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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MC-서양] Mind Snatchers ( 정신 날치기족들 )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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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45 회 작성일 24-02-23 10: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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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번역은


원저자의 허락을 득하기위해 메일을 보내지만 대부분은 허락을 받지못하거나


또는 상업용이 아니라면 번역을 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글들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든지 상업용으로 제 글이 사용되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들은 네이버3외에는 유출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다만, MC를 전문영역으로 다루는 네이버 카페에서의 공유는 괜찮습니다.





------------글을 올리는 작은 변-------------



어려운 네이버3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 싶은 마음에 간신히 운영자님을 졸라서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네이버3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 되고 싶은 뜻을 이해해 주시는 회원분들의 양해를 구해봅니다.



아울러,


이미 오래전에 장난삼아서 해놓은 번역들이기때문에


수정과정을 거의 거치지 않았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고,


직역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의역과 오역이 난무할 수도 있다는 점을 눈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c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께 네이버3을 찾는 하나의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덧글이나 메일에 아무런 응대를 해드리지 못하더라도 양해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


이미 기존에 올렸던 작품을 다시 올리는 것이라서 이쪽란에 올립니다.



예전 어설픈 시절 올렸던 번역물이라서


여전히 어설픈 그대로임을 양해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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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Five

by Simon bar Sinister


로이(Roy)는 완전히 힘을 잃고 있었다.
그는 소파에 혼자 앉아서 얼굴에 그의 손을 묻고 있었다.


매 순간순간 다른 노예소녀가 그의 옆에 와서 앉아서는 그를 위로하면서 그에게 아양을 떨어댔다.
로이(Roy)는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가는, 곧 그녀를 향해 으르렁댔고 그 소녀는 겁에 질려서 다른 노예소녀들처럼 그로부터 도망쳤다.


그곳에 아주 오랜시간 앉아 있은 후, 디마(Dima)가 그 방으로 들어왔다.


“됐어요. 난 그 노예상인을 방에 완전히 강금했놓았어요. 그는 별 문제가 될 것 없을거에요. 이곳에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가 없으니까요”
그녀가 말했다.
그녀가 실망스럽게 로이(Roy)를 쳐다보았다.


“ 도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낙담만 할거에요? 그런다고 달라질 것은 없잖아요!”
그녀가 꾸짖었다.
“여기까지 온이상 우리가 해야할 일을 마쳐야 하잖아요”


로이(Roy)가 한숨쉬었다.
“내가 왜 그래야하죠?”
그가 물었다.
“난 지금까지 뭐든 망쳐만 왔잖아요”


“봐요 로이(Roy)”
, 디마(Dima)가 말했다..
“난 로라(Laura)에게 일어난 일로 당신을 비난하는게 아니에요”
“내가 비난하오!”
로이(Roy)가 고함쳤다.
“ 내가 해야할 모든 것은 바로 여기 앉아서 내 성적욕망을 억누르는 것이오! 난 그것조차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놈이란 말이오! 만약 내가 그때 그런 짓만 안하고 있었어도 난 로라(Laura)를 잃지 않았을 텐데! 내가 어떻게 그렇게 멍청했을 수가!”


건너편 방에서 로라(Laura)는 로이(Roy)가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는, 즉시 그에게 달려왔다.
“전 여기 있어요, 주인님! 주인님께서는 저를 잃지 않으셨어요! 저 바로 여기 있잖아요!”
그녀는 자신을 과시하 듯 그 팽팽한 몸을 살짝 꼬아보였다.
로이(Roy)는 일어서서 로라(Laura)의 손을 잡고는 그녀 눈 깊숙이 응시했다.
“로라(Laura), 내 말을 잘 들어요”
그가 말했다.
“ 만약, 당신 내부 그 깊숙한 곳에 아직도 당신의 진정한 실체가 남아있다면, 난 당신이 정말 내가 얼마나 안타까워하는지 꼭 들려주고 싶소.
당신이 다시 이렇게 변해버린 것이 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당신은 모를거요
나에게도 사랑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소, 그건 바로 당신을 통해서였소! 진정한 당신... 그리고 이제 당신은 다시 그 전 자아 속으로 숨어버렸소. 난 가슴이 아파 어쩔 줄을 모르겠소. ”
로이(Roy)의 눈에서부터 눈물이 넘쳐 흘렀다.
로라(Laura)는 멍하니 눈가에 빛을 가득 담은 채 그를 응시했다.
잠시동안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마치 그가 말한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듯 했다.
마침내, 그녀는 미소짓고는 불쑥 말을 던졌다.
“지금 저랑 하고 싶으신 것이죠, 주인님?”
“아아아아!”
로이(Roy)는 좌절감으로 신음했다.


그는 소파로 물러나 앉아서 그의 머리를 다시 손사이로 파묻었다.
그때, 갑자기 그는 로라(Laura)를 올려다보았다.
“뭐라 했소? 방금?”
“제발 저를 범해주세요, ”
그녀는 순종적으로 요구했다.
로이(Roy)가 당황했다.
그는 말했다.
“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체육관에서 노예가 되었을 때부터 당신이 내게 한 말은 그런 말뿐이구료.. 항상 날 괴롭게 만드는 식이었죠. 난 당신에게 내 손가락 하나 올려놓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


그는 순간 잠시 말을 멈추고는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는 그는 벌떡 일어나서는 로라(Laura)를 쳐다보았다.
“ 당신은 정말로 나와 그짓을 원하고 있소?”
``Oh, yes, 주인님!
로라(Laura)가 흥분하여 말했다.
로이(Roy)가 일어서서 느리게 로라(Laura)에게 다가갔다.
“당신은 내 크고 단단한 자지를 당신 안에 넣고 싶다는 말이죠? 그렇죠?”
로라(Laura)가 로이(Roy)의 단어들에의해 점차 흥분되어져 가고 있었다.
그녀의 호흡은 가빠졌다.
``Oh, yes!
그녀가 다시 말했다..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에요?”
디마(Dima)가 물었다.
“쉿!”
로이(Roy)가 말했다..
“뭔가를 알 것 같소!”
그는 로라(Laura)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그녀의 눈들이 감겨지고, 그녀의 머리가 뒤를 기울이어지면서, 그녀의 가슴은 위 아래로 높아지고 있었다.
그가 바로 그녀앞에 다가가 섰지만 그녀를 손대지 않기위해 조심스러웠다.
" 당신이 내가 당신을 박아주기를 바라고 있죠? 아주 강하고 오랬동안?"


