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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암캐 트레이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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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07 회 작성일 24-02-23 09: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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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6

마스터들은 벌거벗은 노예들이 차려준 훌륭한 저녁식사를 아주 맛있게들 먹으면서 서로 환담을 나누고 있었다. 또한 다른 마스터들도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두 명의 남자와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그들과 새 암캐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마스터들이 모두 저녁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가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식당에 남아서 노예들의 식사는 물론 설거지와 뒷청소까지도 감독해야 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우선 마스터들이 먹다 남긴 음식들을 전부 한곳으로 모아서 바닥에 내려놓으라고 지시를 한 다음, 모두 바닥에 엎드려서 손을 사용하지 말고 그 남은 음식들을 전부 깨끗하게 먹으라고 명령을 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암캐들이 그렇게 식사를 하는것에 이미 익숙해져 있었으므로, 그릇들이 거의 깨끗하게 비워질 때까지 어느 누구도 고개를 들지 않았다. 그래서 모든 그릇들이 거의 깨끗하게 비워지고 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암캐들이 청소와 설거지까지 말끔이 끝낼 때까지 그 곳에 남아서 감독을 했다.

한편 마스터들은 다시 광장으로 속속 모여들었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와 젖소 노예가 묶여있는 X 프레임을 뒤로 제껴서, 그녀들을 프레임 위에 똑바로 누운 자세가 되도록 만들어놓았다. 그런 다음 광장에 모인 모든 마스터들에게 두 암캐를 데리고 마음껏 즐기라고 말했다. 그러자 게스트로 참가한 두 남자 중에서 나이가 어린 남자가 먼저 젖소 노예에게 다가가 그녀를 범하는 것이였다. 그런데 그 나이가 어린 남자는 젖소 노예와의 쎅스에 무척이나 흥분을 느끼는것 같았고, 그 때문인지 그는 얼마 지나지도 못해서 그녀의 몸안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 사이에 게스트로 참석한 다른 중년 남자는 다시 또 트레이시에게 다가가 그녀의 입에 성기를 쑤셔넣고 오랄로 성욕을 채우고 있었다.

게스트들이 그렇게 성욕을 채우고 나자, 주위에 둘러서서 구경을 하며 기다리고 있던 마스터들이 두 암캐 주위에 둘러서서는 차례대로 돌아가며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성욕을 채우기 시작했다. 그래서 프레임에 묶여있는 두 암캐는 잠시도 쉴 사이없이 자기들의 모든 구멍이란 구멍은 남자들의 성욕을 채워주기 위한 도구로 제공해야만 했다. 게다가 그런 모습들이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모두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이 되고 있었다. 그렇게 거기에 모여있던 모든 사람들이 두 암캐를 이용해서 만족스럽게 성욕을 채우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은 내일을 위해서 이제 그만 마무리를 하는게 좋겠다고 판단을 했다.

"자! 여러분, 이 두 노예들은 밤새 여기에 이렇게 묶여있을 거니까, 이 두 암캐들을 데리고 더 놀고싶으신 분들은 아무 때라도 와서 또 이용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각자가 데리고 오신 노예들은, 여러분이 묵고계시는 오두막 앞에 있는 말을 매어두는 기둥에다 묶어두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노예들을 묶어두는 방법에도 규칙이 있으니, 마스터분들께서는 그 규칙을 유념하셔서 모두 똑같은 방법으로 노예들을 매어두시길 당부드립니다. 혹시 어떻게 묶어둬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제가 한번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그러니까 각자 묵고 계시는 오두막으로 가보시면, 말을 매어두는 기둥 앞쪽의 바닥에 말뚝들이 박혀있는걸 보실수가 있을 거예요. 그 말뚝에다 데려오신 노예들의 두 다리를 크게 벌린 자세로 하나씩 따로따로 묶어놓으신 다음, 허리를 굽히게 해서 말을 매는 기둥에다 목의 개줄과 손목을 묶어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에 링재갈을 채워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왜냐하면 캠프에 참가한 모든 노예들은 캠프가 열리는 동안 만큼은 모든 마스터들의 공동소유이기 때문에, 노예들의 모든 구멍이란 구멍은 마스터라면 누구라도 아무 때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프랭크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 모든 마스터들이 자기들의 노예를 데리고 각자의 오두막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마스터와 노예들이 광장에서 떠나고 나자, 그제서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자기들도 즐기려고 X 프레임에 묶여있는 두 암캐에게 다가갔다. 사실 크리스티나와 린다도 남들이 쎅스를 나누는 모습을 계속해서 구경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사타구니가 흠뻑 젖어있을 정도로 성욕을 느끼고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의 얼굴 위에 걸터앉아 트레이시가 자기 보지를 핥도록 시켰고, 린다는 새 젖소 노예의 얼굴 위에 걸터앉았다. 그러나 젖소 노예는 한번도 다른 여자의 보지를 핥아본 적이 없었을 뿐더러 그런짓을 혐오하고 있었기 때문에, 린다의 보지를 핥아주려 하질 않고 거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린다가 잔뜩 잔뜩 나서는 어디론가 가서 가느다란 회초리를 들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다시 그 젖소 노예의 얼굴 위에 걸어앉더니, 갖고 온 회초리로 그녀의 음부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년아, 이래도 말을 안들을 거야? 버틸테면 어디 한번 버텨봐, 이년아!"

