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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의 제왕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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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47 회 작성일 24-02-24 0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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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따르르릉..따르르릉"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5시, 요란한 자명종 소리에 유키오는 얼굴을 찌푸린채 잠에 겨운 얼굴로  침대에 누워 있던 몸을 겨우 일으켜 세웠다.


오늘은 학교 수업이 없는 일요일이다, 평소 같으면 늦잠을 자거나 해서 10시가 넘어서야 겨우 일어날 유키오 였지만, 어제 오후에 거실에서 어머니와 스미레 아줌마 그리고 미야기와 함께 맺은 수험의 계약을 생각하며 어젯밤에 스스로 자명종의 시계를 5시에 맞추어 놓은 것이었다.


유키오는 아직도 잠이 덜깨 무거운 머리로 어제 일어났던 일들을 떠올려 보았다. 바로 어제 일어난 일이였지만 만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꿈이었나 싶게 황당한 일이었다.


평소에 차분하고 정숙했던 어머니가 나와 미야기의 성욕을 처리해 주겠다고 말을 꺼낸 일이나 또 그렇게 얌전하고 소심해 보이던 미야기가 음모 면도니 항문 섹스니 하는 요구 조건을 만들어 내고 또 어머니와 자신의 어머니이기도 한 스미레 아줌마와 설전을 벌려가며 결국에 모두 받아들이게 한 것도 그랬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키오 자신이 친엄마와의 섹스를 요구했던 일 그리고 어머니가 와세다 대학 합격을 조건으로 받아들인일 모두 이틀 전만 해도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들이었다.


혹시 꿈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 유키오의 책상위에 놓여있는 어제의 계약서는 이 모든 것이 현실임을 생생한 존재감으로 말해주고 있었다.


그런 생각들을 하자 무거웠던 머리가 조금씩 풀려가며 막 깨어 났을 때 보다 훨씬 상쾌한 상태가 되었다. 유키오는 스미레 아줌마를 생각했다. 어머니와 같은 나이의 중년의 아줌마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30대 초반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외모에 특히 어제 유키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비록 옷위로 보이는 것뿐이었지만 상당히 풍만하고 탱탱해 보이던 유방과


소파위에 다리를 꼬며 앉을 때 눈앞에 어르거리던 뽀얀 유윳빛 허벅지 그리고 미야기와 함께 현관 문을 다서는 아줌마를 배웅할 때 보라색의 원피스위로 살며시 모습을 드러내던 통통한 엉덩이의 윤곽을 떠올리자 유키오의 아랫도리가 뻣뻣하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분명 유키오에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 잘만 하면 중년의 농염한 몸뚱아리를 마음껏 즐기며 좋은 대학에도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런 이유로 유키오는 휴일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가며 일찍 일어난 것이었다. 이제부터는 오직 공부에만 전념할 생각을 하며 유키오는 책상에 않아 수험용 참고서를 폈다.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유키오는 새로 배정받은 반을 찾으려고 낮선 3학년 복도를 기웃거리고 있었다. 지금 유키오가 서 있는 교실 앞에 적혀 있는 반 번호는 "3"반 이었다. 유키오가 배정된 반은 "7"반이다. 유키오가 반번호를 확인하고 그냥 지나치려는데 열린 교실의 문 사이로 교실의 정경이 유키오의 눈에 들어왔다.


학기초 그것도 신학기 첫 날의 교실안은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시끄러운 교실 분위기 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차분하게 책상에 않아 책을 보고 있는 녀석이 있었다. 작고 외소해 보이는 체격, 유난히 수줍움이 많아 보이는 계집애처럼 새하얀 얼굴...


미야기였다.


(저녀석 저렇게 열심히 하는 건가....)


유키오의 머릿속에 어머니의 나신이 불현듯 떠올랐다. 연속적으로 알몸인채 미야기의 마른 몸에 깔려 하덕거리는 어머니의 얼굴이 눈앞에 아른 거렸다. 마치 포르노 영화에 나오는 여배우처럼 한껏 입을 벌린채 쾌락에 겨운 신음을 내지르는 어머니의 얼굴


비록 상상일 뿐이었지만 유키오는 마치 눈앞에서 어머니가 미야기에게 수치를 당하는 듯한 생생함을 느끼며 유키오는 저 작고 왜소한 소년을 향한 분노에 주먹을 힘껏 쥐며 부르르 떨기 까지 하고 있었다.


