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의 제왕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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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신지..왜 이제 오는 거야..먹을 건 사왔어..."
"물론이지... 여기 햄버거하고 콜라....됐지..."
"고마워...헤헤 ..너도 좀 같이 먹지 그래.. "
"점심 먹은지 1시간도 안됐잖아.. 그렇게 먹다가는..음..그만두자.."
제 이름은 마키 신지입니다. 현재는 대학생이구요. 이런 말을 하면 잘난체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와세다 대학 경제학부 2학년입니다. 지금는 여름 방학중이라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입니다. 옆에 있는 이 뚱보 녀석은 저랑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녀석인데 하루 종일 먹는 것 외에는 하는 일이 없는 녀석이지요
이런 해변가에서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냐고 의아해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희 둘이 입고 있는 옷을 자세히 보시면 저희가 해수욕장 안전 요원이라는 걸 아실수 있을 겁니다. 옆에 있는 제 동료와 저는 대학에서 수영 동아리에 가입해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안전 요원 자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와세다 출신이라는 것도 큰 역할을 했죠.
사실 남들이 저보고 안전요원이 제법 잘 어울린다고들 하더군요. 제가 키도 좀 큰 편이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핸드볼을 했었죠 그래서 몸도 좋은 편이구요 이런 해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여자들의 시선이 저에게 집중되는 것을 자주 느끼곤 하죠.
아뭍튼 해수욕장의 안전요원이라는 일도 그런 대로 재미 있는 일입니다. 안전요원이라고는 해도 해변을 순찰하거나 망루를 교대로 지키는 일이 전부인데 그나마도 같이 일을 하는 녀석이 워낙 게으른 녀석이라 자기가 하루 종일 망루에 앉아 있겠다고 해서 저는 주로 해변을 순찰 하죠 순찰이라고 해봐야 그냥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일이 전부입니다.
여름 날의 해변가는 재밌는 구경 거리가 많이 생기고는 하지요 비키니를 입은 늘씬한 여자들도 많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여름 바다의 풍광이란 뭔가 남자의 특히 저같은 젊은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흔치 않은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아주 가끔이죠.
그러니까 어제 이맘때 쯤이었던 같군요. 평소처럼 저는 해변을 순찰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눈부시게 푸른 하늘이 수평선 위로 태평양의 검푸른 바다와 맞닿으며 기가 막힌 풍광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풍광에 넉을 잃고 바라보다가 한참만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다시 순찰을 시작하려는데 해변가 맨 구석진 곳에 사람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곳은 과거에 모래 채취를 하던 곳이라 해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위험한 곳입니다.
경고 표지판도 있고 해서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는 곳이기도 하죠. 하지만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북적대는 해변의 분위기를 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끔씩 가고는 합니다. 물론 해변가에 한눈에 알아볼 만큼 큰 경고 표지판을 못봤을 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사람들에게 경고를 해주기 위해 저는 그쪽으로 향했습니다. 멀리서 볼때는 잘 몰랐는데 조금 가까이 접근하니 남자 둘과 여자 두명이 있더군요. 그런데 여자들은 물론 좀 젊어 보이기는 했지만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들의 어머니로 보이더군요
사실 이런 구석진 곳까지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연인들이 많은데 조금은 의외였습니다. 하지만 누구든 간에 위험한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 기 때문에 저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두 쌍의 모자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해변으로 다가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예..무슨 일이시죠..."
비치 파라솔이 만들어 주는 그늘속에 얼굴을 넣은채 목 아래의 몸을 햇ㅤㅂㅕㅊ 속에 내놓고 있던 여자들 중에 한 명이 일어서며 저를 향해 묻더군요 한 눈에 봐도 대단한 미인이었습니다. 일광욕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아직 햐얀 피부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지적으로 보이는 여자였습니다.
옆에 있던 여자는 몸을 일으키지는 않고 옆으로 비스듬이 몸을 세워 저를 바라보더군요 저를 향해 짖고 있는 미소가 상당히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이었습니다. 앞 서 말한 여자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였지만 이 여자도 스타일 발군의 미녀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둘 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비키니 차림이더군요. 지적인 얼굴의 여자는 햐얀 피부에 잘 어울리는 밝은 노란색의 비키니 차림이었고 귀여운 느낌의 여자는 역시 좀 발랄한 느낌의 핑크색의 비키니였는데 브레지어에 셔링(주름 장식) 이 들어가 있어서 인지 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노란색 비키니와 핑크색 비키니의 여자 편의상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두 명의 미녀 외에 아마도 아들로 보이는 두 명의 소년이 있었는데 하나는 큰 키에 체격이 저 못지 않게 좋은 편이었고 하나는 보통 키에 좀 마른 편이었습니다.
"저는 이곳 이세해(伊勢海) 국립공원 소속의 해안 안전요원입니다. 이곳은 주변에 모래 채취 지역이 있어서 위험한 곳이죠 해변에서 조금만 나가도 곧바로 수심이 깊어지는 웅덩이 같은 곳이 있으니까요."
"아..그런 거라면 저희들도 표지판을 읽었어요... 저기 저..큰 거 있잖아요.."
핑크색 비키니의 여자가 누운체로 경고 표지판 쪽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말하더군요 목소리도 얼굴 못지 않게 소녀 같은 면이 있었습니다. 여자의 뻣은 팔을 따라 저도 모르게 가슴께로 시선이 같습니다.
작은 메론 크기쯤 되보이는 탐스러운 유방이 주름진 브레지어에 감싸인채 윗부분만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여자가 비스듬히 누워 있었기 때문에 유방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모양이 조금 일그러지기는 했지만 브레지어를 벗기고 나면 분명 멋진 유방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고 계셨군요..그래도 위험하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는 주의를 당부하며 고개를 돌려 옆에 있던 노란색 비키니의 여자를 힐끔 훔쳐 보았습니다. 밝은 노란색의 비키니 브레지어 너머로 햐얀 유방이 불룩 솟아 있는 것이 정숙하고 새침해 보이는 얼굴과 대비를 이루며 묘한 섹시함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혹시 타이트한 삼각 수영복 만을 입은 상태에서 발기라도 하는게 아닌가 조금 걱정이 되어서 살짝 눈을 내리깔아 제 수영복 앞부분을 힐끔 쳐다보았습니다.
다행히 눈에 뜨일 정도는 아니더군요.. 그래서 할 말은 다 했으니 그만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돌아서는데 몇 발자국을 떼었을 때였습니다.
"저..아저씨...."
저는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마른 몸의 소년이 저를 불렀더군요
"무슨 일이지.."
"안전요원은 무슨 일을 하는거죠.."
"아..그건..."
저는 좀 귀찮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불친절 하다는 소문이라도 나면 나중에 곤란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까지 지어 보이며 소년에게 이것저것 설명해 주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별로 하는 일은 없었지만 최대한 과장해서 그렇듯하게 많은 일을 하는 것처럼 말해주었죠
"그러니까 해변에서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말이군요.."
"뭐..그런 셈이지..말하자면..."
많은 얘기를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년은 한마디로 잘라 말하더군요.
"저..그럼...제가 부탁을 해도 될까요..."
"부탁..무슨..?"
"아..저 그게 여기는 우리 엄마인데 일광욕을 하려는데....에...그러니까...예를 들면..."
"예를 들면 ?"
마른 몸의 소년은 손이 불편한 장애인을 예로 들더군요 소년의 얘기인 즉 만약에 손이 불편한 장애인이 어머니와 같이 해변에 왔는데 어머니가 일광욕을 하고 싶어하지만 아들의 손이 불편해서 썬탠 오일을 발라줄 수 없는 경우에는 안전요원으로써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더군요
저는 소년의 말의 의도를 알 수는 없었지만 물론 그런 경우라면 안전요원이 도와 줄 수 있다면 도와줘야 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가 오일을 발라 주는 것도 안전요원의 일이라는 말이군요.."