젖소 노예는 겨우 몇대 밖에 맞지를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엉덩이까지 들썩거리며 비명을 내지르더니, 허겁지겁 린다의 보지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 모습을 보고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와 새 암캐의 봉사로 만족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서로 자리를 바꿔서 암캐들의 봉사를 한번 더 받았다. 그러는 동안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노예 캠프가 끝난 후에도 젖소 노예를 계속 데리고 놀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렇게 두번씩이나 만족을 얻고 나서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새로 참가한 특별 게스트를 만나려고 그들이 묵고있는 오두막으로 향했다. 그런데 그녀들이 그 두 남자를 찾아가는 이유는, 여자가 입으로 해주는 봉사만으로는 어딘가 좀 부족했기 때문에 남자와의 쎅스로 그 미진한 성욕을 완전히 풀고 싶어서 찾아가려는 것이였다. 더군다나 그녀들의 의도대로 오늘밤 그들과 쎅스를 하게 되다면, 캠프가 끝난 후에도 그들과 계속 그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광장에서 사라지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이 다시 광장에 나타났다. 그런데 그는 이번엔 프레임에 묶여있는 두 암캐에게 용무가 있어서 온 것이 아니라 에벌린를 교육시키기 위해서였다. 왜냐하면 그동안 에벌린이 아무대서나 입을 함부로 놀리던 버릇을 확실하게 고치려면, 그녀의 혀에 새로 피어싱으로 달아놓은 징을 이용해서 확실하게 교육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먼저 프랭크 선생님은 에벌린의 입에 링재갈을 다시 물리고, 혓바닥에 피어싱으로 달아놓은 3개의 징에 달려있는 링에다가 체인을 하나씩 매달았다. 그리고는 가운데 체인은 타이트하게 당겨서 음핵링에 매달아놓고, 나머지 두개의 체인은 젖꼭지링에다 팽팽하게 달아맸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에벌린은 혀를 있는대로 바깥으로 내민 상태로 혀를 안으로 집어넣을 수도 없을 뿐더러, 젖꼭지가 최대한으로 위로 들어올려져 있었고 음핵도 갈라진 틈새 사이에서 빼꼼이 고개를 내민 채로 위로 잔뜩 들어올려져 있었다. 그런데도 프랭크 선생님은 그것으로 만족스럽지가 않은지, 이번엔 말꼬리가 달려있는 커다란 항문마개를 에벌린의 항문에 삽입을 하고는, 그녀를 일으켜 세운 다음 그녀의 머리칼을 하나로 모아서 종을 치는 로프와 팽팽하게 묶어놓았다.

"이년아, 너는 그 상태로 서서 밤새도록 저 두 년들을 잘 지켜보고 있도록 해. 혹시라도 네가 두 암캐를 제대로 지켜보지 않고 졸기라도 하면, 그 땐 그 종이 울리게 될 테니까 그 땐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루게 될거야. 그것도 종이 울린 횟수에 따라 내일 아침에 네가 받게될 벌의 종류와 강도도 달라지게 될 테니까, 졸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두 암캐를 잘 지키고 있도록 해, 알아들었어?"

에벌린이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거리자, 종에 연결된 로프가 당겨지면서 종이 땡땡 울리는 것이였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은 만족스런 미소를 흘리며 곧바로 오두막쪽으로 돌아가버렸다.

