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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암캐 트레이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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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21 회 작성일 24-02-23 08: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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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0

다음날 아침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트레이시한테로 갔다.

"암캐야, 굿모닝! 잠은 잘 잤어?" 린다의 말에 크리스티나가 말을 이었다.

"그래, 퍽토이. 나도 네가 밤새 잠을 푹 잘 잤기를 바래. 왜냐하면 오늘은 어제보다 시간이 더 여유가 있어서, 게임을 더 많이 할 생각이거든."

"주인님, 저는 너무 불편해서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어요. 게다가 지금은 온 몸이 너무 저리고 아파서 죽겠어요. 그러니 제발 좀 빨리 풀어주세요, 네?"

"아직은 안돼, 이년아! 왜냐하면 우린 지금 소변이 마려우니까, 먼저 우리 변기가 되어주어야 하지 않겠어?" 린다가 얄밉게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는 트레이시의 얼굴에 쪼그리고 앉으며 명령을 했다. "난 너를 위해서 밤새 소변을 참았단 말이야. 그러니까 어서 입을 크게 벌려!"

트레이시가 마지못해 입을 크게 벌리자, 린다가 그녀의 입에 조준을 한 다음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최선을 다해서 린다의 소변을 삼켰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흘리지 않고 마실 수가 없었다.

이번건 정말 지독해! 양도 너무 많은데다가 평소하고는 맛이 틀려서 참을 수가 없을 정도야. 정말 오늘은 소변이라고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맛이 너무 지독해. 트레이시는 속으로 불평을 하면서도, 린다가 소변을 다 볼 때까지 계속해서 린다의 소변을 마실 수 밖엔 없었다.

"잘했어, 암캐야. 그럼 이제 화장실 휴지처럼 깨끗하게 핥아서 닦아줘야지?"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린다가 시킨대로 그녀의 음부를 핥아서 닦아주는 동안, 린다의 음부에서 소변 이외에 분비물의 맛은 물론 정액의 맛까지 느낄 수가 있었다.

린다가 뒷처리까지 받고 일어서자 그 자리를 크리스티나가 대신했고,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에게도 똑같이 해주어야만 했다. 그리고 트레이시가 뒷처리로 그녀의 음부를 핥아주었을 때, 그녀에게서도 린다와 똑 같은 맛이 났다.

잠시 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말뚝에 묶어놨던 트레이시를 풀어준 다음, 피어싱으로 달려있는 트레이시의 두 젖꼭지링에 Y자 모양의 가는 체인을 걸어서 잡아끌며, 파티 장소를 향해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트레이시는 어제 젖꼭지에 너무 많이 매질을 당해서 아직도 통증이 그대로 남아있었는데, 젖꼭지링에 체인을 매달아서 사정없이 잡아당기자, 젖꼭지가 너무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허둥지둥 그녀들을 쫒아갈 수 밖에 없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알몸의 트레이시를 새디스틱한 방법으로 데리고서,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기다리고 있는 파티장소에 이르렀다.

"여러분!" 크리스티나가 큰 소리로 말을 꺼냈다. "모두들 잠은 푹 주무셨죠? 이제 상쾌한 새 아침도 밝았으니, 여러분 모두에게 암캐 트레이시를 한번 더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 드리겠어요. 그리고 이번엔 여기 미리 준비해 둔 로프에 그녀를 매달아 놓을 테니까, 여러분들은 각자 원하신는 대로 우리 암캐의 음란한 구멍을 어느 것이든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하세요."