"굳이 얘기하자면 그럴 수 도 있지.."
그러면서 소년은 또 얘기를 시작하더군요 또 예를 정말 많은 예를 들어가면서 말이죠 아뭍튼 소년의 말을 요약 정리 해보자면 손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도 있지만 장애에는 여러 가지 장애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솔직히 전 무슨 소년이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더군요 달리 바쁜 일도 없는 터라 계속 듣고는 있었지만 점점 지루하고 짜증이 날 거 같은 기분이 되고 있었습니다.
"저..그런데 말야..난 네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 하는지 솔직히 잘 ..."
"그러니까 제 말은 예를 들자면..."
"그만해..미야기..."
옆에서 듣고 있던 키가 큰 소년이 못 참겠다는 말투로 소리치더군요..
"이봐...참견하지마...유키오.. 이건...네가 알아서 할 거야..."
"그러니까 아저씨.. 제 말은 전 일종의 장애자라고 할 수 있죠..도움이 필요한..."
"에...저 하지만 내가 보기엔 말야.. 멀쩡한데..."
"물론..진짜 장애자 라는 말은 아녜요..하지만 이를테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란 거죠..."
"도움...무슨...도움... ?"
도통 알 수 없는 이상한 말을 하던 소년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비치 파란솔 아래에 누워 있는 노란색 비키니의 여자를 가르키더군요 사실 아름다운 여자는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남자를 즐겁게 해주죠 그런 스타일 발군의 미녀의 멋진 비키니 차림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입가에 번지더군요..
"저의 어머니죠.. 그래서 말인데...아저씨가 오일을 발라 줬으면 해요.."
저 역시도 그런 미인의 몸에 오일을 발라주는 일이 싫치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평소같으면 오히려 자청해서 나섰을 테지만 갑자기 이런 외딴 곳에서 그것도 여자의 아들로부터 그런 제의를 받고 나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그래서 저는.. 소년을 제외한 나머지 세 사람의 눈치를 살피며 동의를 구하듯이 말했죠..
"에..하지만..굳이 내가 해야하는 일일까...나 말고도 넌 그래 넌 잘은 모르겠지만 장애가 있다고 치자..저기...핑크색의 수영복을 입은 여자분도 계시고 저기 키가 큰 네 친구도 있잖아..그런데 아무리 내가 구조 요원이라지만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내가 오일을 발라 준다면 좀 이상하지 않을까..."
표정을 들을 살펴보니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노란색의 비키니의 여자는 당황한 듯한 얼굴이더군요 키가 큰 소년도 탐탁찮은 표정이고 핑크색의 비키니의 여자만이 저를 아마도 저의 상체의 근육을 보면서 미소를 짓더군요. 아뭍튼 다들 표정이 부정적인 것 같아서 거절을 하고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그때
"아뇨.. 이상할 것 없어요.. 저도 미야기의 말에 찬성이예요..."
아까부터 표정이 밝지 않던 키가 큰 소년이 갑자기 입가에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저를 쳐다보며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를 향해 자신들 즉 자기와 마른 몸집의 소년은 자세한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자신들의 어머니의 몸에 오일을 바를수가 없다더군요 그러면서 소년은 핑크색의 비키니을 입은 여자를 가르키며 자신의 어머니인데 역시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오일을 같이 발라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제가 반드시 오일을 발라줘야 한다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강한 햇살 속에서 화상을 입을 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맞아요... 모두 화상을 입을 지도 몰라요..그러면 모두 당신 책임이예요..."
핑크색의 비키니의 여자까지 옆에서 거들더군요 노란색의 비키니의 여자는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았지만 딱히 거절하는 것도 아니어서 이만하면 4명중의 3명이 저에게 오일을 발라 달라고 부탁하는 상황이라 저도 더 이상 거부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좋아요... 다들 화상을 입고 피부암이라도 걸리면 정말 큰일 이니까요..제가..도와드리죠.."
저는 승낙을 하고는 오일 병을 집어 들며 두 명의 미녀가 누워 있는 비치 파라솔 밑으로 기어 들어갔습니다 무릅을 꿇은 채로 누워 있는 두 미녀의 몸에 오일을 바르려는데 어느쪽부터 발라야 할지 잠시 고민이 들더군요 그래서 동시에 두 명에 골고루 발라주기로 했습니다.
먼저 두 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등에서부터 오일을 바랐습니다. 양손에 오일을 짠뜩 묻힌후에 양 옆에 엎드려 있는 미녀들의 부드러운 등을 양손으로 쓰다듬고 있자니 사막을 여행하다가 파라다이스도 찾은 여행자의 기분이더군요
여자들의 아들들이 조금 신경쓰이기는 했지만 손안에 느껴지는 여자들의 피부의 감촉이 너무 좋아서 저는 표정관리 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다시 오일을 양손에 잔뜩 바른 후에 이번에는 미녀들의 다리에 오일을 바르게 시작했습니다. 정말 미끈하고 멋진 다리더군요 손에 닿는 감촉도 정말 멋졌습니다. 그것도 양손으로 동시에 두 미녀의 미끈한 종아리에서 통통한 허벅지까지를 미끌거리는 오일에 미끄러지듯이 왕복하면서 문지르고 있으니 정말 최고의 기분이더군요
등과 다리에 오일을 모두 바른 후에 좀 아쉬움이 남았지만 나름대로 즐거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어서려는 참이었습니다. 몸의 앞부분이야 자신들이 직접 오일을 바르면 될테니까요
"저..아저씨..기왕에 수고하시는데.. 앞쪽도 발라주세요..."
마른 몸집의 소년이 일어 서려는 저를 만류하며 말하더군요 저는 그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잠시 머리를 스치기는 했지만 이제와서 그만 두기도 그렇고 해서 두 명의 여자들에게 앞쪽으로 돌아 누워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여자들은 조금 부끄러운 듯, 특히 노란색 비키니의 미녀는 더 그런 것 같았습니다. 얼굴까지 붉히면서 돌아ㅤㄴㅜㅍ더군요 두 명의 비키니의 미녀들이 돌아 누운 모습은 정말 장관이더군요
두 여자 모두 컵의 3분의 1쯤이 떨어져 나간 듯이 윗부분이 노출되어 버린 브레지어 위로 불룩하게 솟아 있는 탐스러운 유방과 하이 레그의 비키니 사이로 언 듯 언 듯 안쪽의 거뭇한 음모라도 비칠듯한 가랑이 부분이 끈처럼 가는 비키니는 보는 저의 마음을 순식간에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떨리는 손으로 오일을 양 손에 적당히 바르고는 두 미녀의 배부분을 정성스럽게 문질렀습니다. 그러다가 손을 조금 위로 올려 가슴께에 손이 닿자 여자들의 유방이 아무래도 거슬려서 오일을 바를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려는데
"아저씨..아무래도 가슴에도 오일을 바르지 않으면 나중에 그쪽에 화상을 입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그러니까..가슴에도 오일을 제대로 발라야 할 것 같은데..."
키가 큰 소년이 머뭇거리는 저의 표정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말하더 군요 그래서 저는 여자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래도 괜찮겠냐는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핑크색의 비키니는 재밌다는 듯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노란색의 비키니는 난처하다는 표정이었지만 아주 작게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저는 솔직히 이쯤 되고 나니 이 여자들과 아들들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뭍튼 아들이라 하는 두 소년들의 의도가 어느 정도 짐작이 되더군요 확실히 정체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변태적인 인간들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니까 저로서도 망설일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는 삼각 수영복 속에 있는 저의 자지가 조금씩 단단해 지는 것을 느끼면서 여자들의 가슴께에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을 해서인지 부자연 스럽던 저의 손은 점점 대담해져서 두 미녀의 비키니 브레지어 바로 윗부분의 컵 밖으로 노출된 유방에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브레지어 안쪽은 쉽게 손을 댈수가 없더군요 그때 옆에서 손 하나가 뻣어 나오더니 노란색의 비키니의 브레지어를 위쪽으로 끌어 올리며 말하더군요
"오일은 골고루 발라야죠..."