 


신학기가 시작되며 유키오의 생활은 많이 변했다. 공부에만 전념하게 된 것이다. 스미레 아줌마의 농염한 육체도 한 이유였지만 미야기에 대한 질투심도 한 몫을 하고 있었다 미야기와 어머니의 정사 장면을 떠올린 후부터 유키오는 미야기를 진정한 라이벌로 여기게 된 것이다.


만약 미야기와의 경쟁에서 패하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래서 미야기 혼자 어머니의 육체를 차지하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면... 유키오는 어렴풋이 나마 짐작할 수 있었다. 질투로 미쳐 버릴 자신의 모습을..


처음에는 장난처럼 시작한 일이었지만 미야기도 유키오도 서로를 의식하면 더없이 진진해지고 있었다. 그런 변화는 소년들의 어머니인 미츠키와 스미레 역시도 감지하고 있었다.


 



미츠키는 요즘 들어 열심히 공부만 하는 유키오의 모습을 보며 한편으론 다행스럽기도 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오늘은 중간고사 발표가 있는 날이다. 유키오가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을 봐서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 틀림없었다. 그리고 미야기 역시도..


미츠키는 유키오가 귀가 할 시간이 되자 소파에 않아 초초한 기분으로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유키오니..."


"아뇨...저예요...아주머니..."


현관문을 통해 들어온 마른 몸의 소년은 수줍게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미야기..네가..웬일로...."


"오늘 성적 발표가 나왔어요...여기..성적표...그리고 유키오는 지금 우리 집에 있을 거예요..."
"아까 봤는데..유키오도 성적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미야기는 그러면서 미츠키에게 성적표를 건네 주었다. 미츠키는 떨리는 손으로 성적표를 열어 보았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미야기의 성적은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다. 전교 석차로 84등이었다.


"아줌마...저..약속대로...하실거죠..."


미야기의 말에 미츠키는 난차한 듯 바라보며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같은 시간 스미레의 집, 유키오는 역시 성적표를 보여 주며 스미레의 몸을 아래 위로 훑어 보고 있었다.


스미레는 그런 유키오를 보며 싱긋 귀여운 미소를 지었다. 그런 스미레의 모습에 유키오는 비록 스미레가 자신의 어머니의 동창이기는 하지만 상당히 귀여운 여인임은 부인 할 수 없었다.


"아줌마...저..."
"둘이 있을때는 스미레라고 불러..."


"예.."


유키오가 놀란 듯이 뒤 묻는다. 스미레는 웃으며 어차피 이제는 서로 애인이나 다름 없는데 아줌마라고 불리는 것 어색하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아...스미레.... 약속을 지키..."


유키오가 미처 말을 끝내기도 전에 스미레는 입고 있던 빨간색 스웨터를 벗기 시작했다. 스웨터를 벗고 나자 보라색의 브레지어에 감싸인 풍만한 스미레의 가슴이 하얗게 드러났다.


유키오는 단지 스미레가 스웨터를 벗었을 뿐인데도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단단해지며 숨이 차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참...이것도..벗어야지..."


스미레는 귀엽게 패인 보조개를 만들어 보이며 천천히 유키오의 눈을 응시하고는 서서히 손을 뒤로 돌려 브레지어 후크를 풀렀다. 보라색의 천 조각이 중력에 이끌려 밑으로 떨어지며 스미레의 38인치의 터질 듯한 가슴이 유키오의 눈앞에 드러났다.



(와...대단하다...)


유키오는 눈앞에 나타난 압도적인 크기의 가슴에 그저 감탄할 뿐이었다. 확실히 스미레의 가슴은 굉장한 것이었다. 작은 메론 정도의 크기의 두 개의 유방은 세월의 흐름을 피해간 듯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처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한 탱탱함 그 자체였다.


유키오는 두 손을 뻣어 스미레의 유방을 각각 밑에서부터 잡고 살짝 위로 들어 올리며 무게를 가늠해 보았다. 그러다가 손을 정면에서부터 유방을 쥐듯이 움켜 잡고 마구 주무르기 시작했다.


