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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첫사랑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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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87 회 작성일 24-02-23 19: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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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뭐 저녁 대충 먹고 잠이나 자야지. 나도 새벽에 일어나서 아마 일찍 잠들꺼야.”


 “............”


 미안함에 나는 대답을 못한다.


 “대신 너도 오늘 일찍 자고 일찍 나와야 돼? 오케이?”


 “어, 고마워 꼭 일찍 나올께.”


 "자기야 정말 고마워"


 “나 그럼 내일 도시락 싸올께.”


 “크크크 그럼 나야 좋지.”


 “머 싸가지고 올까?”


 “음, 갈비나 줄줄이 비엔나!”


 그는 소년처럼 말한다. 사실 그의 입맛은 인스턴트에 많이 길들여져 있었다. 소시지, 돈가스 이런 걸 좋아한다.


 “갈비해가지고 올께”


 “야 집에 갈비 있어? 괜히 나땜에 무리하는거 아냐?”


 “괜찮네요~”


 “나야 그럼 좋지. 그럼 나 아침 안먹고 기다려야지”


 참 귀엽다 그는. 그는 서울에서 부모님 집에 나와 혼자 자취생활을 하고 있었다. 내가 그를 좋아하기 시작한 무렵 난 제일 먼저 그에게 따뜻한 밥 한끼 꼭 내손으로 해서 먹이고 싶었다. 이제야 그에게 내가 해준 밥을 먹일 수 있다는 생각에 난 절로 흐믓하다.


 “이야~ 고정희에 갈비에, 오늘 내일 나 포식 하는걸~~하하”


 “.........”


 그의 말에 난 그를 살짝 꼬집는다..


 “왜~~ 갈비야 먹는 거고 너도 내가 먹었자나~ 하하하”


 “자기가 왜 날 먹은 거냐. 내가 자길 먹은 거지.”


 “야 남자가 여잘 먹었다고 하는 거야. 어딜 여자가 남잘 먹는다고 그래."


 "난 아줌마네요~ 여자가 아니네요. 아줌마가 총각을 먹었다고 그러는 거지."


 "아~~ 그렇네. 넌 아줌만데 난 총각이니, 내가손핸가? 하하"


 그렇게 말해도, 난 아무런 거부감 없이 그가 좋다. 그는 보수적이라 항상 여자위에 있고 싶어 한다. 나 또한 절대 그 앞에서 위에 있고 싶다는 생각한 적 없다. 페미니스트인 독자들에겐 미안하지만.


 "정희야, 그렇게 내가 좋냐?"


 "어"


 "나도 니가 좋아. 전에도 좋았지만 만나고 나니 더 좋아졌어."


 "나도."


 "많이 힘들었지?"


 ".................."


 "이제 힘든 거 있고 그러면 나한테 풀고, 나랑 있을땐 항상 씩씩하게 웃으며 보내자. 응?"


 "............."


 "내가 뭐 너한테 해줄게 없지만 그래도 너랑 있고, 너랑 통화하고 그럴때 항상 웃게 해줄께."


 난 눈물이 나려한다.


 "너도 내말 잘 듣고 잘 웃어야 돼? 아라찌?"


 "........." "고마워 자갸~ 정말 정말 고마워."


 "왜 대답이 없노~ 울어?"


 "아~~니"


 "에이 우네. 이건 모야. 하품해서 나온 거야?"


 ".................."


 "몰 그런 거로 울어. 어허, 내가 금방 울지 말라고 했는데."


 "우는 거 아니야. 그냥."


 그가 고개를 숙여 나의 눈가에 흐른 눈물에 입을 맞춰준다. 갑자기 난 더 눈물이 나려한다.


 "에이, 진짜."


 "............."


 "누가보면 내가 진짜 로맨티스인줄 알겠다. 뚝~!"


 "어 맞어, 쟈긴 나한테 최고의 로맨티스트야."


 갑자기 그가 날 간지럽힌다.


 "웃어, 웃어라."


 난 살짝 미소를 보낸다.


 "거봐 웃으니 얼마나 이뻐."


 "..............."


 “어라?”


 “왜?”


 “근데 그거 진짜 사실일까?”