몸이 마른 소년의 손이 움직이며 순간적으로 노란색의 비키니가 위쪽으로 끌어 당겨져 올라가더니 노란색 비키니의 여자의 하얗고 탐스러운 유방이 완전히 노출되어 버렸습니다. 유방 끝에 조금 도드라진 핑크빛의 유두의 모양도 눈부신 햇살속에 숨김 없이 모두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게 놀라 뭔가 말하려는 순간에 반대쪽 편에서 이번에는 키가 큰 소년의 손이 뻣어 나오며 핑크빛의 브레지어를 끌어올리더군요 이번엔 핑크색의 비키니가 위로 끌어 올려지며 여자의 얼굴처럼 귀여운 진홍색의 유두가 달려 있는 탐스러운 가슴이 드러났습니다.
저는 동시에 완전하게 노출되어 버린 두 미녀의 가슴을 번갈아 바라보며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내 다시 손에 오일을 바르고는 두 여인의 풍만한 가슴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양쪽 손안에 여자들의 유방의 부드럽고 풍만한 볼륨감이 생생하게 전해지며 유방 전체를 손아귀로 잡고 있는 손바닥 가운데에 조금씩 발기하고 있는 여자들의 유두의 도드라짐이 간지럽게 느껴지자 저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묘하고 자극적인 기분에 서서히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두 미녀의 유방에 오일을 맛사지 하듯이 바르고 있었습니다. 핑크색 비키니는 제 손길을 아예 즐기는 듯 저를 바라보며 기분좋은 미소를 짖고 있었고 노란색의 비키니는 눈을 감은채 입맛살을 찌푸리고 있었지만 그리 싫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저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계속 여자들의 유방을 주무르고 싶었지만 계속 그럴수만도 없는 일이라 아쉽지만 두 미녀의 유방에서 손을 거두고는 다시 손에 오일을 바르고는 이번에는 여자들의 다리쪽으로 손을 내렸습니다.
늘씬한 다리를 미끌거리는 오일을 타고 내리듯이 왕복하는 기분도 나쁘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허벅지 안쪽까지 과감하게 손을 올려 보기로 했습니다. 비키니가 허벅지 안쪽까지 깊이 바고들어 있었기 때문에 비키니와 닿는 허벅지 맨 윗부분까지 올라와 오일을 문지르고 있는 저의 손등에 두 미녀의 보지의 살덩이가 살짝살짝 닿고 있었습니다.
여자들도 저의 손등이 닿는 것을 느꼈는지 제 손등이 닿을 때마다 허벅지와 보지의 살덩이가 작게 경련하듯이 떨리고 있더군요 저는 그런 세세한 모습에 몹시도 흥분하고 말았습니다. 살짝 고개를 내려보니 삼각 팬티위로 자지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발기하고 있더군요
저는 머리가 어질러울 만큼 온몸의 피가 자지쪽으로 집중되는 것을 느끼면서 드디어 이성을 잃고 말았습니다. 저는 허벅지 안쪽을 문지르던 손을 순간적으로 움직여 손가락으로 두 미녀의 비키니의 가랑이 부분을 손가락으로 잡고는 단숨에 옆으로 밀어 젖혀 버렸습니다.
너무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저를 제외하고는 다들 몇 초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있더군요 하지만 자신의 비키니 팬티가 젖혀지면서 거뭇한 음모와 보지의 살덩이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버리자 두 여인은 낮은 비명을 지르며 순간적으로 벌려져 있던 다리 사이를 오므리 더군요
하지만 그때는 이미 작정한 듯 맘을 먹은 저의 두 손이 각각 여인들의 다리 사이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버린 후였습니다. 저는 미녀들의 다리 사이가 오무려 지면서 양 손이 여인들의 다리 사이에 끼여 움직이지 못하게 되기는 했지만 손 끝에 느껴지는 부드럽고 따뜻한 두 여인의 보지의 감촉에 전신에 짜릿한 흥분의 전류가 흐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비명 소리를 듣고 사태를 눈치챈 두 소년들의 주먹이라도 날아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하지만 다행히 소년들은 저의 걱정과는 달리 자신들의 어머니의 보지에 손을 대고 있는 저를 흥미롭다는 듯이 지켜 보고 있더군요..
저는 그런 소년들의 얼굴에서 용기를 얻은 데다가 갑작스럽게 다리 사이를 침입한 저의 손길에 놀랐던 여자들이 조금 진정이 되었는지 다리 사이에 힘을 풀며 서서히 다리를 벌려 주자 저는오일이 미끌거리며 흐르는 손으로 양손을 잡아 쥐듯이 두 미녀의 보지를 손안에 넣으며 부드럽게 애무하듯 쓰다듬었습니다.
두 미녀들의 보지는 이미 제 손에 묻어 있던 오일에 잔뜩 범벅이 되어 버려 거뭇한 음모는 오일에 흠뻑 젖어 추잡하게 보지의 음순에 붙어 있었고 보지의 살덩이 전체가 오일이 번들거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으음..아아..아흑..."
"아아...으음..."
저의 손길이 보지에 부드럽게 닿으면서 두 미녀의 입에서도 낮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더군요 저는 더더욱 용기를 얻어 이번에는 양 손의 중지를 앞으로 내밀 듯이 뻣으며 두 여자의 보지 입구에 살짝 문지르듯이 닿게 했습니다. 그러다가 보지의 음렬을 세로로 부드럽게 왕복하며 문지르다가 천천히 보지 안쪽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푸욱..."
"푸욱.."
"아흑...아아..."
"아아아...아응,...으흠..."
양 손의 가운데 손가락에 두 미녀의 뜨거운 보지안으로 밀려 들어가며 안쪽의 빡빡하게 조여오는 감촉이 느껴지자 저는 정말 최고의 기분이었습니다. 저의 수영복 앞쪽은 이미 탱탱하게 발기한 자지가 탠트를 치듯이 솟아 있더군요 저는 두 미녀가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사이에 무룹을 꿇은 자세로 두 여인의 보지속에 넣은 가운데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추걱..추걱...추우..추걱..."
여자들의 보지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저의 손가락을 조여주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두 미녀들은 저의 손길에 아무래도 흥분하기 시작했는지 보지에서 서서히 뜨거운 욕망의 애액을 흘려보내고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그녀들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는 저의 손가락과 오일과 믹스가 되어버린 애액과 마찰을 일으키며 저의 손가락이 보지 살덩이를 벌리며 안쪽 깊숙이 파고 들어 갖다가 나올 때마다 습기차고 추잡한 소리가 새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아흑...아흑...아아아...."
"아앙...아응....아흑....아아"
동시에 두 미녀의 잎에서도 달뜬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저의 귓가를 간질이고 있었습니다. 두 여자들은 아들들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친 없이 신음 소리를 내지르며 저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위로 치켜 올리기까지 하며 보지를 움찔 거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탁 트인 야외의 해변에서 그것도 그녀들의 두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눈앞에 펼쳐진 시원한 태평양의 바다와 눈부시게 푸른 하늘이 맞닿는 풍광을 두 눈으로 즐기며 이렇게 멋진 두 미녀의 비키니 팬티를 옆으로 벌려 놓은 채 보지 깊숙이 손가락을 마음껏 찔러 넣으며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가슴이 뻥 뚤리듯이 아주 상쾌한 기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때 갑자기 저의 팬티 앞부분에 뭔가가 닿는 느낌이 들더군요 고개를 내려 바라보니 핑크빛 비키니의 여자의 손이었습니다. 그 손은 서서히 저의 수영복을 아래로 끌어 내리더군요 팬티가 밑으로 벗겨 내려지면서 저의 성난 자지가 "통"하고 튀어 나와 버렸습니다.