크리스티나는 말을 마치자 마자, 린다와 함께 트레이시를 로프가 하나씩 걸려있는 두 나무 사이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두 나무에 하나씩 걸어놓은 로프는 끝이 Y모양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각각의 끝에는 팔이나 다리를 끼워넣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에 조여맬 수 있는 밸트까지 달려있는 원모양의 폭이 넓은 가죽띠가 달려있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먼저 트레이시를 바닥에 엎드리게 한 다음, 한쪽 로프에 달린 두개의 가죽띠에 팔과 다리를 하나씩 끼워넣는 방법으로 4개의 둥근 가죽띠에 팔 다리를 전부 끼워넣었다. 그런데 두 팔을 끼워넣은 가죽띠는 어깨쭉지까지 완전히 밀어넣어서 밸트로 단단히 조인 다음 두 손목까지도 하나로 모아서 끈으로 단단히 묶어버렸고, 두 다리는 먼저 종아리를 허벅지에 붙이게 해놓고서 그 가죽띠를 거의 발목부위까지 밀어넣고 절대로 빠지는 일이 없도록 밸트로 단단히 조여버렸다. 그리고는 나무에 걸어놓은 로프를 양쪽에서 똑같은 높이로 당기기 시작하자, 트레이시의 몸이 엎드린 자세로 바닥에서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했다. 더구나 두 어깨에 매어놓은 로프는 상관이 없었지만, 트레이시의 두 다리는 나무의 간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최대한으로 벌어지고 말았다. 또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몸이 딱 가랑이 높이까지 올라가자 나무에 매단 로프를 묶어서 고정시켜놓았다.

"이제 다 됐어요." 린다가 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이제부터 남자분들은 우리 암캐의 어느 구멍이든 상관하지 마시고 시간의 구애없이 하고싶은 만큼 마음껏 사용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우리 암캐의 음부를 핥는 기술이 아주 탁월하니까, 여자분들도 아무쪼록 꺼리지 마시고 자유롭게 그 기술을 경험해 보도록 하세요."

모든 사람들이 환호성을 터뜨리며 트레이시 앞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첫번째 차례의 남학생은 트레이시의 항문에 성기를 삽입하고서 항문 속에다 사정을 할 때까지 쉬지않고 펌프질을 해댔다. 그 때 다른 여학생 하나는 트레이시의 입에 음부를 들이대고서 자기가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 트레이시로 하여금 핥도록 시켰다.

그런 식으로 트레이시의 앞쪽에는 여학생들이 차례로 와서 트레이시의 봉사를 받았고, 뒤쪽으론 남학생들이 교대로 와서 그녀의 두 구멍 중에 자기가 하고싶은 구멍에 삽입을 하고서 펌프질을 해댔다. 그리고 앨리슨의 차례가 되었을 때, 앨리슨은 트레이시의 항문에 대고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어대던 남학생이 사정을 하고 물러나자, 다음 차례의 남학생에게 잠시 양해를 구하고 뜻밖에도 트레이시의 엉덩이쪽으로 다가갔다. 그래서 모여있던 다른 사람들도 여자인 앨리슨이 왜 트레이시의 엉덩이쪽으로 가는지 몰라서 의아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한편 앨리슨은 크게 벌어진 채로 애액은 물론 정액까지 줄줄 흘러나오고 있는 트레이시의 음부에 손을 갖다댔다. 그리고는 먼저 손가락 두개를 트레이시의 음부속으로 쑤셔넣고 앞뒤로 넣다뺐다를 반복한 다음, 곧바로 삽입하는 손가락의 갯수를 세개, 네개로 계속 늘려갔다. 하지만 트레이시의 음부는 이미 애액과 정액으로 뒤범벅이 되어있었는데다, 여러 남학생들이 교대로 계속 쑤셔댔었기 때문에, 어린 여학생의 손가락 네개 정도가 들어가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어 보였다.

앨리슨은 손가락 네개를 끝까지 완전히 찔러넣었다 빼더니, 갑자기 빠른 속도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손가락을 완전히 빼낸 다음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리고 그 불끈 쥔 주먹을 트레이시의 음부에 갖다대고 밀어넣기 시작했다.

