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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MC-서양] 데이팅 서비스 3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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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25 회 작성일 24-02-23 11: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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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 Service
데이트 서비스


(Chapter 3-4)


( 수요일 )


 


베로니카(Veronica)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자신의 항문에 그녀의 엄지손가락이 넣어진  채였다.


이건 또 무슨 일인가?
어째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그녀는 항문을 몇차례 힘주어 조인 후, 그녀의 손가락을 밖으로 빼내었다.
손가락의 냄새를 맡고 나서 얼굴을 찌푸렸다.



그녀는 지난밤의 기억들 모두, 그리고 자신이 행했던 일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일하러 사무실로 나갔다.


11시 부근에, 그녀는 Baxter-Harbert 빌딩 근처로 차를 몰고 가서는 데이팅 서비스 회사로 당당히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티파니(Tiffany)가 웃었다.


“ 로니(Ronnie)셨죠?  모레인가 방문하셨던 것 같은데..”


“불만사항이 있어서 항의하러 왔어요.”


“오.. 이런, 물론이에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말씀만 해주세요 로니양”


“지난 밤 당신네들이 내게 보내준 사내말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말도 안되는 사내를 내 상대로 맞다고 보낸거에요? 전혀 내 타입이 아니라구요!”



“제가 잠시 기록표를 보는 동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괜찮죠? 자기”


티파니(Tiffany)는 단말기를 보면서 뭔가를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발 저를 자기라고 부르지 좀 말아주세요! 티파니(Tiffany).”


“아, 알겠어요. 그렇게 하죠! 음.. 어디보자.. 당신이 맺어진 상대가.. 그러니까.. 앨(Al)이군요”


“앨(Al) 뭐란 말이에요? ”
(역자주: 이름까지 모두 이야기 하지 않음
화가 나서 외치는 말일 수도 있지만 정확한 정보를 얻기를 바라는 말일 수도 있음)


티파니(Tiffany)는 차분하게 그녀를 쳐다보았다.


“흠... 그의 이름까지 완전히 다 말씀드리기는 곤란한데요... 당신이 그에게 가서 스토커 짓을 한다든지 그러면 안되니까요.”


“내가요? 그에게 가서 스토커 짓을?”


티파니(Tiffany)가 오히려 그녀의 눈썹을 치켜올렸다.


“좋아요! 손님은 그와 어디를 가셨죠?”


“우린....”


티파니(Tiffany)가 대답을 기다렸다.


“어디에 가신거죠? 로니?”


“난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이보세요, 손님. 만약 손님께서 불만사항을 접수하시려면 우리는 좀더 그 상황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음.. 그러니까.. 우리는.... 포르노 극장에 갔어요...”


티파니(Tiffany)가 타이프치기 시작했다.


“포르노 극장에..  그리고 나서요? 가서 무엇을 보았나요? 로니양?”


“그, 그러니까... 자, 잘 몰라요...!  그러니까... 그냥...  남자 자지와 그리고 젖퉁이들과 젖꼭지들.. 그리고  보지.. 그리고 똥꾸멍... 빨고 ... 박고... 그리고 또.. 오, 오 이, 이런!!! 맙소사!”


베로니카(Veronica)의 눈들이 화들짝 떠져서는 그녀는 자신의 입을 그녀의 손으로 허겁지겁 막고 말았다.


하나 그녀의 몸은 그 마지막 말을 하는 순간까지 부르르 떨고 있었다.


 


“좋아요... 남자 자지...  젖퉁이, 젖꼭지들...  그리고 또 뭐에요? 로니양?”
“나, 나는 더 이상 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네? 영화가 재미 없었나요?”
“영화는 상관없었어요..  문제는 그가 내게... 이상한 짓을 해댔다는 거에요!”


“그래요? 그가 무슨 짓들을 당신께 한거죠? 로니양?”
“그가 날 만졌어요.”


“만지다뇨?  어디를요? 미스 윌슨양(정식이름)?”


“그가 내 젖퉁이들을 만졌단 말이에요. 그리고 내 보지까지.. 그리고 나서 내 둔부까지...   저녁 끝무렵에는 그 사내는 내 엉덩이 뒷구멍에다가 손가락까지 찔러 넣었어요”


티파니(Tiffany)가 계속해서 그녀의 말을 타이프했다.


“손가락.... 엉덩이 안쪽으로 ... 넣고.. 흠.. 그리고요... 그럼 로니양께서는 그가 이렇게 혐오스럽고 당신을 비하하는 행동을 하는 동안에.. 도대체 뭘 하신거죠?”
“나,,, 나는 말이죠...”
“네.. 로니양은요..?”
베로니카(Veronica)가 고개를 숙여서 마루를 내려다보았다.


“미세스 윌슨? 당신은....?”


“난 황홀경에 빠져 소리지르고 있었어요.”


베로니카(Veronica)는 자신의 입에서 그녀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런 소리들이 나온 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제 눈을 마루로부터 옮겨 그녀를 쳐다보기 민망해서 고개를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황홀경 속에서 소리를 질렀다구요? 흠... 이거야 정말... 아무래도 전 당신께서 제출하려는 불만사항을 접수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그밖에 무슨 행동을 또 하셨죠?”


“나... 나, 난... 말이죠.. 으음... 내, 내 아들과... 전화통화를 했어요”


“아드님과 전화를요...? 전화하는 동안에는 뭘 하고 계셨는데요?”



“그, 그러니까... 그, 그때 전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어요..”


“오르가즘이요? 미스 윌슨양? 당신이요 아니면 그 사내요? 누가 느꼈다는 건가요?”


“두, 둘 다요.. 우린 둘 다 절정을 맞이했어요”
“흠.. 그러니까.. 당신은 아드님과 통화하는 도중에.. 그와 절정을 가졌다는거죠?”


“네, 네에..”


티파니(Tiffany)는 작업중인 컴퓨터의 메뉴들을 모두 닫고는 모니터의 커버까지 닫았다.


“미스 윌슨(Wilson)양... 제게는 당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계신 것으로 들리는지 아세요?”
“뭐, 뭐죠...”


“미스 윌슨양... ”
티파니(Tiffany) 목소리를 부드럽게 낮추면서 난처함에 어쩔 줄 모르는 눈앞의 여인에게 시선을 맞추었다.


“로니, 당신은 단지 창녀란 것이죠! 바로 자기가 말이에요. 저희 회사에서는 그런 당신에게 앨(Al)과 같은 종류의 사내보다 더 어울리는 데이트 상대를 짝지어 주기는 힘들 것 같군요.”
회사의 점원은 미소를 짓고는 잠시 시간을 두었다.


“베로니카(Veronica) , 이 색녀 아가씨...  당신은 현실을 직시하고  그 사실들을 그대로 받아들여야해요. 당신은 지금 열받아서 여기 찾아와서는  내게 불평하고 있는 것이 뭔지 알아요? 불쌍한 앨(Al)이 그의 바지자크를 열고 당신의 다리사이에 애액을 넘치게 부었다고 화를 내잖아요. 그런데, 그때 섹스쥬스를  흘려댄 것은  그가 아닌 바로 당신이었다고요..  바로 당신! 그리고 당신의 음탕한 마음이라고요”


“그, 그렇지만...”


“자기...  그거 알아요.. 당신 깊숙한 곳에 밖으로 튀어나오고 싶어서 날뛰는 음란한 창녀기질이 숨겨져 있는 거에요. 그리고 때를 만나서 그 음란함이 알아서 당신이 참을 수 없게되는 상황에 이르러서 들어난 거라고요...  바로 어제, 창녀의 수요일에 말이에요!  오히려 희생당한 것은 앨(Al)이죠.! 바로 당신의 그 억눌려졌던 음란한 감정의 발출에 어제 당한거에요! 당한 것은 앨(Al쪽)이 확실한 듯 하군요.”


“그, 그렇지만..”