그는 게스트로 온 2명의 남자들이 묵는 오두막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안에서 들려오는 여자들의 신음소릴 듣게되었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궁금한 생각에 창문을 통해서 안을 들여다봤더니, 뜻밖에도 안에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그 2명의 게스트와 쎅스를 하고있는 것이였다!

그걸 보고 프랭크 선생님은 얼굴 가득 묘한 미소만 지으며 그 자리를 조용히 피해주긴 했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그 게스트들이 너무 무리하게 쎅스를 할까봐서 은근히 걱정이 되기는 했다. 왜냐하면 내일 새 노예를 데리고 하려는 계획 중에서 그 게스트들이 해줘야 할 역활들이 아주 많았기 때문이였다.

프랭크 선생님은 자기 오두막으로 돌아와 샤워를 한 다음 침대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그러나 이런 저런 생각으로 그는 쉽게 잠이 들지를 못했다. 그리고 그런 잡다한 생각들 중엔, 캠프에서 일을 해줄 수도 있고 시크릿 스쿨을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되줄 수 있는, 교장선생님의 부인 같은 그런 암캐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한편 다른 마스터들은 각자가 데려온 암캐들을 오두막 앞에 묶어놓은 채로, 노예들을 서로 공유하며 즐기느라고 밤이 새는 줄도 몰랐다. 그 바람에 모든 암캐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마스터들까지도 조금밖에 잠을 자지를 못했고, 트레이시와 새 암캐도 당연히 밤새도록 거의 자지도 못했을 뿐더러 쉬지도 못했다. 게다가 트레이시와 새 암캐가 묶여있는 X 프레임 앞에서는 밤이 꼬박 새도록 남자들의 줄이 끊이질 않았으며, 트레이시와 새 암캐는 눈에 눈가리개를 하고있었기 때문에 누가 자기를 범하는지도 알지도 못한 채로 그들을 전부 받아줘야만 했다.

새벽이 되자 프랭크 선생님이 오두막에서 나타났다. 그런데 그는 광장으로 오지않고, 곧장 어느 오두막 앞으로 걸어가는 것이였다. 그런데 그 오두막은 바로 프랭크 선생님이 다니는 학교의 교장선생님이 묵고 있는 오두막이였고, 그 오두막 앞의 말을 묵어두는 기둥에는 그 교장 선생님의 부인이 다른 암캐들처럼 알몸으로 묶여있었다.

"이년아, 잠은 푹 잤어? 혹시, 밤새도록 나를 기다리다가 내가 안온다고 서운해하고 있었던건 아니겠지? 만약에 서운했더라도 지금 이렇게 왔으니까 이젠 기분 풀어. 내가 확실하게 보상을 해줄테니까 말이야."

프랭크 선생님은 교장 선생님의 부인한테 이렇게 모욕적으로 농을 하고는, 아침이라 씩씩하게 발기가 되어있는 성기를 곧장 그녀의 보지에 깊숙이 찔러넣고 결렬하게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의 부인은 마지못해서 프랭크 선생님을 받아주는 그런 표정이였다.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그녀는 자기를 그런 식으로 대하는 프랭크 선생님을 증오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자기를 이렇게 암캐가 되게 만든 사람이 바로 프랭크 선생님이였기 때문이였다. 사실 프랭크 선생님만 아니였다면, 그녀는 자기가 원하던대로 한 가정의 평범한 주부로 살아갈 수 있었을 터였다. 그런데 그녀가 남편 몰래 한번 바람을 핀 사실을 프랭크 선생님에게 들키는 바람에 이렇게 암캐로 전락하게 되고 말았던 것이였다.

그는 교장 선생님의 부인을 데리고 성욕을 채우고 나서, 트레이시와 새 암캐를 체크하려고 광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늦게까지 쎅스를 즐기며 놀다가, 새벽이 가까와지자 그 때서야 눈을 좀 붙이려고 다들 오두막으로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광장은 한 사람도 없이 텅 비어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와 새 암캐도 그 때서야 겨우 쉴 틈이 생겨서 눈을 붙이고 자고있는 중이였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전혀 알길이 없는 프랭크 선생님은 젖소 노예에게 다가가더니 그녀의 입에 페니스를 밀어넣고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젖소 노예는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깨고 말았지만, 입에 링재갈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침을 하면서도 소변을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잠시 후 날이 밝기 시작하자, 모두들 아침식사를 하러 본관으로 모여들었다. 한편 식당에는 이미 노예들이 차려놓은 아침 식사가 맛있게 차려져 있었다. 그래서 모든 노예들이 옆에서 알몸으로 서빙을 해주는 동안, 마스터들은 지난밤의 체력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을 정도로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자 모두들 곧바로 광장으로 향했다.

