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십자성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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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는 로버트의자지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태어나서 이런 기쁨을 느낀 것은 처음이었다.
한국 남자에게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그런 오르가즘을 연달아 맛보았다. 자지 사이즈의
차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성지에 보면 고민 상담 코너에 자지 크기는
성적인 것과 별 상관이 없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수는 로버트의 자지를 맛나게 빨아 주었다. 로버트의 자지에는 미수의 씹물도 묻어 있고
좀전에 로버트가 싼 정액도 묻어 있지만,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서양 남자 자지란건
정말 신기해서 싸고 난 다음에도 크기가 크게 줄어 들지 않았다. 로버트의 자지가 컸을때
20센티 가까이 되었는데, 지금 싸고 나서 줄어들었는데도 15센티 정도. 아까는 단단했고
지금은 말랑말랑한게 차이라면 차이. 한국 남자 자지는 보통때와 섰을때의 차이가 거의
두배 나는거에 비하면 신기했다.
미수는 로버트의 자지를 만지고 빨아 주며 여운을 즐겼다. 한편으론 한번 더 이걸 먹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한번으론 뭔가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다. 미수가 혀로 자지를 마구
핥아 주자, 로버트의 자지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햇다. 다시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기 시작
했다. 미수는 로버트의 배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자지를 잡아 자기의 보지에 대고 그대로
눌러 앉았다. 처음보다는 쉽게 들어왔지만, 그래도 그 엄청난 자지가 보지를 헤집고 들어
올때는 머리가 하얘질 정도다.
로버트의 20센티짜리 자지가 미수 보지에 완전히 다 들어 왔다. 미수 자신도 놀랬다. 자기
보짓속 어디에 이런 깊은 터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가지
못한 깊은 굴속에 오늘 로버트의 자지가 두번이나 찾아 온것이다.
미수는 로버트의 배위에서 박음질을 시작했다. 가끔 남편이 이 자세를 해 달라고 했을때는
정말 힘들고 재미없는 자세이고, 조금만 세게 박으려고 엉덩이를 쳐들면 자지가 빠져 나와
난감했던 자세인데, 워낙에 긴 자지를 끼우고 하니 이건 마음데로 마구 박아 대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오히려 엉덩이를 높게 들었다가 내려 놓을때 더 깊은 쾌감이 온몸을
휩싸고 지나갔다.
미수는 더 빨리 엉덩이를 움직엿다. 엉덩이의 움직임이 격해짐에 따라 오르가즘도 더 깊게
더 빠르게 물결치듯이 미수의 몸과 머리를 치고 지나갔다. 미수는 로버트의 몸위에 쪼그려
뛰는 자세로 앉았다. 그리고 다시 팍팍 소리가 날 정도로 박아댔다. 아까보다 더욱 엄청난
충격이 밀려 오기 시작했다. 미수는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이다. 로버트의 자지를 박은체
옆으로 돌아 앉았다. 또 다른 맛이 났다. 이번에 뒤로 돌아섰다. 자지를 끼운체로 미수의
두 손으로 로버트의 발목을 잡았다. 그리고 다시 박아 댔다. 꼭 뒷치기 하는 그런 흥분이
몰려 오기 시작했다.
너무 오래 박아대어 미수가 지친 기색이 보이자, 이번엔 로버트가 몸을 일으키며 미수를
개치기 자세로 엎어지게 햇다. 그리고 아까보다 더 강력한 무지막지한 공격을 하기 시작
했다. 미수는 오늘 이러다 죽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쾌감을 느꼈다.
로버트가 미수의 보짓속에 정액을 토해 내기 시작했다. 미수의 보지벽에 커다란 소방 호스로
물을 쏘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그날, 미수는 집에 돌아와서도 잠을 자지 못했다. 보지에 남아 있는 그 커다란 로버으 자지의
여운을 즐겼다. 그리고, 낮에 느꼈던 그 오르가즘이 자꾸 머리와 몸에 몰려 오기도 했다. 결국
그 날밤 미수는 자위를 몇번이나 하고 겨우 잠이 들 수있었다.
처음 한번 길이 열리기가 쉽다고 했다. 서양 남자 자지 맛을 본 미수는 다음날부터 미치기
시작했다. 다음날에도 로버트의 집에 가서 점심도 거른체 섹스를 즐겼다. 1주일에 적어도
2번 이상은 로버트의 집에 가서 섹스를 즐겼다. 아이가 학교에서 캠핑을 가거나 하면 밤새
로버트집에 가서 잠도 자지 않고 섹스만 한 적도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버트는 색다른 제안을 했다. 커플들만 들어 갈 수 있는 클럽에 한번 같이
가자는 제안을 했다. 포르노테잎에서만 보던 그런 클럽이 실제 있나 하는 호기심도 들었고,
또 다른 자지도 한번은 먹고 싶단 생각도 들어 승락을 했다. 밤에 가야 하니 아이가 캠핑을
가거나 다른 아이 집에 갔을때나 가능할 듯 하다.
금요일 저녁이었다. 아이가 친구집에 가서 친구들이랑 생일파티를 하고 자고 온다고 했다.
여기는 금요일 저녁이면 이미 휴일이나 마찬가지여서 여기 저기서 파티도 하고 밤을 꼬박
새우며 즐기는 소리가 들린다. 오죽했으면 금요일 밤에 시끄럽게 밤늦게까지 놀아도 이 날
하루만큼은 봐준다는 소리를 할까?
아이도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니 오늘 밤은 보지가 쓰리도록 놀아도 괜찮은 날. 로버트와
같이 시티로 나갔다. 로버트가 처음 가본 클럽으로 안내했다. 그 클럽은 입구에서 커플이나
여성만 들어가도록 제한을 했다. 남자 혼자서는 들어 갈수 없는 그런 클럽이었다.
클럽 내부로 들어가니 여느 맥주 바와 다름없었다. 가운데에는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술을 마실 수 있는 쇼파도 보이고. 조금 안쪽으로는 칸막이가 되어 있는 룸도 보였다. 룸에는
쇼파가 큰게 있기도 하고. 침대가 있는 룸을 보고서 조금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안쪽으로
가보니 사형 사우나와 스파가 있었다. 이제 여기가 어떤 구조인지는 대충 알것 같았다.
들어간 시간이 9시였는데, 아직은 초저녁이나 다름이 없어 조용하고, 11시쯤 되어야 정말
사람들도 많이 오고 재미나다는 애기를 바텐더가 해주었다. 로버트와 미수는 맥주를 시켜
마시며 주위를 둘러 봤다. 주위에는 두세 커플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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