``Yes!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제발 주인님, 오래 그리고 강하게 박아주세요. 전 너무 하고 싶어요!”
갑자기 , 로이(Roy)가 소파 쪽으로 물러 앉았다.
“지금은 안돼!”
그가 말했다.
“나중에!”
" 예 , 주인님 " , 로라(Laura)가 실망스럽게 대답했다.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에요?”
디마(Dima)가 물었다.
“왜 그런 식으로 그녀를 희롱하는 거에요?”
“난 뭔가를 알 것 같소”
로이(Roy)가 말했다.
“ 그 최면광선은 여인들을 성노예로 만들어 버려서는 그들의 성적욕망을 극한으로 일깨웁니다. 그때 로라(Laura)가 말한 것 기억해요? 로라(Laura)가 처음 내 노예일때요. 그녀는 그때 말하기를 거의 그녀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섹스에관한 것 뿐이렀다고 했어요 ”
“그건 지금 그녀가 하는 행동으로 봐도 명약관화 하잖아요”
“그래요. 로라(Laura)가 몹시도 섹스를 원하는 것은 분명하오! 그렇지만 난 단지 거기 서서 , 그저 그녀가 오기만을 기다렸죠. 그녀는 내게 다가오지 않았어요. ”
“나는 아직도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보지 못했소? 그 노예상인들은 그들 노예에게 강렬에 섹스에 대한 탐익을 심어 주었소. 그러나 동시에 그들은 섹스 노예들이 혼자서는 먼저 섹스를 시작하지 못하게 했소.
그들은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그들 주인의 허락을 필요로해요. 그것이 바로 노예상인들이 그들의 노예들을 통제하는 수단이에요.
하지만 그때 우주선 사고때를 돌아가면, 그때 로라(Laura)가 더 이상 내 노예가 아니고 벗어난 것은 그녀가 먼저 섹스를 시작했을 때였어요. ”


“오오! ” 디마(Dima)가 말했다. “이해가 될 것 같아요”
“ 우리는 그때 로라(Laura)가 자유롭게 된 것이 그녀가 독립적으로 행동하도록 강요당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지만, 그게 다는 아닌 것 같아요. 단지 그 일부죠. 그 진짜 이유는 다른데 있었던 거에요 ”
로이(Roy)가 말했다.
“ 그 진짜 이유는 내가 로라(Laura)가 내 섹스 노예인 동안 한번도 그녀와 섹스를 하지 않았다는데 있다고 생각해요! 그녀의 섹스에 대한 갈망은 점차 증폭되어갔고 어느 순간 터져버린거죠 ”


“ 그게 정말 그 이유라고 생각하세요? ”
디마(Dima)가 물었다.
“난 확신하오!”
로이(Roy)가 말했다.
“그 노예상인들은 영리하지만 그 계획에는 가장 커다란 결점이 있소.”
“보통 그 노예상인들은 그들 우주선에 한번에 수백명 정도의 여인들만을 잡아서 날라다닙니다.”
“ 그들이 며칠에 한 번정도 그들 노예와 섹스를 해주면 그들은 노예를 만족시켜서 그들에 대한 통제를 유지할 수 있소. ”
“ 그러나 이 혹성 전체에서는 너무도 많은 노예들이 있어서 그자들은 모든 여인들과 섹스를 할 수 없소! ”
“ 그래서 그들은 그 섹스 노예들을 만족시킬 다른 방법이 필요하게 된 것이오... 여전히 그들의 노예에대한 주인의 통제가 유효하게 유지되게 하기 위해서 말이오! ”


“ 그들은 노예들에게 마치 그들이 주인과 섹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최면을 거는 것이군요! ”
디마(Dima)가 껴들었다.


갑자기 로이(Roy)가 일어서서 의자를 들었다.
그는 방을 가로질러 의자를 내던져서 벽에 걸린 비디오 스크린을 깨부셨다.
“지금 뭐하는 거에요?”
디마(Dima)가 물었다.
“내 이론을 시험해 봐야겠소.”
로이(Roy)가말했다.
“ 만약 내가 옳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방에 로라(Laura)를 격리시키는 거에요. 섹스도 없고, 비디오도 안돼요! 마침내 그녀가 달궈질 때로 달구어져 폭발할 때까지요! ”


그는 다른 방으로 가서 한 노예소녀의 귓가에 뭔가를 속삭이면서 명했다.
그 소녀는 갑자기 매우 흥분해서는 잽싸게 그의 명령을 수행하려 날다람쥐마냥 달려갔다.
이내,
그 노예소녀는 돌아와서는 로이(Roy)에게 이상하게 생긴 장치를 넘겨주었다.
“여기 대령했습니다. 주인님!”
그녀가말했다.
“이게 뭐지?”로이(Roy)가말했다. “난 바이브레이터를 가져 오라고 시켰는데?”
“그게 바이브레이터에요”
디마(Dima)가말했다.
“ 여긴 여인들만이 사는 혹성이었어요. 우리 과학기술은 당신네 지구의 원시 문화를 넘어서 훨씬 발전했다는 것을 기억해야죠. 그런데 그건 왜 필요한 거에요? ”