트레이시에게 불행 중 다행이라면, 앨리슨이 같은 또래의 여자 중에서도 손이 아주 작은 편이라는 점이였다. 그러나 트레이시가 비록 수 많은 남자들과 쎅스를 했고, 어제는 야구방망이까지 음부에 삽입을 하긴 했었어도, 앨리슨의 움켜쥔 주먹까지 받아들이기란 역시 쉬운 일이 아니였다. 그러나 앨리슨의 끈질긴 노력 끝에 그녀의 손목이 트레이시의 음부속으로 서서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오우, 맙소사! 너무 빡빡해!" 트레이시가 신음소릴 터뜨리면서도 앨리슨의 주먹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자, 앨리슨이 주먹을 더욱 새게 쑤셔넣으며 소리쳤다. 그리고 잠시 후 앨리슨의 주먹이 완전히 구멍 속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손목을 좌우로 천천히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다시 입구쪽으로 손목을 좀 뺐다가 반동을 이용해서 사정없이 거칠게 쑤셔넣었다.

"아아아아악~~~!!" 트레이시가 고통스런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앨리슨은 들은 척도 않고, 트레이시의 음부속으로 최대한 깊숙이 손목을 삽입해 보려는 일념으로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주위에 모여서서 구경을 하던 나머지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다 함께 응원을 보내기 시작했다.

"어디까지 들어가나 보게, 더 깊이 삽입을 해봐!
"앨리슨, 어서 더 쑤셔넣어 봐!"

앨리슨은 주위의 응원 소리에 고무되서는, 이미 손목까지 완전히 삽입이 되어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또 손목에 힘을 가하기 시작했다. 사실 앨리슨은 트레이시의 음부안에 들어간 손의 느낌으로 아직은 어느 정도 더 들어갈 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어릴 때 자기를 항상 때리며 괴롭혔던 트레이시의 그 음란한 보지구멍이 걸레같은 여자들의 음부처럼 헐거워지도록, 가능하다면 팔꿈치까지라도 전부 삽입을 시켜보고픈 심정이였다. 그래서 지금은 손목까지 밖엔 삽입이 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앨리슨은 좌우로 빙글빙글 손목을 돌려가면서 계속해서 앞뒤로 펌프질을 하고 있었고, 뺐다가 다시 쑤실 때마다 힘을 가하는 방법으로 조금씩 더 전진을 시도하고 있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의 음부는 거의 한계까지 벌어진 채로 앨리슨의 손목을 힘들게 받아들이고 있었고, 트레이시는 참을 수 없는 통증에 비명만 내지르고 있었다.

"아... 아안 돼에 요오오~~~! 제에 바알~~, 그만둬 줘요오오~~~!!!"

"시끄러워, 이년아! 너의 이 음탕하고 걸레같은 구멍에 내 손목은 물론 팔뚝까지 전부 쑤셔넣기 전에는 절대로 안 멈출거야. 내 팔꿈치까지 전부 다 말이야!" 앨리슨이 싸늘한 미소를 지으며 차가운 목소리로 나지막히 말했다. 그리고는 손목을 더 세게 밀어넣었다.

잠시 후 앨리슨의 팔뚝이 거의 반이나 들어가 있었지만, 앨리슨은 여전히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앨리슨이 팔을 조금 밖으로 빼냈다가 다시 강하게 쑤셨다가 하는 동작을 계속 반복할 때마다, 팔목이 조금씩 더 깊이 삽입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앨리슨이 원하던 깊이까지 트레이시의 음부속으로 거의 다 들어갔다!!

그 때 트레이시는 너무 고통스러웠지만, 음부에서 시냇물처럼 흘러나오는 애액은 그녀가 지금 얼마나 피스팅으로 흥분해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앨리슨의 팔은 팔꿈치까지 완전히 트레이시의 음부속으로 삽입이 되고 말았다. 그러자 앨리슨은 팔꿈치까지 완전히 삽입이 된 그 상태로 트레이시의 음부에 대고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뒤로... 안에서 밖으로..!!

