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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첫사랑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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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10 회 작성일 24-02-23 22: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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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꽉 차는 느낌, 온몸이 찌릿찌릿 해진다. 잠깐의 시간이 지나자 갑자기 그가 ‘아~~정희야, 정희야’ 서둘러 내 이름을 부르며 허리의 움직임을 빨리한다. 몇 번 움직이고 내 몸에서 일어나 나의 얼굴로 그의 자지가 다가온다. 난 얼른 입을 벌리고 손으로 그의 허리를 감싼다. 그의 자지가 내 입에 들어오고 그의 무릎은 내 머리사이에 놓인다. 그리고, 그는 내 보지에서 하던 허리운동을 시작한다. 이번에도 몇 번 움직이고 그는 나의 이름을 불러준다.


 “아~ 정희야~~으~”


 이번에도 그의 꼬추가 아주 잠깐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곧 내 입안에 그의 정액이 튀어 나온다. 그는 내 입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구 허리를 움직인다. 좀 힘들었지만, 그가 사정중이라 난 입에 더 힘을 주고 그의 자지를 쪽쪽 빨아준다. 한번, 두 번, 세 번 힘있게 그의 정액들이 나오고 그의 허리움직임과 사정량이 조금씩 줄어든다. 난 얼른 입안에 모인 정액들을 삼킨다. 그리고 다시 나머지 정액들이 나오게끔 그의 꼬추를 빨아간다.


 “음~~더 빨어~”


 어제 마지막 노래방에서는 많이 나오지 않던 정액들은 하루 밤에 보충이 되어서인지 내 입안으로 마구마구 들어오고 있다. 입을 통해 샤한 그의 정액들의 향이 코로 느껴진다. 그래도 그의 소중한 것을 내입으로 받을 수 있어 난 다시 한번 행복감에 빠진다.


 “음, 정희야~”


 그는 나지막히 내 이름을 불러주고 나에게서 떨어진다. 그가 내 입에서 꼬추를 빼자 난 얼른 그의 정액을 삼켰다. 몸이 살짝 떨렸다.


 “물 마셔~”


 그가 물을 준다. 많은 양의 정액이 목구멍을 통과해서인지, 목 중간에 그의 정액들이 다 넘어가지 않는 기분이 든다. 물을 먹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들이 내려감을 느낀다.


 “나 넘 빨리 쌌지.”


 “아니.”


 “넣고 몇 번 안돼 바로 쌌잖아. 쪽 팔리게. 하하”


 “아니야, 내가 입으로 오래 해줬잖아. 아마 그래서 그런 걸꺼야.”


 “그렇긴 해. 한 20분 넘게 오랄만 했는데. 그치?”


 “어, 너무 좋았어. 자갸~~”


 “그래. 나두~이 보지야~”


 그는 날 꽉 안아준다. 이제는 그가 날 이렇게 불러도 아무렇지도 않는 나의 호칭으로 들려온다. 점점 그에게 적응하고 있는 나의 모습은 어디까지일까. 한바탕 소란후 그에게 안기는 이 기분. 그 어떤 편안함과 소중함이 묻어 있는 그의 품이다.


 “너 있잖아.”


 “어~”


 “오늘 팬티가 너한테 제일 잘 어울린다.”


 “............... ”


 “이봐, 내가 아직도 안벗기고 있잖아.”


 “............... ”


 “벗게 해줘?”


 “어...”


 “벗어. 그럼.”


 한바탕 정사후 드디어 그 작은 팬티를 벗어낸다.


 “이리 줘봐~”


 그는 내가 벗자마자 잽싸게 내 팬티를 낚아챈다.


 “이 조그마한게 어떻게 들어가네. 하하”


 “이띠~~”


 “신기하다. 이봐. 이거 끈까지 다 젖었잖아.”


 “..................”


 “바지도 축축해졌겠네.”


 아, 내 옷들이랑 자기 옷들이랑 그가 아무데나 던져놔 팽개쳐 있을 것이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주위에 떨어져 있는 옷들을 정리한다.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잘 돌아다니네.”


 “모~~”


 맞다. 이제 그 앞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진다.


 “이리와~”


 “네~”


 난 쪼로록 그의 옆에 앉는다. 그의 꼬추는 아직 다 죽지 않았다. 내가 만족을 못시켜준걸까. 아직도 꽤 많이 서있다. 난 그의 죽지 않는 꼬추를 살살 만져본다.


 “어때 아직 성능 좋지?”


 그가 흐뭇한지 웃으며 말한다.


 “어..”


 “나 젖꼭지 좀 빨아봐~~”


 “어..”


 난 그의 가슴에 안겨 그의 작고 귀여운 젖꼭지들을 빤다. 한손은 여전히 그의 꼬추를 만진 채로.


 “정희야?”


 “어?”


 “이정도면 삽입되지 않을까?”


 “글세, 아직 덜 딱딱한거 같은데.”


 “나 또하고 싶은데.”


 “세워?”


 “너 입 안아파?”


 “어, 괜찮아. 해줄께.”


 난 입이 좀 얼얼했지만 그를 세워야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조금만 빨면 금방 설꺼야. 미안.”


 “아냐, 좋아 자갸~”


 난 다시 그의 약간 힘이 빠진 자지를 입에 문다.


 “빨다가 너가 된거 같으면 바로 넣어.”


 난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다시 그의 꼬추는 단단해지기 시작한다. 정말 이런 기분은 오랜만이다. 랑도 10년전 쯤에는 이랬던 거 같은데.


 “자갸~ 미안한데 뒤돌아줄래?”


 “오냐~~”


 그는 뒤로 눕는다. 난 그의 엉덩이사이에 얼굴을 넣는다. 손으로 힘껏 엉덩이를 벌리니 그의 작고 귀여운 항문이 보인다. 그가 살며시 엉덩이를 들어준다. 혀에 어느 정도 침을 묻혀 그의 항문을 애무한다.


 “정희야, 내 똥구멍 맛있냐?”


 “......어......”


 무슨 말을 저리도 할까.


 “너가 색녀라 그래. 이 동석이 전용 색녀.”


 “..................”


 그의 말을 무시한 듯 난 대답없이 그의 항문만을 애무한다. 나의 혀가 살짝살짝 들어가는 느낌이 들 때 가장 애무가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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