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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39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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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8 회 작성일 24-02-23 11: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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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9

트레이시와 레이첼은 앞으로 좋은 옷 대신에 항상 누더기 옷을 입게 되었다. 집 뒷문 앞에 놓여있는 상자에는 누더기 옷들이 가득 들어있었고, 그녀들은 매일 아침 그 상자에서 어떻게 생긴 옷인지도 모르는 채 무작위로 스스로 고른 단 한벌의 누더기 옷을 무조건 입어야만 했다.

학교는 이틀 후에 개학을 하지만, 풋볼팀은 이미 연습을 시작했다. 더구나 코치가 올해엔 반드시 우승을 할거라면서, 선수들에게도 잘하기만 하면 아주 멋진 상을 주겠다고 이미 큰소리를 쳐놓은 상태였다.

그날 밤 트레이시, 레이첼 그리고 에벌린, 이렇게 3명의 암캐는 모두 체육관에 있었다. 그녀들은 모두 벌거벗은 채로 남자 락카룸으로 보내졌다. 거기엔 매트리스 3개가 이미 바닥에 깔려 있었다. 프랭크 선생님, 팀, 존 그리고 크리스티나와 린다 이렇게 5명은 3명의 암캐를 락카룸으로 데리고 들어가자 마자, 그녀들을 매트리스 위에 사지를 벌린 자세로 묶어놓고 락카룸에서 나갔다.

한편 풋볼 선수들은 다른 학교와의 연습 경기에서 이기고 난 후에 코치 주위에 모여 있었다. 코치는 락카룸에 승리에 대한 상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그러자 모든 선수들이 그 상이 무엇인지 보려고 락카룸으로 우루루 달려갔다. 그들은 락카룸에 들어서자 마자, 쎅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여 있는 3명의 여자들을 보고서 함성을 지르며 손뼉을 쳤다. 그리고는 곧바로 땀에 절은 유니폼을 벗어던지며 줄을 서기 시작했다.

첫번째 3명의 선수가 창녀들에게 몸을 던졌다. 커다란 덩치의 사내들은 마치 야수들처럼 암캐들의 몸을 돌아가면서 유린하기 시작했다. 그들 모두 적어도 3번씩은 3명의 암캐의 몸을 돌아가며 즐겨 본대다가 자기들에게 진 팀의 선수들까지 초대를 했으므로, 그 광란의 파티는 다음 날 새벽에야 끝이났다.

3명의 암캐들은 잠시도 쉬지 못하고 밤을 꼴딱 지새며 남자들을 상대해야만 했다. 다음날 새벽 그들이 모두 물러났을 때 쯤엔, 그녀들의 조갯살은 부어올라서 속을 드러내고 있을 정도였다.

그들은 3명의 암캐를 샤워장으로 데리고 가서 몸을 깨끗이 씻도록 해주었다. 그런 다음 트레이시와 레이첼을 집으로 데리고 간 다음 집안에 준비해둔 우리안에 따로따로 가두어버렸다. 한편 에벌린은 프랭크 선생님의 집에 있는 우리로 들어가기 전에 트레이시의 집에서 존과 팀에게도 펠라치오 봉사를 해야만 했다.

3명의 암캐들은 비록 우리 안이지만 하루종일 원하는 만큼 수면을 취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학교에 가기 위해 이른 아침에 일어나야만 했다. 그녀들은 우리에서 나오자 온 몸이 너무 저려서 꼼짝도 할 수가 없을 지경이였기 때문에, 한참을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푼 후에야 겨우 몸을 움직일 수가 있었다. 그런 다음 곧바로 주인님들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나서야 식사하는걸 허락 받았다. 그런데 오늘은 개음식이 아니였다. 왠일인지 오늘은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암캐들을 위해서 맛있는 옥수수 죽을 준비해 주었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여전히 바닥에 놓인 그릇에 얼굴을 대고 입으로 먹어야 하는건 변함이 없었다.

모두 식사를 마치자, 그들은 트레이시와 레이첼에게 눈가리개를 하고서 뒷문 앞에 놓여있는 상자로 데리고 간 다음 옷을 한벌씩 꺼내게 했다. 만약에 원피스가 아니고 브라우스나 스커트가 나오면, 아래쪽이든 윗쪽이든 몸의 반은 하루종일 벌거벗은 채로 지내야만 할 터였다.

