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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계획적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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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3 회 작성일 24-02-24 06: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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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근처를 배회하던 왼손이 물기를 발견했고, 왼손으로 발견한 물길을 거슬거 올라가며 동굴 탐험을 했다.

 

"아~ 오빠..등에..자꾸.."

 

아..키 차이가 많이나는게 이럴 때 쪼끔 아쉽구나.. 왠만한 키차이면 엉덩이에 위치했을 내 똘똘이가..

미희랑 할 때는 등에 가서 자꾸 찌르나보다..엉더이였으면 더 재밌었을 거 같은데.으흐흐..

 

"응? 등에 뭐가 있어?"

"에이~ 오빠..또.. 아앙~"

"뭔데~ 뭔데~ 말을 해야 알지~"

"오..오빠..ㅈ..똘..똘이.."

"에이~ 똘똘이가 누구야~ 똘똘이 말고~"

"아이~ 자꾸 이럴거야~?"

"아니~ 이번만 그럴게~ 뭔데~"

"앙~ 아~ 오..오빠 자...지..."

 

아..드디어 미희 입에서 자지소리를 듣는구나..저 예쁘고 작은 입술로 자지라고 하는 말을 내뱉다니..

그래도 전혀 퇴폐적으로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예쁘게만 보인다..콩깍지가 제대로 씌인게야..

 

내 왼손은 여전히 동굴탐험을 계속 하고 있고 물은 점점 더 많이 흘러나와 손이 흠뻑 젖었다.

아차!! 팬티가 없고 지금 추리닝이라 젖은게 표시날텐데..으음..에이~ 이왕 젖은거 어쩔 수 있나..ㅎ

아예 푹 적셔버리겠다는 ㅅ애각에 왼손을 더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오른손은 티셔츠를 가슴위까지만 올리고 양 가슴을 번갈아가며 괴롭혔다. 가슴도 슬슬 열이 받는지 점점 딱딱해지고

가슴위에 유두가 빼꼼 솟아올랐다. 아..언제봐도 귀엽다. 화난 유두~

 

유두를 더더욱 자극하며 미희의 귓불을 잘근잘근 씹고 왼손은 더더욱 피치를 올리자 미희에게 그분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아~ 아~ 오~ 오빠~ 나..어떡해..가~ 가~ 가~!!!"

 

아..그분이 오신게 아니라 미희가 가는거였나..암튼 그게 그거지..ㅋㅋㅋ

일반적으로 남자 사정시간이 여자보다 짧기때문에..나는 왠만하면 미희를 한번이나 두번 보내고 나서 본격적으로 섹스를 해 왔다.

그래야 미희의 다음 사정까지 시간이 짧아져서 나와 함께 사정을 맞이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평범한 섹스보다..미희에게 부탁을 해보려고한다..오랄 섹스를..과연..

 

"하아~하아~하아~"

"미희야.. 사랑해..쪼~옥"

"하아..ㅇ~ 나도 오빠.."

 

나는 키스를 하며 슬그머니 바지를 벗었다.

 

"저..미희야.."

"응?"

"여름에 더울땐 아이스크림을 먹잖아~?"

"응~"

"겨울에는 뭘 먹는지 알아~?"

"겨울에?? 고구마?? 감자??"

"아냐아냐~ 겨울엔..뜨거운 핫바를 먹어~"

"에이~ 그런게 어딨냐~? 아무때나 먹으면 되는거지~ 그런데 갑자기 그건 왜?"

"지금..핫바 먹지 않을래?"

"지금?? 핫바 사왔어?"

"사온건 아니고..아까부터 너때문에 눈물흘리는 이 핫바..아까 너가 뭐라고 했었지? 다시한번 말해봐봐~ㅎㅎ"

"헉! 설마..이걸..먹으라고? 입으로?"

"응..안될까? 오빤 미희꺼 많이 먹었는데.."

"하..하지만.."

"내려오기전에 샤워 깨끗이 했는데.."

"아..아니..더럽다는게 아니라..조..조금 창피해서.."

"창피할게 뭐있어~ 괜찮아~ 우리 둘밖에 없는데 뭘~"

"아..알았어.."

 

미희는 쪼그려 앉아서 얼굴을 내 자지를 향해 가까이 향했다.

그리고 한동안 망설이다가 두손으로 자지를 잡고 입술을 열었다.

 

"미희야..아이스크림 녹여먹는다고 생각하고 빨면 돼~"

"알았어.."

 

그리고 드디어 미희가 입에 내 자지의 머리를 머금었다.

아~ 넣기만 했는데도 쌀거 같았다.

등골을 타고오르는듯한 짜릿한 느낌!

 

저 청순하고 이쁜말만 골라하는 미희의 입술이..내..내..자지를..ㅠ

 

"미..미희야..전에 손으로 했던거처럼..입을 앞뒤로 움직여봐.."

"으..으.."

 

앞뒤로 움직이는 미희의 머리..

참아야 한다..참아야 한다.아직은 아니다..아직은..

그때 따끔한 느낌이 왔다.

 

"아! 미..미희야..이빨 닿으면 아파.ㅠㅠ"

 

미희는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입을 더 크게 벌린다.

 

"미..미..미희야..혀로 아이스크림 핥듯이 머리랑 기둥을 핥아봐.."

 

미희는 창피해서인지 살짝 처진눈을 더 늘어뜨리며 나를 애처롭게 바라봤다.