“보여주겠소. ” 그가 말했다." 로라(Laura)가 이리와요."
" 예 , 주인님 ? "로라(Laura)는 잽싸게 방을 가로질러 뛰어와서 대답했다.
그는 그 이상하게 보이는 장치를 로라(Laura)에게 보여주었다.
" 당신은 이것이 무엇인지 압니까 ?"
“ 물론이죠 , 주인님. 그건 바이브레이터입니다. 다른 것일 리가 없잖아요?”
로이(Roy)는 입을 삐죽 거리고는 그 바이브레이터를 방 테이블 위에 놓았다.
“로라(Laura) 무슨일이 있던지 간에 당신은 절대 이것을 만져서는 안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소?”
" 예 , 주인님 ."
“ 이제봐요 디마(Dima), 우리가 로라(Laura)를 이방에 고립시켜놓으면 그녀가 그녀의 만족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그녀의 주인에게서 내려진 직접적인 명령임에도 그것을 어기는 것 뿐이오. 결국 그녀는 몸이 달아올라서는 이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해야만 할거요! ”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로이(Roy)" , 디마(Dima)는 말했다..
“당신이 하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실험이에요. ”
나도 아오!
“ 하지만 만약 우리가 로라(Laura)를 구해낼 수 있다면-- 그리고 당신의 혹성도 마찬가지요--. 우리는 약간의 위험마저 감수할 수 밖에 없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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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틀동안 로이(Roy)와 디마(Dima)는 로라(Laura)를 그 방에 두었다.
그들은 매우 조심스레 그녀의 행동을 관찰했고 그녀에게서 나오는 모습들을 기다렸다.
“아무래도 효과가 없어 보이네요. 당신 계획은” 디마(Dima)가 말했다. “로라(Laura)는 평소와 똑같아요”
“음.. 당신은 충분히 그녀를 자세하게 관찰하지는 못한 것 같소” 로이(Roy)가 말했다. “좀더 자세히 보시오”
로라(Laura)가 방가운데를 걸었다.
그녀의 얼굴에서는 더 이상 평화롭고 만족스러움이 가득한 다른 노예소녀의 얼굴이 아니었다.
그녀의 얼굴가득 좌절감이 가득찼다.
그녀가 방을 서성일 때 그녀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로이(Roy)의 얼굴에 시선이 고정되어있었다.
하나 가끔 그녀의 눈은 테이블 위의 그 바이브레이터를 힐끗 보았고 이내 눈길을 잽싸게 돌렸다.
“봤소? ”
로이(Roy)가 말했다.
“내 계획이 먹히고 있어요. 이제 그녀의 욕망이 폭발하는 것은 시간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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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이틀이 지났다.
그리고 로라(Laura)는 로이(Roy)가 예언한 것처럼 폭발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명백한 것은 섹스의 결핍이 그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로이(Roy)와 디마(Dima)가 그녀를 훔쳐보는 동안, 그들은 그녀가 예전에 비디오 스크린이 있던 공간에 서성 거리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그곳에서 격렬하게 에어로빅 연습을 하면서, 과거 그 스크린이 그녀에게 안겨준 만족감을 기대했지만 소용없었다.
오히려 그녀는 더욱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다.
“거의 다 되었어요!” 로이(Roy)가 말했다. “이제는 어느 때라도 발생할 거에요”
당신은 지금 지난 이틀동안 내내 같은 이야기만 하는거 알아요?
디마(Dima)가 말했다.
“얼마나 오랬동안 당신은 로라(Laura)가 저렇게 괴로움을 겪도록 만들 생각이에요?”
로라(Laura)는 연습하는 것을 포기했다.
그녀가 방을 가로질러 걸어가고 그리고 테이블 다음의 마루에 앉았다.
그녀는 멀리서 힐끗 힐끗 그 바이브레이터를 바라보았다.
“하루정도 더!”
로이(Roy)가 말했다.
“그녀는 하루 이상 버틸 수 없을거요”
디마(Dima)가 단지 한숨쉬고 그리고 그녀의 머리를 흔들었다.
“별 효과가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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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로이(Roy)와 디마(Dima)는 로라(Laura)의 상태를 체크하려 방을 보았다.
“그녀가 안보여요.”
, 디마(Dima)는 말했다..
그녀에게 무슨일인가 일어난 것 같아요
그녀는 방안으로 뛰어가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보려했다.
로이(Roy)가 그녀를 따라갔다.
그녀의 피부가 창백한 흰색이었고 그녀는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으며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녀가 로이(Roy)를 보자마자, 그녀는 그에게 손을 뻗었다.


" 제발 , 주인님 " , 그녀가 거의 듣기 힘들 정도로 작은 음성으로 말했다.
“제, 제발....”
그녀는 완전한 자포자기 한 듯 싶었다.
“이제 됐어요” 디마(Dima)가 말했다. “당장 이짓을 멈춰요!”
그녀는 로라(Laura)쪽으로 움직여가기 시작했다.
로이(Roy)가 디마(Dima)를 붙잡고 뒤로 당겼다.
“안돼요! 그래서는 안돼요! 우리는 여기서 끝을 봐야하오!”
“ 제발요! 로이(Roy)! 당신은 얼마나 그녀가 고통스러워하는지 안보여요? 그녀를 도와주어야 해요 ”
“그녀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는 내 마음도 찢어질 것 같소.” 로이(Roy)는 말했다. “하지만 그녀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그녀 자신이오!”
“현실을 직시해요! 로이(Roy)!”
디마(Dima)가 말했다.
“ 당신이 시도한 것은 실패했단 말이에요! 계속해선 안돼요! ”


디마(Dima)는 로이(Roy)를 밀어내고는 로라(Laura)쪽으로 다가갔다.


갑자기 , 로라(Laura)가 그녀의 손을 뻗었다.
“멈춰요! 기다려요!”
그녀가 말했다.
그녀의 눈은 이글거리고 있었다.
천천히, 그녀는 일어서서는 잠시 진정했다.
그녀는 그 바이브레이터를 테이블에서 집어들고는 화장실로 가서는 문을 쾅 닫아버렸다.


욕실 안쪽으로부터, 로이(Roy)와 디마(Dima)는 부드러운 웅웅 거리는 소리를 들었고 이내 그 만족감의 신음을 들었다.
로이(Roy)가 웃었다.
“봤소? 효과가 있을 거라고 했잖소!”
그가 득의해서 말했다.
디마(Dima)가 그를 역겹게 쳐다보았다.


한동안 그 소리는 욕실안에서 계속되었다.
``Oh! 오오! Oh, yes! 오오 , 예! Ah! 아하! Ah! Oh God! Mmmm, 아하학 Ohhhh! 아으으음... Mmmm , 아아앗! Ohhhh! Ohhh!!


그 세팅은 가장 낮은 거에요
디마(Dima)가 로라(Laura)에게 소리질렀다.
“바닥에 다이알을 돌리면 단계를 높여 회전을 더 빨리 할 수 있어요!”


욕실로부터의 허밍 소리가 더욱더 커졌고, 이어 로라(Laura)의 신음도 커져갔다.
“ `Ohhh! 오오오오! 아음.. Mmmm!! 아흑! Ahhhh!! (헐떡거림, 헐떡거림들) Mmmm!! 오오옷! Uhhgn! Oh, yes!! 오오 , 예 ! Uhhnnggh!!아흐흑! (헐떡거림들) ”
로이(Roy)는 참을성 없이 그의 시계를 보았다.
“ `Mmmm!! Oh, yes!! 오오 , 예 ! (헐떡거림들) Yess!! 가, 갈 것같아.. 아아! 나 가요!
Ohhhh!!!! Ohhhh ! AAAAAHHH!!!! ”


그리고는 잠시의 침묵이 있었다.
그동안 로이(Roy)와 디마(Dima)는 걱정스러게 밖에서 서성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불안해 하고 있었다.