핑크색의 비키니의 여자는 저의 팬티를 벗기더니 손을 뻣어 노란색 비키니의 여자의 손을 잡아 끌어 저의 자지를 잡게 했습니다. 노란색의 비키니의 여자는 저의 손가락에 보지를 쑤심을 당하며 눈을 감고 억지로 참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핑크색 비키니의 손이 자신의 손을 잡아 저의 자지로 이끌자 놀란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더군요 그런 토끼 눈을 하고 있는 노란색의 비키니의 여자의 얼굴은 지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귀엽게 보였습니다.
노란색의 비키니의 여자는 조금 망설이는 것 같았지만 이내 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저의 자지를 잡고는 앞 뒤로 훑기 시작하더군요
"아아..아아...좋은 기분이예요..아아.."
저는 자지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미녀의 손길에 그동안 참고 있던 욕망이 단숨에 폭팔 할 것 같은 기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동시에 핑크색의 비키니의 여인의 손도 저의 불알을 잡고는 부드럽게 맛사지 하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비록 손으로 만져지는 것 뿐이었지만 두 미녀의 자극에 전신에 강한 쾌감의 폭풍이 휩쓸고 있는 듯한 강한 자극을 받고 있었습니다.
두 미녀의 부드러운 손의 애무를 받으며 저도 더욱 분발하여 손가락을 움직이는 양손에 더욱 가속도를 더했습니다.
"아흑...아아...아앙...미칠 것 같아...아흑..."
"아아....아흑...느끼고 있어.,..미츠키...아아...아흑...갈 것 만 같아...."
저의 열정적인 손가락 서비스 덕분인지 두 명의 미녀는 이제는 완전히 이성을 잃고 해변의 하얀 모래위에서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어 가며 쾌락을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두 명의 소년들도 못 참겠는지 각각 자신들의 어머니라고 부르던 여자들의 유방에 달라붙어 입으로 유두와 유방을 정신없이 빨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그것도 부족했는지 아예 수영복 팬티를 내리고는 단단하게 발기해 버린 자지를 꺼내 누워 있는 여인들의 입에 들이미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진짜 어머니와 아들이 맞는지 정말 의심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더욱 자극적이었기 때문에 저는 그들이 진짜 엄마와 아들 사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제 자지를 애무하는 미녀들의 부드러운 손의 서비스를 느긋하게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여자들은 보지 안쪽을 저의 손가락에 쉴새없이 찔리면서도 동시에 입으로는 소년들의 자지를 입에 넣고 맹렬하게 빨고 있었습니다. 분명 입안에서는 여인들의 혀가 소년들의 귀두를 능숙하게 맛사지하고 있을 것이 분명해 보이더군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저는 점점 자지 끝에 느껴지는 여인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긋하게 즐길 수 만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자극적인 장면들이 눈앞에서 연출되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평소보다도 훨씬 더 빨리 사정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아아....쌀 것 같아요..아아...아흑...아아아아"
결국 갑자기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어 버린 저는 다급하게 소리를 지르며 자지끝에서 뜨거운 정액을 뿜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두 미녀의 보지를 쑤시던 저의 손가락의 움직임도 급격하게 격렬해지며 두 미녀를 동시에 절정으로 내몰아 가고 있었습니다.
"아흑...아아....느끼고 있어...아흑..아앙...아아...갈 것같아...아아..아흑...."
"아흑...아...아흑...아앙...스미레.. 아아....느끼고 있어...아흑...."
두 미녀도 저의 초절정 스피드의 손가락 찌르기에 결국 보지속에서부터 울컥 거리며 애액을 홍수처럼 쏟아내며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입안에 머금은 소년들의 자지를 맹렬히 빨아 대는 것을 멈추지는 않더군요...
소년들도 그런 여인들의 맹렬한 펠라치오 서비스를 참기 힘들었는지 저와 미녀들의 절정에 조금 시차를 두기는 했지만 곧이어 두 미녀들의 아름다운 얼굴에 허연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대단한 장관이었습니다. 탁 트인 해변가에서 두 명의 비키니 차림의 중년 여인이 전신이 오일로 번들거리는 몸으로 비키니의 브레지어는 위로 끌어 올려져 유방을 완전히 노출하고 비키니 팬티는 옆으로 젖혀져 보지 역시도 적나라 하게 노출되어 버린 상태로 누워 있고
그 가운데에는 저는 무룹을 꿇은 상태로 팬티를 내린채 자지를 노출한 상태로 귀두 끝에는 아직도 정액이 흘러 내리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손가락은 여전히 두 여인의 보지 사이에 끼워 넣은채로 말이죠
그리고 여인들의 머리쪽에는 두 명의 소년들이 역시 팬티를 내린채로 여인들의 얼굴에 정액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이란... 두 중년의 미녀의 얼굴은 순식간에 소년들의 비릿한 정액들로 엉망이 되어 버렸더 군요..
저는 이 자극적인 모습에 방금전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자지가 빠르게 단단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기회에 이 멋진 미녀들의 보지를 직접 자지로 맞보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 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리를 벌린채 보지를 드러내놓고 절정의 여운에 잠시 빠져 있는 듯한 미녀들 중에 어느 쪽의 보지를 먼저 맞볼까 잠시 고민에 빠져 들었습니다.
바로 그때
"이봐...신지...큰일났어..어린애가 물에 빠졌어...듣고 있는 거야...."
뚱보의 목소리가 들려오더군요... 물론 직접 들리는 것은 아니고 무전기를 통해서였습니다. 사실 저희 안전요원들은 언제나 무전기를 소지하고 다니죠.. 아까 오일을 바르기 위해 무전기를 해변 모래위에 올려 두었었는데 뚱보의 다급한 목소리는 그곳에서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하긴 뚱보 녀석으로서는 다급한 목소리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일 것이었을 테지요 같은 수영 동아리 소속이지만 녀석의 수영 실력은 형편 없었기 때문에 아마 아이가 물에 빠진 것을 보면서도 저만 기다릴 것이 틀림 없는 녀석이었습니다.
저는 물론 아렇게 자극적인 상황을 즐기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쾌락을 위해 한 명의 어린 아이의 생명이 위험에 처한 것을 모른 채할 인간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서둘러 무전기를 집어 들고는 아이가 물에 빠진 위치를 확인하고 서둘러 수영복 팬티를 올려 입고는 아이가 빠진 곳을 향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발기가 풀리지 않은 자지 때문에 하복부가 어색하게 불룩 솟아 버린채 조금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말이죠
한참을 뛰다가 그래도 미련이 남았는지 딱 한 번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그 이상한 소년들과 미녀들은 아까 있던 자리에서 좀 더 해수욕장 바깥쪽에 있는 커다란 바윗덩어리 뒤로 들어가고 있더군요 아마 거기라면 아마도 그 안에서 무슨 일을 해도 사람들의 눈에 띄는 일은 없겠더군요
그 바윗덩어리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저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아이를 구하겠다는 생각으로 아직도 부불어 있는 팬티 앞부분을 손으로 가리며 있는 힘을 다해 뛰어갈 뿐이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늦지 않게 도착해서 아이는 무사히 구할 수 있었습니다. 물에 빠진 아이는 귀여운 여자 아이였는데 다음날 저와 뚱보 녀석이 쉬고 있던 망루로 부모님과 함께 찾아 와서 고맙다고 정말 깜찍하고 귀여운 목소리로 인사를 하더군요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정말 이런 일은 흔치 않은 경험이죠..이런 여름날의 해변에서도 말이죠...
