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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소설] 하우스 워밍 파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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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08 회 작성일 24-02-23 18: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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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자리인지라 강호와 수진 부부와 긴 얘기는 나누지 못햇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부부간에 섹스를 나누는 이런 자리에서 한국 사람을 만낫다는 점이다. 이런 생활을 즐긴 지가

벌써 5년이 되어갔지만, 한국 남자나 한국인 부부를 만난 건 처음이었다. 언젠가 한번 백인남과

동거하는 한국 여자를 한번 만난 적은 있지만.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들과 그룹을 이루어 애기를 나누었다. 잠시 후, 나는 강호와 수진 부부를

까맣게 잊었을 정도다. 내가 와인잔을 들고 스파 근처로 가자 스파안에 있던 남녀들이 나에게

스파로 들어 오라고 한다. 조금전만 해도 1,2명만 있던 스파엔 벌써 남녀 5명이 앉아 있었다.

 

나도 옷을 모두 벗고 스파 안으로 들어 갔다.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사람이 많다 보니 이름을

외우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예쁘게 생긴 금발 여자가 내게 물었다.

 

"당신 와이프는 어디에 갔어요?"

"아, 2층에서 방구경하고 있을겁니다."

 

그 여자는 의미심장한 눈빛을 했다. 다 알고 있다는 듯한.

 

"당신 와이프, 너무 사랑스럽고 섹시하게 생겼어요. 혹시 바이?"

 

바이라는 말은 양성애자냐는 뜻이다. 사실 와이프는 바이는 아니다. 그러나, 이렇게 스슁이나

그룹 섹스를 즐기려면 다른 여자의 애무나 오럴 정도는 받아 주어야 하기에 그 정도는 즐길 줄

안다.

 

"바이는 아니지만, 바이플레이는 같이 즐길 줄 알아요."

"당신 와이프랑 같이 한번 플레이 하고 싶어요."

 

하면서 내게 접근하며 내 자지를 물속에서 만져 주었다. 너무나도 따뜻한 손, 내 자지는 금새

빳빳하게 발기했다. 그녀는 내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당신 자지, 정말 힘이 넘치네요. 크기는 백인남자들보다 작지만, 정말 빳빳해요."

 

그녀가 내 자지를 손으로 만져 주자, 나도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를 만져 주었다. 그녀의 보지에선

미끈한 액체가 흘러 나왔다.

 

"우리, 당신 와이프가 있는 곳으로 가요."

 

그녀와 같이 스파에서 나와 목욕가운을 걸치고 안으로 들어갔다. 이미 거실에서는 아까의 접잖은

분위기 대신 거의 다 벗은 상태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서로 키스하면서 춤을 추는 남녀도 있었다.

아까 들어온 한국인 부부도 거실 한편의 소파에서 다른 부부와 함께 거의 벗은 상태에서 서로의

몸을 만지고 있었다.

 

우리는 계단을 통해 2층 안방으로 갔다. 마스터 베드룸에 들어가니 여기는 열기가 후끈하다.

아까 내가 나간 이후에도 게속 섹스를 즐긴 모양이었다. 벌써 한 명의 남자가 추가되었다.

 

방안에는 5명의 남녀가 내뿜는 엄청난 열기에 신음소리가 어우러져 있었다. 수잔은 새로 들어온

남자와 같이 섹스를 나누고 있있고, 와이프는 빌의 몸위에 엎드려 여성 상위 체위로 빌의 자지를

보지로 받고 있었고, 영가이의 자지를 똥꼬로 받아 들였다. 와이프는 원래 애널 섹스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그룹 섹스를 할때는 애널 섹스를 받아 주곤 했다. 와이프의 입에서는 거의

괴성에 가까운 신음 소리가 났다. 수잔의 입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말없이 수잔의 앞으로 갔다. 수잔이 내 자지를 빨아 주기 시작했다. 수잔과는 이미 섹스를

나눈 사이이기도 하다. 낯익은 수잔의 오럴에 내 자지가 바로 일어 섰다. 질리안(아까 스파에서

만난 여자)이 와이프의 앞쪽으로 가더니 와이프에게 진한 키스를 했다. 그리고, 와이프의 작은

가슴을 손으로 만져 주었다.