마침내 로이(Roy)가 외쳤다.
“로라(Laura).. 그안에 괜찮아요?”
바로 그때 , 욕실로 가는 문이 열리고 , 그리고 로라(Laura)가 나왔다.
그녀의 눈에는 그녀가 전에 가졌던 그 똑같은 이글거림이 있었다.
그녀가 바로 로이(Roy)에게 걸어와서는 그를 찰싹 때렸다.
“망할 자식!”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감히 어떻게 내게 그런 고통을 맛보게 할 수가 있어요!”
그녀는 다시 그를 찰싹 때렸다.


“이 망.할.놈.의. 자.식.아!”
로라(Laura)는 다시 그를 때리려 했지만 그전에 로이(Roy)가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
그는 조용히 그녀의 눈을 바라보면서 물었다.
“이제 괜찮소?”
“아직 아니에요,”
로라(Laura)가 말했다.
그리고는 순간, 그녀는 몸을 돌려서 로이(Roy)의 팔을 잡고는 그의 몸을 그녀의 어깨위로 날려서 바닥에 쳐박았다.

소리와 함께 로이(Roy)가 바닥에 쳐박혔다.
“이제 괜찮은 것 같아요!”
그녀가 말했다.
“아,, 그리고 참 로이(Roy)! 한가지 더 말해줄 것이 있어요!”


“뭐요?”
“절 다시 구해줘서 고마워요”
" 별말씀을!"
바닥에 누워서 아파 찡그리던 로이(Roy)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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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디마(Dima), 로라(Laura) 그리고 로이(Roy)는 디마(Dima)의 우주선에 타고는 행성주위의 궤도 안을 돌고 있었다.
그들 세명은 조종실 내에서 행성 표면을 스캐닝 하면서 훑어보고 있었다.
“좋아요! 최면 비디오의 송출지를 찾아냈어요”
디마(Dima)가 말했다.
“ 당신 둘을 그 송출 장소에 내려줄께요. 그리고 또한 난 방금 41명의 노예상인들이 행성에 흩어져 있는 곳을 찾아냈어요 ”
“당신들이 그곳 비디오 송출지를 점령하는 동안 나는 그 노예상인들을 끌어 모을께요”
“41명? 우리가 잡은 그 노예상인 녀석은 50명이 있다고 하지 않았소?”
로이(Roy)가 말했다.


“노예상인들은 항상 그들 사이즈를 과장하기 마련이죠(조크입니다 ㅡㅡ;)”
디마(Dima)가 말했다.
“ 어찌되었건, 그건 그래도 너무 많은 숫자가 아니오? 정말 혼자서 감당 할 수 있는 것이오? ”
“ 농담하세요? 전 이순간을 지난 7년동안 내내 학수고대해왔어요. 숭늉꺼리도 안되요! 당신과 로라(Laura)씨는 방해만 될 뿐이에요 ”
“좋소!”
로이(Roy)가 말했다.
“그렇지만 한명 정도는 나하고 로라(Laura)에게 양보해 줄 수 있겠지요?”
그는 스크린에 깜빡이는 한 지역을 가리켰다.
“저놈 하나만.. 송출지에서 가까우니까 우리가 처리하는게 서로에게 편할 듯 싶소!”
“좋아요!”
디마(Dima)가 말했다.
그녀는 크게 숨을 한 번 들이키고는 말했다.
“자! 한판 어울려나 볼까?”
그녀는 우주선의 조절판을 누르고 다시 행성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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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상인의 대빵은 그의 하렘 한가운데 있었다.
그는 오직 그에게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살아가는 수십명의 아름다운 노예소녀들에게 둘러쌓여 있었다.
그는 그의 간단한 끄덕거림과 부름에 열정적으로 호응하고 기뻐하는 수많은 행성내의 가장 아름다운 소녀들에게서 제공되는 무한한 사치와 쾌락의 한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었다.
아주 게으른 동작으로 노예상인은 몸을 뒤집어 배를 깔고 누었다.
“마사지!”
그가 외쳤다.
잠시후 그는 두 개의 여인의 손이 그의 등을 문지르는 것을 느꼈다.
“긴장되세요, 주인님? ”그 소녀가 물었다. “걱정마세요, 제가 기분 좋게 해드릴께요”


갑자기 노예상인은 그 소녀의 음성이 낯설다는 것을 느꼈다.
“내 전용 안마사는 어떻게 된거야?”
그가 물었다.
“아이, 여성들에게도 숨기고싶은 비밀이 있답니다.”
그 소녀가 말했다.
“아무 걱정할 것이 없어요, 주인님”
그녀는 아주 부드럽게 다시 그의 등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당신은 그저 긴장을 푸시고 제가 모든 것을 돌봐드릴께요”
“으음...”
노예상인이 말했다..
그 소녀의 손은 다소 강했고 그의 전용 안마사보다 억셌지만 어쨌던 상당히 느낌이 좋았다.
그는 더욱더 릴렉스 하게되는 것을 느끼면서 모든게 별일 없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의 생활은 늘 그랬든 항상 만족스럽게 봉사되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다.
“으음.. 오오! Oh!”
그는 소녀가 등뒤 근육이 얽힌 것을 풀어줄 때 신음을 흘렸다.
“너 아주 잘하는 구나!”
그는 말했다.
“내 전용 안마사를 너로 교체해야겠다. 이름이 뭐지?”
소녀의 달콤하고 경쾌한 음성이 갑자기 깊고 거칠어졌다.
“디마(Dima)라고 하죠!”
그녀가 말했다.
“디, 디마(Dima)?”
그의 머리에 번개처럼 지구에 다녀온 두명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사실이 떠올랐다.
그는 그 순간 자신이 노예상인들의 가장 위험한 적 아래 무방비로 놓여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억!”
그는 그녀가 손을 뻗어서 그의 다리사이의 부랄을 움켜쥐자 거친 신음을 내질렀다.
“ 만약 당신이 내가 말하는 데로 그대로 따라하지 않으면 천한 노예소녀의 특별한 손솜씨를 뼈골 가득 느끼게 될 거에요. 아시겠어요? ”


그의 얼굴은 고통으로 찡그려져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는 간신히 고개를 끄덕여 수긍했다.