"신지..왜 이제 오는 거야..먹을 건 사왔어..."
"물론이지... 여기 햄버거하고 콜라....됐지..."
"고마워...헤헤 ..너도 좀 같이 먹지 그래.. "
"점심 먹은지 1시간도 안됐잖아.. 그렇게 먹다가는..음..그만두자.."
제 이름은 마키 신지입니다. 현재는 대학생이구요. 이런 말을 하면 잘난체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와세다 대학 경제학부 2학년입니다. 지금는 여름 방학중이라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입니다. 옆에 있는 이 뚱보 녀석은 저랑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녀석인데 하루 종일 먹는 것 외에는 하는 일이 없는 녀석이지요
이런 해변가에서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냐고 의아해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희 둘이 입고 있는 옷을 자세히 보시면 저희가 해수욕장 안전 요원이라는 걸 아실수 있을 겁니다. 옆에 있는 제 동료와 저는 대학에서 수영 동아리에 가입해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안전 요원 자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와세다 출신이라는 것도 큰 역할을 했죠.
사실 남들이 저보고 안전요원이 제법 잘 어울린다고들 하더군요. 제가 키도 좀 큰 편이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핸드볼을 했었죠 그래서 몸도 좋은 편이구요 이런 해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여자들의 시선이 저에게 집중되는 것을 자주 느끼곤 하죠.
아뭍튼 해수욕장의 안전요원이라는 일도 그런 대로 재미 있는 일입니다. 안전요원이라고는 해도 해변을 순찰하거나 망루를 교대로 지키는 일이 전부인데 그나마도 같이 일을 하는 녀석이 워낙 게으른 녀석이라 자기가 하루 종일 망루에 앉아 있겠다고 해서 저는 주로 해변을 순찰 하죠 순찰이라고 해봐야 그냥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일이 전부입니다.
여름 날의 해변가는 재밌는 구경 거리가 많이 생기고는 하지요 비키니를 입은 늘씬한 여자들도 많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여름 바다의 풍광이란 뭔가 남자의 특히 저같은 젊은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흔치 않은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아주 가끔이죠.
그러니까 어제 이맘때 쯤이었던 같군요. 평소처럼 저는 해변을 순찰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눈부시게 푸른 하늘이 수평선 위로 태평양의 검푸른 바다와 맞닿으며 기가 막힌 풍광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풍광에 넉을 잃고 바라보다가 한참만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다시 순찰을 시작하려는데 해변가 맨 구석진 곳에 사람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곳은 과거에 모래 채취를 하던 곳이라 해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위험한 곳입니다.
경고 표지판도 있고 해서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는 곳이기도 하죠. 하지만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북적대는 해변의 분위기를 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끔씩 가고는 합니다. 물론 해변가에 한눈에 알아볼 만큼 큰 경고 표지판을 못봤을 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사람들에게 경고를 해주기 위해 저는 그쪽으로 향했습니다. 멀리서 볼때는 잘 몰랐는데 조금 가까이 접근하니 남자 둘과 여자 두명이 있더군요. 그런데 여자들은 물론 좀 젊어 보이기는 했지만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들의 어머니로 보이더군요
사실 이런 구석진 곳까지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연인들이 많은데 조금은 의외였습니다. 하지만 누구든 간에 위험한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 기 때문에 저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두 쌍의 모자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해변으로 다가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예..무슨 일이시죠..."
비치 파라솔이 만들어 주는 그늘속에 얼굴을 넣은채 목 아래의 몸을 햇ㅤㅂㅕㅊ 속에 내놓고 있던 여자들 중에 한 명이 일어서며 저를 향해 묻더군요 한 눈에 봐도 대단한 미인이었습니다. 일광욕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아직 햐얀 피부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지적으로 보이는 여자였습니다.
옆에 있던 여자는 몸을 일으키지는 않고 옆으로 비스듬이 몸을 세워 저를 바라보더군요 저를 향해 짖고 있는 미소가 상당히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이었습니다. 앞 서 말한 여자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였지만 이 여자도 스타일 발군의 미녀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둘 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비키니 차림이더군요. 지적인 얼굴의 여자는 햐얀 피부에 잘 어울리는 밝은 노란색의 비키니 차림이었고 귀여운 느낌의 여자는 역시 좀 발랄한 느낌의 핑크색의 비키니였는데 브레지어에 셔링(주름 장식) 이 들어가 있어서 인지 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노란색 비키니와 핑크색 비키니의 여자 편의상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두 명의 미녀 외에 아마도 아들로 보이는 두 명의 소년이 있었는데 하나는 큰 키에 체격이 저 못지 않게 좋은 편이었고 하나는 보통 키에 좀 마른 편이었습니다.
"저는 이곳 이세해(伊勢海) 국립공원 소속의 해안 안전요원입니다. 이곳은 주변에 모래 채취 지역이 있어서 위험한 곳이죠 해변에서 조금만 나가도 곧바로 수심이 깊어지는 웅덩이 같은 곳이 있으니까요."
"아..그런 거라면 저희들도 표지판을 읽었어요... 저기 저..큰 거 있잖아요.."
핑크색 비키니의 여자가 누운체로 경고 표지판 쪽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말하더군요 목소리도 얼굴 못지 않게 소녀 같은 면이 있었습니다. 여자의 뻣은 팔을 따라 저도 모르게 가슴께로 시선이 같습니다.
작은 메론 크기쯤 되보이는 탐스러운 유방이 주름진 브레지어에 감싸인채 윗부분만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여자가 비스듬히 누워 있었기 때문에 유방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모양이 조금 일그러지기는 했지만 브레지어를 벗기고 나면 분명 멋진 유방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고 계셨군요..그래도 위험하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는 주의를 당부하며 고개를 돌려 옆에 있던 노란색 비키니의 여자를 힐끔 훔쳐 보았습니다. 밝은 노란색의 비키니 브레지어 너머로 햐얀 유방이 불룩 솟아 있는 것이 정숙하고 새침해 보이는 얼굴과 대비를 이루며 묘한 섹시함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혹시 타이트한 삼각 수영복 만을 입은 상태에서 발기라도 하는게 아닌가 조금 걱정이 되어서 살짝 눈을 내리깔아 제 수영복 앞부분을 힐끔 쳐다보았습니다.
다행히 눈에 뜨일 정도는 아니더군요.. 그래서 할 말은 다 했으니 그만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돌아서는데 몇 발자국을 떼었을 때였습니다.
"저..아저씨...."
저는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마른 몸의 소년이 저를 불렀더군요
"무슨 일이지.."
"안전요원은 무슨 일을 하는거죠.."
"아..그건..."
저는 좀 귀찮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불친절 하다는 소문이라도 나면 나중에 곤란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까지 지어 보이며 소년에게 이것저것 설명해 주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별로 하는 일은 없었지만 최대한 과장해서 그렇듯하게 많은 일을 하는 것처럼 말해주었죠
"그러니까 해변에서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말이군요.."
"뭐..그런 셈이지..말하자면..."
많은 얘기를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년은 한마디로 잘라 말하더군요.
"저..그럼...제가 부탁을 해도 될까요..."
"부탁..무슨..?"
"아..저 그게 여기는 우리 엄마인데 일광욕을 하려는데....에...그러니까...예를 들면..."
"예를 들면 ?"
마른 몸의 소년은 손이 불편한 장애인을 예로 들더군요 소년의 얘기인 즉 만약에 손이 불편한 장애인이 어머니와 같이 해변에 왔는데 어머니가 일광욕을 하고 싶어하지만 아들의 손이 불편해서 썬탠 오일을 발라줄 수 없는 경우에는 안전요원으로써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더군요
저는 소년의 말의 의도를 알 수는 없었지만 물론 그런 경우라면 안전요원이 도와 줄 수 있다면 도와줘야 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가 오일을 발라 주는 것도 안전요원의 일이라는 말이군요.."