 

"당신 살결은 너무나도 부드러워요. 백인여자들과는 정말 비교도 안되요."

 

뒤에서 열심히 박던 영가이의자지에서 신호가 오는 모양이다. 영가이가 와이프의 똥꼬에서

자지를 빼서 콘돔을 벗긴 후 와이프와 질리안의 입가에 가져 왔다. 질리안은 기다렸다는 듯이

영가이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잠시 후, 영가이의 자지에서 하얀 정액이 질리안의 입으로 마구

발사되었다. 거의 비슷한 때에 빌도 사정을 하는지, 박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그에 따라

와이프의 몸이 정신없이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와이프의 입에서는 거침없는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 장면을 보고 있자니 내 자지에서도 신호가 왔다. 수잔의 보지를 박고 잇던 남자도 신호가

오는지 자지를 빼더니 콘돔을 벗기고 수잔의 등에 길게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수잔에 등에는

순식간에 그 남자의 정액으로 넘쳐나기 시작했다.  내 자지에서도 정액이 발사되기 시작했다.

두번째 사정이라 첫번째보다는 많지 않아도 수잔의 얼굴과 입에 흐를만한 양이었다.

 

빌도 사정을 마쳤는지,와이프가 빌의 자지를 맛나게 빨아 주고 있었다. 방에는 온통 남자들의

정액냄새로 난리가 났다. 질리언은 와이프의 보지를 잔잔하게 빨아 주고 있었고, 와이프는 격한

섹스후의 잔잔한 마무리를 즐기는 듯했다.

 

우리는 모두 마스터 베드룸에 딸려 있는 욕실에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아랫층으로 내려 갔다.

아래층도 이미 난리가 났다. 여기저기서 두 세 무리씩 남녀들이 엉켜서 빨고, 핥고 박아대기에

정신이 없었다.

 

"아참, 여보. 여기 한국인 부부가 있다."

내가 와이프에게 귓속말로 말하자 와이프가 깜짝 놀랐다. 와이프도 조금은 걱정이 되는 모양

이었다.

 

"우리보다 조금 젊은 것 같아. 사람들은 괜찮아 보이던데."

 

우리는 그 부부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 보았다. 부인인 수진이라는 여자는 응접실 쇼파에서

두 명의 백인 남자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그런 수진이의 보지를 한 백인 여자가 빨아 주고.

그 여자의 보지를 강호가 빨아주고 있었다. 이른바 오럴 트레인이라는 것. 그 한국인 부부도

이런 파티에 많이 참여해 보았는지, 분위기를 잘 타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고 해야 할 것이다.

 

스파가 있는 바깥쪽을 보니 거기도 난리이다. 스파에서 박는 남녀들, 자지를 빨아 주는 여자.

스파 밖의 데크에서 69자세로 서로 빨고 빨리는 남녀들. 벌써부터 파티가 후끈 달아 오른

분위기이다.

 

(3부에 계속)

 

(첨부설명) 이런 파티는 보통 밤새 합니다. 물론 집에 일이 있거나 아이들이 어린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은 보통 아이를 부모에게 맡기고 오지만) 12시쯤에 가기도 합니다. 보통은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하고 각자 집으로 가기도 하고, 그 집에서 부둥켜 안고 자기도 합니다.

 

파티에서는 철저히 여자 위주입니다. 남자가 함부로 여자에게 박아서도 안되고 서로 하기로

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남자가 사정을 함부로 해서도 안되고, 여자가 이젠 사정해도 좋다는

사인이 있으면 사정을 합니다. 그건 남자 혼자만 즐기는 섹스가 아니라 같이 즐기는 섹스라

그렇죠. 남자가 사정을 할 것 같으면 빼고 여자 보지를 죽으라고 빨아주기도 하죠. 최대한

여자를 배려할 줄 아는 남자가 여자에게 대접을 받는 법이죠.

 

보통 남자나 여자나 이런 파티하면 1-2시간에 한번 정도 섹스를 나눕니다. 밤새 놀면 4번정도

섹스를 하죠. 물론 콘돔은 필수입니다. 호스트와 호스티스가 콘돔을 산더미처럼 준비하기도

하고 오는 손님들이 선물처럼 콘돔을 사들고도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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