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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배반의 계절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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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30 회 작성일 24-02-24 01: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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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유키오가 2박3일의 여행을 떠난 날, 오전 10시가 되자 주미는 마리온으로 향했다. 처음 마리온을 향하던 때에 비하면 발걸음은 꽤나 가벼운 편이었다. 손에는 혼자사는 타카시를 위해 준비한 아침 식사를 들고 있었다.

"안녕...주미 선생님 ..."
"안녕..."
"손에 든건 뭐에요..."
"응 타카시가 아침을 못먹었을 것 같아서....도시락이야..."
"..에.. 그런 건 상관 없으니까... 어서 들어와요..."

타카시는 급하다는 듯이 주미의 손을 잡고 안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예쁘게 포장된 꾸러미를 주미에게 건내주었다.

"선생님.. 이거 입어 봐요.."


그것은 검은색의 시스루의 브레지어와 같은 종류의 팬티와 카터 밸트였다.

"너무, 야하잖아..이런건..."
"사양할 것 없어요...선생님에게 입혀 보려고 고르고 고른 거라구요..."

그것은, 주미로서는 한 번도 입어본 적인 없는 야한 것이었다. 브레지어와 팬티라고는 하지만 잠자리 날개같이 얇아서 속이 훤히 피치는 것이었다. 거기에 카터 밸트까지...

주미는 망설였지만 타카시의 제촉을 받고는 할 수 없이 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다 갈아입고 난 주미를 보며 타카시는 몹시 만족한듯  함박 웃음을 지었다.

"와... 주미 선생님 정말 멋져요....흐흐"
"그러지마... 타카시 자꾸 부끄러워져..."

타카시가 준 속옷으로 완전히 갈아 입은 주미는 자신의 모습을 짖굿게 바라보는 타카시의 뜨거운 시선을 느끼고 부끄러움에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속옷이라고는 하지만 얇은 천 위로 알몸인 주미의 몸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다. 투명한 브레지어 위로는 주미의 유방과 유두의 세세한 모양까지도  모두 비치고 있고 팬티 위로도 주미의 검은 음모와 통통한 음부의 살덩이의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드러났다. 거기에 마치 서양의 창녀들을 연상시키는 카터 벨트까지 하고 있으니.. 주미로서는 알몸으로 있는 것보다도 더욱 부끄러웠다.

타카시는 투명한 천 사이로 비치는 주미의 몸을 감상하며 매우 만족스러웠다.

"아 주미 선생님..이렇게 보니까.. 너무 음란해 보이는 몸인걸...히히"
"누가 선생님을 중학교 교사라고 보겠어...꼭 거리의 창녀같은 모습인데...크크"
"너무해...타카시...그런말...."

"그런 선생님의 모습을 보니까 더 이상 못 참겠어....어서 입으로 부탁해요..선생님.."

주미는 수치심으로 빨개진 얼굴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타카시의 앞으로 다가와 무릅을 ㅤㄲㅜㄺ었다. 그리고 타카시의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발기한 타카시의 페니스가 "통"하고 튀어 나왔다. 주미는 가만히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춥춥...추우..춥..춥춥.....추우우춥..."

한참동안 방안에는 습기찬 주미의 펠라치오 소리만이가 울려 퍼진다.

"춥춥...추우...추춥..추우우..춥춥.."

타카시는 벌써 주미에게 1시간 동안이나 입으로 봉사를 시키고 있었다.

주미는 이제 턱이 다 아플 지경이었다. 하지만 두 손으로 주미의 머리를 꼭 잡고 놓아 주지 않는 타카시 때문에 맘대로 입을 떼지도 못하고 눈으로 타카시의 얼굴만 쳐다보며 펠라치오를 계속하고 있었다.

"아아... 좋아... 주미 선생의 펠라치오 역시 최고다..그리고 지금의 이 음란한 복장... 너무나 자극적이야...하하"

"아아...이제 쌀 것같아...아아....아핫...윽..으으"

드디어 절정에 다다른 타카시는 주미의 입속에 뜨거운 정액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주미는 입안에 뜨겁고 비릿한 액체가 가득차는 느낌에 얼른 입을 떼려고 했지만 타카시의   두손은 놓아주지 않았다. 그리고 몇 분 동안의 침묵이 흘렀다. 주미는 입안에 타카시의 정액을 가득 머금은 채로 타카시의 다리 사이에서 얼굴을 빼내려고 애써봤지만 소용없었다.

"주미 선생...소용없어 다 마시기 전엔 놓아주지 않을꺼야..."
"우우..우웅...우우웅...우웅.."

몇 분의 침묵이 흘렀다.

"꾸얼..꺽.."

주미는 체념한 듯 타카시의 정액을 목으로 넘기기 시작했다. 타카시는 그런 주미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선생님.. 그리고 지저분해진 것도 깨끗하게 부탁해요....히히"

주미는 할 수 없이 혀로 타카시의 페니스와 불알..그리고 사타구니 주변에 흐른 정액까지도 모두 ㅤㅎㅏㄺ아 깨끗하게 해 주고 나서야 겨우 타카시의 다리 사이에서 풀려 날수 있었다.

주미가 바로 입으로 뒤처리를 해주고 나자 타카시는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렸다.