"굳이 얘기하자면 그럴 수 도 있지.."
그러면서 소년은 또 얘기를 시작하더군요 또 예를 정말 많은 예를 들어가면서 말이죠 아뭍튼 소년의 말을 요약 정리 해보자면 손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도 있지만 장애에는 여러 가지 장애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솔직히 전 무슨 소년이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더군요 달리 바쁜 일도 없는 터라 계속 듣고는 있었지만 점점 지루하고 짜증이 날 거 같은 기분이 되고 있었습니다.
"저..그런데 말야..난 네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 하는지 솔직히 잘 ..."
"그러니까 제 말은 예를 들자면..."
"그만해..미야기..."
옆에서 듣고 있던 키가 큰 소년이 못 참겠다는 말투로 소리치더군요..
"이봐...참견하지마...유키오.. 이건...네가 알아서 할 거야..."
"그러니까 아저씨.. 제 말은 전 일종의 장애자라고 할 수 있죠..도움이 필요한..."
"에...저 하지만 내가 보기엔 말야.. 멀쩡한데..."
"물론..진짜 장애자 라는 말은 아녜요..하지만 이를테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란 거죠..."
"도움...무슨...도움... ?"
도통 알 수 없는 이상한 말을 하던 소년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비치 파란솔 아래에 누워 있는 노란색 비키니의 여자를 가르키더군요 사실 아름다운 여자는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남자를 즐겁게 해주죠 그런 스타일 발군의 미녀의 멋진 비키니 차림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입가에 번지더군요..
"저의 어머니죠.. 그래서 말인데...아저씨가 오일을 발라 줬으면 해요.."
저 역시도 그런 미인의 몸에 오일을 발라주는 일이 싫치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평소같으면 오히려 자청해서 나섰을 테지만 갑자기 이런 외딴 곳에서 그것도 여자의 아들로부터 그런 제의를 받고 나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그래서 저는.. 소년을 제외한 나머지 세 사람의 눈치를 살피며 동의를 구하듯이 말했죠..
"에..하지만..굳이 내가 해야하는 일일까...나 말고도 넌 그래 넌 잘은 모르겠지만 장애가 있다고 치자..저기...핑크색의 수영복을 입은 여자분도 계시고 저기 키가 큰 네 친구도 있잖아..그런데 아무리 내가 구조 요원이라지만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내가 오일을 발라 준다면 좀 이상하지 않을까..."
표정을 들을 살펴보니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노란색의 비키니의 여자는 당황한 듯한 얼굴이더군요 키가 큰 소년도 탐탁찮은 표정이고 핑크색의 비키니의 여자만이 저를 아마도 저의 상체의 근육을 보면서 미소를 짓더군요. 아뭍튼 다들 표정이 부정적인 것 같아서 거절을 하고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그때
"아뇨.. 이상할 것 없어요.. 저도 미야기의 말에 찬성이예요..."
아까부터 표정이 밝지 않던 키가 큰 소년이 갑자기 입가에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저를 쳐다보며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를 향해 자신들 즉 자기와 마른 몸집의 소년은 자세한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자신들의 어머니의 몸에 오일을 바를수가 없다더군요 그러면서 소년은 핑크색의 비키니을 입은 여자를 가르키며 자신의 어머니인데 역시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오일을 같이 발라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제가 반드시 오일을 발라줘야 한다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강한 햇살 속에서 화상을 입을 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맞아요... 모두 화상을 입을 지도 몰라요..그러면 모두 당신 책임이예요..."
핑크색의 비키니의 여자까지 옆에서 거들더군요 노란색의 비키니의 여자는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았지만 딱히 거절하는 것도 아니어서 이만하면 4명중의 3명이 저에게 오일을 발라 달라고 부탁하는 상황이라 저도 더 이상 거부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좋아요... 다들 화상을 입고 피부암이라도 걸리면 정말 큰일 이니까요..제가..도와드리죠.."
저는 승낙을 하고는 오일 병을 집어 들며 두 명의 미녀가 누워 있는 비치 파라솔 밑으로 기어 들어갔습니다 무릅을 꿇은 채로 누워 있는 두 미녀의 몸에 오일을 바르려는데 어느쪽부터 발라야 할지 잠시 고민이 들더군요 그래서 동시에 두 명에 골고루 발라주기로 했습니다.
먼저 두 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등에서부터 오일을 바랐습니다. 양손에 오일을 짠뜩 묻힌후에 양 옆에 엎드려 있는 미녀들의 부드러운 등을 양손으로 쓰다듬고 있자니 사막을 여행하다가 파라다이스도 찾은 여행자의 기분이더군요
여자들의 아들들이 조금 신경쓰이기는 했지만 손안에 느껴지는 여자들의 피부의 감촉이 너무 좋아서 저는 표정관리 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다시 오일을 양손에 잔뜩 바른 후에 이번에는 미녀들의 다리에 오일을 바르게 시작했습니다. 정말 미끈하고 멋진 다리더군요 손에 닿는 감촉도 정말 멋졌습니다. 그것도 양손으로 동시에 두 미녀의 미끈한 종아리에서 통통한 허벅지까지를 미끌거리는 오일에 미끄러지듯이 왕복하면서 문지르고 있으니 정말 최고의 기분이더군요
등과 다리에 오일을 모두 바른 후에 좀 아쉬움이 남았지만 나름대로 즐거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어서려는 참이었습니다. 몸의 앞부분이야 자신들이 직접 오일을 바르면 될테니까요
"저..아저씨..기왕에 수고하시는데.. 앞쪽도 발라주세요..."
마른 몸집의 소년이 일어 서려는 저를 만류하며 말하더군요 저는 그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잠시 머리를 스치기는 했지만 이제와서 그만 두기도 그렇고 해서 두 명의 여자들에게 앞쪽으로 돌아 누워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여자들은 조금 부끄러운 듯, 특히 노란색 비키니의 미녀는 더 그런 것 같았습니다. 얼굴까지 붉히면서 돌아ㅤㄴㅜㅍ더군요 두 명의 비키니의 미녀들이 돌아 누운 모습은 정말 장관이더군요
두 여자 모두 컵의 3분의 1쯤이 떨어져 나간 듯이 윗부분이 노출되어 버린 브레지어 위로 불룩하게 솟아 있는 탐스러운 유방과 하이 레그의 비키니 사이로 언 듯 언 듯 안쪽의 거뭇한 음모라도 비칠듯한 가랑이 부분이 끈처럼 가는 비키니는 보는 저의 마음을 순식간에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떨리는 손으로 오일을 양 손에 적당히 바르고는 두 미녀의 배부분을 정성스럽게 문질렀습니다. 그러다가 손을 조금 위로 올려 가슴께에 손이 닿자 여자들의 유방이 아무래도 거슬려서 오일을 바를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려는데
"아저씨..아무래도 가슴에도 오일을 바르지 않으면 나중에 그쪽에 화상을 입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그러니까..가슴에도 오일을 제대로 발라야 할 것 같은데..."
키가 큰 소년이 머뭇거리는 저의 표정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말하더 군요 그래서 저는 여자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래도 괜찮겠냐는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핑크색의 비키니는 재밌다는 듯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노란색의 비키니는 난처하다는 표정이었지만 아주 작게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저는 솔직히 이쯤 되고 나니 이 여자들과 아들들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뭍튼 아들이라 하는 두 소년들의 의도가 어느 정도 짐작이 되더군요 확실히 정체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변태적인 인간들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니까 저로서도 망설일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는 삼각 수영복 속에 있는 저의 자지가 조금씩 단단해 지는 것을 느끼면서 여자들의 가슴께에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을 해서인지 부자연 스럽던 저의 손은 점점 대담해져서 두 미녀의 비키니 브레지어 바로 윗부분의 컵 밖으로 노출된 유방에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브레지어 안쪽은 쉽게 손을 댈수가 없더군요 그때 옆에서 손 하나가 뻣어 나오더니 노란색의 비키니의 브레지어를 위쪽으로 끌어 올리며 말하더군요
"오일은 골고루 발라야죠..."