“아주 좋아요! 자 갑시다”
그녀는 그를 일으켜 세워 그를 끌고 그녀의 우주선으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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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Roy)와 로라(Laura)가 비디오 송출지로 갔을 때 그들은 그곳이 완전히 무인 자동화된 상태라는 것을 알았다.
어떤 방해도 없이 그들은 최면 에어로빅 강좌 비디오 프로그램을 바꾸어 놓았고 그리고는 그들은 그곳에서 가까운 노예상인의 캠프로 이동했다.
그들이 그 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들은 그곳이 전에 그 장소보다 훨씬더 화려하고 현란한 것을 발견했다.
그곳은 분수와 셀수 없는 수천의 노예소녀들이 있는 거대한 방이었다.
“정말 치즈 라스베가스 호텔 이상이군요”
, 로라(Laura)는 말했다..
" 이론! 아주 화려하기 이를데 없군! 저 무대위에는 아예 뮤지션을 통째로 구룹째 가져다 놓았군


“잠시만..” 로이(Roy)가 그들중 한 뮤지션들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저 애들 뱅글스 아니오?”
ㅡㅡ; 문맥상 아마 갑자기 사라져버린 가수 그룹을 말하는 듯 합니다.(역주)
“이런! 당신 말이 맞아요!”
로라(Laura)가 말했다.


“전 예전부터 저들이 왜 갑자기 사라졌는지 정말 의아해했어요”
“지금 그걸 걱정할 때는 아닌 듯 싶소!”
로이(Roy)는 말했다..
“해야할 일이 있잖소?”
방의 반대쪽에는 노예상인이 있었다.
“내가 앞쪽에서 시선을 끌테니 당신은 저 놈 뒤로 돌아서 들어가요”
“알겠어요”
, 로라(Laura)가 말했다..
로이(Roy)는 무례하게 방을 가로질러 쳐들어가면서 노예상인에게 외쳤다.
“얌마! 쭉쨍이!”
그가 말했다.
“내가 말했지! 널 꼭 잡고 만다고!”


“허어, 이게 누구야?”
그 노예상인은 가소로운 듯이 말했다.
“ 내 친구 로이(Roy)가 아닌가? 왜? 저번 바에서처럼 네 여자친구가 날 퇴짜놓게 할 자신이 생겼단 말야? ”


“물론이지!”
로이(Roy)가 말했다.
“내 여자친구는 이번에는 더 독할걸..”
뭔가 이상함을 느낀 노예상인이 뒤를 돌아보는 순간, 그 곳에는 무기를 그에게 겨누고 있는 로라(Laura)가 서있었다.
그녀는 주저없이 발사했고, 그 충격파에 노예상인은 반대쪽 방으로 날라가 쳐박혔다.
그는 20여미터나 날라가서 바닥에 그대로 심하게 부딪쳤다.
로이(Roy)가 조용히 그에게 다가가서는 그 옆에 섰다.
“이번 그녀는 짜증나는 자식은 좀 심하게 차버리거든...”
그는 조롱하듯 말했다.


로이(Roy) 그리고 로라(Laura)는 다른 모든 노예상인들이 잡혀있는 임시로만든 감옥으로 그 놈을 집어넜다.


결국, 디마(Dima)는 그녀의 말대로 행성내 모든 노예상인들을 다 잡아들였다.


디마(Dima)가 로이(Roy)와 로라(Laura)에게 다가왔다.
“다 끝냈네요”
그녀는 말했다.
“노예상인들 모두들 다 잡았어요. 모두 안전하게 감금시켰어요”


, 로이(Roy)가 말했다..
“이제 남은 것은 기다리는 것 뿐이오!”
다른 길이 있으면 좋겠지만,
디마(Dima)가 말했다.
"이 행성내 모든 여인들, 2백만의 모두가 동시에 성적인 좌절을 겪게될거에요. 아마 혼란으로 뒤덮일 것이에요"
“아주 터프하고 대단할 겁니다.” 로이(Roy)가말했다. “그러나 행성은 해방될 거에요.난 확신해요.”


“음.. 만약 당신들이 괜찮다면,”디마(Dima)가 말했다.“그동안 난 다른 곳에 좀 다녀왔으면해요”
“우린 이해해요” 로라(Laura)가 말했다. “다 끝나면 다시 보죠. 행운을 빌어요”


디마(Dima)는 그녀의 배안으로 돌아와서 한 노예상인의 집으로 날라갔다.
그녀는 그 방 모두를 다 뒤져서 마침내 그녀의 연인, 패디(Paddi)가 홀로 한 방에 앉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안녕, 패디(Paddi)!”
그녀가 말했다.
패디(Paddi)는 이미 극도의 성적좌절 상태였다.
“ 디마(Dima)! 나의주인님이 어디 계신지 아니? 난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어!”
“패디(Paddi) ! 내말을 잘들어. 네 주인은 떠나버렸어.. 그는 결코 돌아오지 않을거야!”
패디(Paddi)는 완전히 절망했다.
“내 주인님이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고? 디마(Dima), 나, 난 어쩌면 좋지?”
“아! 난 결국 네가 뭔가를 생각해 낼수 있다고 확신해!”
디마(Dima)는 말하고 옷을 벗어내기 시작했다.
--------------------------------------------------------- -----------------


로이(Roy)가 도시의 거리들을 관망했다.
그 곳은 완전하게 비어있었다.


마지막 노예상인이 잡힌지 3일정도가 지났다.
그리고 행성은 이제 불길할 정도로 고요해졌다.


로이(Roy)는 시무룩한 표정이었다.
" 무슨 문제있어요?"
로라(Laura)가 물었다.
“ 뭣좀 생각하니라구요. 내가 노예상인들과 싸운 이유는 내 여자친구 사라를 구하기 위해서였소. 그런데 난 지난 며칠간 사라의 사자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소.”
“더 이상 그녀를 사랑하지 않으세요?”
“ 내 생각에 우린 잠시도 사랑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우리 관계는 항상 아슬아슬했고,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싸우면서 지냈소. 나는 내가 만약 그들로부터 그녀를 구해내면 우리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그건 경우가 처음부터 달랐던 것 같소. 이 모든 것이 끝이 나면 사라와 나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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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Roy)의 여자 친구, 사라와 그리고 , 로이(Roy)의 자매 ,엘렌 은 커다란 욕조에서 서로를 씻어주고 있었다.
노예상인의 우주선에서 패디(Paddi)에 의해 씻겨진 이래로 사라는 다른 노예소녀와 함께 목욕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녀의 주인님이 사라져버린 지금 사라는 그녀가 목욕외에는 할 일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시간을 대부분 그것으로 보냈다.
사라와 엘렌은 따스한 물속에서 서로 무릎을꿇고 앉아서 서로의 몸을 부드럽게 씻어주고 있었다.
나체의 몸에 구석구석 비누거품을 문지르면서.
그들 누구도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있었다.