스미레의 유방은 밀가루 반죽처럼 부드러운 감촉으로 유키오의 손안에서 순간순간 모양을 바꾸며 소년의 성욕을 더욱 부추기는 것이었다.


"아아...유키오...아퍼...좀 더..부드럽게..."


스미레는 유키오의 거친 손놀림에 통증을 느끼는 듯 얼굴을 약간 찡끄렸다. 유키오는 이제 더 못참겠다는 듯한 얼굴로 입술을 스미레의 유두에 갇다 대고 혀를 내밀어 살살 핥기 시작했다.


"으음..아아...유키오....아아..."


유두 끝에 느껴지는 소년의 혀의 짜릿한 감촉에 스미레는 야릇한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유키오는 양쪽 유방을 번걸아 가며 유두와 그 주변을 정성스럽게 핥았다. 그러다가 아예 한쪽 유두를 입술 사이에 물고 마치 젓먹이 아기처럼 맹렬히 스미레의 유두를 빠는 것이었다.
한쪽 손으로는 부지런히 다른쪽 유방을 주무르며 유두를 손가락으로 당기고 비틀며 희롱하고 있었다.


"아아..유키오...아아...그만해...아아...아흑..."


스미레는 유키오의 서툴지만 열정적인 애무에 남편과는 또다른 신선한 쾌감을 느끼며 눈을 지그시 감은채로 소년의 혀와 손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한동안 스미레의 유방을 빨고 주무르던 유키오의 애무가 갑자기 멈추었다.


"자...이제는...입으로...부탁해요..."


소년의 애무를 은근히 즐기고 있던 스미레는 조금 아쉬운 듯이 감고 있던 눈을 뜨고 소년을 바라보았다. 유키오는 벌써 바지와 팬티까지 내린 채 검붉은 빛이 도는 완전히 발기한 페니스를 드러낸채 기대에 찬 얼굴로 스미레를 응시하고 있었다.


스미레는 아들과 동년배의 소년의 앞에 무릅을 꿇었다. 그리고 서 있는 소년을 고개를 들어 동그랗게 치켜뜬 눈으로 올려다보며 손을 뻣어 소년의 발기한 페니스를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잡고  귀두 끝에 사랑스럽다는 듯이 가볍게 입을 맞춘다.


그리고 이내 입을 크게 벌리고 페니스를 입안 깊숙이 삼켜 버린다. 스미레는 입안에 넣은 유키오의 페니스를 입안에 넣고 기분 좋을 정도의 압력으로 빨아들이며 혀를 부지런히 움직여 혀끝으로 유키오의 귀두를 맛사지한다.


"아아....아줌마...아니...스미레...좋아요...아아....."


유키오의 반응에 스미레도 빙긋이 웃으며 손으로 유키오의 불알을 가볍게 어루만지며 계속해서 유키오의 페니스를 입에 문채로 고개를 앞뒤로 흔든다. 손으로는 페니스의 뿌리부분을  손가락으로 잡고 앞뒤로 흝어 내린다.


"아아...스미레...아아....."
"춥춥....추우춥...."


"춥춥...추우춥..춥춥"


스미레의 집 거실에서는 지금 소년의 페니스를 입에 문 이 집 안주인의 입과 소년의 페니스가 타액과 뒤섞여 내는 추잡하고 습기찬 소리만이 들리고 있다.



"아아...스미레...아아..이제..쌀 것 같아...아아....싼다..."


아직 성경험이 없는 유키오는 능숙한 유부녀의 펠라치오 서비스에 금새 사정감을 느끼게 되었다. 소년은 급하게 사정감을 느끼며 여인의 입안에 들어가 있는 페니스를 어떻게 처리할지 당황한 듯 급박한 목소리로 여인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스미레는 재빨리 입을 떼고 페니스 밑둥을 잡고 있던 오른손의 움직임으로 더욱 빨리 했다.