“아뇨!  지금 당신은 내가 말한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 그리고 그것을 명확히 증명해주죠. 로니. 저희 회사에서 하루 이틀 내로  다른 최적의 상대를 당신에게 보내드리겠어요. 이 번에는 스스로 당신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 그 숨겨진 본질을 발견해보세요. 그리고 그 당신의 실체가 파악되기 전에 이런 말도 안되는 일로 상대방이나 서비스 핑계로 불평이나 불만을 접수시키려고 오지 마세요”
“그, 그렇지만..”


“가서 내가 말한데로 해요. 로니.  나중에 이 문제는 다시 이야기하죠”
“그, 그렇지만..”


로니(Ronnie)를 무시하면서 , 티파니(Tiffany)가 몸을 돌려 그녀의 컴퓨터에 스크린을 열고는 타이핑을 하기 시작했다.



“아, 알았어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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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Samuel)은 그녀가 집에 도착할때쯤 이미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어서오세요, 엄마”


그는 무뚝뚝하게 말했다.


“아가야..”
그는 프라이판을 내려놓고는 그녀가 무슨 말을 할지 기다렸다.


어찌되었던, 그녀가 이 상황을 수습하는 편이 좋았다.


“아가야, 어제는 정말 내가 잘못했다. 나,나는 데이팅 서비스 회사에 등록을 했는데.. 그 회사에서 보낸 이가 어제 그 사람이더구나.. 그, 그래서..”


“말도 안되는 상대였어요”
“전혀 말도  안되었지.. 아가야.. 정말 최악이었단다.”



“그때 그자와 나가선 안되는 거였어요. 그냥 가서 싫다고 하면 그만이었다고요. 말로 끝내고 나길 필요가 전혀 없었다구요”


“네 말이 맞다. 그랬어야 했는데..”


“그리고 말이죠.. 어제 입으신 옷같은 종류를 엄마가 입는다는 게 말도 안돼요”


“나도 안다..”


“그러니까.. 내 말은...  엄마는 마치 고등학교 여학생들처럼 보였다고요.. 그렇게 다 들어난... 하여간 그렇게 입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구요 아셨어요?”
“그래 그래 아가야”



사무엘(Samuel)은 프라이팬을 들어서는 다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자, 우리사이는 이제 그럼 괜찮이 진거지, 새미야?”


“네.. 그래요”
그가 한숨쉬었다.



“이제 다시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면... 그러니까 험험..”



베로니카(Veronica)가 그녀의 아들에게 뛰어가 그의 뺨에 키스했다.
“고맙다 아가야, 그리고 엄마는 다시는 앞으로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을 거란다. 어제는 내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단다. ”



그녀는 그녀의 침실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하자, 사무엘(Samuel)이 말했다.


“엄마, 방에 들어가시기 전에 한가지 뭐좀 물어보고 싶어요.”
“그래, 말해봐라, 아가야”


“학교에서 제 27차 영광의 식사행사가 있고요, 아마 전 그때 제 GPA에 대해 제가 상을 받을 것 같아요”
“오.. 아가야! 훌륭하구나!”


“고마워요, 엄마! 행사에 저희는 손님들을 초대할 텐데 가능하시다면 엄마도 와주셨으면 해요.”


“아가야! 당연히 가야지! 대학에서 가장 똘똘한 아가를 가진 엄마가 참여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니?”


그녀는 너무도 자랑스러운 그에게 다가가서 그를 껴안았다.


“엄마와 저의 데이트에요!”
그가 웃었다.


“그래.. 데이트 하자꾸나”
“고마워요 엄마.”


베로니카(Veronica)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서 그녀의 침실로 돌아갔다.


그녀는 여전히 오리엔테이션 테이프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는 것을 끝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유가 무엇인지, 그녀가 테이프를 볼 때면은 늘 그녀는 잠에 깊게 빠지곤 했다.


그녀는 문을 잠그고는 테이프를 VCR에 넣었다.


또다시, 그녀는 화면을 보다가 잠에 빠지고 있었다.


두 명의 암캐들과.. 그리고 네 개의 젖퉁이들...


그리고 더러움으로 가득찬 섹스 트릭들...


 



( 수요일 저녁 )


“ Sammy! 잘 지내니? 꼬마야?”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가 사무엘이 열어준 문 안으로 들어오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사무엘이 고등학교때 2년간 트랙을 뛰었었고, 그때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가 그의 담당이었다.


내내 맘에 안들어 했던 그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가 지금 집에 찾아온 것이었다.



그는 질 낮은 농담들을 자주 했었고, 때때로 그것은 정말로 저질적이었다.


“코치님!”
새미는  억지로 마주 미소지었다.
“난 요즘 아주 좋아요. 코치님은 어떤가요?”


“오.. 난 아주 좋아! 좋구 말구!  네 그 아주 아름다우신 어머님은 어떠하니?”


“아, 으음... 어머님께서도 대단히 좋으세요.”


“좋아! 아주 좋아! 그러니까 내가 여기온 이유는.. 음.. 그러니까 난 오늘 저녁  그녀를 만나기 위해 온거야.”


“다, 당신이 그녀를... 그러니까?  방문하려 왔다구요?”


“그래! 바로 그거야!  엄마에게 내가 왔다고 알려주렴 새미!”



그는 말하면서 손을 쓸어 앞을 막고 있는 소년을 밀어냈다.


“그 작은 암망아지가 오늘 내 데이트 상대거든!”


“어, 엄마가 당신과 데이트를 한다구요?”


“그래! 바로 그렇다니까! 인생이란 알다가도 모르는 것 같아, 안그래?”


새미는 집게손가락을 들어올려 문 앞을 가리켰다.


“으음... 여 여기서 기다리세요, 코치님.  가서 엄마에게 확인해 볼께요.”
“그래, 그래! 아가야! 그래야지!”


뜻밖의 상황변화에 어리둥절한 채 새미는 홀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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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Veronica)는 그녀의 침실 문이 두드려지는 소리에 잠을 깨었다.
그녀는 몸을 굴려 일어나려 할 때, 또다시 자신의 손가락 두 개가 그녀의 항문에 넣어진 채 괄약근이 조였다 풀었다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맙소사,
왜 갑자기 이런 기괴한 버릇이 생겨난 것일까?
그녀는 손가락을 뽑아내고는 일어서서 문을 열었다.


“엄마! ”
새미가 당황해하면서 말했다.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가 여기 찾아와서는... 그가 엄마랑 오늘 저녁 데이트인가 뭔가를 한다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아마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았지만, 엄마가 그에게 뭔가를 부탁했었는데 그가 그것을 자기 멋대로 착각해서 온 것인지 혹시나 몰라서 엄마께 확인 할려구요. 그에게 엄마가 뭔가를 부탁했던 적이 있나요?”



“오, 설마...  그런 적 없단다.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는 엄마가 뭘 부탁할 만큼 현명한 사람이 아니잖니.”
“맞아요! 예전에 혈액검사를 한답시고는 일주일이나 걸렸던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는 그것마저도 실패했었죠.  설마.. 엄마는 그런 자랑 오늘 데이트하러 나가는 일은 없겠죠?”


“무슨 일로 왔는지 일단 가서 보자구나.”
그녀는 새미의 옆을 지나서 홀쪽으로 올라갔다.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
그녀는 그 문제의 방으로 들어서면서 미소지었다.


“안녕, 와우... 쭉쭉빵빵양!  난 EZ회사 소개부터 왔고 바로 당신의 오늘밤 데이트상대요!”


그는 당당하게  지난번 앨(Al)이 보여준 것과 유사한 넥타이핀을 그녀에게 쳐들어 보였다.



“자, 얼른 가서 날 위해 멋지게 차려입고 와요... 우리 거리로 내달려 열정을 불태워봅시다.”


“나, 나, 난...? 으음... 알겠어요.”
그녀는 몸을 돌려서 다시 홀쪽으로 돌아갔다.


사무엘의 턱은 놀라움에 축 떨어져 있는 채로 그의 집게손가락은 그 모습을 가리키고 있었다.


“저, 저.... 그러니까.... 곧 돌아올께요, 코치님”
새미는 그에게 간신히 억지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그녀의 침실로 급히 뛰어갔다


“엄마, 농담하시는거죠? 이건 말도 안돼요! 저사람은 바로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라구요! ”


“그래, 안단다...”
그녀는 침실에 붙어있는 욕실에서 대답했다.
“그렇지만 EZ회사에서 그를 보냈잖니... 내겐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것 같구나”


“엄마! 엄마는 언제라도! 엄마에게 선택권이 있어요.”