주미도 일어나 입가를 닦으며 벗어 놓은 옷을 정리하려는 주미를 향해 갑자기 타카시가 다가와 양손을 등 뒤로 꺽었다.  그리고 갑자기 양손을 등뒤로 해서 검은색의 로프로 묶어 버렸다..


"아...아퍼... 타카시 뭐하는 거야...."
"아프더라도 조금만 참아..."
"선생님의 본심을 확인하는 기회라고 생각해.."

타카시는 저항하는 주미를 힘으로 비틀어 눌러 엎었다.
그리고 브레지어를 벗기고 줄로 주미의 몸을 묶기 시작했다.

타카시가 들고있는 로프는 검은색의 부드러운 줄로 상당히 긴 것이었다.


먼저 타카시는 주미의 목에 올가미를 매듯이 돌려 감고 목 바로 앞에서 매듭을 지었다. 그리고 매듭 사이로 두 가닥의 로프를 길게 빼서 아래로 내리며 양쪽 겨드랑이를 지나게 해서 등 뒤로 뺐다.

그리고 등 뒤에서 한 번 줄을 매듭을 짓고, 줄을 아래로 내리며 앞으로 돌려 주미의 젓가슴 바로 아랫부분에서 교차시키며 한 일자로 돌려 묶은 후 팽팽하게 조였다.  

그 줄을 등 뒤로 빼서 아까 등 뒤의 메듭을 진 줄 사이로 올리며 통과시킨 후 다시 앞쪽으로 줄을 다시 뺀다.

이번엔 줄을 주미의 유방 바로 윗부분에 일자로 교차 시켜며 돌려 감고 팽팽히 조인다.


"아아...아퍼...타카시 너무 조인단 말야...아흑..."

주미의 유방을 사이에 두고 아래 위로 팽팽하게 조여진 두 개의 줄 때문에 주미의 유방은 아래 위에서 강한 압박을 받아 눌려진체 앞으로 불쑥 튀어나온 모양이 되었다.


타카시는 그런 주미의 가슴을 보며 미소를 짓고는 다시 작업을 계속했다.

타카시는 다시 등뒤로 줄을 돌려 등 뒤의 매듭 사이로 줄을 통과시킨 후 줄을 내려

이번에 허리 부분까지 내린 후 앞으로 돌려 이번엔 주미의 허리를 감고 배꼽 바로 위에서 일 자로 한 번 교차시킨 후 허리 뒤에서 한 번 매듭을 짓는다.

그리고 두 가닥의 줄을 엉덩이 까지 내리며 앞으로 돌려 양쪽 허벅지 안쪽에 줄이 닿도록 통과시켜 엉덩이 뒤로 빼 아까의 허리 뒤쪽의 매듭을 사이로 줄을 올리며 통과 시켰다.  

"앗..아퍼 타카시...아흑.. 제발 그만해"

주미는 허벅지 안쪽에 느껴지는 로프의 팽팽하게 조여오는 압박감에 알 수 없는 공포감 마저 들었다. 하지만 타카시는 주미의 호소를 못들은 체 하며 계속 줄을 묶고 있었다.

타카시는 줄을 주미의 등을 타고 올라오게해 목을 묶은 줄 사이를 통과시켜 주미의 몸 앞쪽으로 두 가닥의 줄을 빼냈다.

타카시는 계속해서 줄을 가슴위의 일자로 팽팽하게 당겨진 줄 사이로 통과시키고 다시 그 일 자의 줄 위로 한 번 더 통과시켜 단단히 고정 시켰다. 이런 방법으로 유방 아래와 배꼽부분의 일자의 줄도 차례로 통과시켰다.



"휴우~ 거의 다 됐는 걸..."


타카시는 잠시 주미의 몸을 바라보며 쉬고 있었다. 중간 중간 매듭이 풀리지 않았는지도 확인하면서 로프로 묶여 버린 주미의 몸을 찬찬히 살펴 보았다.

주미는 두 개의 횡렬의 줄에 위해 유방이 힘껏 눌려져 유방이 앞으로 튀어나온 체 허리에도 횡렬의 줄에 의해 팽팽히 조여오는 압박감에 숨도 쉬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잠시만 기다려줘...주미 선생님.."

타카시가 웃으며 윙크를 했다. 주미는 타카시의 행동에 점점 두려움을 느꼈다.

타카시는 침대맞에 있던 서랍에서 작은 병을 꺼내 왔다.


타카시는 주미를 침대에 ㅤㄴㅜㅍ히고 무릅으로 양 허벅지를 눌러 주미의 다리 사이를 벌린 후  병 뚜겅을 돌려 열더니 손가락을 집어 넣어 하얀색의 크림을 떴다.

그리고 주미의 음렬 안쪽에 구석구석 열심히 크림을  발랐다.

"무슨 짓을 하는 거야..그만해..제발..."


다 바르고 나자 주미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주미의 허리께에서부터 내려와 있는 두 가닥의 줄을 비비꼬아 하나로 만든 후 줄을 내려 주미의 다리 사이의 은밀한 살이 닿은 부분에 정확히 닿토록 통과시켜 엉덩이 사이로 줄을 빼고 허리 뒤의 매듭 사이로 아래에서 위로 올리며 통과시킨 후 팽팽해 지도록 당긴 후 묶어 고정시켰다.


"아앗..타카시 너무 조인단 말야...아흑..."