엘렌은 지금 20여분 동안 계  사라를 거품목욕을 시키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이미 완전히 깨끗하게 씻겨져 있었다.
하나, 그들 누구도 그 거품질을 멈추려 하지 않았다.


멍한 상태에서 , 이 순간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면서 , 엘렌은 계속 문지르고 문질러댔다.
마침내 , 엘렌이 말했다..
" 사라 , 추워?"
“응?”
사라는 현실로 돌아와서는 물었다.
“아니, 안추운데.. 왜 그걸 물어보는거야?”
추운 것처럼 네 젖꼭지가 곤두섰어! 추워서 그런가 해서? 내가 계속 널 씻어주길 바라니?
“ 응 , 제발... 멈추지마!”
ㄱ녀는 속삭이는 음성으로 말했다.
그녀의 몸을 사라의 몸에 가까이 밀어붙이고는 다시 그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Oh, yes!
엘렌이 그녀를 더욱 정렬적으로 문지르자 사라는 신음했다.
엘렌은 지금 집중적으로 사라의 젖꼭지를 강하게 더 강하게 문질러댔다.
그녀는 사라의 귓가에 끊임없이 속삭였다.
“너무 예뻐... 참 예뻐..”
그녀의 육체는 사라의 육체를 압박했고 사라의 몸을 통해서 그녀의 나긋한 감촉을 느끼면서 매우 자극받고 있었다.
“Oh, God! 나 너무 뜨거워!”
엘렌의 따스한 거품질의 손들이 열심히 그녀의 젖꼭지를 쥐어짤 때 사라는 외쳤다.
아아!
그녀는 사라의 입이 그녀의 귀를 핥아갈 때 신음을 터뜨렸다.
“나 너무 뜨거워... 제발.. 날 박아줘... 지금!”
“나도 그래! 뜨거워 참을수가 없어!”
두 여인은 서로를 바라보며 몸을 돌려 격렬하게 키스해댔다.
그들의 참을 수 없는 열정은 너무 타올라서 지금 그녀들의 혀는 달라붙을 지경이었다.
그들의 손은 끊임없이 서로의 바디를 탐험해댔고, 그들은 서로의 뜨거운 보지를 찾아 들어갔다.


풀안의 다른 소녀들도 사라와 엘렌의 키스하고 손가락 장난질을 하는 난잡한 모습을 보면서 힌트를 얻기 시작했다.
그들 역시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서로 얽혀서 격렬하게 성교해대기 시작했다.
더욱더 많은 소녀들이 그들을 이 난잡속으로 내던져서 그 즐거움으로 합류해 들었다.


수많은 소녀들이 얽혀 난잡한 파티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동안 엘렌과 사라는 오직 둘이 단단히 얽혀서 그들의 포옹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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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Dima) 그리고 패디(Paddi)는 방안에서 여전히 단둘이만 앉아있었다.


패디(Paddi)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디마(Dima)는 벌거벗은 채 소파에 기대 앉아 있었고, 두 다리를 있는 한껏 벌리고서는 그녀의 보지를 그대로 내비치고 있었다.


물론, 패디(Paddi)는 그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몇시간동안, 그녀의 눈은 디마(Dima)의 다리사이에 완전히 박혀 있었다.
그녀는 거의 극한으로 치닫고 있었다.
디마(Dima)는 약간이 도움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다.
“ 기억해? 저번에 지구에서 네가 나에게 물었지... 내가 그 머나먼 우주공간을 여행하면서 외롭지 않았나고? 아하, 네 말이 옳았어. 때때로 나는 너무도 외로웠어. ”
“외로웠어..”
패디(Paddi)는 멍한 상태로 그 말을 따라했다.
때때로 내가 너무 외로울 때, 난 나 스스로 만져야만 했어.
그녀는 부드럽게 그녀의 손을 몸을 따라 내려가 그녀의 보지에 다다랐다.
그녀는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 꼭지를 어루만져갔고, 이내 그것들은 빠르게 반응해 단단해졌다.
그리고 예의 두 개의 손가락은 그녀의 깊은 곳에 넣고는 그녀스스로 문질러댔다.
“Oh! 오오! 너, 너무 느낌이 좋아! ”
“너무 좋아!”
패디(Paddi)는 자신에게 디마(Dima)가 보여주는 쇼에 압도당하며 중얼거렸다.
“알겠어? 그때, 내가 외로워서 스스로를 만질 때 뭘 생각했는지? 너야, 패디(Paddi)... 내사랑 너!”
그러나, 순간
그녀는 갑자기 동작을 멈추었다.
“ 그렇지만 말야, 때때로.. 때때로 말야.. 난 너무 외로워서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했단 말야! ”
“안돼! 멈추지마!”
패디(Paddi)가 말했다.
“ 난 정말 어쩔 수 없었어. 그때 난 너무 외로워서, 내 스스로 하는 걸로는 만족할 수 없었단 말야! 난 누군가가 필요했어.. 내 사랑의 타치가 필요했단 말야! 바로.. 너 패디(Paddi)! 난 네가 너무 필요해! ”
“Yes! 내사랑, 나 여기있어! 바로 네곁에...”
패디(Paddi)가 외치고는 그대로 디마(Dima)가 앉아있는 소파로 달려들었다.
``Oh, yes! " 오오 , 예! Yes!!
7년만에 처음으로 다른 여인의 감촉을 느낀 디마(Dima)가 소리질렀다.
`Oh, yes!


------------------------------------------------------------ --------------
로이(Roy)가 다시 거리를 조망하고 있었다.


몇시간 전만해도 그 곳은 아주 평화롭고 조용했다.
하나 지금은 곳곳에서 난잡한 레지비언 파티들을 벌이고 있는 여성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어딜 보나 두명, 세명 아니 그 이상의 여인들이 서로 얽혀서 열나게 ㅡㅡ; 서로를 박아대고 있었다.