트레이시가 먼저 상자에서 옷을 꺼냈는데, 운좋게도 몸 대부분을 가릴 수 있는 낡은 원피스였다. 그러나 그 옷은 단추가 반이나 떨어져 나가고 없었다.

다음은 레이첼의 차례였다. 그녀가 상자에서 드레스라고 짐작되는 옷을 하나 집어서 꺼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작은 브라우스였다. 그래서 레이첼이 하소연을 하려고 하자, 린다가 뺨을 후려갈기며 호통을 쳤다.

"자 봐, 이년아. 니가 그걸 집었으니 그걸 입는건 당연하잖아. 그러니까 잔말말고 어서 입기나 해!"

걱정이 가득 한 엄마의 눈을 보고 트레이시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주인님, 혹시.. 그녀와 옷을 바꿔도 될까요?"

그들은 잠깐 상의를 하는듯 하더니 오늘 만큼은 허락해 주겠다고 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옷을 서로 바꿔주자, 레이첼은 몸을 거의 가릴 수가 있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상체만 누더기 옷으로 가린 채, 하반신은 완전히 드러내놓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개학날 이런 모습으로 학교에 가게 되었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오늘만이라도 엄마가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었다는 것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존은 일을 하러 가야하기 때문에 린다가 그녀들을 학교까지 데리고 가기로 했으므로, 트레이시와 레이첼은 집 앞에 세워져 있는 린다의 차에 태워졌다. 학교에 도착하자 린다는 학교 건물에서 가장 먼 주차장 끝쪽에 차를 주차했다. 그리고 모두 차에서 내렸을 때, 레이첼은 자기가 트레이시의 바로 앞에 서서 그녀의 몸을 가려주며 걸어가려 했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그걸 가만 놔둘리가 없었다. 그래서 주차장을 가로질러 학교건물로 들어가는 동안 트레이시와 레이첼은 나란히 서서 걸어가야만 했다.

트레이시는 다른 학생들이 모두 자기의 벌거벗은 하반신을 쳐다보는 걸 느끼고 얼굴이 홍당무처럼 새빨게지고 말았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은 무모에 피어싱까지 되어있는 트레이시의 보지와 그 바로위에 낙인이 되어있는 FUCKTOY라는 글씨, 그리고 벌거벗은 엉덩이에 선명히 문신이 되어있는 SLUT TRACY란 글자를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그 와중에도 트레이시는 그들이 자신의 보지가 크게 잡아 늘려져서 커져 있는걸 알게 될까봐 걱정이 되었다. 게다가 그들 중에 누구라도 그걸 눈치채고서 자기와 쎅스를 하려하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기까지 했다. 비록 그녀가 지옥과 같은 상황을 수 없이 견뎌내야만 했었다고 해도, 한편으로 항상 쎅스를 원할 정도로 변해버렸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였다. 그녀는 이제 자기 몸을 원하는 남자의 단단한 물건만 있다면 기꺼이 누워서 두 다리를 벌릴 준비가 언제든지 되어있었다.

트레이시와 레이첼은 각각 다른 방으로 보내져서 하루 일과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방으로 각각 한 사람씩 들어와서 그녀들에게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그 말을 듣고 트레이시와 레이첼은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쉽지 않을거라는 걸 짐작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무슨 일을 겪게 되던지 간에 그녀들에겐 아무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

얼마 후 수업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다시 교내방송이 들려왔다. 그건 프랭크 선생님의 목소리였다.

"앞으로 20분 후에 강당에서 조회가 있을 예정이오니, 한명의 학생도 열외없이 강당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모두 강당으로 모여 주십시오."

잠시 후 강당이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로 가득 차자, 프랭크 선생님이 단상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강당 안이 좀 조용해지자 프랭크 선생님이 말을 시작했다.

"올해에는 학교를 좀 색다르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전 몇 명의 여자들의 도움을 받아서, 모든 분들이 만족스러워하실 만한 새로운 교육방식을 실행에 옮겨볼 생각이예요. 따라서 올해는 우리 학교가 새롭게 출발하는 멋진 한해가 될거라고 믿어 바라마지 않습니다. 자.. 그럼 먼저 여러분들에게 저의 일을 도와 줄 조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크리스티나, 에벌린을 데리고 나오도록 하세요."