몸이 마른 소년의 손이 움직이며 순간적으로 노란색의 비키니가 위쪽으로 끌어 당겨져 올라가더니 노란색 비키니의 여자의 하얗고 탐스러운 유방이 완전히 노출되어 버렸습니다. 유방 끝에 조금 도드라진 핑크빛의 유두의 모양도 눈부신 햇살속에 숨김 없이 모두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게 놀라 뭔가 말하려는 순간에 반대쪽 편에서 이번에는 키가 큰 소년의 손이 뻣어 나오며 핑크빛의 브레지어를 끌어올리더군요 이번엔 핑크색의 비키니가 위로 끌어 올려지며 여자의 얼굴처럼 귀여운 진홍색의 유두가 달려 있는 탐스러운 가슴이 드러났습니다.
저는 동시에 완전하게 노출되어 버린 두 미녀의 가슴을 번갈아 바라보며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내 다시 손에 오일을 바르고는 두 여인의 풍만한 가슴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양쪽 손안에 여자들의 유방의 부드럽고 풍만한 볼륨감이 생생하게 전해지며 유방 전체를 손아귀로 잡고 있는 손바닥 가운데에 조금씩 발기하고 있는 여자들의 유두의 도드라짐이 간지럽게 느껴지자 저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묘하고 자극적인 기분에 서서히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두 미녀의 유방에 오일을 맛사지 하듯이 바르고 있었습니다. 핑크색 비키니는 제 손길을 아예 즐기는 듯 저를 바라보며 기분좋은 미소를 짖고 있었고 노란색의 비키니는 눈을 감은채 입맛살을 찌푸리고 있었지만 그리 싫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저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계속 여자들의 유방을 주무르고 싶었지만 계속 그럴수만도 없는 일이라 아쉽지만 두 미녀의 유방에서 손을 거두고는 다시 손에 오일을 바르고는 이번에는 여자들의 다리쪽으로 손을 내렸습니다.
늘씬한 다리를 미끌거리는 오일을 타고 내리듯이 왕복하는 기분도 나쁘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허벅지 안쪽까지 과감하게 손을 올려 보기로 했습니다. 비키니가 허벅지 안쪽까지 깊이 바고들어 있었기 때문에 비키니와 닿는 허벅지 맨 윗부분까지 올라와 오일을 문지르고 있는 저의 손등에 두 미녀의 보지의 살덩이가 살짝살짝 닿고 있었습니다.
여자들도 저의 손등이 닿는 것을 느꼈는지 제 손등이 닿을 때마다 허벅지와 보지의 살덩이가 작게 경련하듯이 떨리고 있더군요 저는 그런 세세한 모습에 몹시도 흥분하고 말았습니다. 살짝 고개를 내려보니 삼각 팬티위로 자지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발기하고 있더군요
저는 머리가 어질러울 만큼 온몸의 피가 자지쪽으로 집중되는 것을 느끼면서 드디어 이성을 잃고 말았습니다. 저는 허벅지 안쪽을 문지르던 손을 순간적으로 움직여 손가락으로 두 미녀의 비키니의 가랑이 부분을 손가락으로 잡고는 단숨에 옆으로 밀어 젖혀 버렸습니다.
너무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저를 제외하고는 다들 몇 초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있더군요 하지만 자신의 비키니 팬티가 젖혀지면서 거뭇한 음모와 보지의 살덩이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버리자 두 여인은 낮은 비명을 지르며 순간적으로 벌려져 있던 다리 사이를 오므리 더군요
하지만 그때는 이미 작정한 듯 맘을 먹은 저의 두 손이 각각 여인들의 다리 사이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버린 후였습니다. 저는 미녀들의 다리 사이가 오무려 지면서 양 손이 여인들의 다리 사이에 끼여 움직이지 못하게 되기는 했지만 손 끝에 느껴지는 부드럽고 따뜻한 두 여인의 보지의 감촉에 전신에 짜릿한 흥분의 전류가 흐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비명 소리를 듣고 사태를 눈치챈 두 소년들의 주먹이라도 날아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하지만 다행히 소년들은 저의 걱정과는 달리 자신들의 어머니의 보지에 손을 대고 있는 저를 흥미롭다는 듯이 지켜 보고 있더군요..
저는 그런 소년들의 얼굴에서 용기를 얻은 데다가 갑작스럽게 다리 사이를 침입한 저의 손길에 놀랐던 여자들이 조금 진정이 되었는지 다리 사이에 힘을 풀며 서서히 다리를 벌려 주자 저는오일이 미끌거리며 흐르는 손으로 양손을 잡아 쥐듯이 두 미녀의 보지를 손안에 넣으며 부드럽게 애무하듯 쓰다듬었습니다.
두 미녀들의 보지는 이미 제 손에 묻어 있던 오일에 잔뜩 범벅이 되어 버려 거뭇한 음모는 오일에 흠뻑 젖어 추잡하게 보지의 음순에 붙어 있었고 보지의 살덩이 전체가 오일이 번들거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으음..아아..아흑..."
"아아...으음..."
저의 손길이 보지에 부드럽게 닿으면서 두 미녀의 입에서도 낮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더군요 저는 더더욱 용기를 얻어 이번에는 양 손의 중지를 앞으로 내밀 듯이 뻣으며 두 여자의 보지 입구에 살짝 문지르듯이 닿게 했습니다. 그러다가 보지의 음렬을 세로로 부드럽게 왕복하며 문지르다가 천천히 보지 안쪽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푸욱..."
"푸욱.."
"아흑...아아..."
"아아아...아응,...으흠..."
양 손의 가운데 손가락에 두 미녀의 뜨거운 보지안으로 밀려 들어가며 안쪽의 빡빡하게 조여오는 감촉이 느껴지자 저는 정말 최고의 기분이었습니다. 저의 수영복 앞쪽은 이미 탱탱하게 발기한 자지가 탠트를 치듯이 솟아 있더군요 저는 두 미녀가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사이에 무룹을 꿇은 자세로 두 여인의 보지속에 넣은 가운데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추걱..추걱...추우..추걱..."
여자들의 보지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저의 손가락을 조여주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두 미녀들은 저의 손길에 아무래도 흥분하기 시작했는지 보지에서 서서히 뜨거운 욕망의 애액을 흘려보내고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그녀들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는 저의 손가락과 오일과 믹스가 되어버린 애액과 마찰을 일으키며 저의 손가락이 보지 살덩이를 벌리며 안쪽 깊숙이 파고 들어 갖다가 나올 때마다 습기차고 추잡한 소리가 새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아흑...아흑...아아아...."
"아앙...아응....아흑....아아"
동시에 두 미녀의 잎에서도 달뜬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저의 귓가를 간질이고 있었습니다. 두 여자들은 아들들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친 없이 신음 소리를 내지르며 저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위로 치켜 올리기까지 하며 보지를 움찔 거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탁 트인 야외의 해변에서 그것도 그녀들의 두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눈앞에 펼쳐진 시원한 태평양의 바다와 눈부시게 푸른 하늘이 맞닿는 풍광을 두 눈으로 즐기며 이렇게 멋진 두 미녀의 비키니 팬티를 옆으로 벌려 놓은 채 보지 깊숙이 손가락을 마음껏 찔러 넣으며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가슴이 뻥 뚤리듯이 아주 상쾌한 기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때 갑자기 저의 팬티 앞부분에 뭔가가 닿는 느낌이 들더군요 고개를 내려 바라보니 핑크빛 비키니의 여자의 손이었습니다. 그 손은 서서히 저의 수영복을 아래로 끌어 내리더군요 팬티가 밑으로 벗겨 내려지면서 저의 성난 자지가 "통"하고 튀어 나와 버렸습니다.