“그는 과학적으로 내게 맞도록 선택되었단다, 새미야”
“그렇지만 엄마! 그는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란 말이에요..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


“그렇다고 해도... 아마 뭔가 그에 대해서 다른 것이 있을거야. 그렇지 않다면 왜 회사측에서 그를 나에게 매치시켰겠니?”
“저런 망나니를요?”


“오 오, 새미야... ”
그녀가 끼어들었다.
“불쌍한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를 그런 식으로  말해서는 안된단다..  한번 생각을 해봐, 오늘 저녁 만약 그와 내가 서로 통하게 된다면  넌 그를 앞으로는 아빠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른단다.”


아빠라니..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그럴 수는 없었다!
사무엘은 그 말도 안되는 상상이 그를 엄습할 때 이를 갈면서 정신을 집중했다.


“그렇지만.. 엄마!”
그의 음성이 갈라졌다.


어지러움이 몰려왔다.
사무엘은 침대 기둥 위를 부여잡고 쓰러질 듯 흔들리는 그의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애썼다.


“엄마, 그런 일을 농담처럼 그렇게 이야기해서는 안된다고요”
그는 욕실을 향해서 신경질적으로 외쳤다.


“글쎄...”
그녀는 욕실 밖으로 걸어나왔다.


“그건 그가 오늘 저녁에 얼마나 인상적으로 보여줄지 한번 보고서 결정할 문제겠지..”


그녀는 하얀색의 미니스커트에 그리고 흰 볼레로 재킷의 검정색 블라우스를 입고 3인치나 되는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그녀는 두 손을 양쪽 엉덩이에 대고는 힙을 좌우로 흔들어댔다.


“어떠니?  네 생각에 이 정도라면 오늘 밤...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를 내가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니?”


“엄!마!”
사무엘의 음성이 다시 높아졌다.


“응? 왜? 사무엘(Samuel) ?”
“엄마!  그런 차림으로 나가실 수는 없어요! 더구나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랑은 더욱이요!”


“새미야, 만약에 그가 내 데이트 상대라면  난 나가야하고, 그리고 그를 위해서 이쁘게 치장해야만 한단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난 그에게 오늘 저녁 좋은 시간들을 가지도록 해야할 필요가 있는거야!”


“결코 그런 식으로는 아니에요!”
“오, 새미!”
그녀는 교수를 들어서 그를 살짝 쳤다.



“난 농담하는게 아니에요, 엄마!”


“자자, 새미야”
그녀는 말을 하면서 그의 주위를 한번 빙 둘러 걷고는 침실 문쪽으로 나갔다.
“내가 너의 전코치에게 관심갖는 것에 그만 질투하거라. 이제 넌 다 큰 아이이고, 엄마가 데이트를 하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이잖니.”


“그렇지만... 그건..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가 아닐 때 이야기죠!”
사무엘(Samuel)은 침을 꿀꺽 삼켰다.


“귀엽구나, 아가”
그의 어머니는 밝게 웃으면서 집게손가락으로 그의 코를 탁 쳤다.
“밤에 기다리지 말거라.”


그녀는 몸을 돌려서 홀로 돌아갔다.
이, 이건 미친짓이야!
새미는 중얼거리면서 그녀를 따라 홀로 뛰어갔다.



“하하, 새미야”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는 미소짓는 베로니카(Veronica)의 허리주위로 팔을 슬그머니 둘러 감고는 소리쳤다.
“늦게까지 기다리지 말거라. 기다리지 말라구, 아들아! 우리는 밤새 내내 파티를 즐길 거고, 넌 내가 그녀를 다시 이곳에 떨어뜨릴 때가 되어야 황홀경에 녹초로 흐물거리는 그녀를 볼 수 있게 될거다.”



새미의 엄마는 킥킥거리면서 그녀의 아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고, 그 커플은 문밖으로 걸어나갔다.


새미는 단지 턱을 늘어뜨리고 입을 벌린 채 멍한 표정으로 그곳에 서있을 뿐이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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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Veronica)는 그들이 코치의 거친 픽업 트럭으로 걸어 갈 때 하늘에서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는 그녀 좌석문을 열어주고 그녀가 올라타는 것을 도와주니라 그녀의 엉덩짝을 두 손으로 힘껏 밀며 그녀의 탱탱한 둔부의 감촉을 마음껏 느껴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운전석 쪽으로 가서 그의 산만한 배와 그의 몸을 간신히 태웠다.


“자, 귀여운 암망아지양!”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는 엔진기어를 넣고 시동을 걸면서 말했다.
“우리는 정규시간은 아니지만  앞으로 할 일에 맞도록 당신의 옷을 갈아입힐 생각이지!”


“당신은.. 제가 입고 있는 것이 맘에 안드나요?”
“오 오, 아니야!  아주 훌륭하고 멋진 옷이야!  그렇지만  난 당신이 치어리더 복장으로 마음까지 바꾸어주기를 바라는거야! 치어리더라는 궁극적인 여성상이지! 치어리더들은 아름다운 만큼 멍청하거든!”


“으음... 알았어요.”
그녀는 약간 언짢아졌다.
“백치미에 대해서 어떤 반대되는 다른 의견이 있소? 미스 윌슨양(Ms 윌슨(Wilson))? 다른 뭣도 비교할 수 없는 맛이지!”


“아니오, 아니에요...  당신 말이 옳아요. 사람들이 조금 덜 현명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그리고 그런 까닭으로 경시할 수도 없구요.”


그녀가 동의해주자 사내는 신이났다.
“그렇지? 바로 그렇소!  여자가 생각을 한 다는 것은 김밥 옆구리가 터지는 소리지!  옆구리 터진 김밥을 만들어 보거나 먹어봤소? 충무김밥이 맛좋지? 김밥의 유래를 아쇼? ”
(횡설수설...)


“나, 난 잘 모르겠어요.”


“바로 그거요!  그런 식으로 대답하는게 여성답지.. 왜냐면 여자란 원래 멍청하거든!”
그는 손을 그녀의 무릎 위로 올려놓았다.


“ 오늘 저녁 우리는 아주 멋진 밤을 보내게 될거요, 로니(Ronnie) .”
로니(Ronnie)는 그저 얌전하게 미소지었다.


 



수 분후에 코치는 한 주유소에 차를 댔다.
“곧 돌아오지.”
그는 말하고는 안쪽으로 달려가 화장실 키를 챙겼다.
그는 돌아와서는 그녀쪽 문을 열었다.
“자 나오슈! 변신 타임이오, 로니.”
코치는 트럭에서 쇼핑백 하나를 꺼내 들고는 주유소 뒤쪽으로 그녀와 함께 가서는 남녀공용 화장실 문을 열쇠로 열었다.


베로니카(Veronica)는 그가 건내준 쇼핑백을 받아들고 안으로 들어갔다.
싱크대와 소변기 그리고 안쪽에는 화장실이 한 칸 있었다.


실질적으로 전부 불결한 것은 아니었지만 베로니카(Veronica)의 마음은 이로 인해서 모든 공공 화장실은 혐오스러운 것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어떤 것에도 접촉되지않기 위해서 최선의 주위를 기울이면서  그녀는 볼레로가 잭된 검은 블라우스를 조심스레 벗어냈다.


새 블라우스와 재킷을 모두 입고 왔기에 그녀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않고 왔었다.
조심스레, 벽에 걸린 쇼핑백에 그 두 개의 옷들을 어디에도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집어넣었다.


감자기, 문이 열리고,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가 들어왔다.



베로니카(Veronica)는 놀란 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두 팔로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을 급히 덮어 가렸다.


“한가지 더... 로니.....,  와우! 아주 멋지군! 자 자 어디 한 번 보자구!”
머뭇거리면서 베로니카(Veronica)는 그녀의 팔을 양옆으로 치우고는 그녀의 젖가슴을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를 위해서 그대로 노출시켰다.


