자신의 팔 아래로 드레스 어깨끈이 떨어지자 불평하듯 말했다.

"내일 하셔도 되잖아요." 경태가 자신의 발기를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밀어 부치며 그녀의 귀에다 대고 말했다. 그리고 양 어깨끈을 손가락으로 걸고는 드레스의 앞 가슴 부분이 그녀의 젖가슴에서 흘러 내릴때 까지 당겨 내렸다. 이어 바로 그는 자신의 손으로 그녀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양손 가득 감싸쥐며 가리자 그녀의 입술 사이로 신음이 흘러 나왔다.

"흐음...정말이지 선생님 냄세 너무 좋아요."

경태가 그녀의 몸을 잡아 돌리며 자신의 열린 입으로 그녀의 입술을 덮었을 때 희영은 저항하거나 제지하지 않았다. 두 사람 모두로 부터 내팽게쳐진 끈 내려진 드레스는 그녀의 히프를 거쳐 마침내 바닥으로 흘러 내려 그녀를 스타킹과 팬티를 제외하고는 발가벗은 체 서 있게 했다. 희영이 지신의 노출된 젖가슴을 그의 가슴팍에 밀어 부치며 혀를 그의 입속으로 밀어 넣자 경태가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혀로 마주 감싸며 휘감기를 하다 마치 혀 뿌리를 뽑기라도 할 작정인양 그녀의 혀를 그의 목구멍 입구까지 빨아 들였다. "아--"  그의 강한 흡입으로 혀뿌리에 가해지는 고통에 그녀가 나즈막히 신음을 그의 입안으로 뱉았다.

"이층으로 가요." 그녀의 혀끝을 아직도 입술로 붙잡은 체 그녀의 벌어진 앞니 사이로 경태가 뱉듯 말했다.

"안돼 경태." 그녀가 가볍게 저항했다.

"왜 안돼요? 침대에서 선생님 아래에 입을 맞추고 싶어요.."

"내 침대에서는 안돼." 그녀가 힘없이 답했다.

"예, 선생님 침대에서, 제 벗은 몸에 선생님 살결을 느끼고 싶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도저히 더 견딜 수 없어 할 때 까지 선생님 아랫입술을 제 입으로 사랑해 주고 싶어요."

"안돼-에!" 경태가 그녀를 들어 올리자 희영이 신음하듯 저항하는 소리를 내었다. 그녀를 양팔에 안아들고 그는 계단으로 향했다. 희영은 자신의 얼굴을 그의 어깨에 묻은 체 아무런 몸부림도 없이 "안돼..안돼," 소리만 계속 했다.

희영을 침실로 안고 간 경태는 그녀를 침대위로 부드럽게 내려 눕혔다. 팬티와 스타킹만 걸친 그녀의 군살없이 아름다운 벗은 몸을 지긋이 내려다 보았다. 이어 자신의 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하며 천천히 발가벗는 내내 침대위에 누워 가슴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가쁜 숨을 쉬고 있는 그녀의 섹시한 나신을 내려다 보았다. 마지막으로 그의 팬티를 벗을 차례가 되었을 때  그는 양 엄지를 팬티 허리 밴드에 걸고는 살짝 당긴 체 멈추며 어떻게 할까 뭇는듯한 눈빛으로 그녀의 달 뜬 눈동자를 바라다 보았다. 이윽고 더 이상 뜸 들이기를 그만두고는 천천히 팬티를 내리며 스프링처럼 끄덕이는 그의 성기를 팬티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켰다.