 “뭐?”


 “왜, 그거 있자나.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털 난다는 말. 하하”


 “............”


 “일로 와봐~ 진짜인지 확인좀 해봐야겠다.”


 그가 이불을 걷어차고 날 돌리려한다.


 “하지마~~”


 “왜 진짜 맞는 말인지 확인좀 해본다는데.”


 “야아~~ 하지마~~”


 당황스러웠다. 그는 분명 확인할 것을 알기에. 물론 그에게 이미 내 모든 걸 다 보여주었지만. 막상 이렇게 훤히 그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정말 부끄러웠다. 하지만 난 그의 힘을 이길 수 없다. 그는 기어코 싫다는 날 무시하고 날 뒤집어버린다. 그리고 날 살짝 들어 자기의 몸 위에 올린다. 꼼짝없이 난 볼기 맞는 자세가 돼버린다.


 “가만히 있어봐. 금방 확인만 할게. 하하”


 “하지마~~응?”


 “멀, 아까 다 봤는데.”


 그래도 난 너무 부끄럽다.


 “근데 엉덩이에 털 난다는 말이 맞는 거야. 아님 똥꼬에 털 난다는 말이 맞는거야?


 “............”


 정말 짖꿎다.


 “울다 웃으면 엉덩이에 털 난다고 하나, 울다 웃으면 똥꼬에 털 난다고 하나. 진짜 헷갈린다.


 “............”


 “에이, 그럼 둘다 확인해야지.”


 “하지마~~”


 난 아무 소용없는 이 말만 되풀이한다. 기분이 묘해진다. 부끄럽고 창피하면서도 나의 그곳은 또 뜨거워짐을 느낀다. 그가 내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엉덩이 빵빵하니 좋네. 이러니 애들도 팍팍 잘 낳지. 하하”


 “모~ 다 잘 논다.”


 “논다? 아~~ 경상도 말로 애 논다고 하지.”


 “엉덩이에는 털이 안났고, 그럼 어디.”


 “............”


 그는 내 엉덩이를 두 손에 잡고 살짝 벌린다. 정말 부끄럽다. 정말 난 변녀인가 보다. 이렇게 부끄러운데 나의 그곳은 뜨거워 물이 나온다. 이제 그가 힘껏 내 엉덩이를 벌린다. 내 항문이 적나라하게 그의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그가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다.


 “다 거짓말이네. 둘 다 털은 없고. 음, 지금 뭐하냐면 쟈기 똥꼬에 주름이 몇 개인가 세어보고 있어.”


 “............”


 정말 짖궂다. 그런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하는지.


 “하지마. 그만해~~”


 갑자기 내 항문에 그의 침이 내린다. 그는 내 항문에 침을 살짝 뱉고 나의 항문을 살살 문지른다.


 “아~~”


 나도 모르게 소리가 새어 나온다.


 “자기 똥꼬, 진짜 이쁘다. 헤헤”


 나의 그곳은 더욱더 젖어든다.


 “정희야?”


 “...으응...”


 난 흥분하고 있다.


 “무릎 꿇고 누워봐”


 난 부끄러워서 하기 싫었다.


 “빨리, 시간 없단말야”


 그가 시간이 없단 말에 난 무의식적으로 그에게 맞춰준다. 난 무릎을 세우고 상체를 숙이며 나의 엉덩이를 그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내가 젤 섹시하게 보이는 자세가 이거야. 이봐 엉덩이도 펑퍼짐하지. 허리는 잘룩하지. 캬~~이 라인봐라.”


 “아~~”


그가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난 이제 흥분모드이다.


 “거기다 너의 가장 소중한 보지랑 똥꼬도 쫙 벌리며 보이고”


 “............”


 그가 나의 허리와 엉덩이 라인을 쓰다듬는다.


 “어이구~ 이봐라. 또 질질 싼다.”


 맞다. 난 그의 시선과 가벼운 터치에도 질질 싸고 있다. 그가 고개를 숙여 털부터 이미 번지르르해진 나의 그곳을 지나 항문을 전체적으로 핥타준다.