맙소사,
로이(Roy)가 말했다.
“ 상상이나 하겠소? 이 행성은 모든 여인들이 지금 동시에 섹스에 미쳐서 저짓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


“꼭 그런 건 아니에요”
로라(Laura)가 말했다.
“ 이 넓은 혹생에서 단 한 여자만는 지금 이 순간 성교를 당하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그 여자는 지금 매우 화가나 있지만... ”


로이(Roy)가 로라(Laura)의 나긋한 허리를 두 팔로 휘어감아 그에게 바짝 끌어당겼다


“그렇소? 그 점에대해 그 여인은 어떻게 대처할 거라고 들었소?”
“이렇게요!”
그녀는 말하고는 그녀의 두 팔을 로이(Roy)에게 둘러싸서는 정렬적으로 키스를 퍼부었다.


아주 오랜 시간이 키스후 로이(Roy)는 마침내 키스를 멈추고는 말했다.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오, 로라(Laura)”
“저도 그래요, 로이(Roy)”
로라(Laura)가 말하고는 다시 그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 -------------믿을 수 없는 음욕의 물결이 사라와 엘렌에게 치달았다.


풀장안의 다른 소녀들이 그들을 둘러싸고는 그들 모두는 거대한 섹스의 욕망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갔다.
그들의몸 구석구석으로 그들은 여인들의 에로틱한 접촉들을 느끼고 있었다.
그들의 귓가로 끊임없이 음탕한 동료들의 신음소리가 메아리쳤다.
마침내, 갑자기 그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쾌락의 극을 그들은 맛보았다.
그리고 해방됨을 느꼈다.


정확히 바로 그 순간, 믿을 수 없는 오르가즘이 사라와 엘렌의 몸에도 엄습했다.


그들의 찰싹 달라붙은 두 나체가 살을 부비면서 그 지극한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그것은 영원히 지속될 듯 했다.


-------------------------------------------------------------- ------------
지난 칠 년 간
패디(Paddi)는 안개 속을 거닐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안개가 지금 걷혔다.


그 오랜 시간동안 처음으로 그녀는 이제 마음이 초점이 맺어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한 여인의 벗은 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모든 것이 이제 합리적이었고, 완전했다.
디마(Dima)에 대한 그녀의 사랑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했으며, 그녀의 억압된 성적 욕구는 더 이상 억눌려져 있지 않았다.


미친 동물들처럼, 패디(Paddi)는 디마(Dima)와 바닥에서 씨름하고, 그녀의 얼굴과 목, 그리고 가슴에 키스를 퍼부었다.
디마(Dima)는 처음에 패디(Paddi)의 정렬의 뜨거운 정도에 압도당했지만, 이내 그녀도 그 수준에 맞춰 자신의 정렬을 불태워갔다.


이내,
뜨겁게 타오르는 한 쌍의 레지비언들은 바닥에서 69 형태로 서로를 맹렬하게 먹어댔다.
패디(Paddi)의 혀는 마치 기계와도 같았다.
그것은 디마(Dima)를 미치게 만들었고 견딜수 없게 치달았다.


마침내, 디마(Dima)는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벌렁 드러누웠고 디마(Dima)앞에 무방비로 놓여졌다.
그녀의 뜨거운 보지 안으로 패디(Paddi)의 혀가 끊임없이 들랑달랑 거리는 동안, 디마(Dima)는 자신을 가누지 못하고 온몸을 꿈틀거렸다.
``Yes! Yes!!
디마(Dima)는 소리질렀다.
그녀의 등이 활처럼 휘어지고 믿을 수 없는 전율의 쾌락의 그녀의 몸을 엄습했다.


디마(Dima)가 그녀의 호흡을 간신히 추스렸다.
“사랑해... 너를... 너무도..”
패디(Paddi)의 뺨으로 흘러 넘치는 눈물을 감싸쥐면서 그녀가 말했다.
“나도 너를 너무 사랑해”
패디(Paddi)가 말했다.


디마(Dima)가 다시 그녀의 일을 시작 하기 위해 얼굴이 내려가자 그녀의 얼굴에 미소가 어렸다.


--------------------------------------------------------------- -----------


로이(Roy) 그리고 로라(Laura)가 침대안에 벌거벗은 채 누워 뜨겁고 열정적인 사랑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그가 그의 단단한 물건을 그녀안으로 밀어넣을 때마다 로라(Laura)의 손톱은 로이(Roy)의 등뒤를 파고들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얼굴에 그녀가 느끼는 절정의 기쁨들을 그대로 들어내고 있었다.
로이(Roy)의 점차 강하게 밀어붙였고, 로라(Laura)는 새로운 경지의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그녀의 커다란 신음은 로이(Roy) 역시 그 절정의 환희로 밀어넣었고 곧 그는 절정에 도달했다.
그는 너무 좋아 믿을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가 가져본 섹스중 최고였다.
---------------------------------------------------------------- ----------


마침내, 행성은 조용해졌다.
그리고 노예에서 벗어난 여인들은 이제 그들의 사회를 다시 건설하는 일에 착수했다.


며칠후, 로이(Roy)와 로라(Laura)는 디마(Dima)와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들어와서 로이(Roy)와 악수했다.
“ 감사드려요. 로이(Roy). 우리 행성역사는 우리에게 자유를 되찾아준 그대를 유일하게 제대로 된 사내로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과거 우리 행성에 당신 같은 사내가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그들은 아마 이 행성에서 그렇게 쉽게 소멸하지 않았을 겁니다.”
“우.. 고마워요”
로이(Roy)가 말했다.
디마(Dima)는 그리고 로라(Laura)에게 다가가 키스했다.
“ 자매여 고맙습니다. 그대의 수많은 고통덕에 우리 행성이 자유로워질 수 있었어요. 우리는 영원히 당신에게 빚을 지고 살아가게 될 겁니다. 영원히.. ”
그녀는 다시 로이(Roy)에게 향했다.
“ 참, 당신 여동생과 당신 여자친구는 우리와 함께 있어요. 저기 아래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 지금 내가 가서 데리고 올라올께요”
“아! 아니에요”
로이(Roy)가 말했다.
“사라가 여기에 있단 말이에요? 내가 뭐라고 그녀에게 말해야하지?”