자랑스러운듯 위용을 드러낸체 끄덕이는 그의 좆을 바라보던 그녀는 흥분으로 쎄액하고 숨 들이키는 소리를 내었다. 그녀는 자신이 이 정도까지 가도록 그를 가만 내 버려두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여기 침실만은 그녀가 어떤일이 있어도 녀석과의 유희와 관련이 안되는 곳으로 남겨둘려 했었다. 그렇지 않으면 경태와 정말 마지막 보루까지도 허물어지며 도저히 멈출 수 없는 관계로 갈 것만 같았다. 그가 침대쪽으로 다가서려 발을 움직이자 발걸음에 따라 아래 위로 끄덕이는 그의 발기된 좆을 그녀는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침대위로 기어 올라와 그녀를 자신의 팔안으로 당겨 감싸 안으며 자연스레 그녀의 벗은 젖가슴이 그의 맨 가슴에 문질러지자 경태가 신음을 내뱉았다. 그들의 입술은 서로 짓이기듯 맞닥뜨려져 마치 혀싸움과도 같은 키스로 이어졌다. "정말이지 선생님 살결 느낌이 너무 좋아요." 숨을 쉬려 한참만에 입술을 가까스로 떼고는 그녀의 부드러운 등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그가 속삭였다. "선생님 살결의 촉감, 냄세...선생님 숨결의 냄세, 혀의 달콤함..그 모든게 당장 죽인다해도 놓을 수 없도록 너무 좋아요..아..정말이지.." 그리고 녀석은 머리를 아래로 숙여 그녀의 가슴에 키스 세례를 퍼부으며 단단한 그녀의 한쪽 젖꼭지를 입술 사이로 붙잡아 물었다. 그녀가 자신의 가슴을 그의 입으로 밀어 부치는것을 느끼며 동시에 그녀가 다시 깊은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을 들었다. 그의 손가락은 그녀의 다른쪽 젖꼭지를 일으켜 세웠다. 물고 있는 한쪽 젖끅지를 힘을 주어 입안 가득 빨아 들이며 반대쪽 젖꼭지는 마치 젖가슴으로부터 떼어 내기라도 하려는듯 엄지와 검지로 베베 꼬아 비틀기도, 집어 당겨 올리기도 하다 또 서로 바꾸어 빨고 비틀며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을 온통 그의 침으로 도배를 하듯 발랐다.


"경태, 이럼 안돼." 희영은 경태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잡아 당겨 붙이며 말했다.

경태는 머리를 힘주어 들어 올려 그녀의 눈을 들여다보며 젖가슴을 애무하던 한쪽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팬티를 벗겨 내렸다.

"아아,.." 희영은 신음을 뱉았지만 그녀의 젖은 팬티를 자신의 몸에서 부터 벗겨 내는 그를 제지하려 하진 않았다. 마침내 벗겨진 그녀의 팬티를 녀석이 입으로 가져가 팬티의 가랭이 부분을 혀로 핥으며 흥건하게 뭍어있던 그녀의 애액을 입술과 혀로 찍어 올리는 모습을 그녀는 자신의 꽉 쥔 주먹을 입으로 문 체 가쁜 숨을 헐떡이며 올려다 보았다. 그가 다시 자신의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찾았을 때 그녀는 그의 입술에서부터 자신의 애액을 맛볼 수 있었다.

경태가 갑자기 몸을 돌려 그녀 위로 자신의 몸을 포개어 올라탄 체 서로의 어깨와 발까지 가지런히 겹치게 하고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경태, 제발.." 그의 발기한 기둥이 그녀의 아랫배에 눌려지는 것을 느끼며 그녀가 마치 애걸하듯 말했다. 그녀는 그의 끔틀거리는 귀두로 부터 흘러내린 애액이 자신의 아랫배를 적시는 것을 느끼고는 부르르 몸을 떨었다.

경태가 히프를 아래로 내렸다 몸을 다시 서서히 밀어 올리며 자신의 발기가 그녀의 다리사이 계곡을 미끌어져 올라 부풀어 오른 그녀의 외음순 둔덕을 건드리도록 하였다.

"경태, 안돼..우린 이럼 안돼." 그녀가 애원하듯 말했다.

"그냥 느낌만이라도...제발 촉감만이라도 가지게 해 주세요..."

"안돼, 안돼, 안돼," 희영이 고개를 가로 저으며 되뇌었다.