"와... 완성이다... 보기 좋은데 주미.. 선생님"
"역시 선생님은 이런 음란한 모습이 딱 어울려..후훗.."
"제발 무슨 짓이야 이런 이상한 짓 그만둬...."

울상이 된 주미가 말했다.  


주미의 모습을 만족스럽게 바라본뒤  타카시는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마신다.

"열심히 일을 한 후의  시원한 맥주맛은 정말 기가막히지.."
"어때 선생님도 한 잔 해요..."

"싫어..난 술도 잘 마시지 못하구..."

( 또..교사로서는 미성년인 제자와 술을 마셔서는 안 될 일이다....)  

"오호.. 그래요.. 어디 안 마시나 볼까.."

타카시는 맥주병을 억지로 주미의 입에 가져다 댔다. 주미는 입을 다물고 피하려고 했지만
타카시는 웃으며 주미의 코를 손으로 잡아 막아 버렸다. 주미는 코가 막혀 숨을 쉴 수 없게 되었다.

몇 초는 참을 수 있었지만 곧 숨이 차 입을 벌리게 되었다. 타카시는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벌린 주미의 입속에 맥주병 주둥이를 밀어 넣었다.

결국 주미는 맥주 한 병을 전부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원래 술을 잘 못하는 주미는 술기운이 금방 올라오면서 주미안에 평소에는 느껴본적 없는 몸이 녹는 것 같은 감각이 솟아 올라 왔다.

그리고 음렬 사이를 팽팽하게 당기는 줄의 느낌과 아까 타카시가 크림을 바른 곳에서부터의 화끈거리는 저림이 느껴지며, 서서히 열기가 가해져 몸이 뜨거워 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척추를 타고 올라와 유두 끝까지 따라가며 가속하듯이 퍼져나갔다.

주미는 타카시가 보고 있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다리를 비비 꼬기 시작했다. 그냥 보면, 마치 자위 행위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었다..

"무슨 짓을 한 거야....타카시... 아아...아..."

주미는 손이 자유롭다면 당장이라도 자신의 뜨거운 다리 사이에 에 손을 가져가고 싶었다..
하지만 두 손이 묶인 체 안타깝게 허벅지를 비비며 뜨거운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다리를 꼬며 엉덩이를 흔들 뿐이었다.  

타카시는 그런 주미를 재밌다는 듯이 바라 보고 있었다. 주미도 그런 타카시의 시선을 느꼇지만 그런데도 멈출 수가 없었다.

"굉장하네...효과가 이정도일 줄이야.."

타카시는 그런 주미의 모습에 매우 만족하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아.. 제발.. 그만...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타카시...."

주미는 허벅지를 비비며 요염한 감각과 싸우면서, 필사적으로 도움을 청했다..

"사실 아까 그 크림은 인터넷으로 산  최음제야... 이것을 바르면 60대의 할머니도 질질 싼다고 하더군....헤헤"
"거기다 선생님은 평소에도 좀 음란한 편이니까.. 도저히 견딜 수 없겠지.. 안그래..히히."

타카시는 주미를 조롱하며, 이번엔  크림을  주미의 유두에도 발랐다.

"그만해...멈춰...난 이런 것 싫어..."
"우우....이런,,,,아앙..."

비명을 지르고 있는 중간에도 주미는 유두가 화끈거리며 자극되어 허덕이는 소리를 내버린다..

"정말로 싫은 거야.. 주미 선생... 그럼 그만두지...난 잠시..... 샤워나 하고 올께..."

그렇게 말을 남기며, 주미를 남겨둔체 타카시는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아...어쩌면 좋지...괴롭다...)

2주전부터 타카시와 관계를 가지며 서서히 욕정을 느끼기 시작하던 주미였다. 그렇잖아도 좀 전에 타카시의 성욕을 입으로 처리한 후,  주미는 몸안의 욕정이 그대로 남아  아쉬움을 느꼈다. 게다가 음렬과 유두에 타카시가 바른 이상한 크림 때문에 몸이 이상할 정도로 뜨겁게 달아올라 미칠 것 같은 지경이었다.

주미의 손은 움직일 수 없게 묶인체였다. 조금이라도 다리 사이에 자극을 주려고 허벅지를 맞추고 비비며 자꾸만 솟아오르는 욕정을 참지 못하고 크게 허덕이며 신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유일하게 주미를 도와줄 수 잇는 타카시는 눈앞에 없엇다.

"아...제발...타카시...."

그 안타까운 신음 소리는 욕실에까지 들리고 있었다.

"굉장한 효력이다..이렇게 까지...."

허덕이며 주미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타카시는 자신의 계획이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아아...제발...갖고 싶어....아아 이대로는 더이상......"

주미는 침대에 엎드린체 유두를 시트에 비비고 있었다.

"....아...타카시...  제발...도와줘... 제발...아아...아흑.."

주미의 전신에는 쾌락의 전류가 계속해서 흐르고 있었다.

(지금 이러는..내 모습...정말... 음란하다...하지만 이대로는.. 미칠 것 같아...)

"아..아아..아응...아...아...아응...우우우..우우."

주미는 다리 사이의 비부도 시트에 비비며 어떻해든 쾌락을 느껴 보려고 안간힘을 다했다.

(아....좀 더 안쪽까지 느끼고 싶다,...)