한편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아침에도 식당에 끝까지 남아서 지난밤의 저녁식사 때처럼 노예들의 식사와 설겆이를 감독했다. 한편 프랭크 선생님은 먼저 식사를 마치고 광장으로 와서, 트레이시와 에벌린 그리고 젖소 노예를 모두 풀어주며, 굳어진 몸을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풀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는 사이에 마스터들이 식사를 마치고 하나 둘씩 광장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얼마 후 모든 마스터들이 광장으로 모이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이 앞으로 나와 게임을 시작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그런 다음 트레이시와 새 암캐를 다리를 벌리고 나란히 서 있도록 한 후,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도움을 받아 미리 준비해둔 널판지 2개를 그녀들의 가랑이 사이에 세로 방향으로 밀어넣었다. 그런데 그 판자는 2센티 두께에 폭은 10센티 정도였고, 길이는 5미터 정도였는데,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양쪽에 비스듬하게 받침대를 고여놓았기 때문에, 그 판자는 새로로 비스듬한 각도로 새워져서 판자의 가장 낮은쪽 모서리가 두 암캐의 사타구니에 살짝 맞닿아 있었다.

"자! 이제부터 너희 둘은 시합을 하는 거야. 그런데 시합 규칙은 아주 단순해. 그러니까 내가 카운터를 하면, 너희들은 판자의 반대쪽 끝으로 상대방 보다 빨리 기어올라가면 되는거야. 그래서 게임에 이긴 년한테는 상이 주어지겠지만, 반대로 늦게 도착한 년한테는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벌이 주어질 테니까 최선을 다해서 시합에 임하도록 해. 아! 그리고 먼저 반대편 끝에까지 올라가더라도, 내가 게임이 끝났다고 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게임이 종료가 된 게 아니니까, 반대편 끝에서 무조건 내 신호를 기다려야 하는거야. 만약에 반대편 끝에 다 올라갔더라도 내가 내려와도 된다고 하기 전에 그냥 내려오면 그 년도 실격처리가 되서 똑같이 벌을 받게될 줄 알아. 또한 시합을 시작했는데도 앞으로 가질 않고 꾸물거리기만 하는 년이 있으면, 옆에 있던 진행요원이 너희들의 엉덩이에 계속 매질을 할 테니까, 가랑이가 아프다고 꾸물대다간 너희들만 더 힘들게 된다는걸 명심해. 더구나 난 너희들이 얼마나 아프건, 너희들의 보지에 얼마나 상처가 나건 전혀 관심도 없으니까, 중간에서 포기할 생각은 꿈도 꾸지 않는게 좋을 거야. 자! 그럼, 내가 거꾸로 카운터를 해서 시작이라고 하는 순간 출발을 해." 그리고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카운터를 하기 시작했다. "3, 2, 1, 시.. 작!!"

트레이시와 새 암캐는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밤새 시달린 그녀들의 음부는 이미 부어있을대로 부어있었고, 판자의 모서리를 따라 기어올라가는 동안, 그녀들의 음부는 널판지에 사정없이 긁히고 있었다. 더구나 두 손으로 판자 모서리를 짚고서 몸을 들어올리지 않으면 판자가 가랑이 사이로 파고들어왔기 때문에, 두 암캐는 계속해서 비명만 질러대며 앞으로 제대로 나아가질 못하고 있었다.

두 암캐가 거의 반 정도를 올라갔을 때, 트레이시가 더 이상 전진을 할 엄두도 못내며 꼼짝도 하질 못했다. 왜냐하면 두 팔에 힘이 빠져서 몸을 들어올릴 힘이 없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판자 모서리가 음부 사이로 파고들어오는 그 아픔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앞으로 전진을 하겠다고 두 손을 판자에서 뗐다가 앞으로 옮겨놓을 용기가 더 이상 나질 않았기 때문이였다.

그 순간 트레이시의 엉덩이로 매질이 날아들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보지를 파고들어오는 그 아픔도 무릎쓰고 다시 앞으로 기어오르려고 노력을 했지만, 전혀 전진이 되질 않았을 뿐더러 판자 모서리가 더욱 깊이 보지 사이로 파고들어올 뿐이였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마치 그 판자 모서리가 음부의 그 갈라진 틈새를 기준으로 자기몸을 둘로 쪼개놓는것만 같이 느껴질 정도였다.