“흐음... 음... 정말 멋져! 난 정말 오늘 밤 끊내주는 암캐를 가진 것 같군, 그렇지 않아?”
“나, 나는.. 그, 그러니까...”
“아냐! 대답할 필요없어! 난 단지 당신에게  치어리더들은 결코 브래지어를 입지 않는 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려 들어왔을 뿐이야.”


“안 입는 다구요?”


“절대 안 입지! 로니, 절대로! 난 당신이 똑똑하기 때문에 이미 그 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아마도 당신은 그 정도로 현명하진 않은 듯하군.”


“으음....”


“실질적으로 말하자면, 그리 현명하지 않는 것... 이게 앞으로 당신의 매력이 될거야, 로니! 자 이제 변신을 마치셔야지. 지금 바로.”
그는 다시 밖으로 걸어나갔다.


그녀가 다시 그녀의 스커트와 팬티를 벗기 시작하는 동안, 밖에서 코치의 노랫소리가 들렸다.


 "Im swingin in the rain.
Just swingin in the rain.
What a glo-o-o-rious feelin,
Im stiffning again,
da-dah-da-da-dah ..."
(노래....  라라라라라라라라.......)


그녀는 쇼핑백에서 새 복장을 꺼내보고는 언짢아했다.
그것은 너무 작고 또한 얇았다.
이것을 입는 다는 것은 완전 불가능해 보였다.


그녀가 문을 열고 그리고 밖에 그녀의 머리를 내밀었다.
“코치님....”
그녀는 순간 얼어붙었다.
네스믿 코치(Coach Nesmith)가 헤드라이트 빛에 붙잡힌 사슴마냥 그녀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의 바지 지퍼는 열려져 있었고 그의 쪼가리가(!) 바지 앞을 통해 내밀어져 있었으며, 그의 오른손과 회전하는 둔부는 원을 그리면서 흔들거리고 있었고 그것은 욕실의 침침한 어둠속에 점차 단단해져가고 있었다.


베로니카(Veronica)가 성호를 그었다.
“하나님 맙소사,”
그녀는 중얼거렸다.


코치의 다른 한 손이 잽싸게 천천히 쭈그러드는 그의 상징을 감추기 위해 내려갔다.
“웃지마!”
그가 소리질렀다.
“네 년은 이 밤이 다 새기 전에 이걸 빨게 해달라고 내게 애걸해 댈거야!”


“전 전혀 웃을 생각이 없어요... 코치님! 정말이에요”
아무래도 이 남자는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한 듯 싶었다.


“흠... 흠... 좋아!  그리고 난 당신이 지금 이후로 날 로키(Rocky)(바위, 변강쇠의 의미도)라고 불러주었으면 좋겠어.”
“로키(Rocky)....? 바위덩어리요?”
베로니카(Veronica)는 혼란스러웠다.


“아냐! 로키 몰라? 권투선수... 최고의 챔피언이지! 링의 제왕!”
“음... 알았어요, 로키(Rocky).”


코치가 씨익 웃었다.


“아주 잘하고 있어! 자, 이제 다시 들어가 갈아입어. 그리고 명상을 하라구.... 완전한 치어리더라고 생각하란 말이야! 혼연일체로 암시를 가지라구! ”


“알겠어요, 코치님”
그녀의 머리가 다시 안쪽으로 사라졌다.



코치는 밖으로 몇 발자국 걸어나가서는 욕실의 바깥 벽에 걸려있는 콘돔 자판기를 물그러미 응시했다.


신축-팽창 사이즈, 초 민감용 얇은 껍질, 빨간 하얀, 파랑색,  어둠속에서 야광인.. 그리고  기타등등...


“오 오! 그래”
코치는 그의 주머니에서 25센트 동전을 꺼내면서 미소지었다.



찬 바람을 순간 맞은 탓인지 그녀는 머리가 왠지 청아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 잠시동안  뭔가 생각이 명쾌해진 베로니카(Veronica)는 화장실에 위치된 창문을 보면서 저기로 몰래 빠져나가서 살금살금 기어나간다면 집으로 걸어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쉽게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이내 한 두발도 가지 못해서 머뭇거리던 그녀는 곧 그 유일한 탈출 루트를 스스로 그만두는 것이었다.



그녀는 다시 그 복장들을 백에서 꺼내었다.


5인치나 되는 힐들


약 8인치 길이의 주름 잡힌 흰색 미니스커트


골프공 크기의 노랗고 하얀 소형 퐁-퐁- 형태가 꼬매져 달려진 붉은 실크 팬티


앞쪽에 노랗고 하얀 " FU ".가 있는 얇고 푸른 탱크탑


한숨을 내쉬고는, 그녀는 그 천조각들을 끌어당겨 입기 시작했다.


그녀가 자신의 원래 옷들을 백안에 넣으려고 했을 때, 백 바닥속에 두 개의 머리 고무밴드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다시 한 번 깊게 한숨을 내쉬고는, 그녀는 그 헤어밴드를 꺼내서 그녀 머리를 두 가닥으로 따서 묶기 시작했다.


 


-치어리더와 혼연일체가 되라!


그녀는 코치가 말했던 것을 상기하면서 눈을 이리저리 굴렸다.
뭔가 어색했다.


잠시, 그녀는 출입문 핸들에 손을 댄 채 생각을 모으고 있었다.


만약, EZ회시측에서 그를 보낸 것이라면, 그녀는 그에게 즐거운 시간들을 봉사해야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문을 열고 바닥에 놓인 쇼핑백을 집어들고 밖으로 나왔다.
이번에는 최소한 코치는 그곳에 없었고, 저 멀리 흔들리는 금시계마냥 이리저리 길잃은 칠면조마냥 서성이고 잇었다.


그녀는 얼굴 가득 밝은 미소를 머금고는 그녀의 두 손을 서로 빙빙 돌리면서 펄쩍펄쩍 뛰었다.


“싸대세요! 팍팍!/ 그 뜨거운 정액을!/ 코치님이 못하심/ 누구도 못해요/ 고고고!, 로키(Rocky)!”
그녀는 그녀의 팬티가 거의 다 드러날 정도로 그 짧은 스커트를 들어 올리고면서 치어리더의 율동들을 취했다.


코치가 얼굴이 밝아졌다.
“헤이! 쭉쭉아!  옷이 정말 끝내주게 어울리는데! 바로, 거기 자국이 착 달라붙는 모양이야!
그리고 네 응원은  네 젖퉁이들 만큼 활달하구나!  흐음, 오늘밤 난 정말 끝내주는 섹스 장난감을 가지게 된 것 같아!”



베로니카(Veronica)는 눈가에 바보같은 몽롱한 눈길을 담고-그것을 사내가 좋아함을 알고서- 그에게 밝은 빛을 띄웠다.


“난 이제부터 오늘 저녁 내내 널 밤비 Bambi라고 부르겠어? 어때 좋지?”
“물론이죠, 코치님!”
그녀는 열정적으로 그렇지만 여전히 뭔가 빈 듯하게 대답했다.


“그리고  우린 오늘 밤이 다 가기전에 네 그곳을 깨끗하게 면도해 놓을거야! 난 내 암캐들이 모두 백보지인게 좋거든!”


“음...?  물론.. 그래요.”
그녀는 자신의 행동과 대답에서 뭔가 빈 구석이 흘러나오도록 보이면서 대답했다.
멍청스러우면서도 어리버리한 표정,
그가 바라는 여성상이었다.


사실 진심으로는 그녀는 결코 자신의 그곳이 면도되기를 바라지 않았다.


“사실은 말이지,”
그 코치는 씩 웃었다.
“자 지금 바로 가서 그 것을 해버리자구!”


“으음..! 코치님...., 정말로 하려구요? 꼭 그래야... 으음..”
“자 일루와, 이 음란한 암캐년아!”
음란한 암캐라고?
저 남자는 정말 제정신인가?
그를 이해할 수 없음에도 그녀는 그렇지만 둔부를 야릇하게 좌우로 흔들어대면서 그를 따라가고 있었다.



