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동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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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오늘은 신곡동 ..그러니깐..의정부에 사는 유뷰녀와 채팅 경험담 입니다..
비도오고 해서 올립니다 못쓰는 글이지만 즐겁게 읽어 주시면 감사할 따름이라는...
6월중순 낯에 업무도 한가하고 해서..에이..오늘 채팅 사이트에서 놀자 ..에스사이트 에서 채팅중..
우연히 어느 유부녀랑 채팅하게 되었을시..나이 36 의정부 신곡동에 사는녀...전업주부..
솔직히.의정부라 해서..난 기대도 않하고 처음부터 세게 (?)나갔죠..ㅋ
우리 말까자 했더니..그녀왈...그러자 하고..
그냥 주저리 주저리 내말 만하고 하다가...야한모드로 진입..
난 말야..첫경험시..누구랑 어떻게 어떻게...하고 말야..되도 않는말 써내려 갔는데..
그녀 내글 가만히 보더니..."음..나도 섹스 무지 좋아하는 여자인데.."
"글군아..한참 이얘기 듣다보니..흥분되넹.."
난 농담삼아.."그래? 우리 한번 볼까???뭐 만나서 맘에들면 쿠~~울하게 하는거고 맘에 않들면 그냥 야멸차게 헤어지기"
"어떄???"
그녀......"좋아...의정부로 올래??"
난 속으로 "허걱!!!!!"
솔직히..저도 그날 채팅해 그날 만난적은 많이 없고...이렇게 쿨하게 약속 잡는건 맘에 꺼림칙 하다는 건
꾼만의 느낌일까요..ㅎㅎ
은근히 모험의 스릴이 느껴지고..어차피 여자 보다는 남자가 잃을게 덜할 거 라는 생각에..뭐 그리고
맘에 않들면..바로 헤어지면 되겟지 생각에...ㅋ
약속을 잡았음다..시간 오후 2시반...의정부 신곡동 옆 백병원 주차장 앞에서 보기로...
약속시간에 맟춰...지갑에 돈이 없기로..병원 씨디기로 약간의 돈을 빼고..혹 모르는 모텔비 충당할겸..ㅋ
한 여름날의 후덥지근함을 느끼며..기둘리는데..울리는 핸드폰 벨소리..
난 차안에서 그녀를 보았죠..
파란티에..하늘색 청바지....풍만한 몸매..귀여운 얼굴 스타일..긴생머리..키는 155? 아담한...
첫눈에..."음..하이클라스는 아니지만..외모는 일단 합격!!"ㅋㅋ
그녀 약간의 경계심 갖고 내차와 나를 확인 하더니..바로 내 옆자리에 앉더군요
나도 그녀의 첫인상이..맘에 들어...일단 차를 움직여 가다가...
슬쩍 떠보앗죠.." 의정부에선 모텔을 어디로 가야하나?"
그녀..." 요기서 좌회전 해서..다리건너..그럼 다리 건너자 마자 바로 우회전...그러다가..."
난..속으로...야..이거..강적아냐???정말 모텔가자는겨???허거걱!!!!
난 "그래..가보자...갈데까정...해보는거야...그래!! 결심했어...!!모텔로가자..일단..^^;;
난 그녀가 가르쳐준 모텔로 갔죠...의정부 사는분 아실텐데..피아노 모텔..개천옆 시장통 근처..
모텔비를 계산하고 방으로 들어갔을 때..물론 그녀도 그랬겠지만..난 하염없는 상념에 젖엇죠..
이거 잘하는 행동인지..모텔와서 나중에 문제는 없는지..아..이거...참나..ㅡㅡ;;
모텔방에 둘이 들어와 일단 커피한잔하며..서로의 긴장감을 희석시키며..대화를 햇죠..
일단 그녀의 가정사를 듣기로 햇음..다..남편이라던지..애들이라던지..그래야..그녀의 긴장감 내지는
나도 의심감(?)을 풀어야 했기에.... ㅎ
그녀의말...일단 한번의 이혼경험...남편은 의정부에서 사업가....애둘은 초등학교 다니고 친동생이랑.남편이랑
다섯이 한집에서 생활...남편의 바람끼..에 두번의 이혼 상황이 두려워...그녀 괴로워하다 나랑 채팅에 만나러 나온것..
대충 이상황이엇음다...난 약간의 유머와 웃긴대화로 긴장상황을 풀엇고..그녀 좀 편안해 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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