“간단해요”
로라(Laura)가 말했다.
“가서 사실을 말하세요, 당신은 이제 저와 사랑에 빠졌다고.”
“난 잘 모르겠소”
로이(Roy)가 말했다.
“ 난 그 먼 은하계를 건너 이곳까지 외계인에 노예가된 그녀를 구하러 왔소, 그리고 이제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해야하다니.. 왠지 썰렁하군. ”
“감추고 대충 얼버무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세요? 어서 가서 그녀에게 말해요”


로이(Roy)가 한숨쉬었다.
“당신 말이 옳은 것 같소. 방법이 없다면 매도 먼저 맞는게 낳겠지.”


엘렌과 사라가 방으로 들어왔다.
엘렌은 달려와서 오빠를 껴안았다.
로이(Roy), 나 말할 께 있어.
다소 조심스럽게 그녀가 말을 꺼냈다.
“조금 있다가 하면 안될까?” 로이(Roy)가 말했다. “나 사라에게 먼저 해야될 말이 있거든..”


“아냐, 내가 먼저 해야할 것 같아.”
엘렌이 말했다.
“저 있잖아... 나랑 사라는 말야... 이 혹성에 머물기로 결정했어.”
그녀는 사라의 손을 붙잡았다.
“함께...”
로이(Roy)는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왔다.
“그, 그러니까... 네가 말하는 것이.. 그리고.... 사라가...”


사라가 로이(Roy)에게 다가와서는 그의 뺨에 키스했다.
“ 로이(Roy), 내가 자기가 날 외계인으로부터 구해준 것을 감사하지 않는 것은 아냐, 난 평생토록 그점은 감사할거야. 그건 단지, 음.. 우리 관계가 뜨거웠던 것은 아닌거 같아. 만약 내가 외계인에 붙잡히지 않았더라도 결국 우린 깨졌을거야 ”
그녀는 로라(Laura)를 보면서 수줍게 웃었다.
“거기에다가 우리는 지금 모두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것 같아.”
로이(Roy)는 그의 전-여자친구를 마지막으로 껴안았다.
“그럼 이게 마지막 작별인사겠군”
“안녕, 로이(Roy)”
사라가 말했다.
로이(Roy)는 엘렌에게 다가가서 그녀를 다시 껴안았다.
“안녕, 많이 그리워할거야”


----------------------------------------------------------------- ---------------
번역 실패했다


무기를 든 디마(Dima)가 무장한 다른 여인 다섯명과 함께 체포되어 강금된 노예상인의방으로 들어갔다.
" 우, 우리를 어떻게 할꺼요?"
그들중 한 노예상인이 불안에떨며 말했다.
" 당신네들을 어찌할지 상당히 많은 토론이 있었지."
디마(Dima)가 말했다.
“ 마침내, 우리는 당신들의 마인드 콘트롤 무기들을 모조리 파괴하고 당신을 이 행성에서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 우릴 죽이지 않는단 말이야?"
“아니, 우리는 너희를 풀어줘서 다른 노예상인들에게 경고하라고 보내줄거야. 이제 우리는 당신네 마인드 콘트롤 기술을 방어할 수 잇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만약 다른 노예상인이 감히 또 이 행성으로 들어온다면 우린 그때는 가차없이 죽여버릴 것이다.
그때는 어떤 용서도 없다. ”
무장 경비대에게 둘러싸여서 디마(Dima)는 노예상인들을 빌딩 밖으로 데려갔다.
길을 가다가 그들은 로이(Roy)와 로라(Laura)를 지나쳤다.
그중 한 노예상인이 멈춰서서 로이(Roy)에게 말했다.
" 당신이군!"
그는 로이(Roy)를 가리키면서 외쳤다.
“ 우리 최면 광선의 비밀을 발견한 유일한 작자가 바로 당신이었다고 들었어. 그 소린 바로... 넌 한 노예 계집을 가지게 되고서도 그녀를 범하지 않았다는 말이지!
도대체 어떻게 그런 멍청한 짓을 할 수 있지?
그녀는 네가 맘대로 섹스인형으로 즐기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어!
그녀는 아무 때라도 네가 원하기만 하면 네게 모든 것을 바칠거야!
안아달라고 발광해대는 그녀와 성교하지 않다니,
그런 바보가 있다니 ”


디마(Dima)가 그 노예상인을 뒤에서 잡고 질질끌고 가버렸다.
“지구는 쉽게 끝나지 않을걸”
그 노예상인이 외쳤다.
“적어도 한명 이상의 노예상인이 아직 지구에 있단말야!”


로이(Roy)는 그 노예상인을 비웃고는 로라(Laura)에게 키스했다.
“난 어떤 후회도 없어!”
그는 말했다.
“판타지도 좋지만 난 진실한 사랑을 원하거든”


------------------------------------------------------------------ --------
에필로그(Epilogue)
---> 거의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멀쩡한 사람을 갑자기 외계인으로 둔갑을 ㅡㅡ; 혹시또 모르지만서도..



이내,
로이(Roy)와 로라(Laura)는 디마(Dima)의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향해가고 있었다.
로라(Laura)는 뭔가를 공곰히 생각하고 있는 로이(Roy)를 힐끗 보았다.
“뭘 그리 생각해요?”
“아까 그가 지구에는 다른 노예상인이 있다고 했잖소”
로이(Roy)가 말했다.
“ 그걸 우리가 어떻게 찾아내겠소?
“음.. ””
로라(Laura)가 말했다.
“우리가 노예상인에 대해 아는게 뭐죠?”


“ 그들은 자신들을 칭할 때 데이비드라고 하죠. 좀 짜리몽딸들 하고... 아닌 것 같은 외모인데 어떤 특별한 이유로 미인들이 그들에게 매혹당하죠 ”


“잠시만..”
로이(Roy)가 말했다.
“ 누군지 알겠군!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
그는 클라우디 쉬퍼와 결혼했잖소. 그가바로 외계인이오, 그게 유일하게 설명이되요.”
“당신 말이 맞아요”
로라(Laura)가 말했다.
“이제 모든게 말이 되는거 같아요. 클라우디 쉬퍼같은 미인이 결혼한 이유를 아무도 몰라요. 그녀는 틀림없이 최면광선 아래 노예가 되어있을 거에요”


그들은 지구를 향해서 속도를 높이었다.



The End


이 이야기에 대해서 뭘 생각하세요?이멜 주세요: 작가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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