핑크색의 비키니의 여자는 저의 팬티를 벗기더니 손을 뻣어 노란색 비키니의 여자의 손을 잡아 끌어 저의 자지를 잡게 했습니다. 노란색의 비키니의 여자는 저의 손가락에 보지를 쑤심을 당하며 눈을 감고 억지로 참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핑크색 비키니의 손이 자신의 손을 잡아 저의 자지로 이끌자 놀란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더군요 그런 토끼 눈을 하고 있는 노란색의 비키니의 여자의 얼굴은 지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귀엽게 보였습니다.
노란색의 비키니의 여자는 조금 망설이는 것 같았지만 이내 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저의 자지를 잡고는 앞 뒤로 훑기 시작하더군요
"아아..아아...좋은 기분이예요..아아.."
저는 자지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미녀의 손길에 그동안 참고 있던 욕망이 단숨에 폭팔 할 것 같은 기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동시에 핑크색의 비키니의 여인의 손도 저의 불알을 잡고는 부드럽게 맛사지 하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비록 손으로 만져지는 것 뿐이었지만 두 미녀의 자극에 전신에 강한 쾌감의 폭풍이 휩쓸고 있는 듯한 강한 자극을 받고 있었습니다.
두 미녀의 부드러운 손의 애무를 받으며 저도 더욱 분발하여 손가락을 움직이는 양손에 더욱 가속도를 더했습니다.
"아흑...아아...아앙...미칠 것 같아...아흑..."
"아아....아흑...느끼고 있어.,..미츠키...아아...아흑...갈 것 만 같아...."
저의 열정적인 손가락 서비스 덕분인지 두 명의 미녀는 이제는 완전히 이성을 잃고 해변의 하얀 모래위에서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어 가며 쾌락을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두 명의 소년들도 못 참겠는지 각각 자신들의 어머니라고 부르던 여자들의 유방에 달라붙어 입으로 유두와 유방을 정신없이 빨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그것도 부족했는지 아예 수영복 팬티를 내리고는 단단하게 발기해 버린 자지를 꺼내 누워 있는 여인들의 입에 들이미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진짜 어머니와 아들이 맞는지 정말 의심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더욱 자극적이었기 때문에 저는 그들이 진짜 엄마와 아들 사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제 자지를 애무하는 미녀들의 부드러운 손의 서비스를 느긋하게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여자들은 보지 안쪽을 저의 손가락에 쉴새없이 찔리면서도 동시에 입으로는 소년들의 자지를 입에 넣고 맹렬하게 빨고 있었습니다. 분명 입안에서는 여인들의 혀가 소년들의 귀두를 능숙하게 맛사지하고 있을 것이 분명해 보이더군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저는 점점 자지 끝에 느껴지는 여인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긋하게 즐길 수 만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자극적인 장면들이 눈앞에서 연출되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평소보다도 훨씬 더 빨리 사정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아아....쌀 것 같아요..아아...아흑...아아아아"
결국 갑자기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어 버린 저는 다급하게 소리를 지르며 자지끝에서 뜨거운 정액을 뿜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두 미녀의 보지를 쑤시던 저의 손가락의 움직임도 급격하게 격렬해지며 두 미녀를 동시에 절정으로 내몰아 가고 있었습니다.
"아흑...아아....느끼고 있어...아흑..아앙...아아...갈 것같아...아아..아흑...."
"아흑...아...아흑...아앙...스미레.. 아아....느끼고 있어...아흑...."
두 미녀도 저의 초절정 스피드의 손가락 찌르기에 결국 보지속에서부터 울컥 거리며 애액을 홍수처럼 쏟아내며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입안에 머금은 소년들의 자지를 맹렬히 빨아 대는 것을 멈추지는 않더군요...
소년들도 그런 여인들의 맹렬한 펠라치오 서비스를 참기 힘들었는지 저와 미녀들의 절정에 조금 시차를 두기는 했지만 곧이어 두 미녀들의 아름다운 얼굴에 허연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대단한 장관이었습니다. 탁 트인 해변가에서 두 명의 비키니 차림의 중년 여인이 전신이 오일로 번들거리는 몸으로 비키니의 브레지어는 위로 끌어 올려져 유방을 완전히 노출하고 비키니 팬티는 옆으로 젖혀져 보지 역시도 적나라 하게 노출되어 버린 상태로 누워 있고
그 가운데에는 저는 무룹을 꿇은 상태로 팬티를 내린채 자지를 노출한 상태로 귀두 끝에는 아직도 정액이 흘러 내리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손가락은 여전히 두 여인의 보지 사이에 끼워 넣은채로 말이죠
그리고 여인들의 머리쪽에는 두 명의 소년들이 역시 팬티를 내린채로 여인들의 얼굴에 정액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이란... 두 중년의 미녀의 얼굴은 순식간에 소년들의 비릿한 정액들로 엉망이 되어 버렸더 군요..
저는 이 자극적인 모습에 방금전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자지가 빠르게 단단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기회에 이 멋진 미녀들의 보지를 직접 자지로 맞보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 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리를 벌린채 보지를 드러내놓고 절정의 여운에 잠시 빠져 있는 듯한 미녀들 중에 어느 쪽의 보지를 먼저 맞볼까 잠시 고민에 빠져 들었습니다.
바로 그때
"이봐...신지...큰일났어..어린애가 물에 빠졌어...듣고 있는 거야...."
뚱보의 목소리가 들려오더군요... 물론 직접 들리는 것은 아니고 무전기를 통해서였습니다. 사실 저희 안전요원들은 언제나 무전기를 소지하고 다니죠.. 아까 오일을 바르기 위해 무전기를 해변 모래위에 올려 두었었는데 뚱보의 다급한 목소리는 그곳에서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하긴 뚱보 녀석으로서는 다급한 목소리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일 것이었을 테지요 같은 수영 동아리 소속이지만 녀석의 수영 실력은 형편 없었기 때문에 아마 아이가 물에 빠진 것을 보면서도 저만 기다릴 것이 틀림 없는 녀석이었습니다.
저는 물론 아렇게 자극적인 상황을 즐기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쾌락을 위해 한 명의 어린 아이의 생명이 위험에 처한 것을 모른 채할 인간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서둘러 무전기를 집어 들고는 아이가 물에 빠진 위치를 확인하고 서둘러 수영복 팬티를 올려 입고는 아이가 빠진 곳을 향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발기가 풀리지 않은 자지 때문에 하복부가 어색하게 불룩 솟아 버린채 조금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말이죠
한참을 뛰다가 그래도 미련이 남았는지 딱 한 번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그 이상한 소년들과 미녀들은 아까 있던 자리에서 좀 더 해수욕장 바깥쪽에 있는 커다란 바윗덩어리 뒤로 들어가고 있더군요 아마 거기라면 아마도 그 안에서 무슨 일을 해도 사람들의 눈에 띄는 일은 없겠더군요
그 바윗덩어리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저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아이를 구하겠다는 생각으로 아직도 부불어 있는 팬티 앞부분을 손으로 가리며 있는 힘을 다해 뛰어갈 뿐이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늦지 않게 도착해서 아이는 무사히 구할 수 있었습니다. 물에 빠진 아이는 귀여운 여자 아이였는데 다음날 저와 뚱보 녀석이 쉬고 있던 망루로 부모님과 함께 찾아 와서 고맙다고 정말 깜찍하고 귀여운 목소리로 인사를 하더군요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정말 이런 일은 흔치 않은 경험이죠..이런 여름날의 해변에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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