급기야, 주미는 베게를 허벅다리에 끼워운체. 허리를 움직인다.
안쪽에서는 질벽도 움찔거리며 움직이고 있엇다. 성교하지 않는데도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대로는 안돼....어떻게 해서라도..."

그 때 타카시가 방으로 돌아 왔지만 주미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굉장해...선생님,,,,,, 약을 바른 효과가..."
"아아.."

타카시가  말을 거는 동안에도 주미는 허벅지를 비비는 것을 멈출수가 없엇다,

그 뿐만 아니라 샤워를 하고 나온 타카시의 발기한 페니스가 눈앞에 보이가, 주미 몸은 더욱 달아올랐다

"베게가 애인이 된거야 ..선생님.."
"우우....타카시가 이상한 약을 발랐기 때문에... 몸이 이상해져 버렸어..아아..아응...제발.."

그렇게 대답하는 것이 겨우였다.

"선생님을 편하게 해 주고 싶은데...,그렇지 않으며 이대로 있을까..."

타카시는 주미의 귀에 숨을 불어 넣으며 속삭인다. 2주동안의 성교로 타카시는 주미의 성감대를 잘 알고 있었다. 귀는 주미의 민감한 성감대 중의 하나였다.

"으응.. "
"타카시 제발... 부탁이야.."

"좋아...대신 조건이 있어...이제부터 주미 선생님은 나의 섹스 노예가 되는 거야.. 내 말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복종하는 노예말야... 어때.. 내 조건이.."

"그건..제발 그런 건 할 수 없어.."
주미는 괴로운 신음을 내면서도 거절한다.

(하지만.. 이대로는 미쳐 버린다..).

"선생님 무리하지마... 어떤 여자도 그 약 앞에 단 한 번도 견딘적이 없어..."

의지가 강한 것은 알지만,  " 어때 내가 도와줄까..?"

"아아... 그런 건.... 제발..."

주미는 고개를 저어 거절한다,
그러자 타카시는 유두를 잡아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돌린다.

"노예가 된다고 해서.. 그리 걱정할 건 없어..."
"지금까지처럼 유키오에게는 비밀로 하고 나에게 복종만 하면 돼.."

"무리야 그런일 할 수 있을 리가 없어.."

그러나 벌써 몸은 한계에 이르고 있었다. 주미의 몸은 점점 떨리고 있었다.
타카시는 유두를 굴리고 있던 손가락을 주미의 비부로 내려 줄에 감겨 있는 주미의 은밀한 살덩이를 어루 만졌다.

"이제 그만해 아... 손대지마..."
" 괴롭지 선생님... 대답만 하면... 당장.. 즐겁게 해줄 텐데.."

주미의 몸이 점차 한계에 다다르며 마음속으로 주미는 격렬하게 갈등하고 있었다.

(아...이제 더이상... 견딜 수 없다...더..이상은..)

그리고...마침내..

"받아들이겠어..."
"되겠어요.... 타카시의...."

주미는 결국 욕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비애를 느끼며 작게 수긍했다.
타카시는 우쭐거리며 재차 확인한다.

"정말로...나의 섹스 노예가 되는거야..선생님.. 무슨 명령에든 복종하는..."

주미는 이번에는 크게 수긍했다. 그런 주미의 얼굴이 무거운 짐을 벋어 던진듯 상쾌해 보인다.

"자 약속한 거야...그럼... 가볍게 먼저...."

타카시는 팽팽하게 당겨진 줄을 제치고 주미의 비부를 쓰다듬던 2개의 손가락을 주미의 음렬속에 찔러넣었다.

"아..좋은 기분이다.."

타카시의 손가락이 주미의 질벽이 마찰되며 시원한 괘감이 주미의 전신에 퍼져나갔다. .

주미는 몸을 활처럼 뒤로 젖힌 체 지금까지 다른 허덕이는 신음 소리를 내며 음란한 입술로 부터 지금 자신의 몸속에 둥지를 틀고 있는 괘감을 토해냈다.

"좋아.. 선생님 기분 좋아졌지.. 하지만...벌써.. 이렇게.. 젖어 버리다니"

타카시는 마치 오줌이라도 싼 것처럼 흠뻑 젖어 있는 주미의 비부를 손가락으로 휘저으며 말했다..,

"응...아....좋아....타카시..."

주미는 타카시의 말에 수치심을 느꼈지만,  이 순간 타카시의 손가락이 주는 쾌감은 그것을 모두 지웠버렸다..

타카시는 주미의 몸속을 계속 희롱하며 주미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갖다 댔다..

"...으응"
"춥춥..츄우...춥..츄츄..춥"

주미는 새로운 쾌락을 얻기 위해 자신의 입술을, 타카시의 입술에 거듭 부비며 혀를 내밀어 타카시의 혀와 거듭 ㅤㅇㅓㅀ히게 하며 빨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타카시의 입으로  자신의 타액을 흘려 넣었다.

지금가지 몇 번이나 능욕이 되면서도 타카시의 명령이 없이 주미 스스로  키스를 해 온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달랐다. 주미는 스스로 그렇게 하는 것으로 더욱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부탁이야...타카시.. 유키오나...다른 사람에게는..절대... 알려지게 해서는.....안돼..."

주미는 걱정스러운 듯 타카시에게 부탁하고 있었다.