트레이시의 연약하고 부드러운 음부에는 이미 상처가 나있었고, 두 팔로 몸을 지탱하고 있다고는 해도 이미 힘이 빠질대로 빠져서 판자 모서리가 점점 더 깊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어왔다. 그 바람에 매질이 계속해서 트레이시의 엉덩이로 날아들었지만, 트레이시는 앞으로 나아가기는 커녕 그 자리에서 몸을 지탱하고 있기도 힘이 들어 보였다. 그러나 다른 암캐는 여전히 전진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젖소 노예가 판자의 반대편 끝에 도착을 했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이 곧바로 젖소가 이겼다고 선언을 했다.

젖소 노예는 게임에서 이긴 덕분에 곧바로 아침식사를 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 젖소 노예는 다른 노예가 갖다준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바닥에 엎드린 채로 입으로 허겁지겁 집어먹기 시작했다. 반면에 강아지 노예, 트레이시는 게임에서 졌으므로 벌을 받아야만 했다.

프랭크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을 해서 트레이시를 그 판자위에서 내려주게 한 다음, 그녀를 바로 옆에 설치되어 있는 도르래 밑에 서도록 했다. 그러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의 두 손목을 하나로 묶어서 도르래에서 내려온 로프에다 매달은 다음 도르래를 위로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도르래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되자 장대 하나를 그녀 밑에 세워놓았는데, 그 장대 끝에는 반짝 반짝 빛이 나는 금속으로 된 커다란 딜도가 달려있는 것이였다.

곧이어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의 발목을 로프로 하나씩 묶어서, 다른 노예들로 하여금 그 로프를 양옆으로 잡아당기고 있게 했다. 그런 다음 크리스티나가 천천히 도르래를 풀어서 트레이시를 아래로 내리는 동안, 린다가 딜도가 달린 그 장대를 트레이시의 사타구니 바로 밑에 세우고 있다가 트레이시의 항문에 그 딜도가 삽입에 되도록 조준을 하고 있었다. 그 바람에 크리스티나가 도르래를 좀 더 풀어주자 그 거대한 딜도의 귀두부분이 트레이시의 항문속으로 서서히 삽입이 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모습을 감춰버렸다. 그런데 바로 그 때 크리스티나가 도르래에 달린 로프를 기둥에다 묶어놓는 것이였다.

잠시 후 젖소 노예가 식사를 마치자, 프랭크 선생님은 그녀에게 다른 게임을 또 할거라며 그녀를 트레이시가 매달려있는 도르래 근처에 세워놓았다. 그리고 말하기를..

"젖소야, 이제부터 또 다른 게임을 시작할건데 말이야, 이 게임은 우리가 내는 문제에 네가 정답을 맞추는 게임이야. 그런데 네가 정답을 맞추면 아무 일도 없겠지만, 네가 답을 틀리거나 아예 대답을 못하면 네 옆에 있는 강아지 노예가 너 대신 수난을 당하게 될거야. 어쩌면 이 게임은 너한텐 별로 재미도 없고, 아무 의미도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아무리 서로 모르는 사이더라도, 너 때문에 강아지 노예가 수난을 당하면 너도 좀 미안하지 않겠어? 그러니까 너도 최선을 다해서 그녀를 도와주도록 해. 어쨌든 네가 좀 전의 게임에서 졌다면 네가 저 강아지 노예의 처지가 되어있었을 테니까 말이야. 자! 그건 그렇고, 이 게임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해주자면 말이야, 우리가 낸 문제에 네가 오답을 대면 강아지 노예의 항문에 박혀있는 딜도가 안으로 조금 더 깊이 삽입이 될거야. 그리고 네가 아예 대답을 못하면, 그 땐 항문에 딜도가 조금 더 깊이 삽입이 될 뿐만 아니라 금속딜도에 전기를 흘려서 강아지 노예가 항문에 전기충격을 먹게 되어있어. 게다가 그 전기충격은 처음에는 아주 약하지만, 네가 문제에 대답을 못할 때마다 그 전류가 조금씩 더 강해지게 될거야. 젖소야, 어때? 너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