뜨겁고 단단한 그의 버섯 대가리가 그녀의 젖은 음순을 옆으로 갈라 젖히며  강한 압박으로 밀고 오자 그녀는 허억하고 숨을 들이 마셨다. 거듭되는 거부와는 상반되게 그녀의 엉덩이는 살짝 위를 향해 들어 올려져 외음부 사이 끼어져 있던 귀두 끝이 끝부분만 아주 조금 물리다시피 삽입되게 만들었다. "엄마..경태야.." 자신의 아랫쪽 입술이 굵은 침입자를 맞아 감싸 조으며 욕망으로 움찔거리자 그녀가 신음 했다.

"예~헤.." 경태는 그녀의 구멍이 자신의 기둥이 하는 노크에 반응을 하며, 마치 그를 빨아 들이려는 듯 감싸 맞눌러 오자 환희의 신음을 내었다. 그는 얼굴을 들어 올려 희영의 욕정에 가득한 두눈을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머리는 "안돼"라고 가로 저으며 그녀의 몸은 "어서 해"라고 하는 것을 그는 지켜보았다.  경태가 머리를 숙여 그녀의 헐떡이는 입술을 빨아 들였다. 그가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 넣음과 동시에 히프로도 압박을 가하자 지금까지는 열린 문틈 사이에 발만 겨우 끼워 둔 상태와 같던 그의 좆이 이제 온 몸으로 밀치며 문을 열어 젖히려 하였다. 그의 버섯 대가리는 뜨거운 질벽을 밀치며 마침내 귀두 전체를 따뜻한 그녀 구멍안으로 미끌어뜨려 넣었다.

"으-으윽..안돼---!" 그의 굵은 기둥이 자신의 질벽을 찢을 듯 밀치며 채워 들어오는것을 느낀 희영이 그의 입안에다 비명 섞인 신음을 뱉었다.

경태는 애까지 낳은 그녀의 질이 이렇게 타이트할 수도 있는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더 깊이 삽입하기 위해서는 그냥 미끌어져 들어가게 두어 되는게 아니라 지속적인 압박을 세게 주며 눌러야 했다. 그러면 그녀의 따뜻한 질벽은 한치의 공간도 없이 그의 기둥을 덮어 감싸며 촉촉한 구멍 깊은 안쪽으로 마치 구렁이가 타조알을 통째로 삼켜 내리듯 그렇게 어렵게, 빠듯하게 물어 들이는 것이었다.

"아-악...!" 희영은 그녀 연인의 좆기둥 절반이 자신의 몸안으로 미끌어져 들어오자 비명을 내질렀다. 아무 생각없이 그녀는 팔을 뻗어 그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는 완전한 항복으로서 그녀의 다리를 들어 올려 그의 허리를 감고는 양발꿈치로 그를 아래로 찍어 눌렀다.

"어억..." 두 사람의 치골이 완전히 맞붙고 서로의 음모가 두사람의 골반 사이 한치의 여유도 없는 피부 사이에 맞눌려 붙도록 한 후 경태가 폐부 깊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를 내었다. 그는 마침내 자신이 실제 그녀의 몸안에 삽입을 한 상태라는 게, 자신의 좆이 그녀의 애액에 잔뜩 젖은체 그녀의 미끄럽고 따뜻한 질벽에 조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서로의 치골을 맞붙인 체 행여라도 그녀가 당장이라도 빼라고 할까 그 상태에서 꿈쩍도 않고 가만 있자 그녀의 몸 안쪽 깊은 곳이 욕구로 움찔거리는 것을 경태는 그녀의 몸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다시 경태는 얼굴을 들어 올려 사랑해 마지않는 연인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눈은 감겨 있었고 그녀의 얼굴은 욕정의 마스크 같았다. 아주 조심스레 그는 허리를 천천히 들어 올리어 그의 귀두만이 그녀 안에 남아 있을 때 까지 허리를 들어 올렸다. "절 원하세요? 제가 다시 들어가길 원하세요?" 움직임을 멈춘 체 그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하나님...그래. 어서 박아 줘..박아 줘!" 그녀가 양 팔과 다리로 그를 잡아 끌어 당기며 목청껏 비명을 질렀다.