잠시 후 강당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란 눈으로 단상 위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 단상 위에는 크리스티나가 낯선 여자 하나를 데리고 단상으로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등 뒤로 수갑을 차고 있었고, 목에는 개줄이 연결된 개목걸이를 차고 있었다. 더구나 그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였다. 더구나 그녀의 젖꼭지엔 피어싱으로 매달린 링에 금빛 매달이 반짝거리며 매달려 있었고, 두 젖꼭지 사이로는 반짝이는 작은 체인이 약간 늘어지듯 매달려 있어서 젖가슴을 더욱 돋보이게 장식하고 있었다. 거기다가 음모가 전혀 없는 치골에는 SLUT이란 글자가 붉고 선명하게 문신이 되어있었고, 바로 밑에 두 다리사이로 살짝 살짝 보이는 음부에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링이 매달려 있는 것을 모두들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크리스티나는 에벌린의 목에 맨 개줄을 잡아끌면서 프랭크 선생님 옆으로 와서 섰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이 다시 강당에 모인 학생들을 향해 말을 계속했다.

"학생 여러분, 여기 에벌린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그녀는 성교육이나 여체 해부학 같은 특별한 분야의 수업에서 담당선생님을 도와서 조교로 일하게 될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보시다시피 그녀는 알몸이예요. 앞으로 에벌린은 항상 이렇게 알몸으로 학교에서 생활하게 될거니까, 그녀가 학교에서 옷을 입고 있는 일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따라서 제군들은 원할 땐 언제든지 그녀를 만져볼 수 있고, 그녀를 데리고 제군들이 하고 싶은것은 무엇이든 할 수가 있어요. 그건 남학생과 여학생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예요. 그럼 우리 모두 큰 박수와 함께 에벌린을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호소리와 박수 갈채가 떠나갈듯이 강당에 울려 퍼졌다. 그러나 에벌린은 굳은 얼굴을 불게 물들인 채로 가만히 서 있을 뿐이였다. 사실 그녀는 수 많은 학생들 앞에서 이렇게 문신과 피어싱이 된 알몸을 드러내고 서 있는게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지만, 그렇다고 거기서 벗어날 방법이란 아무것도 없다는걸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에벌린은 트레이시와 레이첼이 견뎌낼 일이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박수 소리가 잠잠해 지자, 프랭크 선생님이 다시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의 수업을 도와 줄 생활지도 선생님과 학생 한명을 새로 맞아들이게 되었어요. 린다, 두 암캐를 단상위로 데리고 나오세요."

그러자 린다가 대기하고 있다가 곧바로 트레이시와 레이첼을 데리고 단상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린다의 손에는 두개의 개줄이 들려있었는데, 그 개줄은 레이첼과 트레이시의 개목걸이에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레이첼과 트레이시의 두 손목에는 가죽으로 된 벨트가 채워져 있었고 그 벨트는 개목걸이에 달린 고리에 매달려 있었다. 그래도 레이첼은 누더기로 몸을 거의 가리고 있었지만, 트레이시는 상체에만 누더기 옷을 입고 있었으므로 하반신은 고스란히 드러내놓고 있었다. 그래서 강당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엉덩이에 가로로 새겨진 SLUT TRACY란 문신과 음부 바로 위 둔덕에 낙인으로 새겨진 FUCKTOY란 글자를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게다가 그녀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가랑이 사이에서 들려오는 종소리까지도 똑똑히 들을 수가 있었다.

모든 학생들은 놀란 눈으로 그녀들의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들은 대부분 트레이시를 알고 있었고, 그 중에는 그녀의 엄마를 알고있는 학생들도 상당수가 섞여있었다. 그래서 레이첼이 이런 모습으로 끌려 나오는걸 보았을 때의 그들의 놀라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다. 잠시 후 트레이시와 레이첼은 에벌린의 옆에 나란히 섰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이 연설을 계속했다.