하지만 그냥 그렇게 게임을 하면 좀 공정하지도 못한데다 재미도 반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프랭크 선생님의 머리를 스쳤다. 왜냐하면 트레이시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당하기만 해야할 것이고, 젖소 노예는 아무리 상대방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는다고 하더라도 특별히 문제를 꼭 맞춰야 한다는 절박감도 없을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일딴 네가 문제에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재갈을 풀어주겠어. 그 다음엔 눈가리개도 풀어주지. 그렇더라도 너는 문제에 대한 대답을 할 때 말고는 절대로 입을 열어선 안돼. 잘 알아들었어? 만약에 네가 한 마디라도 문제와 상관없는 말을 했다간, 그 땐 네 옆에 있는 강아지 노예와 자리를 바꾸게 될 줄 알아. 똑똑히 알았들었어, 이년아?"

젖소 노예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은 그녀의 입에서 재갈을 풀어주고, 그녀가 뻣뻣하게 굳어있는 턱을 풀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그런 다음 다시 눈가리개까지 풀어주었다.

순간 젖소 노예는 너무 눈이 부셔서 잠시동안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다. 사실 어제부터 그 때까지 거의 24시간 내내 그렇게 눈가리개를 하고 있었으므로, 그녀는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있을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겨우겨우 눈에 촛점을 맞춰지고 주위의 사물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마자, 그녀는 그만 숨이 넘어갈 정도로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녀는 하마터면 트레이시의 이름을 부를 뻔 했다. 그러나 프랭크 선생님의 말을 명심하고 있었기 때문에 터져나오려던 말을 억지로 삼켜야만 했다.

그녀는 주위를 보게되자 마자, 알몸에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로 항문에 반짝이는 금속딜도까지 삽입을 하고서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자기 딸의 모습을 보고야 말았던 것이였다. 게다가 자기 딸이 젖꼭지며 음부에 반짝거리는 링들을 달고 있었고, 음부 바로 위의 털 하나 없이 맨들맨들한 치골에는 Fuck Toy란 낙인까지 선명하게 찍혀있는 모습을 보자, 그녀는 거의 미쳐버릴 것만 같은 심정이였다. 그래서 윌리암스 부인은 한 손으로 입을 꼭 누른 채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 사람들이 도대체 내 딸한테 무슨 짓을 한 거지? 게다가 지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존은 이런 끔찍한 곳으로 나를 보내긴 했어도, 트레이시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질 않았었어! 순간 윌리암스 부인은 마스터들 사이에 서있는 낯 익은 두 남자를 발견했다. "오우, 이런 세상에!!"

그건 팀과 자기 남편 존이였다! 그 곳에는 자기를 이 곳으로 보낸 남편과 그녀의 아들까지 와있는 것이였다! 그런데 남편은 물론 자기 아들 팀까지도 성욕에 불타는 짐승 같은 눈길로 자기와 자기 딸을 바라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얼굴 가득 사악한 미소까지 짓고 있는 것이였다! 그녀는 결코 그 표정을 잊을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암캐가 되어버린 딸과 엄마를 마치 천박하고 음탕한 창녀를 바라보듯 바라보는 남편과 아들! 그녀는 정말 심장이 터져버릴것만 같은 심정이였다.

"이제 준비가 됐어?"

"ㅇ... 예에.." 그녀가 울먹이며 겨우겨우 대답을 했다. 그 순간 그녀의 눈은 벌거벗은 채로 도르래에 매달려 있는 딸에게서 떠날 줄을 몰랐었다. 순간 그녀는 트레이시를 어떻게든 그 상황에서 구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 때 프랭크 선생님이 상자에서 종이 한장을 꺼내서는 첫번째 문제를 냈다. "자, 첫번째 문제는 역사에 대한 거야. 그러니까.. 미국의 16번째 대통령이 누구지?"

윌리암스 부인이 확신이 없는듯한 표정으로 머뭇거리다가 시간에 쫓기듯이 대답을 했다. "루.. 루즈벨트.."

"틀렸어, 이년아. 자, 그럼 강아지 노예를 아래로 내려."

크리스티나가 도르래를 좀 풀어주자, 트레이시의 몸이 아래로 약간 내려가며 그 커다란 금속 딜도가 항문속으로 조금 더 깊이 삽입이 되었다. 그러자 트레이시가 신음소리를 터뜨리며 두 팔에 힘을 주고 몸을 위로 들어올리려고 했지만, 양쪽에서 두 암캐들이 트레이시의 발목에 묶여있는 로프를 단단히 잡아당기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 소용도 없었다.