경태는 그녀의 표현에 어안이 벙벙해질 정도로 놀랐다. 여태 그녀가 "박다"와 비슷한 그런류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었다. 그렇다고 뭐 따지겠다는 것은 아니었다. 그의 히프는 바로 내리 꽂혔고 이어 그녀의 비명이 이어졌다. 바로 이어 경태는 그의 모든 힘과 욕정을 다해 그녀의 아랫도리를 짓이기기 시작했고 그의 좆기둥은 엄청난 마찰로 인하여 하얀 포말체로 변한 그녀의 애액으로 뒤덮혀 마치 면도를 위해 비누 거품을 바른 것 같은 모양으로 그녀의 아랫도리를 뿍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짓이기고 있었다.

"그래..세게..아흑.." 숨이 넘어갈 것 같은 호흡 사이로 희영이 헛소리 하듯 중얼거렸다. 내려 박는 매번마다 그녀의 구멍 깊은 밑바닥 벽에 닿는 느낌이 그의 귀두에 분명하게 전해져 왔다. 사정을 조절하려 내리 찍어누른 상태에서 펌프 운동을 멈추고 치골을 맞붙인 체 히프를 문질르듯 돌리면 그녀의 질이 스스로 조임을 주었다 놓았다 반응을 하는것이 느껴졌다. 그녀가 의도적으로 근육을 그리 움직일 수 있는 것인지 경태로서는 알 수 없었지만 그녀의 질벽이 낙지 빨판처럼 꽉 물었다 놓았다 하는 느낌은 삽입 이후부터 매 순간 그를 거의 사정 직전까지 이끌었다. 그럴때마다 경태는 매순간 일부러 오만 다른 끔찍한 생각들을 떠올리며 가까스로 겨우 겨우 고비를 넘겼다. 지금도 예외없이 그녀의 빡빡하고도 자글자글거리는 질벽이 그의 좆기둥을 물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는 바람에 경태는 더 이상 내리 누른 체 버티고 있지를 못하고 다시 피스톤 운동을 속계해야만 했다.
 
"아윽, 여보.." "나..나 몰라" 숨가쁜 신음을 연신 내지르며 그녀는 아래로 찍어 내리는 경태의 움직임에 맞서 자신의 골반을 들어 올려 만났다. "아-악.."

그녀의 몸이 절정으로 뒤틀리는 동안도 경태는 멈추지 않고 그녀의 몸속으로 자신을 내려 꽂기를 계속 하였다. 땀으로 뒤덮힌 그의 몸 아래에서 그녀가 움직임을 멈추기 까지는 꽤나 긴 시간이 흐른 것 같았다. 경태는 그때까지도 멈추지 않았다. 곧 다시 희영의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엉덩이를 그의 내리 꽂는 동작에 맞서 들쳐 올리는 움직임도 계속 이어갔다.

"아-아 ㄱ..그래..계속..계속 박아줘...이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 그간 잊어 버리고 살았어..내 안...그래..박아줘 멈추지 말고...어마..나 다시....아-흑.." 희영의 봇물이 다시 한번 터졌다.

이어 경태도 자신의 불알이 바짝 당겨붙는 느낌을 받으며 더 이상 콘트롤하기 힘든 절정의 언저리에 이르렀음을 느꼈다. 그는 머리를 숙여 그녀의 귀에다 쉰소리로 속삭였다. "안에다...해도 돼요?"

"그래, 그래..안에다 싸 줘.. 날 가득 채워 줘." 희영이 이젠 경태가 사정을 하기를 거의 절박하게 기다리다시피 하며 헐떡여 답하고는 그의 머리를 잡아 당겨 생명수를 빨아 들이듯 그의 입으로부터 침을 자신의 입으로 빨아 들였다.