앨리슨은 트레이시가 오르가즘에 이르려 하는지를 알기위해 트레이시의 반응을 주의깊게 살피면서 팔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에게 만족을 얻게 해주면 안된다고 했던 이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앨리슨 자신이 트레이시에게 쾌감과 만족을 주고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어느 순간 트레이시가 점점 흥분을 하더니 마침내 절정에 이르려는 기미가 보이자, 앨리슨은 펌프질을 멈추고 재빨리 팔을 트레이시의 음부에서 뽑아내버렸다. 그런데 앨리슨의 팔이 트레이시의 음부에서 손목까지 완전히 빠져나오는 순간, 트레이시의 음부에서 펑하는 소리가 커다랗게 터져나왔다.

"아안 돼에 요오오~~~, 머엄 추우지 말아요오오~~~.. 제발.. 제발 다시 해줘요!! 제발 만족을 얻도록 해주세요오!" 트레이시가 안타깝고도 절박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안돼, 이 음탕한 년아! 나는 내 손으로 너를 싸게 해주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어, 이 나쁜 년아!"

앨리슨이 차갑게 비웃으며 이렇게 말하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방금 빠져나가버린 팔을 애타게 찾는듯이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었지만, 그녀의 텅 비어버린 음부속을 가득 채워주는건 공기 뿐이였다.

트레이시는 너무 흥분을 한 상태라서 애타게 성욕을 갈구하고 싶었지만, 이번에도 성적 만족을 채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숨을 헐떡이고 교성을 내지르며, 누군가가 텅빈 구멍속을 가득 채워주길 애타게 갈구하는 듯이 여전히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고 있었다. 그 바람에 구경을 하던 모든 사람들은, 그 모습이 마치 음탕한 트레이시가 공기와 쎅스를 하고 있는것처럼 보여서 재미있다는 듯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잠시 후 트레이시는 곧 달아올랐던 오르가즘의 사이클이 절정에 이르지도 못한 상태에서 아래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그리고 그 때서야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린 트레이시는, 자기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다시 한번 웃음거리가 되었다는 것과, 어느 누구도 자기에게 성적 만족을 줄 생각이 없다는걸 깨달았다. 그리고 이 파티가 오로지 자기한테 좋지 않은 감정이나 원한을 품고 있었던 사람들이 자기를 성적 노르개로 마음껏 갖고 놀면서, 한편으로는 자기에게 분풀이를 하며 괴롭히기 위한 자리일 뿐이란걸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다.

트레이시가 비참한 심정으로 그렇게 나무 사이에 매달려 있을 때,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링재갈을 들고 와서는 트레이시의 입이 벌어져 있는 상태로 있도록 링재갈을 트레이시의 입에 물려버렸다. 그런데 이번에 물린 링재갈은 그동안 사용하던 것보다 훨씬 더 큰거라서, 트레이시는 입을 더 크게 벌리고 있을 수 밖엔 없어서 너무 불편했다.

크리스티나가 어디론가 가더니 트레이시에게 좀 더 새로운 장신구를 달아주기 위해서 어떤 물건들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리고 크리스티나가 그 물건들을 트레이시의 바로 앞에다가 펼쳐 놓았지만, 트레이시는 그것이 뭣에 쓰는 물건이지도 몰랐을 뿐더러 그녀들이 또 무슨 짓을 하려는 지도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린다, 준비가 다 된거지?" 크리스티나가 그 물건들을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정렬해 놓은 다음, 린다를 돌아보며 말했다.

"그래, 다 됐어." 린다는 대답과 함께 작은 바이스 그립을 집어들고서 꽉 물릴 수 있는 정도로 바이스 그립의 간격을 조절했다. 그런 다음 그 바이스 그립을 트레이시의 벌어진 입안으로 밀어넣더니, 트레이시의 혀끝을 바이스 그립으로 단단히 물려버렸다.