"아아...아흑...아아...으으으"


소년의 신음소리와 함께 눈처럼 새하얀 소년의 정액이 울컥거리며 쏟아져 나온다. 스미레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 짜려는 듯 한동안 계속해서 유키오의 페니스를 훑어 주었다. 결국 마지막 한 방울의 욕망마저도 분출시킨 소년은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소파에 주저 앉으며
눈을 감고 나른한 쾌락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유키오는 미야기와 약속한 시간까지 스미레의 젓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 무렵에야 겨우 스미레의 집을 나섰다.


"스미레...다음에 다시 올께요..."


"언제든지 대환영이야...유키오...자주 놀러와...그럴꺼지...으응..."


작별 인사를 하는 유키오를 향해 스미레는 어리광을 부리듯 귀여운 말투를 내고 있었다.


집에 돌아오는 골목길, 마침 반대편 유키오의 집 쪽에서는 미야기가 걸어오고 있었다. 유키오는 미야기도 어머니로부터 펠라치오 서비스를 받았을 것을 생각하자. 마음이 무거워졌다.
.
아무말 없이 걸어가던 유키오를 향해 미야기가 먼저 미소를 지으며 아는체를 한다.


"아...유키오...어땠어..."


"뭐...좋았어..."


유키오는 달리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대충 얼버무리고 말았다. 그런 유키오를 향해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미야기가 조심 스럽게 말을 꺼냈다.


"사실... 난 아직 여자 경험이 없었거든...포르노 따위는 많이 봐서 잘 알긴 하지만 말야."
"그런데..오늘 너희 어머니는 정말 대단하더라구.. 유방은 정말 의외였어..."


"뭐가 말야..."


나는 애써 시큰둥하게 말했지만 마음속은 녀석에 대한 질투와 어머니와의 일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느끼고 있었다.


"난 아주머니가  날씬한 편이라 가슴이 별로 크지 않을 줄 알았거든 그런데.. 어느 정도냐 하면..대충...이 정도.."


미야기는 양손을  마주보게 세워서 대충 그 크기를 설명해 보려고 애를  썼다. 유키오는 손사래를 치며 그만 하라는 신호를 보냈지만 미야기는 멈추지 않고 얘기를 계속하는 것이었다.


"거기다 아줌마가 내 거기를 입으로 빨아 줄때는...헤헤... 난 설마 아줌마가 내 항문까지 빨아줄 줄은 정말 몰랐다구..."


"뭐라고..."


어머니가 미야기의 항문까지 빨아줬다는 말에 유키오는 머리를 망치로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평소 지적이고 깔끔한 성격의 어머니가 미야기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의 묻고 미야기의 항문을 혀로 핥거나 입으로 빠는 일을 상상하자... 유키오는 가슴이 저려왔다.


"에..유키오..설마..화난건 아니지..."


미야기가 유키오의 안색을 살피며 불안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유키오는 마음속으로는 마야기의 말에 맘이 많이 상했지만 일부러 태연한 척하고 있었다.


"에...미야기...난 괜찮으니까...좀 더 자세히 말해봐..."


"뭐...그게 다야... 그리고 나서 아줌마가 내 거기랑..항문을 입으로 빨아 주고는..아..나도 아줌마의 가슴을 손으로 만지고...그러다가 그냥..아줌마의 입에 사정하고 말았어..."


"입에...말야..."


유키오의 머릿속은 아까보다 더 큰 질투와 분노에 휩싸였다. 어머니는 어떻게 녀석에게 입에 사정하도록 허락한 걸까.. 알수 없는 일이었다. 스미레 아줌마는 그저 유키오의 페니스를 입으로 펠라치오를 해 주었을 뿐이었는데...


"미야기..우리 엄마가 순순히 해준거야.... 항문을 애무해 주거나 입에 사정하도록 한 거 말야.."


"저..그게..."


미야기는 갑자기 당황한 표정이 되더니.. 이내 입을 다물어 버렸다.


"뭐야...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유키오의 계속된 재촉에 미야기가 마지못해 입을 열었다.


"저..그게..유키오...사실은 너희 어머니 말야.. 좀 순진한 데가 있으시더라..."


"그게 무슨..."


"처음에는 나도 여자 경험이 없어서..어머니가 알아서 해 주시겠지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그러시는 거야...사실..아직까지 오럴 섹스는 해 본 적이 없다면서...나한테 가르쳐 달라고 하시잖아..."