 

"미희야..부탁해..한번만.."

 

원래 한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세번되는거다..뭐든 처음이 어려운법!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미희는 혀를 이용해서 내 자지를 핥았다.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마지막 관문이다..이거..나중에 혼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미희야..이제 다시 입에 넣어줘.."

 

이제는 망설이지 않고 입에 머금고 다시 앞뒤로 움직인다.

 

"미희야..나..나..싸..싼다~!!!"

 

움찔움찔..

 

"우웁..웁.."

 

미희는 입에 정액을 가득 머금고..날 쏘아보다가 세면대에 정액을 뱉었다.

 

"우씨..깜짝 놀랐잖아! 맛도 이상해..힝.."

"미안미안..많이 놀랐어? 미안해~"

"다음부턴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말하고 해!"

"다음에 또 해준다는거야? ㅎㅎ"

"아..말이 잘못나왔어.."

"알았어~ 자..이제 본격적으로 해봐야지?ㅎㅎ"

"으..응..알았어.."

 

나는 미희의 티를 벗기고 흠뻑젖은 바지도 벗겨서 수건걸어 놓은 곳에 같이 걸어 놓았다.

그리고 내 옷도 벗어서 같이 놓았다.

 

"어? 미희야.너..아까 내 자지 먹을때..흥분했어?"

"어?? 왜...?"

"아니..아까 한번 느꼈을때 물은 바지에 전부 흡수됐을텐데..지금도 조금씩 흘러나오네?"

 

나는 쪼그려 앉아서 미희의 보지를 벌려서 다시 확인을 해봤다. 역시..지금도 흘러나오고 있다.

 

"아..오..오빠랑 야..한걸 하는 자..체가 흥분돼..오..빠..니까.."

"아..그래..부끄러워하지마..나도 너랑할때만 흥분돼..ㅎ"

"응~"

 

나는 혀를 동굴로 집어넣어서 흘러나오는 물을 끌어 모아 마셨다.

스으으으으읍~

 

"아~ 오..오빠~ 안씻어서 더러운데.."

"더럽긴~ 향기만 나는구만~"

"아이~ 오빠는.."

 

한손은 뒤로 돌려서 미희의 엉덩이와 항문쪽을 왔다갔다하며 쓰다듬었고 다른 한손은 보지 위 공알을 굴리며 놀았다.

 

"아~ 오~ 오빠~ 거긴~ 앙~ 학~"

 

물이 점점 많이 흘러나오고 내 자지도 다시 힘을 되찾았다. 이제 합체할 시간!

나는 미희에게 세탁기를 잡고 있게 한 후 뒤로가서 조준을 했다.

 

"미희야..들어간다~"

"응..오빠.."

 

쑤욱~

그동안 많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2번 많으면 세번씩 한달간 해왔다. 그런데 미희와 할때마다 구멍의 조임은..장난이 아니다.

처음할 때 그 느낌처럼 꽉 조이는게..항상 처녀와 하는 느낌이다.

 

여태 쉬지않고 움직인 양손은 이제 미희의 허리를 단단히 잡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주워들은 지식들의 펼침..

좌삼삼 우삼삼

강약약중간약약(이건 아닌가? 음악시간생각나네;)

아무튼 알고있는 모든 기교를 썼다.

사정의 기미가 보일땐 최후의 수단..

한손을 앞으로 돌려 미희의 공알을 같이 자극하면 된다.

그 방법을 세번째 할 때 알아서 그 이후로는 항상 같이 사정을 맞이한다.

 

철썩 철썩

 

콸콸콸콸~

 

"아~ 아~ 오빠~ 아~! 아항~!"

"미희야~! 헉~! 헉~! 미희야~!! 헉~! 헉~!"

 

철썩철썩

 

콸콸콸콸~

 

"오빠 사랑행~사..앙..랑해~!"

"나도 사랑해~! 헉~! 사랑한다! 미희야! 헉헉~!"

 

물소리때문에 밖에서 이 소리는 안들리겠지?

안들려야하고 안들리길 바란다.

 

이제 슬슬 온다..온다..

 

"미희야..나..나..간다.."

"응~ 오빠..나도..나도.."

 

4일전에 미희가 생리를 끝냈으니..오늘은 안에 해도 괜찮은 날이다.

나는 마지막 순간에 힘껏 자지를 가장 깊숙한 곳으로 집어넣고 사정을 시작했다.

 

"아..아..따뜻해..뜨거운게 막 들어와.."

 

나는 약 1분가량은 뒤에서 미희를 껴안고 키스를 하며 온몸을 어루만져주었다.

 

"밖에서..안들렸겠지?ㅎㅎ"

"들렸으면 안되는데..괜찮을까?"

"괜찮을거야~ 저 물소리가 은근히 크다니까~ㅎㅎ"

 

세면대에 물을 끄고 샤워기를 틀어서 물온도를 맞추고 바로 샤워를 시작했다.

미희의 온몸을 구석구석 닦고..내가 뿌린 씨도 깨끗이 닦아냈다.

 

"오빠..이러려고 수건 가지고 왔던거야? 완전..계획적이었어..으이구~"

"하하~ 좋았잖아~ 좋은게 좋은거~ 닐리리~"

"하여튼!! 우..봐줬다~"

 

샤워를 하고 입은 바지를 보니..엉덩이와 앞 사타구니부분이 전부 젖어있었다.

미희는 수건으로 젖은부분을 가리고 잽싸게 방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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