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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첫사랑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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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74 회 작성일 24-02-23 19: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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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짝 기분이 묘해짐을 느낀다. 그는 변기에 앉고 날 그쪽으로 오라한다. 난 뒤돌아 그에게 내 엉덩이를 맡긴다. 그는 더 천천히 내 엉덩이에 거품을 한다. 그리고 벌어진 사이로 손가락을 살짝살짝 넣어본다.


 “자기야, 허리 좀 숙여봐.”>


 “..........”


 또 민망한 자세가 될 것이다.


 “빨리 숙여봐~~”


 난 허리를 약간 숙여준다. 역시 그는 내 엉덩이를 손으로 벌린다. 미끄러운지 힘이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내 항문을 손으로 닦아준다.


 “아~”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온다.


 “이제 나 씻겨주라.”


 아직 거품을 없애주지 않고 그는 일어난다. 솔직히 난 그보다 더 깨끗이 씻겨준다. 이제 둘 다 거품이 잔득 묻어있다. 그는 날 똑바로 보면서 안아준다. 거품의 미끈거리는 감촉이 이상하다. 그가 허리를 살살 움직인다. 거품으로 인해 그의 꼬추는 내배에서 매끈하게 돌아다닌다. 갑자기 그가 욕조 안으로 들어간다. 솔직히 난 모텔의 욕조는 좀 들어가기가 머하다. 왠지 모를 찝찝함이. 그는 욕조에 눕더니 내게 손짓한다. 난 욕조 안으로 들어가려하지만, 그가 누으니 발 디딜 틈이 없다. 그는 다리를 벌려주며 공간을 만들어준다. 겨우 발을 딛고, 그는 손짓으로 자기에게 오라고 한다. 난 그에게 내 체중 전체를 감당하게 만든다.


 “으...”


 “왜? 무거워?‘


 “아니, 너무 미끈거리니깐. 하하 좋아서”


 “치... 나 나갈꺼야.”


 “왜? 안무거워... 좋아서 그러는 거라니깐.”


 “너 일어나서 보지로 내 자지좀 비벼봐.”


 “미끌거려서 힘든데.”


 “해봐, 기분 좋아.”


 난 욕조다이에 팔을 기대고 조그마해진 그의 것에 내 것을 비벼본다. 욕조가 너무 작아 불편하다. 힘들기만 할뿐.


 “아~ 욕조가 너무 작아서 안되겠다. 나가자!”


그가 먼저 포기하고 만다. 난 다시 거품을 하고 싶었다. 아니 빨리 씻고 나가고 싶었다.


 “미안, 귀찮게 해서.”


 “괜찮아, 빨리 씻고 나가자.”


 “왜? 난 좋은데.”


 “그냥 빨리 씻고 싶어서 그러지.”


 “알았다. 그럼, 나 여기 좀 다시 해죠.”


 짱구처럼 그가 엉덩이를 내민다. 난 손가락으로 그의 항문을 부드럽게 비벼준다.


 “깨끗이 씻겨. 날 위해서가 아니라 널 위해서니깐. 하하”


 “난 상관없다. 모~~”


 “머가 상관없어. 깨끗이 해야 너도 좋지~”


 “............”


 난 일부러 손가락에 힘을 주어 그의 똥꼬를 살짝 찌른다.


 “아! 죽는다. 너~”


 “가만히 계시지. 지금 나 건드리면 푹 찌른다. 호호~”


 “어쭈구리~ 까분다. 지지배~”


 “그만하고 물 뿌려~”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그와 난 마무리를 한다..


 “사까시좀 해조봐!”


 “뭐?”


 “사까시.”


 “그게 먼데?”


 “몰라? 아줌마가?”


 “먼데...몰라..”


 “꼬추 빠는건데. 뭐 일본말 비슷한 그런 거야.”


 “어.”


 “진짜 몰랐나?”


 “어, 처음 들어봤다.”


 “그럼, 너 후장은 아냐?”


 “.......어.”


 “하하, 아~~나두 누구누구 후장 같고 싶다.”


 “............”