"그건 선생님이...하기 나름이야..."
"얼마나 내 말에 복종하는지 확인해 볼까.."
"아..."

타카시는 희롱하고 있던 음렬로부터 손가락을 뽑아 내고  침대 옆의 서랍에서 무엇인가를  꺼냈다. 그것은 남자 성기 형태를 하고 있는 검은색 바이브레이터였다.

"안 돼....그런건...사용해 본 적이 없어.."


하지만 주미의 간절한 호소는 타카시에게는 들리지 않는 듯했다. .

"우..웅...우웅..웅웅웅..."

타카시는 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를 넣었다 기계적인 무기질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멈춰...난 그런거 뭐서워..."
"무섭다고 무슨 말이야.. 기분이 좋겠지...선생님..."

그렇게 말하고 타카시는 주미의 음렬에 추잡하게 떨리는 바이브레터를 찔러넣었다.

"아.."
"우응..웅웅..웅..우웅.."

허덕이는 신음을 소리를 내며 주미의 고개가 뒤로 젖혀진다.
타카시는 주미의 반응을 즐기듯이 바라보며 계속 바이브레터를 움직였다.

그러다가 주미가 절정에 달 할 것 같은 기미가 보이자 바로 바이브레터를 뽑아 냈다.

그리고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바이브레터를 주미의 음렬에 넣고 작동시킨다. 그리고 주미가 절정을 느끼려는 바로 그 순간에 바이브레터를 다시 뺐다. 타카시는 같은 행동을 몇 번이나 반복했다.

"아...제발...부탁이야...."

주미는 타카시의  계속된 장난에 미칠 것 같게 되어 버렸다. 주미는 허리를 비틀며 타카시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좋아 느끼고 ..싶으면 내 말에 정직하게 대답해..."

주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긍했다.

"선생님... 지금 무엇을 하고 싶지.."
"아..그건...넣고 싶어...."
"분명하게 대답해.. 누구의 어디에 무엇을 넣고 싶은지..."

"아..하지만..."
"확실하게 말하지 않으면 절대 해주지 않을꺼야..헤헤"
"알았어.. 말할께......이.. 이나다 주미의 보..보지에 바이브레터를 넣고 싶어...."

"좋아 잘했어.주미 선생님..."

"다음 질문은..음.. 나의 자지는 어땠지...."
"그..그건.. 크고 단단했어.."

"흠.. 나와의 섹스는 몇 년  만의 섹스였지.."
"남자와 섹스를 한 것은 남편이 죽고 처음이야....."

서서히 주미는 분명하게 대답하고 있었다. 거기에 비례해 주미의 음렬로부터 뜨거운 액이 흐르기 시작한다.
타카시는 주미에게 추잡한 질문을 계속한다.

"바이브와 나 둘 중에 어느쪽이 더 좋지.."
"그...그건..타...타카시.. 타카시가 더 좋아"
"흐흐...그래...좋은 대답이야..."

"선생님 지금 무엇을 하고 싶어.."
"아아..부탁이야..타카시.."
"확실히 대답해"

타카시가 바이브레터를 질벽의 안쪽까지 단 번에 쑤셨다.

"...흑.. 아아..으응..."

주미는 달뜬 소리를 낸다.

"주..주미의 주미의 보..보지에 타카시의 자..자지를 넣어 줘요....."
주미는 괴로운 듯 허리를 흔들며 간신히 대답한다.

"주미 선생님은.. 섹스를 좋아해..?"
"아 좋아해요....너무 좋아해.."

"좋아 잘 대답했어...합격이야..이제 상을 주지..하하.."

타카시는 주미에게 상냥하게 말을 걸며 묶여 있던 줄을 벗겨 주었다. 주미의 음렬에는 아직 바이브레이터가 밖힌체 진동하고 있었다.

이미 타카시도 주미를 희롱하며 참을 수 없게 흥분한 상태였다. 곧바로 주미를 침대에 ㅤㄴㅜㅍ히고 바이브를 뽑아냈다. 그리고 주미의 다리를 잡아 자신의 어깨에 걸고는 단단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주미의 음렬에 대고 바로 찔러 넣었다. 그리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페니스를 빠르게 왕복시켰다.

"아아....타카시...좋아...아..계속...더 해줘..아응...타카시..으응...."

주미도 타카시의 허리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허리를 맹렬하게 흔들어 대며
질벽으로 젊은 제자의 페니스를 있는 힘껏 조여 대고 있었다.

10여분의 시간이 지나고 이젠 타카시도 절정을 향해 치닺고 있었다.

"아아...쌀 것 같아...싼다...주미....으흑..으으"

타카시는 마지막으로 주미의 몸속에 깊숙이 페니스를 찔러넣은체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아....타카시...좋아...나도..갈 것..같아...아흑...아아....앗.."

주미 역시 타카시의 뜨거운 욕망의 분출이 자신의 자궁속에 기분 좋게 차오름을 느끼며 절정을 맞이했다.

잠시 후 둘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감미로운 절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아..정말 좋았어...주미..선생님..."
"선생님은 점점 더 음란해지는 것 같아..후후.."
"그런말 하지마...정말 부끄럽단 말야...타카시..."

"이정도로...부끄럽다니...이제부터 나의 노예가 되었으니까...더 부끄러운 일들이 많을 텐데.."
"그..그게..무슨 말이야...타카시.."