그 때 마스터들 중에 한명이 상자에서 종이 한장을 꺼내서 레이첼 (윌리암스 부인의 이름)에게 문제를 냈다. 그런데 레이첼이 다행스럽게도 두번째 문제에는 정답을 말했으므로, 트레이시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세번째 문제는 레이첼로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는 문제였다. 그러나 레이첼도 자기가 모른다고 말하면 트레이시에게 전기충격이 가해진다는걸 잘 알고 있었으므로 어쩔줄 몰라하며 발만 동동 구르며 서있었다.

"이년아, 모르면 모른다고 대답을 해야할것 아냐! 자, 이미 시간이 지났으니까, 강아지 노예를 아래로 좀 더 내리면서 전기 충격도 같이 주도록 해."

트레이시의 몸이 다시 아래로 좀 더 내려가자 금속 딜도도 따라서 그 만큼 항문속으로 더 깊이 삽입이 되었다. 그리고 그 순간 트레이시는 몸 안으로 전류가 퍼지는걸 처음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바둥거렸지만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노릇이였다. 그리고 몇 초가 흐르고 나자, 트레이시는 전기충격이 사라지는걸 느끼며 몸이 축 늘어지고 말았다.

한편 레이첼은 다음 문제도 또 틀려서 트레이시의 항문에 딜도가 좀 더 깊이 삽입이 되었다. 그런데 보아하니 윌리암스 부인은 아는게 별로 많지 않은것 같았다. 그래서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트레이시의 항문에는 그 딜도가 이미 거의 반이나 삽입이 되고 말았고, 그로 인해 트레이시의 항문은 거의 한계까지 벌어져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너무 힘이 들고 고통스러워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그 젖소 노예가 누구인진 몰라도 정말로 미워하지 않을래야 미워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트레이시가 보기에 그 여자는 정말로 너무도 멍청했다. 사실 트레이시는 그 동안 나왔던 문제들의 답을 거의 다 알고 있었다. 하지만 트레이시가 답을 아는건 당연히 아무 소용도 없는 노릇이였다. 그러다 보니, 트레이시는 그 멍청한 젖소 노예가 더욱 밉고 원망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그 이후에도 문제는 계속되었지만, 예상대로 레이첼은 여전히 거의 정답을 맞추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중간중간 모른다고 하기까지 했으므로, 그 때마다 딜도에 전기충격이 가해졌을 뿐더러 매번 강도가 세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자기한테 똑같은 기회가 오기만 한다면 그 멍청한 여자에게 그대로 복수를 해주고 말거라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할 정도였다.

마침내 딜도가 남아있던 마지막 2-3센티까지 모두 삽입이 되는 순간, 프랭크 선생님도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다. 따라서 트레이시는 지금 항문에 30센티나 되는 그 거대한 금속딜도를 완전히 삽입하고 말았으며, 마지막으로 아주 강한 전기충격까지 받고 있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트레이시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줄줄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프랭크 선생님도 놓치지 않고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이 게임이 뜻밖에도 트레이시를 아주 뜨겁게 흥분시켜 놓았다는 사실까지도 눈치챌 수가 있었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가 얼마나 음탕한 암캐가 되어버렸는지를 그녀의 엄마도 뼈져리게 느끼도록 해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잘했어, 젖소야. 너는 아주 고맙게도 30센티나 되는 저 커다란 딜도를 강아지 노예의 항문에 완전히 삽입이 되도록 만들어 주었어. 하지만 우리 강아지 노예한테는 좀 미안한 생각이 들지 않아? 그래, 너 때문에 저렇게 된건데 너도 양심이 있으면 당연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겠지. 젖소야, 그래서 말인데.. 너도 그렇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얼른 가서 보지라도 핥아줘서 위로를 해줘야 하는것 아냐?"

"아.. 아니, 그건 안돼요! 어떻게 그런짓을 저한테 시킬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제발.. 제발 그런 짓만은 시키지 마세요! 저.. 저는 정말 그런 짓은 못해요!!"