"뭐...뭐라구..."


유키오는 미야기의 말을 쉽게 믿을 수가 없었다. 아버지와 수십년을 함께 살면서 한 번도 오럴 섹스를 해 본적이 없다는 것인가... 하지만 미야기의 설명에 의하면 유키오의 아버지는 의외로 성적인 데에는 담백한 편이어서 그저 정상적인 섹스 외에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유키오의 어머니도 아직까지 유키오의 아버지 외에는 남자를 사귄적인 없었고 그래서...오럴 섹스 라는 것을 알기는 하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 어머니에게 미야기는 차근차근 오럴 섹스란 어떤 건지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물론 자신의 취향대로 말이다....


결국 나이는 많았지만 성적인 면에서는 어린 소녀와 다름없이 순진했던 어머니는 미야기가 가르쳐 주는 대로 녀석의 자지는 물론이고 항문 구석구석 까지 혀와 입으로 봉사하며 나중에는 입에다 녀석의 정액까지 받아 버리고 만 것이었다.


"저..그리고 유키오...말 안 한게 있는데..."


"또.."


"그리고 내가 좀 아줌마에게 좀 거짓말을 했어...원래.. 오럴 섹스 후에는 남자의 정액을 마셔주는 거라고..."


"뭐..."



미야기는 어머니에게 적당히 말을 꾸며 가며  결국 어머니의 입속에 사정을 하고는 자신의 정액을  마시게 까지 한 것이었다.


유키오는 미야기의 말을 듣고 나니 확실히 자신이 손해 본 느낌이었다. 스미레 아줌마는 가슴을 만지고 입으로 펠라치오를 해주기는 했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입을 떼고는 손으로 사정을 하게 했었다.


하지만 미야기 녀석은 어머니의 항문 애무까지 받으며 입안에 정액을 발사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정액을 어머니의 목구멍으로 삼키는 것을 지켜 보며 즐겼을 것이었다.


 


미야기와 헤어진 유키오는 집으로 돌아왔다. 거실에는 어머니가  얼굴에 홍조를 띈채 유키오를 맞았다. 조금 붉어지긴 했지만 평소와 다름없는 차분하고 지적인 모습이었다.


그런 어머니가 좀 전까지 미야기 녀석의 엉덩이를 빨면서 정액까지 입으로 받아 삼켰다는 것을 생각하자 그리고 또 그것이 모두 자신을 위한 어머니의 희생이라고 생각하자 유키오의 마음은 착찹했다.


자신이 이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사실 유키오는 스미레 아줌마와 섹스를 즐길 생각만 하면서 어머니가 미야기 녀석에게 당할 수모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평소 정숙하던 어머니가 미야기의 요구를 들어주며 얼마나 곤혹스러웠을지는 짐작이 가고도 남는 일이었다. 스미레 아줌마라면 눈 하나 깜박 않하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도 어머니라면 쉽지 않았을 것이었다.
    
이런 저런 생각에 유키오의 마음은 점점 무거워져 갔다. 계약을 파기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스미레 아줌마의 농염한 육체와 펠라치오의 짜릿한 느낌을 생각하자 마음을 쉽게 정할 수 없었다.


계약을 포기하면 스미레 아줌마의 펠라치오 서비스도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계약을 계속 유지한다면 어머니 역시 미야기의 항문을 빨아주며 녀석의 정액을 마셔야 한다.


침대에 누워 이리저리 뒤척이며 유키오는 좀처럼 잠이 들지 못했다.


다음날, 유키오는 방과 후 스미레 아줌마의 집을 찾았다. 이제는 다음 시험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언제든지 스미레 아줌마의 펠라치오를 받을 수 있는 것이었다. 물론 미야기도 마찬가지다.


유키오는 어제 미야기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생각하며 스미레에게 항문 애무나 정액을 마셔 줄 것을 요구했지만 스미레는 웃으면서 그런 건 오럴 섹스에 포함되자 않는다며 간단하게 거절해 버렸다.


유키오도 달리 대꾸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포기해 버렸다. 대신 스미레의 입과 손으로 어제처럼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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