"트레이시는 여러분의 동료 학생 중에 한명이였으니까,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녀를 알거예요. 하지만 트레이시는 앞으로 여러분의 모든 요구사항들을 해결하고 처리해 주며, 일종의 도우미로써 학교에서 생활하게 되었어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학교에서의 트레이시의 주된 일은 아마 여러분들의 성적 요구사항이나 문제들을 해결하고 처리해 드리는 일이 될거예요. 그리고 당연히 그 밖의 다른 요구사항이나 문제들도 성심성의껏 해결해 드릴 거예요. 그리고 트레이시의 옆에 서 있는 그녀의 엄마, 레이첼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녀도 트레이시와 마찬가지로 암캐이지만, 앞으로 학교에서 생활지도 교사로 일하게 되었어요. 그건 그렇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은것이 하나 있는데 말이예요, 난 일딴 그녀가 지금처럼 옷을 입은 채로 학교에서 생활하도록 할 생각이지만, 만약 그녀가 알몸으로 생활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혹시 있나요?"

그러자 강당에 모인 학생들이 큰 소리로 소리치기 시작했다. "벗은게 더 좋아요! 우린 그녀가 알몸으로 지내는게 더 좋아요!"

"가만있자... 레이첼, 모두들 니가 알몸으로 지내길 원하는것 같은걸. 모든 학생들의 의견이 그러하니 어쩔 수가 없구만. 린다, 그리고 크리스티나. 레이첼은 지금 스스로 옷을 벗을 수가 없으니, 너희들이 그녀를 좀 도와주도록 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레이첼에게 다가와서 그녀의 몸에 걸쳐있는 누더기를 찢어버렸다. 그리고는 트레이시에게도 다가가서 그녀의 작은 누더기 브라우스도 마찬가지로 찢어버렸다. 그러자 이제 3명의 암캐들이 모두 알몸으로 강단에 서 있게 되었다.

순간 환호와 박수갈채 그리고 휘파람 소리가 강당을 떠나갈 듯이 가득 매웠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이 만족스런 표정으로 강당을 빙 둘러보고는, 모든 학생들이 가까이에서 그녀들을 잘 볼 수 있도록 강당에 앉아있는 학생들 사이를 한바퀴 돌고 오라고 명령했다. 그 명령에 세명의 암캐들은 수 많은 학생들에게 암캐로 개조된 알몸을 속속들이 보여줘야만 한다는 것이 견딜 수가 없었지만, 불복종시에 뒤따를 처벌이 두려워서 시키는데로 할 수 밖에 없었다. 프랭크 선생님은 좌중을 조용히 시킨 후에 다시 연설을 시작했다.

"이것으로써 전체조회를 마치도록 하겠어요. 덧붙여서 앞으로 우리 세명의 암캐들은 학교에서 항상 알몸으로 지내도록 하겠읍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의 다양한 성적 욕구가 어떤 방법이 됐든 상관하지 말고, 그녀들을 통해서 전부 해결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자면, 때때로 학교에 게스트들이 방문을 할거예요. 그녀들도 전부 암캐들일 테니까, 여러분들이 그녀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학교에 방문을 했을 때 알몸으로 있도록 할 계획이며,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은 그녀들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특별히 풋볼 선수들은 경기에서 이길 때마다 승리에 대한 보상으로 이 암캐들이 모든 선수들을 즐겁게 해줄거예요. 그러나 경기에서 진다면 당연히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할거니까, 모든 풋볼 선수들은 매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주세요. 그럼 이것으로 조회를 마치겠으니, 모든 학생들은 각자의 교실로 지금 바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모든 학생들이 각자의 교실을 향해 강당에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암캐들은 각자 맡은 일이 틀렸으므로, 린다, 크리스티나, 팀 그리고 프랭크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각자 일할 곳으로 가야만 했다.

그들은 먼저 레이첼을 생활지도실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생활지도실에 들어가자 마자, 레이첼은 모든 학생들이 속속들이 자기몸을 관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책상 위에 앉아있어야만 했다.

"앞으로 그녀는 학교에 있는 동안에는 항상 이렇게 여기에 있을거예요. 그러니 그녀가 이 책상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여러분들은 언제든, 어떤 방법이 됐든 그녀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가 있어요."