바로 그 때 그녀의 남편, 존이 그녀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갈기며 호통을 치는 것이였다. 그 바람에 레이첼은 화들짝 놀라서는 마지못해 하며 트레이시에게 다가가, 애액이 흘러넘치는 딸의 보지를 혀로 핥아주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트레이시는 엄마의 혀가 보지에 와닿자 몸을 꿈틀대기 시작했다. 사실 트레이시는 성욕으로 몸이 후끈 달아올라있는 상태였다. 항문을 통해서 전해져오던 그 참을 수 없는 고통과 묘한 쾌감 때문에, 트레이시는 지금 미치도록 오르가즘을 원하고 있었다. 그런데 레이첼이 트레이시의 보지를 핥아주는 동안, 프랭크 선생님이 트레이시의 항문에 깊숙하게 박혀있는 금속딜도에 다시 전류를 흘리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레이첼도 혀가 찌릿찌릿해지며 자기까지도 감전이 되는걸 느끼고, 트레이시가 얼마나 심하게 고통을 느끼고 있는지를 조금은 알 것만 같아서 마음이 더욱 찢어지듯 아팠다.

순간 레이첼은 그들의 그런 못된 행동을 조금이라도 빨리 멈추게하려면, 트레이시를 어떻게든 빨리 오르가즘에 이르도록 해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그래서 레이첼이 갑자기 최선을 다해서 트레이시의 보지를 핥아주기 시작했는데, 바로 그 때 프랭크 선생님이 몰래 다가와서 트레이시의 눈가리개와 재갈을 풀어버렸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사실 트레이시도 눈가리개가 벗겨진 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 순간 쾌감이 점점 더 거세게 끌어오르며 절정으로 치달아오르고 있어서 두 눈을 꼭 감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트레이시가 만약 그 때 눈을 떴더라면, 자신의 음부를 핥아주고 있는 엄마는 물론이고, 색욕으로 가득 찬 눈으로 자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아빠와 팀의 눈과도 마주치고 말았을 것이였다.

한편 레이첼은 아무것도 모르고 여전히 트레이시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은 채로 열심히 딸의 보지를 핥아주고 있었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가 완전히 오르가즘에 이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레이첼에게 멈추라고 명령을 한 다음 그녀를 트레이시 앞에 똑바로 세워놓았다. 그러고 나서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트레이시가 서서히 오르가즘에서 벗어나며 눈을 뜨는 것이였다. 그리고 곧이어 알몸으로 자기 앞에 서서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애잔하게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엄마의 눈과 마주치고 말았다.

"어어.. 어어엄 마아아아!!! 세.. 세상에나!! 어엄마아! 도대체 엄마가 왜 여기에.. 거기다 왜 그런꼴로.." 트레이시는 울부짖듯이 그렇게 소리를 치다가 문득 옆에있는 사람과도 시선이 마주쳤다. "아.. 아니야!! 아니, 어떻게..!! 아니, 어떻게 아빠까지..!!"

한편 둘러서서 구경을 하던 마스터들은 트레이시 가족의 재회를 보며 웃고 있었다. 그러나 트레이시와 그녀의 엄마 레이첼은 서로를 모습을 바라보다가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러자 잠시 가족 상봉의 시간을 주던 프랭크 선생님이 군중을 향해서 다시 입을 열었다.

"자.. 이제 이곳에 누가 와있는지 서로 다 알았을 테니까, 계속 진행을 하도록 하겠어요. 사실 저는 나중에 이 두 암캐들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 때까지 기다리고 싶었지만, 존은 가능한 빨리 여기 이곳에서 공개적으로 알리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원래 계획보단 좀 빠르게 가족 상봉이 이루어지고 말았군요. 자, 그럼 여러분도 이미 대충 알고계시겠지만, 그래도 잠시 소개를 해드리자면, 여기 강아지로 소개했던 노예는 암캐 트레이시라고 하구요, 그 옆에 젖소 노예로 소개했던 암캐는 레이첼이라고 해요. 그리고 두 암캐는 서로 엄마의 딸의 관계일 뿐더러, 옆에 같이있는 존과 팀과도 한가족이죠. 게다가 이 두 암캐들은 앞으로 영원히 노예의 신분으로 살아가게 될 거예요."

그 때까지도 트레이시와 레이첼은 서로 울고만 있었다. 게다가 트레이시는 여전히 장대에 달린 거대한 딜도에 항문을 꿰뚫린 채로 도르래에 매달려있었다. 그러나 레이첼이 도와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젖소 노예에게 암캐로써의 역활과 임무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는게 어떻겠어요? 저는 이왕 가슴이 커서 젖소라고 이름도 졌으니, 진짜 젖소처럼 조련을 해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을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프랭크 선생님은 이렇게 말하고는 잠시 그 자리를 떠났다가 뭔가를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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