 “아~~”


이제 부끄러움은 사그라들었다. 어서 그를 애무하고 싶고 그를 받아들이고 싶었다.  그는 한손은 나의 그곳에 넣고 한손은 나의 항문을 살살 비벼준다.


 “아~~아~~아~~”


 그는 이번에도 항문에 손가락을 삽입하려 하지만 또 잘안되나 보다. 아주 조금 집어넣고 그대로 있다. 이제 다리에 점점 힘이 빠져 난 누워버린다. 그가 내 엉덩이를 살짝 벌리면서 내보지에 그의 것을 맞춘다. 난 그가 쉽게 삽입할 수 있게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아~~아~~”


 “음...”


 짧은 탄식을 내뱉고 그가 나에게 들어온다.


 “아~~아~~”


 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고 그는 힘이 든지 내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바로 누으면 날 그에게 안내한다. 이젠 내가 그의 발을 보며 그를 내속에 가둔다. 난 무릎에 세우며 정말 최선을 다해 그를 내안에 꼭꼭 가둔다.


 “퍽 퍽 퍽~”


 “아~아~아~”


 여성상위는 언제나 날 느끼게 도와준다. 그의 발목을 붙잡고 난 절정에 향해간다.


 “아~아~아~”


 또 눈물이 나려한다. 내 밑에서 뜨거운 기운이 나의 가슴으로 옮겨진다. 난 이제 멈출 수 없을 정도 힘껏 그의 하체에 날 내려친다.


 “아~”


 묘한 분위기에서의 시작인지 난 금방 느껴버린다. 이제 무릎을 침대에 대고 그의 것을 안고 살살 돌려본다. 물론 내속에서 난 강하게 그의 것을 쪼인다. 그가 나의 그곳에서 나온 애액을 나의 항문에 묻히며 비벼본다. 이번에도 역시 그는 주위만 맴돌며 손가락을 넣지 못한다. 귀여운 그. 다음에는 내가 그에게 꼭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 으, 정희야.”


 “네”


 나도 모르게 그에게 존대를 한다.


 “나 좀 빨아줘.”


 난 그의 몸 밖으로 나와 나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그의 것을 살며시 잡는다. 그리고 나의 향기가 묻어있는 그의 것을 내입으로 깊숙이 넣어본다.


 “음...”


 그가 가벼운 소리를 낸다. 그는 좋은지 내 머리를 잡고 누른다. 난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내 목깊이 그의 것을 넣고 있으니 침이 나온다. 그가 머리에 손을 놓자, 난 겨우 올라온다. 침을 삼키고 다시 정성스럽게 그의 것을 빤다. 불알에는 나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다. 미안해진다. 난 불알에 묻은 나의 애액을 모두 핥타간다.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그리고 두개 모두 내입에 넣어본다. 그가 절로 두 다리를 든다. 그의 반응 하나하나에 난 기분이 좋아진다. 불알과 항문사이도 나의 혀가 놓칠리가 없다.


 “으음...”


 그가 약간 큰소리를 낸다. 이곳도 좋은가보다. 참고로 짝지도 좋아하는 곳이다. 손으론 그의 것을 잡고 흔들며 그곳들을 내침 냄새가 베이도록 핥타준다. 자기 그가 말한다.


 “나 침~~”


 나는 얼른 그의 입에 가서 그의 침을 받는다. 많이도 준다. 그가 날 보며 씽긋 웃는다. 참 잘생겼다. 난 다시 그의 항문에 내입을 맞춘다. 좀 많은 침을 묻혀가며 그를 애무한다. 그의 다리가 점점 올라간다. 허리도 올라간다. 난 혀에 힘을 주어 혀끝으로 그의 항문을 벌려본다. 살짝 들어간다. 아주 살짝. 그에게 한번 해주고 싶다. 난 내손가락을 빨고, 그의 항문을 만져준다.


 “으~”


 그가 소리를 낸다. 그리고 살살 비비며 손끝을 다치지 않게 살짝 넣어본다.


 “으!”


 그가 놀랬는지, 짧은 탄성과 항문에 힘이 들어간다. 미안해진다. 난 손을 떼고 그를 바라본다. 그는 날보며 ‘괜찮아, 조금 더해봐~~’ 한다.