프랭크 선생님의 설명에 린다가 덧붙여서 말했다. "그리고 이 책상 서랍에는 모든 종류의 성기구들로 가득 채워놓도록 하겠으니, 앞으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세요."

그리고는 그들은 레이첼에게 그 자리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벌을 받을 줄 알라는 경고를 남기고 그 방에서 나왔다. 그런 다음 이번엔 트레이시를 성교육 교실로 데리고 갔다. 그들이 교실로 들어서자 교실에서 수업을 하고있던 성교육 담당 선생님이 반갑게 그들을 맞아주었다.

"아! 벌써 오셨군요! 앞으론 성교육 수업을 교재를 갖고 실습을 통해서 가르칠 수 있게 되서 정말 잘 됐어요!"

프랭크 선생님이 그 말을 듣고 웃으며, 성교육 수업을 듣고있던 학생들을 향해 말을 꺼냈다.

"이미 여러분들도 짐작하고 있겠지만, 올해에는 쎅스에 대한 모든 것들을 제대로 배울 수가 있게 됐어요. 아마 남학생들은 쎅스의 방법과 오랄에 대해서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으리라고 짐작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하지만 앞으론 여학생들도 쎅스의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고, 오랄쎅스에 대한 것도 배우게 될거예요. 따라서 여러분들이 제대로 된 성교육을 공부할 수 있도록, 여기 트레이시는 여러분 모두와 직접 실습을 해주기도 할거고, 여체에 대한 공부를 할 때 좋은 교재가 되어주기도 할거예요. 트레이시, 보지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든 학생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책상 위로 올라가서 두 다리를 크게 벌리고 앉아 봐."

트레이시는 어떤 거부나 망설이는 빛을 보이지 않고, 프랭크 선생님의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곧바로 책상 위로 올라가서 두 다리를 활짝 벌려서 자신의 구멍 속을 속속들이 드러내 보여주었다. 더욱이 트레이시는 몇일 전에 한동안 삽입하고 있었던 그 거대한 공기 주입식 딜도의 영향으로 인해서, 억지로 꽃잎을 크게 벌릴 필요 조차도 없었다.

트레이시가 책상 위로 올라가서 다리를 크게 벌리고 앉자마자, 거의 모든 학생들이 그녀의 보지를 구경하려고 한꺼번에 우루루 몰려나왔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그런 학생들을 바라보며 두 다리를 크게 벌린 채로 꼼짝않고 가만히 앉아있었다. 더구나 트레이시는 이제 이런 상황에 수치심이나 치욕을 느끼기 보다는 오히려 이런 상황에 자극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 또 다시 그녀를 흥분시키기 시작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몸이 달아오르는걸 느끼며 남자의 페니스가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솔직히 트레이시는 모든 학생들이 자기에게 박아주길 원했다. 그녀는 더 이상 남자들과 쎅스를 할 때, 때와 장소를 가리거나 상대방이 누구인지 상관하지 않았다. 그녀는 오로지 만족을 얻고 싶을 뿐이였다.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를 포함해서 크리스티나와 린다, 그리고 팀도 그 교실에 남겨두고, 에벌린만 데리고 자기 사무실로 들어갔다. 왜냐하면 그는 에벌린이 일할 교무실로 데리고 가기 전에 그녀로부터 펠라치오 봉사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트레이시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알몸인 채로 교실에서 교실로 이동했다. 그리고 레이첼과 에벌린을 포함해서 3명의 암캐들 모두 그날 동안만도 셀 수 없을 정도로 쎅스를 해야만 했다. 그녀들은 수 많은 보지와 자지들을 입으로 빨고 핥아주어야만 했고, 그녀들의 보지에는 쉼없이 무언가가 들락거렸다.

학교가 파하고 나자, 윌리암스씨의 두명의 암캐들은 집으로 돌아와 집안 청소를 하고, 저녁을 준비하고 잠자리도 돌봐야만 했다. 그런 다음 다른 사람들이 모두 저녁식사를 하기 전에 먼저 식사를 하고 우리에 가두어졌다. 그런 후에 다른 사람들도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은 크리스티나가 윌리암스 부인이 보는 앞에서 윌리암스씨와 쎅스를 하고 있었다.