 난 욕조에 걸쳐앉은 그에게 다가가 그의 것을 입에 머문다. 짝지랑은 짝지의 강요로 몇 번 해본 적이 있다. 솔직히 그를 보기전에는 혹 그도 그곳을 원하면 줘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를 만나고, 그의 것을 보고나니, 겁이 난다.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그에겐 대답을 하지 못한다. 물기가 묻어서인지, 수돗물이 입에 고인다. 수돗물은 삼키기가 그래서 그 몰래 살짝 입을 벌려 밖으로 보낸다.


 “이제 나가자”


그는 항상 조금 할만 하면 그만두게 한다. 그래서 내가 더 애틋해진다. 물기를 다 닦고 난 욕실에 들어왔던 거처럼 그의 자지를 잡고 방안을 돌아다닌다. 그를 침대에 데려다주고 난 스킨로션을 한다.


 “자기도 좀 바를래?”


 “됐다. 내가 여자껄 왜 바르냐. 빨리 바르고 와~”


 “네~”


 난 그의 옆에 가 그의 흰 티를 벗고 그가 만들어 놓은 팔베개로 향한다.


 “아~~좋다.. 도 부르고 내 여자랑 빨개벗고 이렇게 편히 있고.”


 “............”


 그는 내 젖을 만지작거리며 우리는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간다.


 “너 언제 시간 내서 서울 올 수 없어?”


 “애들 방학하기 전에는 좀 그래.”


 “음, 12월쯤에 하잖아.”


 “어”


 “뭐, 그때 까지 내가 부리나케 와야지.”


 미안해진다. 하지만 그가 계속 와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담에 올 때는 너 안에 해도 되는 날 미리 말해죠. 그 날에 맞춰오면 좋잖아.”


 “어, 꼭 그럴게. 근데 나 생리할때 해도 좋은데.”


 “그래도 생리할땐 쫌 그렇잖아. 너 안이상해?”


 “어 난 그날이 더 그런거 알잖아.”>


 난 생리할 때 더 성욕이 강해진다. 부끄~~ 짝지랑 그이는 항상 내게 타고났다고 한다. 왜냐면 생리기간이 길면 3일 보통 2일이면 끝난다.


 “뭐, 하여간 너 질에 싸도 되는 날 말해줘. 그날 맞춰 올께.”


 고맙다 그가. 어제의 첫 만남이 시작해서 오래갈 줄은 이때는 몰랐고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뭔데?”


 “너 왜 이렇게 쪼여?”


 “............”


 “아니, 아가씨들은 안그런거 같은데 넌 힘주면 꽉 쪼이는게 느껴진다.”


 “나 아줌마야.”


 “아가씨들은 그런 거 못하나?”


 “결혼하고 그러면 다 알게 되는 거야.”


 “어, 그렇구나. 하여간 그래서 더 좋아~~하하하”


 “아줌마들은 소변볼때도 연습하잖아.”


 “뭐? 어떻게?”


 “그냥 소변볼때 끊고 그래.”


 “오줌 싸면서 일부로 끊고 그런다고?”


 “어.”


 “음, 하여간 아줌마들을 그래서 못말리나. 하하”


 그러면서 그는 내보지로 손이 간다. 난 다리를 벌려주며 그의 손길을 기다린다.


 “이것봐. 이제 완전 자동이야. 자동. 하하하”


 “............”


 “음, 말랑말랑하고 보드럽네.”


 “............”


 그가 그런 말을 하면 난 항상 침묵이다.


 “안아퍼?”


 “어.”


 “어제 간만에 시달려서 힘들지 않어?”


 “뭐, 내가 힘든가. 자기가 힘들지.”


 “야, 내가 나이가 몇인데 고작 어제 몇 번했다고 힘드냐.”


 “힘든가 보네. 그러니 이게 아직 안서지. ㅎㅎ”


 “참 나, 너 힘들까봐 그냥 참고 있는 거지. 야 한번 빨아 봐. 금방 선다.”


 난 몸을 일으켜 아직은 잠잠한 그의 꼬추를 입에 넣는다. 그는 아직도 손으로 내보지를 만지고 있어 그가 편하도록 엉덩이를 살짝 돌려준다.


 “그나저나 너 어제 오늘 진짜 많이 빨아준다. 입 안아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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