"아읍!.. 어버브브..." 트레이시는 너무 놀라서 뭐라고 말을 하려고 했지만, 바이스 그립에 혀끝이 물려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순간 린다가 바이스 그립을 트레이시의 입밖으로 끌어당겨서 내려놓자, 바이스 그립이 트레이시의 혀끝을 문 채로 그녀의 턱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되었고,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혀를 입밖으로 쑥 내민 상태에서 안으로 집어넣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혓바닥에 피어싱을 하기 전에 다른걸 좀 하면 안되니?"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준비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킴이 갑자기 불쑥 말을 꺼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동작을 멈추고 그녀를 돌아다 보자, 킴이 곁으로 다가와서는 트레이시가 듣지 못하도록 귓속말로 뭐라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킴의 말을 다 듣고나더니,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며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좋았어! 그럼 누가 가서 얼음을 좀 갖다주세요." 킴이 신이 난 얼굴로 소리쳤다. 그리고 어떤 남학생 둘이 얼음 상자를 들고와서 트레이시 뒷편에 내려놓자, 킴이 다시 말을 이었다.

"자! 그럼, 차례대로 줄을 서서 한 사람씩 앞으로 나오세요. 그래서 트레이시 뒤에 놓인 얼음 상자에서 얼음을 한개씩만 꺼내서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암캐 트레이시의 보지의 열을 좀 식힐 수 있도록 이 암캐의 구멍에 집어넣어 주세요."

킴의 말이 끝나자 마자, 나머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줄을 서기 시작했다. 그러자 킴이 맨 먼저 시범을 보일 요량으로 얼음 상자에서 큰 얼음 덩어리를 하나를 골라서는, 아직도 물을 줄줄 흘리며 입을 빼꼼이 벌리고 있는 트레이시의 음부속으로 밀어넣어버렸다. 그런데 킴의 그런 짓은 트레이시로 하여금 비명을 지르도록 만들기에 충분했지만, 트레이시는 입에 물린 재갈과 혀에 물린 바이스 그립 때문에 비명조차도 지를 수가 없었다.

다음 차례로 줄을 섰던 남학생 하나도 역시 얼음 덩어리를 하나 집어서 트레이시의 구멍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또 그 다음 사람, 또 다음 사람...

20개의 얼음이 트레이시의 구멍속으로 전부 사라질 때까지 그 짓은 계속되었다. 그래서 모두가 얼음 한개씩을 트레이시의 보지에 집어넣고 나자, 킴은 트레이시의 꽃잎을 크게 벌리고 속을 들여다보며 구멍이 얼마나 가득 찼는지를 검사하고는, 트레이시의 보지는 아주 커서 여유가 있는것 같다면서 20개는 더 들어갈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머지 사람들은 다시 줄을 서서 얼음 한개씩을 트레이시의 음부안에 다시 또 집어넣었다.

그렇게 모두 40개의 얼음이 트레이시의 구멍속에 채워지고 나자, 트레이시는 음부가 꽉 차서 뻐근하게 느껴지는건 말할 것도 없고, 구멍속이 너무 차가워서 몸 안이 마치 얼어버리는 것만 같았다. 게다가 얼음이 녹아내리면서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그녀의 구멍에서 계속해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따라서 뜨겁게 달아올라 있던 트레이시의 음부는 이젠 더 이상 뜨겁지도 않았을 뿐더러, 차갑다 못해 꽁꽁 얼어버릴 지경이였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입에서 꼴딱꼴딱 소리가 날 정도로 뭐라고 소리를 지르며 발버둥을 치고 있었지만, 아무도 들은 척도 하지않고 재미있다는 듯이 구경만 하고 있을 뿐이였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런 고통스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트레이시가 여전히 성욕을 갈구하고 있다는 사실이였다.

마침내 트레이시에게 영구적인 흔적을 남길 장신구를 할 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먼저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의 혓바닥에 매달려 있는 바이스 그립을 잡아당기자 트레이시의 혀가 최대한으로 밖으로 당겨져나왔다. 그러자 린다는 피어싱 장비와 새 장신구를 들고서 트레이시의 혀를 들여다보며, 어느 위치에 피어싱을 할 건지를 심사숙고 하고 있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혓바닥에 특별한 징을 피어싱해 줄 작정이였기 때문에, 그녀들은 징의 양쪽 끝에 작은 링까지 달린 징을 준비해 놓았었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혓바닥에 그 징을 달고 있으면, 징의 아래위에 달린 링에다가 체인을 연결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트레이시를 구속하고 데리고 놀 수 있을 터였다.