이런 생활이 그 주일 내내 반복되었고, 한 학기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윌리암스 부인과 트레이시는 다른 사람이 아무도 없는 자리에서 프랭크 선생님과 함께 있을 기회를 얻을 수가 있었다.

"프랭크 주인님, 하고 싶은 얘기가 좀 있어요." 트레이시가 조심스럽게 먼저 말을 꺼냈다. "저흰 암캐이며 성노예라는걸 저희들도 이젠 분명하게 깨닫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앞으로도 주인님이 원하시는거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 마음의 준비가 언제나 되어있어요. 하지만 저흰 꼭 복수를 하고 싶은게 하나 있어요."

프랭크 선생님이 어리둥절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자 윌리암스 부인이 대신 말을 이었다.

"주인님, 무슨 뜻인가 하면요.. 저희가 모든 사람들의 쾌락을 위해 사용되는 음란한 성노예라는걸 마음 깊이 깨달고 나서부터는, 어쩌면 저희들을 도와줄 수 있는 성노예를 주인님이 두명 정도 더 가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흰 쉴 사이도 없을 정도로 매일 쎅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모자랄 뿐더러, 정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가끔씩 너무 지칠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 암캐가 더 있다면 그녀들이 저희들의 일을 어느 정도 분담해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비록 저희가 학교 일에 이미 익숙해져 있고 최선을 다 한다고 해도, 손이 딸리는 바람에 주인님이 원하시는 만큼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너희들은 무슨 제안을 하려는 거야?" 프랭크 선생님이 물었다.

"그러니까...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너무 쎅스를 좋아해요." 이번엔 트레이시가 대답을 했다. "그녀들은 아빠와 팀이랑 매일밤 쎅스를 해요. 그래서 저희 생각에, 린다와 크리스티나도 저희랑 같이 학교에서 일을 한다면, 그녀들도 아주 훌륭한 성노예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주인님, 저흰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어요. 그러므로 주인님이 그걸 실행에 옮길 생각만 있으시다면, 저희들은 주인님을 위해서 무슨 일이든지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어요."

프랭크 선생님은 잠시 동안 곰곰히 생각을 하는듯 하더니 마침내 입을 열었다. "좋아! 그렇다면 너희들은 그것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도 가지고 있겠구나, 그렇지?" 트레이시와 레이첼이 동시에 자신감이 가득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그럼 일딴 너희들의 계획을 따르기로 하지."

윌리암스 부인이 제빨리 입을 열었다. "저희들은 성노예의 생활에 적응하고 만족한 이후로는 늘 주인님만의 노예였어요. 저희들은 앞으로도 언제나 오직 주인님만의 것이예요. 그러므로 주인님이 원하시는거라면 앞으로 저희들은 무엇이든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요. 하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 그녀들 둘은 저희가 당했던 것처럼 똑같이 당해야 봐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또한 주인님께서 상관만 없으시다면, 저흰 주인님을 대신해서 그녀들의 노예 교육은 물론, 관리 감독까지도 대신하고 싶어요."

"음... 그거 좋은 생각이야!" 프랭크 선생님이 말했다. "그럼 그녀들을 함정에 빠뜨릴 계획을 실행에 옮기도록 해보자구. 그녀들이 걸려들기만 한다면, 그녀들은 너희들이 마음대로 데리고 놀 수 있을거야."

트레이시와 레이첼 모두 프랭크 선생님에게 껑충 뛰어들더니, 그를 꼭 껴안고 키스를 퍼부우며 온 몸으로 그를 만족시켜 주었다. 그들은 머지않아서 그 계획을 정말로 실행에 옮길 작정이였다.

*****

어느덧 다음 학기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모든 학생들이 2학기의 첫 조회를 하기위해 강당에 다시 모여있었다. 트레이시와 레이첼은 여전히 알몸으로 강단으로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들 뒤로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강단으로 나오고 있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알몸으로 보지와 항문에 커다란 딜도를 삽입한 채, 엉금엉금 기면서 트레이시와 레이첼의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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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바람님의 작품을 오늘에야 겨우 끝냈습니다.불바람님은 지금 소라에서 "제인의 독백"이라는 글을 연재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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