코치가 주유소의 가게안으로 막 들어서기 위해 코너를 도는 순간, 그녀는 숨을 멈추고 숨죽인 소리를 그에게 냈다.


“코치님! 누, 누군가 안에서 날 보고 있어요! 나, 나는 지금...”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면서 몸짓했다.


“그래 , 그래.  나도 보고 있다구 흐흐”
그는 말하면서 창문을 통해서 안을 들여다보았다.


야비한 미소가 그의 얼굴에 번졌다.
“티미(Timmy)야. 내 팀의 꼬마지! 자 이리와!”


도대체 무슨 말이지 모른 채, 베로니카(Veronica)는 주저하면서도 코치를 따라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티미(Timmy)는 약 20세 중반의 건장한 소년이었고 주유소와 그 부속 가게를 알바하고 있었다.
지금 그는 카운터 뒤에 있었다.


“오 잘 있었어, 티미(Timmy)!”
“코치님, 이게 무슨 일이에요?”
그는 베로니카(Veronica)에게 은밀한 시선을 보냈다.


“오, 이 친구! 자네 관심은 다른 곳에 있나보군!  그것도 나쁘지 않지! 흠!”



“Bambi, 티미(Timmy)를 위해서 한번 몸을 돌려 보여주지 않겠소?”


“코치님, 그는 겨우 어린애에요!”
그녀는 그를 향해 몸짓해보였다.
“아직 여드름도 가시지 않았다구요”


“Bambi ... 치어리더와 혼연일체가 되라니까! 아름다운 만큼 멍청해 지라구!”


“나, 나는....”


그녀는 뭔가 반항하려다가는 이내 그 말을 상기하고는 다시 백치미로 돌아갔다.
다시 그녀의 얼굴로 뭔가 빠진 듯한 공허한 미소가 번져갔고 그녀는 몸을 한바퀴 돌렸다.


“힘내요... 팀을... 위해....”



“끝내주는 군요”
티미(Timmy)가 끄덕였다.
“코치님  한 건 하신 것 같아요!”


“흐흐, 꼬마야, 난 약간의 면도 크림과 그리고  면도칼이 필요하구나”


티미(Timmy)는 팔짱을 끼고  고개를 끄덕였다.
“저 울창한 밀림을 다 면도해버릴 생각이시군요!”


베로니카(Veronica)는 정말로 이 젊은 남자가 싫었다.


“필요하신 것들을 금방 가져올께요”
티미(Timmy)는 카운터로 가서는 두 도구들을 선반으로부터 꺼내들었다.


“만약 그녀의 젖꼭지에 피어싱 할 거라면은 제가 알콜도 드릴 수 있어요.”


베로니카(Veronica)의 눈들이 놀라움으로 크게 떠졌다.


“아냐 아냐, 난 그런 것은 별로 좋다구 생각안해.”


“내가 당신대신 해드릴 수도 있어요, 코치님”
그 소년은 베로니카(Veronica)의 젖가슴들을 곁눈질했다.


“아냐, 난 오늘밤 내내 이 암캐의 젖가슴이 순결한 그대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게 더 좋아”


티미(Timmy)가 어깨를 으쓱했고, 베로니카(Veronica)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모두 해서 얼마지? 꼬마야?”
“오우... 이건 제가 낼께요 코치님. 대신 그녀의 백보지를 즉석사진 몇 방 찍도록만 해주세요”


코치는 면도 크림과 면도칼을 잡고는 소년을 향해 흔들었다.
“물론이지! 네 맘대로 해도 좋단다, 꼬마야!”
그는 문쪽으로 걸어나갔다


“따라와! , Bambi .”


“이봐요, 코치님....”
그녀는 하이힐을 신은 채 둔부를 씰룩이면서 그의 뒤를 따라 나가면서 말했다.
“우리는 정말로  꼭 이래야 할 필요가... 그러니까..... 꼭 거길 면도할 필요가.... 전 이미 별로 거기에 털도 없고 깨끗하거든요”


“와우,  아주 멋질 거야 , Bambi. 아기의 거기보다 더 깨끗하게 밀어질거야!”
그는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렇지만... 코치님...”
그를 따라 들어가면서, 베로니카(Veronica)가 훌쩍거렸다.


“자, 이제 팬티가 사라질 시간이야, Bambi. 털을 밀어내려면 벗어야하지!”


“이봐요.. 코치님, 나, 난 정말로 하고 싶지 않아요.”
그가 손을 뻗어 그녀의 스커트를 벗겨내려고 하자 그녀는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


“코치님... 난 정말!  정말 거길 면도하고 싶지 않다고요!”


“Bambi, Bambi. 나를 믿어! 당신은 하고 싶어한다구!”


“아니요! 싫어요! 하지 말아요!”


코치가 한숨을 쉬었다.


“팬티가 얼마나 젖어있나 한번 봐봐?”


베로니카(Veronica)는 스커트를 앞으로 들어올리고는 몸을 구부려 그것을 보았다.


“그, 그것이... 으음..”
그녀는 눈가에 놀라움을 담고는 그를 올려다 보았다.
“패, 팬티가 흠뻑 적셔져 있어요...”


“봐! ”
코치는 고개를 끄덕였다.
“심지어 당신도 면도하기를 갈망하고 있다고, 더구나 저쪽의 티미(Timmy)도 당신의 이 애액들을 맛보고 싶어한다고”


그녀는 당황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나, 나는...?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건데.. 으음... 내, 내가 이것을 갈망하고 있다고요?”


“바로 그거야, 착하지? 자 이제  면도질을 하러 팬티를 벗고 다리를 활짝 벌려요!”


머뭇거리면서 베로니카(Veronica)는 그녀의 하의를 마루바닥에 벗어내리고는 그 밖으로 다리를 걸어나왔다.
그리고 나서는 그 속옷들을 벽의 후크위에 걸었다.


“자 의자에 앉아!”
코치는 손가락 위에 거품을 뿌리면서 말했다.


베로니카(Veronica)는 가랑이를 벌리고 앉았지만 여전히 그녀의 두 손들을 그녀의 음부앞에 두어서 최후의 순간까지 그녀의 음모를 사수하려고 노력했다.


“봐요, 코치님.. 우리는 정말 이럴 것 까지 없어요..  보시다시피 전 정말 털이 드물잖아요...?”
“자자, 이 덥수룩한 암캐양!”
그가 씨익 웃었다.


그의 손이 그녀의 손방패 뒤로 잽싸게 움직여서는 거품을 그녀의 보지에다가 쓰다듬어 댔다.
“코치님.... 정말로.....이, 이럴 것 까진 ...”


그녀는 자신의 손을 그의 팔뚝 위에 올리고는 가볍게 밀었다.
“난 정말로 하고 싶지.... 아학! 오오...  마, 맙소사!”


“어이쿠! ”
코치가 음사하게 웃었다.
“실수! 이거 손가락 두 개가 하필 거기로 쑥 들어갈 것은 뭐람! 미안미안!  내 즉시 끌어내도록 하지!”


“오오, 제기랄 ! 코치님!”
베로니카(Veronica)는 옆 벽을 할퀴어댔고, 그녀의 둔부는 제 멋대로 들썩였다.
코치는 계속해서 그녀의 음모에다가 거품을 쓰다듬어댔지만, 쉽지 않게 되었다.


“자, 자... Bambi. 너무 흥분하지 말라고!  젠장할... ! 네 쥬스가 넘쳐나서 내가 거품을 바르자마자 바로 씻어내리고 있잖아”


“아아... 아흑! 제발! 코치님!  코치님이 내 머리에 번개불을 쳐대고 있어요, 내 머리에!”


코치는 언짢은 표정을 지으면서 상황을 공곰히 주시했다.


그녀가 이런 황홀경 속에 빠져 골반을 이리 들썩인다면은  그곳을 면도하는 것은 안전한 일이 아니었다.


번쩍이는 영감이 떠오르자(때때로 그 코치도 이런 경우가 있다), 그는 손가락들을 그녀의 깊숙한 곳에 밀어넣고는 펌푸질을 최대한 빨리 해대면서 베로니카(Veronica)가 맛이 가버리도록 만들었다.