린다는 트레이시의 눈속에서 증오를 읽을 수 있었다. 사실 트레이시는 지금 말을 할 수만 있다면 그들에게 정말로 욕설을 퍼부을 것처럼 서릿발 같은 눈으로 그녀들을 노려보고 있었지만, 피어싱 도구로 트레이시의 혀 한가운데에 구멍을 내려는 린다의 행동에선 조금도 망설이거나 걱정하는 기색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더구나 린다는 구멍을 뚫으려는 위치가, 트레이시가 자기들의 음부를 핥아줄 때 자기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자극을 줄 수 있는 부위가 맞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까지 했다.

잠시 후 린다는 마침내 트레이시의 혓바닥에 구멍을 뚫고 새 장신구를 달았다. 게다가 크리스티나는 바이스 그립을 떼어내기 전에 징의 아래위에 달린 작은 링에다가 짧고 가느다란 체인을 매달았다. 그런 다음 다른 기다란 체인으로 양 젖꼭지에 달려있는 링에 통과를 시켜서 혓바닥에 매달아 놓은 체인과 서로 팽팽하게 연결해 놓았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트레이시는 혓바닥을 입안으로 집어넣을 수도 없었을 뿐더러, 양쪽 젖꼭지가 위로 바짝 당겨올라가서 너무 불편하고 아프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자기들의 작업에 스스로 만족해하면서, 트레이시의 그런 모습을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었다.

트레이시는 방금 피어싱이 된 혓바닥은 물론 젖꼭지까지도 너무 아파서, 고개를 드는건 고사하고 옆으로 움직일 수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지금 트레이시는 엎드린 자세에 두 무릎을 활짝 벌린 채로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묶여있는데다가, 혓바닥은 밖으로 길게 내밀어진 채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고, 음부에는 얼음이 가득 차 있어서 살짝 벌어져있는 구멍에서 얼음물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는 괴롭고도 비참한 상태였다.

그런 괴로운 상황에서도 트레이시는 혓바닥의 징을 부모님이 보게 될까봐서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만약에 부모님에게 그걸 들키게 된다면, 자기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눈앞이 캄캄할 뿐이였다. 사실 트레이시의 부모님은 어떤 사람의 몸에 구멍이 있다면, 그건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였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부모님은 트레이시가 귀에 구멍을 뚫는 것 조차도 허락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만약에 트레이시의 혀에 징이 박혀 있는걸 보시게 된다면, 아주 크게 화를 내실 거라는건 불을 보듯 뻔한 일이였다. 트레이시는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그 걱정으로 울기 시작했다.

한편 파티에 모인 사람들은 그 후에도 그렇게 계속 트레이시를 데리고 놀다가, 오후가 지나서야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모두들 뒷청소를 하고 짐을 정리해서 차에 옮겨 싣는 일이 귀찮아서 마지못해 하며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한 남학생이 아직 따지 않은 음료수 캔 하나를 발견하고 갑자기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그 캔을 트레이시에게 옮기게 시키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다.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그 남학생의 말이 잘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꺼릴 이유도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고 허락을 해주었다. 그러자 그는 그 캔 뚜껑을 따지는 않고 살짝 들어올려 똑바로 세워놓기만 한 다음, 트레이시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음핵링에 달린 체인에 그 캔뚜껑을 걸어서 손을 놔버렸다. 순간 캔이 아래로 뚝 떨어지며 트레이시의 음핵을 세게 잡아당겼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참을 수 없는 아픔에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아우우우~~!! 으으으으~~~..." 하지만 곧 트레이시는 캔이 시계추처럼 이리저리 흔들거릴 때마다, 앙증맞도록 자그마하던 사랑의 버튼이 지금은 축 늘어진 채로 점점 더 단단해지는걸 느끼며 나지막히 신음소릴 토해내기 시작했다. 사실상 트레이시는 음핵링에 매달린 캔 때문에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론 통증에서 파생된 묘한 자극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였다.