 “어”


 다시 침을 묻히고 그의 항문을 살살 만진다. 그리고 아주 살짝 넣어본다. 아직 이런 애무는 경험이 없는듯 그는 역시 힘을 주어 항문을 쪼인다. 항문에 힘을 주는 모습이 귀엽다.


 “잘 안되네~~쩝.”


 “힘 빼봐요~”


 “어, 그냥 괜히 긴장되네. 하하 근데 진짜 안아프지?”


 “어, 안아프게 할게. 아프면 말해”


 약간의 소심한 그의 모습이 귀엽다. 난 더 부드럽게 그의 항문을 애무한다. 그리고 천천히, 천천히 그의 항문에 넣어본다.


 “으~~”


 그가 조금 큰소리로 나의 애무를 받는다. 아까보다 조금 더 들어간다.


 “아~ 기분 이상하다 정희야.”


 나는 손가락 한마디도 안들어간 그의 항문에 조금 힘을 주어 넣어본다.“ 이제 그만 해야 될꺼 같다. 잠시 손가락을 돌려보고 난 뺀다.


 “으, 기분 디게 이상하네. 근데 좋긴 좋다.”


 “어”


 “정희야?”


 “응”


 “너 그 손가락 빨아봐”


 그는 내게 명령한다. 난 그의 항문에 넣었던 손가락을 입에 가져간다. 그리고 그가 일어나서 날 안아준다.


 “으유, 이 바보탱. 말도 진짜 잘들어. 미안, 나 못됐지.”


 “아니 괜찮아.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래도, 싫으면 싫다고 얘기해.”


 “하나도 안싫었는데. 진짜 괜찮아.”


 맞다. 진짜 괜찮았다. 사랑하는 그를 위해 난 그의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다.


 “누워봐.”


 난 눕는다. 다리를 벌리며 그를 받기위해. 그가 나의 보지에 그의 것을 살살 비벼준다. 그리고 곧 내게 들어온다.


 “이번엔 어디다 하지?”


 “................”


 “입에도 했고, 몸에도 했고. 여기다 하면 안될꺼 같고.”


 “자기 하고 싶은데다 해.”


 “에이, 모르겠다.”


 그리고 그는 날 위해 삽입한다.


 “아~~아~~아~~”


 그가 격렬해졌다. 방안은 온통 나의 신음소리로 가득해진다. 뭔가 쫓기듯 그는 격렬하게 나의 그곳을 유린한다. 그의 불알들이 날 세게 때린다.


 “아~아~”


 그는 곧 사정을 할 것같다. 내 안에 해줬음 생각한다. 정말 대책없이 말이다. 그의 움직임이 더 빨라진다. 조금씩 나의 그곳도 아픔을 느낀다.


 “아~~아~~”


 “으, 정희야.”


 그가 내 이름을 부르는 것을 보니 임박했단 걸 느꼈다. 이런 생각 속에 그는 또 나의 품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나의 털위에 그의 것을 내려논다. 그리고 내 소중한 그의 정액이 나온다.


 “으..으..”


 사정할 때 나오는 그의 소리는 참 섹시하다. 내 가슴에 내 배에 배꼽에 그리고 털에 그의 분신들이 떨어진다. 역시 따뜻하다. 내 털 위에 그의 정액을 그의 자지로 문지르면서 그는 내입으로 자지를 향한다. 무슨 레파토리처럼. 난 입에 침이 고인다. 마치 신 오렌지를 생각하며. 그의 것이 내입에 들어온다. 그리고 살짝 그는 허리운동을 한다.


 “음...”


 그는 다시 내입에서 빼더니 가장 많이 그의 정액이 떨어져 있는곳에 그의 것을 비빈다. 내 위에서 왔다갔다 하는 그의 모습이 귀엽다. 그리고 다시 그의 자지엔 그의 정액들이 묻어있고 난 다시 그걸 빤다. 약간 시큼한 맛이지만, 난 맛있다고 나에게 주문을 건다. 조금 있다, 그는 옆에 눕는다. 큰 한숨을 내쉬며. 난 그의 분신들을 손으로 내피부에 비빈다. 미끈거리면서 알맹이들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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