이제는 움직이지 않게된 타켓을 두고, 코치는 위로 그녀에 비누거품을 칠하고 그리고 그것을 깎았다.



잠시후,


베로니카(Veronica)는 뭔가가 그녀의 코를 안에서 쳐대는 것을 느끼면서 깨어났다.


“무..우웁.. 무엇?”
그녀는 눈을 떴을 때 자지가 그녀의 입안에서 미끄러지고 있었다.


“우우웁... ”
팻!
침을 내 뱉으면서 외쳤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죠?”


“아하.... 자 자...  음욕의 주둥이! 날카롭게 반응하지 말고... 맛좋지 않아?”


그는 자신의 발기물을 그녀의 얼굴에 대고 흔들었다.
“코치님, 당신....!”


그녀는 화장실 문이 손잡이기 급히 돌아가면서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다.
누군가 이곳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었다!


다급해진 그녀!
그녀는 급히 코치를 그녀의 몸으로 밀어서 화장실 칸막이 벽안으로 그와 함께 몸을 집어넣고는 문을 쾅 닫았다.
“다, 당신 욕실문을 잠그는 것을 잊으셨단 말이에요?”
그녀는 소리죽여 그에게 말하면서 노려보았다.


그녀는 단지 밖에 들어온 사람이 누구던 간에 그들이 숨어있는 화장실 칸막이쪽으로 다가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었다.
“누구 여기 이 안에 있어요?”
한 남자의 굵은 목소리가 의심스럽게 들려왔다.



“흐흠...  나 혼자 있소.”
코치는 그냥 형식적으로 대답했다.
“여기 화장실에 들어와 있소. 만약 소변을 보러 들어온 거라면 나가지 않고 그냥 거기 소변기를 써도 좋소!”


“으음.. 고맙소. ”
그 음성은 약간 난처한 기색을 띄고 있었다.


찌익!


베로니카(Veronica)는 문득, 타일로 된 바닥에 그녀의 푹 적셔진 붉은 색 팬티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들이 거기에 저절로 떨어져 있을 이유가 없었다.
코치가 고의로 그것들을 벽 후크에서 끌러내어 바닥에 떨어뜨렸음에 틀림없었다.


그녀가 시선을 들어서 그를 노려보자, 그가 어깨를 으쓱하면서 시선을 회피했다.


그 남자의 바보스러움에 한숨쉬면서, 그녀는 허리를 굽혀 그 남자가 그 팬티를 보고 이 안에 여자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에 서둘러 그것을 주우려 했다.


그가 그것을 막 줍는 순간, 그녀는 코치의 양 손이 그녀의 히프를 잡는 것을 느꼈다.
뭔가가 강하게 밀착해왔고, 그녀를 칸막이 벽에 밀어부쳐 몸을 굽힌 상태 그대로 그녀를 벽에 밀착시켰다.


무슨 짓인가?
상체를 굽혀 바닥의 무언가를 주우려는 자신의 뒤로 이리 밀어닥치다니?


그녀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히프로 그를 밀어내려고 힘을 주었지만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녀가 그의 발등을 발로 찍어 보았지만, 그는 그녀의 엉덩이 옆으로 손으로 찰싹 때렸다.


베로니카(Veronica)는 몸을 틀어 반항하려 했다.
그러나,
그의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는 그녀의 허벅지 근육은 황홀한 전율 속에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녀의 마음은 이내 그녀의 보지를 채우고 싶은 갈망 속에 잠기면서 저항이 사라져갔다.


그가 깊숙한 동굴근처를 손가락질을 몇차례 한 후에 그녀는 그의 단단한 그것이 그녀의 허벅지 어림을 배회하는 것을 느꼈다.


비벼대며 미끄러졌다가는 쿡쿡 찌르고, 마치 별로 생각이 없다는 듯 그녀의 입구 주위에서 방황하고 있었다.


더 이상 그 야속스러운 희롱을 견디지 못하고, 그녀는 손을 뻗어서 그 맥동치는 그의 일부를 쥐어 잡고는 자신의 음부로 이끌어서는 그대로 자신의 구멍으로 쑤셔넣었다.


“아하아하악!”
그녀의 입에서 자발적으로 교음이 터져나왔다.


“날 박아줘요,”
그녀는 조용하게 헐떡거렸다.
“오.. 제발.. 날 박아주세요!”
소리가 더 커졌다.


그가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가는....
미끄러져 나갔다.
“제발 박아줘요!”


그녀는 실내에 있는 다른 사람에 더 이상 개의치 않고 울부짖었다.
코치가 그녀의 말에 응했다.



잠시후,  코치는 베로니카(Veronica)의 골반 안으로 들이쳐 대면서, 커튼월 위로 고개를 내밀고 몰래 엿보는 자를 얼굴을 들어 쳐다보았다.


“안녕하쇼!  멋진 스포츠죠!”
그가 그의 행위에 리듬을 방해받지 않으면서 씩 웃어젖혔다.
“오.. 제발, 제발... 날 박아줘요! 더...”


“으음.... 아, 안녕하십니까...”
돌아오는 어색한 응답,


 



“오.. 제발... 날 박아줘요! 더...세게...”
베로니카(Veronica)는 코치의 행위에 따른 리듬을 최대한 맞추어갔다.


“조심하는게 좋을거요.  위험하거든...”
코치가 진심으로 걱정해주었다.


“거기 낡아서 아주 위험하죠?....약해서 발디디기 힘들어......”
우당탕탕! 쿵쾅!


말이 늦었다...
“ .....넘어지기 쉽죠..”


그 관찰자 사내의 발가락이 마침내  간신히 그가 서있는 소변기에서 미끄러져서는 바닥에 굴러 떨어졌다.


“괜찮소?”
코치는 여전히 펌푸질을 해대면서 물었다.


“괘, 괜찮소..”
그 사내는 벽 옆에 그녀가 줍다 흘린 그녀의 젖은 팬티를 낚아채고는 화장실 바깥으로 냅다 뛰어갔다.


“헤, 헤...”
코치는 베로니카(Veronica)의 위쪽 둔부를 살짝 때렸다.



“자, Bambi야, 이제 간다!  기관차다!”
그는 몇차례 더 펌프질을 해대고는 끙 소리와 함께 이를 악물었다.
“오오! 크악! 홍콩간다!”


그가 발사를 끝내었을 때, 코치는 변기칸 문 고리를 풀고 열어 젖혀서, 베로니카(Veronica)가 바닥으로 미끄러져 퍼지도록 만들었다.


그녀는 몽롱한 눈길을 들어, 예의 낯선 사내가 사라져버린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는 자신이 경멸하던 더러운 바닥에 그대로 젖가슴을 부비면서 늘어졌다.
그녀는 이내 뒤로 돌아 누어서는 잠시동안 머릿속을 강타했던 폭죽들의 남은 기운들을 음미했다.


코치는 변기 의자에 주저앉아서 가쁜 호흡을 내쉬면서 혼자서 몇차례 중얼거렸다.
“코치의 법칙들... 코치의 법칙들... 코치의 법칙들... ”


 


코뿔소의 쇄도와 같은 오르가즘이 점차 그녀의 마음에서 사라져가자, 베로니카(Veronica)는 그녀의 눈들을 뜨고 그리고 초점을 맞추어갔다.


와우!


그녀를 단숨에 창녀로 만들어 버릴 만큼 그녀를 제정신 못차리게 만든 쾌감들이었다.
아니 거의 거의 미치게 만들...


그녀는 벽쪽으로 몸을 미끄러뜨려서는  그 벽을 간신히 의지해 몸을 버텨내고 일어나서 그녀의 음부를 조사했다.


그녀의 새로운.... 완전히 벌거벗겨진 음부!


그것은 그녀에게 이상해보였고, 그녀는 손가락들고 그 표면들을 가볍게 따라 쓰다듬어 갔다.


“아학!”


그녀는 갑작스럽게 그 감촉에 몇 차례 빠르게 눈을 깜빡였다.


아주 매우 더 미감해졌다!


그녀는 다시 손가락들을 그 음부를 따라가 보았고 그리고 다시 쥬스를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와우!