"오..우.." 갑자기 자신의 좆이 경련을 일으키며 움찔 더 확장되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그녀 질 깊숙한 곳에다 최초 분출을 쏟아 내었다. 그리고는 이어서 끝도 없는것 처럼 그녀의 자궁 입구에다 자신의 정액을 쉬지 않고 내 뿜으며 경태는 전신을 뻗으며 튕기듯 경련을 일으키며 사정을 계속했다..


희영은 자신의 몸 또한 굳어지는 느낌과 동시에 세번째로 절정을 맞았다. 그녀의 골반이 경태의 내려찍는 엉덩이의 움직임에 맞춰 같이 들썩이며 그녀의 머리도 빠른 속도로 아래 위로 움직였다. 그녀는 분출되는 그의 정액 줄기가 그녀의 나팔관 입구를 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가 움찔거리며 내뿜는 정액 줄기를 그녀는 자신의 질 내부에서느낄 수 있었으며 결국 넘쳐 흘러내리는 정액이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침대 시트에 흥건히 고일때 까지 두사람의 발작과 같은 클라이막스는 계속 되었다.
 

이윽고 사정이 잦아든 후 완전히 지친 경태는 그녀로 부터 떨어져 굴러 내렸다. 그의 좆은 옥죄이던 그녀의 질벽으로부터 해방된 지금도 꿈틀거리며 요동을 치고 있었다.
두 연인은 천정을 바라보며 나란히 누워서는 아직도 가쁜 숨을 고르고 있었다.

이윽고 경태가 희영을 잡아 당겨 안으며 그녀에게 부드러운 키스를 했다. 두 연인은 포옹과 키스를 계속하며 오랜 시간 동안 섹스후의 다정함과 친근감을 서로간 만끽하고 있었다..아마 그러다 잠에 빠져들었음이 분명한 것 같은게 경태가 다시 정신을 차려 시계를 보니 그러고 다시 한 시간 너머 훌쩍 지난 시간이었다. 그는 희영의 팔이 자신의 가슴에 터억하니 둘러진 체 그녀의 다리는 자신의 다리위로 걸쳐 포개져 있는 것을 보고 빙긋이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다리는 아직 스타킹을 신은 체였다. 그때 그는 그녀 역시 깨어 있음을 알아차렸다.
 
"에...전 이제 가 봐야 할 것 같으네요,,"

"아냐, 가지 마." 희영은 거의 부끄러운 듯 경태를 자기 쪽으로 끌어 당기며 말했다.

"진심이에요?" 경태가 기쁨에 넘쳐 되물었다.

"그래, 나..나..다시 한번 더 하고싶어" 희영이 말을 어렵게 하고는 창피함에 머리를 그의 가슴팍에 묻었다.

"윤허만 주시면..." 경태는 가벼이 받아주며 몸을 돌려 그녀위로 다시 올라가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전화해서 누군가에게 알려주어야 하지 않아?" 희영이 물었다.

"아뇨..사실은 엄마에게 친구네 집에서 자고 갈거라 말해 두었거든요,"

"무슨 친구?" 희영이 물었다.

"내가 지금 두팔로 안고 있는 친구요."

"스무살 치곤 꽤 당돌한 녀석이네 너?" 희영이 미소를 머금으며 말했다.
 
"아뇨..난 그저 막연한 바램만 가지고 그리 한 거에요.." 경태는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의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몸을 옮겨 파고들며 그녀의 이미 미끄덩그리는 구멍으로 자신을 밀어 넣었다. 그녀의 양 다리가 그를 억죄옴으로 그는 더욱 깊이 자신을 그녀 안으로 묻어 갔다.

그리고 그날 밤 희영과 경태는 두번 더 섹스를 하고 아침녁에 다시 한번 하였다. 거의 탈진한 상태로 문앞에 선 그녀는 마지막으로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다시 한번 그녀의 달착지근한 혀를 그의 입으로 넣어 마음껏 그의 침과 호흡을 자신의 것과 섞은 후 마지못하듯 겨우 그를 집으로 떠밀어 보내고는 다시 침대에 쓰러지듯 누워 깊은 잠에 다시 빠져 들었다.
 
----5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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