"좋아.. 이제부터 본격적인 주미 선생의.. 노예 테스트다..."
5장
"아...응.....제발.. 더 이상은...무리야....으응...아흑..."

주미는 벌써 10여분째 마리온의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타카시에 몸을 기댄 채 간신히 올라가고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주미 혼자서는 걸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전라인체 비부에는 바이브레터가  찔러져 있는 채였다. 바이브레이터는 투명한 접착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었다.

사람이 없는 계단에 바이브레이터의 모터음과 주미의 허덕이는 소리만이 울릴 뿐이다.

"주미 선생님, 이제 정말로 나의 노예가 된 것을 느끼겠지..후후"

"우웅..우웅...우웅..우우웅.."

" 아...흑.. 제발.. 타카시.. 더 이상 못 걷겠어..이제..그만..용서해줘...으...흑..."
"..이제..거의 다 왔다구..."

타카시는 바이브의 진동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주미를 끌다시피하며 겨우 계단 끝까지 올라오고야 말았다.

"휴.. 겨우 올라왔네... 주미 선생이 제대로 못 걷을니까.. 나까지 힘들어 지잖아..."
"노예 주제에 주인을 힘들게 하다니...."
"미안해...타카시..하지만...아.....아흑..."

타카시는 바지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냈다. 그리고 자물쇠에 열쇠를 끼워 넣고 돌린다.

"철컹.."
"끼이..잉.."

경쾌한 금속성의 소리와 함께 육중한 철문이 서서히 열리며...좁은 문틈으로 눈부신 한 줄기의 하얀 빛줄기가 쏟아져 나와 주미의 나신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두 동강을 내어 버린다. 그리고 그 빛줄기는 점점 넓어져 주미의 아름다운 몸 전체를 덮더니 이윽고 문이 완전히 열리며 주미의 눈 앞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눈부신 푸른 하늘이 펼쳐진다.

(아름답다...주미는 자신의 처지도 잊은체 그렇게 생각했다..)

마리온의 옥상은 타카시가 선탠등을 하는 데 사용하고 있는 개인적인 공간이었다.

"어때 오늘은 날씨가 참 좋은데...안 그래 주미 선생.."
"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늘을 넉을 잃고 바라보던 주미는 겨우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마리온의 옥상은 상당히 넒은 곳이었다. 바닥은 밝은 회색의 콘크리트로 되어 있었지만  여기저기 흙을 채우고 이국적인 열대 식물들을 심어 놓기도 해서 탁트인 야외의 전망과 어우러져 열대 지방의 휴양지에라도 와 있는 느낌을 주었다.

특히 주미의 눈을 끄는 것은 키가 6미터쯤은 되어 보이는 입이 넓고 무성한 열대 식물이었다. 대충 자름이 20센티미터쯤 되보이는 나무는 가지가 퍼지지 않고 곧은 모양으로 꼭대기부분에 잿빛을 띈 녹색의 줄기 수십개가 사방으로 뻣어나오고  그  줄기들 끝부분에서는 길죽한 손바닥에 7~8개의 손가락이 펼쳐진 모양의 넓은 잎이 펼쳐져 나무 아래로 시원해 보이는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줄기가 뻗어 나오는 바로 아랫부분에는 달걀 모양의 녹색의 열매가 여러개 달려 있었다.

"아..주미 선생..이 나무가 맘에 드는 거야..."
"이건 무슨 나무지...타카시...아으..으흑.."

질벽을 자극하는 비이브의 진동에 신음 소리를 내면서도 주미는 궁금한 듯 처음보는 나무의 이름을 물어 보았다.


"우우웅....우웅...웅.."
"뭐야..교사가 이런 것도 모르다니....엉터리 잖아..."
"아흑...그...그건..난...수학교사지...생물교사가 아니란 말야...으흑..."

타카시는 재밌다는 듯이 웃으며 열대의 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비치 체어에 몸을 누이며 말했다.

"좋아.. 그럼... 내가 가르쳐 주지....엉터리 노예 선생님... 이건 파파야 라고 하는 거야..."
" 그 중에서도 그린 파파야지..특히 저 열매는..여자한테 좋다고 하더군..."
"흑...아..응.. 여자에게 좋다니...."
"열매를 먹으면 가슴이 커진데...흐흐... 그러고 보니 주미 선생도 몇 개 먹을면 더 좋을 것 같은데.. 흐흐.."
"아..그런..말....하지마...그리고....으흑.. 아...더이상은 못 견디겠어.. 타카시...."

주미는 계속 되는 바이브의 진동에 거의 한계에 다다른 것 같았다. 하지만 타카시는 상관없다는 듯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비치 체어에 누워 파파야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을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제발..타카시...부탁이야...아흑..더 이상은..."
"아...타카시가 아니라..주인님이라고 해야지..."

주미는 이미 섹스를 하고 노예의 맹세까지 했지만.. 막상 어린 제자에게 주인님이라는 말을 하려고 하자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 되는 바이브의 진동은 이제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었다.

결국..주미는...

"주주..주..인..님..."
"아...뭐라고 안들려..."

얼굴을 붉게 물들인 주미가 떨리는 목소리로 겨우 입을 열었지만. 타카시는 귀에 손을 대고 크게 펼치는 시늉을 하며 짖굿은 표정을 지을 뿐이었다.