“이제야  암캐의 면도된 음부가 맘에든 모양이군!”
코치는 그의 변기를 왕좌처럼 그 위에 앉아서 그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으음...”
그녀의 손가락들은 그녀의 성기들 위에서 춤추고 있었다.
“느낌이 좋아요...”
그녀가 끄덕이었다.


“내가 말했잖아!”
그가 일어서서는 기지개를 켰다.
“자, 이제 갈 시간이야!”



“잠시 좀 더 앉아서 더 즐기고 가면 안될까요?”
베로니카는 이 감각들을 저버리고 일어나기 싫었다.


“안돼!”


베로니카(Veronica)가 한숨쉬었다.


“알았어요.  음... 제 팬티가 어디에 있죠?”


“이런.. 또 팬티를 잃어버리셨나? 꼬마 아가씨?”


“코.. 코치니임.....”
그녀가 훌쩍거리면서 마루주변을 둘러보았다.


“아마도 아까 그 점잖은 신사 분께서 차지하신 듯하군!”
코치는 어깨를 으쓱했다.
“어쨌든 이 순간은 그냥 가야할 것 같군!”


“그렇지만 코치님.. 전 팬티가 필요해요”


“아니! 당신은 팬티는 필요없어!  다시 몸이 뜨거워지면 이내 또 벗어버리게 될텐데 뭐”


“내 체면은 어찌되고요?”


“Bambi, 매춘부들은 체면따위는 없어!”


" 코치님! "


“자, 가자구!”


팬티스타킹 안의 젤리처럼, 탄력 가득한 란제리 안에서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흔들거리면서, 그녀는 코치 뒤를 하이힐을 따가닥 거리면서 따라갔다.


코치가 승객용 문을 열고 그리고 물러섰다.


베로니카(Veronica)가 문을 붙잡고 몸을 일으켜 중간 정도 올라왔다.
" 코치님 ?"
“왜? 색녀양?”


“저 좀 도와주세요.”
“팀에는 저나 나 라는 존재는 없어! 색녀야!”


베로니카(Veronica)가 고개를 돌려서 그를 보고는 얼굴을 찌푸렸다.
“뭐.. 뭐라고요? 그, 그게 무슨 말이죠?”



“난 네가 혼자 힘으로 하는 것을 보고 싶어.”
그는 씨익 웃었다.
“치어리더와 혼연일체가 되라구, 이 색녀야!”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베로니카(Veronica)가 그녀의 눈들을 굴렸다.
“색녀와 치어리더... 코치님... 뭔가 알 것도...”
그녀는 뒤로 물러서 몸을 내렸다.


치어리더가 가는 길!  이얍.. 그건 맞아...
그렇지만.... 실제로 어떻게 하란 걸까?


그녀는 뒤로 좀 더 물러서서 속삭였다.
“팀을 위해서!”
마치 기도를 하듯..


그리고는 번뜩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녀는 생각없이 그 떠오르는 것을 실행에 옮겼다.
달리고 , 달리고 , 달리고 , 건너뛰고 , 건너뛰고 , 마침내 그녀는 폴짝 목표를 향해 튀어올랐다.


하!


“그렇게 직접 몸으로 부딪치는거야!”
코치가 속삭였다.



별로 좋은 결과는 아니었다.


그녀의 몸의 중간쯤이 트럭 좌석의 가장자리에 걸쳐져서, 그녀의 상체는 좌석 안쪽으로 올려져 있었으나 그 밑으로 그녀의 하체는 차 밖으로 데롱데롱 매달리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다리를 휘저어 어떻게든 끌어올리려고 애를 썼지만 이내 지쳐 힘이 다하게 되었다.
너무도 힘이 들어서 그녀는 그대로 다리를 축 늘어뜨렸다.


“코치님?”
“오, 그래, 자기!”
“도와주세요!”


“설탕을 튕길 때는 추진력이 필요하지?”
베로니카(Veronica)는 눈을 굴렸다.
무슨 소리일까?


“예.. 설탕을 튕기면 추진력이... 필요해요...”
그녀는 그의 말에 그저 백치처럼 수긍했다.


그가 걸어서 그녀에게 다가와서는 집게손가락을 자기 입 속에 넣어서 충분히 적시고는, 그것을 그대로 그녀의 엉덩이 안에서 위쪽으로 푸욱 찔러넣어 그대로 끝까지 밀어부쳤다.


“아하하학!”
그녀가 비명을 지르면서 펄쩍거리면서 차안으로 내달렸다.


“봤지?”
그가 씨익 웃었다.
“넌 할 수 있다니까!”


그는 차 문을 쾅 닫고는 반대쪽으로 가서 운전석에 탔다.


“코치님!”
그녀는 소리를 버럭 질렀다.
“그런 행동은 정말 무례해요!  신사라면 데이트 상대를 돕와주고 배려하는 거에요.  나 혼자 해보라고 해놓고는 내가 못하니까 당신, 당신은 내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찔러요?”


“진정해, Bambi.  방금 여기서 뭔 일이 있었는지 너도 봤잖아?”


그녀의 입은 즉시 침묵을 지켰고, 굳게 다물어졌지만 얼굴은 찌푸려 있었다.
“좋아, 방금 일어난 것을 정리해 보자구! 넌 네가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렇지만 난 네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거야! 네 스스로 해냈고, 네가 몰랐지만 넌 더 향상된 거라구! 마치 네 거기를 면도한 것처럼 말이야!”


“그, 그래도... 무례한 것 같아요..”
그녀가 딱딱한 어조로 대답했다.


코치가 웃었다.
“이봐! 자.. 내가 뭘 가졌는지 보라구!”
그는 그녀가 시무룩함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그의 바지의 앞 지퍼를 내렸다


“코치님! 지금 저보고 그걸 빨라는 말이에요?”
그녀가 버럭 외치고는 야릇하게 몸을 꼬면서  다음 말을 이었다.
“저녁이라도 사주신 다음이라면 모를까?”



코치는 그의 바지를 끌러내렸다.
“이건 프랑스에서 수입해온 티커 콘돔이야. 마치 내 물건을 위한 쿠쉬 인형같지 않아?”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낄길 웃고 말았다. 그리고 춤추는 듯한 그 고무덩어리쪽으로 매혹되어서 그의 하물을 향해 손을 뻗었다.


“이 쿠숀은 당신의 물건을 잡아먹을 것 같아요..  민망해요!”
“으흠.. ”
코치가 신음했다.
“내 이놈은 말이지.. 이 쿠숀으로 뒤집어 쓰기에는 너무 크단 말야!”


어울리지 않는 농담이었다.


그녀는 그 고무덩어리가 흔들거리도록 손끝으로 툭 쳤다.
“마치 거대한 해초덩어리같은데요”


코치는 그녀의 손을 잡아서 멀리 치웠다.
“좋아.. 이놈에게 적당한 존경을 보여주지 않으면 만지지도 못하게 할거야!”


“음... 그건 뭐랄가 메두사 같아요!  섬뜩한 머리카락이 줄기줄기 뱀으로 되어있는!”


“그건 아주 멋지군! 이제 좀 존경을 보인 것 같으니 이제 좀 만져 내려가도 좋아!”



로니(Ronnie) 그녀의 손들을 들어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메두사님... 당신의 머리카락들은 어디에 있나요?  당신은 코치님을 아파 시들게 한 거 아네요? 메--두...사님... 그럼 나빠요/ 당신은 코치님을 슬프게.. 울게 만들거에요... 메두---사님...  아무대나 질질 싸지 마세요! 그럼.. 코치님이 추워지잖아요...  메두...”


“됐어.. 거기까지.. 이제 방금 로키의 아들에게 말할 수 있는 특권을 넌 잃었어. 그건 특별히 준 특권이지! 원래부터 네 권리가 아니라고!  다시 그 특권을 얻어내기 전까지 넌 권리는 없는 거라구!”


“아잉.... 그러면.. 어떻게 전 그 권리를 찾을 수 있죠.. 코치이.. 니이임....!”


그녀의 손은 코치의 무릎 위에서 빠르게 움직였으며,  콘돔의 끝을 꼬집어서는 그것을 쭈욱 늘어뜨렸다.