캔이 흔들거릴 때마다 음핵링에 함께 달려있는 종도 딸랑딸랑 울리고 있었다. 그걸 보고 모두들 그 종이 정말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트레이시가 음핵에 캔을 매달고 있는 모습을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좋았어, 퍽토이! 지금부터 그 캔을 계속해서 흔들고 있어!" 크리스티나도 트레이시의 그 모습이 재미있다고 생각한 모양이였다. "가만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일을 하고 있는데 너는 멀뚱이 놀고만 있었으니까, 너는 지금부터라도 다른 사람들의 눈요기 거리로 그 짓이라도 하고 있어야 하지 않겠어? 그러니까 너는 우리가 정리를 하는 동안 그 종소리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엉덩이를 흔들고 있어야 돼. 알아들었어, 이년아?"

그래서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힘들게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지만, 그들이 원하는 만큼 충분히 캔이 흔들거리도록 만드는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잠시 후부터 종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기 시작했을 땐, 트레이시는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서서 마치 쎅스를 하고 있는것처럼 엉덩이를 전후좌우로 빙글빙글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본 나머지 사람들은 트레이시의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럽고 재미있어서 한바탕 큰 소리로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잠시 후 모든 정리가 끝나자, 파티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작별인사를 한 다음, 자기들끼리도 서로 작별인사를 하며 뿔뿔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래도 그들은 미움과 증오의 감정이 남아있는 트레이시에게도 성적 서비스는 물론 화풀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거기에 아무 대꾸도 못하고 멍하니 그들을 쳐다볼 뿐이였다. 하지만 그 순간 트레이시의 머리속엔 그들을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함께, 음탕한 암캐이자 창녀와 별반 차이가 없는 자신의 비밀스런 현재의 처지를 속속들이 알고있는 그들과 어떻게 함께 학교를 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이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떠났지만, 트레이시는 여전히 다리를 크게 벌린 채로 서서, 음핵링에 걸려있는 캔을 계속해서 흔들기 위해 엉덩이를 전후좌우로 돌리고 있었다.

"암캐야, 이제 그만하고 차에 타서 지정된 자세로 앉아있어. 하지만 그 캔은 그대로 매달고 있어야 돼."

트레이시는 걸음을 옮기기가 너무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천천히 차로 걸어가 뒷좌석에 탄 다음, 좌석 밑으로 캔을 내려뜨린 채로 두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지정된 자세를 취했다.

린다가 차를 몰고 트레이시의 집에 도착을 하자, 트레이시는 다시 다리 사이에 캔을 매단 채로 집까지 기어서 들어가야만 했다. 그리고 집안으로 들어가고 나서야 크리스티나가 음핵링에 매달린 캔을 떼어주고는 트레이시의 음핵을 꼼꼼히 검사했다. 그런데 트레이시의 음핵은 아주 빨개져서 잔뜩 성이 나 있긴 했어도 상처가 나 있지는 않을 뿐더러 그전보다 좀 더 커보였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이전부터 트레이시의 음핵을 크게 만들 계획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흐믓해 하면서도, 혹시라도 무슨 문제가 있을까봐 나중에 의사에게 검사를 한번 받아보게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암캐야, 이제 화장실로 가서 깨끗이 샤워를 하도록 해. 그리고 샤워를 마치고 네 방으로 들어가보면, 침대위에 니가 할 것들을 적어놓은 목록이 한 장 놓여있을 거야. 그럼 너는 우리가 네 부모님 침실에서 좀 쉬고있는 동안, 그 목록에 적힌대로 하나도 빼먹지 말고 완벽하게 전부 해놓도록 해. 알았들었어, 이년아?"

트레이시는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비록 찬물이긴 해도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느끼며 화장실로 향했다. 그러나 앞으로 자기한테 또 무슨 일이 닥칠까 하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발걸음이 천근처럼 무겁게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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