"주인님.."

이번에는 보다 크고 또렸한 목소리다.

"주인님...제발 부탁이예요..더 이상은..무리예요..제발..."
"주미 선생님은 이제 확실히 내 노예가 된 건가..응.."
"예, 주미는 타카시 주인님의 노예입니다..그러니.."

타카시의 입가에 만족한 미소가 어렸다.

"좋아..하지만..노예라면..먼저 주인을 만족 시켜야지 않그래..."
"먼저, 입으로...부탁해....히히"

주미는 말없이 타카시가 누워 있는 비치 체어 앞으로 다가가 무릅을 꿇는다. 그리고 공손히 타카시의 바지와 트렁크를 벗겼다. 타카시의 발기한 페니스가 과시하듯이 모습을 드러냈다.

막 주미가 타카시의 페니스에  입을 가져가  넣으려는데, 갑자기 타카시가 두 손으로 주미의 얼굴을 잡으며 제지했다.


"아..주미 선생님..그런 건 이미 많이 했잖아..이번에 좀 새롭게 하고 싶은데..."
"..에..무슨..."

타카시는 의아해 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타카시의 얼굴을 올려다보는 주미를 귀엽다는 듯이 쳐다보며, 비치 체어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손으로 주미의 어깨를 잡고 일으켜 세우더니 지금까지 자신이 누워 있던 비치체어에 주미를 ㅤㄴㅜㅍ게 했다.

그리고는 주미의 두 다리를 잡고 주미의 몸을 180도로 회전시켜 주미의 다리가 비치체어의 등받이 부분에 걸치도록 했다. 주미의 목은 비치체어 끝부분에 걸친체 머리는 비치체어 아래로 늘어진 모양이 되었다.

"앗...타카시..무슨 짓이야.."
"또 타카시라네...주인님이라고 부르랬지.."

타카시는 양 손으로 주미의 양쪽 유두를 잡고 힘껏 비틀었다.

"아아..앗.. 주인님..잘 못했어요...제발.....아..흑.."

타카시는 페니스를 한 손으로 잡고 바닥을 향해 머리를 늘어 뜨리고 있는 주미의 입속에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우웅..우욱....으웩.."

거꾸로 몸을 비스듬히 누인체로 머리는 완전히 바닥을 향해 물구나무를 선 것처럼 늘어뜨려 버리자. 주미의 입과 목 구멍의 각도가 보통때보다 훨씬 수평에 가까워진 상태였다. 거기에 타카시가 바로 페니스를 깊숙이 밀어 넣자 페니스는 입안을 지나 주미의 목구멍까지 바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주미는 타카시의 페니스가 목구멍까지 밀고 들어오자 목에 심한 이물감을 느끼면서 구토 할 것 같은 상태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타카시는 그 상태로 바로 허리를 아래 위로 빠르게 움직이며 페니스를 주미의 목구멍 속에 쑤셔 대기 시작했다. 주미의 목구멍이 마치 질벽과 같이 타카시의 페니스를 마찰 시키며 자극을 주는 것이다.

"우웅....우욱....우웅...쿠우..웍..."

목구멍에 닿으며 견딜 수 없는 이물감을 주는 타카시의 페니스에 주미는 있는 힘을 다해 머리를 흔들며 어떻게든 목 밖으로 빼내려고 발버둥을 쳤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겨우 타카시의 페니스를 입밖으로 빼낸 주미의 입에서는 격렬한 구토감과 함께 엄청난 양의 타액이 쏟아져 나왔다. 입에서 나온 타액은 머리를 거꾸로 하고 있는 주미의 얼굴을 따라 점차 코와 눈 그리고 이마까지 흐르며 주미의 얼굴을 타액으로 적셔 버렸다.

그리고 겨우 숨을 고르는 주미의 입에 다시 타카시의 페니스가 닿았다. 이미 한 번 심한 고통을 경험한 주미는 두려움에 본등적으로 입을 굳게 닫았다.

"이봐 주미..선생..입을 벌리라고...어서.."

주미는 입을 굳게 닫은채  애처로운 눈으로 타카시를 바라보며 고개만 젖고 있었다.

"아..그러면..방법이 있지..흐흐.."
비릿한 미소를 지은  타카시는 한 손으로 주미의 유두를 잡고 힘껏 비틀어 버렸다.

"으응...으으..응응...으응...."

주미는 격렬한 유두의 고통을 느꼈지만 아까의 목구멍을 들락거리던 페니스의 느낌에 입을 닫고 고통스런 신음만을 내고 있었다.

유두를 비틀어도 주미가 입을 열지 않자 타카시는 비치 체어의 등받이에 기대있는 주미의 발목을 잡고 좌우로 크게 버렸다. 그러자 타카시의 눈앞에 투명 테이프로 고정된체 주미의 음렬에 박혀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가 보였다.

투명 테이프는 주미의 비부 전체를 길게 덮고 있었다.  타카시는 일단 테이프를 떠어 버렸다. 그러자 바이브 앞쪽으로  투명 테이프에 눌려 있던 주미의 클리토리스가 드러낳다. 타카시의 입이 주미의 클리토리스에 다가갔다. 그리고 타카시는 이빨로 살짝 살짝 주미의 클리토리스를 깨물어 버렸다.