“그만!”
코치의 목소리가 톤이 높어졌다.
“그러지마!”



“마음대로 하지마! ”
로니는 그저 웃고만 있었다.
“당장... 부드럽게 콘돔의 끝을 내려놔!”


로니(Ronnie) 순간 머리가 명석해지는 순간을 맞이했고, 머리를 좌우로 부정적으로 크게 흔들었다.
비록 입가에는 여전히 미소가 담겨져 있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요, 코치님!”
코치는 순간 침을 꿀꺽 삼켰다.
“뭐.. 뭐라고? 뭐.. 뭐를 원하는거야?”


“코치님..”
로리는 여전히 콘돔 끝을 늘여뜨린 채 한숨을 내쉬었다.
“코치님.. 저는 성인 여성이에요. 그리고  당신은 오늘 내게 이 골빈 대학의 10 대 치어리더 유니폼을 입혀 돌아다니게 만들었고,  내 머리를 애처럼 길게 따게 만들었어요, 게다가 나를 빔보 취급했다구요! 그리고 나서 내 보지를 내가 원하지 않았음에도 멋대로 면도기로 밀어버렸고, 그리고.. 그리고 당신은 내 엉덩이에다가 당신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구요!”


“그래서...? 그래서 네가 원하는 게 뭔데?”
“난 조금 경의를 가지고 대해주길 바래요. ”


그 순간,
그녀에게 쫄아, 움추려드는 그의 성기가 콘돔 끝부분까지 쫄아들어, 남은 콘돔이 로니의 손가락쪽으로 튀겨 들어왔다.
“어맛!”



그 모습에 코치가 싱글거리면 웃다가 외쳤다.


“코치에게 반항하지마!”
그는 굵은 음성으로 외쳤다.



로니(Ronnie)는 그녀의 아픈 손가락들을 그녀의 입에 넣었다.


“으흐응...”


“자, 이제 이 사실로부터 무엇을 배웠지? 로니(Ronnie)?”
베로니카(Veronica)가 그녀의 입으로부터 그녀의 손가락들을 꺼내면서 언짢아했다.
“코, 코치님께... 바, 반항... 하지 말라?”
" 그리고 ?"
“그리고 치어리더와 혼연일체가 되라!”



" 그리고 ?"
베로니카(Veronica)의 머리가 바삐 움직였다.
더 무엇을 배웠던가?
“그, 그것은.... 나,나란 존재는 단지... 코치님과 코치님의 친구들을 위한 눈깔사탕, 섹스 노리개일 뿐이다!”


“흠... 그것도 그렇군! 그렇지만 넌 코치의 법칙을 배웠단말야!”


“아!”
그는 그녀를 기대에 차서 바라보았다.
“힘내세요 파팅...... 로키(Rocky)?”


코치는 만족스러워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트럭을 출발시켜 도네스믿 코치(Coach Nesmith) 주행했다.


베로니카(Veronica)가 트럭 창문을 내다보아 밖의 이슬비를 보았다.
또다시, 그녀는 지난 밤처럼 기괴한 상태와 타협내 나가고 있었다.
그녀의 데이트를 위해서...


이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코치는 마침내 길 밖으로 차를 주차시키고 잔디 안으로 몇피트 들어왔다.


“자자, 이제 왔어”
그가 웃었다.
“내가 사는 곳이지.”


전선 울타리 뒤에 1950년대 aluminum-shell의 트레일러같은 것 한 개가 놓여진 곳에 주차한 것이었다.
사방에 빈 맥주깡통들과 깨진 병조각들이 널려져 있었다.


“여.. 여기는.. 으음... 그러니까.. .으음.. 매, 매력적인 곳이군요”
그녀는 반쯤밖에 미소를 짓지 못했다.


그녀는 진심으로 트럭 밖으로 내리고 싶지를 않았다.
코치는 문을 열고 뛰어내려서며, 거의 발목을 삘뻔했다.
그가 문을 쾅 닫을 때, 베로니카(Veronica)는 플라밍고의 핑크색 커는 너머로 트레일러 창에서 한 얼굴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그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는 커튼이 걷혀졌다.
코치가 트력주변을 걸어 가자, 머리를 꼬아내린 한 명의 젊은 금발여인이 치어리더의 복장을 한 채 트레일러에서 뛰쳐나와서는 그를 향해 달려갔다.


베로니카(Veronica)가 그녀의 문을 열었다.


어린 여성은 비명을 지르면서 기쁨에 겨운채 그의 목에 그녀의 팔을 휘두르고 점프해서 안겨서는 두 다리를 사내의 허리에 감아 죄고는 그의 지저분한 입술에다가 키스를 퍼부었다.
“ 아빠! 귀가하셨군요!”
그녀는 다리를 땅에 내리고 코치 뒤로 물러서서 베로니카(Veronica)를 보았다.
“그리고 아빠는 또 암캐 한 마리를 집에 데려 오셨네요!  그 짓을 아주 잘하나보죠?”


“딸이 계셨군요, 코치님”
베로니카(Veronica)가 트럭에서 내려서면서 물었다.


“자, 자,  노리개들아.... 코치님을 사이에 두고 싸울 필요 없다!”
그는 의기양양하게 킬킬거렸다.


“이쪽 암캐의 이름은 베로니카(Veronica)야. 내 딸의 이름은 케이씨(KC) 라고 하지.”


 


“당신은 친딸이 아닌거죠? 그렇죠?”
 베로니카(Veronica)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소녀가 버럭 소릴 질렀다.
“물론 아니야! 내가 바로 코치님의 학교 최고의 치어리더야! ”
그리고는 속삭이듯 말했다.
“그리고,  코치임의 가장 예쁜 매춘부라고! 그래서 그가 허락해준거란 말야, 내가 아빠라고 부를 수 있도록 말이지!”


베로니카(Veronica)는 자신 앞에 있는 이 여자에 대해서 곰곰히 조사했다.
20살 전후로 보였고, 머리는 금발에 양갈래로 따놓았고, 그녀의 " FU " 치어리더의 유니폼을 통해서 멋진 젖가슴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내 말 맞지요... 코치니임...?”
그녀가 코치를 향해 활짝 얼굴빛을 밝혔다.
“넌 내 이쁜이지!”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베로니카(Veronica)는 주먹을 질끈 쥐고는 그녀의 엉덩이들에 가져다 붙였다.
“천만에, 코치님의 최고의 암캐는 다름 아닌 바로 나라구! 그리고.. 난  그리고 나, 난....”



“겔겔겔... 그렇게 발정난 고양이마냥 다툴 필요가 없다니까!  코치가 다 알아서 해줄테니까 말야! ”


“아잉... 코치님,”
케이씨(KC)는 그녀의 손을 코치의 가슴에 어루만졌다.
“저건 왠 중년 노땅 계집애가 20살짜리 소녀의 옷을 입고 설치는 몰골이잖아요.”
그녀는 베로니카(Veronica)를 비웃었다.
“얼마나 애처러워요... 불쌍하게도...”


“훗... 딸이 아주 영악하군요!”
베로니카(Veronica)는 달콤하게 웃으며 받아넘겼다.
“난 이 버릇없는 아이 궁둥짝을 꺼내서 몇 대 철썩 칠 수 있도록 코치님께서 허락하셨으면 좋겠어요.”


“너희 두 소녀들께선 이 코치님이 내 사랑스런 똘똘이를 꺼내기를 정말 바라고 있는거야? 꼬마들아?”


“일단 지금은 타협안을 쓸 때인가 보군요!”
케이씨(KC)는 부드럽게 웃으면서 손가락을 등 뒤로 돌려서 깎지끼고는 그녀의 상체를 좌우로 흔들었다.
팽팽한 젖가슴이 출렁거리는 모습으로 코치를 유혹했다.


“난 이 막대기를 쓰고 싶은데”


코치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베로니카(Veronica)는 코치 앞에 잽싸게 무릎을 꿇었다.


“아마 로니(Ronnie), 네가 먼저 맛 볼수 있는 것 같군!”
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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