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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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를 입에 넣고 대답하니 말이 흐려진다.
“자기 사까시가 뭐라고?”
“이거~” 이번에도 말이 흐려진다.
그는 손으로 내 허벅지를 잡고 69자세로 변하게 만든다. 그의 손가락이 또 내 질안으로 들어온다.
“아~~”
점점 그의 것도 단단해지고 있다. 이런 순간이 정말 기분 좋다. 그는 손가락을 좀 빨리 왔다 갔다 한다.
“아퍼?”
“아니~~”
그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나도 내입안의 그의 것을 열심히 빨게 된다.
“아~~”
나의 그곳은 또 질퍽해지고 그의 것에도 쿠퍼액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가 너무 빨리 움직인다. 난 잠시 그의 것을 중단하고, 그의 손가락 힘을 느껴본다.
“아~~아~~아~~”
“물 진짜 많이 나온다. 어”
“아~~아~~아~~”
난 양손으로 그의 발목을 잡고 엎드린다. 엉덩이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흔들거린다. 그의 앞에 엉덩이를 쫙 벌리고 정말 음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팔이 아픈지 점점 속도가 줄면서, 한참 올라오던 나의 뜨거운 기운도 점점 가라앉는다. 그는 내 허벅지를 잡고 더 그의 얼굴에 가까이 오게 한다. 난 이제 이 부끄러운 자세를 더 이상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게 된다. 그는 나의 보지에 나온 애액을 나의항문에 옮겨온다. 그리고 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벌려 나의 항문을 혀로 터치한다.
“아~~”
그의 입에서 침이 한가득 나의 항문을 적신다. 이제 그의 혀는 나의 항문사이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아~아~~”
“나 한번 해 볼께.”
그는 손가락을 살짝 나의 항문에 넣는다. 난 최대한 힘을 빼주고 그의 손가락을 기다린다. 어제보다 좀 더 과감해졌다. 살짝 통증이 오지만 그를 위해 참아본다.
“아!”
“아퍼?”
“아니, 좋아 계속해 자갸.”
그의 굵은 검지 손가락이 꽤 들어온거 같다.
“자기 아프면 말해.”
“아~~ 괜찮아. 조금 더 넣어도 될 꺼 같은데.”
난 겨우겨우 말을 해간다. 그는 나의 말에 용기가 생겼는지 조금 더 들어온다. 오랜만에 항문에 뭔가가 들어오니 조금 통증이 생긴다. 난 그가 좋아할꺼 같아 참기위해 일부러 그의 것을 입으로 가져가 내 입을 막는다.
“어, 많이 들어갔다. 안아퍼?”
“...........”
난 말없이 그의 것에 집중한다. 그가 서서히 손가락 왕복운동을 한다. 조금 빡빡해짐을 느끼며 애린다.
“아~아~”
“아퍼?”
“아니.”
내가 아니라고 했지만 그는 손가락을 뺀다. 그리고 더 내 엉덩이를 벌려 나의 항문을 보고 있다. 그래도 아직도 난 부끄럽다.
“ 안아펐어?”
“응, 괜찮았는데.”
“여기에 내꺼 들어가면 진짜 아프겠다. 그치?”
“어, 솔직히 그건 쫌 겁나.”
“그래, 나두 아직은 여기에 별 생각은 없고 지금은 손가락 넣어 본거에 만족해.”
“어.”
“지금은 아직 너 보지도 제대로 못해줬는데. 나중에, 나중에 함 해보자.응?
“.........”
“대답안하네.”
“몰라, 나중에 생각해.”
“하하, 손가락만 넣어도 구멍이 뽕 하고 생기네. 귀엽다.”
난 여전히 그에게 엉덩이를 보이고 있었다. 그 말에 부끄러움이 온몸을 파고든다. 그의 옆에 눕자 그는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다. 왜 하여간 남자들은 냄새를 맡을까. 손을 닦아주려고 하자 그는 냉큼 그 손가락을 입에 넣어본다.
“야~~아~~”
“왜?”
“하지마~~ 더럽게.”
난 좀 그랬다.
“뭐, 어제 너도 그래줬자나. 나도 한번 그러고 싶었다.”
난 그의 침이 목안으로 넘어가기 전에 그의 입술을 덮쳤다. 그는 여지없이 나에게 침을 넘겨준다. 좀 안도하는 느낌이 생긴다.
“뭐, 냄새도 없고 아무 맛도 안나는구만.”
“그래도 자기는 그런 거 하지마~~”
“그럼 넌 해도 되고?”
“어”
“그럼, 오늘도 내 오줌 먹어줄꺼야?”
“어...”
정말이다. 그가 원하면 매일매일 그렇게 해주고 싶다. 솔직히 그의 것이 내 목안에 넘어갈 때 나도 모르는 쌰~하는 기분이 든다.
“됐어, 안해줘도 돼”
“............”
“자기 올라와. 한번 싸야겠다.”
“나 자기 조금 더 애무해주고 싶은데. 오늘 별로 못해줬자나.”
“그래, 나야 좋지. 그럼 한번 몸을 맡겨볼까나. 하하”
기쁘다. 정말 성심껏 그를 만족 시켜주고 싶다. 진실로 그를 사랑한다면 그에게 더 이상 줄 것이 없노라고 말하지 말라. 사랑은주면 줄수록 더욱 넉넉히 고이는 샘물 같은 것. 난 그에게 내 모든걸 주고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도 충분히 그것을 느끼도록 난 그를 사랑한다 생각한다. 그는 나에게 관계시 뭐든 짝지에 이어 두번째라 하지만 사랑이 가득 찬 섹스는 그가 첨이기에. 난 자랑스럽게 그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는 나에게 모든 걸 맡긴다고 누워있다. 이제 나는 그를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그를 만족시켜주고 싶다. 그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한다. 그의 입안 이빨들 사이사이 나의 혀가 그의 노폐물을 벗겨주고 싶다. 입안에서 그의 혀를 빤다. 나도 살짝 용기를 내어 그에게 나의 타액을 조금 넣어본다. 그의 이마에 여기저기 키스를 한다. 감긴 그의 눈에 나의 입술을 도장찍어본다. 별로 높지도 낮지도 않은 그의 코. 난 아랫입술로 그의 코를 살짝 핥타준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