"아...앗...아흑..악....타카시..그만해..아퍼..그만..."

주미는 크리토리스에 느껴지는 타카시의 이빨의 감촉에 놀라 소리를 질려 버렸다.

"입을 벌리지 않으며 크리토리스를 물어 뜯어 버릴꺼야 ..그리고 주인님이라고 부르지 않았잖아.."

타카시는 다시 한 번 겁을 주듯이 주미의 클리토리에 이빨을 가져가 살짝 깨물었다.

"아아..제발 주인님...용서해 주세요...제발..."

아연하며 겁에 질려버린 주미는 다시 타카시의 페니스가 입가에 닿자 마지못해 입을 벌리고 말았다.  

타카시는 단 번에 페니스를 주미의 목 구멍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이며 페니스를 격렬히 밀어 넣었다. 그러다가 주미가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몸부림을 치자 잠시 빼주었다. 그리고 다시 밀어 넣고 다시 주미의 몸부림을 느끼며 다시 빼주었다.


주미에게 타카시의 행동은 섹스가 아닌 고문에 가까운 것이었다. 몸을 거꾸로 한 채 바닥에 닿을 듯이 머리를 늘어뜨린 주미의 입에 연신 타카시의 페니스가 거칠게 밀고 들어온 것이다.

그것도 거꾸로 늘어진 주미의 얼굴 때문에 입과 목구멍이 수평이 되며 주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카시의 페니스는 아주 쉽게 주미의 목구멍 깊숙이 침투하고 있었다. 목구멍에 느껴지는 견딜 수 없는 이물감과 몸이 거꾸로 된 상태에서 머리쪽에 피가 쏠리는 느낌은 주미에게 견딜 수 없는 고문이었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는 동안  주미의 얼굴은 점점 엉망이 되어 버렸다. 타카시가 잠시 페니스를 뺄 때마다 주미의 입에서는 목구멍의 이물감을 견디지 못하고 엄청난 양의 타액이 쏟아져 나와 주미의 얼굴로 흘러 주미의 얼굴은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 버린 것이다.

타카시는 그런 주미를 보며 가학적인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비치 체어에 걸쳐진 두 다리 사이의 음렬에는 진동하는 바이브가 꽂혀진채 바닥을 향해 거꾸로 늘어뜨린 얼굴에는 자신의 입에서 흘러나온 타액으로 잔ㅤㅉㅡㄱ 더럽혀진 모습으로 목으로는 자신의 페니스를 연신 괴로워 하며 받아들이는 주미의 모습..

그런 주미가 자신의 애인이었던 스미레를 뺐어간 유키오의 어머니이자 자신이 얼마전까지 동경하던 담임 선생님이라는 사실에 타카시는 유키오에 대한 복수의 쾌감과 언제나 꿈꾸던 여인을 정복했다는 정복감이 뒤섞인 강렬한 괘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주미의 목구멍에 페니스를 쑤셔 대던 타카시에게 절정이 다가 오고 있었다.

"아아...윽...으으...."

타카시는 마치막으로 거꾸로 늘어뜨려 있는 주미의 목구멍 속에 깊숙이 페니스를 밀어 넣고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었다. 그리고 그대로 잠시 멈춰 있었다. 그리고 그 상태로 손을 내려 주미의 코를 잡고 막아버렸다.

"우우...우우우.....우우"

타카시의 페니스가 목수멍 깊숙이 밀려 늘어온 상태로 타카시의 손이 자신의 코를 막아버리자, 주미는 숨을 쉴수가 없었다. 거기에 목구멍 깊숙이 들어온 타카시의 페니스의 이물감과 호흡 곤란으로 괴로워 하며 몸부림을 쳤지만 타카시는 한 손으로는 주미의 코를 한 손으로는 주미의 얼굴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몇 분이 흘렀을까 견딜 수 없어진 주미의 얼굴이 불게 달아오르며 더욱 격렬한 몸부림을 치자 그제서야 타카시는 주미를 놓아 주었다.

"쿠억...욱..으웩...."

간신히 타카시의 페니스가 빠져 나가자 주미의 입에서는 타카시의 정액과 타액이 범벅이 된 끈적이는 액체가 일시에 쏟아져 나왔다. 그 액체는 거꾸로 늘어진 주미의 얼굴을 따라 코에서 이마 까지 주미의 얼굴 전체를 따라 흘렀다.

타카시가 그런 주미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음렬의 바이브도 빼주었다. 정액과 타액을 잔득 뒤집어 쓴 주미의 얼굴은 고통에 일그러진체 눈가에는 억지로 울음이라도 참는 듯 물기를 촉촉하게 머금고 있었다. 입술은 분한 듯 파르르를 떨리고 있었다.

그런 주미를 보자 타카시가 멋적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천천히 주미에게 다가와.  부드럽게 주미의 떨리고 있는 어깨를 감싸않았다.

"주미..선생님...미안해요...제가 너무 했죠.."

타카시의 상냥한 말투에 주미는 갑자기 설움이 복받치며  참고 있던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타카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주미를 비치 체어에 눕힌채 자신도 옆에 누웠다. 그리고 주미를 따뜻하게 감싸 않았다. 주미도 아무 말도 하지 않은체 그런 타카시에게 안기며 물기에 젖은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았다.


그 눈에는 눈부시게 푸른 여름의 하늘이 비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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